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급' 검색결과 총 6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은 윤사이언스의 알찬 과학 특강으로 일산에서 10년동안 과학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구리, 쥐, 붕어 등의 해부수업을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탐방, 솜사탕 기계 만들기, 과학상자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될 예비 중1을 위한 교과 이론 및 수행평가 대비 실험 특강도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2012년 영재원, 영재학급을 준비하는 예비 초3 4~6학년을 위해 무료 진단 테스트를 실시하고 진단 후 자세한 분석과 진로 상담도 해준다. 문의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분당고등학교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세스로 최적의 전공인재 길러내 과학교육 노하우와 인프라구축, 2년 연속 의·치·한계열 13~15명 합격 과고 교과목인 고급수학이나 수학과제연구 외고 교과목인 심화영어, 영어독해 등 특목고에서나 가능한 커리큘럼이 일반고에서도 개설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특히 분당고는 사교육 없는 학교, 고교 교육력제고 시범학교, 과학교육 특성화 학교 등으로 선정되어 수월성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학교로 손꼽힌다. 분당고가 교육당국으로부터 이처럼 다양한 지원을 받아 낼 수 있는 것은 우수한 교원확보와 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는 덕분이다. 재학생 10명중에 6명이 수도권 4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특히 의대나 카이스트 등 자연계열 진학률로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학교는 2012년 신입생부터 계열별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비하고 학과와 전공에 맞는 최적의 인재를 길러낸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과학전공코스제, 제2외국어 선택교육과정, 사회과학 프로젝트 학습으로 문·이과 인재양성 분당고는 교과부가 전국에서 74개 학교를 선정해 영어 수학 기초 및 심화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교 교육력제고 시범학교다. 학생들은 수준과 능력에 따라 중하위권을 위한 기초반과 상위권을 위한 심화반으로 나누어 눈높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과학전공코스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자연계열 학생들의 전공에 맞는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이수할 수 있다. 2학년 때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Ⅰ 등을 이수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고 3학년 때는 전공과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 일반고에서는 2개 정도 제2외국어과정이 운영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 5개 이상의 언어를 개설해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도 분당고만의 특징이다. 한편 지식 전달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하나의 주제를 탐구해가는 사회·과학 프로젝트학습도 진행한다. 주제를 찾고 연구하고 토론하며 결과물산출까지 모두 학생들의 몫이다. 일련의 모든 내용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발표회를 통해 우수결과물에 대한 시상은 물론 논문집으로 제작한다. 과학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분당고는 성남지역 공동 영재학급도 운영하는데 학급의 절반이 분당고 재학생으로 구성되었다. 그 외에 방과 후 논술반, 언론(한겨레와 조선일보)기관 논술반 운영 등 입시에 대비한 논술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Q.학생들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분당고등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인문·자연계열 대비 맞춤프로그램, 비전스쿨로 운영으로 상위권 관리 분당고는 경영대, 사회과학대, 인문대 등의 인문계열과 의·치·한대 공대, 자연과학대 등의 자연계열 대비프로그램을 개발 진로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예비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계열선택설명회, 조기적성검사를 실시해 1학년부터 진로와 계열을 고려한 반편성을 통해 3년간 진로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다. 인문계열 학생은 언어, 외국어, 사회과 프로젝트, 인문논술강좌 등을, 자연계열은 수학과학 심화수업, 과학과 프로젝트, 자연논술 강좌 등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상위권 학생들을 집중관리하는 분당고 ''비전스쿨''은 분당고의 대표적인 진학지도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1~2학년으로 방학없이 1년 4분기로 운영된다. 각 학년별 70~80명을 다양한 기준으로 선발해 특별 집중관리하는 것이다. 참여학생들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배정받은 개인별 좌석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한다. 개인별 성적관리와 학업상담, 독서이력관리,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해 수시로 상담을 받으며 진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가는 것이다. 또 연 2회 외부강사나 명사초청 특강 프로그램을 듣고, 수시로 대학별 입시정보와 논술과 면접자료도 제공받는다. 이 모든 과정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3학년은 학생의 진학 포트폴리오에 맞춘 입시전략을 세우고 지속적인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진학지도를 받는다. 학교 측은 대학별 입시요강을 분석하고 상위 10개 대학 초청설명회 개최, 선배멘토링, 모의논술고사, 대학탐방, 전공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60여개 분야별 동아리 운영, 국가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현재 분야별로 60여개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과학 동아리 ''Hands-on Science''는 교내는 물론 외부에도 잘 알려진 동아리로 수많은 의대합격생 및 과학인재를 양성해 내기도 했다. 뮤지컬 공연동아리 ''뮤즈''는 성남시 청소년 동아리에 축제에 참가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이 활발한 동아리다.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교내는 물론 성남아트센터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기발표회도 갖는다. 분당고는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국가인증(여성가족부)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의 꿈찾기-진로교육''은 분당고가 개발한 것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매회 3시간이상 3일 동안이루어지며 주로 쉬는 토요일에 진행된다.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교육 특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 찾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구체적인 진로로드맵을 그려나가게 된다. ''나의 꿈찾기'' 청소년 수련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므로 대학진학과 취업시에도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Q.학교규율 및 학생관리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A.학생자치위원회 구성해 민주적인 학교 문화 만들어 자율학습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분당고는 40%이상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교자율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모든 교실마다 감독 교사가 배치되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록 지도하고 있다. 한편 분당고는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안 ''학교생활인권규정''을 바탕으로 학생자치위원회를 구성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칙을 정해 메뉴얼대로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민주적이고 선진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학생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매일 아침마다 복장, 예절, 기본생활습관, 청결, 질서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생활문화평가제인 ''그린마일리지''를 운영 상벌에 대한 객관적이고 세부적인 기준을 정했다. 그린마일리지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학생을 칭찬하기 위한 제도로 점수에 따라 학기별로 2회 학급별 모범학생을 발굴하여 학교장 표창을 하고 있다. 반면 벌점이 많은 학생들은 학생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학생자치법정''을 통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분당고등학교 프로파일 * 최근 2년간 대학진학 실적 (중복합격자 제외) *서울대 2011-11-21
- ‘토란스 언어창의력교육’ 학부모설명회 1%에듀센터에서 초,중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토란스 언어창의력교육’ 설명회를 진행한다.출제자의 주어진 문제 장면에 대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그것을 비판, 수렴하여 말이나 글로써 표현 할 수 있도록 하는 토란스 언어창의력 교육은 독서토론, 글쓰기, 논술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을 하고 있다. 특히 영재학급이나 영재교육원,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는 시험인 영재성 검사, 서술형 평가, 창의성 전형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뤄진다. 설명회는 12월21일(수)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문의 031-917-2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긍정 에너지 전파하는 열혈 선생님 동국대사대부속여고(광진구 구의2동 소재)에서 스타쌤을 꼽으라면 학생, 교사 대부분이 민보경(40세) 교사를 떠올릴 것이다. 그는 학교 안에서는 긍정 카리스마와 엄마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다독여 이끌어주고 학교 밖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이며 계속해서 발전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순수학문인 과학이 교육현장을 넘어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도약했음 하는 바람을 담아 과학교육, 과학영재교육에 힘쓰고 있는 민 교사를 만났다. 아름다운 학문, 물리 여자들에게 물리는 어려운 학문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래서 여학교의 물리교사라는 자리가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참 어렵고 특이한(?) 학문을 선택하셨다”는 말이 먼저 건네졌다. “특이한 학문이다니요. 물리는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아주 아름다운 학문이에요. 여학생들이기에 당연히 어려워할 거라는 편견을 갖고 접근하면 그럴 수밖에 없지요. 교사가 재미있게 접근시키면 얼마든지 재밌는 수업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큰 눈을 동그랗게 반짝이며 민 교사의 물리과목 예찬이 이어진다. 학기 초, 학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그가 하는 일은 물리 과목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업. 이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기가 바로 세상에 있는 질량을 가진 모든 것들이 우리를 끌어당긴다는 것. “이는 만유인력의 법칙인데 이처럼 물리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지닌 아름답고 감성적인 학문이다”는 설명이 더해진다. 자연의 본질을 탐구하는 인간의 정체성과 우주의 시작과 끝을 연구하는 낭만적인 학문이라는 것이다. 발표수업도 중요한 과정. 개인별로 관심 있는 주제를 정해 3~5분 이내로 발표하는 시간인데 학생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처음 발표수업을 도입했을 때는 교과와 관련한 내용으로 주제를 한정했었어요. 그런데 8년이 지난 지금은 학생들이 하고 싶은 내용이면 어느 것이든 상관없어요. 그랬더니 제 수업에 관심 없던 녀석들도 참여하게 되고 자신의 관심 분야와 꿈을 들려주니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요.” 학생들의 발표내용은 생활기록부에 꼼꼼히 기록해주는데 이 또한 그가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다. 교내외 활동 왕성한 에너자이저 민 교사는 교내외에서 폭넓게 활약하며 명성을 얻고 있다. 자신이 연구한 바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자 시작했던 것이 다양한 일과 성과로 돌아왔다. 작년에는 영재아 학부모교육과 관련한 연구로 모교인 이화여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특히 과학영재교육에 있어서는 베테랑이다. 성동교육청 영재교육원 중등과정 지도교사, 서울시교육청 과학교사 연수 강의, 한국교육개발원 영재아 부모를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참여 등 그의 활동영역은 무궁무진하다. 지난 1학기에는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학생들을 위해 강의도 했다. 학교 안에서는 담임·과학교사로 서울시교육청 수학과학영재학급 담당교사, 과학탐구심화반 운영, 과학논술 수업을 맡고 있다. 활동반경이 넓다 보니 주부이자 두 딸의 엄마로서 가족들에게 듣는 원성이 대단할 법하다. “주말에는 강의 준비하느라 컴퓨터 붙잡고 있는 엄마이기에 저희 애들 보기에 나쁜 엄마가 분명하죠. 저와 같은 길을 가길 원하는 후배들을 대상으로 대학에서 강의하는 것도 즐겁기는 했지만 우리 반 아이들과 딸들에게 미안해서 그만뒀습니다.”(웃음) 2003년부터 맡고 있는 교내 과학탐구심화반에 대한 애정도 특별하다.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을 모아 실험할 수 있게 도와주고 방향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매번 기대 이상의 성과를 발휘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사가 천직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 과학의 가치 인정받았음 해요 학생들에게 ‘덕승재(德勝才)’를 강조한다는 민 교사. 덕승재는 ‘재주보다 덕을 앞세우라’는 의미로 항상 자신을 낮추고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는 리더가 되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그가 학생들에게 주는 또 다른 긍정 메시지는 ‘과학과 예술을 겸비한 인재’라는 말이다. 과학고생이나 일반인들이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을 캐치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중요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뭔가를 꼭 이루어냅니다. 학교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봐왔고 그런 아이들에게 저는 배우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민 교사에게 꿈을 물었다. “훌륭하고 멋진 제자를 기르는 것이에요. 과학과목이 선택교과가 되면서 과학교육의 힘이 약해졌고 과학을 좋아함에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아서 전공으로 선택하지 않는 분위깁니다. 제가 체험한 노하우를 제자들에게 많이 전해주고 싶은데 안타까운 일이죠. 제자, 후배들이 순수하게 과학이라는 학문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음 합니다.” 교사 민보경은 명쾌하고 유쾌한 사람이었다. 그가 마지막에 내놓은 답변 또한 우리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게 물음표를 던진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주목받는 이유? 21세기 교육의 키워드는 단연 ‘창의사고력’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잡스에 열광하는 이유도 기존의 틀에서 한발 앞선 창의적 발상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공부에서도 마찬가지. 달달 외우는 암기·주입식 교육에서 창의사고력·자기주도적 학습으로 바뀌면서 창의사고 중심수업의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최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단기간의 성적 향상을 위한 교육 위주에서 아이들이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환경이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특목고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가 입소문을 타는 이유다. 변화된 영재교육 대상선발 ‘관찰추천제’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시즌이 돌아오면서 자녀를 영재교육원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다. 10월부터 진행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전형을 시작으로, 12월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에 이어 단위학교 영재학급 대상자 선발과정이 내년 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각 영재교육원의 성격을 명확히 하면서 모집 기준이 재정비됐고 선발 방법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부산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영재학급 40학급을 신설해 운영한다. 2011학년도에 부산지역 학교들이 운영하는 영재학급은 기존 초등학교 4학년 60학급, 고등학교 1학년 10학급에다 초등 5학년 40학급까지 총 110학급이 된다. 1개 학급은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부산지역 11개 영재교육원은 영재성검사, 학문적성검사, 면접 등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만 각 학교들이 운영하는 영재학급은 ''교사관찰추천제''를 전면 도입해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 김수연 원장은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이 관찰추천제로 바뀜에 따라 와이즈만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와이즈만 프로젝트 협동학습을 통하여 포트폴리오를 축적하고, 수업 중에 관찰평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새롭게 시행되는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선발은 학습 성과가 좋은 학생들 중에서 수학, 과학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교사가 우선 추천하는 방식이다.?추천된 학생들은 토론 면접, 심층 면접과 같은 구술면접 평가와 영재성 판별시험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을 하게 되는데, 이를 대비한 토론식 수학, 과학 학습이 평소에 필요하다. 단편적 평가방식인 기존의 지필검사 형식을 탈피하여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과정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것이 관찰추천제의 핵심이다. 자기주도 과제해결력에서 상호작용 리더십까지관찰추천제는 평가방식의 변화뿐 아니라 학생이 준비해야 하는 능력도 바꾸었다. 기계적으로 연습된 문제풀이 능력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탐구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와이즈만에서는 수학 포트폴리오 파일을 제공하여 매주 자료를 만들어 관찰추천제를 대비하고, 과학의 경우 탐구 실험 수업 시간에 내신 관리 문제를 별도로 제공하여 입학사정관제 및 관찰추천제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한 와이즈만의 독특한 수업방식인 프로젝트 협동학습은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수행하여 창의적 결과물을 만드는 수업을 말한다. 프로젝트 협동학습은 ‘탐색-이해-수행-평가’의 4단계 학습을 통해 자료 조사부터 토론·발표, 산출물 제작까지 학생이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전 과정은 학생의 수행태도 수행능력 등으로 관찰 평가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 수업은 와이즈만의 수학·과학 프로그램별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김 원장은 “관찰추천제가 꼽는 영재상이 12년 전부터 와이즈만이 추구했던 교육가치와 일치한다. 각 영재교육원이 관찰추천제를 활용해 선발하려는 영재의 능력을 살펴보면, 창의적 사고력, 특정과제에 대한 열정과 집중력, 흥미와 호기심, 상호작용 리더십, 자기주도적 과제해결력으로 정리된다. 이는 와이즈만의 다르게 생각하라, 질문하라, 끝까지 도전하라, 협동하라, 정직하라의 5가지 핵심가치와 일치한다”고 말한다.창의사고력 무료진단검사, 학부모설명회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산해운대센터는 12월 12(월)~24일(토)까지 ‘수학·과학 창의사고력 무료진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학교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우리 아이의 수학·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학업 성취도를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재교육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현재 학생의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로드맵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즉 학생들의 영역별, 난이도별 진단을 통해 학생 자신의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와이즈만 창의력 진단검사는 평가 결과를 전국 와이즈만 학생들의 표준값, 일반 학교 학생들의 평균값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과학적인 평가도구다. 참가 대상은 7세부터 초등 6학년이상이다. 이밖에도 영재선발 관찰추천제와 2013년도 교과서 개정 등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도 함께 열려 창의사고력에 관심을 둔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14(수)일, 22(목)은 저학년 학부모, 15일(목)·21일(수)은 고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센터로 전화예약(702-8171)해야 한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이공계에 강한 실력, 학교에서 키운다 해마다 꾸준히 각종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 수상과 이공계 진학자를 배출해온 부곡중학교. 학교 차원의 수학과 과학 실력 다지기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매년 과학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지난 11월 치러진 제7회 아시아 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APAO) 대회. 저 멀리 카자흐스탄 아크토베에서는 아시아 6개국 7개 팀 대표 선수 46명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국팀 시니어부(고등부 3명), 주니어부(중등부 4명) 대표학생 7명도 천문지식을 마음껏 펼쳤다. 그 중 국가대표 주니어부에 선발된 학생 2명이 부천 부곡중 3학년 학생이다. 문건웅(경기과학고 진학예정), 박찬용(학국과학영재학교 진학예정) 두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수상했다.이뿐만 아니라 부곡중은 올해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수도권지역 대상과 전국대회 금상, 부천시 청소년과학탐구토론대회 금상, 부천시 과학탐구활동포트폴리오대회 금상, 부천시 수학과학경시대회 금상 등을 차지했다. 부곡중 서금자 교장은 “학교 차원의 과학 관련 대회 실적은 물론, 과학고와 영재학교 진학자도 해마다 늘고 있어 과학교육 관련 질문을 평소 많이 받는다. 그 주요 배경을 들자면 교내 방과후학교와 영재학급 그리고 과학 동아리 지원”이라고 말했다. 숨은 잠재력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 운영 부곡중의 우수한 과학 활동은 교내 영재학급과 방과후학교, 카오스 동아리로 압축된다. 그중에서도 2007년 시작한 카오스동아리는 과학교육에 관심 있는 부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수준 높은 과학 동아리다.부곡중 오명순 과학부장은 “영재학급과 카오스동아리의 선발과정은 별개지만 둘 다 이과계열의 특성에 따라 중복해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 동아리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과 더불어 수학, 과학, 영어로 이루어진 방과후 수업을 함께 받고 있다”고 말했다.카오스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진주(3학년)양은 “동아리 선발은 까다롭고 어렵다. 매년 1학년을 20명 내외로 뽑는다. 선발도 별도의 시험과 심층면접에 통과해야 한다. 또 1년 동안 동아리 전 과정을 이수해야 2·3학년에서 활동 할 수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은 평소 각 반에서 분야별 활동에 참가한다. 지질탐사와 천문관측, 박물관 견학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천문과 생태, 발명분야 등 자율적 탐구활동도 선택할 수 있다. 또 더 많은 학생들의 과학 대회 관심과 참여를 위해 전일제 과학의 달 행사는 물론 과학체험부스실험시연도 직접 진행해오고 있다. 이공계 기피에서 이공계 선호교육으로 부곡중은 동아리 활동 외에도 학생들의 과학 창의력을 위해 방과후 학교를 활성화했다. 그중에서도 방과후학교 기초반은 대학생 멘토링제와 자기주도학습 활동을 통해 일대일 학습컨설팅을 받고 있다. 특히 ‘사교육 절감형 학교’를 운영 중인 학교 측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능력을 좌우하는 주요 과목을 기초ㆍ심화반으로 편성했다. 따라서 과학 창의력 분야 역시 학생들이 수준별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다양하게 활용하는 셈이다. 이 학교의 박주용(3학년)군은 “3년 동안 실험과 관찰 활동 외에 대부분 과학 학습은 방과후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활용했다.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풀고 모르는 내용은 해당 선생님께 질문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 교사는 “부곡중 과학 활동은 이과계열 진로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기초를 닦고 심화, 선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관련 체험활동으로 관련분야에 안목을 넓히는 기회”라며 “특히 올림피아드대회나 천체관측대회 등은 교내 선후배가 함께 만나 활동하기 때문에 정보는 물론 롤모델을 보고 배우는 셈”이라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전국 독서능력 자격검정 12월 18일 실시 전국 독서능력 자격검정 12월 18일 실시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능력을 측정하는 ‘전국 독서능력 자격검정’이 실시된다.포인트정석속독 주최, 창의독서능력개발원 주관으로 열리는 제24회 전국 독서능력 자격검정이 12월 18일(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이번에 개최되는 전국 독서능력 자격검정은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 시스템에 기재 가능하고 초, 중, 고 대상의 민간자격으로는 국내 유일한 독서능력 자격증이다. 서울 동남부지역 접수처는 포인트정석속독 송파원으로 자격검정 관련 세부 응시 요강에 대한 문의는 송파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409-5520 와이즈만 강동센터, 겨울방학 특강와이즈만 강동센터에서 방학을 맞아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수학 방학특강은 1~2학년 소마큐브, 3학년 논리와공간, 4~5학년 다면체 탐구, 마방진 탐구, 확률과 보드게임, 영재학급대비반으로 이루어진다. 과학 방학특강은 1~2학년 과학미술, 3~5학년 해부특강 전자키트, 4~5학년 영재학급대비반 등이다. 1월 11일부터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방학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시간 문의는 와이즈만 강동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와이즈만 강동센터 (02)441-7774 창의사고력 무료진단 검사자녀의 창의력과 영재성향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창의사고력 및 영재성향 무료 진단 검사’가 와이즈만 강동센터에서 실시된다. 12월 19일(월)부터 12월 27일(화)까지 진행되는 검사는 수학에서 기하 조합 정수 퍼즐 문제해결의 다섯가지 영역 진단과 함께 문제해결력을 측정하게 된다. 과학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결과 탐구과정능력을 진단하게 된다. 무료 진단을 받고 싶은 학부모는 와이즈만 강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와이즈만 강동센터는 신학기 설명회 및 예비 7세 학부모 간담회를 12월 23일(금) 오전 10시에 센터에서 개최한다.문의 와이즈만 강동센터 (02)441-7774 겨울방학 ‘수학 자기주도학습’ 능력 키우는 강의학원과 학교에서 수학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부모도 예외는 아니다. 수학만큼 배우는 과정보다 익히는 과정이 중요한 과목이 없다. 특히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수학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게 급선무다. 수학전문인 김종현수학학원(방이역)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수학 자기주도학습 익히기반’을 운영한다.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학 자기주도학습반은 매회 4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시작은 전 수업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고 이번에 배울 것을 예습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다음이 정규수업, 정규수업이 끝나면 그날 배운 것을 숙제로 풀고 질문과 첨삭 시간을 갖는다. 김종현수학학원은 “단순하게 수업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습관과 기반을 만드는 게 이번 수학 자기주도학습 익히기반의 목적”이라고 말한다.개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김종현수학학원 (02)412-8155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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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인천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신입생 선발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인천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영재교육의 발전방향과 제2차 영재교육진흥 종합계획인 2008년~2012년 계획에 따라 신입생을 선발한다. 2012년부터 달라지는 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은 인문영재교육기관 인천국제고등학교 신설, 영어영재교육기관의 인천교육연수원에서 미추홀외고로 이전 운영, 인천예술고 예술영재학급 무용 영역 1학급 추가 등이다.이와함께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영재교육 방향을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혜학생과 교육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관찰ㆍ추천에 의한 선발 방식 전환으로 지필고사 위주의 다단계 평가의 문제점을 개선해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일정은 각 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며 대체로 11월 말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해 내년 1월 중순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선발 일정 및 시험 장소, 제출 서류 등은 인천시교육청 및 5개 지역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선발기관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 2012인천시 영재교육대상 및 선발>
운 영 기 관
선 발 대 상
공통 사항
지역교육지원청
(남,북,동,서,강화)
영재교육원
2011학년도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
(2012년 3월 중학교 1학년 진학예정자)
2011-12-04 - 2012학년도 영재학교 과학고, 영재교육원 전형 변화 올해 과학고나 영재학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서기록 교내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되는 대회, 교육청 대회 수상실적을 반영하여 학생들을 선발하였습니다. 내신 비중은 다소 낮추고, 올림피아드 실적은 반영하지 않았고, 과학, 수학적인 재능사례를 중심으로 선발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특히 교내 수상실적이 많은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전형(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되어 시험 없이 서류와 심층면접만 치르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전국의 대부분의 과학고와 영재학교가 입학사정관전형을 100% 실시하게 됩니다. 평소 과학, 수학에 흥미가 있고, 재능을 키우고 있는 학생이라면 다양한 교내외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확실한 합격 전략이 될 것입니다. 우선 교내 대회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도 점검해보고, 재능입증자료(포트폴리오)도 만들며,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풍부한 에피소드가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전체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로 전환 현재 3학년 학생들이라면 내년에 4학년이 되면서 교내에 단위학교 영재학급 선발이 있습니다. 각 학교별로 4, 5, 6학년 각각 20명 정도의 학생을 선발하게 되는 만큼,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 두면 좋습니다. 현재 인천남동센터에서는 수학, 과학 정규반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단위학급 선발을 자연스럽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단위학급에 선발된 학생들만 6월에 경인교대 영재교육원 선발, 9월 인천대 영재교육원 선발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단위학급에서 수업하면서 눈에 띄는 학생을 중심으로 시험을 치러서 학급당 2명 정도의 학생들을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 추천하게 됩니다. 따라서 올해처럼 내년에도 학교 추천을 받게 되는 과정에서부터 상당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2012년 1월부터 예비 6학년 영재교육원 대비반 진행 인천남동센터에서는 2012년 1월부터 예비 6학년 영재교육원 대비반 수학 특강반을 운영합니다. (문의 425-2511) 6학년의 경우 단위학급영재 선발 3월, 인천대 영재교육원 9월, 과학고 영재교육원 11월, 수학 사고력 겨루기 대회 11월,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12월 이렇게 많은 영재교육원 선발 및 중요 대회가 있어서, 사전 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이에 남동센터에서는 예비 6학년을 대상으로 1월부터 영재교육원 수학 대비반을 운영하며, 3, 4월에는 각종 과학 대회 대비반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원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개인 재능입증자료 생성 및 수상실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미 2011년에도 앞선 노하우로 많 수상자를 배출한 만큼 2012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시교육청 주최 대회 영재교육원, 과학고 선발에 가산점 내년부터는 영재교육원이 관찰추천제로 학생들을 선발 할 때 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탐구토론대회 교내외 수상실적을 전형에 10%내외로 반영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시도교육청 주최로 지역 예선을 치르며, 최종적으로 전국대회가 진행되는 대회는 교내 대회부터 꼼꼼히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에서는 2011학년도에 진행했던 것처럼 위의 5개 대회에 대한 대비 특강을 3월부터 대회 날짜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1% 에듀센터 학부모설명회 주엽동 한솔코아에 위치한 1%에듀센터에서는 토란스 언어창의력 교육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서술형 평가와 오는 12월 9일에 실시되는 영재학급, 영재원 선발시험의 영재성검사 및 심층면접 그리고 영재고, 과학고 입시의 창의성 전형의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설명회는 11월9일(수)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영재고, 과학고 또는 자사고를 염두에 두고 초등, 중학생의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창의력교육의 필요성과 그 방법 그리고 왜 영재학급, 영재원 선발시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면 된다. 문의 031-917-26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