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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기 공부채널 십년이나 이십년 뒤 2020년이 어땠냐고 묻는다면 한해를 통틀어 없었던 해로 삼고 싶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인들에게 고통과 슬픔의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 고통의 시기는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어둠의 터널은 반드시 끝이 있는 법. 좀더 슬기롭게 시련을 견디다 보면 함께 웃을 날도 오지 않을까.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에서는 단절된 개인들이 온라인에서 공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밤 늦은 시간 나와 함께 누군가 깨어 있고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느끼며 오늘의 일상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공부채널을 찾아 소개한다.연고티비“연고대 선배들이 들려주는 공부 이야기”연고티비는 연세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수험과 입시, 대학생활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에듀테인먼트 채널이다. 연고대생 크리에이터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 ‘썰/꿀팁’, 하고 싶은 건 다 해보는 ‘체험/챌린지’, 연고대생이 무엇이든 답해드리는 ‘연고대답’, 무엇이든 샅샅이 살펴보는 ‘톺아보기 리뷰’, 기타 연고티비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게릴라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상이 제공된다. 최근 업로드 영상으로는 ‘고등학교 어디 가지? 고등학교별 특성/영재학교, 일반고, 특목고’ ‘수시 면접을 집에서 본다고? 비대면 면접 직접 해봤습니다’ ‘사탐 단기간에 끝내고 싶은 사람 봐라’ ‘수학 나형 킬러는 도저히 못 풀겠고 나머지 다 맞고 싶은 사람 봐라’ ‘연대 의대 합격 Q&A’ 등이 있다.연고티비의 인기 업로드 영상으로는 의대생 밤샘 공부 영상인 ‘진짜 밤샜습니다. 벼락치기 같이 해요’, ‘전교 1등은 내신을 어떻게 준비할까?’, ‘통학생 vs 자취생 24시간 밀착 비교’ 등이 있다. 연고티비 구독자는 45만 4천 명이고 조회수는 1억8천5백만 회에 이른다. 연고티비 추천 채널인 ‘입시덕후’ 채널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입시정보와 라이프 정보를 재미있게 가공해 보여주는 채널이다. 대학과 입시, 인강, 문제집, 학용품 등 각종 학생들을 위한 정보를 다룬다.*사진출처 : 유튜브 연고티비 채널긍정에너지토리파“공부하는 의사 토리파의 공부법”긍정에너지토리파는 공부하는 의사 토리파가 공부법과 자기계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10대 청소년부터 60대 늦깍이 학생까지, 수능시험부터 자격증 시험, 각종 고시공부까지 적용될 수 있는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의사가 될 수 있었던 실전공부법을 담은 ‘공부법’ 코너, ‘여러분들이 당장 상위 10%안에 들 필요가 없는 이유’, ‘인강 이렇게만 들으세요’ 등의 컨텐츠를 담은 ‘동기부여’ 코너, 수험생들이 관심이 많은 ‘여드름 붉은 자국 이렇게 치료합니다’ 등 ‘피부과 영상’ 코너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 뿐 아니라 카톡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수험생활에 팁과 힘을 주는 온라인 공간을 운영한다. 인기 업로드 영상으로는 ‘저는 이 공부습관으로 의사가 되었습니다’ ‘1/4/7/14 공부방법’ ‘보는 대로 흡수되는 흐름독서법’ 등이 있다. 긍정에너지토리파 구독자는 21만 3천 명이고 조회수는 1천5백만 회다.*사진출처 : 유튜브 긍정에너지토리파 채널혼공TV“영어를 세상에서 가장 쉽게 배우는 곳”현직 영어교사이자 EBS 영어강사인 혼공쌤 허준석씨가 운영하는 영어공부에 대한 유튜브 채널이다. ‘영어를 세상에서 가장 쉽게 배우는 곳’을 모토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문법, 구문, 독해, 단어공부법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혼공TV 코너로는 유튜브 회원들의 덧글과 라이브 강연에서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 영상인 ‘영어상담소’, 초등영문법부터 기초영문법, 중학구문과 독해, 고등 직독직해와 논리독해까지 담은 ‘혼공 영어 커리큘럼’, 하루 10분 실제 영어공부하는 ‘1일1혼공’, 영단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신비한 학습법을 담은 ‘혼공학습법’, ‘영어 고수를 만나다’, ‘혼공부모학교’, ‘혼공 집필강의 노하우’ , ‘혼공 동기부여’ 등이 있다.혼공TV 인기 업로드 영상으로는 ‘본문 암기를 능가하는 최고의 영어본문 공부법’ ‘프렌즈만 1000번 본 미드시청법’ ‘영어원서 읽기 비법 대공개’ 등이 있다. 혼공TV 구독자는 약 5만3천 명이고 조회수는 약 665만 회다.*사진출처 : 유튜브 혼공TV 채널인생멘토 임작가“인생멘토와 자공 마을에서 이웃하며 슬기롭게 살아요”인생멘토 임작가 채널은 교육전문가와 함께 자녀교육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교육학을 전공한 임작가는 유튜브 채널과 함께 네이버 카페 자공마을을 운영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상담하고 있다.인생멘토 임작가 코너로는 ‘아이는 왜 내 말을 안 들을까(행동)’, ‘아이를 잘 키우려면(발달)’, ‘동기를 높이는 부모의 힘(동기)’, 아이에게 필요한 지능을 계발하도록 도와주는 ‘지능계발’, MBTI와 빅 파이브 이론을 바탕으로 한 ‘성격공부’, 자녀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부부관계’, 올바른 학습원칙을 알려주는 ‘명문대 보내는 부모의 학습원칙’, 엄마표로 아이에게 우수한 학습능력을 선물하는 ‘엄마표 학습개론’, 자녀의 사회적 성공과 관련된 심리사회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는 ‘실패부모 성공부모’ 등이 있다.인생멘토 임작가 인기 업로드 영상으로는 ‘아이를 지적으로 발달시키는 방법’ ‘교육학 전공자가 알려주는 공부와 유전자의 상관관계’ ‘중산층의 양육방식 vs 하류층의 양육방식’ 등이 있다. 인생멘토 임작가 구독자는 13만 명이고 조회수는 약 1천2백만 회다.*사진출처 : 유튜브 인생멘토 임작가 채널임태형TV“최신 입시정책에 대한 분석과 전망”임태형TV는 교육입시채널로 교육과 입시 정책에 대한 분석과 전망, 학종, 수능, 특목자사고 등 고입 대입 준비 고민과 그 해결책, 수시 입시 전형요소들의 실전 준비 요령, 학교활동 멘토링과 진로진학 설계 등에 대한 정보를 다룬다.임태형TV는 고입, 과학고/영재학교, 자사고, 대입으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각 분야별로 최신 입시 정책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컨텐츠를 업로드한다. 인기 업로드 영상으로는 ‘정시가 확대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내신따기 쉬운 고교 vs 수능점수 좋은 고교’ ‘바뀌는 약대입시 전망과 파장’ 등이 있다. 구독자는 1만5천 명이고 조회수는 약 98만 회다.*사진출처 : 유튜브 임태형TV 채널의린이TV“의대생어린이와 스터디 위드미 해요”의린이TV는 의대생어린이 범이가 운영하는 공부 채널이다. 의대 합격 노하우를 담은 ‘공부법’과 의대생들의 2020-12-04
- 수능모의고사 훈련으로 내신영어를 잡자 수능외국어영역 절대평가로 인해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일반적인 풍토가 되버렸다.하지만, 최근 3개년 출제 문항을 분석해보면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어휘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또한, 사고력을 요구하거나 전체문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빈칸 문항 및 순서 삽입문항의 난이도가 상대평가 때만큼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이쯤에서 우리가 집고 가야 할 부분은 수시와 정시를 별개로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다.특히, 영어에 있어서는 내신시험문제의 과반수가 모의학력평가에서 출제되고 고3EBS 수능특강이 고1 교과과목으로 편성된 학교도 상당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따라서, 영어는 고1부터 수시와 정시 준비를 함께 해야 한다, 단지, 공부방식이 전체 흐름만 파악해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문법을 따지고 영작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하기에 공부시간이 꽤 많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능영어를 “거시적관점의 시험이다” 라고 하면 내신영어는 “미시적관점의 시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중3부터 고2까지 수능영어를 미리 대비하고 싶다면 반드시 내신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정독과 문법, 영작에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다음은 난이도가 높았던 수능 지문을 통해 실제 내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해 보았다.정답률 44% : 2020학년도 수능34번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There have been many attempts to define what music is in terms of the specific attributes of musical sounds. The famous nineteenth-century critic Eduard Hanslick regarded 'the measurable tone' as 'the primary and essential condition of all music'. Musical sounds, he was saying, can be distinguished from those of nature by the fact that they involve the use of fixed pitches, whereas virtually all natural sounds consist of constantly fluctuating frequencies. And a number of twentieth-century writers have assumed, like Hanslick, that fixed pitches are among the defining features of music. Now it is true that in most of the world's musical cultures, pitches are.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owever, this is generalization about music and not a definition of it, for it is easy to put forward counter-examples. Japanese shakuhachi music and the sanjo music of Korea, for instance, fluctuate constantly around the notional pitches in terms of which the music is organized.해설 (수능유형 정복)핵심 소재 파악 -두괄식 형태에 대한 개념을 이해글의 첫 번째 문장에 제시된 (1)에서 specific attributes of musical sounds(악음(樂音)의 특정 속성)가 이 글의 핵심 소재임을 알 수 있다.빈칸의 앞뒤 내용 파악 - 연결사의 중요성을 설명글의 전반부와 (2)에서 악음의 특징이 고정된 음 높이라는 내용이 제시되고, 글의 후반부에서는 (3)However 뒤에서 모든 악음의 음 높이가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이 나온다. 빈칸에는 악음의 일반적인 음 높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글의 마지막 문장이 빈칸에 들어갈 내용의 반례에 해당한다. 마지막 문장에서 일본의 ‘사쿠하치’ 음악과 한국의 ‘산조’ 음악에서는 음 높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선택지 선택 - 자연스런 선택지 해석훈련악음은 측정 가능한 음조, 즉 고정된 음 높이(pitch)를 가지는 것이 결정적 특징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세계 대부분의 음악 문화에서는 이러한 고정된 음 높이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므로, 빈칸에 들어갈 말로는 ‘고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속된 별개의 음정으로 조직되어’가 가장 적합하다.구문풀이 (내신유형 정복)[4행] Musical sounds, ①[he was saying], ②can be distinguished from ③those of nature by the fact ④[that they involve the use of fixed pitches], [whereas virtually all natural sounds consist of constantly fluctuating frequencies]. : 첫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문장의 주어와 동사 사이에 삽입된 절이며, 두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the fact와 동격 관계를 이루는 명사절이다. 세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접속사 whereas가 이끄는 부사절로 앞의 내용과 대조되는 사실을 말한다.①[he was saying] : 삽입절 처리②can be distinguished from : 수동태주의③those : 지시대명사④that : 동격의 접속사수능모의고사 유형으로 내신실력을 다지려면 가장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단어정복->문법파악->구문분석->영작훈련영작능력이 향상되면 독해지문을 읽고 객관식으로 답을 맞추는 것은 “식은 죽 먹기” 가 될 것이다.김지민 영어 2020-12-03
- ‘국어의 당당한 자신감’은 예비고1 겨울방학부터 국어가 대입에서 수학 못지않은 영향력을 갖게 되면서 결국 국어실력이 합격을 좌우하게 되었다. 중1부터 수능을 앞둔 고3까지, 분당지역 학생들을 10년 넘게 가르치고 국어 실력을 일궈온 분당압구정국어학원(이하 분당압구정)은 오랜 경력의 국어전문가들이 개발한 교재와 수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해마다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 등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분당압구정의 국어 자신감을 높여주는 겨울방학 수업을 소개한다.인문학적 사고의 범주로 접근해야 하는 ‘고등 국어’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기본 과목인 수능 국어의 난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고 학군인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 난도도 함께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최근 각 학교 내신시험에서 수능형 문제들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신혜선 원장은 “국어는 국어라는 도구를 사용한 인문학을 배우는 교과입니다. 문학을 통해 근현대사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을 망라한 비문학 독서 읽기 또한 각 출제 지문들이 책 한 권을 요약한 것에 상응한다고 할 때, 구조적 독해력만으로 접근하기에는 종합적인 사고력이 요구되기에 상식의 범주를 넓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분당압구정국어의 힘 - ‘압力’의 중심, 겨울방학 수업분당압구정국어는 고등 1,2,3학년에 맞춰 ‘열고→심화하고→정리하는 단계’로 진행하는 분당압구정국어의 수업은 학년별로 주력해야하는 단계별 학습의 핵심을 중점적으로 교재를 준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중학교 때와 달리 교과 외 지문이 내신 범위로 자주 주어지는 분당지역 고등국어를 위해서 예비고1 수업 때는 1학년 1학기에 공통으로 요구되는 문법 공부와 더불어 고전시가 수업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현대시 감상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까지 공부하기에는 물리적으로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기에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현대시 무료 특강’도 진행한다.예비고2 수업은 심화된 고전문학 학습을 비롯해 출제빈도가 높은 현대작품을 중심으로 한 실전준비 학습과 고난도 독서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제, 법, 논리, 과학 등 고난도의 지문 독해로 학생들의 독해력을 강화해 최상위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예비고3들에게는 문학 기출 일독, 비문학 독서 기출 일독, EBS 변형 문제들에 대한 학습, 모의고사 실전문제풀이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고2와 고3 재원생만을 대상으로 한 ‘고난도 비문학 독서 무료특강’과 언어와 매체를 선택과목으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문법총정리 무료 특강’이 펼쳐진다.결과로 입증되는 분당압구정 수업, 중등부 수업부터 경쟁력 높여객관적 진단을 바탕으로 한 수준별 소수 정예수업을 고집하는 분당압구정국어는 한 반에 12명 이상의 구성을 지양한다. 더불어 적중률 85%를 자랑하는 분당지역 고교 맞춤형 내신관리와 수능대비, 그리고 입시연구소까지 운영해 학생들의 대입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신혜선 원장은 “중등 국어에서 핵심은 학생들이 얼마나 좋은 강사를 만나느냐에 있다. 고등 수업까지 망라할 수 있는 강사야말로 중등 국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춘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예비중1 수업부터 실력 있는 강사들이 중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문학 강의를 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단순히 책의 줄거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시의적인 구체적 논쟁거리들을 끌어내 사고를 확장시키는 수업은 물론 본격적인 국어 학습의 시작인 예비중1 학생들에게 국어실력을 갖추게 해주는 것은 좋은 강사를 만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라고 중등부 수업을 소개했다.문의: 031-714-1199 2020-11-30
- 경험 많은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확실한 결과 만든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원장과 해당 강사의 이력을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년간 입시 영어 강의뿐만 아니라 모의 수능 출제위원부터 교재 출판까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영어 강사인 이찬조 원장이 용인의 교육 중심 수지구청에 영어학원과 국·영·수·탐구 학원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수지이스턴어학원’과 ‘EG학원’을 소개한다. 베테랑 영어 입시 전문가의 화려한 도약‘수지이스턴어학원’과 ‘EG학원’의 이찬조 원장은 전 강남교연·청솔학원 원장, 강남 정일·대성학원 원장, 대치동 이박사영어 대표, 모의수능 출제위원, 다수의 수능 교재 출판 등 이력을 일일이 열거하기에 힘들 정도로 입시 영어에 있어서는 이 원장을 따를 자가 없는, 내공이 남다른 베테랑 강사다. 이러한 이 원장의 경력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수지이스턴어학원’은 기본이 탄탄한 영어인재를 키워내는 명문 영어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EG학원’은 고등부 국·수·영·탐구 학원으로 대치동 시대인재 강사와 EBS 강사들이 강의를 할 예정이며, 영어는 이 원장이 맡아 이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본이 탄탄한 영어인재로 키운다, 초·중등 ‘수지이스턴어학원’이 원장은 중2 전까지 초등 영어는 학부모의 케어가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초등시기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단어와 문법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히 쌓아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초등 때에는 영어는 듣고, 말하기가 중요하다 생각해 이에 치중한 나머지 단어암기와 문법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 사실. 그러나 중등부터 내신과 수행평가를 준비해야 하고, 수능준비도 시작해야 하므로 독해와 쓰기를 위한 문법과 어휘력 강화에 일찍부터 힘을 써야 내신과 수능의 1등급 성적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수지이스턴어학원’의 초등부 수업은 3~6학년을 대상으로 체계적 영어학습법과 꼼꼼한 관리로 기초부터 중등 진학준비까지 책임진다. 파닉스 과정을 포함한 V 레벨, I 레벨, J 레벨의 총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레벨별 4개의 세부 스텝으로 나뉜다. V 레벨에서는 핵심 구문을 표현중심의 회화로 연습하는 입문단계로 기초품사와 문법 및 문장구조를 파악해 독해훈련에 돌입한다. I 레벨은 읽기, 듣기 능력을 키우면서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도록 품사와 문법에 대한 이해와 반복 학습을 훈련하는 단계이다. J 레벨에서는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를 하나의 주제를 통해 이해하는 심화 단계이다. 예비중1반은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문법, 독해, 쓰기, 듣기의 영역별 중학교 영어과정을 준비한다.‘수지이스턴어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학년별, 레벨별, 학기제 수업을 통한 실력향상을 위한 집중코칭 수업으로 내신관리 또한 빈틈없이 진행된다. 또한 듣기와 말하기의 실전 연습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초등부의 경우 일주일에 2시간, 중등부는 1시간이다.실력있는 과목별 입시 강사로 구성된 고등부 전문 ‘EG학원’고등부 국·영·수·탐구 과목의 ‘EG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과목별 강사진 구성이 매우 훌륭하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실력이 뛰어난 어벤져스급이다. 시대인재, 대성학원, EBS, 청솔학원 등 대한민국에서 알아준다는 주요 과목별 입시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임 셈이다. 올겨울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용인 일대의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목별 선생님들의 자체교재와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되는 수업은 내신 기간 동안 학교별 분반으로 1등급 내신을 위해 실력을 쌓는다.또한 이 원장의 직강으로 예비고1을 위한 문법총정리 및 독해요령과 우수중등반을 위한 수능 모의고사 풀이반이 겨울방학 특강으로 열릴 예정이다. 우수중등반의 수능풀이 시간에는 수능 문제의 접근방법 및 풀이 스킬, 시간 배분법 등 1등급 수능영어 실력을 위한 노하우 대방출이라 할 수 있다. 문의 031-263-3656 (수지이스턴어학원)031-263-3654 (EG학원) 2020-11-30
- 구문분석으로 익힌 독해력의 차이가 성적을 결정짓는다! ‘토브구문정독 영어학원’(토브)은 분당 및 판교, 용인, 수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정독(정확한 독해)를 위한 독특한 구문 분석법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문제없는 독해력을 길러준다고 잘 알려있다. 특히 올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켜주는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구축한 ‘토브’는 인강과 현강의 최적의 조합으로 수능 및 치열한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경쟁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보였다. 이렇듯 십여 년간의 구문연구와 입시 경험을 담은 자체 교재와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단기간에 독해와 문법을 완성해 주는 토브의 힘이 입소문 나며 오는 12월, 동탄캠퍼스가 문을 연다.정규수업부터 내신까지 차별화된 TOV인강으로 성적 높여 고등부 영어학원인 토브는 영어만 학습할 수 없는 고등학생의 현실을 고려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페이지에 학원수업 커리큘럼을 비롯해 백그라운드 배경지식, 1분추론, 그리고 낙생고, 분당중앙고 등 분당과 수지지역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 프린트와 모의고사까지 모두 담은 내신수업까지 탑재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인강시스템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상황으로 갑작스럽게 도입된 온라인학습으로 영어 학습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말끔히 해결해주었다.처음에는 인터넷 강의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오히려 각자의 시간에 맞춰 인터넷 강의를 꼼꼼하게 집에서 듣고 온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는 이전보다 높아졌으며,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과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에 집중한 주1회 학원수업은 개별학생들에게 집중한 학습관리로 실제 성적을 올리는데 효과적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학생들은 분당, 수지, 동탄캠퍼스와 상관없이 앤드류 최 원장의 핵심을 꿰뚫은 강의를 반복해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결국 대입을 목표로 한 고교학습은 학습 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구축한 TOV인강 시스템은 계속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고등 문법 및 구문 학습으로 중3때 수능과 내신 준비 끝내문장 구조와 어법이 복잡해진 고등 영어 성적은 결국 독해력이 좌우한다. 따라서 고교 입학 전, 고등 문법 및 구문을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앤드류 최 원장은 “독해와 문법만 학습해서는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토브에서는 문장의 생성원리를 이해해 주어진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동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수식어구가 붙어 더욱 길어진 문장에서도 복잡한 구와 절의 연결성을 찾아내어 문장 전체를 통째로 볼 수 있는 ‘구문분석훈련’으로 독해의 힘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쉼표마다 문장을 끊어 읽는 직독직해와 달리 문장의 구조를 익히는 토브만의 ‘구문분석훈련’은 독해와 문법과 연계한 학습으로 문제 풀이 속도를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지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해내는 ‘추론독해력’까지 갖추게 해 중3때 이미 수능과 내신 최고난이도 문항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준다.중등 필수 어휘를 기본으로 구문과 문법, 어법, 실전 구문분석, 추론독해, 고난도 어법풀이, 시사독해, EBS 유형별 문제풀이, 모의고사, 고등듣기와 어휘 등 체계적인 학습으로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입학 후에는 수능 수업과 함께 각 학교별로 학원 자체 분석 교재 및 적중률 높은 예상문제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고 있다.막강 독해력 키우는 토브 문고토브는 최상위 성적을 위한 독해력을 다지기 위해 인문학적 지식과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 외에도 수업과 연계된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토브 문고’를 운영한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장르별, 난이도별로 구분해 놓은 500여권의 도서들은 꼭 필요한 배경 지식과 함께 독해력을 향상시켜 탁월한 영어 경쟁력을 갖게 해준다.문의 031-266-1193 2020-11-30
- 한빛고 국어시험의 특징과 유형, 대비법 한빛고는 상위 평준화가 되어가는 추세를 보인다. 예전에는 중위권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편이었는데 꾸준하게 상위권 학생들의 입학비율이 늘고 있다. 따라서,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는 것도 예전보다는 까다로워졌고 비슷한 점수대에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수행평가의 비중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수행평가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예전에는 1학년 때 국어 교과서 위주로 많이 진행을 했는데 최근에는 교과서와 더불어 해당 년도 또는 전년도 기출모의고사를 하나씩 선정하여 진도를 나가고 이를 시험에 출제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다보니 대체적으로 전년도 시험범위와 겹치는 부분들이 많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운정 지역 국어시험이 대부분 모의고사 형태로 출제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한빛고도 역시 이를 따르고 있다고 보면 된다. 2학년 1학기는 문학 교과서 주요작품 위주로 진도를 나가고 이를 시험에 출제하고 2학기는 대부분 문법 전 범위를 시험범위로 출제한다. 고3 때는 모든 시험을 ebs 연계교재에서 출제하는 편이다. 내년부터 ebs 교재 수능반영이 직접연계에서 간접연계를 변경되기는 하지만 큰 변동 없이 고3내신은 연계교재로 진행할 듯 보인다.시험 난도는 대체로 고1이 까다롭고 2학년과 3학년이 무난하게 출제되는 편이다. 그리고 난도 편차가 큰 편이어서 매우 쉽거나 매우 어렵게 출제될 때가 자주 있다. 따라서 시험 후에 시험점수로 예상했던 등급과 실제 등급의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1학년 시험은 모의고사를 반영한 유형으로 출제되고 교과서 반영비율이 점점 줄어드는 편이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을 공부하는 것 외에도 평소에 기출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면서 유형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문학범위가 많이 포함되는 시험은 외부지문들이 연계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먼저 학교진도 작품의 내용을 완벽하게 공부한 상태에서 연계되어 출제될 만한 작품들을 같이 보면서 작품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등을 파악하며 준비하는 것이 좋다.문법의 경우는 시험범위 문법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교과서나 진도 교재에 나온 예문들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들이 많아 교과서 학습활동이나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애니스터디 국어강사 연영철 2020-11-27
-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저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느라 바쁠 때다. 새로운 것을 공부하기보다는 아는 것을 오롯이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실수하지 않고 맞히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수능 기출문제와 6월, 9월 모의평가를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확인하고 취약 단원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수능 연계 출제의 근거가 되는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교재도 틀린 문제 중심으로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남은 기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수능 국어는 매년 당락을 가르는 복병이었다. 지문이 길어지고 있고, 과학·철학 지문도 녹록지 않다. 수능 기출문제와 올해 본 모의고사 중 자신이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EBS 연계 교재 가운데 자신이 약한 분야를 찾아 다시 한번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좋다. 국어 지문 갈래가 다양하게 섞여 나오고 길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시간 안배 연습도 해야 한다. 상위권은 오답 문항에 대한 분석이 선행돼야 하며, 중위권은 장문독해에 대한 문제풀이 속도 연습을 지속해서 해야 한다. 하위권은 점수가 나오지 않는 문법 영역, 고전문학 해석에 초점을 맞춰 보자.수학 최종 마무리 역시 낯설고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최신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학습이 바람직하다. 또한 그동안 작성했던 오답노트를 참고하여 자신이 부족한 단원과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최종 연습이 필요하다. 연계 교재에 있는 모의고사도 실전처럼 수능 시간에 맞추어 풀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키워야 한다. 상위권은 출제의도를 파악하여 문제풀이 하는 연습을 해야 하며, 중위권은 계산실수를 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하위권은 속칭 킬러문항인 21, 29, 30번 문항을 포기하고 2, 3점 문항에 집중해야 한다.올해도 수능의 변수는 영어 절대평가다. 이번 9월 영어 모의평가의 난도가 높았던 것처럼 영어 절대평가가 쉽게 출제된다는 뜻이 아니다. 특히, 모의고사 성적이 등급 경계에 있는 학생이라면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영어 시험은 점심시간 직후에 치러지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수능과 같은 시간에 모의고사를 한 세트씩 풀어보는 게 좋다. 외웠던 단어들을 복기하고, 따로 정리해 둔 단어노트나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위권은 EBS 비연계 문제에 집중해야 하며, 중위권은 주 1회 실전 모의고사 연습이 필요하다. 하위권은 정답률이 떨어지는 문법이나 빈칸추론보다는 어휘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탐구 영역은 EBS 교재에 나오는 보기의 그림, 도표, 사진 등에 집중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은 EBS 교재 변형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탐구 영역 변별력 문제는 종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으므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철저한 복습이 필요하다.남은 기간 막바지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다. 수능은 학교 내신 시험과 달라서 단기간 열심히 한다고 성적이 대폭 오르지는 않는다. 조급한 마음에 갑자기 잠을 줄여가며 무리하게 공부량을 늘리는 것은 금물이다. 평소처럼 공부하되 수능이 시작하는 오전 8시 40분에 최상의 컨디션이 되도록 신체 리듬을 맞춰나가야 한다.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 기간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수능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능 때처럼 점심 도시락도 준비해서 먹어 볼 것도 권하고 싶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휴대용 전화기 등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휴대했는지도 살펴보자.올 수능은 코로나19방역지침에 따라 수험생 전원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입실 전 체온 측정 및 증상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휴식 시간마다 출입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실시하는 만큼 체온 관리를 할 수 있는 여벌 옷을 준비해야 한다. 시험에 방해될 수 있다는 이유로 철회 청원까지 제기된 책상 앞 칸막이는 계획대로 설치된다. 점심시간에는 개인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를 해야 하며, 여럿이 모여 식사하는 것은 금지하기로 했다.이 모든 상황이 지금까지 없던 낯선 경험이므로 시뮬레이션을 반복적으로 해보는 것만이 시험 당일 긴장감과 당혹감을 줄일 수 있는 뾰족한 방책이다.끝으로, 수능 당일 적당한 긴장은 시험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긴장은 자칫 평소 실력 발휘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쉽지 않겠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 아니고 평소와 다름없는 목요일이야!”라고 시험에 임하는 마음을 담대하게 바꿔보자. 수능 시험이 인생을 결정짓는 마지막 결승점이 아니기 때문이다.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수능 대박 나세요.[표 1]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일정(일반대학)[표 2]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일정(전문대학) 2020-11-27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중계지역 중등 내신 인사이더 리포트 2탄 (불암중) 온라인클래스의 (이하 온클) 시대에 진행되었던 이번 내신의 경우, 지난 1학기의 기말고사와 비교할 때 대부분의 학교의 출제 난이도는 비슷했으나, 몇몇 학교의 서술형 줄제 재개와 각 학교의 전통적인 고유 고난도 문제가 출제 되는 등 각 학교의 특색을 볼 수 있었다. 지난 시간에 다루었던 중계동 주요 교과서/학교에 (능률 김-상명중, 동아 윤-을지중) 이어 이번에는 교과서 ‘동아 이’를 사용하는 불암중학교 최신 출제 경향과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전반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1) 불암중학교 - 교과서 동아 이 (중계/하계 공통 교과서)불암중 3학년의 경우 1학기와 달리 서술형을 출제하여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전체 문제의 난이도는 중을 유지하였다. 불암중의 특징은 온클상황을 감안해서 인지 출제 범위가 타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고 (교과서 본문 2과/ 타 교과서 본문 1과, 인터넷 지문 1개) 다른 교과서에서 본문 1개를 출제하고 또한 인터넷 상의 외부 지문을 1개 출제했다.불암중 2학년의 경우 중간은 객관식만 기말은 서술형을 출제하게 되며 어법의 문항 수는 3학년에 비해 적으나 배점이 큰 문제가 배치되어 있다. 특히, 어휘 문제에서 영영 학습지의 문장을 이용한 출제가 매번 나오고 있어 학습지의 단어와 문장까지 철저하게 학습해야 하겠다.불암은 어법문제 비중이 상당하므로 본문/학습지 내의 문법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교과서의 문법사항보다 높은 수준의 학습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급 문법학습을 해야 한다. 교과서 지문에서 문법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본문의 완벽한 암기와 어법 변형문제를 학습해야 실수 없이 모든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다.(2)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법중계지역 주요 중학교의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본문과 본문 외 지문+외부 지문에 대한 체계적인 암기의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예전의 교과서 암기의 시대는 지났다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교과서 전체 구석구석에서 출제되고 내용을 응용하는 문제가 난이도 있게 출제되는 중계지역의 특징 상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의 철저한 암기는 고득점의 선결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문법을 접근하는 데 있어서 지난 시험에 출제 되었던 문법은 예고 없이 이번에 새롭게 학습하는 문법과 함께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해당 문법의 부분적인 학습보다는 포괄적으로 모든 문법사항을 깊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과서 내에 있는 모든 문법사항은 모두 출제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점수를 잃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지문 내의 문법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온클이라고 해서 수업을 대충 듣고 수업 내용과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필기하지 않고 시중의 문제집만 풀고 시험에 임한다면 출제가 어디에서 됐는지도 모를 답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온클이지만 학교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다. 각 학교에서 배포하는 학습지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반복해서 학습하고 변형문제를 풀어봄으로서 사소한 실수로 점수를 잃는 상황을 없애야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여파로 시험을 학기당 1회 기말고사만을 실시하는 학교는 시험 범위가 상당하고,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므로 시험 준비기간을 평상시 보다 길게 잡고 긴 호흡으로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 아울러 각 학교별 고유의 고난도/다중 보기 유형 등의 출제 유형을 대비하는 학습과정이 있어야 단 하나의 문제도 실수 없이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컨설팅 노원 센터장 &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11-26
- 기획-2021학년도 수능 앞둔 수험생 위한 응원 메시지 12월 3일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유래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은 매 순간마다 긴장되고 불안한 시간을 보냈을 것입니다. 이제 결전의 날을 앞두고 몸 건강히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힘들게 준비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의 응원의 글을 전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친 선배들은 수능 일주일전 주의사항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보냅니다. 올 한 해 이날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정답만 콕 찍으며 수능 대박나세요~고3 너를 응원한다, 힘내렴코로나19? 온라인 클래스? 비대면 수업?평소 들어보지도 못했던, 낯선 말들로 가득했던 2020년! 3월도 아닌, 4월도 아닌, 5월의 20일! 우리는 그렇게 늦은 시간에 힘들게 만났지. 교실에서도, 복도에서도 얼굴을 가려버린 커다란 마스크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이름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며 힘들게 만났지. 고3이면 당연히 봐야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워킹스루라는 이름으로 문제지만 받아 가는 희한한 풍경도 경험했었지. 느려 터진 ebs 온라인 클래스도 잊지 않고 접속해야 했었지. 무더운 여름에도 땀 흘리며 마스크를 쓰고 공부해야 했었지.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급식을 먹었어야 했었지. 사실 이 모든 것들이 올해 고3인 너희들이 처음이라는 거 알고 있지? 왜 이런 낯설고 짜증나는 일들이 올해 고3인 너희들에게 벌어졌을까.그런데 나이를 먹은 어른들은 수능 시험이 별것 아니라고 말하곤 해. 취업, 결혼, 출산, 육아, 사회생활, 승진 등 수능보다 훨씬 힘들고 어려운 것들이 인생에 많기 때문이라고. 단지 지금은 이런 말들을 그저 수능 때문에 생기는 수많은 긴장감을 푸는 것으로만 생각했으면 좋겠어.어느덧 2주 연기된 수능이 너무 빨리 우리에게 다가왔다. 다음 주에 수능 시험이라니? 아크릴 가림막 앞에 앉아 하루 종일 문제를 풀어야 하는 날이 바로 다음 주 목요일이라니? 진짜로 믿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한결같이 고3 너를 믿는다. 지금까지 그랬듯 다음 주 수능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 치를 것이란 것을. 고3 재학생들의 공부와 안전을 걱정했던 한해였지만 그 어느 해보다 고3 재학생들이 수능 시험을 더 잘 볼 것이란 것을.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잎을 가슴에 담아볼 시간적 여유도 없이 걸어왔지만, 12월 3일도 묵묵히 잘 걸어갈 것이라는 것을.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지만 무난하게 잘 해낼 것이란 것을.“걱정하지마, 다 잘 될거야.”, “풀다 보면 풀릴 거야.”, “너는 네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실력이 뛰어나단다.”, “잘 풀고 정확하게 찍어.”, “너에게 행운이 함께 할 거야.”, “사랑해.”고3 너는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소중한 딸이다. 이 세상사람 모두와 너를 응원한다. 힘내렴! 파이팅!박성현(교사.목동고등학교 고3학년부장)후회하지 않는 시험을 치루길~재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시험을 치루길 바랍니다. 시험이 다 끝난 후에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치루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한 해 수고 많았습니다서유륜(서울대 동양사학과/영일고졸)열심히 노력한 친구에게는 결국 보상이~수능 3,4일 전부터는 일찍 자려고 노력했어요. 수능 이틀 전쯤부터는 식단 관리도 했어요. 먹어본 것만 먹었고 특히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했어요. 매일매일 열심히 노력한 친구들은 보상을 받기 마련입니다. 남은 시간에는 작고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쓰지 말고 매일 해 왔던 공부를 정리하면서 파이팅하세요~정지원(서울대 지구환경과학과/양천고졸)약간의 긴장으로 집중해서 보내면 원하는 점수가 눈앞에~수면에 있어서 무리하게 너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평상시 패턴보다 약간 이른 오후 11시 30분 취침해서 오전 6시 기상을 유지했어요. 식사량도 평상시대로 유지했고 긴장을 최대한 풀어놓은 상태로 지냈어요. 물론 문제를 풀 때는 최선을 다해서 집중하면서 풀었어요. 수능 시험도 고3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시험이지만 너무 민감해질 필요도 없고 너무 긴장을 놓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평상시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좀 더 집중하는 하루를 보내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고건우(한양대 도시공학과/한가람고졸)남은 시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시험 잘 보길~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새로운 문제들을 계속 풀다보면 못 푸는 문제가 나왔을 때 멘탈이 흔들릴 것 같아 가능한 풀었던 문제들을 정리하면서 보냈어요. 또, 아침을 어떻게 먹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수능 3일전부터는 아침으로 죽만 먹었어요. 수능 시험 날까지 잠도 푹 자고 맑은 머리 상태를 유지하고 시험도 잘 보기를 바랍니다이하준(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명덕고졸)온 정성을 다해 집중하시길~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을 때 잔상이 남거나 계속 생각날 것 같은 무서운 영상이나 자극적인 뉴스, 중독성 있는 음악은 피하려고 노력했어요. 수능 당일에 온 정신을 기울여서 집중해서 시험 보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요소들은 집중력에 해가 될 것 같아서 피했어요. 짧으면서도 긴 고3생활 잘 보냈습니다. 올해는 특히 더 힘들 것으로 생각돼요. 일 년 동안 자신에게 투자했던 시간이 결실을 보는 때입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집중해서 정답을 향해 직진입니다황유빈(서울대 치의학과/백암고졸)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목표 상기하며 시험장으로~수능 날 아침을 먹고 가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탈이 없으려면 일주일 전부터는 아침을 꼭 먹어야 해요. 점심은 일주일 내내 죽을 먹었어요. 늦어도 국어 시험 세 시간 전인 오전 5시 40분 이전에 기상하는 것도 좋아요. 국어 시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 충분히 깨어 있어야 해요. 일주일만 야식은 먹지 말고 자기 전에 유튜브도 보지 말고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상기하다보면 시험장에서도 긴장하지 않을꺼에요. 대범하게 강심장을 유지하면서 정말 시험 잘 치루길 바랍니다신욱현(서울대 자유전공학부/한가람고졸)대학 합격의 상상을 하면서 최고의 시험을 치루길~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조심하기 바랍니다. 저는 옷을 더 따뜻하게 입었고 수능 3일전부터는 일찍 자기 시작했어요.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상상을 계속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시험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최고의 시험을 치루길 바랍니다.장유진(서울교대 초등교육과/진명여고졸)승부욕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노력하길~수능 일주일 전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기는 아니지만 성적이 내려가는 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사설 모의고사를 잔뜩 풀어보면서 실수한 문제를 보완하는 식으로 준비했어요. 왜 틀렸는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다시 생각하고 분석하며 노트를 만들어 정리했어요.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해 보면서 ‘노력’하고 승부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김민석(서울대 건축학과/영일고졸)마인드 컨트롤로 평온하게 시험장으로~멘탈 부분을 최대한 관리하려고 노력했어요. ‘난 할 수 있다’같은 말을 스스로 되뇌이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밤새서 공부하지 말고 자신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주일을 준비했으면 해요. 올해 고3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냈을 거예요.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가야 할 길만 보세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2020-11-26
- 변화된 수능국어와 심화된 내신국어 학년별 학습법 2022학년 수능(현 고2)부터 국어영역에 큰 변화가 있다. 최근 몇 년간 수능 국어의 표준 점수가 높아 대학을 진학하는 데 국어가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추세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준비해야 하는 10번의 내신 시험 또한 난이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서 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막연한 두려움이 큰 게 현실이다. 이에 학년별 주요한 사항과 학습법을 제시한다.중3독서를 하되 자신에게 부족한 분야의 책이나 지문을 읽도록 하자. 수능국어의 성공은 비문학독서가 좌우한다. 자신이 부족한 영역을 미리 집중적으로 보완한다면 이전에 책읽기가 미흡했던 학생이라도 승산이 있다. 예를 들면 과학, 기술, 경제 분야의 지문을 읽고 개념들과 배경지식을 쌓는다거나 법, 철학, 예술 분야에 익숙해진다면 수능에서 독서 지문에 실패할 확률은 적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독해력 수준에 맞춘 독해력 증진훈련은 필수적이다. 독해력은 독서지문 뿐만 아니라 문학, 문법, 화법·작문 텍스트를 망라한 것이니 여러 지문들을 효과적으로 독해하는 방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고등부에서 필요한 문학 개념과 필수 작품 및 문법 지식을 학습해 둔다면 고등부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수능모의고사 45문제를 시간에 맞추어 풀어보는 연습과 오답분석을 꾸준히 하자. 그러면 수능국어과 고등 내신국어의 외부 지문에 대한 감각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을 것이고 고등학교 3년 동안 국어 영역에 자신감이 유지될 것이다.고1고등학교 3년 간 배우는 국어 교과는 총 8개가 있다. 1학년 때는 공통과목인 ‘국어’를 배우게 된다. 1년 간 총 4번의 내신시험을 치르게 된다. 내신시험의 내용은 문학과 읽기 지문이 주로 텍스트로 주어진다. 그리고 1학기에 현대 문법이 시험 범위에 나오며 2학기 때에는 중세·근대 문법이 출제된다. 내신 출제 유형은 각 학교별 특성이 강하다. 그러나 공통적인 점은 단순하게 풀 수 있는 문제와 수능모의고사 유형,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문제를 적절히 배치하여 수업의 성실성과 언어능력의 사고력을 함께 측정하고 있는 점이다. 한편, 수능 준비를 위한 전국연합모의고사를 1년 동안 3번을 보게 된다. 따라서 내신국어와 수능국어 준비를 함께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내신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학교 수업의 성실함에 수능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내신에 활용되는 외부 문학 작품을 공부해두면 훨씬 유리하다. 1학기 전에 현대문법, 2학기 전에 중세·근대문법의 개념을 정리해 두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수능모의고사 준비는 내신 기간 외에 꾸준히 해야 한다. 자신의 독해력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고 그 원인을 분석한 다음 학습을 집중적으로 해나가야 수능모의고사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2고2 이후 국어는 기본적인 일반선택 과목과 심화 진로선택 과목으로 나뉜다. 일반선택 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독서’, ‘문학’이며 진로 선택과목은 ‘심화 국어’, ‘고전 읽기’, ‘실용 국어’이다. 이중 변화된 2022 수능국어부터는 ‘독서’와 ‘문학’이 공통과목이며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여 수능을 보게 된다. ‘언어와 매체’에서 ‘언어’는 기존의 ‘문법’ 과목과 동일하며 ‘매체’는 각종 미디어 활용 텍스트를 문제화시킨 것이다. ‘화법과 작문’은 듣기, 말하기, 쓰기 분야를 심화하여 출제한다. 수능에서 선택과목 결정은 자신이 좋아하며 빠른 시간에 풀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면 수능에서 어려운 독서지문을 위한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한편 고2 내신에서 ‘문학’은 아주 중요하다.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소설, 희곡과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출제되고 있다. 각 학교별로 보충자료나 보충교재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단순히 내용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야 내신 문학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문학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외부지문 활용 문제에 대한 실력을 갖춘다면 내신 문학 고득점은 충분히 가능하다. ‘언어와 매체’ 시험은 문법 공부에 충실하면 문제가 없고 ‘화법과 작문’ 또한 교과서를 바탕으로 공부하되 수능모의고사 유형과의 연계성을 찾아 준비하면 성공적이 될 것이다.고3고3이 되면 정시와 수시 중 자신이 선택할 입시 유형에 따라 공부 방법이 달라진다. 수시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1학기 중간·기말고사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3학년 1학기는 각 학교마다 운영하고 있는 내신 과목과 내용들이 다르니 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반드시 분석하고 임해야 한다. 내신에서 해당 년도 EBS 교재를 활용하는 학교도 많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정시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지금까지 수능모의고사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분석한 후 수능에서 받아야 할 목표 점수에 맞추어서 공부 시간 배분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 푸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은 독서와 문학, 선택 과목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시간이 남으면서 오답이 많은 학생은 세밀한 독해에 대한 전략과 수능기출문제 유형에 대한 숙달이 필요하다. 상위권이라면 낯설고 심화된 지문에 대한 연습과 고득점 문제 풀이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시를 준비하면서 수능최저등급이 필요한 학생은 수능 직전까지 수능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서는 안 된다.국권국어학원 국권 원장문의전화 935-6685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