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미' 검색결과 총 8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초등학생 대상 가방 무선단말기 부착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 실시 노원구는 어린이 안전 대책 ‘초등학생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를 강화한다. 구는 마을공동체 복원 사업인 ‘마을이 학교다’의 안전한 마을 일환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2개 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 33개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9,769명의 학생들이 등하교 알리미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올해 관내 공립초등학교 38개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추진하며 가입비 1만원 전액과 월 사용료 1,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알리미 서비스를 원하는 학부모는 월 사용료 2,200원만 부담하면 자녀의 등하교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2116-3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1
- 면학분위기 잡혀있는 명문고에 대한 아쉬움 커 고교 학력 저하 우려에도 대입 성적은 선방지난해(2015년 6월 23일) 시행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일산지역 중학교의 경우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평균을 훌쩍 웃돌았다.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중학교 평균은 국어 82.6%, 수학 66.2%, 영어 70.4%로 평균 73.1%인데 반해 일산지역 중학교는 국어 87%, 수학 73.1%, 영어 79.6%로 평균 79.9%였다. 그러나 교육특구의 한 곳으로 꼽히는 일산임에도 일산지역 일반고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전국 고등학교 평균은 국어 81.2%, 수학 80.3%, 영어 83.9%로 평균 81.8%인데 일산지역 일반고의 평균은 국어 76.6%, 수학 74.1%, 영어 81.7%로 평균 77.5%였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의 평균 학력 차이가 눈에 띄게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최창의 전 교육의원수업거부 학생들 끌어안을 수업 모델 필요요 몇 년 사이 일반고 슬럼화 현상이 심화되었고 그 원인은 우수학생들이 특목고로 많이 빠져나간 탓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전문계 고교 진학에 실패한 학생들이 인문계 고교로 진학했고 이 학생들이 학교 및 학급 분위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래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주변 학생들에게 자극이 되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면 요즘은 수업을 거부하는 학생들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수업거부 학생들을 수업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참여형 수업 등 최근 혁신교육에서 제기하는 수업모델을 적용해야 하는데 교사들에게 이 준비를 위한 시간적 여유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고 교사들은 학생들의 대입 스펙 만들기를 위해 각종 교내 대회들을 기획, 진행, 시상하느라 분주합니다. 그러니 일반고의 위기를 극복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실천도 손을 못 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쉽게도 교내 대회는 성적이 우수한 소수의 학생들이 수혜자가 되고 있는 반면 추가적인 업무부담은 상당히 큽니다. 또한 대입을 위한 스펙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각종 대회에 참여하면서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화고 노현웅 부장교사일반고 학력저하 우려 있으나 대입 성과 주목할 만 일산지역 중학교 학생들의 특목고 진학률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우수합니다. 학교알리미(2015년 4월 기준)에 공시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양시 중학교 졸업생 중 5.4%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특목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특목고 진학률인 3.6%와 경기도 특목고 진학률 3%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일산지역 중학교 최상위권 학생들의 95%가 특목고에 진학했다고 봅니다. 그렇다보니 일반고의 평균 학력저하가 두드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고교 입학 이후 1학년 때는 면학분위기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대입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의 자세가 달라지면서 성적이 꾸준히 올라 대학입시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노하우가 쌓이면서 수시에서 주목할 만한 진학률을 보이는 일반고들도 있습니다. 이정철 교사(전 고양시 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장)일반고 우수 학생들을 위한 지원 확대돼야공립 인문계고는 평등교육 강조와 수월성 교육에 대한 규제로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할 만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산지역의 우수한 중학생들은 저마다 특목고나 자사고 등으로 진학을 희망하고 실제 많은 수의 학생들이 일산을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인근 비평준화지역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일산의 일반고로 적지 않은 수가 진학하면서 면학분위기 조성에 애를 먹는 고등학교도 있습니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성적 향상과 학습 관리에 대한 지원은 있는 반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수월성 교육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현실입니다. 학부모 최현애(식사동)씨일산에도 명문고라고 할 만한 일반고 많아졌으면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중학교 때 성적이 우수했지만 경쟁이 치열한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인근 일반고로 진학했습니다. 고교 입학 후 아들은 어수선한 학업 분위기 때문에 일반고에 진학한 것을 후회하곤 했습니다. 한 학기 정도 방황한 후 뒤늦게 마음을 다잡고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들을 보며 특목고가 아니더라도 일산지역에 명문고로 꼽을 만한 일반고가 많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준화된 공교육이 강조되면서 면학분위기와 전통을 이어가는 학교가 없다는 것이 일산 학부모로서 느끼는 아쉬움입니다. 대성 마이맥 입시전략연구센터 김박현 실장사교육 의존도 점검해 봐야 일산지역 내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의 학력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로 저는 사교육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도 성적이 잘 나옵니다. 주입식 사교육이 먹히는 것은 중학교 때까지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자기주도성이 없으면 성적이 절대로 나오기 힘듭니다. 이는 고교 교사들이나 입시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또한 중학교 때 깊이 있는 심화보다는 빠른 선행을 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깊이 없는 빠른 선행은 학생들에게 이미 배운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학습을 소홀하게 할 여지를 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5
- 일산지역 중학교 보통학력 이상 평균 비율 79.9%, 전국 평균 보다 높아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 개인별 성취 수준을 파악하고 기초학력 보정과 교육과정 개선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하는 평가다. 전국의 중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약 106만 명)으로 하며 지난해에는 6월 23일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고 그 결과가 11월 30일 발표됐다. 우리 지역(일산/교하·운정) 중·고등학교의 2015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오마중 보통학력 이상 평균 비율 92.4%일산지역 중학교 중 가장 높아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크게 보통학력 이상과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 등 결과를 3등급으로 나눴고, 추가로 학교별 학력 향상도를 공시했다. 보통학력 이상은 우수학력과 보통학력을 포함한 것이다. 2015학년 전국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82.6%, 수학 66.2%, 영어 70.4%로 평균 73.1%였다. 일산지역 중학교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87%, 수학 73.1%, 영어 79.6%로 평균 79.9%였다. 이는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이며 특히 영어의 경우 세 과목 중 평균과의 격차가 9.2%로 가장 높아 일산지역 학생들이 영어 교과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별로 살펴보면 일산지역 중학교 중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오마중학교로 나타났다. 오마중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95.6%, 수학 87.9%, 영어 93.6%로 평균 92.4%였다. 다음은 정발중으로 국어 95.8%, 수학 87.5%, 영어 91.1%로 평균 91.5%였다. 과목별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높은 학교를 살펴보면 국어는 정발중(95.8%), 오마중(95.6%) 순이었고, 수학은 오마중(87.9%), 정발중(87.5%) 순이었다. 영어의 경우 오마중(93.6%), 발산중(91.9%) 순이었다. 교하중 보통학력 이상 비율 평균 81.2%교하·운정 지역에서 가장 높아 교하·운정 지역 중학교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85.2%, 수학 67.9%, 영어 74.3%로 평균 75.8%였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교하·운정 지역에서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교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하중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국어 90.4%, 수학 72.8%, 영어 80.5%로 평균 81.2%였다. 다음은 지산중으로 국어 84.9%, 수학 74.8%, 영어 75.3%로 평균 78.3%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5
- 학생부종합전형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는 학교인지 살펴야 후기 일반고에 지원할 중3 학생들의 경우 12월이면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일산동·서구에 있는 16개의 일반고 중 지망하는 학교를 순위별로 선택해 원서를 쓰게 된다. 2015학년도 경기도 교육청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비율은 1지망 배정이 82.28%였다. 가장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해 1지망에 쓸 경우 배정될 가능성이 80%가 넘는다는 의미다. 고교 선택은 대입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되면서 일반고 선택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수능 성적만으로 승부를 보는 정시전형과 달리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반고 선택 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도움말 디지털대성 입시전략연구실 김박현 실장/ 문산고 최승후 교사(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지원단)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단순 진학률보다 수시 실적 봐야일반적으로 고교 선택 시 진학률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교육정보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에는 고교별 대학 진학률이 공시돼 있다. 4년제와 전문대학 진학률이 공시돼 있으나 관심이 높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률 같은 세부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를 분석해보면 일산지역 일반고 중 2015학년도 대학 진학률(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 포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저동고로 96.6%의 진학률을 보였고, 백신고가 91%였다. 저동고의 경우 58.6%가 대학교에, 38%가 전문대에 진학했다. 이는 전국 평균 대학 진학률(54.7%)과 전문대 진학률(23.6%)을 웃도는 수치다. 전문대를 제외한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저현고 62.4%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진학률만으로 진학의 질까지 파악할 순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15학년도 서울대 등록자 순으로 고교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대진고로 총 6명(수시 3명, 정시 3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2위는 백마고 3명(수시 3명), 저동고 3명(수시 2명, 정시 1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100%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했다. 정시는 합격자의 대다수가 N수생(재수, 삼수 등)일 가능성이 높다. 즉, 수시 실적이 좋은 학교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잘했다고 볼 수 있다. 2017학년도에는 10명 중 7명이 수시로 대학을 가게 된다. 일반고 선택 시 수시를 얼마나 잘 준비할 수 있는가,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얼마나 잘 지원하는 학교인지가 가장 고려해야 할 요소인 것이다. 학생부 기록 풍성하게 해주는 대회 및 활동 기회 제공해야성적순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전공에 대한 학업능력과 다양한 체험활동, 인성과 노력, 열정 등이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진학할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중요하다. 정규 교육과정에 학생이 필요한 선택과목이 편성돼 있는지, 심화과정 등이 진학에 유리하게 편성돼 있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인지, 경쟁력 있는 방과 후 강좌가 다양하게 개설돼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일반고의 교육과정이 다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꼼꼼히 비교해보면 학교별로 차이가 적지 않다. 특히 비교과 활동은 학교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크게 다를 수 있어 상세히 살펴봐야 한다. 또, R&E(Research & Education) 소논문은 특정 주제를 연구한 뒤 이를 소논문 형식으로 정리·발표하는 교육과정이다. 대학에서는 전공적합성과 전공에 대한 열정 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몇 년 전까진 주로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만 소논문을 썼으나 최근엔 일반고 학생들도 학교 소논문 대회에 참가해 결과물을 내는 추세다. 학교에서 이런 논문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해줘야만 그 과정들이 생기부에 기재될 수 있다.생기부에는 교내대회 및 교내 창의적 체험활동 내역만 기재된다. 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내대회를 개최하고, 동아리와 체험활동 등을 활성화시켜야만 생기부 기록들이 풍성해진다. 진학 성적 못지않게 최대한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려고 노력하는 학교인가가 일반고 선택의 또 다른 기준이 되고 있다. <일반고 진학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문산고 최승후 교사(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지원단)학교에 조성된 학교문화와 면학분위기 중요 일반고 선택 시 중요한 부분은 첫째, 면학분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면학분위기가 조성돼 있어야 수능 준비든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든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하는 자세가 형성돼 있지 않은 학교에서는 그 어떤 결과도 얻기가 어렵겠지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처럼요. 그래서 학교에 조성돼 있는 학교 문화가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 교사와 교사의 관계 등이요. 둘째는 진학률인데 이 진학률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합격률이겠죠.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지원 건수 대비 합격 건수(합격률)와 실제 합격생수가 초점일 것 같네요. 합격률은 그 학교의 대입 준비 노하우를 볼 수 있는 중요한 평가지표입니다. 더 알고 싶다면 전형별 합격률을 비교해보면 학교가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수능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학교 프로그램이겠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정말 어렵지만 상생하며 준비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러나 고교선택 시 교육과정이 얼마나 내실 있게 운영되지는 학부모나 외부의 시선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교육과정 중에서 비교과 활동과 교내대회 운영 등을 살필 수 있다면 꼭 짚어봐야겠죠. 마지막으로 그 학교의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다면 대학입시를 위해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대성 입시전략연구실 김박현 실장대학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학업 능력 중학교 때는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기이고, 고등학교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진로를 설계하고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고교 진학에 앞서 중3 때 진로적성검사를 해 학생의 적성을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직업군에 대해 조사해본 뒤 직업과 전공학과를 어느 정도 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만큼 고입 전까지 영어실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만, 문법과 독해에만 집중하면 수시 경쟁력에서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글로벌 인재를 표명하고 있고, 수능 영어의 변별력이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학생의 영어능력을 어떤 식으로든 점검하려고 합니다. 상위권 대학에서는 수시면접에서 학생의 어학 학습능력 2015-11-13
- “SNS 친구들도 수원에 와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대요~” 수원이 세계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NBC가 미국판 ‘꽃보다 할배’의 촬영지로 수원화성을 선택해, 미국의 노년의 스타들이 무예 24기, 마상무예, 민속 줄타기 등을 즐겼다. 수원의 모습을 세계 곳곳에 알리고 있는 이들이 또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작년부터 국내 대학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이 수원화성 답사, 수원화성문화제 참여 등은 물론 전통문화와 예절 등의 체험을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자신들의 나라에 알리는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이하홍보단)’을 운영해 왔다. 현재 2기 홍보단 역시 ‘SNS를 통해 수원을 알리다(Post Suwon On SNS)’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수원과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결과물을 모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들이 들려주는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 모 방송국의 ‘비정상회담’ 만큼이나 뜨겁다. ■한국전통과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수원문화홍보단에 참여 홍보단 2기는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 중국, 베트남, 폴란드, 터키 등 11개국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열심히 체험한 한국전통과 문화, 관광 등을 SNS를 통해 자국에 소개하고 있다. 이들이 홍보단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뭘까? 홍보단원들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고,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란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베스테(터키·한양대)씨는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싶어 홍보단이 됐다. 서울에 살고 있는데 수원이 너무 좋고 예뻐 수원에 푹 빠졌다고 살짝 귀띔한다. 일본과 중국과는 또 다른 면이 있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알아가면서, 동양문화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을 받고 싶었다는 아크람(파키스탄·성균관대)씨. “우리나라인 파키스탄도 같은 동양문화권인데 서로 연관돼 있거나 비교해 볼 수 있는 부분에 관심이 많다”고 호기심을 나타냈다. ■한국의 멋과 맛을 알게 해준 체험활동, SNS에서도 인기 짱! 2기 홍보단원들은 벌써 여러 활동들을 해 냈다. 자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전통문화라 새로움의 연속이었다는 홍보단원들이다.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을 관람한 후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돌아봤다. 특히 화성열차에 올라 주요 관광 코스를 답사하고 연무대에서 국궁체험을 해 보기도 했다. 처음 하는 국궁체험이 인상적이었다는 홍보단원들이 많았다. 수원연극축제 관람, 전통 부채 만들기, 아리랑에 맞춘 소고춤 체험 등도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기는 마찬가지. 한국 춤에 매료되고, 자신들의 부채 작품에 수원에 대한 무한사랑을 표시하기도 했다. 수원시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에서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한복을 다소곳이 입고 전통 인사예절과 다례를 배우며 전통예절을 체험한 것도 오래 지워지지 않을 추억이 됐다. 그런 마음이 담겨서인지 자신들이 보낸 SNS는 인기 절정이란다. 류열(중국·건국대) 씨는 많은 친구들이 한국 전통문화 체험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멜리사(말레이시아·한예종)씨도 “우리나라에서 SNS를 보는 사람이 많아 이를 통해서 수원화성 및 한국의 전통 및 역사, 체험 활동을 알려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그 체험들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국 사람들은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데, 한국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하니 색감은 물론 몸에도 좋은 건강식품이란 생각을 했다”는 완기(중국·중앙대)씨는 “SNS에 올려 중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고 알리미를 자처했다. 오자와 시즈카(일본·건국대)씨는 “주변에서 한국 전통의상이 예쁘다는 친구들이 많다. 또 한국에 서울, 부산만이 아니라 수원이라는 좋은 곳도 있다고 알릴 수 있는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한국의 젊은 세대가 전통문화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바라 이런 소중한 체험들은 한국 문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기에 충분했다. 완기 씨는 중국은 높고 큰 궁전을 지었기 때문에 거리감이 좀 있지만 화성을 보면 마음이 평안해 지는 것을 느꼈단다. 와카스(파키스탄·한양대) 씨는 “한국은 문화유산이 아주 풍부하다. 수원도 문화유산이 많은데, 기술적으로 발전을 했음에도 전통적인 유적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비판의식을 가지고 한국문화를 바라보기도 했다. 아크람 씨는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전통이나 문화에 대해 그다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것. “한국의 훌륭한 문화를 좀 더 잘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이 좀 더 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원에서 이런 기회를 통해 문화를 알리는 것은 좋은 것 같다.” 파키스탄도 여러 가지 즐길 문화들이 많은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외국인에게 주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재건축 현장, 석면 모니터링 강화 재건축이 많은 반포, 잠원, 서초 지역에 주민들의 석면 배출에 대한 공포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먼저 기존 구성된 환경실천단원들로 ‘석면건축물 현장 모니터링 감시단’을 구성해 석면 면적이 50㎡이상인 석면건축물 161개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이 실시되고 구 홈페이지 등에 ‘석면 상담실’을 운영해 구민들의 석면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다. 또한 석면 해체작업 사업장 주변의 석면 배출허용기준[1㎤당 0.01개]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감독하고‘구청 홈페이지 생활정보 게시판’에 해당 석면 해체작업 일정과 석면 비산농도 측정결과 등 관련 자료를 일일단위로 상세히 공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구청에서 직접 취재해 만든 석면 관련 동영상을 상영하고 관련 리플릿도 배포하기로 했다. 아울러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책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주민감시단을 ‘석면 대응 자문단’으로 구성해 앞으로의 석면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석면 해체작업장 인근 주민 중 희망 주민에 한하여 작업 기간 내 석면배출허용기준(0.01개/㎤) 준수여부를 매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석면 비산농도 문자알리미 서비스’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전화(02-2155-6482) 및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강남서초 중학교 졸업생 고교 진학 현황 최근 발표된 2016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 전형의 주요 일정에 따르면 오는 8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의 과학고등학교 입학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고교 입시가 시작될 예정이다. 2014학년도 강남서초 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고교 진학 현황의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 6개 중학교를 임의로 선정해 졸업생의 고교 진학 현황을 자세히 살펴봤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참고자료: 학교 알리미 교육정보 공시서비스(www.schoolinfo.go.kr), ‘2015학년도 대왕 교육활동 안내’(대왕중학교), ‘2015 교육계획 대청교육! 이렇게 이루어집니다2015-04-20
- 의왕시, 민관합동 희망알리미 발대식 개최 의왕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희망알리미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희망알리미는 동 복지센터와 경찰서, 소방서, 한전 안양지사, 삼천리도시가스, 관내 복지관과 야쿠르트 대리점 등 지역 내 현장업무 중심의 민·관 18개 기관 182명으로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의왕시는 희망알리미가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지원이 필요하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내고 무한돌봄센터나 동복지센터를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발대식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시흥시 정영미 무한돌봄센터장이 초청돼 특강을 펼쳤으며, 희망알리미와 홍보대사 위촉, 해늘어린이집의 축하공연, 희망알리미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배우 이문식씨가 무한돌봄SOS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문식씨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의왕 만들기를 위한 첫 발걸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왕시 무한돌봄센터는 홍보대사와 희망알리미들이 자긍심과 열의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정보제공, 수시 교육, 복지자원 발굴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안양시 동안구, 공사알리미 서비스 제공 우리지역에서 어느 곳에서 어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이제 클릭만 하면 알 수 있다. 안양시 동안구가 특수 시책으로 이 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동안구 공사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민원서비스 코너에 신설된 공사알리미는 동안구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공사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민들은 이 서비스로 공사가 진행되는 위치와 기간 및 목적, 시행사와 시공사, 관리청 담당공무원 등을 공사 위치도와 함께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담당 공무원이 아닌 직원들도 인터넷 활용도가 미흡한 주민들의 공사 관련 문의에 쉽게 답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예비고1들이 알아야 할 2018년 대입제도 변화 2015학년도 3월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고1학년 학생들에게는 대학입시라는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학습의 장이 펼쳐 지게 된다. 고1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펴 볼 여러 가지 중요한 항목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들이 앞으로 치르게 될 2018학년도에는 대입제도라 할 수 있다. 기존 대입제도와 달리 변경 되는 부분이 많아서 벌써부터 어떻게 입시에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나 제도의 상당 부분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아 학부모, 학생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고 현장에서 입시지도를 하고 있는 필자 또한 입시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대입제도 변화에 대해 현재 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보고 각 대학들의 예상되는 대입관련 변화 정책들을 예상해 보려고 한다. 영어 과목이 절대 평가로 전환된다 첫째. 고1 학생들이 치르는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큰 제도 변화는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영어 시험을 본 학생들의 영어 성적 순위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누고 각 등급에 일정한 비율을 배정하여 등급을 결정 하던 상대평가와는 달리 학생 숫자에 상관없이 오로지 학생들의 영어성취도 기준으로 등급을 정하는 절대평가로 보다 쉬운 영어 시험 체제로 전환 된다. 그러나 현재 절대평가 등급을 몇 개로 정할 지, 시험 난이도는 어느 정도로 정할 지와 같은 세부항목이 내년에나 발표 될 예정이어서 학생들이 영어 학습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당분간 혼란스러움은 불가피 할 전망이다. 그러나 예상되는 점은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 되어 실시 될 경우 시험 난이도는 쉬워 질 수 있겠으나 학습 부담까지 경감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학생입장에서는 쉬운 영어 시험이 출제 되다보니 그만큼 변별력이 없어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 록 타 과목에 비해 영어 영역의 등급 간 배점차이가 커질 것이라는 예상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는 등급간의 배점 차이가 크다 보니, 영어 과목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할 경우 다른 과목의 성적이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부족한 영어 성적을 매꾸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 입장에서는 영어과목의 변별력이 사실상 상실되면 다른 평가제도 신설을 통해 시험 만으로는 부족한 평가척도를 보완 하려 할 것이다. 현 예상되는 보완책은 학교 내신 성적의 반영비율을 높이거나 논술시험에서 영어지문 출제, 면접 시 영어심층면접 실시 등을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다.따라서 시험이 쉬워 진다고 해서 영어 학습 담이 결코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없으며 오히려 입시준비 부담 만 더 커지 수 있으므로 1학년 때부터 영어 학습과 중간, 기말고사 성적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영어 절대평가 전환에 따른 타 과목 변화에 주의해야 둘째.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타 과목의 비중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수학 과목의 경우 지난해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많은 논란을 야기 했는데, 학생들의 변별력을 평가하는 주요 과목 중 영어가 쉽게 출제되다 보면 이를 보완화기 위해 상대적으로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수학 과목은 타 과목에 비해 문,이과 계열별로 학습 내용이 뚜렷하게 구별 되고 어려워지므로 가뜩이나 수학을 어려워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부담을 더 경과 시킬 것으로 예상 된다.수학 성적을 높게 받으려면 수학 공부의 양과 학습 범위와 깊이를 1학년 때부터 확대하고 문,이과 중 어느계열로 진학 할 것인지를 빨리 정하는 것이 좋다.셋째, 전문가들에 따르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각 대학이 변별력이 낮아질 수능보다 수시 전형의 비중을 더욱 늘리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수시전형의 핵심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대처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진로,직업선택과 관련 된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학생부 종합 전형의 핵심은 학생부를 ‘1학년 때부터 얼마나 계획 있게, 지속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관리 해야 하는가’하는 점이다. 입시는 고1 때부터 시작한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진로 목표를 향해 노력한 나만의 노력이 학과목에 대한 자기주도 학습계획과 이에 따른 과목별 성적목표 달성 여부, 본인의 진로,목표와 밀접한 비교과 활동(자율활동,진로활동,동아리활동,봉사활라동,독서활동...)이 서류에 담겨 있어야 한다.따라서 고1 때 부터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한 꾸준한 노력이 3년간 유지 될 수 있도록 주도 면밀 한 학생부 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2월 한달 동안 평소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와 직업, 본인의 적성과 특기를 고려하여 향후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를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것이 정해 져야 학습방향과 학생부 비교과 관리 계획이 정해지게 된다.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 된 독서활동과 진로체험 활동이 이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진로가 결정 되면 본인이 진학 목표로 정한 대학과 학과의 반영되는 교과목 비율(내신,수능등급)과 요구하는 조건들이 무엇인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하여 학과목 학습계획을 세우고, 본인의 진로와 관련하여 비교과 활동들은 어떤 것 들을 해야 하고, 어떻게 관련 정보들을 수집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들이나 싸이트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살펴 미리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학교 알리미 써비스에 들어가면 진학이 결정 된 고등학교에 관한 정보들을 미리 살펴 볼 수가 있다. 최철호 소장현)파주 하이탑 학원 원장 겸 파주 하이츠,토피아,하이탑 진학진로연구소장문의 031-948-09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