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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에이든 원장이 전하는 효과적인 겨울방학 영어 학습법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는 명언이 있다. 실제로 겨울방학은 생각만큼 길지 않다. 여러분 모두 겨울방학 동안 현명하게 시간을 관리하는 승자가 됐으면 좋겠다. 남보다 한발 먼저 시작해 꽃길만 걷는 효과적인 겨울방학 영어 학습법을 간단히 소개한다.단어가 힘이다영어 시험을 치를 때면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든가, 해석이 잘 안 된다든가 하는 여러 문제의 원인이 의외로 어휘력 부족인 경우가 많다. 단어는 하루에 몇 개씩 외워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자신의 모의고사 등급×단어 15개' 정도는 반드시 매일 공부하겠다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연습장에 빽빽하게 쓰면서 암기하기보다는 이동 시간 등을 활용해 짧게 여러 번 보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일한 단어장을 최소 3회독 할 것을 권장한다. 처음 단어장을 볼 때는 표제어만, 2회 독을 할 때는 예문까지, 3회 독을 할 때는 유의어와 반의어까지 확장해가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방학기간은 50일이다. 50일간 3회 단어장을 정독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단어와 아는 단어를 선별하여 그 개수를 정하는 것이다.또한 단어는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다. 단어는 언어이다. 따라서 언어 습득을 위해 지혜롭게 우리의 뇌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내신 성적을 분석하다 보면, 고등학생의 80퍼센트가 선택지문에서 어휘력이 부족해 문제를 틀린다. 따라서 어휘를 익힐 때 선택지에 자주 등장하는 주요 어휘는 예문과 함께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alternative: 대안의'라고 암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대안'은 '기존의 틀에 박힌 관습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으므로 '창의적인'이라는 의미로까지 확장돼 쓰인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튼튼한 기본기로 내신까지 잡자!중학교 때는 내신 시험 범위만 달달 공부하면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만, 고등학교 때는 딱 정해진 시험 범위만 공부해서는 성적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영어 문장의 기본 구성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그러면 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영어 문장의 기본 구성 원리를 익히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소위 말하는 문법 공부와 비슷한 듯 다른 점이 존재한다. 영어 문장을 만들기 위해 주어, 동사 등이 어떤 순서로 배열되고, 어떤 수식어가 어떤 모양으로 사용되는지 등 큰 원리를 알아야 한다. 단순히 문법 문제를 많이 풀거나 각종 용법을 암기하는 것과 다르다. 예를 들어 현재완료의 4가지 용법과 같이 암기하는 문법 공부는 안 된다. 반면에 영어는 어떤 순서로 단어를 배열하여 문장을 구성할까? 생각하면서 문장의 큰 틀을 이해하는 문법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기출은 출제 논리를 공부하는 것!기출이 보석 같은 문제인 것은 맞지만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기출이 지니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타 과목은 동일한 개념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므로 기출문제를 여러 번 공부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하지만 영어 과목은 동일한 지문이 다시 출제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기본 실력이 제대로 갖춰진 시점에서 제대로 한번 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그러면 영어 기출문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가장 피해야 할 기출 공부법은 ‘문제 풀고, 채점하고, 해설지 해석과 맞춰보는 방식’이다. 이는 영어 공부도, 우리말 공부도 아닌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이유는 지문의 논리 구조를 이해하고 이런 구조를 갖춘 글에서는 어느 부분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잘못된 기출 공부법은 영문과 한글 해석을 하나하나 맞춰보는 방식이다. 종종 신규상담을 할 때 모든 중,고등학생들에게 “직독직해를 하지 말라”는 충고에 난색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필자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다음의 영어 문장을 통해 생각해 보자. We all have a tendency to look at our own flaws with a magnifying glass.→ 자신의 결점만 부각해 생각하는 사람의 일반적 경향 → 사람들의 잘못된 경향을 바로잡아 주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닐까? [논리1] → 그렇다면 결점을 부각하기보다 장점에 초점을 맞추라는 내용이 아닐까? [논리2] → 그런 내용의 선택지가 있는지 먼저 확인해볼까? 하고 추론하는 것이다. 올바른 기출 공부법은 위와 같이 지문의 논리를 이해하는 방식이다.잘못된 기출 공부법은 ‘우리는 모두 경향이 있다/ 우리 자신의 결점을 보는/ 확대경으로’처럼 직독직해하는 것이다. 아무 의미가 없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좋다. 그 대신 본인에게 맞는 교재와 강의로 시작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본인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차분하게 분석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강의와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준비가 됐다면 영어 1등급을 향해 한발 앞서가는 겨울방학이 되기를 바란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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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 : 겨울방학에 더하고, 보충해서 도약하기 설렘과 두려움!12월에 기말고사를 치르고 크리스마스라는 잠깐의 낭만을 느끼고, 방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누구나 위와 같은 감정들이 교차할 것이다. 특히 학년이 넘어가서 새로운 교우, 선생님과 함께 낯선 교과목을 맞는 이 시기의 학생들은 이 감정들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변화를 희망으로 현실화 시키려면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미술을 취미로 배우다 본격적으로 미래 진로로 잡은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더욱 바빠지는 때이다. 방학 때면 실기 수업 외에 특강 수업이 잡힌다. 특강 수업은 단순히 공부시간이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다. 본 수업 외에 필요한 과정을 더하는 수업이다. 학년이 넘어가는 이 시기, 가장 중요한 타이밍그렇다면 무엇을 더한다는 말인가? 두 가지를 더 한다고 보면 된다. 첫 번째는 본인이 흥미를 느끼고, 더욱 재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미술 분야에 대한 것이다. 또 하나는 미술을 전공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알고 있거나 숙련이 필요한 학습과 실기 분야에서의 부족함을 특강을 통해 보충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미술교육 기관들은 학생들의 특성과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분석해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적의 수업이 되도록 특강수업을 구성한다. 예를 들면 표현력 증진에 집중하거나 주제를 전달하는 능력을 높이는 과정을 확충한 수업이라든가, 조형능력을 바탕으로 레이아웃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 등이 그러하다.물론 ‘그림 장수만큼 그림 실력이 늘어난다.’라는 격언처럼 수업량이 실력향상에 영향을 미치기에 방학 기간 수업을 늘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 고3을 목전에 둔 겨울방학이라면 방학이라고 해서 수업을 조금 줄여 쉬는 것이 아니라 늘려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들인 시간과 노력 반드시 보상받아이제는 방학이 겨우 길어야 한 달이다. COVID-19 이후 수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방학도 줄었다. 이전처럼 방학이 여유롭지 않다. 하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다음 학년부터 최종 입시까지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물론 이전과 비교하여 현격히 줄어든 시간 때문에 이전만큼 드라마틱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쉽지만 짧은 기간에 최대한 성과를 내고자 노력한다.얼마 전 제자 중 한 명이 전체 수 백 명의 고3 학원생 모의평가에서 높은 순위에 들었다며 연락이 왔다. “역시 노력한 결과가 이제 나오네요”라며 기뻐하는 전화였다. 그간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며 힘들어 했었는데, 늦게 피는 꽃처럼 고3이 되자 비로소 최고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림 실력은 노력에 정비례하여 바로바로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고, 자기 것이 되고, 숙달되는 일정한 시간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계단식으로 성장한다. 즉, 퀀텀 점프 성장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 눈앞에 보이지 않는 결과를 향해 인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지금 이 시기라고 할 수 있다.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차지한다!고3은 바쁘다. 하루 24시간, 일주일이 바쁘게 돌아간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면 고3들은 곧장 실기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국민대, 건대 등 4월부터는 바로 굵직한 대학들의 실기대회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실기대회는 단순한 모의고사를 넘어서 대학 입시의 전초전이자,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자리이다. 거기에 수상으로 이어진다면 내신이나 수능과 상관없이 수상실적만으로 대학 수시에 지원도 가능하기에 그 준비 자체가 매우 중요한 수업 과정이다.작년에도 대학 실기대회 동상 수상을 비롯해 매년 꾸준히 실기대회에서 본상을 받는 결과는 이렇듯 철저하게 준비를 하기 때문이다. 실기 대회를 거쳐 작년에 최종으로 3명의 홍익대학교 합격자 배출, 수시 3관왕 배출, 1지망 미대 명문대학 합격 등 아이들과 사연 많은 합격의 감격을 나누었다. 올해도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최고의 노력을 다 할 것이기에 수시와 정시 합격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손은기 원장파주 금촌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946-4403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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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등학생의 겨울방학 나기, 하루 12시간×100일 = 1,200시간 고등학교 1학년 입학 후 학교에 머무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에 4시간 정도를 순수하게 공부한다고 가정하면 “4시간×30일×12개월 = 1,440시간” 정도를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양적인 시간 투자가 무조건 1순위인 것은 아니지만 영어라는 과목만 놓고 볼 때 정해진 방향이 있고 양적인 시간 투자가 선행되어야 상승곡선을 그릴수 있다고 보면 시간의 절대적인 투자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나기 위한 첫 번째 필요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후 11월 초부터 시작하여 하루에 12시간 정도를 책상에 앉아있다고 가정하고 2월까지 100일라 가정하면 산술적으로 “하루 12시간×100일 = 1,200시간”을 앉아있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하루 온종일 앉아있어야 가능한 수치다. 시간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하는 이유는 고교 첫 번째 내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중3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재차 언급하기 위함이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필자가 예비고 학생들을 수없이 겪고 난 이후 권장하고 제시하고 있는 원칙이라며 원칙들이다.첫째, 모의고사는 경험해봤지만 서술형이 없는 혹은 거의 없는 중학교 내신만 준비해본 대부분의 예비 고등학생들에게 고등학교 내신은 미지의 세계이다. 기준도 잣대도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주요 과목에 대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고교 진학 후 전략 과목들과 그 과목들에 대한 목표설정이 있고난 다음에야 세부 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 없는 계획이 성공할 리 없다.둘째, 목표가 설정 되었다면 각 개개인의 목표에 맞는 세부 전략, 즉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꼭 채워 나가겠다는 의지와 실천이 필요하다. 목표설정이 구호라면 그에 맞는 행동이 뒤따라야 함은 필연이다. 의지와 실천은 무엇이겠는가?. 필자가 글 첫머리에서 새삼 강조한 ‘시간’의 투자이다. 산술적으로 가능한 시간의 투자는 그에 걸맞은 정도의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어낸다. 12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다 가정하면 집중시간은 80~90% 정도임을 인지하고 시간의 소중함을 스스로 일깨우며 전략과 계획을 실천해나가야 할 것이다.1월 첫째 주이니 벌써 100일의 시간 중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떤 장소에서 공부를 하든 초반 적응기를 제외하면 본 궤도에 진입하여 한참 상승곡선을 이어가야 할 때이다. 여담이지만 아이들은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 ’일주일 혹은 한 달만 쉬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부모님들께 습관처럼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그 말을 자주 뱉어내는 아이들의 경우 필자가 확인한 바로는 성공사례가 매우 드물다. 자녀를 대학에 보내기까지 믿지 말아야 할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알아서 하겠다’는 아이들 말일 것이다. 명심하자 ‘절대로 알아서 하지 않는다.’ 부모님의 역할이 ‘잔소리’를 하는데 그치지 않도록 부모님들도 공부하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입시체계, 대학입시의 흐름, 학교 진학 후 선택과목의 종류와 선택의 범위 등등. 아이들보다 더 많이 혹은 아이들만큼은 알고 얘기해야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 필자가 운영하는 학원 혹은 학원들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는 부모님들께 중요한 ‘학습’공간이다. 꼭!! 공부하러 가자. 아이들은 아이들의 목표를 위해 부모님은 진정한 조언자와 보조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하다. 명심해야 한다. 고교 입학 전 100일은 고교 1학년 전체와 맞먹는 엄청난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대학의 등급이 달라질 수 있다. 겨울방학을 성공적으로 나기위한 학생들과 그들을 보며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계실 부모님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명심하자 학생들이 당연히 해야 하지만 함께 슬기롭게 추운 겨울방학을 보내고 3년뒤에 있을 대학 입시를 성공적으로 나기 위해서는 부모님도 공부해야 한다. 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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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방학생활을 도와줄 ‘공부할 때 도움 되는 앱’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2023년 새해가 밝았다.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은 3월 신학기 전까지 학습에 매진하면서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흔들림 없는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한다. 스마트폰이 ‘독’이라지만 잘만 사용하면 공부에 ‘득’이 될 수 있다. 중고생들의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도와줄 ‘공부할 때 도움 되는 앱’으로 학습·일정관리·시간관리 앱 몇 개를 소개한다.자료 참조 및 앱 이미지 출처 : 앱스토어, Google Play 각 앱 소개 정보스터디에이드스터디에이드(Study Aide)는 공부할 때 좋은 음악과 효과음 앱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앱으로, 기능 음악 전문 회사 핑크에이드에서 설계한 학습을 위한 서비스이다. 공부와 집중을 위해서 직접 제작된 오리지널 음원과 직접 녹음한 자연 효과음(다양한 빗소리, 자연의 소리, 백색소음, 생활 밀접 소리 등)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학습 환경을 최대한 재현해서 들려준다. 취향에 맞게 집중하기 좋은 음악 & 효과음을 선택하고 재생 시간을 설정하면 된다.스터디 복습 플래너복습 플래너의 주기적 복습법을 통해 효율적인 공부를 도와주는 앱으로 유튜버 토리파의 ‘14714공부법’ 개념을 바탕으로 과목별, 사용자별 주기적 복습 일정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주요 기능으로 캘린더를 통해 날짜별 주기적 복습 일정을 제공하고 휴일 설정 기능으로 휴일을 제외한 복습 일정을 제공한다. 달성하지 못한 일정을 밀거나 당길 수 있다. 또, 지정된 시간에 일정 확인 메시지 알림 설정이 가능하며 사용자별 과목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다.풀다‘풀다’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학습 앱으로 수능, 내신, 모의, 기출, 공부, 시험 대비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하루 30분 학습하는 방법과 엄선된 전 과목 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 AI가 나에게 꼭 필요한 문제만 골라주는 AI 추천 문제, 유형별 선택 학습, 내 학습 위치를 분석하는 학습 보고서, To do list와 타이머 기능 활용한 플래너, 오답 관리 등이 있다.Focus To-Do: 뽀모도로 타이머 + 업무 관리Focus To-Do 앱은, 뽀모도로 타이머와 업무 관리 기능을 합친 앱이다. 포커스 타이머를 이용해 일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중요한 업무나 일을 알려주며, 공부(일)할 때 걸린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뽀모도로 타이머는 ‘25분 일과-5분 휴식’을 사이클로 하지만 각각의 타이머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일일 캘린더, 타임 스프레드, 할 일 체크리스트, 노트필기, 달력 위젯, 일기장 다이어리 등 다양한 기과 공부 일정을 위한 스터디 플래너로 사용 가능하다.Forest: 집중하기‘Forest: 집중하기’ 앱은 키우고 싶은 나무와 집중할 시간을 설정하면 집중한 시간만큼 나무가 성장하게 되고, 성장한 나무는 숲에 심어서 숲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 최소 10분부터 최대 180분까지 설정한 시간 동안 집중하면 나무를 키워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코인을 모아 나무 심기를 하면 Forest와 한 자선단체의 협력으로 아프리카에 실제 나무를 심을 수 있다.(실제 나무 심기 캠페인은 예산 제한으로 인해 현재까지 사용자당 5그루까지만 가능) 무료 기능으로 재미있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중독과 산만함 극복하기, 집중의 보상을 얻고, 30여 개의 나무와 백색소음 획득하기 등이 있다.VoCat - 나만의 단어장귀여운 고양이 네로가 눈길을 끄는 VoCat은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앱이다. 단어만 입력하면 구글 번역기에 의해 의미, 품사, 동의어 등을 자동 완성해준다. Excel, 구글 시트에서 단어장을 만들어 CSV 형태로 앱에 손쉽게 추가할 수도 있다. 또,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해 단어와 함께 기록할 수 있으며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 등에 마크 표시가 가능하다.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전체 데이터를 파일로 백업할 수 있어 여러모로 용이하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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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의학계열 진로 추천 도서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의대·치의대·수의대, 간호대, 약대 등 의학계열 전공을 목표로 한다면 어떤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까? 서울대학교는 입학 웹진 아로리를 통해 해마다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도서를 분석해 공개하고 있다. 이중 서울대 의학계열 단과대별(간호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지원자들이 많이 읽은 도서 중 일부를 소개한다. 이 책들은 의학계열 뿐 아니라 분야를 막론하고 한 번쯤 꼭 읽어볼만한 책이기도 하다. 자료출처 :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입학 웹진 <아로리>, 각 출판사 서평 참조책 이미지 출처 : 인터파크 도서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저 : 김현아<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출판사 쌤앤파커스)는 외과중환자실 간호사로 21년간 환자들을 돌보며 쉼 없이 달려온 한 간호사의 절절한 고백이자 용기 있는 외침이다. 전국을 울린 ‘간호사 편지’의 주인공으로, 간호사 김현아가 고백하는 아름답고도 슬픈 이 땅의 간호사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책 속의 책 _ 본문 중에서아직 경험 없는 신규 간호사의 조그만 실수가 얼마든지 환자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경험에서 배웠다. 그 치명적인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간호사들이 대신 막아내야 했다. (중략) 간호사도 사람이다. 사람이니 한계가 있다. 그 한계는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이다. 단지 혼내는 것만으로도 부족해 온몸을 불살라 ‘활활 태우는’ 일만이 간호사가 환자의 목숨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는 걸까. - 64~65쪽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저 : 이학범<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Episode 2 : 23명의 수의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수의사의 세계>(출판사 부키)는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의 개정판이다. 동물병원, 수족관과 동물원, 한국마사회, 야생동물구조센터, 농림축산식품부, 대학 연구소,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23인의 전·현직 수의사가 일과 일상, 보람과 애환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공중방역수의사, 동물 전문 치과·안과 병원, 동물복지지원센터, 수의 전문 변호사 등 초판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다채로운 직업군을 업데이트했다.책 속의 책 _ 본문 중에서수의사들은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한다. 병원을 찾는 동물이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거북, 햄스터, 고슴도치, 이구아나, 토끼, 기니피그, 카멜레온, 다람쥐, 새, 악어, 뱀 등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각 해부 생리학적 특성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수의사들은 하루 일과가 끝난 뒤에도 각종 서적과 논문을 들여다보고 자비를 들여 국내외 세미나에 참석한다. 한 수의사는 자신이 “인공지능 컴퓨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다. - 58쪽숨결이 바람될 때저 : 폴 칼라니티 역 : 이종인<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출판사 흐름출판)의 원제는 <When Breath Becomes Air>이다. 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이 책은 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죽음과 싸우던 저자가 자신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죽음을 마주하게 된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책 속의 책 _ 본문 중에서신경외과의는 정체성이라는 혹독한 용광로 속에서 일한다. 모든 뇌수술은 필연적으로 인간의 본질인 뇌를 조작하며, 뇌수술을 받는 환자와 대화 할 때에는 정체성의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더해 뇌수술은 대개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인생에서 가장 극적인 사건이며, 그래서 인생의 중대한 사건들이 그렇듯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이처럼 결정적인 전환점에서 요점은 단순히 사느냐 죽느냐가 아니라 어느 쪽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가이다. - 95쪽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저 : 올리버 색스 역 : 조석현따뜻한 시선을 가진 의학계의 시인 올리버 색스가 임상의학을 다룬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출판사 알마)의 원제는 < The Man Who Mistook His Wife for a Hat>이다.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와 2부에서는 주로 뇌 기능의 결핍과 과잉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3부와 4부 에서는 지적장애를 지닌 환자들에게 발견되는 발작적 회상, 변형된 지각, 비범한 정신적 자각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책 속의 책 _ 본문 중에서루리야는 자제츠키가 게임할 수 있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지만 ‘생생한 상상력’만큼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략) 그는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렸는지도 몰랐다. 아니 자신이 무엇인가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하지만 그 둘 중 어느 쪽이 더 비극적일까? 둘 중 누가 더 지옥 같은 상황에 처한 것일까? 상황을 알고 있는 쪽,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 쪽? - 39쪽아픔이 길이 되려면저 : 김승섭<아픔이 길이 되려면(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출판사 동아시아)은 사회역학자 김승섭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가 집필한 책이다. 이 책에서 사회적 관계가 인간의 몸에 질병으로 남긴 상처를 해독하는 학문인 사회역학의 눈으로 질병을 바라보며 사회가 어떻게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지, 사회가 개인의 몸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사회역학의 여러 연구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책 속의 책 _ 본문 중에서사체절도에 대한 두려움이 사회에 만연하던 시기에, 부유한 사람은 죽음 이후에도 안전한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었습니다. 훨씬 더 단단하고 열기 어려운 비싼 관을 구입했던 것이지요. (…) 그러나 해부용 시체가 가난한 사람들의 몸이었던 현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19세기 영국을 기준으로 당시 의과대학에서 해부학 실습에 사용되었던 시체의 99퍼센트 이상이 가난한 사람들을 수용하던 구빈원에서 나온 것이었으니까요. - 52~53쪽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저:정진호<위대하고 위험한 약이야기>(출판사 푸른숲)는 ‘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을 부제로 약이 없어 고통받던 시절부터 평균수명이 80세를 바라보는 현재까지, 죽음과 질병에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이 ‘약’으로 꽃피운 이야기를 과학자의 시각으로 풀어낸 책이다.책 속의 책 _ 본문 중에서<위대하고 위험한 약이야기>는 약을 소재로 썼지만 죽음과 질병을 막으려는 간절한 바람이 미신에서 과학으로 진화해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천 년 전에 미신으로 여겼던 것이 현대에 와서 과학으로 입증되기도 하고, 21세기에 등장해 과학이라고 여겼던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우리가 믿는 사실이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질병의 고통을 없애고 더욱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과 과학을 향한 끝없는 호기심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 〈서문〉 중에서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저 : 데이비드 쾀멘 역 : 강병철<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출판사 꿈꿀자유)는 세계적인 과학저술가 데이비드 콰먼의 책이다. 인수공통감염병(조류독감, 사스, 에볼라, 메르스, 용혈요독증후군 등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와 생기는 병)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문제가 되고 있는지, 왜 완전히 정복할 수 없는지, 이대로 가면 어떤 파국이 기다리고 있는지, 파국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책 속의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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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설 명절음식 포장·배달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올겨울은 빨리 찾아온 추위만큼 설 명절도 1월 중순으로 빠른 편이다. 설날이 주말이라 연휴가 짧아서 아무래도 집에서 간소하게 명절을 보낼 가정들이 많을 듯하다. 한 살 더 먹는 설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날, 차례상을 비롯해 편안하게 명절 상차림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호텔 ‘명절 투 고’ 상품과 포장 배달 서비스를 모아봤다.사진 출처: 해당 업체 홍보팀 제공 / 호텔 레스토랑 홈페이지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셰프 특선 차례상‘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다가오는 2023 설 명절을 맞아 인터컨티넨탈 셰프와 전문가들이 정성과 품격이 가득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그중 레스토랑 그랜드키친에서 준비한 레스토랑 시그니처 상품 ‘셰프 특선 차례상’은 품격 있는 차례상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산 굴비와 한우, 도미 등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8가지 차례 음식을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한다.국내산 굴비구이 3마리(27cm 이상), 한우 산적 3장, 한우 육전 10장, 국내산 도미전 10장, 탕국(국내산), 녹두 빈대떡 3장, 국내산 삼색 나물(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미국산 소갈비찜 2kg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200,000원이다.‘셰프 특선 차례상’은 최소 48시간 전까지 반드시 예약해야 하며, 신선한 식자재 확보를 위해 2023년 1월 19일 오후 12시까지만 예약 가능하다. 서울 및 수도권(분당, 용인, 일산) 지역에 한해서 무료로 배송되며, 픽업 가능 시간은 1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문의 및 예약 : 그랜드델리 02-559-765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설 고메박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간편한 상차림을 위한 ‘설 고메박스’를 선보인다. 호텔 셰프가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한 ‘설 고메박스’는 명절 대표 음식 10여 가지로 준비되며 이 중 3가지(A BOX) 또는 5가지(B BOX)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핫 메뉴에는 전복 갈비찜, 조기구이, XO 소스 해산물 볶음, 3종 프리미엄 전 등이 준비되며, 콜드 메뉴는 원산 잡채, 고추장 더덕구이, 삼색 나물 등이 준비된다. 디저트는 계절과일, 곶감과 약과 중 원하는 메뉴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구매자에게 명절 분위기를 더해줄 전통주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LA 갈비, 전복장 등의 메뉴는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설 고메박스는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수령일 기준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수령 기간은 1월 11일부터 1월 21일까지이며 해당 기간에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 가격은 A BOX는 19만 9천원(세금 포함) B BOX는 29만 9천원(세금 포함)이다.문의 및 예약 : 02-3425-8100, 네이버예약JW 메리어트 동대문 타볼로24 - ‘JW 명절 투 고’‘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 셰프의 세심한 손길과 정성이 담긴 6인 기준 풍성한 명절 음식 상차림 ‘JW 명절 투고’ 상품을 선보인다. ‘JW 프리미엄 멸절 투 고’는 오징어순대, 새우, 동태, 깻잎, 녹두전을 포함한 모둠전, 한우 소고기 갈비찜, 한우 불고기, 소고기 사골떡국,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3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곶감 단자, 삼색 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총 10가지 음식과 수정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490,000원이다.‘JW 명절 투 고’는 새우, 동태, 녹두전을 포함한 모둠전, 소고기 갈비찜(미국산), 한우 불고기, 소고기 사골 떡국, 전복찜, 제주 옥돔구이 2미, 장어구이, 한우 잡채, 곶감 단자, 삼색 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총 10가지 음식과 수정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80,000원이다. 개별 메뉴는 추가할 수 있으며, 가격은 품목에 따라 30,000원부터 170,000원까지다. ‘JW 명절 투 고’는 1월 16일까지 예약제로 주문할 수 있고 수령은 1월 19일~24일(08:00~19:00)에 직접 방문해 픽업하거나 지하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수령할 수 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사전문의를 통해 퀵서비스 배송이 가능하고 서울 50,000원, 경기 80,000원의 배송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문의 및 예약 : 02-2276-3320/3322, 네이버예약은마상가 ‘은마이바지’ - 표준 제사 음식 차례상대치동 은마상가 지하 1층에 있는 ‘은마이바지’는 30년 전통의 이바지 음식과 제사 음식 전문점이다. ‘은마이바지’는 음식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디테일로 예와 정성을 갖춘 명품 제사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차례상은 서울(경기상) 알뜰 표준 제사상에 맞춘 구성으로 23가지 음식에 정종, 전지, 향초, 향 등 차례상에 필요한 품목 일체가 포함돼 차례를 지내기 위해 별도의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차례상차림 음식 메뉴는 사과 3개, 배 3개, 곶감 5개, 밤 300g, 대추 150g, 어적(대), 소고기 400g, 계적 1마리, 탕국 2kg, 나박물김치 1.2kg, 식혜 1병, 고사리/도라지/시금치 각 300g, 동그랑땡/어전/삼색전 각 400g, 두부전 5쪽, 녹두전 3장, 황태포 1마리, 약과 1팩, 산자 1팩, 콩가루편 1.8kg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가격은 399,000원이다. 구성품은 지역별 상황별로 일부 변경이 가능하며, 재료 특성상 원하는 구성은 사전에 상담해야 한다. 명절 차례상은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수령은 방문 수령 또는 퀵 배달(유료 3~5만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의 및 예약 : 02-552-6226, 010-2202-7411강남 한정식 ‘조양관’ - 명절 상차림 맞춤 구성강남역 인근 전통 한정식 ‘조양관’에서는 평소 방문했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년에 두 번 명절 음식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명절 음식 세트는 갈비찜, 궁중불고기, 순살 코다리 고추장구이, 잡채, 3종 모둠전, 녹두전, 3색 나물 세트, 보리굴비 등 9가지 음식을 3~4인용 기준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200,000원으로 아주 합리적이다.보다 풍성한 상차림을 원하는 경우 단품 메뉴를 추가해 명절 상차림의 규모나 기호에 따라 맞춤형으로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조양관’의 명절 음식 예약은 1월 13일(금)까지 가능하지만 예약 상황에 따라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수령은 1월 21일(토) 하루만 가능하며 매장에 직접 방문해 픽업하거나 퀵 배송(유료)으로 받을 수 있다.문의 및 예약 : 02-3473-8181 2023-01-05
- 봉사 통해 진로 적성 파악하고 다양한 경험도 쌓고 두 달 남짓한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고 한파가 지속되는 이번 겨울은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그동안 부족했던 학과 공부를 보충하고 학기 중에 시간적 제약 때문에 하기 어려웠던 자원봉사활동도 해야 한다. 그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 사무보조나 청소, 일손 돕기 등 단순 활동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진로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부채 만들고, 내 집 앞 눈도 쓸자안양시자원봉사센터의 2023 청소년 겨울방학 봉사학교에서는 K-부채만들기와 내눈내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부채만들기는 냅킨아트를 활용한 한국 문화 부채 만들기와 청소년 자원봉사 소양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양시 청소년 60명이 참여하게 된다. 1월 10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며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자원봉사 3시간이 인정된다.내가 사는 골목 눈은 내가 쓸기의 준말인 내눈내쓸 프로그램은 안양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2022년 12월~2023년 2월 24일까지 눈 내린 날 활동을 하게 된다. 눈 오는 날 내가 사는 골목의 눈을 쓸고 활동 진행 후 사진 인증 샷을 촬영하면 된다. 이때 타임 스탬프 어플을 사용해 날짜와 시간, 얼굴이 나오도록 촬영하고 시작 전과 후에 1장씩 활동 중 20분 단위 2장 총 4장을 촬영하고 활동 보고서를 작성해 센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1회 참여 할 때마다 1시간의 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문의 사업지원팀 031-8045-2487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안양2동V터전에서는 스스로 배우는 심폐소생술 인증 첼린지를 진행한다. 봉사기간은 1월 7일이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시청하고 내 집 가까운 자동심장충격기를 찾아 심폐소생술 실습 2분 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미션을 수행하고 자신의 SNS 에 자동심장충격기 사진과 2분 영상을 올려 봉사활동을 인정받는 활동이다.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등록된 ‘그린메이트’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3 겨울방학 자원봉사활동 ‘그린메이트’를 모집한다. 중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30일~2월 3일까지 5회기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그린메이트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등록되어 안전과 전문성이 인증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자기개발과 업사이클링 문화 확산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리엔테이션, 자원봉사 소양교육, 관계형성 활동을 비롯해 업사이클링 전문교육, 체험활동, 업사이클링 기획활동 등의 내용으로 활동하게 된다.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봉사시간 10시간이 부여된다.문의 호계청소년문화의집 031-8045-4946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1월 9일~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안양시 거주 중·고등학생으로 2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증된다.청소년축제 기획하면 봉사시간 인정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3년 25회 안양시청소년축제 기획단을 모집한다. 봉사기간은 2023년 2월 11일~4월 8일까지, 매주 둘째주 토요일 활동하며 청소년축제 기획, 주제선정, 홍보, 부스 참여자 선정 등의 내용으로 활동하게 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12일까지이다.문의 031-8045-4942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봉사시간이 인정되는 <재능기획단 WE:D> 2023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3년 1월 27일까지이며 12~24세 청소년 15명이 대상이다. 축제 벤치마킹, 워크숍, 재능마켓 운영, 기획회의, 기부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한 청소년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되고 봉사시간, 전문교육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안양점에서도 재사용나눔가게 기부 물품 정리, 진열, 매장 청소 등의 활동을 담당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기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이며 활동 요일은 월요일~일요일까지 하루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문의 아름다운가게 안양점 031-466-2262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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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 현실 앞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다 미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순수한 관심, 학과성적, 미술 관련 진로선택 등의 다양한 동기와 변수를 염두에 두고 미대 입시를 준비한다. 그리고 실지 선택의 시점에서는 본인의 점수와 미술실기 능력을 토대로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할 것이다. 물론 하루아침에 미술 실력이나 성적이 만들어지지 않다보니 이러한 선택이 저학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입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전공이나 학업의 방향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기가 다소 늦어질 수 있고, 여기에 성적과 상황이라는 변수를 고려해서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좋은 디자이너는 좋은 교육과 함께 탄생한다 오늘은 진로진학의 꿈을 좀 더 일찍 찾아 노력한 사례에 대해 거론하려 한다. 나에게 맞는 전형인지를 비교하고 현재까지의 성적으로 우열을 가려내는 대입제도 하에서 미술진로를 고학년 때 선택한다는 것이 유리한 경우 있다.하지만 창의력을 무기로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싸워 나가야 할 학생들이 미래비전을 고려하여 저학년 때부터 꿈을 향한 동기를 높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래서 본원에서는 수년간의 고민과 준비를 거쳐 치밀하게 미술교육의 차별화에 대해 고민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중등 저학년 때부터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 예비 디자이너로써 자신의 꿈과 열정을 세상에 선보여 보자! 나아가 자신의 미대입시 준비에 강력한 동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우리는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를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였다. 수많은 아이디어와 즐거운 상상들을 학생들과 함께 조율하여 최종의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디테일한 작업을 한 것이다.강력한 동기가 낳는 강력한 행동 그리고 결과누구나 무엇인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학생들의 꿈을 더 크고 강력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노련한 선생님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수년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학생들과 함께 경험하고 만들어온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들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리 아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즐거운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을 좀 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 집요하게 결론을 만들어가게 만드는 근성까지 생각하게 해주는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라는 유명한 명언처럼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중학교 시절의 한 페이지를 살아있는 교육으로 채워갔고, 그 결과는 2021년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본상 다수 수상에 이어 2022년 제 57회 디자인 전람회 금상(GOLD PRIZE),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0연, 송산중)을 비롯, 다수의 본상 수상과 입선 특선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도 중요한 성과이겠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좀 더 디자인 작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갈 수 있었다는 점과 스스로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 그리고 그 꿈을 더 확실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남은 학창시절동안 성적관리와 목표대학을 설정하여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임하게 될 것이다..성공을 디자인하는 미래 세대를 기대어쩌다보니 무엇인가가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그 방향성을 잃지 않으며 길을 찾아가는 선진교육의 주인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 글을 마무리 하려한다. 모두가 성공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인생이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생각한다. 꿈을 가진 미래 세대들의 성공을 기원한다.김종민 수석부원장일산(주엽)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904-0393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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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겨울방학이 중요한 이유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하다보면, 모든 학생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겨울 방학 때부터 열심히 할 거예요 !” 하는 말이다. 마치 겨울방학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얘기를 한다. 하지만, 방학이라고 해서 무조건 공부가 잘 되거나, 무조건 성적이 오를 수 있는 건 아니다. 방학이라는 시간동안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먼저 필자가 늘 말한 것처럼 공부습관을 키우는 전략이 필요하다.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겨울방학학업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습관부터 바꿔야만 한다. 지난 수십 년 간 많은 제자들을 가르친 경험에 비추어보면, 겨울방학 이후의 성적향상 정도는 개인별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방학 전 같은 성적대를 유지했지만, 방학이 지나서 엄청난 격차를 보이는 경우를 흔하게 보아왔다.성적향상을 위해서는 사소한 학습패턴부터 바꿔보는 것이 중요하다. 7시 이전에 일어나기, 하루에 영어공부 2시간을 동일한 시간대에 학습하기 등을 실천에 옮겨보는 것이다. 나쁜 습관은 한 번에 바꾸려 하지 말고, 좋은 습관을 3개 정도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또 다른 습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또다시 3개의 패턴을 습관화 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서서히 방학전과 다른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자. 물론 여기에서 중요한 점이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방학동안 집에만 있어 빈둥거리는 것을 보기 싫어 학원에 하루 종일 매여서 공부하도록 스케줄을 짜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경제적인 것도 문제가 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확보되지 않았기에, 결국은 실력도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녀의 학습 습관 형성에 독이 되는 처방이다. 조금 힘들더라도 자녀와 합심하여 습관형성을 만들어 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먼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한 것이다. 사상누각을 기억하라!사상누각(沙上樓閣)이라는 말이 있다. ‘모래위에 쌓은 성’이라는 뜻이다. 모래위에 쌓은 성은 금방 허물어지고 만다. 기본 개념을 숙지하지 않고, 무작정 곧 고2학년이 되니까, 고2문제를 풀어본다거나, 고3이 되니까 수능기출문제를 풀어본다는 등의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아무리 급하고 조급하더라도 기본을 충실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이번 기말고사에서 중하위권의 성적을 받았다면, 우선 기말고사 성적부터 스스로 분석해 보는 것이다. 시험문제의 지문의 내용은 충분히 이해하였고, 출제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답을 알 수 있지만, 선택지의 영어 문장들의 해석을 몰랐다면, 그 원인은 어휘력의 부족이거나 구문해석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방학 중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학습계획은 어휘력 보강과 문법을 다시 한 번 복습해 보는 것이다. 고등부는 문법이 아니라 어법이 시험에 출제된다. 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다면, 아무리 단어를 외우고 어법을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유는 문법의 기본적인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문장구조를 볼 줄 몰라 해석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동안 배운 개념들을 한 번 더 복습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영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법! 오답노트기본 개념 숙지가 마무리 된 후에는 실제 출제된 기출문제를 풀면서 약점을 파악해야 한다. 모든 영어문제를 푼 후에는 틀린 문항에 대한 반복과 오답정리가 필요하다. 단순히 틀린 문제에 대한 답을 확인하는 방식의 오답노트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답의 근거가 무엇인지 지문에서 찾거나 모르고 있던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문을 분석하면서 생소한 어휘를 정리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사실 이정도의 정리는 시험지 내에서도 할 수가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기록하는 이유는 약점을 파악하고 실전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함이다. 단순히 눈으로 확인하기 보다는 실제로 자신의 손으로 기록을 하고 생각을 하는 습관을 키워야만 오랫동안 기억을 할 수 있고, 영어를 분석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공부 습관이 잘 잡혀있지 않거나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여 집중공략하고 영어의 각 영역별 주요 내용들을 숙지하면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낸다면 성적 향상의 기쁨을 분명히 마주하게 될 것이다.그러므로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당장 종이를 꺼내 오늘부터 바꿔야 할 생활 습관들을 적어보도록 하자.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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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을 시험 전날처럼 수학 전공 수업을 듣던 때의 일이다. 다른 과목이 그렇듯 수학 전공수업도 과제가 주어진다. 수업마다 다르지만 보통 일주일에 한 번 해야 한다. 전공 책의 연습문제 중 교수님이 지정해준 문제들을 서술형으로 풀면 된다. 과제 채점은 조교 선생님들이 하기 때문에 조교실 근처의 사물함에 특정 시간까지 과제를 넣으면 된다. 대학교 수학은 그 양이 고등학교와 비교해서 매우 방대하다. 난이도도 높다. 전공 책의 문제는 대부분 해설이 없다.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강의도 없다. 벼락치기를 하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잘 보려면 미리미리 공부를 해 두어야 한다. 과제는 이러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 과제를 그 때 그 때 자신의 힘으로 완벽하게 하기만 해도 미리 시험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한 문제, 한 문제를 푸는 것이 힘들지만 어떻게든 그 힘든 일을 매주 완수하면 그럭저럭 버틸 수 있다. 과제는 시험공부를 분할 해주는 역할을 한다.대학생 친구들은 본능적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매주 있는 과제를 마치 시험인 것 마냥 열심히 준비해서 제출하곤 했다. 나는 그 모습에 감탄했다. 과제를 다 못해서 설령 학점이 안 좋게 나오면 재수강이라는 좋은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들은 뒤가 없다는 생각으로 정말 죽을 듯 공부하곤 했다. 과제를 다 못하면 학교 도서관에서 밤을 새서 제출하곤 했다. 고등학생들에겐 이러한 태도와 마인드가 필요하다. 학원 숙제를 다 못했다고 밤을 새워 공부하는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얼마나 있을까?지난 주까지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있었다. 시험 전날에는 ‘직전보강’이라는 수업을 진행한다. 평소에 공부를 하는 듯 마는 듯 하는 학생들도 그날 만큼은 열심히 공부한다. 학원에 오후 1시에 와서 밤 10시까지 문제를 푼다. 쉬는 시간도 잘 갖지 않는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하루를 잘게 쪼개서 알차게 공부한다. 시험을 못 보면 인생이 망할 것 같은 생각을 하며 최선을 다한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오면 책상에 잠깐 엎으려 자다가도 다시 일어나서 공부한다. 시험이 끝난 다른 학교 친구가 놀자고 해도 놀 수 없다. 그 좋아하는 게임도 시험 전날엔 할 시간이 없다. 시험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이는 당연한 행동이다.그 불타는 에너지를 보며 문득 드는 생각들이 있다. 과연 매일매일을 직전 시험대비 날처럼 공부할 순 없을까? 그렇게 사는 학생들이 있을까? 정답은 ‘yes’이다. 만약 매주 있는 학원 숙제, 테스트를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와 같은 가중치를 두고서 대비한다면 어떨까? 매일 매일 놀 시간이 없게 될 것이다. 일 년 내내 시험 전날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사실 명문대를 가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잘 된다는 보장이 없다!의지만으론 매일 매일을 시험 전날처럼 공부하기가 매우 어렵다. 학원 시험을 중간고사라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시스템이 있는 곳으로 자신을 내던져야 한다. 정말 실제 상황처럼 시험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이 주어져야 한다. 그래야 매일 매일이 시험기간처럼 느껴지게 되고 미리미리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다. 원하는 대학에 가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열심히’ 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온다면 시험 전날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자. ‘오늘 공부 안 하면 큰일난다.’ 라는 그 감정이 기억날 것이다. 매일 매일 그 감정을 안고 살아 보자. 그런 감정이 들게 해주는 곳을 찾아보자. 미리 미리 과제를 완수해보자. 공부를 하자. 지금 바로 당장!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