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 검색결과 총 1,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 파주 중학교 별 3학년 2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교하중3 총 25문항 중 서술형 4문항. 교과서의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학교에서 나눠준 hand-out의 내용을 완전히 암기 했다면 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다만 문법상 올바른 것을 여러 개 찾는 문제가 2문제나 출제가 되어서 문법에 약한 학생들이 어려움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술형도 hand-out의 내용을 철저히 암기를 했더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서술형 3번 같은 경우는 답이 길어서 많은 학생들이 철자오류나 단어를 빠뜨리는 실수를 범했을 것이다.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높지 않았고 교과서와 학교에서 나눠준 print의 내용을 잘 파악했다면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일중3 총 28문항 중 서술형 6문항. 어휘와 회화는 기존의 틀과 유사했고,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다. 보통 회화문제가 교과서에서 출제되는 것과는 달리 학교에서 나눠준 print의 내용을 많이 이용했다. 문법은 교과서 위주로 출제되어 별다른 어려운 점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객관식의 몇 문제들이 영어로 출제되어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상당히 까다로웠을 것이다. 15번 같은 경우 수능 어휘 형식의 문제이긴 했으나 본문의 내용을 잘 암기했다면 무난히 풀었을 것이다. 서술형의 난이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평범한 난이도의 시험이었고, 다만 교과서 외의 어휘가 많이 학습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유형의 시험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산중3총 28문항 중 서술형 5문항. 교과서 본문 두 과 그리고 학교에서 나눠 준 프린트에서 출제 되었고 어휘, 회화, 어법, 본문, 서술형 등의 문제들이 고루 출제된 편이다. 전체 문항 중 본문 관련 문항이 중간고사 때 보다는 비중이 조금 낮아졌고 회화와 문법에 몇 문제 더 추가되었다. 주로 시험범위의 내용 이해를 묻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단순한 본문 암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내용 이해와 중요 표현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했다. 기본적인 어법 문제들에서 회화와 본문 순서 나열 문제가 출제되어 이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질문, 흐름상 어색한 것 찾기가 그렇다. 딱 한마디로 단어, 문장, 글의 흐름을 다 인지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해솔중3 총 25문항 중 서술형 5문항 출제. 어휘와 문법은 학교에서 나눠준 print위주로 출제가 되었고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았다. 교과서 본문의 내용은 지난 시험과 비슷하게 빈 칸 위주의 학습보다는 내용을 이해하고 그 내용의 주제를 파악하는 형식으로 출제되었다. 서술형 또한 교과서와 print내에서 출제가 되어 별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예상된 반면 서술형 4번 같은 경우 문제가 영어로 출제되었고 또한 주어진 문장을 읽고 글의 내용을 참고하여 사람들 사이의 비슷한 예를 한글로 쓰는 문제로 출제가 되었는데, 이 유형은 이제껏 출제된 문제와는 사뭇 다른 형태의 문제라 학생들이 조금 당황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한빛중3 총 22문항 중 서술형 6문항으로 타 학교들에 비해 문항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 배점은 선택형 60점, 서술형 40점으로 문항 수에 비해 배점이 높은 편으로 객관식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지만 서술형에 대한 평소 꼼꼼한 학습과 시험 볼 때 답안 작성이 중요한 시험이다. 전반적으로 서술형에 대한 배점도 높고 다양한 파트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지난 중간고사보다는 다소 평이한 편이었다. 객관식에서의 별 다른 특이사항은 보여지지 않고 기본적인 교과서 학습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제시하는 handout만으로도 대비가 가능하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서술형 점수 비중이 높은 편이었고 이번 시험의 경우 범위 내 각 과별 문법을 활용한 문제가 출제되었고 기본적으로 교과서 학습에 대한 부분 바탕으로 문장 전환이나 조건에 대한 활용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한가람중3서술형 없이 총 27문항 출제되었다. 독해 위주의 문제들로 형성되었고 글의 내용 파악에 중점을 두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어휘는 기본적인 수준을 요구하는 문제였고 문법은 어색한 것을 찾는 문제보다는 단어의 쓰임을 묻는 형식으로 주로 출제되었다. 지난 중간고사보다는 많이 쉽게 출제가 되어서 교과서 내용과 학교에서 나눠준 print를 반복적으로 학습한 학생들이라면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패중3총 27문항 중 서술형 7문항으로 범위가 넓게 출제 되었다. 난이도는 중상이었다. 문제 출제 방식은 지난 중간고사와 거의 비슷하지만 회화, 독해에서 비중 높게 문제가 출제되어 그에 대한 꼼꼼한 학습이 요구된다. 추가로 학교에서 받는 프린트에서 적지 않은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에 100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이 역시 중요하다. 프린트에서 내용 이해로 나올 문제나 문법 서술형 문제가 나올 수 있어서 예상 문제를 만들어 풀거나 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서술형은 각 과별 핵심 문법 패턴의 문장과 그에 따른 본문의 주요 문장 암기 학습 필수적이다. 이번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도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하지만 시험에서 꼭 강조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중학교 때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 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가서 고득점을 받기 쉽지 않다. 결과로 나온 현재 내신 점수에만 의존하여 자신의 영어 능력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중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오던 학생들이 고등부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내신을 위한 영어 공부는 분명 한계가 있다. 내신에 대한 출제 경향의 파악에서 넘어서서 그에 따른 깊이 있고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내신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고등 영어, 수능, 그 이후의 활용될 수 있는 영어에 있어서의 실제적인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어느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예비고1이 되기를 희망한다. 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부원장왕유미문의 031-947-4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5
- 최적의 맞춤 지도와 컨설팅으로 성공적 대입 합격 이끈다 현재 입시 시스템 하에서 우수한 성적만 가지고서는 대학 입시에서 성공을 거두기가 힘들다. 다양한 입시 전형을 숙지하고 성적과 학생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화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입시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이다. 인베스트에듀에서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세심하고 깊이 있는 컨설팅으로 성공적 대입을 위한 로드맵을 설계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능과 정시, 그리고 특목고 입시 등에 관한 조언을 전 특목고 교장 출신으로 입시 현장에서 오랫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입시 컨설팅의 베테랑 이문행 대표로부터 들어봤다. 대학 입시, 수능에 기본적으로 충실 하라 현재 대학 입시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이나 실기의 수시전형과 수능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 인베스트에듀 이문행 대표는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의 66.7%를 수시 전형이 차지하고 있는데다 일반고에서는 정시로 대학에 갈 수 있는 폭이 좁다는 오해가 생기면서 자칫 수능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다”며 “하지만 수능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기본적인 대학 입시의 초석”이라고 강조한다.33.3%라는 정시 모집 비율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될뿐더러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만큼 수능에 무게를 두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수능 성적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면 학생부를 통해 수시 전략을 세워봄직하다. 이문행 대표는 “학교생활을 일목요연하게 기록한 학생부는 수시를 통한 수도권 우수 대학으로의 진학 기회를 갖게 하는 방법”이라며 학생의 노력과 적절한 컨설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비교과영역에서의 학생부의 초점이 자기주도적인 학교생활의 면모, 진로에 맞는 심화학습과 적절한 실천, 창체활동을 통한 리더십과 협동심, 나눔의 정신을 갖춘 인성 등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기에 1학년 때부터 원하는 대학, 학과 나아가 진로 희망에 적합한 학생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특목고로 진학하는 것이 대학 입시에 유리 흔히 중상위권 중학생들은 특목고, 일반고의 선택을 두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문행 대표는 “가능하다면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강조한다. 이문행 대표는 “재수생들의 합격률까지 고려한다면 특목고나 전국구 자율고의 학생들의 대학 합격률은 100%에 가깝다”며 “이는 학생부를 주축으로 하는 수시전략을 비롯해 대학 진학 지도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특목고가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자기 주도 학습이 이뤄지는 좋은 면학분위기는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기반이 된다고 한다. 논술 전형의 장점을 놓치지 마라 모집 비율이 타 전형에 비해 낮긴 하지만 논술 역시 활용만 잘 한다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이라고 이 대표는 조언한다. 특히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대부분 수도권 우수 대학이고,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 비교과 영역이나 교과영역의 반영비율도 실질적으로 낮기에 교과 성적의 부족을 극복하고 수도권 대학을 합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인베스트에듀에서는 ‘실전 논술반’을 운영, 내신 2~4등급의 학생들도 ‘인 서울’이 가능하도록 논술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강의를 직접 맡고 있는 김석주 원장은 “논술은 100% 분석력에 달려 있다. 글의 구조,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시문간의 관계를 분석/대비하는 훈련 아래 논리적인 쓰기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논술 수업은 70%를 분석, 30%를 쓰기에 할애하고 있다”고 했다. 꾸준한 분석과 연습 작업으로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실제 인베스트에듀에서는 올해 연세대(내신 3.3등급), 서울시립대(내신 2,0) 한국외대(내신3.6등급), 가톨릭대(내신3.9등급), 경기대(내신3.8등급) 등 교과 성적에 불리함에도 논술로 수도권 대학에 진학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국어/논술/수시 전문관 및 독학재수관 운영 인베스트에듀에서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을 위한 수능국어, 내신을 잡기 위한 국어 강의 및 논술반을 운영한다. 국어 상위 1%를 목표로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도록 하는 예비고1반, 수능국어와 내신선행을 병행하며 문제 풀이의 접근법을 완성하는 예비고2반, 성공적인 수능을 위한 예비고3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인베스트에듀로 통합 운영되는 ‘이르키움’<화정점>은 독학재수관으로 운영 중이다. 이르키움은 일산을 본원으로 전국 16개 체인을 갖추고 있고 일산에서는 6년째 운영되어 오는 만큼 안정적인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는 독학재수관이다. 김석주 원장은 “개인 공부가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한 재수생들에게 불필요한 수업을 배제하고 필요한 인터넷 강의만을 취할 수 있고, 자기주도적 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학습에 효과적이다”라며 “요일마다 과목별 교사가 상주해 피드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학습계획 관리, 재수생들의 멘탈관리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문행 대표 위치: 인베스트에듀 국어/논술/수시 전문관 : 백마 학원가 롯데슈퍼 옆 그랑프리안경점 5층 이르키움<화정점> : 덕양구 화정동 1148-5 동원빌딩 5층 문의: 031-908-33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7
- 어텐션타임 집중력센터 겨울방학 집중반 모집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초·중·고 집중력센터 ‘어텐션타임’에서 겨울방학 집중반을 모집한다. 공부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험을 보면 항상 시간이 부족한 중상위권은 어텐션타임에서 효과가 가장 큰 성적군이다. 중상위권은 무조건 공부에 매달리기보다는 먼저 학습시간, 과목, 분량 등 학습목표를 세우고, 집중정도와 시간대비 학습량, 집중이 분산되는 요인과 시점, 방해요소를 철저히 분석 평가해야 한다. 기억력과 정보처리속도를 최대한 높이고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바꾸는 두뇌훈련으로 완벽하게 집중하는 학습습관이 변화하면 학습동기와 목표의식, 자신감과 성취도 학습 경험도 쌓이고 목표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그동안 시간대비 학습량과 집중정도 파악이 어려워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을 찾고 기다려 왔던 학부모들이 있다면 어텐션타임이 그 해답을 줄 수 있다. 문의 031-388-8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정시의 비율이 줄어든다고 수능의 영향력도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능이 끝나면, 남은 수시, 정시전형을 통해 2016학년도가 마무리 된다. 올해를 기준으로 2017학년도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각 대학별 정원이 감소되는 추세에서도 여전히 수시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정시에서 쉬운 수능의 영향으로 변별력이 약화되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다양한 요소를 접목하여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에 선발한다는 취지로 수시 비율의 증가를 이해하시는 것이 무난하다. 수시로만 한정한다면, 교과전형은 약 57%, 종합전형은 약 30%로 전체 수시의 약 87%를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한다.교과 전형의 비율이 높다고 해서 내신만 상위권으로 유지할 경우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면 위험할 수 있다. ● 교과전형의 비율이 약 60%에 육박하지만 실제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교과 전형이 없거나 선발하더라도 정원이 적으며, 수능최저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교과 전형은 하위권 대학들이 학생부로만 선발하기에 비율이 높음을 고려해야 한다. ● 논술전형은 전체 수시비율의 6%에 해당하는 소규모 전형이지만, 서울대를 제외한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한양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을 제외하면 수능최저기준도 높게 설정되어 있기에 수능의 영향력이 미치는 부분이다. ● 결국 학생부 교과는 입시에 있어서 기본이며 좋은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지만, 입시의 성공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신은 기본으로 내 진로에 맞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수능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하다. 수시의 비율이 높기에 교과, 비교과, 논술/면접, 수능 등의 다양한 대입요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6장의 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우리 아이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수시의 비율이 계속 증가되기에 수시 지원은 이제 필수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은 불가하다. 수시 합격자는 반드시 등록기간 내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이 경우에 있어서는 정시모집 지원 자체가 불가하다. 전문대 수시 합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전문대는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종합대학의 경우에는 6장으로 제한이 되는데, 복수 합격하는 경우라도 1개 대학만 등록해야 한다. 합격한 2개 이상의 학교에 등록한 경우 이중등록으로 간주되어 합격이 취소될 수도 있다. 원하지 않는 학교는 등록포기를 해야 하며, 이 때 빈자리를 예비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충원하는 것을 미등록충원이라고 하는데, 미등록충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것도 수시 합격자로 보기 때문에 정시 지원이 불가하다. 같은 대학에 복수지원이 가능한가요?수시에서 6장 카드는 대학 기준이 아니라 전형기준이다. 각 대학들은 다양한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통상 교과/종합/논술/특기자(실기)등으로 구성된다. 우리 아이가 A대학을 반드시 합격하기 위해 교과/종합/논술 전형에 모두 응시를 했다면 3장의 카드를 사용한 것이 된다. 같은 대학이라도 서로 다른 전형에 응시할 경우 복수지원이 인정되지만, 하나의 전형에 과를 다르게 지원하는 경우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시에 합격할 경우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수시 지원 대학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수시 지원의 기본은 수능 모의고사를 통해 정시에 지원할 대학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에 안정적인 수능성적의 확보는 수시 지원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학생부가 좋더라도 수능 성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에 정시에는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수시에 치중하게 된다. 수시에서 상위권 대학 중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학교도 물론 있지만, 나와 같은 상황의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기에 그 문을 뚫고 가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결국 수능이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 수시에서 1-2개 정도 상향은 가능하지만, 안정/하향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수능이 잘나오는 학생의 경우에는 정시까지 길게 보고 정시지원 이상의 대학을 수시에서 지원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수능 이후에 응시하는 전형에 지원하거나 상향지원을 하게 된다.수능 성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입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누구도 수능이 잘나온다고 장담할 수 없기에 교과 뿐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활동도 내가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다. 학생부를 탄탄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은 기본적으로 진로와 지원할 학과와의 유의미성을 갖는 것이 우선이며, 고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활동들은 시작되기에 조기에 진로를 선정하는 것 또한 중요할 수 있다. 프라임 원문의 031-912-9120 [대입]1. 정시의 비율이 줄어든다고 수능의 영향력도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2.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제언[중등]1. 특목고 자기소개서에 대한 접근2. 면접가기전 이것만은 살펴보고 가자 도준형 프라임 원 입시전략소장 현 도s입시공작소 소장현 ㈜프라임 원 입시전략소장현 IngStory 진로연구소장현 연세대 미래교육원 책임위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달라지는 예비중 과학, 고교 과학 공부법 Q. 초6, 중3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첫째아이 성적은 중상위권이고 중학교 입학해서 방학마다 한 학기 앞선 수업만 해오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과학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하고, 둘째 친구 엄마들도 중학교를 간다고 하니 많이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과학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A. 우리 선생님들은 직업특성상 수업시간에 학생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게 됩니다. 베테랑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하는 질문만 들어봐도 그 학생의 성적과 그 과목에 대한 몰입도를 담방에 느낄 수 있답니다. 오늘 질문하신 어머님의 질문을 읽다보니 어머님께서는 마치 교실에서 상위권 학생이 과목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한 상태에서 질문한 듯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아주 적절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30여년 동안 현장에서 지도해온 경험을 돌이켜보면 남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결과를 만들어냈던 제자들과 본인도 부모님들도 많이 아쉬워했던 결과를 만든 제자들의 학습 로드맵 속에서 그 답이 있습니다. 초6에서 중1, 중3에서 고1이 되는 시점은 학제가 바뀌는 시점으로 학습 진도뿐만 아니라 학습방법과 학습난이도에 대한 적응능력을 함께 배양시켜줘야 하고, 장래 진로에 대한 결정을 좀 더 구체화 해야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현 초6인 학생은 어떤 고등학교로 진학 할 것인지에 따라 이번 방학에 시작해야 할 공부방법과 난이도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일반계 고등학교와 자사고, 과학고와 영재고, 외고, 예고등에 따라 과학에 대한 부담이 매우 달라집니다. 일반계고등학교와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라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한학기 정도를 미리 준비하면 되겠지만, 과학고와 영재고를 진학할 학생들이라면 중학교 내신과정을 넘어 상당한 수준에 이르도록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부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예고를 진학할 학생이라면 과학과 수학에 대한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국어,영어, 사회과목에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중3학생이 일반계 고등학교를 진학할 예정이라면 배졍될 가능성이 있는 몇 개 고등학교의 1학년의 올해 과학진도 상황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지혜가 됩니다. 주변 엄마들의 말만 듣고 무작정 선행수업을 할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효율적일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성구의 고등학교들이 선택하는 과학진도는 고1과학, 고1과학+화학1, 고1과학+물리1로 1년 동안 진도를 나가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ㄱ 자사고는 1학기는 고1과학만 공부하고 2학기부터는 물리1+지학1반과 화학1+생물1반으로 나누어 진도를 나가기도 하고, 여학생들이 진학하는 ㄱ자사고는 1학년 1학기때부터 지구과학1을 배우기도 합니다. 이처럼 학교마다 매우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수업하는 형태를 알아보시고 자녀들의 학습프로그램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과학을 공부하던 ‘단순암기’식에 대응하던 방식을 버리고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 학습방법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방법을 고수하면서 과학은 암기 과목으로 치부하고 시험준비간 1,2주전부터 시작하는 습관으로 일관한다면 고1 첫시험부터 매우 쓴 경험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우등생이되는 비법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배웠습니다. ‘복습예습 철저’ 여기에 하나더!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몰입강도와 몰입지속시간’을 늘려가는 연습을 함께 한다면 감격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박재헌 원장 대구 오르마학원 서울대 수의대 졸업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7
- 수능 70일 수학공부 마무리 전략 전반적으로 올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어서 그동안 계속돼온 쉬운 수능이 올해도 여전할 것 같다.9월 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마지막 부족한 부분에 대한 70일 작전에 돌입하자! 사실 이 마지막 70일은 뭔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는 그런 기간은 아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을 기본으로 해서 자기의 남은 약점을 보완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과 1,2등급 학생들의 마무리 비법이과 1,2등급 학생들이라면 사실 몰라서 틀리는 문제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기본적인 계산력이나 이해력은 갖추고 있는 학생이란 뜻이다. 이 등급에서는 한문제 한문제가 가고자 하는 대학과 직접 연결된다. 1,2 등급의 학생들의 마무리 전략은 수리논술과 심층면접 준비이다.이 등급의 학생들은 대부분 서울지역의 상위권 대학지원을 예정하고 있는 학생들이며 대부분은 논술전형일 가능성이 많다. 또한 논술전형이 아니더라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병행하는 심층면접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답을 찍어내는 문제풀이 방법보다는 정확한 개념을 이용한 전체적인 흐름의 파악이 우선적으로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다. 각 대학들의 수리논술 또는 심층면접 기출문제들을 중심으로 정확한 표현방법과 전개방법들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마무리는 EBS 교재의 수능완성으로 병행하는 것을 권유한다. 이과 3,4 등급 학생들의 마무리 비법이과 3,4 등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단순 연산이나 기본적인 수학능력은 갖추고 있으나 내적, 외적 연관성 문제나 응용문제 쪽에 약할 가능성이 많은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오답노트의 점검을 꼭 권유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기가 한번 틀렸던 문제들은 검토하고 지나갔을 것이다. 지금까지 틀려왔던 문제들에 대한 오답노트를 점검하고 반드시 정확한 이해와 풀이를 병행하자. 혹시 아직까지 오답노트를 하지 않았던 학생이 있다면 짧은 시간에 마무리 지을 수 있는 EBS 수능특강을 점검하길 권유한다. EBS 수능특강은 반드시 풀어보고 마무리는 역대 수능 기출문제를 점검하는 것으로 하자. 이과 5 등급 이하 학생들의 마무리 비법여기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이과이긴 하지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없을 것이고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할 것이다. 다른 과목 등급이 좋아서 수도권의 중위권 이상의 대학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수학을 포기할 순 없다. 가장 기본적인 문제부터 다시 한번 점검하길 권유한다.시중에 나와 있고 이미 1,2학년 과정에서 보았던 기본문제서(쎈수학이나 RPM 같은)의 대표유형 문제들은 꼭 점검하길 바란다. 고득점을 얻어야 겠다는 욕심보다는 기본적인 문제들을 틀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더 중요하다. 어짜피 수능에서도 절반 정도의 문제들은 기본문제로 나온다. 보통 객관식 10번까지의 문제들이나 주관식 3~4 문제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문제들의 실제 정답률은 50%가 넘는 경우도 많다. 또한 5등급 아래 학생 중에서 경기지역 중하위권 이하의 대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은 수학 A로의 변경도 고려했으면 한다. 어차피 이 등급에 속해 있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A,B 보다는 등급과 표준점수가 더 중요한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그렇다면 A형으로 바꾸어 등급과 표준점수를 높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문과 1등급 학생들의 마무리 비법 보통 문과에서 수학이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면 타 과목에서도 고득점이 나오는 학생일 확률이 높다. 이 학생들은 지금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BS 교재와 오답노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틀렸던 문제들에 대한 점검을 권유한다.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등 여러 가지 교재들을 통해 혹 자신이 놓쳤던 유형에 대한 점검을 하자. 기본적으로 EBS 모든 교재의 재점검을 권유한다.지금까지 많은 양의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아마도 재점검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마무리는 역대 수능기출문제 풀이로 끝내자. 문과 2, 3 등급 학생들의 마무리 비법수학 A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은 기본문제와 유형만 알아도 3등급은 나온다. 이 등급의 학생들은 수학을 못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자신감이 넘치는 학생들도 아니다. 남은 기간의 준비여하에 따라서 올라갈 가능성도 또는 떨어질 가능성도 가장 많은 등급이라고 보면 된다. 이 학생들은 끝까지 수학공부를 놓아서는 안되는 등급이며 이과쪽에서 넘어오는 학생들과 직접적인 경쟁이 될 수 있는 등급의 학생들이기도 하다. 최소 10년 동안의 모의수능 문제를 검토해라특히 10번에서 20번 사이의 문제(대부분 3점 내지는 4점의 일부) 중 지수로그와 수열 파트는 풀고 답을 맞추는 단계가 아니라 그 속에 전개 과정까지도 파악해두길 바란다. 문과의 중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파트이며 상위권과 중위권을 구분하는 파트이기도 하다. 모의수능문제와 수능완성을 병행해서 부족한 개념과 전개과정을 확실히 익혀두길 바란다수능에서 어느 한과목도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없다. 그러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타 과목을 잘하는 학생보다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수능대박이 아무에게나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그 가능성이 항상 열려있다.백마분석수학 고등부팀장 정의영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제1회 노원연합 논술모의고사 시행, 무엇을 남겼나? 2016학년도 수시접수를 불과 1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 이미 확정된 학생부와 비교과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최적의 수단이 논술전형이다. 지난 8월 16일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노원지구회 주최로 교육특구 노원지역에서 최초로 노원연합논술모의고사(인문논술/수리논술)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행되었다. 최근 노원 중계지역 고2, 고3 학생들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를 통해 영역별 논술고사에서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성적표와 해설매뉴얼도 제공받았다. 인문논술과 수리논술의 출제경향, 참여 학생에 대한 평가 등 분석결과를 정리했다. 인문논술노원연합논술모의고사 인문논술에 참여한 학원은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국풍2000학원, 아이탑학원, 국권국어논술학원, 중계C&A 논술, 김연수국어논술학원 등이며, 특히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서장원원장과 국풍 2000학원 윤산 원장은 출제위원으로 참여했다. 고2, 고3 학생들이 참여한 노원연합 인문논술모의고사의 출제방향을 살펴보면 A형은 상위권대학의 출제 유형의 문제로, B형 C형은 대학 출제 유형과 학생들의 논제 접근방법, 사고구조, 제시문과의 연관관계, 서술능력 평가에 초점을 맞춰 고교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었다. 인문통합형 논술로 ‘지식에 대한 관점, 역사관점’을 평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인문논술모의고사 평가 및 활용법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입시 노하우를 갖춘 전문 논술강사 3인의 전문적인 평가를 받아 개인별 논술 취약점을 보완하는 학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은 자기 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평가매뉴얼을 통해 자신의 논술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관적인 글이 어떻게 점수화되는 지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문논술 B형 C형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국풍 2000학원 윤산 원장은 “우수상 수상자를 제외하고는 논제에서 요구하는 관점의 적용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평가하는 출제자 의도보다는 자기 주관을 반영하여 적은 형태의 답안이 많았다. 이런 경우 실제 논술시험에서는 채점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학생 수준에 맞춰 논제에 접근하는 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평했다. ▶고2/ 고3 논술공부법현재 고3 학생들은 수시전형을 코앞에 앞둔 상황인 만큼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 위주 풀이와 대학별 합격자 답안을 참조하여 자신의 글을 분석해 약점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출제유형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기적인 노력만으로 논술전형의 합격을 노리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윤 원장은 “논술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사고력과 독해력이 필수적이다. 기본 사고력과 독해력 훈련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별 유형으로 접근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실제로 논술능력을 갖추어도 충분히 훈련되지 않으면 기술방식에 있어 감을 잡지 못하고 초안형태로 제출하는 경우가 많아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반면 고2 학생들은 아직 1년여 논술준비를 통해 빈약한 학생부를 극복할 수 있다. 어떤 단계를 밟아 준비해야 될까? 우선 교과서 내용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국어수업 중 주체적인 감상, 비문학 지문에 대한 주관적인 접근을 적용해봐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핵심내용 요약정리, 감사평 쓰기 등 글쓰기와 ‘신문 사설 읽기, 독서’를 통해 어휘를 습득하고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중요하다. ▶논술전형 합격의 조건? 수능 최저등급 충족과 독해력이 가장 중요하다. 논술전형에서는 수능 최저등급 충족에 따라 지원학교가 달라진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답안에 대해 논술 제시문 이해능력, 글 쓰는 방향, 답안 기준, 채점평가에서 점수를 놓친 이유를 냉정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윤 원장은 “논술공부를 늦게 시작하면 사고력과 독해력 함양에 차이가 있다. 사고력과 독해력은 절대적인 시간을 필요로 하는 능력이다. 가급적 논술 접근 방식에 대한 훈련이 빠를수록 대입합격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수리논술노원연합논술모의고사 수리논술에 참여한 학원은 이경희수학학원, 자유자재학원, 수와식학원, 이데아 학원, 홍재룡수학학원, 토브수학학원, 나무와숲학원, 김재현수학학원, 시그마수학학원 등이며, 특히 자유자재학원(박중희 원장, 박순규 논술팀장), 이경희수학학원(강우석 박사, 이건노 박사) 수와식학원(조지덕 부원장)이 출제위원으로 참여했다. 고2, 고3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수리논술모의고사는 각 학년별로 상위권/중상위권/ 중위권으로 구분하여 대학별 출제 경향,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 지, 대학별 출제빈도가 높은 유형에 초점을 맞춘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때 상위권을 위해서는 착안력,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문제가, 중위권을 위해서는 연산능력에 초점을 맞춘 문제가 출제되었다. ▶노원연합수리논술모의고사 평가점수 활용법고3 학생들은 ‘수리논술 연습 정도’가 평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논술을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은 수학실력만큼 풀이과정에서 점수를 얻지 못했고, 수학실력이 완벽하지 않아도 부분점수를 받기 위해 ‘어디까지 기술해야 되는지, 어떤 내용을 기술해야 되는 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았다는 평가다. 고3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이건노 박사는 “실제 50%이상 점수를 받으면 지원 대학에서 논술 경쟁력이 있고, 70% 이상이면 안정적인 합격선이라고 판단하면 된다. 예를 들어 중상위권문제에서 50점. 상위권 문제에서 25점을 받아 75점을 받은 학생이라면 중상위권 대학에서 안정적인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전한다. ▶고2, 고3 학생의 수리논술 공부법고3 학생들은 본인의 실력만큼 점수를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논리적이지 못한 풀이과정, 시간 배분, 긴장감 극복, 문제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점수를 받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전경험을 통해 점수화를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석해 취약한 부분을 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 박사는“수능문제는 정답과 오답이 점수를 가르지만, 논술은 답을 몰라도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풀이과정을 기술하는 노력만으로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고3이지만 논술준비를 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지원 대학의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기출문제를 시간 내 풀어내는 훈련, 모범답안과 비교해서 연습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조언한다. 반면 고2학생들은 주요단원별 수학공식이 어떤 과정에서 도출되었는지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 필요하다. ▶수리논술모의고사 시행에 대한 소감이 박사는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논술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전 논술시험 환경에서 논술을 치루는 경험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한다. 강 박사는 “대학별 모의논술와 달리 노원연합논술모의고사는 지역 학생들을 모집단으로 자신의 논술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첨삭관리와 평가매뉴얼을 통해 점수화 과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분명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홍명신리포터 2015-09-03
- 2016 수능국어, 마지막으로 준비할 것 2016수능을 위한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둔 지금, 중상위권 수험생이라면 수능 국어 각 영역의 필수 개념과 지문 분석 전략 및 문항 유형에 대한 이해는 물론, 평가원 기출문제와 EBS연계교재 문제에 대한 학습이 끝났을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하게 됩니다. 9월 모평에서 1등급을 맞은 학생은 물론 2~3등급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모평’ 이후 남은 2달여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입니다.우선 6월과 9월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하여 취약 영역을 찾아서 보완해야 합니다. 그 다음 최근 3개년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복습하고, EBS연계 교재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지문과 문항 유형을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바로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그동안의 학습 내용을 최종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모의고사’를 찾지만 진짜 ‘실전 모의고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실전 모의고사’는 평가원 기출 문제에 준하는 양질의 문항을 80분 동안 실제 수능 시험처럼 연습하는 것입니다. 수험 사례 중, 가장 안타까운 것이 수능 당일 지나친 긴장감과 시간 안배에 실패하여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반복적인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당일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긴장감을 집중력으로 승화시키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시간 배분을 통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이보다 중요한 ‘실전 모의고사’의 핵심은 ‘양질의 문항’입니다.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인 만큼 ‘6월/9월 평가원’ 모의고사 수준의 문항 타당성과 신뢰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모의고사는 수험생에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 따라서 수능 출제 위원 출신의 출제자가 평가원의 출제 시스템에 따라, EBS 연계 교재 중 출제 가능성이 높은 지문과 문항을 중심으로 출제한 양질의 문항으로 구성된 진짜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야 합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올 수능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가장 핵심적인 문항들로 구성됩니다. 그렇기에 수능을 위한 마지막 총정리이기도 합니다. 모의고사를 치른 후, 해설 강의를 통해 각 영역별 핵심 출제 요소를 확인하여 연계 개념과 함께 정리한다면 수능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지금껏 그래 왔듯이 앞으로 조금만 힘내십시오. 좋은 결과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 일산 지역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031-903-1231 백마명인학원일산 국어의 전설 김정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1
- 중·고등전문 수학영어 맞춤학원, 이데아 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자리 잡은 지 6여년. 중고등전문 수학영어 맞춤학원을 표방한 이데아학원은 ‘내신·수능만점 속출 학원’으로 성장하며 학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재원 6개월 만에 최상위권으로 올라선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이데아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 확대, 2018학년도 대입 영어절대평가 도입 등 입시패러다임에 맞춘 ‘최적화된 학습과 가장 효율적인 관리’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데아학원 박세동 원장이 강조하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요약했다. 학생부(교과/비교과) 개인별 전공적성에 맞춘 종합관리 지원상위권이상의 대학입시 수시전형의 핵심으로 등장한 학생부종합전형. 특히 변별력을 잃은 수능으로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자사 특목고 입시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기본은 ‘학생부 관리’에 있다. 이데아학원에서는 중고등학생 모든 학생별로 진로포트폴리오 형식으로 파일을 학원에 비치하고,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활동) 기록상황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서고 있다. 학교별로 학기별로 운영되는 교내 경시대회, 독서활동 및 봉사, 창의체험활동을 계획하고 학생 개인별로 지원하는 전공적성에 맞춰 실천여부를 학원에서 직접 관리해주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학생파일에는 중 고등학교 학생부관련 기록 및 학원의 상담기록, 수준별 반 이동 상황, 특이사항, 성적변동 추이 등도 기록되어 있어 학생 개인별 진로진학 상담은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의 자료 및 진학 포트폴리오로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자사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은 서류 통과 후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관리를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실력 쌓기가 해법현 고1이 치루는 2018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영어 절대평가제 도입이 예고된 상황. 그렇다면 수능영어는 쉬워질까? 박 원장은 “이미 수능영어가 쉬운 상황에서 더 이상의 난이도 하락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단 현 수능영어의 난이도로 보면 23%, 3등급 이내 학생들이 A등급을 받지 않을까 예측해본다.”고 전한다. 중계지역 Y 중학교 영어 A등급이 25%가 넘고 있어, 극상위권 학생들은 영어실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2~3등급 학생들은 90점을 넘지 못하면 입시에서 영어가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4등급 학생들은 오히려 희망적이다. 결론적으로 중상위권 학생들 모두 ‘영어 학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박원장의 생각이다. 이데아 학원에서는 ‘중학교에서 현 수능영어1등급 수준의 실력을 쌓아 고등학교 때 내신에 집중하자.’는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미 이데아 중등부 재원생의 8~90%는 고1~2학년 수능모의고사에서 95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데아 학원은 내신이 수능보다 고난이도로 출제되는 가운데 ‘내신 고득점’에 맞춘 수업으로 ‘내신을 가장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내신 전 3~4주전 집중학습 시행은 물론 평소 수준별로 문법, 어휘, 독해수업으로 학생의 진짜 영어실력을 쌓으면서 수능영어 1등급이상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별 치밀한 테스트 관리, 성실하게 공부하는 분위기 등 ‘성적향상’라는 분명한 목표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학습습관을 잡는 성장의 기회로 만들자! 올해 상계중과 하계중에서 시범 운영되었던 자유학기제. 내년 자유학기제의 전면도입에 대비하여 이데아학원에서는 특별반을 운영한다. 특별반의 키워드는 첫째, 4단계 수준별 맞춤 수업이다. 수준별로 기본영어/ 중1수학 기본, 응용 &rarr 중1 기본, 응용 &rarr 텝스, 중2 수학, 중1심화 &rarr 텝스 중급, 중3수학, 중1심화 순으로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둘째, 기존 내신대비 기간에는 학생별 심화 및 선행학습에 주력하여 실력향상에 집중한다. 세부적으로는 1-1학기에는 중간/기말 고사 기간에는 모의고사 실시하고, Daily Test와 단어 시험, 당일 복습, 풀이노트와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서술형문제와 취약부분 보완 등 학습시간 확보와 학습 질을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다. 1-2학기에는 1,2,3학년 연계 수학학습과 별도의 영어 학습계획에 맞춰 중고등과정 필수문법 단어를 병행하게 된다. 그 외에도 사회, 과학 스마트러닝 온라인 프로젝트와 학생별 혹은 학교별로 학교수행 프로젝트(영어 에세이, 사전 만들기, 토론 등)를 지원하고, 참여 학생이 많은 경우 주말 특별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이데아학원에서는 8월 28일 29일 오후2~3시 ‘변화된 고입 대입, 내 아이에 맞는 수학 영어 학습 전략’에 관한 학부모간담회도 마련해놓았다. 전화예약은 필수다. 문의: 02-6225-332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8
- 고등부입시전문 대학가는길, 논술 무료공개강의 진행 안산지역 고등부 입시전문학원인 대학가는길에서 논술관련 무료공개강의를 진행한다.2015년 5월 8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신재호강사와 임국향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신재호 강사는 강남, 서초 메가스터디 수리논술 대표 강사로 활동중이며, 임국향 강사는 메가스터디와 스카이에듀 인물논술대표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대학가는길 송민수 원장은 "논술은 IN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위한 필수 선택"이라며, "최고의 논술 강사들을 초빙한 만큼 현재 안산지역 고3에게는 두번 오지 않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이번 공개강의는 무료로 청강이 가능하며 정식 개강은 5월 15일 금요일이다. 문의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