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눔장터 상설매장 운영 횡성군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위한 나눔장터 상설매장을 성내파출소 옆 주차장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읍상리 강남해장국 앞 공용주차장 내로 이전했다.가정에서 이용하지 않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횡성장날(1일, 6일)마다 상설매장을 운영하는 나눔장터는 횡성군 여성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시작되었다.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는 의류, 교복, 유아용품, 구두 등 필요한 물품을 기증 받아 수선과 세탁한 후 선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수익은 운영비를 제외하고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물품 기증을 원하는 군민이나 사회단체 등에서는 직접 나눔장터에 기증하고, 필요한 물품도 저렴하게 구매하여 녹색소비문화를 조성하는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4
- 사운드 테라피로 스트레스까지 싸악~ 이제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딱딱한 의자에 앉아 네일 아티스트와 어색한 눈빛을 교환하며 불편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어졌다.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강남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뷰티 샵이 안산에 문을 열었다. 고잔동에 문을 연 뷰티카페 ‘더 웰 뷰티’는 카페처럼 멋진 공간에서 안마의자에 누워 손 발 관리는 물론 스킨케어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이다.신개념 ‘뷰티 카페’ 새로운 문화‘더 웰 뷰티’에 들어서면 일단 쾌적한 환경에 놀란다. 창가 쪽 으로는 반투명 창으로 둘러싸인 칸막이가 있고 중앙엔 친구와 삼삼오오 수다를 즐길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다. 마치 카페 분위기인 이곳에는 진짜 카페처럼 주문을 받는 카운터가 있다.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뷰티 메뉴는 네일케어와 패디큐어, 스킨 에어케어와 LED마스크 케어다.메뉴를 고르는 동안 건강음료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건강음료와 블루베리, 아로니아 농축액 등 피부에도 좋고 건강까지 챙기는 음료다.네일아트 기본 요금이 2만원. 페디케어 기본요금은 4만원이다. 기본적인 손질과 컬러링, 보습 마사지와 발 마사지&스크럽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간단한 무늬와 그라데이션 등은 기본 옵션에 포함됐기 때문에 비싼 가격은 아니다. 메뉴를 고르고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한 후 본격적인 손톱관리가 이뤄질 시간.음악에 맞춰 진동 ‘사운드 테라피’의자뷰티케어는 창가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진다. 이곳에서 편안한 안마의자에 누워 네일케어와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다. 안마 의자는 단순한 안마의자가 아니다. 사운드를 진동으로 바꿔 입체적인 음악 감상을 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더 웰뷰티 안산점 점장은 “따뜻한 온열기능을 갖춘 이 의자는 음악에 따라 진동이 울리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사운드 테라피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인체 에너지 흐름 균형을 잡아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안마의자 덕분에 손님들은 손톱관리를 받기 위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을 필요가 없다. 편안히 누워 손잡이에 손을 올리면 전문 네일아티스트들이 마법처럼 손톱을 변신시킬 것이다.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 공급하는 스킨 에어케어더 웰 뷰티 카페의 또 다른 메뉴는 스킨 에어케어다. 기능성 화장품 전문 개발 업체인 더 웰 뷰티의 노하우로 개발된 앰플을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한 후 강력한 에어프레셔가 미세한 입자 형태로 만들어 얼굴에 분사시키는 케어시스템이다. 점장은 “손으로 피부마사지를 하다 보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쉽다. 스킨에어케어란 미세한 입자가 피부 조직 깊숙이 침투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말한다.에어케어 후에는 LED 빛과 저주파 진동을 발산하는 마스크 팩으로 마사지를 받는다. LED빛과 저주파 진동은 앰플과 팩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장치로 피부 재생 및 탄력회복에 탁원한 효과를 발휘한다. 앰플의 성분은 식약품에서 인증한 천연성분으로 이뤄져있다.새롭게 시도되는 뷰티카페는 미혼여성들은 물론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뷰티 카페에는 커플들을 위한 커플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을 위해 저녁 늦은 시간(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연중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연인이나 신혼부부들이 함께 와서 스킨케어도 받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로도 풀고 데이트도 즐긴다. 도심 내에서 힐링과 아름다움을 채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겠다”는 더웰뷰티.얼굴부터 발끝까지 토탈 뷰티케어 카페로 출발한 ‘더 웰 뷰티’카페는 오랫동안 건강관련 제품을 생산한 (주)더웰이 오픈한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주)더웰의 각종 건강식품이 판매된다. 안산 본점에 이어 강남, 인천, 상계점이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한 ‘더 웰 뷰티’카페의 미래가 기대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3
- 자율형 사립고 -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성동구에 있는 남녀공학 자율형 사립고인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한대부고)는 매년 지원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는 학교다. 학력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 환경이 강북은 물론 송파구 등 강남 지역 학부모들에게까지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작년 지하철 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인해 선릉역에서 학교 인근에 있는 왕십리역까지 약 11분이 소요되면서 강남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한대부고의 새 학기는 1월부터 시작된다!한대부고는 지난 2010년 1월 4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후 첫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예비학교, WoW 1(Winner of Winte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후 해마다 신입생 예비학교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여 알차게 진행해오고 있다. 예비학교 기간에는 MBTI검사와 진로 적성검사가 이루어지며 공부법 및 자기주도학습법 특강, 명사 특강, 자기주도학습 캠프, 논술 & 국·영·수 특강 등이 실시된다. 또한 진단 평가를 실시해 2월 중으로 반 편성을 하고 3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담임과의 개인 면담까지 모두 마무리한다. 이렇게 WoW 1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익힌 신입생들은 3월 개학 첫날부터 바로 고교 수업을 진지하게 시작할 수 있다.새 학기가 3월이 아니라 1월부터 시작되기는 2, 3학년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예비 고2 학생들은 1월부터 고교 2학년 생활을, 예비 고3 학생들은 1월부터 고3 수험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한발 앞서 다음 학년을 시작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참여율 높은 ‘방과후학교’와 ‘토요 학교’방과후학교는 기본 강좌와 수준별 선택형 강좌로 구성된다. 기본 강좌는 주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영·수 위주로 개설되며 거의 모든 학생들이 수강하기 때문에 수강료가 아주 저렴한 편이다. 선택형 강좌는 학생들의 수준과 수요에 맞춰 개설된다.여름방학에는 거의 전교생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자습이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 심화강좌가 시작되며 고3 학생들을 위한 실전 마무리 수시 논술 특강도 진행된다. 토요 학교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가할 정도로 인기다.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는 각 학년별, 교과별 경시대회와 논술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둘째, 넷째 주에는 동아리 활동이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문화 체험활동 등 비교과 중심의 활동이 진행된다. 다섯째 주 토요일이 있는 달에는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한다. 영어, 수학, 독서, 리더십 인증제 등 각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시대회도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열린다. 동아리 활동은 전교생이 하나씩 선택하는 메인동아리(전체 45종)와 추가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브동아리(전체 26종)를 운영한다. 각 과목별 우수 교사진, 다양한 장학제도 한대부고는 전교생이 자습실에서 지정좌석제로 자습을 할 정도로 단지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학교가 아니라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각 학년별로 담임교사와 진학컨설턴트가 협력해 맞춤 진로 지도 및 학습코칭도 실시한다.수능 출제위원,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출제위원, EBS 강사, EBS 교재 집필자, 교과서 저자 등 각 과목별로 전문성을 갖춘 우수 교사들이 포진해 있으며 논술 수업도 외부 강사를 초빙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장학금의 규모도 커 매년 6억의 장학금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 학생의 경우 상위 10%, 사회통합전형 대상자의 경우 상위 20% 이내에 해당하는 학생은 장학금을 받는다. 그밖에도 내신 성적 우수자, 학력평가 성적 우수자 등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한다.사회통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학제도와 후원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서울 지역 다른 자율형 사립고들의 경우 대부분 미달되는 사회통합전형의 경쟁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한대부고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스쿨버스를 운행한다.도움말 한대부고 입학관리부장 김상욱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2014학년도 한 대부고 모집 인원 및 설명회 일정◆ 모집 인원정원 내 : 남, 녀 12학급 420명- 일반전형 336명(남, 녀 구분 없음)- 사회통합전형 84명정원 외 : 20명- 고입특례대상자 8명- 교육보훈대상자 12명◆ 설명회 일정1차 : 10월 25일(금) 오후 7시, 송파구청 앞 교통회관2차 : 11월 08일(금) 오후 7시, 본교 다목적 체육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내집 마련의 기회 ‘용인 성복 아이파크’ 내집 마련 프로젝트! 파격적 혜택으로 박차를 가하다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주택마련에 대한 더욱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요즘이다. 더욱이 가을 이사철과 맞물리며 가파르게 올라가는 전세 값을 눈물을 머금고 감당할 것인가, 아니면 이를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을 것인가 하는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위기에서도 빛을 발하는 사람이 있듯 이런 상황에서도 정보에 항상 귀를 열어놓고 발 빠르게 행동한다면 지금의 고민이 웃음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현장을 가보았다. 분양대금 10% 2년간 유예, 대출이자 지원지난해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용인시 성복동 ‘용인 성복 아이파크’를 주목해 보자. 이곳은 용인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로 성복동의 다른 아파트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 훨씬 좋은 조건을 갖췄다. 게다가 분양대금 10%를 2년간 유예해주며 분양대금 60%에 대한 대출 이자도 2년간 회사가 지원해 주는 특별한 혜택으로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변 시세의 전세 값보다 더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라서 그만큼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데다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현재 90%이상 분양을 마치고 잔여물량이 조금 남아 있는 상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7개 동에 전용면적 84㎡, 105㎡, 124㎡ 로 총 351가구가 구성되어 있는 아담한 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주변지역에는 초대형 규모의 아파트만 있어 ‘용인 성복 아이파크’처럼 중형 규모의 주택 공급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요즘 누구나 선호하는 중형 규모인 점도 마음에 들지만, 3~4베이의 설계로 실내 분위기가 시원시원하게 설계된 점, 압구정동의 현대아파트와 삼성동의 아이파크를 지은 현대산업개발의 시공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실내에서 바라보는 광교산의 모습도 도심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아파트 단지와 이어지는 등산로, 조경면적이 40%에 달하는 지상 층은 자연친화적인 아이템으로 꾸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친환경 연못과 소나무 가득한 송림원은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고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에서는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해 이웃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이미 입주를 마친 주민들도 다양한 연령대를 보이는데 한 입주민은 “앞이 트여있고 산이 있어서인지 여름에도 그리 더운 줄 모르고 지냈다”며 “특히 교통이 좋아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다.학부모 입장에서는 성복동의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수지고, 풍덕고, 성남외고 및 지역 내 초중고의 교육 여건과 학원 인프라는 용인에서도 최고의 학군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탁월한 입지조건, 성복동 교육 인프라 누려입지조건 또한 탁월하다. 용인에서 서울을 잇는 용서고속도로의 서수지 IC와 150m 거리에 인접해 있어 10~20분대로 분당, 판교 테크노벨리, 강남권으로 진출이 가능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쉽다. 이에 못지않게 대중교통도 발달해 출퇴근 발걸음도 경쾌하다. 바로 근처에 환승센터가 있어 잠실, 강남, 서울역, 사당으로 연결되는 직행 좌석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을버스는 미금역, 보정역, 죽전역, 단국대 앞으로 부지런히 데려다 준다. 게다가 2015년에는 신분당선인 성복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역까지 27분대에 도착이 가능해지면서 교통 프리미엄과 함께 역세권 프리미엄도 함께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번 마련하면 수년은 함께 해야 하는 집, 내 가족이 머물 곳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따져보아야 할 집으로서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문의031-898-3808 주소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780번지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동탄2신도시 이지더원(EGthe1) 32평 아파트에 방이 4개? 혁신 설계 돋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유초중고 밀집 교육환경, 기흥ㆍ동탄 IC 근접 교통, 무봉산ㆍ무공해 청정생활환경 EG건설이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에서 선보이는 이지더원(EGthe1) 아파트는 주부들이 살고 싶은 아파트의 모델을 그대로 실현한 곳이다. 24평과 32평의 중ㆍ소형 평수로 총 642세대의 중급 단지인 이곳은 2015년 1월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이지더원의 가장 큰 매력은 이곳이 주부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구조와 설계로 다른 곳에는 없는 프리미엄 혜택이 많다는 점이다. 주상복합 아파트에나 적용되는 이중 창호를 사용해 단열성을 높였고 주방엔 대형 팬트리 장과 아일랜드 수납장이, 일반 아파트보다 넓게 빠진 광폭 사이즈 안방 등 주부들의 꼼꼼한 시각에 맞춘 실용적인 아이템이 곳곳에 반짝인다. 특히 전 세대에 약 3.3㎡ 크기의 지하창고를 무상 제공해 주어 캠핑장비나 장난감, 책 등 살면서 늘어나는 짐들을 따로 모을 수 있어 덤을 얻은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확장 시공을 통해 방 4개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얻을 수 있어 32평 아파트가 40평대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 되는 공간의 마술을 선 보여준다.실제 이곳 이지더원의 모델하우스를 보더라도 거실과 부엌을 보면 45평 아파트로 착각이 들 정도로 널찍하고 여유롭다. 이처럼 주부의 마음을 잘 아는 공간설계와 위치적 매력 때문에 이지더원의 24평형은 이미 분양이 마감된 상태. 현재 남아있는 32평의 잔여물량도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청정 환경과 초중고 밀집 교육환경으로 전세입자에게 인기 높아동탄2신도시 이지더원은 동탄역에서 직선거리로 1.5km에 위치해 있다. 바로 옆 도보 3분 거리엔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유치원까지 있어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시키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게다가 학교 앞 500m 안에는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어 이지더원 주변에는 위해환경이 없으며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중심 상업지역에도 마트와 병의원, 약국, 학원 등이 들어와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곳은 아파트의 주거 여건 중 프리미엄의 중요한 포인트로 낙점되는 근린공원 또한 넉넉하다. 이지더원의 뒤쪽으로는 약 7만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무봉산 공원이 자리해 사시사철 푸르른 녹지를 감상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1층 세대의 단점으로 꼽히던 난방과 방범의 문제도 필로티를 두어 해결했으며 1층에 살면서도 2~3층 높이의 주거여건을 주어 만족도를 높여준다. 주차장 또한 지하화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와 피트니스 센터도 따로 조성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토록 하고 있다. 이처럼 청정 근린공원과 생활상권이 모두 도보로 가능한 곳에 있으며 학교 또한 3분 거리에 있어 주거 편의도는 거의 최상급. 이지더원 아파트가 인근에 살고 있는 전세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다. GTX와 KTX의 광역환승센터 개통되면 강남 30분, 프리미엄 형성 높아실거주자들이 살기 좋은 여건은 그만큼 투자 목적으로도 괜찮은 곳이라는 반증.첨단 지식산업센터로 판교의 1.8배에 달하는 동탄테크노밸리가 500m 옆에 위치해 있으며 상주 직원 및 가족들의 이주에 따른 아파트 전세나 월세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게다가 2015년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간 KTX 노선이 연결되면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갈 수 있고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8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자유롭다. 특히 올해 2013년까지 계약을 하면 입주 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며, 분양일 이후 1년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해, 내년 4월부터는 전매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1기 신도시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인 평당 80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 또한 주택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의 포커스가 되고 있다.“동탄이나 오산, 수원 등에서 전세를 사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세요. 치솟는 전세금을 2년마다 올려주느니 좋은 조건의 아파트가 나왔을 때 분양을 받자는 생각으로 계약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형평수에 대한 인기가 높다보니 24평형은 일찌감치 마감됐고요. 32평형도 90% 이상은 분양이 이뤄진 상태입니다.”이지더원 분양 담당자의 설명처럼 이곳은 동탄2기신도시 중 알짜 단지로 꼽히는 곳이다.담당자는 “판교와 광교신도시의 경우 32평 기준, 입주 후 1억 이상 프리미엄이 형성됐다”며 “경부도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동탄2기신도시 이지더원 아파트 역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분양문의 031-548-1629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리포터가 간다! 백화점 맛집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은 1931년 서울 종로구 종로2가에 세워진 화신상회로 알려져 있다. 국내 백화점 역사 80여 년, 백화점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명품관, 세일, 상품권 등의 연관어를 갖게 된 백화점이 최근 ‘맛집’이라는 실속단어를 추가했다. 즐겁게 쇼핑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우리지역 백화점 맛집들을 수소문했다.<롯데백화점 잠실점>부드러운 빵에 쫄깃한 식감 ‘모스버거’ 지하1층 신관 푸드 코트 초입에 위치한 ‘모스버거’는 식사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나 붐비는 코너. 식사시간이 가까워지면 길게 줄을 서서 주문을 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모스치즈버거로 이 매장의 주 메뉴기도 하다. 채소가 싱싱하고 무엇보다 빵이 갓 구워낸 것처럼 부드러워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최근에는 머스터드로 양념한 패티를 직화로 구워 풍미를 더한 머스터드 치킨버거가 새로 출시되어 기간 한정 판매되고 있다. 먹어보니 채소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치킨 패티가 다지지 않은 통살이라 쫄깃하게 씹히는 느낌이 소스와 어우러져 식감을 더욱 좋게 했다. 햄버거 외에도 상큼한 메론소다를 비롯한 각종 음료와 샐러드, 두툼하기로 유명한 후렌치 후라이, 콘스프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어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깔끔해 보인다.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 앉아 있으면 직원이 직접 가져다주는 친절한 서비스 까지. 그래서일까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도 청소년부터 3040세대까지 다양하고 테이크아웃 손님도 상당히 많다. 사계절 붐비는 ‘밀마을’11층 식당가에 위치한 우동 메밀국수 전문점 ‘밀마을’은 줄서서 먹는 잠실점의 대표적인 음식점이다. 실내가 제법 넓은 편이지만 언제나 빈자리 없이 북적거린다. 메밀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식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냉쟁반메밀. 보기에도 커다란 쟁반에 메밀, 미역, 유부, 오이, 당근 등 각종 야채를 소담하게 담고 가스오 국물을 넣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소스에 국수를 살짝 담갔다가 먹는 메밀소바도 시원하지만 채소와 함께 먹으니 포만감도 더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느낌도 좋다. 특히 미역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고추냉이를 조금 풀어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냉쟁반메밀은 계절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인기 있는 메뉴로 단골과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인 듯 하다. 작은 뚝배기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우동 알밥 정식은 적당한 양의 밥과 우동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 데리야키 소스에 해물을 넣어 국물 없이 볶아낸 볶음우동과 따뜻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온메밀도 인기 메뉴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 온메밀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어난다고 한다.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2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니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현대백화점 천호점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밥스 앤 덮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백화점 푸드 코트의 많은 메뉴 중 선택이 쉽지 않다면 해물순두부 찌개를 추천한다. 뚝배기에 담겨 보글보글 끓는 해물 순두부찌개에 저절로 손이 간다. 새빨간 국물이 얼큰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맵지 않은 국물이 시원하다. 부들부들하면서도 고소한 순두부는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징어와 조개, 새우까지 해물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좋다. 보물처럼 숨겨진 계란노른자를 휘휘 저어 먹거나 그대로 익혀 먹는 것은 각자의 취향에 달렸다. 어느 유명한 순두부찌개 전문점에 갔을 때 탁자마다 수북이 쌓여 있던 달걀 생각이 났다. 취향대로 맘껏 순두부에 깨뜨려 넣어 먹으라는 배려일 텐데 백화점 푸드 코트에서 그런 서비스를 바라는 건 무리일까? 숙주나물과 단무지, 김치가 밑반찬으로 함께 나온다. 숙주나물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다. 단무지도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양념을 해서인지 해물 순두부와 반찬으로 잘 어울린다. 후루룩 면발 당기는 날 ‘강남교자 칼국수’ 지하 1층 푸드 코트에 위치한 강남교자 칼국수는 닭 육수로 유명한 명동 칼국수와 비슷한 맛을 내고 있다. 만두도 들어 있어 더욱 푸짐하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면발에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있다. 국물 위에 띄워진 부추가 향긋한 향을 낸다. 특히 함께 나오는 겉절이는 맛이 있다. 매운 마늘향이 싸하게 퍼지면서 칼칼한 김치 맛이 입맛을 돋웠다. 여러 번 따로 가져다 먹는 사람이 눈에 띌 정도이다. 음식이 잘 식지 않도록 놋쇠그릇에 담겨져 나오는데 평소 접하기 힘든 그릇이라 그런지 대접 받는 듯해 기분이 좋아진다. 게다가 조그만 그릇에 밥도 함께 나오니 면이나 만두로도 양이 차지 않을 때 국물에 말아 먹어도 좋겠다. 날씨가 요즘처럼 갑자기 쌀쌀해지면 뜨겁고 진한 국물 맛을 기대하기 마련인데 육수만으로는 진한 국물을 내기가 어려웠던 것일까? 국물 맛이 조금 싱겁게 느껴지기도 했다. 백화점에서 오전 쇼핑을 끝내고 아이들이 돌아오기 전 빨리 점심을 해결해야할 때 후루룩 후루룩 넘기기 쉬운 칼국수가 생각날 것 같다.<롯데백화점 건대점>파스타,피자 맛집 ‘카페파스타’백화점 10층 식당가에 자리 잡은 카페파스타. 탁트인 실내에 세련된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백화점 쇼핑하다 영화 보고 난 뒤 배가 출출할 때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까지 메뉴 선택의 폭이 넓고 맛도 깔끔해 인기몰이 중이다. 식전빵도 종류별로 선보인다. 최근의 히트 파스타는 아이언 플레이트 치즈 파스타. 볼로네제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운 철판 파스타다. 빵과 함께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빠네도 스테디셀러 메뉴. 피자는 고르곤졸라, 마르게티아 피자부터 도우가 두툼한 종류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식사 내내 피자가 식지 않도록 워머 위에 올려 서빙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n 2013-10-22
- 영어 조기교육 부모 조급증이 망친다. 우리 아이도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닐까?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 중 한번 뜸 아이의 미래를 위해 조기유학을 고려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형편만 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아이를 미국행 비행기에 실어 보낼 엄마들이 한국 곳곳에 산재해 있을 정도로 영어 교육에 대한 열풍은 뜨겁기만 하다. 반면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이나 조기 유학이 가져오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걱정해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만 거듭하고 있는 엄마들도 많이 있다. 때문에 영어 조기 교육은 부모들에게는 쉽지 않은 숙제다.영어 조기교육은 꼭 필요하다. 물론 올바른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전제에서 그렇다. 아직 우리에게는 이른 시기인 1994년에 미국식 영어교육을 도입한 필자는 누구보다 영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가르치며 조기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LEARNING)’이 아닌 ‘체득(ACQUISITION)’으로 영어를 익히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 행해지는 영어교육은 우리가 한국말을 하듯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영어를 ‘공부’하듯 ‘학습’시켜 문제를 낳고 있다. 때문에 필자는 미국 유학 시절과 대학강사 시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교육을 도입했다.개원 초창기에는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 ‘체득’을 바탕으로 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마련인데 학부모들은 당장 결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믿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20년이 지난 만큼 LCI에서 교육을 받고 훌륭하게 성장한 많은 학생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어떤 교육보다도 좋은 성과들을 거두고 있어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부모들의 성급한 마음 때문에 영어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를 수 차례 보아왔다. ‘엄마의 기다려주기’가 매우 중요하다. 영어는 듣기와 이해가 충분히 되어야 자연스럽게 읽고 쓰고,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언어의 체득과정을 무시하고 원어민과의 충분한 대화를 통한 INPUT이 부족한 상태에서 읽기나 쓰기를 빨리 시작하거나 주입식 학습, 무조건 암기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시간낭비, 비용낭비에 지나지 않다. 듣기와 이해가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 동안 엄마는 아이가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세계를 무대로, 외국인과 경쟁하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야 하는 만큼 부모님들이 올바른 영어교육으로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LCI키즈클럽강남본원김철진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강남서초 분양소식 - 2013년 10월 3주 수익률18% 미군이전 최대수혜지 “평택 화신 노블레스” 2016년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 완료, 약 100조원 예산의 평택 삼성전자 착공, 고덕 국제화 신도시 개발 등 2013년 이후의 평택이 집중 조명되는 요즘, 주한미군과 외국인을 상대로 임대사업을 하는 상품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평택 화신 노블레스는 외국인 렌탈하우스로 걸어서 5분 거리에 미군기지인 K-55가 인접해 있어 고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되어 있다. 특히 2016년 까지 주한 미군기지 이전을 앞두고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여 명이 평택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돼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생활공간이 확보된 거실 및 주방구조로 미군 최고 선호도인 2룸 구조를 선보였으며, 군부대 출퇴근 거리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미군 및 미군 렌탈 부동산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전세대 LED 조명, 광파오븐레인지, 건조 기능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등 화신 노블레스만의 빌트인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두었고 휘트니스센터, 썬텐장, 바비큐 파티장 등 단지 내에서의 여가활동 공간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켰다. 올해 미군 1인의 주택 임대 월 수당이 최소 141만3,000원씩 지급되며 매년 11%씩 인상 예정으로 있어 화신노블레스는 연 18%의 임대수익 증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확실한 개발 호재와 높은 임대 수익이 보장되는 화신노블레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문의) 1544-3233 분양계약 동시 장기임대계약 체결, 안전하고 확실한 노후대책! 대우건설은 강남 역세권인 서초구 서초동 1337-3번지에 레지던스형 투자수익상품인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중이다.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운영주체는 최소 월100~123만원을 고정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평균가동률에 따라 수익이 추가되는 변동방식의 보장조건을 별도로 제공한다. 실투자 1억원대로 최대 10.8%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계약자에게는 년10일 무료 이용혜택의 특전도 제공한다.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약 90만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강남 비즈니스권역에 입지해 있고 인근 삼성타운과 외국바이어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객실가동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문 관리업체를 통해 호텔식 운영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실에 따라 관리비나 부동산 비용과 같은 운영리스크를 신경쓸 필요가 없고 장기적으로는 롯데타운, 서초 래미안 타운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분양가는 2억 2천만원선부터 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분양홍보관은 강남역 5번 출구방향 우성아파트사거리 인근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 02)523-93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
- 서울에서 가까워 실용성과 편리함 갖춘 세컨드하우스 겸 주거용 주택 10년 전쯤인가, 전원주택의 바람이 한바탕 불어 닥친 적이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아파트 생활을 하는 일반인들의 꿈은 마당 넓은 집. 다만 당시에 전원주택을 살 정도의 사람은 은퇴를 앞뒀거나 은퇴한 부자여야만 가능했다. 젊은 사람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2~3억 원대의 전원주택이 많이 등장하면서 ‘전원주택’이 그저 꿈만은 아니게 됐다. 또한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도 여겨지면서 30~40대 젊은 투자자들의 눈길도 뜨겁다. 더구나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설악IC 부근인 가평을 비롯해 서종IC가 있는 양평, 청평 등 서울인근의 전원단지가 급속히 탄력을 받아 주말이면 전원주택을 알아보기 위한 도시민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내일신문에서는 서울 인근의 전원주택단지를 권역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그 두 번째로 서울 강남에서 불과 30~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양평 부근의 전원주택을 소개한다. 최근 들어 워낙 많이 지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몇 곳을 선택해 그 형태 등을 알아보았다.2억 원대의 친환경 명품 소형 전원주택휘닉스 139 빌리지양평읍에서 차로 15분가량 걸리는 용문면 역세권 광탄리에 위치한 ‘휘닉스 139 빌리지’. 단지에 이르기까지 도로 폭이 좁은 작은 동네를 통과해야 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지만, 마을 부지를 매입 완료해 곧 도로확장 공사를 할 예정이며 직접 이곳을 찾았을 때는 동네가 끝나는 곳부터 단지까지 2차선 도로 포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국유림과 흑천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의 1차 분양은 이미 완료됐으며 현재 2차 분양 중이다. 1차와 2차를 합해 총 40채가 지어질 예정이며 다른 단지에 비해 규모가 큰 편이고 3차 분양은 부지만 확보해 놓은 상태였다. 현장에서 고객을 안내하고 있는 김태웅 팀장은 “이곳은 국유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더 이상의 개발은 불가능하고 침엽수가 많아 살균효과가 뛰어난 피톤치드가 엄청나게 뿜어져 나와 공기가 대단히 청정합니다. 그리고 단지 옆으로 흐르는 크진 않지만 맑은 개울은 단지 바로 밑의 흑천강과 합쳐집니다. 하지만 산에서 내려오는 물의 양이 적어 정비를 통해 보기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유럽풍의 목조주택 콘셉트로 집이 지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흑천강, 뒤로는 침엽수림이 조송돼 제대로 된 전원주택의 풍모를 갖추고 있다. 과시용 아닌 실용성 강조 추세에 따라 소형 위주또한 김 팀장은 “요즘의 전원주택은 과시용이 아니다. 때문에 예전처럼 누구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크게 짓는 경우는 거의 없다. 크게 지었다가는 자칫 현금이 급할 때 처분하지 못해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요즘에는 대지 200여 평에 건평 25평 내외로 실용성을 중시해서 짓는 추세이다. 이 단지 대부분의 집은 25평 내외이고 작은 것은 18평도 있다. 18평 같은 경우는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미 지어진 집들은 대부분 거주용이다”라고 말했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다른 전원주택과는 달리 거주용으로 찾는 경우가 60%이상이라고 한다. 이곳의 주택은 목조를 기본으로 한 유럽스타일의 목조주택이다. 바닥공사를 깊게 했기 때문에 목조주택의 단점인 뒤틀림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한동안 유행했던 땅콩집 스타일의 집도 있고 깔끔한 복층구조로 된 양옥스타일의 집도 있다. 요즘은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져 지어놓고 팔기가 어렵기 때문에 고객들의 개성이 반영돼 집도 제각각이지만 기본이 목조주택이기 때문에 나름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현재 이곳의 땅값은 3.3평방미터당 50만 원대 후반이지만 주변 시세에 맞춰 더 올라갈 예정이라고 한다. 집은 이곳 업체에 의뢰를 할 경우 3.3평방미터당 400만 원대이지만 원한다면 직접 지을 수도 있다. 상하수도와 전기공사, 인터넷 공사는 이미 거주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완료돼 있으며 난방은 LPG 가스로 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난방비용이 적게 드는 지열보일러는 고객이 원한다면 개인부담으로 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검증이 안 된데다 개인부담이라서 권장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지열보일러의 경우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비용의 절반가량을 지원해주긴 하지만 개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도 만만치 않은 현실이다. 김 팀장은 “어느 전원주택이든 지열보일러나 태양열시설 등은 선택사항입니다. 태양열도 전기 정도는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보일러까지 돌리기에는 벅찰 테고 지열보일러는 초기비용만 감당할 수 있다면 난방비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제대로 검증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많은 입주민들이 간편하고 즉각 배달이 가능한 LPG 가스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LPG 가스는 전화 한 통이면 바로 배달해준다. 표고버섯 재배로 입주민들의 소일거리 마련또한 이곳만의 특징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3동이나 있으며 생계수단으로 하긴 어렵지만 소일거리와 용돈벌이로는 충분하다.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한 아주머니가 오늘 중으로 표고버섯을 가져갈 도매상이 올 거라며 한창 수확을 하고 있었다. 보통 통나무에서 표고버섯을 키우는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메주처럼 생긴 벽돌모양의 틀에서 표고버섯을 키우고 있었다. 표고버섯 하우스는 현재 3동이지만 입주민이 늘어나면 더 늘일 예정이며 하우스가 들어설 자리의 석축공사도 다 끝내놓은 상태였다. 김 팀장은 “표고버섯뿐만 아니라 특용작물도 재배할 예정입니다. 농사법은 이곳에서 다 교육을 시켜주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농사를 짓지?’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현재는 특용작물이나 표고버섯 재배가 생계수단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저 소일거리 정도인데 간혹 오해를 하고 전원주택 구입하는 걸 귀농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단지가 여느 전원주택보다 크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인경비를 둘 예정이다. 물론 사람을 쓰기 때문에 약간의 관리비는 감당해야 하지만 사람이 지킨다는 것이 훨씬 더 마음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의 위치적인 특성상 사람이 지키고 있는 입구를 지나지 않고는 출입이 쉽지 않아 훨씬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입지 자체가 흑천강을 바라보며 산에 폭 안겨 아늑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전원주택의 입지로는 더 없이 안성맞춤이다. 현재 여섯 채가 지어져 있으며 계속해서 분양계약이 체결되고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공사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에서 가깝고 지대도 그리 높지 않은 데다 단지 내에 도로공사까지 완성돼 있고 가격대가 착한데다가 부지 선택의 다양성 때문에 다른 단지에 비해 분양률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자가용이 없더라도 용문역까지 전철로 온 다음 그곳에서 버스를 타면 마을입구까지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어서 교통여건도 좋은 편. 부지비용 1억 원대에 집값까지 1억 원 대, 2억 원 대면 전원주택이 현실이 된다. 가까운 용문면에는 편의시설인 개인병원들과 대형마트가 있으며 내년에는 인접한 양평읍에 400병상의 종합병원인 국립교통병원도 개원할 예정이어서 의료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전원주택으로서의 최적의 위치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 역시 지가상승 요인이 있기 때문에 우선 땅만 사놓은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문의 031-775-7953 2013-10-21
- 의왕포일 디오네오피스텔 분양 (주)대호는 경기도 의왕시 포일 2지구 포일인텔리전트타운내 주거용 오피스텔 ''포일디오네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포일디오네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7층 규모이며 주거용오피스텔 170실18.120~37.260㎡)과 상가 31실을 동시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과 도보로 10분거리, 한국농어촌공사 본사가 건너펴에 위치한 포일디오네오피스텔은 평촌과 과천을 접하고 있으며, 강남과 분당까지 20분내로 출퇴근 할 수 있어 주거 및 임대수요가 좋을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하고있다.디오네오피스텔 배후에는 삼성IT밸리지식산업센터와 일본덴소사, 농협통합IT센터, 한국전력관제센터 등의 IT계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대 수요는 풍부한 반면 오피스텔은 부족해 임대사업에 유리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8000만원~1억1000만원대로, 융자를 통해 임대를 놓게되면 3000여만원선에 매입이 가능하다. 문의 : 031-421-03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