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공지능과 코딩교육 미래소프트학원박인수 원장 1. 미래에 제일 중요한 기술 3가지일본의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24년전 고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서, 미래에 제일 중요한 3가지를 말했다고 합니다."브로드밴드, 브로드밴드, 브로드밴드.."24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발달한 초고속 인터넷 국가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손 회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청와대에서 현 대통령을 만나서, 미래에 재일 중요한 3가지를 다시 말했다고 합니다."인공지능, 인공지능, 인공지능.."2. 이미 우리주변에 많이 있는 인공지능미래 기술 중 인공지능이 가장 기대가 높고,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우리는 스팸 필터, 추천 엔진, 언어 번역 서비스, 채팅 로봇 및 디지털 비서, 검색 엔진 및 사기 탐지 시스템과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매일 사용합니다.머지 않아 인공지능이 우리의 자동차를 운전하고, 의사가 우리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3. 코딩 교육과 인공지능특히 코딩교육에 있어서 인공지능은 정말 매력적인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기계는 정교하게 짜여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문제없이 동작할 수 있었지만 인공지능은 빅데이터나 훈련을 통해 가장 최적의 동작을 기계 스스로 찾아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코딩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미래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으면 성공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하는 시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코딩 교육 측면에서도 이런 인공지능의 원리를 가르치고, 활용하는 교육이 보다 더 많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4. 만들지 못하면 지식이 아니다.인공지능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우리의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먼저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기능과 의미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런 솔루션을 통해 인공지능 시스템을 훈련시키고 만드는 실재적인 과정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솔루션을 통해 텍스트, 숫자 또는 이미지를 분류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고, 게임이나 앱에 적용하면서 인공지능을 통해 움직이게 될 미래 사회를 미리 배울 수 있습니다.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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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학생의 고교선택 전략 지난 18일 일요일 오후 2시 하늘교육, 종로학원, 종로학평 공동 주최로 상위권 학생 고교선택 전략 설명회가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열렸다. 최근 발표된 자사고 재지정 여파로 고입 환경이 급변하면서 고교선택을 앞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설명회장을 찾았다.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자료 종로학원하늘교육 고교선택전략 자료집자사고 재지정 여파, 현 중3 고교선택 혼란이번 자사고 운영성과평가에서 지정 취소 결과를 받은 서울지역 자사고 8개 학교는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자사고 지정 취소와 법적 대응 등으로 2020학년도 고입에 변수가 많아지면서 곧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중3 학생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또한 2020년에도 다수의 자사고, 외고, 특목고들의 운영성과평가가 예정되어 있다.현재 영재학교의 입시가 마무리되었고 과학고 입시가 진행 중이다. 전기고에 지원한 학생을 제외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곧 다가올 12월에는 후기고등학교(자사고, 특목고, 일반고) 지원에서 1지망, 2지망으로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이 크다. 자사고 재지정을 통과한 학교에 지원할지, 자사고 재지정에는 실패했지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여부 결과를 보고 결정할지, 내년 재지정 평가 예정인 학교에 지원해도 괜찮을지, 입시 실적이 좋은 지역 일반고에 지원할지, 아니면 학종 시대에 내신을 잘 받을 수 있는 다른 지역 일반고에 지원하는 모험을 해볼지 등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는 자사고 재지정 발표 이후, 중학생 학부모(4,573명)를 대상으로 고교선호도 분석을 실시했다. 그 가운데 서울지역의 선호도 결과를 보면 영재학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전국 자사고(지정 통과), 전국 자사고(평가 예정), 그리고 과학고, 국제고, 외고, 지역자사고(지정 통과), 지역 자사고(평가 예정), 지역 자사고(지정 취소)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단위 자사고의 인기가 꾸준함을 알 수 있으며, 자사고 재지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에 따라 고교선호도가 다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내신 따기 좋은 학교 선택?내 아이의 상황 고려해서 선택!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로 인해 고교선택에 있어서 내신 따기 좋은 학교를 선택해야 되는가가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다. 또한 수시 비중이 높으면 지방 학교와 학생들이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는 “수시=내신이라고 단정 짓지 말라”고 조언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발표한 최근 12년간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배출 현황을 보면 이 점을 확인할 수 있다.상대적으로 수시 비율이 낮았던 5개년(2007년~2011년)과 수시 비율이 높은 5개년(2012년~2018년)의 평균 합격자 수를 비교한 <표1>을 보면 서울, 경기지역 학생들의 평균 합격자 증가율이 그 외 지역 학생들의 평균 합격자 증가율보다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지역별 증감율이 높은 곳과 낮은 곳을 비교해 보면 서울 360.8명, 경기 168.4명, 부산 0.6명, 울산 –3.4명으로 나타났다.서울지역 25개구의 학군별 12년간 서울대 합격자수 변화를 살펴봐도 상대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강남서초 지역 학생들의 평균 합격자 증가율이 그 외 지역 학생들의 평균 합격자 증가율보다 높은 것으로 알 수 있다. 수시 비율이 낮았던 5개년(2007년~2011년)과 수시 비율이 높은 5개년(2012년~2018년)의 서울지역 교육청별 평균 합격자수를 비교한 <표2>를 보면, 강남서초는 58.6명에서 151.0명으로 92.4명 증가했지만 동부(동대문구,중랑구)는 17.0명에서 15.6명으로 오히려 –1.4명 감소했다. 이런 수치들을 고려해볼 때 내신 따기 좋은 학교만 고려하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내신을 위해 탈 서울, 탈 강남하는 것이 과연 내 아이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강남서초지역 고교별 12년간 서울대 합격자 수를 살펴보면 그 학교가 수시에 강한 학교인지, 정시에 강한 학교인지를 알 수 있다. 내신이 대세라고 무조건 수시 실적이 좋은 학교를 선택하기보다 내 아이가 그 학교에 진학했을 때 목표하는 내신을 받을 수 있을지를 먼저 예상해볼 것을 권한다.내신 1등급대 추정 비율로 진입 가능 여부 판단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는 “내신 1.7, 1.8, 1.9등급 정도가 안 되면 탑10 대학에 수시 원서 내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면서 “내 아이가 이 학교에 진학했을 때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1.7~1.8등급을 받기 위해서 그 학교에서 대략 몇 등 안에 들어야 할지 추정해봐야 한다”고 말했다(<표4> 참조).<표4>의 비율은 문과, 이과를 합쳐 내신 1등급대 비율을 추정한 수치로, 각 학교마다 시험 난이도가 다르고, 매년마다 학생들의 학력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특정 고교에 진학했을 때 1등급대 진입 가능성을 판단하는 자료로만 활용해야 하며, 고교 간 학력수준 비교 자료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의대를 희망하는 이과 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 수시 내신 합격선 자료도 도움이 될 것이다(<표5> 참조). 전국 의대 수시 합격자 내신 평균등급과 지원자 내신평균등급을 살펴보고 희망 대학에 진학하려면 어느 정도 내신을 받아야 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2022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른 현 고1 전략현 고1 학생들은 변화된 수능 첫해년도로서 대학별로 구체적으로 수능을 어떻게 적용할지 발표하는 내용이 중요하다. 현 고1에서 고2로 올라가서 문·이과를 구분해서 공부할지 여부이기 때문이다. 국어에서 대학별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문·이과를 구분해서 적용할지,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3가지 선택과목 중 문·이과에서 어느 과목으로 대학별로 특정할지 등에 따라 학습전략, 대학 선택에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현재 서울대, 연세대(서울), 고려대(서울) 등 주요 대학에서 이과 학생의 경우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고, 탐구 영역도 과탐에서 2과목을 선택하도록 발표했다. 문과 학생들도 사탐 1과목을 잘못 봤을 경우 대체 과목이던 제2외국어, 한문이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사탐과목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졌고, 외고, 국제고 학생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표1> 최근 12년간 서울대 합격자수 변화(전국, 수시 기준, 일반고·특목자사고 전체)번호시도자사고 졸업생 배출전자사고 졸업생 배출후증감2007(수시46.9%)2008(55.7%)2009(58.6%)2010(61.1%)2011(60.9%)5년간 평균(2007~2011)2014(82.6%)2015(75.4%)2016(75.6%)2017(76.8%)2018(78.5%)최근 5년 평균1서울466504554584590539.6978894882869879900.4360.82경기192253296311320274.4465393443438475442.8168.43충남274328546343.0786171758473.830.84경북494259738561.6978987889491.029.45대전556060567561.281806610711489.628.46대구778674817478.411311210810592106.027.67강원264047536947.0766557614661.014.08경남638172799477.81216692838589.411.69광주587086567068.0918670628478.610.610전북244047526044 2019-08-22
- 전통적으로 취업 선호도가 높은 전자전기·화공·기계공학과 오는 9월 6일 2020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이공계를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전통적으로 취업 선호도가 높은 전·화·기(전자전기·화공·기계공학) 학과에 대한 관심도 있을 것이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화·기 학과 수시 경쟁률과 충원율, 입시결과(이하 입결)를 살펴봤다.도움말 김명찬 종로학원평가연구소장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자료참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프로그램 2019 대입정보 입시결과,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입시 결과논술전형 경쟁률은 서강대가 가장 높아올해 연세대 논술 수능 이전, 수능 최저 폐지2019학년 주요 대학 전·화·기 학과 경쟁률을 보면 논술전형이 가장 높다. 서강대 논술전형의 경우, 전년도 경쟁률이 화공생명공학과는 122.7대 1, 기계공학과는 101대 1, 전기공학과는 90.7대 1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연세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화공생명공학부 50.3대 1, 전기전자공학부 44.8대 1, 기계공학부 38.3대 1로 서강대에 비해 절반 이하의 수준이었다. 그러나 올해 연세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변화가 예상된다.김명찬 종로학원평가연구소장은 “연세대가 올해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논술고사 일정을 수능 이후에서 수능 이전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것은 경쟁률 상승의 요인인 반면, 논술고사 일정을 수능 이전으로 변경한 것은 경쟁률 하락의 요인이다. 수능 이전 논술고사 실시로 수험생의 부담이 늘어나긴 했으나, 작년까지 가장 높은 수준이었던 연세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올해 연세대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주요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중앙대 다빈치전형 경쟁률이 가장 높아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을 보면 주요 대학 중에서 중앙대 다빈치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다. 2019학년도 경쟁률은 화학신소재공학부 38.1대 1, 기계공학부 27.9대 1, 전자전기공학부 20.1대 1이었다.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다빈치형과 탐구형으로 구분되는데, 탐구형의 경쟁률은 화학신소재공학부 18.4대 1, 기계공학부 13.6대 1, 전자전기공학부 11.2대 1로 다빈치형의 절반 수준이었다.김명찬 소장은 “탐구형이 다빈치형에 비해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탐구형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다빈치형과 탐구형은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빈치형의 경우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보편적인 인재를 선호하는 반면 탐구형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선발한다. 따라서 지원자가 자신의 특성이나 강점을 정확히 판단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학생부 교과 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대학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년도 경쟁률을 보면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는 35.2대 1로 아주 높았던 반면, 고려대 학교추천 1의 경우 3.6대 1로 아주 낮았다. 고려대 학교 추천 1의 경우 기계공학부 4.6대 1, 전기전자공학부 3.4대 1로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다.학생부교과 및 특기자전형 충원율 높은 편고려대 특기자전형 충원율 모두 200% 넘어일반적으로 보면 학생부 교과 전형과 특기자 전형의 경우 충원율이 높은 반면,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충원율은 낮은 수준이다 고려대 특기자전형의 경우 화공생명공학과, 전기전자공학부, 기계공학부의 충원율이 모두 200%를 넘었다. 서울대와 연세대에 중복 합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한양대 교과전형의 경우, 전년도 충원율이 기계공학과 150%, 화학공학과 140%, 전기생체공학부 133.3%로 3개 학과 모두 100%를 넘었다. 교과전형인 고려대 학교추천 1의 경우에도 전년도에 3개 학과 모두 충원율이 100%를 넘었는데, 경쟁률은 낮은 반면 충원율은 높아 화공생명공학과와 전기전자공학부의 경우, 지원자의 절반 이상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보인다.논술전형은 일반적으로 충원율이 낮기 때문에, 추가 합격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연세대 논술의 경우 학과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0% 내외였고, 한양대 논술전형의 경우 전기생체공학부와 화학공학과는 2019학년도 충원 인원이 전혀 없었다.학생부종합전형 입결, 합격선 범위 넓어서강대 기계공학부 학업형·종합형 차이 커2019학년도 입결을 바탕으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의 내신 기준 합격선이 가장 높고, 그 다음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세부 전형별로 합격선 범위가 넓은 편이다. 서강대의 경우 학업형과 종합형이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내신 기준 합격선은 학업형에 비해 종합형이 낮은 편이다. 학업형의 경우 교과 성적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종합형의 경우 비교과의 비중이 더 크기 때문이다.서강대 기계공학부의 경우 학업형의 합격선은 2.3등급(70%컷)인 반면 종합형은 4.7등급이다. 중앙대의 경우에도 다빈치형의 합격선이 탐구형에 비해 높다. 기계공학부의 경우 다빈치의 합격선이 1.8등급인 반면 탐구형의 합격선은 3.1등급으로 추정된다. 이에 김명찬 소장은 “중앙대 탐구형의 경우 특정 과목이나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비교과를 비중 있게 평가하기 때문에 등급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전기공학 <표1>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자·전기공학과 수시 경쟁률 학생부종합학교명전형명학과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한양대학생부종합(일반)전기생체공학부22명481명21.9 : 1서강대학생부종합(일반형)전자공학21명430명20.5 : 1중앙대다빈치형인재전자전기공학부22명443명20.1 : 1연세대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전기전자공학부18명216명12.0 : 1중앙대탐구형인재전자전기공학부34명381명11.2 : 1서강대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전자공학26명282명10.9 : 1고려대일반전형전기전자공학부54명566명10.5 : 1성균관대성균인재전자전기공학부93명777명8.4 : 1고려대학교추천Ⅱ전기전자공학부49명374명7.6 : 1연세대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전기전자공학부12명73명6.1 : 1서울대일반전형전기정보공학부83명379명4.6 : 1서울대지역균형선발전기정보공학부34명86명2.5 : 1학생부교과학교명전형명학과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중앙대학생부교과전형전자전기공학부12명206명17.2 : 1중앙대학교장추천전자전기공학부10명164명16.4 : 1한양대학생부교과전기생체공학부9명63명7.0 : 1고려대학교추천Ⅰ전기전자공학부18명61명3.4 : 1논술위주학교명전형명학과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서강대논술전자공학29명2,631명90.7 : 1한양대논술전기생체공학부14명889명63.5 : 1중앙대논술전형전자전기공학부55명3,291명59.8 : 1성균관대논술우수전자전기공학부60명3,300명55.0 : 1연세대일반전형전기전자공학부61명2,734명44.8 : 1실기위주학교명전형명학과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고려대특기자전형(자연)전기전자공학부24명238명9.9 : 1연세대특기자전형(과학공학인재계열)전기전자공학부39명251명6.4 : 1※ 경쟁률 순 <표2>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자·전기공학과 수시 충원율대학명전형유형전형명모집단위충원율고려대실기위주특기자전형전기전자공학부225.0%한양대학생부위주(교과)학생부교과전기생체공학부133.3%연세대학생부위주(종합)활동우수형전기전자공학부116.7%고려대학생부위주(교과)학교추천Ⅰ전기전자공학부105.6%연세대실기위주특기자전형전기전자공학부92.3%연세대학생부위주(종합)면접형전기전자공학부75.0%고려대학생 2019-08-22
- 초등 아이에게 맞는 영어 학습 수준은? 영어 학습은 마라톤 경주와 비슷한 점이 많다. 단시간에 전력 질주를 하면 남들보다 조금 먼저 앞서갈 수는 있지만 결국은 지쳐 긴 길을 가기에는 무리가 된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 뛰게 되면 앞서간 친구들을 바라보며 시작도하기 전에 자신감을 잃게 될 수 있다. 마라톤처럼 오랜 시간 동안 뛰기 위해서는 적당히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즐겁고 자신감 있게 뛰는 것이 중요하다. 즉 영어를 오랫동안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맞는 학습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여 지속 가능한 공부가 될 수 있도록 부모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저명한 교육심리학자 레프 비고 스키(Vygotsky, L. S.)에 따르면 아이들이 언어를 배울 때 “아직 스스로는 할 수 없으나, 누군가 도와주면 해낼 수 있는 약간 어려운 수준의 과제”가 적합하다고 한다. 영어 학습에서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수준은 조금은 도전적이면서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약간의’ 어려운 레벨이다. 아무리 교사나 부모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나 표현이 약 20% 이상 넘어가면 아이들은 자신감과 흥미를 잃게 될 수 있다.많은 학원이 레벨테스트를 시행하지만 아이의 현 레벨을 점검하는 공신력 있는 진단평가(Diagnostic Test)가 아닌 학원에 들어올 수 있는지 판단하는 반 배치평가(Placement Test)가 대부분이다. 아이가 혼자서 읽을 수 있는 책의 레벨을 ‘arbookfind.com’ 웹사이트를 활용하여 간단히 측정해 볼 수 있다. 아이가 'Nate the Great' 같은 시리즈의 BL(Book Level) 2.0~3.0점대 책을 읽을 수 있다면 미국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면 잘 맞는 레벨이고, 3.0~3.9 레벨의 책을 잘 읽을 수 있다면 3학년 수준의 교과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레벨이다. 여기서 잘 읽는다는 것은 책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약 5개미만 수준이고 책의 줄거리, 디테일이나 핵심사건 등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뜻한다.지금 아이가 배우고 있는 영어 교과과정과 숙제의 난이도 등을 찬찬히 살펴본 뒤 만약 어른의 도움 없이는 도저히 혼자 이해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면, 하루빨리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제대로 영어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담당 교사와 상의 후 교과과정을 조정해 주기를 추천한다.클레어부원장써밋영어학원문의 02-599-1529 2019-08-22
-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인문학 “저 사람은 참 인간적이야.” “우리 인간적으로 하자.” 우리는 가끔 ‘인간적’이라는 말을 쓴다. 어떤 뜻으로 이 말을 쓰는 걸까? 맹자는 사람은 누구나 도덕성이 있다고 보았고, 우리가 말하는 ‘인간적’이라는 말에도 이러한 의미는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그냥 쓰는 말이지만, 여기에는 이미 맹자의 철학이 녹아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인문학은 본래 문사철, 다시 말해 문학과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말이다. 이 세 학문의 공통점은 인(人), 사람과 관련이 있다. 사람의 삶의 모습을 그리는 문학과 사람의 흔적을 밟아가는 역사, 그리고 사람의 사고와 세계관을 탐구하는 철학은 모두 사람에 관한 학문이다. 그런데 사람에 관한 학문이라면서 인문학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인문학은 왜 어려울까? 아니, 인문학은 왜 어려워야 할까?학교 다닐 때 ‘공부’는 많은 경우 억지로, 할 수 없이 해야 하는 의무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외우기 바빴던 교과서 속 글들은 그냥 글자가 아니라 삶 속에서 솎아낸 살아있는 경험 그 자체라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 오게 된다. 첫사랑에 가슴 두근댈 때서야 소설 ‘소나기’ 속 소년의 순수한 마음이 가슴에 박히고,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할 때서야 옛사람들의 삶을 다시금 바라보게 된다. 우리의 삶은 경험으로 무르익고, 인문학은 이 경험에 의미를 더 한다.인문학의 존재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 삶을 끌어안고, 내 삶의 경험에 의미를 이끌어내며, 지금보다 더 좋은 삶을 위해 노력해나가는 그 즈음에. ‘내 삶은 그 때 그런 일이 있었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일로 인해 ‘나는 이렇게 변했다’로 나아가는 것이고,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인문학이다.그래도 여전히 어렵지 않을까? 지루하진 않을까? 물론 그럴 수 있다.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지적 체험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은 이제 문사철을 넘어 더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되어 우리 삶과 맞닿아있는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그러니 이제는 이렇게도 한 번 물어보자. 정말 의미가 있을까? 정말 내 삶에 도움이 될까? 지금 내 삶을 의미 있는 변화로 이끌어가고 싶다면 인문학의 문을 두드려보자. 뜻을 품고 행동하는 것 역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능력 가운데 하나다.이애란 교육팀장인문예술학당도도문의 02-564-5506 2019-08-22
- 후행 없는 선행은 사상누각 바보 같은 질문 하나 던지겠다. 아파트를 건축하는데 1층 기초나 뼈대도 없이 허공에 2층을 짓겠다고 덤빈다. 1층이 부실 공사여서 구멍이 숭숭 인 데 2~3층은 잘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말이 되는가?그런데 이런 말도 안 되는 허언과 몰상식이 수학교육 현장에서는 당연하듯 난무한다. 바로 ‘묻지 마 선행’이다. 여기저기서 선행을 부추기고 강요하며 공포를 조장한다.앞에서 배울 과정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선행의 좋은 취지가 무색하리만큼 주객이 전도된 ‘선행 지상주의’다.‘수학상’이 구멍이 숭숭 인 데 ‘수학 하’를 펼친다. ‘수1’을 엉터리로 책장만 넘기다 끝났는데 진도가 급하다며 바로 이어서 ‘수2’를 진행한다. 이런 무식한 만용에 아연할 뿐이다.이미 배운 부분도 잘 모르는 데 다음 과정을 제대로 잘 따라갈 턱이 없다. 기본원리와 중요개념도 갖추지 못한 채 진도만 뽑으니 결국 선행은 엉망이 된다. 그래서 두세 번을 다시 반복해도 말짱 도루묵인 거다.선행을 꼭 해야 한다면 반드시 후행을 완성한 후에 하라. 고등 선행을 하고 싶다면 아무리 급해도 무조건 중학 후행을 다져야 하는 이치다. 1층을 짓지 않고 2층을 올리겠다는 헛된 망상을 버려야 2층 3층에 제대로 올라선다.수학은 위계질서가 뚜렷한 학문이다. 1차 함수를 알아야 2차 함수가 이해가 되고 미분이 완성되어야 적분이 머리에 들어오며 삼각함수를 다져야 초월함수가 제대로 보인다.그러니 다시 한번 강조한다. 시간이 없고 진도가 늦다며 숭숭 뚫린 구멍을 무시하고 부실하게 바로 다음 진도를 나가거나 심지어 앞뒤 과정(수상, 수하 또는 수1, 수2등)을 동시에 겹쳐 진행하는 기만적 선행은 당장 그만두어라.서두에 언급했듯 후행 없는 선행은 사상누각이니…!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9-08-22
- 내 아이의 미래가 궁금하신가요? 15년 전부터 ‘Self-creation Program’으로 진로 상담을 해왔던 해피뷰아카데미 신선우 원장. ‘Self-creation Program’을 새롭게 구성해 진로와 직업 시나리오를 참여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셀프 진로 선택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미래학의 대가인 앨빈 토플러와 짐 데이터 교수가 함께 설립한 대안미래연구소에서 일할 때 컨설팅으로서의 미래학 실무를 배우면서 완성한 것이라고 한다. 중·고생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해피뷰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Q ‘셀프 진로 선택 프로그램’을 설명한다면.셀프 진로 선택 프로그램은 ‘명리학적 방법론’과 ‘미래학적 방법론’을 융합해서 적용한다. 해피뷰가 추구하는 진로 선택 교육과 상담의 목적은, 개인의 미래를 조망하는 명리학 상담의 강점에 개인을 둘러싼 사회 구조의 변동을 캐치해낼 수 있는 미래학의 강점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 시나리오를 설계해보는 데 있다. 시나리오 설계를 포함한 과정 전체를 참여자가 주도권을 갖고 ‘스스로(Self)’ 진행하도록 돕는다. 시나리오 안에서 ‘나’라는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면서 의미와 즐거움을 창조하는 삶을 살게 될지 ‘셀프’ 설계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스스로 설계한 미래를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입시뿐만 아니라 그 이후 삶의 성공과 행복까지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게 된다.Q 내 삶의 주인 되기, 이런 것인가.다르게 표현하면, ‘나’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성공한 타인들의 스토리를 따라하면 빠른 성과를 보장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이후의 행복까지 포함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기는 어렵다. 여기서 부모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아이들이 인생 ‘시나리오’를 직접 설계하도록 도와주고 과정 하나 하나를 의도한 대로 경험할 수 있게 지켜봐줘야 한다. 그래야 과정 속에서 의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어려운 시기를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해피뷰아카데미에서는 매주 일요일 중·고생을 대상으로 ‘셀프 진로선택 교육’ 원데이 클래스를 열고 있으니, 진로를 고민 중이라면 참여해 보기를 권한다.Q 진로, 직업 시나리오를 스스로 설계하는 건 어떻게 진행하는 건가.구체적으로 학업의 진행방향(국내, 해외), 적합한 진로(전공과 직업) 그리고 인연(적합한 시기, 터, 배우자)까지 다양한 대안 시나리오를 미리 체험해보는 것이다. 실제 사례를 들어보겠다.10년 전 미국행을 포기한 A씨는 어떻게 중견기업 CEO가 되었을까?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만 둔 A씨는 미국 대학원 어드미션을 받아 출국을 앞두고 있었다. 해피뷰 프로그램을 적용해본 결과 ‘가장 유력하고 실현가능한 성장 시나리오’는 한국에서 좋은 직장을 잡고, OO분야의 자기 사업을 하는 것이었다. 미국 대학원은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현상유지 시나리오였다.그래도 미국에 가겠다고 마음먹은 A씨는 출국을 얼마 앞두고 다른 선택을 한다. 평소 가고 싶었던 회사에서 높은 연봉을 주겠다는 제안이 왔기 때문이었다. 미국 대학원은 포기했고, 새 직장에서 쌓은 경험을 발판으로 창업을 해서 현재는 중견 규모의 기업체를 운영하는 CEO가 됐다.A씨는 해피뷰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직접 설계해본 ‘가장 유력하고 실현가능한 성장 시나리오’ 덕분에 ‘뭔가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확신을 갖고 선택했던 것이 성공 요인이 된 것 같다’며 지금도 고마워 하고 있다.Q 미래학자이신데,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할 때 필요한 게 있다면.꼭 참고해야 할 두 가지 단기 미래 키워드가 있다. 첫 번째, 향후 5년을 관통할 미래 키워드는 ‘창의성’이다. 4차 산업혁명 사회는 창의성이 없으면 기계에게 일자리를 내어주게 되는 가치 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이다.두 번째는 크립토 네이티브(Crypto-native) 사회의 도래다. 크립토 기반의 사회에서는 가치의 창조와 교환이 지금과 달리 직접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그만큼 도태도 빠르다. 남들과 다른 ‘나’만의 스토리가 곧 나의 일이 되고 삶이 되는 크립토 네이티브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향후 10년 간 아이들의 성공적인 인생 시나리오 구축에 있어서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문의 02-575-1363, 010-9741-1363, happyview.co.kr 2019-08-22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확장 이전! 부침이 심한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로 이름을 알려온 JS뉴욕어학원이 오는 8월 26일 중계동 조은빌딩(맥도날드 옆 건물) 8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초등 원어민 수업부터 여름/겨울방학 영문법 특강,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중·고등부 내신 성적 향상, 중·고등부 수능 역량 확보 등 학생의 성장에 맞춰 지속적인 영어 능력을 이끌어 온 JS뉴욕어학원은 중계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의 지지를 받아왔다. 입시 중심의 초·중·고 연계 영어학습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영입, 맞춤 코칭 수업으로 더욱 견고해진 JS뉴욕어학원을 방문했다.독서실 개념 공간과 전문 강사진의 역량 발휘하는 학습 코칭 공간 확보JS뉴욕어학원이 이전하는 조은빌딩 8층은 기존 공간의 1.5배 이상 넓은 학습공간이 확보된다. 따라서 중고등부 학생들의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독서실 개념의 학습공간도 마련되어 JS뉴욕어학원의 맞춤식 코칭 수업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단순히 규모가 아니라 탄탄한 내실의 확장이라고 강조하는 전종삼 원장은 “우리 학원은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라는 문구에 걸맞게 꾸준하고 성실하게 성장해가고 있다. 이번 확장 이전은 입시 중심의 초중고 연계 학습 시스템 강화를 위한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동시에 향후 우수한 강사진 추가 영입, 입시 성공을 위한 커리큘럼의 전문화와 다각화 등 새로운 성장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티칭과 토요 코칭(개별관리) / 단기 몰입수업과 정규 수업의 조화JS뉴욕어학원에서는 티칭과 코칭을 병행하는 정교한 학습 시스템과 단기 몰입형 영문법 및 텝스 특강, 내신과 수능 역량을 키우는 정규 수업의 조화가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보여왔다. 이번 여름방학 영문법 특강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많은 학생들이 정규반으로 이동했다. 전 원장은 “학원의 규모가 확장되면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내 아이만을 위한 개별 맞춤 관리가 가능할까?’ 라는 점이다. 우리 학원은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개인 맞춤형 코칭 수업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학생의 스스로 학습 능력과 영어적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한다.특히 매주 토요일 전담 강사가 직접 코칭 수업을 진행하던 방식 그대로 학생별로 영역별 약점을 보충하여 영어의 균형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학습 커리큘럼의 변화! 초등 고학년부터 정규 수업에 수능 독해 지도JS뉴욕어학원의 학습 커리큘럼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텝스반 전 단계인 초등 고학년/ 중등부 상위권 학생 대상의 정규 수업에 수능 독해 과정을 넣어 수능 단어 및 수능 문장 구조를 미리 습득하도록 지도한다. 이는 원서형 교재와 수능 교재를 병행하는 과정으로 입시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초등부터 지원한다는 의미이다. 학생들의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영어실력의 레벨 업을 적극 돕게 된다.전 원장은 “초등 고학년부터 입시 체제로 전환하여 수능 독해 및 단어 습득, 영문법 등을 미리 배운다는 의미이다. 단 초등부의 경우 원어민 수업을 통해 영어적 능력도 동시 성장시키고 있다. 입시의 출발점이 되는 중·고등부 역시 학사 일정을 고려하여 단기 몰입형 특강과 입시 중심의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확실한 입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고 강조한다. 중·고등부 내신, 8월 26일(월)부터 시작! 중1 대상 자유학기(년)제 스페셜 수업도 진행!2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준비하는 중·고등부 내신대비 수업도 8월 26일(월), 27일(화), 28일(수)부터 시작한다. 지난 1학기의 경우 N중, J중, S중 외에도 중계지역 뿐만 아니라 많은 중학교에서 JS뉴욕어학원의 재원생들이 전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영어시험이 까다롭다는 D여고, S고, J고 등 다수 고교에서도 영어 1등급을 받아냈다.또한 중1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또는 자유학년제로 인해 영어학습의 지속성을 놓치지 않도록 수능 독해와 문법, 텝스로 영역별 학습 능력을 키울수 있는 ‘자유학기(년)제 스페셜 수업’도 진행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08-22
- 새 학년을 준비하는 예비 학부모님/학생께 중계동에 위치하고 더 베스트에서 새 학년을 시작할 때 예비 몇 학년이라는 말을 쓰지만, 예비 중1 · 예비 고1 만큼 ‘예비’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학년도 없는 것 같다. 익숙했던, 정 들었던 그 동안의 패턴을 벗어나 새로운 학교의 패턴에 맞춰야하다 보니 다른 학년 보다 더 긴장되고 준비할 것도 많아 보인다. 필자는 더 베스트학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떻게 준비하면 학습적으로 더 베스트가 될 수 있는지 이번호와 다음호에 걸쳐서 영어/수학 학습법을 설명하려 한다.예비 중1 영어학습법: 수행평가도 대비가 필요한 시험이다.자유학기제(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99’호 참고)가 실행되면서 그 동안 더 베스트학원에서 초등부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설명회 내용도 바뀌었다. 이전에는 문법특강에 너무 목매시지 마시고 이르면 5학년 겨울, 그게 아니더라도 6학년 겨울에 해도 충분하다고 말씀을 드렸었다. 물론 모든 상황에는 예외가 존재하지만 그때 문법을 준비하더라도 더 베스트학원 학생이라면 충분히 1학년 시험정도는 거뜬히 해결했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지필고사가 1학기 기말고사나 되어서야 시행되며 그 또한 단발성이라 학생들에게는 어떠한 위협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이 시기가 긴장을 풀 수 있는 시기인가? 오히려 3월 첫 달부터 단원에 국한되지 않은 총체적 영어실력을 묻는 수행평가가 시행된다.따라서 초등 끝 학년인 지금 중학 1학년 수준의 문법도 배우지 않았다면 서둘러야한다. 언어인 영어를 학년별 단원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최소한 특정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정확한 문법능력을 갖추어야한다. 이것이 갖추어진 친구들은 각 문법들이 실제 독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참고해 이따금 작문하는 훈련을 해야한다.훈련이 필요한 또 다른 영역은 말하기이다. 말하기 수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특정 주제에 대해 즉흥적으로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각자 준비해온 원고를 암기하여 선생님/학우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험이다. 이 역시 표현력과 논리력에 있어서 정확하게 원고를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이 수행의 완성은 유창성이다. 유창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떨지 않고 준비한 원고를 정확한 발음으로 발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초등시절에 원고암기를 습관화하고 반복적으로 발표를 해봄으로써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질적인 수행대비는 학습의 연장선으로써 ‘학종’이라는 수시제도에 분명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예비 고1 영어학습법: 무거운 엉덩이는 덤, 높은 정확도는 필수!필자는 현 교육제도 방향성에 대해서 부정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더 많다. 하지만 몇 안되는 부분 중 한 가지는 수능 영어영역의 절대평가제도 도입으로 학생들의 영어 학습 긴장도는 무척이나 풀렸지만, 사실상 내신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절대평가라는 인식 때문인지 중학과정 동안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의 부담감은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실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점수 대비 등급결과가 가장 않 나오는 과목이, 즉 가성비가 가장 낮은 과목이 영어이다. 교내 영어시험에서는 약간의 실수가, 조금 낮은 정확도가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다.따라서 중3인 지금, 정신없이 지나가는 2학기 고사와 다른 학년에 비해 일찍 끝나는 시험일정에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고등대비를 해야한다. 문법 실력을 제대로 못 갖춘 학생이라면, 문법 이론은 배웠지만 내 것이 안 된 학생이라면, 이론은 알아도 고등 문법문제를 풀면 틀리는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문법 먼저 갖춰야한다. 결국은 문법실력부터 단단히 해야한다.대입 뿐만아니라 현 기고에서도 내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해서 모의고사 점수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모의고사 유형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느냐에 따라 내신의 객관식 점수가 달라진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독해문제를 내신범위 지문을 이용하여 모의고사 유형으로 바꾸어 제출하고, 이따금 내신에도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만큼 모의고사 준비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결국에는 학기 중에 치러지는 내신은 고등과정에서 치룰 내신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며 학생의 학업실력을 판단하고, 겨울방학기간에는 본격적으로 고등기간에 필요한 모의고사(수능) 대비 및 학습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를 설정해야 할 것이다.타깃 학년을 두고 기고를 썼지만 학년이라는 것은 편의상의 수치를 나타낼 뿐이므로, 이 호에서 다른 영어 학습법과 다음 호에 실어질 수학학습 기고를 통해 현 우리 자녀 학업역량을 고려한 학업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글 : 더베스트영어학원 원장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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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교육, 문화, 자격증관련 과정 모집 시작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 더위도 이제 꺾이고 서늘한 바람에 반가운 계절이 찾아왔다. 가을철은 알찬 결실을 준비할 시기. 부천 시내 곳곳에서는 하반기 주부 교양과 자녀교육을 위한 각종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한다.하반기 성인을 위한 문화프로그램가을철을 앞두고 심곡도서관이 2019년 하반기 성인문화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 <한국사 능력대비반(문제풀이반)>, <엄마표 STEAM 독서지도>, <세계사의 흐름으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 등 4개이다.특히 <세계사의 흐름으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는 역사특화 도서관인 심곡도서관에서 상반기에 운영했던 3.1운동 100주년 프로그램과 그 맥락을 같이하며, 근현대 시대의 세계정세와 우리나라의 상황을 비교해 배워본다.지난 해 자격증 취득을 도왔던 <미술심리상담사 자격과정>과 <한국사 능력대비반(문제풀이반)>은 그 인기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엄마표 STEAM 독서지도>는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책 읽는 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올바른 책읽기를 도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모집 시작송내도서관이 성인과 아동 대상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성인 대상은 부모가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활동과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내 아이를 위한 홈스쿨링: 책놀이편’, ‘<책에 예술을 입히다> 북큐레이션’, ‘우리 아이 질문의 힘 하브루타 독서클럽’ 등 3개 강좌로 운영된다.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외국문화를 학습하는 ‘동화 속 영어여행’,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뚝딱뚝딱 동화놀이터’,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토론 활동을 하는 ‘하브루타 크리에이터’를 준비했다.참여 신청은 ‘내 아이를 위한 홈스쿨링:책놀이편’을 시작으로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 코너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궁금한 사항은 송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만화를 더 재미있게 웹툰 리뷰교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8월 27일부터 6주간 ‘웹툰 리뷰교실’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웹툰 리뷰교실’은 깊이 있는 시선으로 웹툰 만화를 감상하고 공감 넘치는 리뷰를 쓸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 입문 수업이다.만화리뷰교실은 만화를 단순 소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각적인 시선으로 깊이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교육이다. 진행은 영화계와 만화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와 2018 만화비평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인 강상준 대중문화 칼럼니스트이다.교육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하 1층 강의실에서 8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씩 진행된다. 신청은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만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가능하다.시니어를 위한 생활문화교육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10월까지 부평생활문화센터 교육프로그램 ‘은빛사진일기’을 운영한다. 은빛사진일기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 멋지게 찍는 방법’, ‘글쓰기로 인생을 재밌게 풀어내는 방법’ 등 총 8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옛 추억을 되새기며 사진일기로 일상을 특별하게 기록할 예정이다. 이어 개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사진일기가 책으로 제작되고 미니 전시회로 교육프로그램이 마무리 된다. 수업이 종료된 후에는 원하는 참여자에 한하여 생활문화동호회 활동으로 연계하여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이다.사춘기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수업책마루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앞두고 9월 7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사춘기 부모 수업’의 저자 장희윤 작가를 모시고 특강을 진행한다. 장희윤 작가는 10여 년간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청소년을 지도해온 사춘기 치료사이다.강연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직접 만난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상담하며 겪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흔들리는 사춘기 아이들을 단단하게 붙잡을 수 있는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또 자녀와 소통하는 대화의 기술, 마음까지 보듬어주는 내면 코칭 뿐만 아니라 청소년 우울증, 자살, 성교육, 게임 중독, 학교 부적응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 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강의료는 무료이다.배우고 체험하는 박물관 교육부천시박물관 6개관이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들은 각 관별로 고유 테마와 전통을 접목해 특색 있고 흥미로운 교육체험프로그램들로 마련된다.먼저 부천교육박물관에서는 신명나는 ‘서당 놀이 한마당’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서당놀이 한마당은 전통이란 주제 하에 조선시대 민간학교인 서당 교육의 컨텐츠와 연계한 노래 및 퍼포먼스 체험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 교육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특히,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변환한 노래 민요와 춤의 예술영역과 융합시켜 학업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선사한다.부천유럽자기박물관에서는 ‘지혜가 담긴 작은 쓸모’란 주제로 지역 공예가 및 단체와 연계해 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드림캐처, 조명 등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공예작품 활용에 대해 배워본다. 수석박물관에서는 ‘금이야 옥이야, 돌이야!’란 주제로 역사적으로 돌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고, 팔찌, 머리끈, 브로치 등 원석을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돌의 가치를 재조명 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활박물관에서는 ‘정심정기’란 주제로 활과 관련된 생활문화 체험을 통해 그 안에 깃든 정신을 배워 보는 프로그램을 연다. 또 무관의 관복인 철릭을 응용한 생활한복을 만들며 배워본다. 또 10월에는 김세랑 작가의 ‘우리가 몰랐던 역사-이순신과 활쏘기’ 인문학 특강도 진행된다.부천펄벅기념관에서는 ‘책보를 메GO’란 주제로 책가방이 귀했던 시절, 가방 대용으로 사용됐던 ‘책보자기’에 대해 알아보고 옛 추억을 소환해 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옹기박물관에서는 ‘몸으로 표현 행위하는 옹기’란 주제의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연다.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