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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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선택기준 : 좋은 학교 < 맞는 학교 수능이 40일 채 안 남았고, 고1,2학년 역시 중간고사 기간으로 고등학교는 힘없이 힘차다.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도 고교선택을 위한 걱정에 분주하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이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고교선택의 원칙을 지면을 빌어 생각해 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주의할 것은 이맘때쯤 떠도는 각 학교의 근거 없는 소문을 정보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학교의 소문은 그저 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소문은 자극적인 것일수록 더 빠르게 퍼지고 내 아이의 유불리에 영향이 있으면 출처나 사실확인 없이 믿게 마련인 것 같다. 모이면 자연스레 흐르는 고교에 대한 소문에 아이의 미래를 거는 일은 조심해야겠다 다음 주의할 점,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 대한 정보에 앞서 자신 또는 아이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최우선이다. 학교의 과년도 진학 정보라든가 학내 면학 분위기는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그 학교에 현재 자신의 성적으로 진학했을 때 어떤 변화를 거둘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하다. 각 과목의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것을 하는 방법으로는 학습의 습관과 장단점에 대한 분석, 과목의 특성과 학생의 학습 인지 방식과 선호도를 정확하게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중학교까지의 성적, 학습은 깊이 있는 학습과 끈덕진 장기간의 성실이 결과물로 보기 힘들어서 성적만으로 맞는 고등학교를 가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떨어졌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학교 때 공부하던 것과 다르다는 것이었다. 현재 학습의 개인별 입체적인 분석이 고교진학을 위해 각 학교 정보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 외 하나 꼽자면 되도록 가까운 거리가 좋다. 고교학습은 공부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하다. 오가는 소요시간과 피로 등으로 학습시간과 효율에 지장을 초래하는지 고려해야 한다. 3년 모이면 무언가를 더 준비하거나 효율을 위해 충분히 많은 시간이다.현명한 결정으로 고교진학하여 좋은 결과와 좋은 추억이 만들어지는 고교시절 되기를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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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강남 남고 고1 교과별 성취도 비교 2022학년도 교과별 학업 성취현황 자료를 고교별로 살펴보면 큰 차이를 보인다.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교과별 성취현황 자료는 교과 평가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학생들의 성취도 비율을 A~E로 나누어 보여준다. 고교 입학을 결정해야 하는 시점에서 강남에서도 특히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남학교 네 곳, 경기고, 단대부고, 중동고, 휘문고의 2022학년도 고1 교과별 학업성취도를 비교해봤다.참고자료: 2022학년도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학교알리미) 4개 고교※경기고, 단대부고, 중동고, 휘문고는 대치동에 인접해 있는 남학교로 일반고(경기/단대)와 자율형사립고(중동/휘문)라는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거주지의 학생들이 다수 지원하고 있어서 비교 분석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성취도 평가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했지만 다소 주관적인 견해도 포함됨고1 주요 교과편성과 단위 수 비교경기고, 단대부고, 중동고, 휘문고 등 4개 강남 남고의 2022학년도 고1 주요 교과편성과 단위수를 살펴보면, 국어와 수학은 4개 학교 모두 4단위로 편성했으며, 영어는 경기, 중동, 휘문 3개 학교는 4단위로 편성했고 단대부고만 3단위로 편성했다.한국사와 통합사회는 4개 고교 모두 3단위 편성으로 동일하며, 통합과학은 경기고와 휘문고는 4단위, 단대부고와 중동고는 3단위로 편성해 경기고와 휘문고가 통합과학에 보다 비중을 두었다. 과학탐구실험은 4개 고교 모두 1단위로 동일하다. 체육, 음악, 미술 등의 과목은 경기고와 중동고가 체육 2, 음악 3, 미술 3으로 편성했고, 단대부고는 체육 2, 음악 3, 미술 2로 편성했으며, 휘문고는 세 과목 모두 2단위로 편성해 차이를 보였다.그 외 교과목을 살펴보면 경기고는 정보 2단위를 편성했고, 단대부고는 물리학Ⅰ과 한문Ⅰ을 각각 2단위씩 편성했으며, 중동고는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Ⅰ과 중국어Ⅰ를 3단위로 편성했다.고1 국어 - 경기고 어렵고, 중동고와 휘문고 쉬운 편국어 과목의 평균, 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를 비교해보면 1, 2학기 모두 4개 학교 중 경기고의 평균이 가장 낮았고, 중동고의 평균이 가장 높았다. 1학기에는 중동고 평균이 83.2점, 경기고 평균이 64.2점으로 19점이나 차이가 났고, 2학기에도 19.5점의 차이를 보여 비슷했다.표준편차는 경기고가 1학기에 19.9점, 2학기에 22.5점으로 가장 컸고, 중동고가 1학기에 10점, 2학기에 11점으로 가장 편차가 작았다. 단대부고는 1학기 17.3점, 2학기 18.9점으로 비교적 편차가 컸고, 휘문고는 1학기 13.4점, 2학기 14.1점으로 비교적 편차가 작은 편이었다.국어 과목의 A~E 성취도별 분포 비율을 보면, 경기고는 B와 C의 비율이 높아 B+C의 비율이 1학기에는 56.6%였고, 2학기에는 66%였다. 단대부고의 경우 1, 2학기 모두 A의 비율이 가장 높아 1학기에는 27%, 2학기에는 28.7%였다. 단대부고는 평균과 표준편차만 보면 변별력을 확보한 평가로 보이지만 상위권 비율은 높았다.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중동고의 경우 A와 B에 대부분의 학생이 분포해 A+B의 비율이 1학기에는 74.3%, 2학기에는 78.8%나 되었다. 휘문고는 B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A+B의 비율이 1학기에는 66.7%, 2학기에는 60.3%였다.<2022학년도 강남 4개 남고 고1 국어 성취도 비교>(단위: 점수,%)고1 수학 - 경기고와 단대부고 어려운 편, 휘문고 상위권 변별력 확보수학 과목의 평균, 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를 비교해보면 평균은 1학기에는 경기고가 가장 낮았고, 2학기에는 단대부고가 가장 낮았다. 반면, 휘문고의 평균은 1, 2학기 모두 가장 높았다. 1학기에는 휘문고 평균이 76.3점, 경기고 평균이 57.3점으로 19점이나 차이가 났고, 2학기에도 휘문고의 평균이 74.5점, 단대부고의 평균이 58.5점으로 16점 차이를 보였다. 단대부고는 1학기보다 2학기가 어렵게 출제돼 1, 2학기 평균 차이가 15.4점이나 되었다.표준편차는 경기고가 1학기에 22.3점, 2학기에 24.4점으로 가장 컸고, 휘문고가 1학기에 14.4점, 2학기에 13.5점으로 가장 편차가 작았다. 단대부고는 1학기는 15.4점으로 편차가 크지 않았지만, 2학기에는 어렵게 출제돼 19점으로 편차가 커졌다. 중동고는 1학기와 2학기의 표준편차가 15.1로 동일했다.수학 과목의 A~E 성취도별 분포 비율을 보면, 경기고는 1학기에는 C의 비율이 가장 높아 32.3%였고, 2학기에는 A와 B의 비율이 높았다. 단대부고의 경우 1학기에는 A~E의 비율이 17.5%~24%로 고르게 분포했으나, 2학기에는 A는 3.1%인 반면 E는 51.4%로 상당히 높았다. 중동고는 1학기와 2학기의 분포가 비슷한데, A의 비율이 1학기에 62.6%, 2학기에 63.6%로 상당히 높았다. 휘문고는 B의 비율이 1학기에 45.1%, 2학기에 39.5%로 가장 높았고, A의 비율이 가장 낮아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평가로 보인다.<2022학년도 강남 4개 남고 고1 수학 성취도 비교>(단위: 점수, %)고1 영어 - 4개 고교 모두 변별력 확보한 평가영어 과목의 평균, 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를 비교해보면, 평균은 1, 2학기 모두 4개 학교 중 경기고가 가장 낮았고, 중동고가 가장 높았다. 1학기에는 중동고 평균이 76.1점, 경기고 평균이 64.2점으로 11.9점 차이가 났고, 2학기에는 그 차이가 17.2점으로 더욱 컸다.표준편차는 경기고가 1학기에 25.8점, 2학기에 26.1점으로 1, 2학기 모두 가장 컸고, 4개 고교 중 표준편차가 낮은 곳은 1학기에는 휘문고로 18.3점, 2학기에는 중동고로 16.9점이었다.영어 과목의 A~E 성취도별 분포 비율을 보면, 4개 학교가 대체로 변별력을 확보한 평가였음을 알 수 있다. 경기고는 평균은 낮고 표준편차는 컸지만 A의 비율이 1학기에 48.9%, 2학기에는 44.4%로 상당히 높았다. 이는 경기고가 A~E 등급 분할 기준 점수를 학교 자체 점수로 달리 산정했음을 알 수 있다. 단대부고의 경우 A의 비율이 1, 2학기 모두 20% 이상이었지만, E의 비율이 1학기 31.5%, 2학기 41.6%로 상당히 높아 상위권과 하위권을 확실하게 구분한 평가였음을 알 수 있다. 중동고는 1, 2학기 모두 A의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평균과 성취도별 분포를 볼 때 무난했던 평가로 보인다. 휘문고는 1, 2학기 모두 A의 비율이 가장 낮고, E의 비율이 가장 높아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한 평가였음을 알 수 있다.<2022학년도 강남 4개 남고 고1 영어 성취도 비교>(단위: 점수,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한국사는 1, 2학기 모두 경기고의 평균이 가장 낮고 휘문고의 평균이 가장 높았다. 반대로 표준편차는 경기고가 가장 높고 휘문고가 가장 낮은 평가였다. A~E 등급별 비율은 경기고는 고르게 분포한 반면, 단대부고, 중동고, 휘문고는 세 학교 모두 E의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통합사회는 4개 학교가 큰 차이를 보이진 않았지만 경기고의 평균이 세 학교에 비해 약간 낮은 편이었고, 표준편차는 4개 학교가 비슷했다. A~E 등급별 비율은 경기고는 1학기에는 B~C의 비율이 높았고, 2학기에는 A의 비율이 높았다. 단대부고는 A~E 등급에 고르게 분포했고, 중동고는 A의 비율이 다소 높지만 구간별로 고르게 분포했고, 휘문고는 B의 비율이 다소 높지만 고른 편이었다.통합과학은 1, 2학기 모두 경기고의 평균이 60점대로 가장 낮고, 표준편차는 가장 컸다. 반편 휘문고의 평균은 80점대로 가장 높았고 표준편차는 작았다. A~E 등급별 비율은 1학기에는 B의 비율이 높았고, 2학기에는 A의 비율이 높았다. 단대부고와 중동고는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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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국어를 준비하는 골든타임 11월~2월 중등과정에서 국어교과 성적이 높았던 학생이었지만 의외로 고등과정에 들어가면 헤매는 경우가 많다. 중3 기말고사가 끝나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4개월간의 골든타임을 놓쳤기 때문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국어가 전혀 달라진다!!특허 받은 ‘메타인지 학습법’을 활용해 촘촘하고 치밀하게 고등국어를 대비하고 있다는 안보라 학원. 대치동 대표 국어학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보라학원의 고지연 부원장을 만나 예비 고1 고등국어학습에 대해 들어봤다.특허 받은 프로그램 ‘메타인지 학습법’국어학습으로 특허를? 계량화・객관화가 어려운 국어 과목 학습 프로그램 특허를 냈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겼다. ‘메타인지 학습법’은 객관식 문제에 특화된 학습법이다. 학생들이 고른 선지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여 제대로 알고 문제를 푼 것인지, 대충 찍어서 맞힌 것인지 아예 모르는 문제인지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른 학습법을 제공한다. 보통의 객관식 문제에서 정답 선택지 하나를 고르도록 하는 것과 달리 ‘메타인지 학습법’에서는 정답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우 선택지를 하나 더 고르도록 한다. 물론 정답을 확신하는 경우라면 선택지는 한 개만 골라도 무방하다.결과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상태는 6가지로 구분된다. (1)정답을 한 개만 선택하여 정답인 경우, (2)두 개를 선택했는데 첫 번째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 (3)두 번째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 (4)두 개의 선택지가 모두 오답인 경우, (5)한 개의 선택지를 골랐으나 오답으로 재시도 후 정답을 고른 경우, (6)재시도 했으나 역시 오답인 경우다. 학생들은 ‘실수였어요.’, ‘컨디션이 나빴어요.’ 등 각종 변명을 나열하지만 결과에 따라 학생의 학습 상태는 분명하게 구분된다.(1)한 개의 선택지만 골랐는데 정답인 경우는 완전 지식이라 재학습이 필요 없는 경우다. (2)두 개의 선택지 중 첫 번째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는 이번에는 맞췄지만 다음에는 틀릴 수도 있는 상태다. 이 경우 두 번째로 고른 선택지에 대해 왜 오답인지 확인하고 재학습을 할 필요가 있다. (3)두 번째 고른 선택지가 정답인 경우는 이번에 틀렸지만 정답에 근접한 경우이므로 선택지에 대한 확인과 재학습이 필요하다. (4)두 개의 선택지가 모두 오답인 경우는 해당 영역에 대한 이론 학습이 시급한 상태다. (5)한 개의 선택지만 골랐지만 오답이었고, 재시도 후 정답을 맞혔다면 실수 혹은 착각한 경우로 볼 수 있다. 실수와 착각은 같은 유형의 문제에서 자주 일어나니 이를 잘 기억하고 관리해야 한다. (6)재시도를 했는데도 오답이라면 답을 찍어오는 불성실한 학생의 경우다. 어떤 변명도 필요 없다. 잘 모르는 상태인데 선택지 2개를 고르지도 않았으므로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안보라학원의 고지연 부원장은 “알고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문제를 푸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세요. 하지만 국어 과목의 특성상 쉽지 않죠. ‘메타인지 학습법’을 활용하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개별 DB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방향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국어 완전학습 지향하는 ‘고1 실전과정’‘메타인지 학습법’은 오랜 기간 아이들을 지도한 안보라원장과 카이스트 출신의 나이테듀의 오영석 대표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특허를 획득하였고 안보라 재원생들은 지금까지 메타인지 학습법에 의한 훈련을 거듭해 좋은 성과를 내왔다.안보라학원의 예비 고1 대상 프로그램인 ‘고1 실전과정’은 개념과 모의고사 수업으로 나뉜다. 개념수업에서는 고등 국어교과 내용을 문학과 문법으로 나누어 고전/현대 시대별 작품들을 점검하고, 문학 독해법과 고등 교과 국어 개념을 쌓는다. 문법 수업에서는 음운에서 국어사까지 기초부터 심화 적용문제를 완벽 대비한다. 모의고사 수업은 특허 받은 ‘메타인지학습법’을 활용해 고1 실전 기출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통해 선택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학습한다. 이렇게 4개월간의 학습 기간을 거치고 나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학생들은 내신과 모의고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다.현장 강의와 같은 진도의 온라인 전문 강의특허 받은 ‘메타인지 학습법’도 경험하고 싶고, 안보라만의 특별한 국어 학습 케어를 받고 싶다면 온라인 강의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단순히 현장 강의를 중계하는 정도의 온라인 강의가 아니라 온라인 학습자를 위해 별도로 준비한 강의다. 진도는 현장 강의와 같다. 대치동에서 현장 강의를 펼치는 안보라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직접 출연해 전 문항의 선지 하나하나를 모두 설명한다. 온라인 수업을 보는 학생들은 각각 틀린 문제가 다른데, 정답만 설명하고 다른 선지를 설명하지 않으면 학습자들에게는 선명한 해설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전화나 줌으로 매주 온라인 강의 수강 상태를 체크하며 수업 내용을 점검한 후 피드백 한다. 현장의 학생들과 동시에 성취도 평가를 하여, 그에 따른 성적 피드백을 전한다. 그래서 현재 기숙사에서 생활해야하는 전국 지방의 학생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안보라학원의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많다.모든 등급의 학생이 성적향상안보라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이 아니냐는 부러움과 우려의 시선을 받을 때가 있다. 고지연 부원장은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안보라학원에는 모든 등급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방법이 있습니다. 메타인지학습법만 봐도 짐작할 수 있으시겠지만 최상위권은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요. 상위권은 약점을 분석해 헷갈리는 부분이 없도록 완전학습을 시킵니다. 그리고 중하위권은 전체적인 점수가 아닌 강점 부분을 찾아주며 동기부여를 하고 제대로 된 학습 태도를 형성시켜 결국에는 성적을 향상 시키는 곳입니다. 재원생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93.7%가 나온 곳이 바로 안보라학원입니다”또 고지연 부원장은 “국어 시험은 느낌이나 감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내가 알고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약점을 보완한다면 누구나 흔들리지 않은 성적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02)556-8383‘고1 실전과정’ 설명회일시 _ 10월 19일 (목) 오후 8시장소 _ 안보라학원 아르누보관문의 _ 카카오톡 ‘안보라학원’ 플러스친구https://pf.kakao.com/_xmrJhC/chat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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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시작 전 예비 고1 영어학습법 고교학점제 시작, '재수는 없다'는 자세로올해 예비 고1은 고교학점제 시작 전 현 입시를 치르는 마지막 학년이다. 즉, 수시전형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내신과 40%나 선발하는 수능 위주 정시전형을 모두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수능에서 절대평가인 영어를 고등학교 입학 전에 마무리 짓고, 여전히 상대평가로 이뤄지고,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는 내신 영어를 위한 영어 내공을 길러야 한다. 이를 통해 영어를 전략 과목으로 다른 과목과의 상승효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공부의 토대는 어휘력이다영어뿐만 아니라 어떤 과목이든 텍스트를 사실적으로 이해하고, 정보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추론하고, 비판적 사고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그 밑바탕이 되는 튼튼한 어휘력을 확보해야 한다. 물론 외국어인 영어의 경우 영단어의 우리말 뜻을 먼저 암기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아무리 확고한 문법과 구문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 문장의 기본적인 구성단위인 어휘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사상누각이 되는 것이라 어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우선 수능 기출 문제를 시간을 재고 실전처럼 풀고, 본인의 등급을 확인한다. 만약 4등급 이하의 점수가 나오면 절대적인 어휘량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시중에 출판된 고교 필수 어휘책을 구매하여 회독 수를 늘려가며 문장 해석에 필요한 어휘량을 확보한다. 이때 한번 외운 어휘가 바로 문장 해석에 적용되지 않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예문을 통해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반복하여 숙달시켜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어휘책 한 권을 완전히 통달한 후에 영어 문장을 꾸준히 읽고, 문맥상 바꿔 쓸 수 있는 어휘들을 찾아보고, 본인의 생각을 영어 문장으로 써보며 적극적인 어휘력 확장을 시도해야 한다. 이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근과 접사를 학습하고, 읽는 양을 늘리면 폭발적인 어휘력 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문법과 쓰기는 별개가 아니다현 수시전형에서 내신은 절대적인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다. 영어 또한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내신에서 상대평가로 시행되고 있고, 내신 영어에서 1등급 확보의 핵심은 결국 서술형 문제에 있다. 서술형 문제는 유창성보다 문법과 구문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 왔으나 문법의 정확성이 부족할 경우 내신 영어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따라서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된 문법 사항을 목차별로 정리하여 개념을 적어 보며, 본인이 잘 알고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영어 문법에 대한 메타인지가 높아져 효율적으로 문법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영어독해 공부를 할 때 항상 문법 체계를 생각하여 영어 문장을 분석하고, 앞에서 언급한 어휘 숙달을 위한 문장 쓰기를 할 때 적용할 수 있는 문법도 생각하며 꾸준히 문장을 쓰는 연습을 하면 어휘와 문법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 잘 다져진 어휘와 구문분석 능력으로 듣기와 독해를 공략하자어휘력과 문법에 기반한 구문해석 능력은 결국에 정보를 얻기 위한 듣기와 독해를 잘하기 위한 토대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어휘력과 구문해석 능력이 갖추게 되면, 실전 듣기와 독해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확장해 나가는 단계가 된다. 소설, 신문 및 다양한 글을 접하는 게 가장 좋은 영어학습 방법이나 수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효율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고1, 2학년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과 고3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을 통해 다양한 소재 및 주제와 단락 구성 방식을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 기출 분석은 한 번이 아닌 어휘, 구문, 단락의 논리 전개 방식의 세 가지 관점으로 최소 세 번은 분석할 것을 권장한다. 이 작업이 끝나고 다양한 글을 접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은 직접 써보며 어휘와 구문을 다져나가면 수능영어뿐만 아니라 내신 서술형까지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영어가 여러분의 성공적인 입시에 좋은 도구가 되길 바라고, 공부나 인생에 있어서 성공의 핵심은 꾸준함이다. 모두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 예비고 모두 파이팅. 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09-27
- 중계동 수학학원, 매쓰플러스(MATHPLUS)수학학원 , 수업 시간 2배 확대, 심화와 선행 수업을 충분하고 집요하게! 고등학교에서 공부의 목표는 확실하다. 실력을 키우고, 성적을 올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다. 중계동 매쓰플러스수학학원의 ‘수업 시간 2배 확보’라는 변화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형식적인 수업과 클리닉이 아니라, 고교 진학 후 반드시 갖춰야 할 학습 습관과 ‘엉덩이 힘 키우기’를 위한 집요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충분한 수업 시간을 확보해 과목별 심화와 선행 수업을 효율적으로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손재호 원장에게 매쓰플러스수학학원의 변화를 들어봤다.주 2회 10시간 ‘엉덩이 힘’을 키우는 충분한 수업 시간 확보!매쓰플러스수학학원은 예비고 1 및 고1, 2학생을 대상으로 ‘선행과 심화’ 수업을 병행하기 위해 주 2회 10시간 (1회 5시간)의 수업 시간을 확보했다. 기존의 ‘수업과 클리닉’ 방식이 아니라, 하루에 선행 과목 (2시간 30분) + 심화 과목 (2시간 30분)을 각각 다른 전담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심화 수업 전담 강사가 과제 점검과 내신 학습 관리, 학생 상담 등을 전담 관리함으로써 학생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운영하고 있다.손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학생들은 기존 수업 시간만으로는 고등 수학의 많아진 학습량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고자 수업 시간을 2배로 늘려 충분하고 여유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힘들어 보이지만 재원생은 물론 학부모의 만족도 역시 높다.”라고 전한다.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학습 속도도 올리고, 수업 시간에 충분한 피드백 가능!충분한 수업 시간 확보로 학습 진도의 속도는 물론 전담 강사가 직접 학생별 학습 코칭과 오답에 관해 피드백하는 시간도 늘었다.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 아닌 학생의 질문과 오답을 수업 시간 내에 해결하고, 수업 속도도 여유가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또한 주 2회 실시하는 수업 외에도 학생의 학습 일정을 확인해 비어 있는 요일에는 주 1회 별도로 등원시켜 과제 및 테스트 오답에 집중하는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손 원장은 “수학 공부는 심화든 선행이든 꾸준하고 반복적인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선행이 먼저? 심화가 먼저?’라는 학부모님의 고민은 충분한 수업 시간 확보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고3의 경우는 ‘수시냐, 정시냐’에 따라 수업방식을 달리한다.매일 온라인 과제로 점검받는 꾸준한 학습 관리매쓰플러스수학학원의 또 다른 변화는 ‘온라인 과제’를 통해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키운다는 점이다. 학생들에게 매일 온라인 과제를 제공하고, 제출 여부를 집요하게 관리하고 있다. 과제를 시간이 없어 몰아서 대충하는 버릇을 고치고,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생 수준에 맞는 과제를 부여하고 개인마다 다른 오답 유사 유형 문제의 풀이를 유도함으로써 학생마다 다른 약점을 보완하는 효율적인 오답 클리닉을 지원하고 있다.손 원장은 “과제를 몰아서 하는 것은, 전에 배운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온라인 과제를 매일 실시함으로써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일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 실력이 차근차근 쌓여가는 모습을 보며 만족해하고 있다.”라고 전한다.수시 성공에 필요한 비교과 관리, 수시컨설팅 제공매쓰플러스수학학원에서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행평가, 탐구보고서, 독후활동 등 학생부 비교과 관리를 통해 수시 진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생과 수시로 진로 및 진학 상담을 하고 있다. 실제 손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1급, 입시전략분석가 과정 수료 및 위촉, 청소년 진로 상담사 1급 자격증 등을 취득함으로써 재원생들의 대학 진학 상담과 학습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손 세호 원장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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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고등학교 진학을 고려하는 예비 고등학생 위한 영어학습 방법 현 입시 제도하에서 마지막 대입을 치르게 되는 현 예비 고등학생이 현실적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인 학습을 시작할 시기가 되었다. 바로 아래 학년이 치르는 2028년 수능에서 국어, 수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이 절대평가로 확정되고, 교과서도 모두 바뀌는 상황이라 배수의 진을 치고, 내년이 아닌 지금부터 고3과 같은 마음으로 대입을 준비해야만 한다. 신목고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문법과 어휘 및 독해력을 위한 학습법1. 문법 활용 능력을 높이자신목고 진학을 생각한다면 지역 내 다른 학교들에 비해 문법과 어법을 기본기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객관식 수능 어법 문제를 잘 맞힌다고, 문장 구조와 어법의 정확성을 묻는 내신 서술형 문제에서 고득점을 한다는 보장이 없다. 따라서 교육과정에 있는 문법의 목차를 노트에 적고, 목차에 해당하는 문법 개념을 적어 보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실제 문장에 적용하면서 반드시 숙달도를 높여야 한다. 2. 어휘 활용도를 높이자수능이나 내신 영어 모두 기본은 어휘력이다. 어휘력이 빠진 구문 분석 능력은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 고1 교육청 모의고사 기존 90점 이하는 어휘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고교 필수 어휘를 빠르게 익히고 문장 해석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예비 고이지만 고3 수능 모의고사 기준 90점 이상이 나오는 학생들의 경우 필수 어휘의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일정 부분 수능 난이도 이상의 어휘를 암기하고 실제 문장을 만들어 보며 적용 연습하면 내신 서술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신목고 내신을 위한 구체적 학습 전략신목고 고1 영어 내신의 경우 교과서 한 과, 모의고사 두 세트 및 TED에서 출제하며, 문제 유형도 고정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영어 실력, 즉 어휘과 어법의 개념 및 활용에 있어 숙달도가 떨어져 단순 암기로 대처하면 처참한 결과를 맛보게 되는 경향이 있다.보통 객관식 20문제와 서술형 10문제가 출제되는데, 객관식과 주관식 비율이 65:35 정도이다. 문제 유형에 있어서 대의 파악은 수능 유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어법, 어휘 및 서술형에서는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경향이 커서, 숙달도가 떨어지면 제시간에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실제로 고1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지만 내신 영어에서 3등급 이하로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이는 수능 문제 풀이 기술만 익혀서는 내신 고득점이 쉽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 양천구의 타 고등학교들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더욱 분명해진다. 따라서 대학교 진학 이후까지 고려하여, 문법과 어휘의 절대량과 질적 활용 능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는 걸 권장한다. 이 과정에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 있어 공부의 본질도 터득하여 고등학교 진학 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 꾸준함이 진리이다. 꾸준히 노력하여 예비 신목고 학생들 모두 입시와 인생 모든 면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파이팅. 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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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고 1학년 영어 내신 시험 경향과 대비 전략 지금 목동에서는 중,고등학교 2023학년도 2학기 중간고사 내신 대비가 한창이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 정신없이 바쁜 시기이다. 목동고 1학년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영어 내신 경향과 대비전략을 살펴보고 좀 더 자신 있게 기말고사를 준비해보자. 방대한 시험 범위와 어휘프린트목동 내 고등학교 대부분이 내신마다 경쟁하듯 많은 시험 범위를 제시하는데, 특히 목동고 1학년의 경우 교과서 두 단원과 모의평가 한 세트, 추가지문 약 8~10개, 그리고 여기에 약 350개에 이르는 어휘가 추가되어 범위가 매우 방대하다. 또한 범위 밖의 외부지문도 함께 출제되어 아이들이 시간 부족을 많이 토로하는 학교 중 하나이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역시 아직 진행 중이나 위와 동일한 범위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목동고 1학년은 타 학년과는 달리 다량의 어휘가 프린트물로 제공되어 암기의 부담감이 늘 있다. 평가 내용을 살펴보면, 지필고사는 총 30문항 중 선택형 24문항, 서논술형 6문항이며, 60점 만점으로 각각 40점, 20점으로 형성되어 있다. 만점이 60점인 만큼, 문항당 배점은 1.3점~2점대로 타 학교에 비해 낮은 편이나, 여전히 서논술형은 3~4점으로 난도가 높고 문항당 배점이 크다.어휘 및 어법 강조올해 목동고 1학년 1학기 중간, 기말고사는 전반적으로 어휘와 어법을 강조한 유형들이 타 학교에 비해 많은 편이다. 어법은 객관식은 틀린 것 고르기, 서답형은 틀린 것을 올바르게 고치고 어법 포인트를 활용한 서논술형 문항 중심으로, 외부지문 활용하고 기존 지문 역시 변형하여 출제하는 만큼 단순 암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응용 문항들이 많다. 어휘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영영풀이와 프린트물 및 기타 흐름을 묻는 유형 중심으로 유의어, 반의어도 함께 출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 외 지문의 내용, 흐름을 강조한 유형으로는 빈칸추론, 문맥 어휘 문제가 빈도수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목동고 1학년 영어 내신 등급별 대비 전략목동고 1학년 영어내신은 위처럼 단기간에 암기로 해결할 수 없는 어법 활용, 서술형 유형이 많기 때문에, 학생의 등급에 따른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객관식 문항을 우선적으로 집중하여 지문의 내용 및 흐름 파악을 중심으로 학습하여 고득점을 노려야 한다. 이 등급 학생들은 서술형 배점이 크다고 하여 지문을 모두 암기하려고 하는 것은 지문의 내용 이해를 방해할 뿐 아니라, 수많은 지문의 암기 시간으로 인해 타 과목과의 학습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게 된다. 서논술형은 어휘의 빈도가 높은 편이므로 주어진 어휘 프린트물의 어휘와 유의어, 반의어를 함께 암기하여 서답형 중심으로 대비하고, 논술형은 핵심어법이 활용된 문장을 중심으로 최대한 완벽하게 암기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중상위권 학생들은 목동고 1학년 기출 유형의 다양한 문제 풀이를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지문의 내용 이해 학습과 더불어, 각 지문별 핵심문법을 이해한 후 다양한 서술형 문제 풀이를 통해 배점이 높은 고난도 응용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상위권의 경우 작은 실수가 등급을 가를 수 있으므로 문제 풀이 시 실전처럼 긴장감을 유지하고 오답을 반드시 정리하여 추후 실수가 없도록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목동고 1학년의 최근 영어 내신 경향은 1~2년 전에 비해 조금 직관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전에는 객관식, 서논술형 모두 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좀 더 많았다면, 올해는 되도록 단원 내에서 출제하려는 경향이 보여 이전에 비해 체감하는 난이도가 조금은 수월해진 느낌이다. 이런 추세에서 현재 목동고 1학년과 향후 목동고 진학을 생각하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이러한 시험 경향과 앞서 정리한 대비전략을 잘 활용하여 조금 더 자신 있게 영어 내신에 임해주길 바란다. 신목고, 목동고 영어 내신 전문목동 YSD 너희의봄날 영어학원 김지연 원장문의 02-2646-0320 2023-09-21
- 성공적인 겨울방학 학습 준비 - 과거가 현재를, 현재가 미래를 만든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어머님들이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의를 해 오신다. 문의 내용은 과정은 어디까지인가, 특정 문제집을 다루는가, 심화는 어디까지 하는가, 그리고 겨울방학 동안 얼마만큼 해야 좋은 내신 등급 또는 모의고사 등급을 받느냐이다. 만약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아쉽다고 판단이 되면 무리를 해서라도 과한 진도와 심화를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잘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그래서 필자는 지난 과정을 잘 정리하면서 진도를 진행하기를 추천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15년 동안 많은 학생들과 공부해 본 경험을 토대로 짧은 생각을 적고자 한다.우선, 학생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이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재능이 뛰어난 아이, 그리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아이 등 각자 아이들은 스스로의 공부 방법이 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장점은 더 잘 할 수 있게 해주고, 단점은 조금씩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다음은 시기에 따라서 고민해야 할 부분을 찾아야 한다. 예비 고1의 경우 빠른 진도 수업 이전에 중등 과정을 점검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신이나 수능에서의 고난이도 문제의 경우는 단원간의 연계와 과목간의 연계가 매우 강하다. 그러다 보니 진도 과정에 치우쳐진 공부나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 심화 유형의 공부만 매진하는 것은 공부할 때는 잘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으나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장담하기 힘들다. 예비고3의 경우는 현행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예비 고3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기존의 학습량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한다. 이때 각 과목의 학습 체력이 부족한 경우는 많은 공부를 하더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게 된다. 갑자기 많은 양의 공부를 한다고 해서 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준비되어 있는 학생이 눈부신 발전을 이룰 것이다.지금 내가 부족하다면 과거에 내가 어떻게 해왔는지에 대해서 고민하면 될 것이고, 앞으로 잘 하고 싶다면 현재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찾아서 하는 것이 미래의 향상된 나를 만드는 첫 번째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더힐링수학 박동진 원장문의 02-6279-1216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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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청솔학원 네오관 ‘고1,2학년 대상 수학전문관’ 오픈! 2022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면서 수학 과목 성적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이과 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학 경쟁력이 떨어지는 문과생들은 물론,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이과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이과생들에게도 수학 성적이 대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상황. 더불어 최근 교육부에서 공교육 강화를 내세우며 수능 시험에서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밝히면서 수학 내신 성적이 더 중요해지는 입시 환경이 형성됐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일산청솔학원 네오관에서는 지난 8월 고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전문관’을 오픈했다. 변화된 입시 환경… 수학 성적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 있어일산청솔학원 네오관 김경철 원장은 위와 같은 대학 입시 정책 변화를 언급하며 “그렇지 않아도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데 입시 환경이 변화하면서 그 영향이 수학에 가장 크게 미치게 됐다.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선명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줘야 할 책임이 있다. 또한 대입 수시에서 내신 성적을 반영할 때도 수학 반영 비율이 가장 높고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도 수학이다.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만 집중적으로 관리해줘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수학전문관을 따로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일산청솔학원은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 직영 입시학원으로 주엽역 인근에 수능 전문 재수종합학원과 백마학원가에 단과 전문학원인 네오관을 운영하고 있다. 일산청솔 네오관은 고교 재학생과 재수생(N수생)을 위한 대입 단과 전문학원으로 고3과 재수생 대상 전과목(국영수탐) 단과, 고1~2학년에게는 국어와 영어 단과 강좌가 열려 있다. 고1,2 수학은 수학전문관에서 특화 관리한다. 고1,2학생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수학 특화 집중 학습관’일산청솔네오관 수학전문관은 ‘고1,2학년 학생을 위한 수학 특화 집중 학습관’이다. 대입 성공을 위한 내신 및 수능 성적 확보를 위해 담임 체제 아래 수업과 학습 관리가 이루어진다.수학전문관에서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수준별로 구성된 각 학교별·영역별 수업을 두 명의 강사가 맡아 하는 시스템이다. 학생 한 명의 수업 및 케어를 두 명의 강사가 통합 관리하는 것. 김 원장은 “학생들마다 못하는 단원이나 영역, 학습이 더 필요한 부분이 다 다르다. 클리닉 중심의 수업 외에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케어해 줄 수 있어야 하는데, 선생님 한 명으로는 부족하다. 또한 학교별로 내신 시험의 출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집중 지도할 영역, 그리고 수업 및 학습 시간도 다 달라야 한다. 그래서 한 반에 두 분의 선생님을 배치하고 별도의 조교들을 둬 개별 학생의 학습과 성적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원장은 이러한 네오관의 시스템을 ‘1인 맞춤 융합형 단과’라고 표현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나서 이후 학생들의 완성도를 점검하다 보면 각각 완성되지 못한 영역들이 다 다른데, 이를 완성시키려면 알바 수준의 조교들이 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다. 그래서 전문 강사들을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내신은 내신 전문 강사, 수능은 수능 전문 강사가 수업 진행대학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내신과 수능 성적 모두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인서울’ 주요 대학에 진학하려면 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김경철 원장은 “그러나 현재 일산 고교생들 중엔 내신이 1등급인데 수능은 3~4등급인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신과 수능 수학에 각각 특화된 전문 강사들을 배치했다”라며 “수능 대비 학습의 질은 강사 역량에서 그 차이가 비롯된다. 내신은 내신 전문 강사가 수능은 수능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학생들의 내신 및 수능 대비에 완벽을 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일산청솔학원 강사진은 학교별 내신 시험 출제 경향 및 문제 분석을 철저히 하고 완벽하게 내신을 대비해줄 수 있는 내신 전문 강사와 고3 및 N수생을 대상으로 수능 수학시험의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학습시키는 수능 전문 강사로 구성돼, 수능 모의고사를 치르기 2~3주 전부터는 수능 수학 전문 강사들의 무료 특강을 수학전문관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마두동 736-1) 4층문의 031-818-4545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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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현행 심화가 중요한가 vs 선행이 중요한가? 학부모님들과 상담할 때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 당연히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그러면 실제로 무엇이 중요할까? 고3 입시를 수년 동안 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을 가지고 지금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강의를 하면서 연구를 한 결과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수학은 하나의 학문이다. 그 학문을 교육자들이 커리큘럼을 나눈 과정을 우리 자녀들이 각 학년마다 배우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초등 심화 문제를 중1 일차방정식으로 풀면 쉽게 풀리게 된다. 마찬가지로 100번째 수를 구하는 초등 심화를 고1 과정 수열로 풀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그래서 초등학생에게 수열 공식만 가르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그 모든 과정을 모른 채 고1 수열을 단지 암기만 한다면 학생이 매우 힘들어할 것이다. 또한 수열을 모른 채 일일이 100번째까지 구하는 학생들은 그 문제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여 수학에 학을 떼게 될 것이다.따라서 중2 첫 시험대비가 있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 동안 차근차근 학년별로 커리큘럼들을 증명해가며 이해하며 습득한다면 초등 심화는 이제 중학교 기본문제, 고등학교 기본 문제로 쉽고 재밌게 풀리게 되는 것이다.처음부터 수학 천재인 학생은 없다. 고등 내신 1등급은 상위 4%이다. 4%의 벽은 초등학생 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시간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썼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따라서 시간이 확보된 이 시기를 단지 초등 5학년 수학 심화를 하느라 그 이상의 것을 배울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를 바란다.그 시간을 성실히 보낸다면 중등 내신은 기본, 고등 내신까지 다른 학생들이 올라가지 못하는 그 수준까지 이미 올라가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 투자한 시간과 활력을 페이백 받는 첫 시험, 그리고 수능 때까지 우리 학생들 모두 화이팅 하기 바란다. 파주운정수학학원 삼육공수학강사 송나영문의 031-957-0577 202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