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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동고등학교 볼링 꿈나무 김미애 학생 “스트라이크, 볼링 핀 넘어지는 경쾌한 소리에 힘을 얻어요” 스포츠 꿈나무요즘 스포츠 뉴스를 자주 챙겨보게 됩니다. 연일 해외에서 들려오는 우리 스포츠 스타들의 희소식에 어깨가 절로 들썩입니다. 과거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도 박세리 선수의 눈부신 활약은 우리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됐습니다. 이후 등장한 박찬호, 박지성, 박태환, 김연아, 추신수, 류현진, 손연재 선수 역시 우리의 큰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스포츠 꿈나무>에서는 하루하루 고된 훈련을 견뎌내며, 자신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스포츠 꿈나무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일산동고등학교 볼링 꿈나무 김미애 학생“스트라이크, 볼링 핀 넘어지는 경쾌한 소리에 힘을 얻어요” 금요일 오후 3시, 주엽동 레이크볼링장에서 일산동고등학교(교장 한일순) 볼링부의 훈련이 한창이다. 10여명의 학생들은 스텝을 꼼꼼히 계산하며, 투구를 하고 있다. 손에서 떠난 공이 회전을 하며, 볼링 핀을 향해 미끄러진다. 공은 이내 경쾌한 소리를 내며 시원한 ‘스트라이크’를 날린다. 일산동고등학교의 볼링부를 지도하고 있는 김동준 교사는 “일산동고등학교 볼링부는 그동안 수많은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를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 힘은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자세와 근면성실함에 있다”고 덧붙였다. 제32회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고부 개인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른 볼링부의 맏언니 김미애 학생을 만났다. 초등학교 때 시작된 볼링의 꿈김미애 학생(3학년 2반)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볼링을 시작했다. 처음엔 아빠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남다른 기량을 뽐냈다. 침착하고, 성실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상도 휩쓸었다. “아빠도 볼링을 치셨어요. 젊을 때는 테니스 선수셨고. 가족들이 운동을 즐기는 분위기라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게 됐어요.”초등학교에는 볼링부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운동을 했다. 아버지가 직접 코치를 맡기도 하고, 볼링 프로를 찾아가 배우기도 했다. “집에서 지원을 많이 해 주셨어요. 볼링 장비 구입비용도 만만찮은데, 힘든 내색 없이 뒷바라지 해 주셨죠. 아빠, 엄마께서 지방 대회도 데리고 다녔어요. 시합 전에는 아빠가 마사지도 직접 해주셨어요.” 슬럼프,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다그는 가족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했다. 덕분에 중학교 때 성적은 더 화려했다. “가람중학교 때는 잘 쳤어요. 그러다가 중3 소년체전에서 중지에 멍이 들었어요. 피를 흘리면서 대회에 임했는데, 이후 3개월 동안 운동을 못했어요. 손톱이 안 나서 주사를 맞아야 했거든요.” 그 때 지독한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 시기가 고등학교 입학과 맞물리면서 1학년 내내 고전했다. “운동량과 경쟁이 심해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울기고 하고, 전학을 갈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힘든 시기에도 그의 가족은 힘이 돼 줬다. 힘들어도 이겨내자고 위로도 했다. “아빠는 엄할 때도 있지만, 운동선수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순하신 엄마는 묵묵히 몸에 좋은 음식들로 저에게 힘이 돼 주셨어요.”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학년 중반부터 경기력이 살아났다. 3학년 선배들과 팀이 이뤄 경기에 나가면서 활력도 되찾았다. 9년 동안 꾸준한 훈련, ‘성실함’ 그는 운동신경도 타고났지만, ‘성실’이라는 더 큰 장점이 있다. “지금 김포에 살고 있는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학교에 와요. 3년 내내 지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볼링부 훈련에도 성실히 임한다. “방과후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일 5시간씩 운동해요. 한번은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담이 걸려 대회를 못나간 적이 있어요. 그 때부터 컨디션 조절을 하게 됐어요.” 그는 집에서도 볼링 생각뿐이다. “볼링은 힘이 있어야 해요. 강한 체력을 위해 헬쓰와 줄넘기, 달리기를 꾸준히 해왔어요. 볼링 책을 보며 연구하기도 했죠.” 그는 볼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정신력’을 꼽았다. “볼링은 정신력, 집중력 싸움이에요. 평소 종이에 점을 찍어 한 시간 동안 쳐다보면서 집중력을 길렀어요. 볼을 칠 때도 한곳에 목표를 정해놓고 친답니다. 스페아 처리 할 때 실력발휘가 되죠.” 청소년 대표를 넘어 국가대료로그는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 경기에서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짜릿한 승부를 연출한다. 제32회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도 높은 집중력으로 여고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익산볼링대회에서는 꿈의 퍼펙트를 치기도 했다.“작년에 일산동고가 고등부 대표로 인도네시아 대회에 출전했어요. 5인조에서 2등을 해서 아쉬웠지만, 청소년 대표로 나온 선수들과 맞붙어 얻어낸 값진 성과였어요.”그는 앞으로 청소년 대표에 도전할 계획이다. “그 동안 아쉽게 떨어졌어요. 청소년 대표 선발은 겨울에 하는데, 대학이 결정되면 청소년 대표에 매진할 생각이에요. 앞으로 남은 3개 시합도 준비를 잘 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김광웅의 ‘문명국 비전’ V] 미래의 대학 명지전문대 총장문명국의 뿌리는 대학이다. 유감스럽게도 우리 대학은 문명국을 부추기기에 역부족이다. 최근 서울대학교가 입시에서 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전 근대적 학문 분열증을 치유하기 위해 학문 간 벽을 허물 때가 지났다. 이미 민족사관고나 한가람고 등 여러 자사고가 무계열 반을 편성하고 있다. 학문분류는 12~3 세기 때부터 본격화 된다. 지금의 사회과학은 대개 윤리학에 해당되었다. 경제학은 가족 윤리, 정치학은 국가 윤리, 그리고 법학은 특수 윤리에 포함시켰다. 그 밖에 기억의 축에 역사학, 이성의 축에 철학, 상상의 축에 시학 등이 배열된다. 그러나 긴 세월을 거치며 지금의 경험주의, 실증주의, 환원주의 인식론에 근거해 기능주의적 분류로 일관했다. 서울대의 경우 1975년에 관악 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종래의 문리과 대학이 인문대, 사회대, 자연대로 바뀌었다. 그 이전에도 대학 입시에서는 수학 I과 II를 구분하고 선택 과목도 계열별로 달리했다. 지금의 사탐과 과탐 같은 분류다.사람이 한 생을 살려면 온갖 경험을 하게 되고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 각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것이 숙명이다. 생물학을 알면 화학은 몰라도 되고 하는 그런 식이 아니다. 인간은 인간의 구성체(생명과 생리)부터 알아야 하고 인간 관계로 구성되는 사회를 알아야 하고 또 우리가 기대고 사는 지구를 알아야 하기에 자연에 무관심할 수가 없다. 학문의 기초가 되는 형이상학과 철학과 수학을 모르면 고등교육을 받았다고 할 수 없다. 그런데도 학문 간 벽을 쌓은 대학이 옹졸한 지식으로 편협해지고 학생도 제대로 기르지 못하는 현실이 아무렇지도 않게 존속한다. 학문도 이제 기능적 분류를 넘어 물질, 에너지, 마음 등을 하나로 측정할 수 있는 인지과학으로 모이고 융합학문의 추이를 따라가고 있다. 인지과학대학으로 재탄생해야요즘엔 신경과학과 슈퍼 컴퓨터의 발달로 사회과학의 분과는 신경법학, 신경경제학, 신경정치학, 신경행정학 등으로 변신하고 있다. 청와대가 좀 더 창조적이 되려면 신경행정학을 근거로 조직이 재편되어야 한다는 소론은 전 편에서 개진한 바 있다.그림(2006년 서울대학교 6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발표)에서 보듯이 미래대학은 옛날 문과와 이과가 모인 문리과 대학이 정답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1)인지과학대학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동시에 대학은 (2)생명과학대학 (3)인간정보생활과학대학 (3)예술미학대학 (4)우주과학대학 (5)융합공과대학 등으로 편제되어야 21세기 후기와 22세기 과학의 변화 흐름에 편승할 수 있다. 대학의 기초에는 (1)기초교육원 (2)통섭대학원이 자리잡고 그 밖의 응용학문들(의학 법학 교육학 행정학 농학 등등)은 (3)전문대학원으로 편제되어야 한다.미래의 대학은 상아탑의 담을 허물고 커뮤니티와 연대해 언제 anytime, 어디서나anyplace, 누구에게나 anyone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동시성 Asynchrony이 되어야 한다. 여전히 20세기에 머물고 있는 서울대나 세계화와 경쟁력에만 집착하고 있는 근시안적 교육당국이나 크게 반성해야 한다. 미래대학에 대한 견해는 엇갈리는 면이 없지 않다. 엘리트 대학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지금 같은 엘리트 대학은 단연코 아니다. 늦었지만 서울대학교부터 시대 흐름에 맞추어 학문의 기능적 분류에서 탈피하고 정부가 창조적 개혁에 앞장서는 것이 문명국의 걸음을 한발짝 더 내디디는 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인터넷·스마트폰 자기조절 캠프 충청남도 인터넷치유학교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이성진)이 충남인터넷치유학교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자기조절캠프’라는 주제로 7월 29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총 11박 12일 동안 안면도청소년수련원(충남 태안군 안면읍 소재)에서 진행한다. 인터넷치유학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중학교 남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숙형 치료캠프로,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인터넷중독 치료프로그램 중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 캠프는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인터넷중독 전문가 30명이 1:1맞춤형으로 함께 하며 개인상담, 부모상담, 가족상담, 대안활동, 수련활동 등을 진행한다.(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해소하는 경향이 있다”며 “개인상담을 통해 자기조절 능력을 함양하고, 부모상담을 통해서 자녀들과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가정문화가 정착되어야 근본적인 중독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캠프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청소년동반자(찾아가는 상담)가 3개월간 개인상담을 통해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고민하고 있는 경우 청소년전화 Help-Cal(1388 또는 554-2130)로 접수하면 언제나 상담이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 : 상담지원팀 유동준, 반가람 554-2130. http://cnyouth.or.kr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프리미엄 카페 bbq’ 파주 운정가람점 "카페에서 즐기는 확~ 달라진 bbq를 경험해보세요!!" 카페에서 즐기는 확~ 달라진 bbq를 경험해보세요!!‘프리미엄 카페 bbq’ 파주 운정가람점 90년대까지만 해도 주로 호프와 함께 판매되던 치킨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치킨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낸 bbq. 대한민국 No.1치킨브랜드 bbq가 최근 신개념 멀티컨셉의 ‘프리미엄 카페 bbq’(이하 카페 bbq)를 선보여 또 한 번 새로운 외식문화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프리미엄 카페 bbq’는 다양한 치킨 요리와 더불어 라이스, 파스타, 피자, 샐러드, 커피, 맥주, 칵테일 등 다채로운 음료와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카페이다. 그중에서도 파주 운정 가람마을 2단지 정문 앞에 위치한 ‘프리미엄 카페 bbq’ 운정가람점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고품격 식문화 공간으로 단골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곳이다. -본사의 전문 교육을 받은 푸드 마이스터가 만들어내는 최고의 맛카페메뉴의 기준을 확 바꾼 카페 bbq에서는 치킨도 요리가 된다. 특히 ‘bbq 플래터’는 치킨 외에도 상큼한 파스타샐러드와 신선한 감자를 튀긴 포메프리테, 바삭한 맛이 일품인 케이준칩스, 청양머스타드&케첩 등 다양한 메뉴를 한 번의 주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카페 bbq 대표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치킨 브랜드 중에서 bbq가 단연 치킨의 명품으로 꼽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일반 식용유보다 몇 배나 비싼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등 최고의 재료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이런 bbq의 자존심은 ‘카페 bbq’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프랜차이즈점들 대부분이 단기간 본사교육을 받은 점주들이 주방을 맡지만 ‘카페 bbq’의 모든 요리는 본사의 전문 교육을 받은 푸드 마이스터가 만들어낸다. 또한 재료와 레시피가 정확하게 지켜지고 있는지, 위생 상태는 어떤지 본사차원에서 일주일마다 철저한 점검이 이뤄져 고객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Lunch, Tea, Dinner, Beer Time 등 All day 신개념 카페아이들이 치킨이나 피자를 식사로 즐기는 동안 아빠는 치킨을 안주 삼아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은 가족 외식, 또는 식사를 한 후 2차로 맥주 바로 자리를 옮겨야 했던 회식 등. 카페 bbq는 이런 번거로움이나 불편함 없이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프리미엄 명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가벼운 식사나 안주를 곁들여 최상의 칵테일비어를 즐길 수 있는 맥주바+다양한 디져트와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All day 신개념 외식 공간으로 어떤 모임에나 안성맞춤.‘카페 bbq’ 운정가람점에서는 오전 11시 30분오픈과 동시에 커피모임, 런치모임등 다양한 모임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저녁시간 회식, 동호회모임, 생일모임등 파주지역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운정가람점에서 추천하는 런치&디너메뉴는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만족하는 베스트셀러 메뉴 ‘치킨플래터’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 ‘떠먹는 치즈풀’, 통새우 고르곤졸라피자, 퐁듀피자, 빠네크림파스타 등이 있다. 비어타임 메뉴는 담백한 순살구이치킨과 쫄깃한 골뱅이 여기에 풍미 가득한 양념파채의 매콤한 하모니가 일품인 ‘치킨골뱅이무침’과 담백 깔끔한 ‘오징어채 튀김’을 추천한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소문난 크림맥주. 카페 bbq의 생맥주 머신은 꼭지가 2개로 일반 생맥주 거품과는 차별화된, 맥주로 만든 크림(거품)을 올려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맥주 거품은 공기와 접촉을 막아 탄산가스가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는 맥주 맛을 유지시켜준다. -세계 최정상 인테리어업체 영국JHP가 설계한 품격 있고 모던한 공간프리미엄 카페 bbq는 BMW, 하이네켄, 에스쁘리 등 글로벌 브랜드를 디자인한 세계 최정상의 디자인전문업체 영국 JHP가 설계해 Modern과 Classic이 공존하는 가장 편안한 분위기를 지향한다. 누구나 주방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의 형식이 갖춰져 있으며, 부드러운 조명과 편안한 테이블, 친환경 소재의 목재 타일 종이 등 다양한 느낌의 마감재들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카페 bbq 운정가람점은 맛도 명품이지만 인테리어도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카페의품격을 더했다. 특히 바깥 풍경이 바라다 보이는 창가 쪽 테이블과 10여 명이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단체룸은 주부들에게 인기. 특히 단체룸은 유리로 칸막이를 설치해 주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답답하지 않아 낮 시간대에 가볍게 커피나 맥주 한잔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원하는 주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공간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프리미엄급 분위기와 함께 치킨, 피자, 파스타, 셀러드, 크림맥주, 비어칵테일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최고급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카페 bbq 운정가람점. BBQ 치킨과 피자메뉴는 포장시10% 할인으로 알뜰족에 인기만점이고 배달서비스도 가능하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이주의 문화소식 - 2013년 6월 2주 뮤지컬/오페라♠오페라 ‘토스카’일시:6월20일~6월22일 오후 7시30분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25만원, S석 15만원문의:02-543-2351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일시:6월11일~8월31일 월~목8시, 금5시/8시, 토4시/7시30분, 일 공휴일4시장소:대학로 더굿씨어터 입장료:자유석 4만원문의:02-741-5978♠창작뮤지컬 ‘태화강’일시:6월28일~6월29일 금8시, 토3시/7시 30분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280-4114♠판소리뮤지컬 ‘북극가’일시:6월27일~6월30일 목금8시, 토3시/6시, 일3시장소: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 입장료:일반석 3만원문의:02-2278-5741 연극♠그리고 또 하루일시:6월21일~6월30일 화~금8시, 토4시/7시, 일3시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744-7090♠사천의 착한 영혼일시:6월20일~7월7일 화~금8시, 주말3시장소:국립극단 소극장 판 입장료:비지정석 2만원문의:1688-5966 ♠서바이벌 파라다이스일시:6월20일~6월30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 장소:예술공간 서울 입장료:자유석 2만원문의:02-764-7462 ♠음악극 카르멘일시:6월7일~7월21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 공휴일2시/6시장소: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입장료:일반석 4만원문의:1577-3363 클래식/콘서트♠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일시:6월27일 오후 7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입장료:전석 5만원문의:031-471-1756 ♠두오카리스 제3회 정기연주회일시:6월30일 오후 5시장소:모차르트홀 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2266-1307♠라데크 바보라크와 야쿠프 흐루샤의 만남일시:6월21일 오후 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R석 6만원, S석 4만원문의:1588-1210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 리사이틀 ‘Long Walk’일시:6월19일 오후 8시장소:LG아트센터 입장료:R석 6만원, S석 4만원문의:02-751-9606 전시♠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일시:6월22일~9월22일장소: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입장료: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2천원문의:1688-6875 무용♠국립발레단 ‘차이콥스키 : 삶과 죽음의 미스터리’일시:6월28일~6월30일 금7시30분, 토2시/7시, 일2시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8만원, S석 6만원문의:02-587-6181 ♠김영희무트댄스 ‘지금 여기’일시:6월27일~6월29일 목금8시, 토5시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263-46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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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뮤지엄>전이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0년 프랑스 파리의 5대 박물관인 프티팔레의 디지털 명화 전시인
의 한국투어이다. 파리 시립미술관인 프티팔레에서 디지털 미술실험으로 선보인 2013-06-17은 ''원화 없는 명화전''이다. 다 빈치부터 반 고흐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의 혁신을 이끌었던 가장 중요한 회화를 고해상도 디지털로 재현을 통해 관객에게 소개했기 때문이다. 프티팔레는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들을 토대로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3D, 음향을 활용하여 작품의 디테일과 숨은 의도를 전시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관람객뿐 아니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 등 8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 섹션마다 그 섹션의 의미가 분명히 담겨 있는 4~5점의 디지털 명화들을 선보인다. 각 작품들은 작품의 특성에 맞는 고해상도 모니터, 대형 멀티스크린, 홀로그램, 프로젝션 메핑, 3D 멀티스크린 등 프랑스 전시보다 한층 다양한 디지털방식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작품의 이해를 돕는 보조영상과 텍스트, 그리고 명화의 의미를 해석한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도 곳곳에 배치된다. * 사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공문의: (02)580-1300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새로운 명화의 세계를 여는 디지털과 예술의 만남 늘 봐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명작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예술의전당이 6월12일부터 9월22일까지 마련한 ‘시크릿뮤지엄’전은 디지털명화 오디세이로 안내한다. ‘시크릿뮤지엄’전은 2010년 파리 5대 미술관인 프티팔레의 디지털 명화 전시, ‘Revelation_레벨라시옹’의 다른 이름. 프티팔레는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들을 토대로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3D, 음향을 활용하여 작품의 디테일과 숨은 의도를 담아 감정사들만이 독점했던 은밀한 공간을 폭로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시크릿뮤지엄’전은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 등 8개의 섹션으로 관객을 만난다. 각 섹션에는 섹션의 의미가 담긴 4~5점의 디지털 명화들이 선보인다. 대형 디지털 기기들은 눈에 띄지 않는 작품 속 구석구석까지 비춰준다. 관객은 그림의 균열 상태나 붓 자국 등까지도 면밀하게 살피면서 그림에 담긴 의미를 좀 더 가깝게 파악할 수 있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여신’은 작품 속 인물을 하나씩 바라보거나, 그 배경의 노틀담 성당까지 살펴보게 된다.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에서는 인물의 표정을 통해 현장의 처절함을 담고자 했던 화가의 의도를 깨닫는다. 모네의 ‘리바쿠르의 일몰’은 붓 터치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자연 풍경의 일부분임을 일깨운다. 이번 전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각 영상에 포함된 사운드. 철저한 작품의 분석과 기획자의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는 흘러가는 강물소리, 귀뚜라미 소리 등을 들으면서 빛나는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샤르댕의 ‘팽이를 든 소년’에서는 팽이가 나무로 된 책상을 긁는 소리를 통해 그림 속의 인물이 돼 본다. ‘시크릿뮤지엄’전은 눈앞에 던져진 작품을 일방적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영상을 통해 거장과 원작을 제대로 알고 즐기기 위한 유쾌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전시기간 6월12일~9월22일(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오전11시~오후8시(오후7시까지 입장)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시장관람료 성인1만2천원/중고생1만원/어린이8천원 (6월11일까지 예매 할인)문의 02-580-13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8
- “학교 옆에 음주가무 캠핑장이 왠말” 수원시 매원초등학교 학부모와 광교신도시 호반·가람아파트 입주민 50여명은 21일 학교 옆에 조성된 오토캠핑장 이전을 촉구했다.학부모 등은 이날 오전 수원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교로부터 75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고성방가, 음주가무 등이 우려되는 캠핑장이 들어설 경우 학생들의 학습권이 심각하게 침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학교 정문 앞 도로가 캠핑장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도로여서 등하교시 캠핑차량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크다며 이전을 요구했다.광교신도시 원천호수주변 5000㎡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 26면, 캐러밴 7면 등 총 33면 규모로 경기도시공사가 건설, 수원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시는 최근 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를 의회에 상정, 승인받았고 조만간 민간업체를 선정, 위탁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경기도시공사로부터 광교오토캠핑장을 넘겨받아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민간에 위탁시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가까워진 영화관, 신나는 문화생활 장수 한누리 시네마 군단위 시골 중학교를 나온 리포터는 학교강당에 암막을 치고 제목도 잘 기억나지 않는 영화를 단체관람 했던 기억이 잔잔하다. 그러다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와 버스를 두 번씩이나 갈아타고 인근 시로 나가 ‘탑건’ 이라는 영화를 처음 만났던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 없는데.시골에 산다고 꿈조차 초라할 수 없듯이 군민이라고 문화생활 한번 제대로 즐기지 마란 법은 없다. 군단위 작은 영화관 개관 1호점으로 장수군민의 사랑과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장수 한누리 시네마(063-352-7050)를 찾아보았다.시골 속의 작은 영화궁전, 한누리 시네마! 최근 장수군의 한누리 디지털 시네마에서 시작한 작은 영화관 건립 사업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 정책으로 확대 추진된다는 목표아래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수 한누리 시네마는 2010년 11월 개관이래 전국 동시개봉 최신영화를 일반영화 5,000원, 3D 영화 8,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인근의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인구 2만3000여명의 시골 마을에 들어선 작은 영화관 한누리 시네마는 장수 군민들의 문화 향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한누리 시네마는 장수군청이 전국 군단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관한 ‘공익적 개봉영화관’으로 장수 한누리전당의 가람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365일 연중무휴 상영은 물론 첨단 디지털 3D 입체 상영시설을 갖춘 편안하고 안락한 영화관이다. 1관은 디지털 영화관, 2관은 3D 영화관으로 총 2개의 상영관과 좌석 90석을 갖추고 있다.휴일을 맞아 영화관을 찾은 김윤지 오은경 학생(계남중 2년)은 “영화관이 없던 장수에서는 그동안 컴퓨터나 TV에서 보여주는 영화가 다였어요. 그런데 영화관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한 달에 한번은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와요. 버스 시간을 맞춰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저렴하기도 하고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돼 정말 좋아요”라고 말한다.감동의 영화한편, 삶의 활력소로 자리 잡아한누리 시네마 개관이후 지금껏 상영한 영화는 거의 다 보았다는 김미옥(44·자영업)씨. 남편을 도와 상가를 함께 운영한다는 그는 4년 동안 영화관을 내 집 같이 드나들다 보니 김혜경 매니저와도 서로 ‘단골’을 맺었다고. “원래 남편이랑 영화를 좋아해 예전에는 전주나 남원까지 영화를 보러 다니곤 했는데 장수에 영화관이 생기니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시골에 살면서 문화생활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해요”라고 말한다.전남 함평에서 나고 자란 김씨는 유년시절 이 마을 저 마을을 돌며 영화상영을 해주던 떠돌이 영화업자들이 보여준 ‘동백꽃 신사’라는 영화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다. “영화가 들어오는 날이면 동네에 잔치가 벌어진 듯 했다”며 아련한 추억들을 늘어놓았다.그 때의 향수로 지금껏 영화를 가까이 하고 그 감흥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한다고. 비용이나 시간적으로도 만족이지만 무엇보다 일마치고 남편이랑 함께 하는 데이트가 늦은 나이에 고맙기 그지없단다.“무료상영일이나 시간을 정해 이벤트를 한번씩 해주면 좋겠어요. 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관객 동원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상영관이 좁다지만 저에게는 복잡함도 덜하고 남편과 가끔 둘만의 공간이 돼 줄때도 있어 개인적으로는 좋아요” 라고 말한다. “장수 한누리 시네마에서도 주연배우 사인회를 해보고 싶어요!”영화관 운영과 상영영화 선정에 결정권을 쥐고 있는 김혜경 매니저. 그는 늘 장수군민들이 좋아할만한 영화가 어떤 것인지가 고민이다. 특별한 날 특별한 달이 있을 때 그에 걸맞는 영화를 찾기가 쉽지가 않다고.영화 선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김 매니저는 “3·4월 비수기때는 어떤 영화를 상영해도 찾는 이가 없어요. 그래서 그럴 때는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를 선정해 상영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제주 4.3 사건을 다룬 ‘지슬’이라는 영화를 상영했는데 호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최근 5월 청소년 주간에는 다큐멘터리 ‘태아’를 상영해 인근 학교들의 단체관람도 이어지곤 했었지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관객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이곳에선 휴가철 휴양지를 찾은 피서객들이 좋은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 면마다 포스터를 붙이는 것과 한번 찾아준 고객관리는 필수라고“명절에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3대가 와서 한가족이 15장정도 예매를 해 세가족이 영화관을 차지하는 때도 있어요. 그리고 이 지역에선 동창회나 계모임, 회식장소로도 이젠 빠지지 않는 명소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쁘지 않을 때면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애기엄마들을 위해 보모가 되어 줄때도 있어요”라며 웃음을 친다. 예산이 부족해 변변한 입간판 하나 없는 작은 영화관, 하지만 장수의 이 작은 영화관에서 주연배우 사인회를 꼭 한번 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김 매니저. 무엇보다 문화바우처 대상자들이 교통편이 열악해 영화관을 찾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예산 지원을 기대했다.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농촌의 문화를 변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된 장수의 작은 영화관, 장수군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쉼터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해본다.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1
- 자리가 좋아야 공부도 잘 된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 일명 ‘독서실’이라고 부르는 곳을 찾고 있다. 하지만 독서실에 자녀를 보낸 후 혹시 우리 아이가 내 사랑의 감시(?)를 피해 차고 넘치는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부모도 많다.‘공부가 가장 잘 되는 곳’을 표방한 토즈 스터디센터는 독서실의 진화가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스터디센터다.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자에게 코칭과 티칭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말 그대로 ‘스터디(공부)’하는 ‘센터(장소)’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부가 가장 잘 되는 곳’의 의미는 ‘공부가 가장 잘 되는 공간’의 의미뿐 아니라, ‘공부가 가장 잘 되게끔 지원하는 곳’의 의미도 동시에 가지도록 진화하고 있으며, 학습자를 위한 서비스개선 및 지원책 마련도 포함된다. 이 같은 학습센터 개념의 창조는 ‘토즈’가 바로 공간서비스 전문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2002년부터 10년 간 다양한 목적을 가진 19개의 모임공간을 제공하며 100만명의 고객을 만났고 지금도 만나고 있다. ‘토즈’는 이렇게 만난 고객 가운데 매우 많은 이들이 학습이나 연구 등을 위해 홀로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하버드대학교 가드너 교수 이론 접목해공간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쌓은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학습으로 특화시키고, 2010년 목동에 1인 학습공간 R&D센터를 론칭하였다. 이곳에서 ‘학습 성향’에 맞는 공간이 학습효율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함과 동시에 어떠한 형태가 그러한지를 찾아낸다. 이와 더불어 개인별 유형에 따른 적합한 형태의 공간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하버드대학교 가드너교수의 연구결과를 적극 반영하였다. 그렇게 해서 ‘7가지 학습유형’을 공간에 반영한 한층 진화된 ‘토즈 스터디센터’를 만든다. 추가로 수 년 간의 연구와 검증을 통해 학습자에 특화된 토즈 스터디센터만의 5가지 공간이 완성되었다.대한민국 교육열을 대변하는 목동에 최근 오픈한 ‘토즈 스터디센터 목동2센터’는 토즈 스터디센터의 14번째 센터이다. 위치 이대 목동병원 건너 한가람고 앞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