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진기사 (봉사단 발대식) 대한주택보증, 노후주택개보수 봉사단 발대식 거행 대한주택보증은 24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후주택개보수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한주택보증 임직원은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실시될 노후주택개보수 현장에 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이 자리에서 저소득층 노후주택개보수 지원사업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대한주택보증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26
- 중소기업 판로지원 ‘상품대전’ 개최 중소기업제품 종합판로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한만수)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목동의 행복한세상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2개 중소기업체를 참여시켜 전국적인 시장 개척 및 대형 유통업체 진출을 위한 테스트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24
- 서울 고교 모의배정, 17개교 미달 사태(연합) 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서울에서 2010학년도에 도입되는 고교 선택권 확대를 앞두고 학생들의 지원을 미리 받아본 결과 지원 대상 고교 207곳 가운데 무려 30곳이 미달 사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로·중부·용산 등 도심 중부학군은 20개 고교 중 절반이 미달된 반면 유명 학원들이 밀집한 목동과 중계동 지역의 학교에는 학생들이 크게 몰리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각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 중2 학생이 인문계로 불리는 후기 일반계고에 진학하는 2010년부터는 지금처럼 집 근처의 학교에 강제 배정되는 것이 아니라 3단계에 걸쳐 서울의 모든 고교를 선택,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 일반계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정밀 모의배정 자료를 최근 분석한 결과, 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2단계까지 배정대상 207개교 가운데 30곳이 미달 사태를 보였다고 1일 밝혔다. 도심 공동화로 학생 수가 적은 중부 지역 학군의 경우 20곳 가운데 10곳에서 지원 학생 수가 정원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선호도가 낮은 반면 학원 밀집 지역인 목동과 중계동에는 학생들이 대거 몰려 이 지역 학생들은 다른 지역으로 튕겨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하지만 강남은 최근 수년간 학생 수가 부족한 데다 우려했던 ‘명문고 쏠림’ 현상도 발생하지 않아 학생 배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통학거리로 먼 곳의 명문고보다는 집 근처의 좋은 학교를 선호하고 대학 진학률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교육관련 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제정으로 내년부터 학교의 학력정보가 홈페이지에 공개될 경우 이 부분도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할 때 고려할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모의배정에서 미달 사태를 보인 학교는 ‘잠재적 비선호학교’로 분류하고 제도 시행에 앞서 교육과정 특성화와 시설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선호도 격차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3단계 배정 비율을 확정하는 등 2010학년도 입학 전형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3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며 원하지 않는 학교에 배정되는 학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시교육청의 목표다. 지난 2006년 7월에는 중3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의배정이 실시됐지만 그때는 특목고, 인문계고, 전문계고 등에 대한 진학 구분이 없었다. 당시 비선호 학교는 34곳으로 이번 정밀 모의배정보다 4곳이 많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02
- 구청-경찰 지역교통문제 공동대응 구청-경찰 지역교통문제 공동대응 양천구 ‘교통문제지점 개선 전담반’ 구성 상습적인 교통정체나 교통사고 위험지역 등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구와 지역 경찰서가 함께 나선다. 서울 양천구는 양천경찰서와 함께 ‘교통문제지점 개선 전담반’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교통 관련 업무가 이원화돼있어 시급한 교통문제가 제 때 처리되지 않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현재 주차관리 등의 업무는 구청에서, 신호등 관리 등의 업무는 경찰서에서 처리하고 있다. 전담반은 구청 교통전문직과 경찰서 경비교통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보호구역 설정이나 학교 인근 교통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학교 관계자를 추가한다. 이들은 교통 흐름이나 안전과 관련한 교통 체계를 검토하고 스쿨존 안전대책과 불법주차단속 방안에 집중할 방침이다. 구는 특히 목동야구장 주변 교통체계가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집중하게 된다. 올해부터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면서 인근은 물론 목동오거리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담반은 이와 관련해 19일 첫 회의를 열고 전철역과 목동운동장간 셔틀버스 투입방안과 목동운동장 입장료 징수 출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오길현 양천구 교통행정과장은 “목동중심지구 집중 개발과 뉴타운 개발에 경기 지역 차량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 교통 정체나 교통사고 위험이 커져가고 있다”며 “경찰과 합동으로 개선책을 마련하면 이같은 변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담반은 앞으로 매주 한차례 이상 지역 내 교통정체 지점과 교통사고 위험지점을 방문할 계획이다. 문의 02-2620-3708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20
- 구청-경찰 교통문제 공동대응 상습적인 교통정체나 교통사고 위험지역 등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구와 지역 경찰서가 함께 나선다. 서울 양천구는 양천경찰서와 함께 ‘교통문제지점 개선 전담반’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교통 관련 업무가 이원화돼있어 시급한 교통문제가 제 때 처리되지 않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현재 주차관리 등의 업무는 구청에서, 신호등 관리 등의 업무는 경찰서에서 처리하고 있다. 전담반은 구청 교통전문직과 경찰서 경비교통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보호구역 설정이나 학교 인근 교통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학교 관계자를 추가한다. 이들은 교통 흐름이나 안전과 관련한 교통 체계를 검토하고 스쿨존 안전대책과 불법주차단속 방안에 집중할 방침이다. 구는 특히 목동야구장 주변 교통체계가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집중하게 된다. 올해부터 목동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면서 인근은 물론 목동오거리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담반은 이와 관련해 19일 첫 회의를 열고 전철역과 목동운동장간 셔틀버스 투입방안과 목동운동장 입장료 징수 출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오길현 양천구 교통행정과장은 “목동중심지구 집중 개발과 뉴타운 개발에 경기 지역 차량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 교통 정체나 교통사고 위험이 커져가고 있다”며 “경찰과 합동으로 개선책을 마련하면 이같은 변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담반은 앞으로 매주 한차례 이상 지역 내 교통정체 지점과 교통사고 위험지점을 방문할 계획이다. 문의 02-2620-3708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20
- 사진캡션 외국인 근로자 아시아 문화축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외국인 근로자의 날 아시아 문화축제행사에서 베트남 공연단이 입장하고 있다. 돌아온 은반위의 요정 김연아 돌아온 은반위의 요정 김연아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18일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공연에서 은반위의 요정 김연아가 열연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18
- 백화점, 20일부터 ''여름 세일'' 시작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백화점들이 20일 브랜드 세일에 들어가는 시작으로 27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세일 시즌이 시작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20일부터 26일까지일주일간 브랜드 세일을 한 뒤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여름 세일은 1월의 겨울세일과 함께 연중 최대규모로 진행되는데 봄ㆍ여름 기존상품을 정리하는 ''떨이'' 격인 ''시즌 오프'' 행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일의 할인율은 10-30% 선으로 세일 참여율은 브랜드 세일의 경우 50-60%,정기세일은 70-80%가 될 전망이며 봄ㆍ가을에는 세일을 하지 않는 남성정장 행사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여름상품 관련 행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롯데백화점은 브랜드 세일에서는 남성정장 행사에 중점을 뒀다. 롯데백화점은 남성정장의 가격 거품을 빼고 가격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그린프라이스 제도''를 시행중이어서 봄ㆍ가을에는 남성정장 세일을 하지 않았다.이번 세일에는 갤럭시, 마에스트로, 캠브리지 등 유명 정장 브랜드 20여개가 참여해 기존 상품을 정리하는 시즌오프를 진행, 정상가 대비 20% 가량 할인해준다.롯데는 이밖에 유명 구두 브랜드 제품 시즌오프인 ''슈어홀릭 페스티벌'', 상반기에 유행한 별모양을 응용한 다양한 패션상품을 선보이는 ''스타 스타일링 영 페스티벌'', ''클럽 모나코 패션위크'', ''독일 주방 명품 페어'' 등을 준비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휴가철을 앞두고 각종 바캉스ㆍ레저상품 행사를 집중적으로 마련했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여름 캐주얼 대전''을, 무역센터점에서는 ''바캉스 대전''을 각각 진행하며 천호점은 ''여성캐주얼 원피스 페스티벌''을, 목동점은 ''아웃도어 스포츠대전''을 연다.신세계백화점도 남성복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갤럭시, 마에스트로, 지방시, 닥스, 카운테스마라, 맨스타 등 유명 정장ㆍ캐주얼 브랜드 제품을 20-30% 저렴하게 선보인다.또한 각 부문별 인기상품을 사전기획으로 확보, 특가에 판매하는 ''바겐스타'' 상품의 품목과 물량을 대폭 늘렸고 이밖에 여름 휴가철 의류 시즌오프인 ''리조트 룩 페스티벌''과 구두ㆍ선글라스ㆍ핸드백 등 잡화 균일가 행사도 마련했다. inishmor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8
- ‘명품’ 다단계 3천억대 사기 ‘명품사업’을 미끼로 1000명이 넘는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원대의 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해외 명품을 싸게 살 수 있는 도매사업을 한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326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ㅂ사 대표 권 모(40ㆍ여)씨 등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 모(40)씨 등 임직원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 등은 2004년 11월 강서구 등촌동과 광진구 자양동에 해외 명품 수입판매업체를 차린 뒤 “최고 120%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올해 1월까지 투자자 1102명으로부터 326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에는 2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경우도 있었다. 권씨 등은 목동, 여의도, 강남 등 6개 지역에 대리점을 내 진짜 명품을 진열해놓고 망설이는 투자자들에게 40% 싼 가격에 판매한 뒤 “국내외 명품 브랜드 20개 업체와 도매계약을 맺어 정가의 60%에 구입할 수 있다”며 투자자를 유인했다. 또 대리점 옆에 피부관리실을 함께 운영하면서 돈 많은 주부들을 끌어들이고, 다단계 조직관리를 위해 경기 양평군에 연수원을 구입해 수시로 체육대회 및 친목회 등을 열어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위장하기도 했다. 경찰은 “권씨 등은 모피코트와 명품시계 등을 구입하고 벤츠 승용차까지 몰려 부를 과시하고 다녔다”며 “현재 이들이 빼돌린 투자금의 행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08
- <학생은 줄어드는데 학교는 신설> 서울 2009~2010년 26개 초중고 설립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학교 수는 오히려 늘어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초등학교 5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6곳 등 17곳이 새로 문을 열고 2010년에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 등 9개교가 설립된다. 시교육청은 2011년에도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을 설립할 계획이어서 서울시내 학교는 총 1천274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학교가 수용해야 할 학생 수는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다. 서울시내 초등학생은 2001년(76만2천967명)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66만여명까지 떨어졌고 중학생은 2006년(38만4천977명) 이후 계속 줄고 있다. 고등학생도 2001년 41만명 수준에서 2006년 34만명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제2차 베이비붐 세대의 진학으로 잠시 35만명이 넘었지만 2009년 정점에 도달한뒤 다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생이 감소하고 있는데도 학교를 새로 짓는 것은 뉴타운개발 등으로 특정지역에 대규모 인구유입 현상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학교가 필요하지만 기존 학교의 이전과 통ㆍ폐합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뉴타운개발이 진행 중인 은평구에 앞으로 2년간 초중고 7곳을 추가 설립하고 신도시 개발지로 선정된 송파구와 인근 강동구에도 2년간 중ㆍ고교 4곳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목동에 내년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1곳씩 새로 문을 여는 등 기존 과밀지역에도 학교가 새로 들어선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심의 중부학군에 있는 초등학교 중에는 학급당 학생 수가20명에 미치는 못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다고 학교를 없앨 수는 없다"며 "학생 수 감소와 상관없이 학교 수는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7
- 청와대 비서관 73%가 종부세 대상 청와대 비서관 34명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25명(7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버블세븐(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용인 평촌)에 본인 또는 가족명의로 주택을 보유한 비서관도 21명(61.7%)으로 집계됐다. 이들 비서관의 평균재산은 17억6567만원이다. 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3월 이후 신규임용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청와대 비서관급 34명은 주택과 주식을 중심으로 평균 17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재산은 다소 적은 16억114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청와대 수석급은 평균 3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대통령의 집사격인 김백준 총무비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아파트 두채와 서초구 서초동에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다. 교수 출신인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은 서울시내에 상가 3개와 사무실 1개, 아파트 1채를 각각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대부분 조부 또는 부친으로부터 받은 증여나 상속재산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기자출신의 김은혜 부대변인은 배우자 명의로 강남구 대치동에 87억원 상당의 빌딩 지분을 보유 중이다. 전체 재산은 97억3155만원을 신고해 비서관 중 1위에 올랐다. 가장 재산이 적은 비서관은 노연홍 보건복지비서관이었다. 신고액은 1억8426만원에 불과하다. 인사비서관인 김명식 비서관도 1억8973만원을 신고해 뒤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들 비서관들 가운데 김백준 김강욱 박영준 김두우 배용수 등 23명은 신고액 기준으로 종부세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부세는 건물의 경우 6억원 이상, 토지는 3억원 이상 보유했을 경우 부과된다. 이들 비서관의 평균 재산은 16억원을 훌쩍 넘었다. 청와대 수석급(35억5652만원)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지만 2006년 기준 국내가구의 평균자산(2억8112만원)의 5배를 넘는 액수다. 홍범택·성홍식·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