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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성검사의 바이블 ‘씨사이트’ 11년간 1,635명 합격신화, 이제 적성으로 이어 진다개별상담 통해 입시전략 전략세우고 합격할 때까지 1대 1 맞춤 지도 같은 실력이라도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지금의 요즘의 입시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전형이 있지만 내신과 수능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대학문은 좁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6월 모의평가 이후 이들이 마지막으로 공략해봄직한 것이 바로 적성검사 전형이다. 13년의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3~5등급의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씨사이트. 서울대 박사급 강사진 80여명이 통합논술, 심층면접 등 수시전문 콘텐츠를 개발해 11년간 서울대 1,635명을 배출한 수시전문 온-오프라인 연계학원이다. 그동안의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연구하기 시작해 2005년 전국 최초로 학교에서 적성검사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국내 굴지의 적성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6월 모의평가 3~4등급이하 적성검사 전형이 기회 고1~2 학생들은 물론 고3의 경우도 처음부터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흔치 않다. 보통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대해 과대평가하고 있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인데, 고3 6월 모의고사 결과가 나오면 중위권 이하 많은 학생들은 비로소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게 되면서 적성검사 전형에 관심을 갖게 된다. “입시는 시간싸움이에요.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일찌감치 선택하고 집중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 전형역시 마찬가지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입니다. 적성검사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6월 모평 이후에는 입시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씨사이트 분당 강경원 대표원장의 조언이다. 대학 모집정원과 전체 수험생 인원을 대비해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3등급이내 들어야만 수도권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각 반에서 5~8등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적성검사 전형은 3등급이하의 학생들이 수도권이내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 “주로 경기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능과 내신이 3~4등급이하이면서 논술과 비교과 실적 등 별다른 준비가 없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6월 모의평가 결과 3~4등급 정도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적다면 적성고사 전형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난이도 70%정도의 교과형 문제, 시간관리 관건내신 4.6등급에 머물던 풍덕고등학교 김지윤(가명) 학생은 고3 6월 모평 이후 씨사이트에서 적성검사 전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 단국대와 가천대 간호학과,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에 합격했다. 홍천고등학교 박승진(가명)군 역시 내신 5.7등급의 하위권이었지만 적성검사 전형을 통해 가천대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단국대 컴퓨터과학과, 수원대 컴퓨터 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처럼 적성검사 전형은 중·하위권학생들에게 수많은 입시 성공 신화를 선물하고 있다. 자신의 수준과 성향을 잘 파악 한 후 목표대학을 정한 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그만큼 승산이 높은 전형이기 때문. 적성검사 문제는 교과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는 만큼 내신이나 수능공부와 병행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된다. 무엇보다 적성검사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학별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 원장은 설명한다. “적성검사 문제는 지식이 아니라 문제해결력을 묻는 시험이에요. 대체로 수능 난이도의 70%정도이고 수능 배점 2~3점 문제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항 당 45초에서 1분당 풀어야 하니까 핵심은 시간관리에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죠. 때문에 모르는 것은 마킹하고 과감하게 넘기는 등의 적성검사만의 요령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내신 평균 4.6등급 학생들 40% 수도권 명문대학에 진학시켜 씨사이트는 2012년 적성고사전형에서 지원자의 40%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합격생의 평균 내신은 4.6등급. 적성검사 전형이 아니라면 수도권 대학에 합격가능성은 거의 없는 성적이다. 씨사이트의 강사진은 씨사이트 논·구술 적성연구소 연구원들로 전원이 최신 기출문제 최다 수록 교재인 씨사이트 교재 집필진이다. 이들은 모의고사 출제위원이면서 동영상 강의 그리고 경기권 소재 고교에 출강하고 있는 적성검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다. 우수한 강사진 외에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교육시스템은 씨사이트만이 가진 강점이다.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무한 반복해 들을 수 있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7월부터 시작되는 씨사이트 기본 강좌. 기본유형 정리-모의고사 훈련-대학별 예상문제 3단계 과정을 통해 기본적으로 최근 출제경향에 부합하는 문제유형들을 최소 3번 이상 반복하면서 목표대학별 맞춤형 특강도 진행한다.문의 : 031-265-897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적성검사 전형의 모든 것 - 입시플래너학원 선택의 폭 좁은 중·하위권 입시 역전 프로젝트 적성검사 대표브랜드 넥젠북스(김영환 적성)의 분당분원 중학교 때는 누구나 SKY를 꿈꾸고 고1까지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IN-SEOUL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전체의 11% 즉 평균 2등급 이내의 학생들만이 IN-SEOUL 진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 성적이 4~5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수도권대학 진학은 사실상 어려운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수도권 대학 진학의 기회를 만들어 내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적성검사 전형. 수시전형중의 하나인 이 전형은 2002년도 한양대에서 처음 실시했다. 이후 점차 확대되어 2013년에는 21개 대학에서 약 1만 2천명을 모집하면서 수시전형의 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적성검사전형을 통해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넥젠북스. 적성검사 분야 최고 전문가인 넥젠북스 김영환 소장의 입시플래너학원은 1대 1 맞춤형 컨설팅으로 평균 63%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는 명실공이 적성검사 전형의 메카다. 수도권 대학, 작년대비 적성검사 전형 모집 인원 크게 증가“실력은 지방대인데 마음은 IN서울인 학생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너무 늦게 자신의 현실을 깨닫는 것이 문제입니다. 입시는 자신의 현주소를 냉정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데서 출발해야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략할 전형과 학교를 선택해 전략적 트레이닝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김영환 소장의 설명이다. 그동안 입시정보가 극소수의 상위권 학생에게 쏠려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중하위권 학생들은 맞춤 입시정보에 소외되었다. 김 소장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의 길을 열어주고자 적성고사에 관심을 갖고 국내 최초로 교재를 개발해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올해는 각 대학별로 적성고사전형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했기 기획의 폭이 넓어진 것도 학생들에게 희소식이라고 그는 말한다. “경기대가 388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강남대가 268명, 한국기술교대 212명, 한신대 174명, 중앙대(안성)125명, 가천대 104명, 세종대 98명 등 적성고사 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9,795명에서 1,268명 증가한 11,063명이에요. 전년도에 비해 약 13%증가한 수치죠.” 적성검사 성적으로 낮은 내신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 적성고사는 보통 수시 1차와 2차를 통해 실시하는데 이는 논술이나 면접보다 상대적으로 채점이 용이하고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성고사는 언어, 수리, 외국어 등의 교과과정을 반영한 창의성, 순발력, 직관력을 바탕으로 기본 개념을 요구하는 문제들이다. 적성고사는 고1 수준의 문제를 시간 안에 푸는 것이 관건이라고 김 소장은 설명한다. “수능과 내신이 상위권인 학생은 적성고사전형에 도전하지 않아요.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에게 더 메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중위권끼리의 경쟁이므로 적성고사는 어렵게 출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가 어려울수록 학생들의 성적이 비슷해지니까 학교 측에서는 오히려 우수한 학생들 선발하는데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적성검사 전형은 중위권학생끼리의 경쟁이라는 점에서 더 도전해 볼 만하다. 보통은 학생부와 적성검사 시험을 통해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기도 한다. 카톨릭대, 고려대(세종), 중앙대, 단국대(천안) 등 9개 대학에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이 경우 수능 최저 통과 여부가 합격의 관건이다.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은 대부분 학생부 등급 간의 점수 차이가 적성검사 2문제 정도에 해당할 정도로 내신보다는 적성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때문에 보통 내신 3~5등급이지만 경우에 따라 내신 6등급도 적성고사 성적으로 만회할 수 있다. 넥젠북스 저자 직강으로 적성문제 유형까지 꿰뚫는 수업 당락을 결정짓는 적성문제들이 최근 순수적성에서 교과적성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순수적성에 대한 준비와 아울러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에 대한 기초적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적성을 제대로 아는 학원에서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입시플래너학원은 수년간 대학별 분석정보와 입시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입시전략을 세우고 끝까지 맞춤지도 한다. 매 수업마다 다양한 대학별 모의고사를 실시해 적성고사의 관건인 문항 당 45초 안에 풀 수 있도록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실시한다. 채용 강사가 아닌 적성교재 저자가 직접 강의하기 때문에 문제의 유형과 성격까지도 파악하는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국내 적성검사 전형의 최고 전문가인 김영환 소장이 입시전략고 사고력 수업을, 공간추리/일반수리에 이소영 강사, 교과형 수리에 민일규/우은정, 언어는 김종 강사가 맡고 있다. 오는 7월 15일 오후 2시30분 입시플래너 학원에서 김영환 소장이 진행하는 ‘2013년 대입적성 마지막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모의고사 및 분석표를 제공한다.문의 : 031-718-4025/010-4549-8971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짧아지는 방학- 예비 고 1,실속 있는 영어 계획 절실히 필요 방학이 짧아지고 있다. 주 5일제와 학교 제량 휴업일등으로 학교에서는 수업 일 수를 맞추다 보니 방학이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방학은 아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나름 취약한 과목의 기본기를 다지거나 선행을 해 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여름 방학이 학교 평균 3주 정도로 짧아지면서 자칫하면 어영부영 실속 없이 방학이 빠르게 지나가 버릴 수 도 있다. 특히나 예비 고 1에게 있어서 여름방학은 참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기인 7월 둘째 주 부터 공부를 시작한다면 여름 방학을 5주정도 갖게 되는 셈이다. 5주라는 기간은 내가 취약한 과목 중 한 과목을 골라서 집중 공부하고 효과를 볼 만한 시간이 충분하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방학이 다가오는 기분 때문에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아이의 공부가 전반적으로 느슨해 질 수 있다. 이때 부모님들은 방학되기 전 2주 정도 빨리 계획을 세우고 학원이나 과외 등을 알아본다면 아이가 알찬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 중3 NEAT 대체 특히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현 중3 학생들은 외국어 영역 입시체제가 NEAT로 대체되는 것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한다. 독해영역은 현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문을 읽고 올바른 해석으로 문제풀이에 임해야 할 것이며 듣기 지문도 현 수능의 17문항보다 30% 정도 문항수가 많아지고 회화의 난이도 또한 다소 길어지고 난해할 것으로 예상되어 꾸준히 연습해야 할 것이다.관건은 말하기 쓰기 영역이다. 교과부에서나 EBS에서는 말하기 쓰기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수준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물론 교과서 수준은 맞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만큼 말하고 쓰기란 지금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학생들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꾸준하고도 많은 연습이 절실히 필요하다. 예비 고 1들은 NEAT 2급에 해당하는 급수시험이 수능을 대체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학생들은 그림 묘사하기 문제에서 문법에 맞게 묘사할 수도, 찬성 반대 의견에 자기의 의견을 영어로 논리적으로 쓰기도 많이 벅차다. 예비고1 여름방학 영어공략 계획 절실 예비 고 1들은 특히나 영어의 내공을 튼튼히 하고 독해,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 영역에서 두루 실력을 갖추기 위한 짜임새 있는 계획이 절실히 필요하다. 일단 이번 여름 방학은 독해가 잘 되는지 나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본부터 튼튼히 해야 할 것이다. 많은 단어와 숙어를 외우는데 집중하고 그 어휘들이 문장안에서 어떻게 응용되어 나오는지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강해져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 문제풀이에 약한 이유는 독해 지문이 정확히 파악이 안되는 것과 질문의 보기들이 영어로 써져 있을 때 보기 자체가 해석이 안 되어 틀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짧은 여름 방학, 알차게 보내야 한다. 1,2주 일찍 시작하면 된다. 서두르자. 내가 안 되는 과목을 찾고 왜 안 되는지 파악하자. 그리고 여름 방학에 집중 공략하자. 늦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일 수도 있다. 글 킴벌리영어전문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고3에 최적화된 고3 전용관 ‘오르새’ 분당 최초, 오로지 고3만을 전문학원 생겼다강의 + 관리 +컨설팅 결합, 행복한 고3만들기 프로젝트 초·중·고 12년간 공부의 결실을 맺는, 인생에서 고3만큼 중요한 때가 또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고3은 바늘구멍과도 같은 입시관문을 뚫어야 하는 통과의례 시기이기도 하다. 어느 때보다 입시는 복잡해지고 다양해졌지만 준비되지 않은 고3에게 기회는 많지 않다. 그래서 고1~2는 어떻게 고3을 맞이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성공적인 입시는 준비된 고3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분당에서 처음으로 고3에 최적화된 고3 전문학원이 생겼다. 수학을 통해 꿈을 이뤄준다는 1331수학이 고3 전용관 ‘오르새밀레니엄’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고2 여름방학부터 내년 수능까지 13개월 준비된 고3 만들어 오르새 밀레니엄은 엄선된 강사진을 주축으로 온라인 강의로 반향으로 일으켰고 이번에 수내역에 오프라인 고3전용관을 신설하게 된 것이다.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관리 그리고 최고의 컨설팅이 결합되었을 때 명문대 합격이라는 결실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오르새는 핵심을 짚는 강의로 빈틈없는 실력을 만들고 멘토링을 통한 꾸준한 관리, 그리고 최적의 입시컨설팅까지 결합해 ‘오르새 대입성공 프로젝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3이 되면 수능 내신 논술 등 이미 많은 영역에서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오르새 고3 전용관은 고2를 대상으로 여름방학때부터 고3 수능직전까지 1년 3개월의 기간 동안 명문대생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겁니다.”입시를 코앞에 두고 방황하는 안타까운 고3들이 더 이상 생기나지 않게, 준비된 고3을 만들기 위한 오르새 고3전용관을 만들었다는 권병하 원장. 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영입해 수시 정시 입학사정관 전형 등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개별적으로 컨설팅하고 학생별 맞춤 학습 로드맵과 학습 플래닝을 제시한다. 학생들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1대 1 밀착 멘토링하면서 합격의 그 순간까지 학생과 함께한다. 관리팀에 의해 내신관리, 모의고사 관리, 자습관리 숙제관리가 꼼꼼하게 이루어지고, 질의응답 전담 연구팀이 학생들의 질문에 실시간 답변할 수 있는 ‘Anycall Q & A System’도 운영하고 있다. 고3에 최적화된 강사진 1년 동안 공개오디션 통해 선발 오르새는 모든 수험생들의 ‘꿈의 실현’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그 뜻을 함께 할 강사진, 연구진, 관리팀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이미 프로라고 인정받는 강사들이 모여 오로지 고3만을 위한 최적의 강의구성, 공개강의까지 오디션을 통해 7인의 오르새 드림팀을 결성했다. 어떤 시험, 어떤 유형, 어떤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리 0.1%실력 만들기 위함이다.“오르새 메인 강단에 선 강사들은 모두 1년 동안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강의력 전달력 말투 발음 심지어 스타일까지 훈련받아 최종 선발된 선생님들입니다. 입시라는 전쟁의 최전방에 서있는 고3 강의는 달라야 하거든요. 오르새가 강사진 관리에 이토록 공을 들이는 이유는 진정한 프로만이 프로를 만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르새 김상이 수석강사의 말이다. 고2 학생들을 수능 100점 맞게 만든다는 열정적인 강의의 화신으로 통하는 김 강사는 EBS 최고 인기강사이면서 ''오르새'' 인강에서 수험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오르새는 오로지 강의력을 성장했고 지금도 강의력으로 승부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핵심인 개념에 대한 본질적 의미를 꿰뚫어야 해요. 모든 강사들은 한 타임의 강의를 위해 4시간 이상을 투자합니다. 쉽게 가르치기 위한 노력들이죠. 학생들에게 최고의 강의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입니다.”문의 031-717-5123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오르새에서 꿈을 실현한 학생들 4년 전 아무것도 검증 된 것이 없는 학원에 공부하겠다고 온 학생들. 물론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은 아니었다. 당시 고교 1학년이던 학생들은 대부분 최상위권으로 성장했고 명문대 합격이라는 꿈을 이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여름방학이 승부를 좌우한다 일반인들에게 여름은 휴가철이지만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패자부활전의 절호의 시기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학부모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학원이 좋을지 과외가 좋을지 인터넷 강의가 좋을지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들이 난무한다. 과외매니저가 아닌 학습플래너로서 학년별로 간단한 조언을 해주려 한다.1. 초등 고학년-중등부초등학생들은 여름방학에 중학선행학습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것이 좋겠다. 천안 아산지역의 경우 비평준화로 중학교에서 내신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중학교 입학 전 방학기간을 이용해 선행을 해주는 것이 좋다. 중등부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저학년은 미흡한 과목 보충중심으로, 중3은 고등선행을 해줄 것을 추천한다. 천안지역의 특성상 대부분 고입을 중심으로 돌아가지만 내신도 1학기까지 거의 대부분 완료되었고 고입 때문에 자칫 큰 그림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보았기 때문이다. 또한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들어하는 학생에게는 자택과외도 추천할 만한 사항이다.2. 고등부고등부는 그야말로 실전이다. 고1, 고2는 전문 과외나 학원특강을 활용해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3 재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내신 부담 없이 수능공부에 집중해 부족한 영역을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또 8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1차 지원의 지원 전략을 점검하고 논술, 면접, 적성 등 대학별고사에 대한 대비 학습을 시작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성적 상황에 맞게 목표대학의 수시와 정시모집 전형별 학습 비중을 적절하게 안배하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학습 패턴이 바뀌면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관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인해 수능 공부에 소홀해 지면서 방학 기간 동안 수시나 논술(적성)에만 집중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포트폴리오나 전문과외 때문에 고민이 있으신 학부모님께서는 방학 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실 것을 추천한다. 이제는과외시대이승준 수석매니저(학습컨설턴트)1599-0956www.endstud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명문고 & 명문대 진학 솔루션 ''아이위너'' 입시전문 미다스의 손들 한 곳에 뭉쳤다 고교별 대학진학 결과를 보면 명문고생의 명문대 진학률은 일반고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월등하다. 특목고나 자사고생은 우수한 학업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진로를 설정 뚜렷한 목표의식과 전략을 가진 명문고 학생들이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입시가 복잡해지는 만큼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고 그에 따른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의 입시준비가 고교 3년만으로는 부족한 이유다. 언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할까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고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 입시교육의 대표주자들이 의기투합 명문고 & 명문대 진학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진로진학 컨설팅, 이보다 강할 순 없다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업능력이다. 하지만 공부만 잘 한다고 합격을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 최근의 입시다. 성적을 기준으로 획일적으로 선발하던 과거와는 달리 학생이 가진 잠재력 창의성 등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탓이다. 성공입시의 첫 단추는 진로를 설정하는 일이다. 아이위너는 일대일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를 제시, 이에 따른 구체적인 대비전략도 세워준다. 그 만큼 영역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국내 최정상급 영어강사 양완승 대표를 위시해 대입 수시 비교과 전문가인 전 메디치연구소 조 훈 대표, 전 아발론 입시교육연구소 김수영 소장, 전 정상JLS교육전략연구소 문상은 소장, 전 압구정 정보학원 문원열 교육이사, 전 아발론 교육 평촌 중계 일산캠퍼스 박정호 원장, 해외진학 전문가 김철영 전 세한 와이즈컨설팅 대표가 그들이다. 한 명 한 명 만나기도 어려운 입시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이들이 분당지역에서 다시 결합했다는 것만으로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 안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그에 따른 과목별 학습전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명문고 & 명문대 진학위한 주요 5개 과목 확실히 잡는다특목고 자사고 등 소위 명문고의 모집 정원은 대략 3만명, SKY를 포함한 11개 주요 명문대 모집 정원도 3만 명이다. 이 수치는 명문고생이 명문대에 진학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명문고생의 경쟁력 1순위는 바로 우수한 수능성적. 2012년 수능 성적 상위 10개 고교 모두 특목고 자사고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실력이 입시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수능이든 내신이든 대입이든 고입이든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주요 5개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내신 중심으로 선발하는 특목고 자사고가 그렇고 대입 수능 및 내신에서도 5개 과목의 위력은 절대적이다. 아이위너가 명문대 진학하는 1%의 인재를 만들기 위해 주요과목 관리에 방점을 찍는 이유다. ''대학입시 중학교 때 끝낸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명문고 &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실력을 만드는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최고의 입시컨설턴트가 설계한 아이위너 명문대 진학 프로그램은 중학교 때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장 모범적인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 아이위너(iwinner) 양완승 대표"명문대 입시준비, 고1이면 너무 늦습니다"대한민국 1타 영어강사에서 영어교육 사업가로 변신한 양완승 대표. 그가 출시한 아이위너 영어는 학습으로서가 아닌 언어로서 영어를 가르치는 말하기 중심 프로그램이다. 니트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변화하는 영어교육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어교육 전문가인 그가 명문대 명문고생 만들기 프로젝트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우수한 실력을 갖추었어도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입시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해졌기 때문에 다양한 잠재성을 가진 학생들을 한 사람의 역량으로 코칭할 수는 없게 됐어요. 각 분야에서 최고라 하는 분들이 서로 힘을 합칠 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아이위너가 탄생된 배경을 그는 이렇게 설명한다. 학원은 이제 학생들의 실력을 만들어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로와 진학에 대한 좋은 멘토 역할까지 해야 한다고 그는 생각한다. 수능 영어전문가인 그가 중학생들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다."특목고나 자사고 또는 일반고, 어떤 고교에 진학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일 수 있어요. 하지만 실력은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이 요구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1이면 너무 늦어요. 현재의 입시가 그렇습니다. 특히 명문대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 최소한 영어와 수학에 대한 기본적인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특히 영어는 고1 말까지 텝스 900점을 목표로 완전히 끝내놓으세요. 고등학교 때 수학에 집중할 수 있게요."문의 : 031-786-1286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1
- ‘미술대학입시’ 어렵지 않아요! 미술대학 입학사정관 제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미술대학입시’ 어렵지 않아요! 자신의 잠재력 점검하고 적성에 맞는 미래의 로드맵 구상해봐야 대학입시의 대세는 입학사정관제이다. 일부 미술대학들도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2012학년도 경우, 서울권 대학에서 동덕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성신여대, 홍익대가 이제도를 활용해 일부학생을 선발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은 2013학년도부터 입학사정관제도(홍익미래인재전형)를 전면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각 대학별 입학사정관제도의 기본 취지는 ‘자신의 직업 군’을 일찍 결정한 학생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데 있다.현행 입시제도의 문제점(시험성적 위주 선발방식, 대학 선발과 교육 연계 미흡 등)을 보완하고 대입전형의 선진화를 꾀하는데 목적을 두고 고교 연계형 대입제도를 활용해 ‘대입전형 다양화, 특성화 및 학생부 포함 다양한 전형 요소모집 단위 특성에 맞는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취지다.입학사정관제도의 선발과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수능성적 등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잠재력과 창의성, 소질, 사고력 및 적성파악 등의 심층면접과 토론을 통해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먼저 이제도를 활용하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교수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내가 만일 이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교수라면 어떤 학생들을 선발 하고 싶어 할까?’ 고민해보면 답이 나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발 기준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미대 입학사정관제도는 보편적으로 다단계로 선발하고 있다. 1단계는 학생부 또는 서류와 학생부로 선발한다. 이를 통과한 수험생에 한해 면접과 수능 최저학력을 적용하여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이는 각 대학마다 1단계 통과의 기준선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해당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홍익대의 경우 전년도 성적 분포를 발표했다. 이를 보고 자신의 학생부와 수능조건을 확인해보고 부족한부분이 있다면 남아있는 기간에 대처 방법을 모색해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다. 자신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면 미대입시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기소개서’는 짧은 문장으로 간결하게대학입학서류는 기본적으로 ‘학생부’와 자신이 작성해야할 ‘자기소개서’를 요구한다. 홍익대의 경우 ‘미술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 때는 제출된 서류와 함께 평가한다.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라는 입장으로 생각하면서 학생들을 어떤 기준에서 선발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직업군을 미리 결정하고 그 분야에 관련된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과정들을 서류를 통해 전달해야 한다. 미술관련 언급의 기록들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꼼꼼히 챙겨 둬야한다. 미술 선생님과의 관계도 유지하며 자신의 미래를 상의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홍익대 경우 ‘자기소개서’와 별도로 ‘미술활동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일반 대학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몇 가지의 질문을 600자 또는 1000자 내외의 문서로 작성한다. 해당 관심분야에 대해 정보와 지식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학업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던 과정, 학교내외 활동 여부, 자신의 성장 과정 등의 질문으로 이루어져있다. 홍익대의 경우, 교과 활동은 미술교과목에 관련해 자신의 경험을 한 학기에 1개 씩 작성하게 되어 있다. 만일 고1 과정만이 미술과목이 편성 되어 있다면 교과활동은 2개만 작성 할 수 있다. 비교과 활동은 총 10개까지 작성하며, 자신이 학교 수업 외에 미술과 관련해 고교 전 과정에서 노력해왔던 경험들을 작성한다. 종합보고서는 교과, 비교과를 종합해서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한 이유와 노력해온 과정, 진학 이후의 목표 등에 대해 정리하면 된다.서울대는 1000자 이내로 작성하지만, 홍익대 경우 300자 이내이다. 때문에 본인의 경험담을 비교적 짧은 문장으로 채점자(교수)를 감동시켜야 하므로 어필하려는 내용을 읽는 자에게 명확하게 전달 되도록 문맥의 흐름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야 한다. ‘면접’은 소신과 논리적인 대답으로 면접은 자신이 제출한 서류를 기본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목적, 미술에 대한 기본 상식, 전공에 대한 소양 등에 대해 질문한다. 여기에 본인이 지원한 대학의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해당 학과의 수업 커리큘럼이나 교수들의 인적사항 등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좀 더 상세하게 들어가면 지도교수들이 무엇을 연구 하는지, 자신의 진로에서 어떻게 도움 될 것인지에 대해 조사하는 것도 좋다. 홍익대는 1,2,3차로 나누어 면접 심사를 한다. 1차 면접은 주로 미술에 대한 소양 평가로서 미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대한 평가다. 2차 면접은 서류 심사로 본인이 제출한 서류와 학생부를 보며 면접한다. 3차는 인적성 평가로서 경우에 따라 생략하거나 간단한 질문으로 마무리 한다. 1차 면접에서의 미술 소양평가는 ‘제시된 이미지로 짧은 시간이내에 입체적 조형물을 만들거나, 제시된 이미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작품으로 재해석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식이다.여기서 유념해야 할 점은 이러한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점은 모든 시험에는 늘 정답이 있었고 제시된 보기 중에 하나는 정답이라는 점에 매우 익숙해 있다는 것이다. 면접자의 질문에 대해 ‘정답‘을 찾기보다는 질문의도를 고민해보고 자신의 소신을 대답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질문의 의도를 나름대로 이해하고 자신만의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해석한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것이다. 미술대학 입학사정관제 이렇게 준비하자자신의 잠재력을 점검하고 미래의 로드맵을 구상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술대학의 전공은 크게 디자인, 공예, 회화, 동양화, 조소로 나뉜다. 디자인의 세부 전공으로는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인테리어, 패션 등으로 나뉘며 공예는 금속, 도자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이중 전공을 선택할 때는 크게 입체와 공간, 평면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성향과 비교 검토해 봐야 한다. 평면의 이미지 구성이 재미있다면 시각디자인이나 순수회화 동양화 등이 어울릴 것이며 만들기를 좋아 한다면 산업디자인, 공예, 조소 등이 알맞을 것이다. 2012-07-01
- 나를 키운 건 ‘왜?’ 라는 질문 “맞벌이를 하셨던 부모님은 내 일과 관련된 모든 결정 권한은 내게 주셨어요.”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집요하게 파고 들어가는 걸 좋아했다는 신승우군. 그는 새로운 도전에 욕심 많고 자기애가 강하며 호불호가 분명한 성격이다.세계를 무대로 뛰는 무역에 관심 높아 경제학을 공부하겠다는 본인의 진로도 일찌감치 정해놓고 ‘자기 길’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중이다. 수학과 사회과학 분야에 관심 많은 그에게 경제학은 딱 맞는 전공이다. 어린 시절 캐나다 토론토를 여행하며 서구의 다이내믹한 도시 풍경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신군. 그러다 코너 우드먼이 쓴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는 책에 매료되었다. 경제학 이론으로 무장한 애널리스트 출신 저자가 전재산 5000만원을 들고 6개월간 세계 여행을 하며 1억원을 벌어 귀국하기 까지 생생한 비즈니스 경험담을 담고 있다. “전세계 비즈니스맨을 상대하는 무역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마침 기업경영 수업시간에 KOTRA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세계의 무역 허브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는 KOTRA에서 꼭 일해 보고 싶습니다.” ‘희망누리 체험단’에 뽑혀 중국 상하이 연구 고2 여름방학 때 ‘희망누리 체험단’에 뽑혀 중국 상하이 일대를 돌아보는 행운도 잡았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서 중고생을 선발, 테마를 정해 세계 각국의 현장을 탐방하며 연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경쟁률이 치열하다. “고1 때 지원했다가 고배를 마셨어요. 그래서 더 치열하게 준비한 덕분에 체험단 일원이 될 수 있었죠.” 6명이 팀을 짜 지도교사와 함께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창의 도시 서울’에 대한 스터디를 3개월간 진행한 뒤 상하이로 떠났다.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무역도시인 상하이 곳곳을 둘러보며 한중 두 나라의 대표 도시를 곰꼼히 비교해 가며 도시 경쟁력을 분석해 보았다. “흥미로운 프로젝트였고 배운 점이 많아요. 디자인, 문화, 창의성이란 잣대로 서울을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기회였죠. 하루 빨리 넓은 세계로 나가고 싶다는 열망도 더 커졌지요.” 신군이 어른스럽게 여행담을 들려준다. 서로 다른 고교 출신 6명이 팀워크를 이루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우여곡절도 많았다. 가끔씩 다투고 때로는 협업하며 ‘공동 지성’의 중요성을 실전에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한다. 동북고 경제동아리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중산층, 저출산 고령화, 한국의 복지 문제 등 교과서 밖 시사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통계청 자료를 뒤지며 근거자료를 찾고 내 나름의 틀로 사회현상을 분석해 보는 훈련을 해볼 수 있었어요. 또 팀을 짜서 근처의 성내초, 풍납초 학생들에게 경제 상식을 가르쳐 보기도 했지요. ‘시키는 대로 하는 공부’가 아닌 팀원끼리 머리를 맞대고 ‘찾아서 하는 공부’의 재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 비법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왜?’라는 질문 교내외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신군만의 비결이 궁금했다.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요. 그러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증이 생기죠. 단점은 공부 진도가 무척 더디다는 점이지만요. 그래서 고1 겨울방학 무렵부터는 아예 하루 공부 목표량을 정해놓고 ‘이것만은 반드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책상에 앉았지요. 시간관리가 몸에 배도록 한동안 학교 독서실에서 밤 12시까지 자리를 지켰죠.” 그는 문과생이지만 수학을 좋아해 친구들이 안 풀리는 수학문제를 들고 오면 흔쾌히 알려준다. 수능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잔뜩 출력해 틈날 때마다 풀어본다. “내가 해설서를 쓴다는 마음가짐으로 수학 공부를 해요. 기출문제를 자꾸 풀다보면 문제유형에 익숙해지거든요.” 언어 역시 지난 16년간 출제되었던 문제를 보고 또 보며 출제자 관점에서 개념을 이해하려 애쓴다. 영어는 그동안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꽤 고전했던 과목이다. 우연히 사촌형 소개로 <해석이론>이라는 문장문법을 다룬 책을 읽으며 영어공부의 맥을 잡고 있는 중이다. “서울대 영문과 출신의 저자가 10년 넘게 언어학을 공부하며 쌓은 지식을 담고 있는데 나는 많은 도움이 됐어요. 특히 ‘지식은 나누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블로그에 영어공부법, EBS 문제 푸는 법 등 본인의 노하우를 무료로 공개한 저자의 공부 철학이 무척 맘에 들어요.” 한때 신군은 아무리 노력해도 ‘전교 1등’이 되지 못해 콤플렉스에 시달렸다고 털어놓는다. “어느 순간 ‘위너’가 아니더라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쓸데없는 자격지심을 내려놓고 ‘내 식대로 내 인생을 살자’고 마음먹으니 공부 스트레스가 한결 덜해졌어요. 교지를 만들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여럿이 어울리며 지식을 공유하는 재미를 알게 된 덕분이에요.” 신군이 멋쩍게 속내를 이야기 한다.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3
- 2013학년도 대입에서도 논술이 가장 비중 큰 전형 글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원세진 선생서울대를 중심으로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교과성적우수자 전형과 논술 전형을 합친 ‘통합전형’(중앙대 등)이 신설되면서 2013학년도 수시 입시에서 논술 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궁금증이 많다.서울 대치동의 논술?입학사정관 전문학원인 신우성학원의 원세진 강사는 “2013학년도 수시 입시에서도 논술은 가장 기본적인 전형”이라며 “평소에는 수능과 내신에 집중하되 주말과 여름방학엔 논술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논술 전형은 2013학년도 수시에서도 최대 전형 원세진 강사는 2012학년도 서울 소재 15개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인원을 분석했을 때 이들 15개 대학은 수시모집 총 선발 인원 2만5212명 중 9545명(37.8%)을 논술 중심 전형으로, 6848명(27.2%)을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선발했다고 분석했다. 원 강사는 특히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선 논술 중심 전형으로 고려대 1386명(수시 전체 정원의 53.6%), 연세대 1183명(50.1%), 서강대 560명(50.6%)을 선발했다”며 “최상위권 대학은 논술 중심 전형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고 강조했다.최근 대학의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경향에 관해서 원세진 강사는 올해 수시에서도 논술 영향력은 그 어느 해보다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원 강사는 “입학사정관제에 특화된 학생은 중학교나 고1 때부터 독서활동, 봉사활동, 특기활동, 수상실적 등을 꾸준히 쌓아온 학생”이라며, “이런 특기사항 보유자들은 사실상 서울대에서 선점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최상위권/상위권 대학은 논술전형의 난이도와 비중을 유지하거나 높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 신우성논술학원의 원세진 강사는 2012학년도 논술이 전반적으로 제시문 양이 줄고 난이도가 쉬웠지만,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 요구가 높아지고 도표·그래프·그림 등 자료해석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져서 준비하기는 더 까다로워졌다고 지적한다. 특히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에서 수리논술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인문계 학생들의 논술 준비를 더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입시 대응 방법에 대해 원세진 강사는 주요 대학의 학생부와 논술 중심 전형은 87% 이상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1차적으로는 수능 준비가 우선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칼럼] 수시논술과 연세대 창의에세이, 3일 준비로 합격하려면 글 : 이상주 신우성논술학원 창의에세이 초빙강사"3년 내내 논술학원에 다녔는데, 단 한 대학에도 합격하지 못했다.", "논술학원에서 3일 공부했는 데 합격했다." 지난해 수시논술과 연세대 창의에세이 특강을 진행하던 필자에게 친구들이 한 말이다. 자신들의 경험담이다. 한 친구는 논술전형을 염두에 두었다. 아들을 고 1부터 인문계 논술학원에 보냈다. 고3 땐 문과 수리논술도 공부했다. 그러나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이에 비해 다른 친구의 딸은 논술과는 남이었다. 논술전형은 생각지도 않았다. 학교에서 방과 후에 친구들과 공부하고, 시험 직전, 학원에 3일 등록한 게 전부였다. 그런데 기대하지 않고 응시한 논술전형에서 기쁨을 맛봤다. 상반한 두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지난해까지 논술전형 경쟁률은 100대1 전후였다. 따라서 아무리 준비된 학생이라도 떨어질 수도 있다. 더 잘하는, 더 준비한 수험생을 당할 수는 없다. 학원이 학생에게 맞았는가도 점검 사항이다. 논술 강사의 교수법과 능력은 모두 다르다. 오랜 시간 공부했음에도 단 한 대학도 합격하지 못한 것은 힘의 방향, 공부의 방향에 문제 가능성이 있다. 이와 함께 논술 공부를 거의 하지 않은 학생의 합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이는 로또복권 당첨과 같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다. 가뭄에 콩 나는 현상이다. 이를 일반화하는 것은 무리다. 또는 잠재력이 충분한 학생으로 생각할 수 있다. 논술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글쓰기, 배경지식, 논리력, 분석력 등이 이미 갖추어졌을 것이다. 시험 직전 몇 번의 공부로 감을 잡고, 합격까지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괄목상대(刮目相對)를 생각할 수 있다. 중국 삼국시대 오(吳)나라에 여몽이라는 장수가 있었다. 그는 무예가 뛰어났으나 학식이 많이 떨어졌다. 임금인 손권이 그에게 공부를 권했다. 여몽은 전쟁터에서도 열심히 책을 봤다. 어느 날 대학자인 노숙은 여몽의 학식에 깜짝 놀랐다. 여몽은 말했다. "사흘을 떨어져 있다 다시 만나면 눈을 비비고 봐야 합니다(士別三日 卽當刮目相對)." 여몽은 공부를 꾸준히 한 것이다. 다만 남들이 그의 노력을 생각하지 않았을 뿐이다. 대학입시에 성공한 친구의 딸도 제도권 학원에 다니지 않았을 뿐이다. 의식하지 않았지만 논술 소양을 꾸준히 배양했다. 그리고 입시 직전에 이미 완성된 골조에 인테리어를 하듯, 머리 속에 든 지식을 보물로 엮는 작업을 한 것이다. 흔히 말한다. ''논술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이 말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학원 등록, 충실한 학교 수업, 칼럼 베끼기, 폭넓은 독서 등 여러 접근법이 있다.그런데 입시 직전에는 전문가로부터, 파편으로 모아온 구슬을 꿰는 작업을 도움 받는 게 좋다. 만약에 3일 동안 논술학원을 다닌 학생이, 이 과정을 생략했으면 어땠을까.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입력과 출력이 대략 비례하는 게 논술이다. 경쟁률이 워낙 치열하기에 수학 공식처럼 명료하게 보이지 않을 뿐이다. 연세대 창의인재 트랙의 에세이 쓰기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쌓아온 나만의 독창성을 에세이에 녹여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학에서 알아주지 않는, ''나만 똑똑한 학생''으로 남을 수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