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덕' 검색결과 총 1,02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7월 마지막주~8월 첫째주 문화소식 인동갤러리, 서성덕 도예 전시 인동갤러리에서 서성덕 도예가의 도예 전시가 열린다. 서성덕 도예가는 문경대학 재직 시절 차(茶)와의 인연을 접한 후 찻그릇에 매료되어 지금껏 사발과 다구 세트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경상남도 하동에서 케어 온 흙으로 만든 작품으로 분청귀얄의 붓 터치를 강하게 대비시켜 청초하면서도 서민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성덕 도예가는 현재 횡성 예술촌 대표이며 횡성군미술협회장, 강원대학교 도예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일시 : 8월 1~7일 장소 : 인동갤러리 문의 : 733-9300 시민문화센터, 제2기 아카데미 개강식 열려 시민문화센터는 제2기 아카데미 개강식을 연다. 이번 개강식에는 서민경 선생의 지도로 펼쳐지는 ‘밸리댄스’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김홍신 작가의 강의가 이어진다. 시민문화센터 제2기생은 8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아카데미에 참여하게 된다. 일시 : 8월 4일 오전 10시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737-4383 원주따뚜관악단 콘서트 원주따뚜관악단이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원주따뚜공연장에서 Healthy 콘서트를 연다. 문의 : 763-5981 ▶극단 산야, ‘그녀에 관한 보고서’ 일시 : 8월 1일 오후 4시, 7시 장소 : 인동소극장 문의 : 746-7890 ▶작은 음악이야기, 상설공연 일시 : 8월 2일 오후 3시 가수 강태성, 8월 9일 오후 3시 가수 칠? 수 장소 : 인동소극장? 입장료 : 무료 문의: 731-0944 ▶대관령 국제 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일시 : 8월 11일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737-2823 ▶행복한 도∙시∙락∙전 일시 : 8월 1일~2일 장소 : 동현아파트 놀이터 문의 : 016-847-8023 ▶횡성군청 갤러리, 채색미술인회 전시 일시 : 7월 22일~8월 12일 장소 : 횡성군청 1~2층 갤러리 문의 : 340-2224 ▶동강국제사진전-‘사람을 읽다’ 일시 : 7월 24일~8월 23일 장소 : 영월동강사진박물관 문의 : 370-2227 ▶곽영택 사진전시회 일시 : 8월 8~21일 장소 : 인동갤러리 문의 : 733-9300 ▶영월동강축제 일시 : 7월 31일~8월4일 장소 : 영월 동강둔치 일원 내용 : 뗏목체험, 래프팅, 씨름대회 등 문의 : 370-2542 ▶횡성 ‘금계나루 우렁각시축제’ 일시 : 7월 31일~8월 1일 장소 :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금계권역의 공명분교 내용 : 뗏목타기, 금계천 다슬기 잡기, 생태탐방 문의 : 340-2224 ▶제14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일시 : 7월 31일~8월 2일 장소 : 치악체육관 문의 : 737-2862 ▶제30회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일시 : 8월11~17일 장소 : 원주 양궁장 문의 : 02)420-42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현대·기아차, 내수점유율 87% 목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점유율 목표를 각각 52%, 35%로 수립하고, 충력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는 17∼1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9 하반기 판매촉진 대회’를 열고 내수 시장에서 점유율 52% 달성을 결의했다. 글로벌 영업본부장인 양승석 사장은 이날 “상반기에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도 31만50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1%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총력판매 체제 구축하고 작년보다 실적이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고객 서비스 혁신, 친환경차 개발 및 투자확대를 통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 노사간 화합으로 상생경영의 기반 구축 등을 선정했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10∼11일 경북 문경의 한 리조트에서 서영종 사장과 전국 지점장 등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하반기 전국지점장 판매전진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내수 시장 점유율 35% 달성을 결의했다. 성공적인 신차 출시와 핵심 주력차종 경쟁력 유지, 고객 참여 마케팅 및 고객관리 강화, 전방위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추진키로 했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신차 쏘렌토R, 포르테 쿱을 선보였으며, 하반기에는 7월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에 이어 12월 준대형 신차 VG(프로젝트명)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현대차는 57만962대를 판매해 내수점유율 49.5%를, 기아차는 31만6432대로 27.4%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76.9%의 점유율을 기록한 지난해에도 내수시장 독과점 여론이 제기됐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이 같은 지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0
- 현대·기아차, 내수 점유율 87% ? 목표 상향 … 판매호조 속 독과점 논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점유율 목표를 각각 52%,35%로 수립하고, 충력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는 17∼1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09 하반기 판매촉진 대회’를 열고 내수 시장에서 점유율 52% 달성을 결의했다. 글로벌 영업본부장인 양승석 사장은 이날 “상반기에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도 31만50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1%를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총력판매 체제 구축하고 작년보다 실적이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고객 서비스 혁신, 친환경차 개발 및 투자확대를 통한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 노사간 화합으로 상생경영의 기반 구축 등을 선정했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10∼11일 경북 문경의 한 리조트에서 서영종 사장과 전국 지점장 등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하반기 전국지점장 판매전진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내수 시장 점유율 35% 달성을 결의했다. 성공적인 신차 출시와 핵심 주력차종 경쟁력 유지, 고객 참여 마케팅 및 고객관리 강화, 전방위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추진키로 했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신차 쏘렌토R, 포르테 쿱을 선보였으며, 하반기에는 7월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에 이어 12월 준대형 신차 VG(프로젝트명)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현대차는 57만962대를 판매해 내수점유율 49.5%를, 기아차는 31만6432대로 27.4%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76.9%의 점유율을 기록한 지난해에도 내수시장 독과점 여론이 제기됐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이 같은 지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0
- 의약품 신고가격 공개된다 병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한 의약품 가격이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정보비공개 결정을 취소하라’는 항소심의 판결을 수용해 의약품 신고가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양기관이 의약품 실거래가로 신고한 가격에 대해 공개하라는 항소심의 판단을 받아들일 것”이라며 상고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이에 앞서 서울고법 7부(재판장 조용구)는 경실련이 심평원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비공개결정취소 항소심에서 심평원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경실련에 승소판결을 했다. 심평원이 상고를 하지 않으면 경희대의대 부속병원 등 35개 병원과 서울종로약국 등 11개약국이 가나톤정 20개 의약품 구입가격(심평원 신고가격)이 신고된다. 경실련 김태현 사회정책국장은 “우리가 이번 소송을 하게 된 이유는 실거래가 상한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점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제 대부분의 요양기관이 조건이 다른 데도 상한가로 신고했을 것이며 이는 사실상 기존 고시가제도와 차이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고 말했다. 실거래가상한제는 제약사와 요양기관의 실제 거래가격이 상한금액 이하로 판매할 경우 보험약가가 낮아지게 하는 방식이다. 제약사간 올바른 경쟁과 리베이트 근절, 보험재정 절감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 제도이다. 김태현 국장은 “이번 공개내용으로는 의료기관이 상한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의약품을 구입했더라도 상한금액으로 신고하는 경우 이를 찾아낼 수 없다”며 “다만 처지와 조건이 다른 의료기관이 동일 약품을 다른 가격으로 거래했는지, 같은 가격으로 거래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경우 실거래가와 신고가격이 같이 않다고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개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요양기관이 다른 데도 신고가격이 90% 정도 동일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거래가격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영업환경이 바뀜에 따라 새로운 영업전략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의약품 신고가격 공개된다 경실련 항소심서도 승소 … “실거래가 상한제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병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한 의약품 가격이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정보비공개 결정을 취소하라’는 항소심의 판결을 수용해 의약품 신고가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양기관이 의약품 실거래가로 신고한 가격에 대해 공개하라는 항소심의 판단을 받아들일 것”이라며 상고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이에 앞서 서울고법 7부(재판장 조용구)는 경실련이 심평원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비공개결정취소 항소심에서 심평원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경실련에 승소판결을 했다. 심평원이 상고를 하지 않으면 경희대의대 부속병원 등 35개 병원과 서울종로약국 등 11개약국이 가나톤정 20개 의약품 구입가격(심평원 신고가격)이 신고된다. 경실련 김태현 사회정책국장은 “우리가 이번 소송을 하게 된 이유는 실거래가 상한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점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제 대부분의 요양기관이 조건이 다른 데도 상한가로 신고했을 것이며 이는 사실상 기존 고시가제도와 차이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고 말했다. 실거래가상한제는 제약사와 요양기관의 실제 거래가격이 상한금액 이하로 판매할 경우 보험약가가 낮아지게 하는 방식이다. 제약사간 올바른 경쟁과 리베이트 근절, 보험재정 절감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 제도이다. 김태현 국장은 “이번 공개내용으로는 의료기관이 상한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의약품을 구입했더라도 상한금액으로 신고하는 경우 이를 찾아낼 수 없다”며 “다만 처지와 조건이 다른 의료기관이 동일 약품을 다른 가격으로 거래했는지, 같은 가격으로 거래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경우 실거래가와 신고가격이 같이 않다고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개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요양기관이 다른 데도 신고가격이 90% 정도 동일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거래가격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며 “영업환경이 바뀜에 따라 새로운 영업전략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기아차 “하반기 내수점유율 35% 달성” 기아자동차는 10∼11일 경북 문경의 한 리조트에서 서영종 사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전국 지점장 등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하반기 전국지점장 판매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하반기 내수 시장 점유율 35% 달성을 결의하고, 성공적인 신차 출시와 핵심 주력차종 경쟁력 유지, 고객 참여 마케팅 및 고객관리 강화, 전방위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3
- 천안-청주공항 전철 신설 충남 천안시가 천안과 청주공항을 잇는 천안~청주공항 전철 건설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천안시는 천안~독립기념관~청주공항을 잇는 길이 37.4㎞의 전철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연구용역을 우송대 산학협력단과 대우엔지니어링에 의뢰했다. 연구용역비는 9200만원. 충남 북부지역과 충북의 상생발전에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천안시는 오는 9월 수요예측, 최적노선검토, 경제성·재무성 분석, 전철역사 기술적 검토 등의 내용이 포함된 중간용역결과를 바탕으로 1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10월에 전문가 자문위원회와 토론회를 거친 뒤 오는 11월 최종 용역보고서를 납품받기로 했다. 이번 용역은 12월로 예정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천안~청주공항 간 전철 건설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것. 천안~청주공항 전철 건설 사업은 2006년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들어있는 천안~문경 간 100.1㎞ 단선전철 건설계획을 현실성 있게 변경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 천안~문경 전철을 단선에서 복선으로 건설하되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천안~청주공항 구간을 2011년부터 우선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천안시는 판단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전철 건설비용이 최근 건설한 천안~아산 전철 사업비를 적용할 경우 9250억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8
- 부고 ▲임종윤(이데일리 산업2부 기자)씨 빙부상 = 21일 오전 2시, 빈소 삼척의료원,발인 23일 오전 9시, ☎ 033-570-7450 (서울=연합뉴스) ▲서동욱(前 문경시 시의회의원)씨 별세, 상욱(동주실업 사장) 종욱(대우건설 사장)씨 백씨상, 장원,기원씨 부친상, 허기호(녹십자 생산부 차장)씨 빙부상, 21일 오전, 경북 문경시 점촌중앙장례식장 203호, 발인 23일 오전 10시. ☎ (054) 541-4477 ▲이재옥(전 광주통일관장)씨 별세 = 21일 오전 11시께, 광주 상무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오전 9시, ☎ 062-600-7402 ▲고종관(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ㆍ부국장)씨 부친상 = 21일 오후 6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 02-2227-7587 ▲ 이석일(MBC 보도운영부장)씨 빙모상 = 21일 오전 10시40분 서울 보라매병원서, 발인 23일 오전 5시 ☎ 02-870-2977. ▲권상철(국제종합기계 이사.해외사업본부장)씨 모친상 = 20일 오전 5시19분, 대구 가톨릭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53) 650-4444 ▲ 홍석찬(건국대 의대 교수), 석한(대석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모친상 = 21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 02-3010-2292. ▲ 한상무(경동산업 회장)씨 별세, 준희(경동산업 대표이사)씨 부친상, 강문종(미국 평화시장 대표) 박장호(삼성생명보험 부장) 이승택(이승택치과 원장)씨 빙부상= 20일 오후 4시41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2) 3010-2230 ▲ 조찬식(전 현대요업 대표이사)씨 별세, 동영(건국대 의대 교수), 두영(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준영(네모안 미술학원장)씨 부친상 = 21일 오전 7시15분,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6시, ☎ 02-2030-79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2
- 대형마트 "여름엔 심야에도 문 열어요" 여름철 심야 이용고객 늘어..중소상인 반발 부작용도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이 여름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일부 점포에서 영업시간을 1~2시간 가량 늘려 자정 또는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여름철을 맞아 바캉스족들의 심야 이용이 많아지고, 일반인들도 더위를 피해 밤시간대에 쇼핑을 하는 경우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8월 말까지 수도권과 바캉스 지역인 동해안 강원도권 등 지방의 30여개 점포에서 1시간 가량 연장영업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들 점포의 폐점시간은 평소 오후 10~11시에서 6~8월에는 오후 11~12시(자정)로 늦춰진다.1시간 연장 영업을 하는 이마트 점포는 수도권에서 이문점, 여의도점, 수서점, 신월점, 안성점, 파주점, 이천점, 양주점 등 9곳이다. 또 피서지로 바캉스족들이 몰리는 동해안 인근과 지방에 위치한 강릉점, 속초점, 태백점, 양산점, 포항점, 진주점, 김천점, 안동점, 영천점, 청주점, 충주점, 군산점, 목포점, 여수점, 영천점, 보령점, 남원점 등 18개 점포도 1시간 가량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서울 가양점과 대전 둔산점, 대구 성서점, 대구 칠성점, 부산 사상점 등 5개 이마트 점포는 평소에도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으로, 올해 여름철에도 변함없이 24시간 영업을 유지한다. 전국에 112개 점포를 갖고 있는 홈플러스도 8월 말까지 전국 30여개 점포에서 1~2시간 연장 영업을 한다. 폐점 시간을 1시간 늦추는 홈플러스 점포로는 김제, 논산, 계룡, 조치원, 파주 문산, 안산 선부, 부산 감만, 밀양, 포천 송우, 삼천포, 영주, 문경, 청주 성안, 중동, 구월, 가양, 대전 탄방, 전주 완산, 진구, 장림, 포항 등 21개 점포다. 또 홈플러스 거제, 구미, 영도, 마산, 신내, 김포 등 6개 점포는 1시간 일찍 문을 연다. 홈플러스 삼척, 보령, 죽도 등 3개 점포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문을 열고 1시간 늦게 문을 닫아 영업시간을 2시간 늘린다.연중 24시간 영업을 하는 홈플러스 점포는 전국적으로 51곳으로, 이번 여름에도24시간 영업을 계속한다. 롯데마트의 경우 8월 말까지 점포별로 영업시간을 1시간 가량 연장, 운영하고 있다.이 기간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하는 강변점, 서현점 등 21개 점포는 자정까지 폐점 시간을 늦추고, 월드점, 구리점 등 29개 점포는 영업종료 시간을 자정에서 새벽 1시까지로 영업시간을 각각 1시간 연장한다. 또 롯데마트 영종도점은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영업시간을 1시간 늘리고, 항동점, 금천점, 장암점, 대덕점 등 7개 점포는 다음달 2일부터 영업시간을 1시간 늘리기로 했다. 이처럼 대형 마트들이 여름철을 맞아 고객편의를 위해 연장영업을 하거나 일부 지역에서 연중 24시간 영업을 하는 데 대해 중소상인들이 불매운동을 벌이며 반발하는 등 일부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jnle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2
- 부고 서종욱(대우건설 사장)씨 백씨상 ▲서동욱(전 문경시 시의회의원)씨 별세, 상욱(동주실업 사장) 종욱(대우건설 사장)씨 백씨상, 장원, 기원씨 부친상, 허기호(녹십자 생산부 차장)씨 빙부상 = 21일 오전, 경북 문경시 점촌중앙장례식장 203호, 발인 23일 오전 10시. (054) 541-44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