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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정예 특공대로 소리 없이 강한 학원, 두드림에듀 수학 “선생님만 믿습니다. 우리 아이 실력을 만들어주세요” 이렇듯 학부모가 믿고 맡기는 학원, 학부모들 입소문으로 찾는 학원,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만 비밀스럽게 다니는 학원이 있다. 바로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이 그곳이다.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에는 중학교 때부터 다녀 평균 4~5년씩 다닌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처음 시작은 다소 미약하더라도 꾸준히 선행하고 진도를 나가면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전교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입소문의 힘 역시 강하다. 중학교 때 반에서 수학성적이 중위권이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전교 10등 안에 들기도 하고, 고1 말 모의고사에서 수학 7등급이던 학생이 고3이 돼 치른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며, 고3 학년 초에 수학 3,4등급을 받던 학생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는 모습은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에서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이러한 비결에 대한 해답으로 두드림에듀 고등부 수학과 최우정 팀장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고, 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잡아주는 2 in 1 시스템이 그 답”이라고 전한다.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모아 탄탄한 학생실력 만든다 두드림에듀 수학 고등부는 4~6명의 소수 인원으로 한 클래스를 구성한다. 그리고 각 클래스에는 두 명의 메인강사가 내신 심화수업과 선행수업을 각기 담당한다. 학생이 학원에 등록하면 레벨 테스트 후 바로 특정한 강사 수업에 배치되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의 강사와 수업을 받도록 해 학생과 잘 맞는 강사를 찾는 일정 기간이 주어진다. 이과의 경우 일주일에 3번 4시간씩 수업하며, 문과는 일주일에 2번 3시간씩 수업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테스트를 실시해 진도를 못 따라가는 경우 모자라는 부분에 대한 개별 보강을 하며, 이외에도 단원별로 학생들의 빈 구멍들을 메울 수 있게 이해가 될 때까지 개인보강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내신기간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따로 보충해주기도 한다. 또한 수업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정규수업 1시간 전에 미리 학생을 불러 워밍업 수업을 하기도 하며, 학업수준이 월등히 높은 학생의 경우 몇 학년을 건너뛰는 반 배정을 위해 1:1 개별수업으로 진도를 따라잡기도 한다. 최우정 팀장은 “수학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닦은 상태에서 내신 심화와 선행이 반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두드림에듀에서는 클래스별로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은 즉각 개별 보충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다. 두드림에듀 고등부 수학 강사진의 이력 또한 눈에 띤다. 12명의 강사진 모두 수학과 혹은 수학교육과 석,박사 출신으로, 타 학원으로의 이직률이 제로다. 모두 수학을 전공한 이들이기에 수학 교과목에 대한 이해가 높아 매주 회의시간에는 연구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연구수업을 하면서 교과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각 단원별 포인트를 잡아 수업을 하고 있기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상위권, 1주일에 1번 수리논술 수업하고 수시 대비해 과학논술 병행 고등부 상위반은 기존 수학진도 외에 일주일에 한 번 수리논술 수업이 정규수업시간에 포함된다. 대치동과 압구정동에서 4~5년 간 수리논술 수업경력을 가진 최우정 팀장의 진행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리논술의 메인파트인 미적분학 대수학 확률 통계 기하 위주로 수업하면서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 입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미적분학을 중심으로 다룬다. 수리논술 시험을 치르고 해제수업 후 이를 토대로 개별첨삭에 들어간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학별 모의기출문제 해제와 병행해서 그 내용 수업을 일반수학과 접목시켜 수업한다. 고3을 대상으로는 수시시험에 대비해 과학논술 강사를 초빙해 수업을 병행하고, 중등부 심화반 또한 수리논술 기초를 준비하기 위해 창의사고수학을 주말에 진행한다. 고등부 중위반은 내신 심화를 목표로 상위반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수업이 진행된다. 각 단원별 유형연습을 많이 하도록 해 기초를 닦아주면서 계속적인 반복학습을 하고, 특히 오답노트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한다. 반드시 공책에 문제를 풀게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과외의 장점을 십분 살려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이뤄지게 한다. 또한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일반적인 학원에 비해 학생 대비 강사의 수가 많다. 중위반은 내신 심화와 더불어 고2부터는 수능수업이 들어간다. 최 팀장은 “소수정예 수업으로 강사와 학생간의 소통이 원활한 가운데 학생에게 맞는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레벨이 비슷한 아이들이 없을 경우에는 1:1 수업을 진행하고,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아이에게 맞춰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며 “비록 시작은 느리더라도 학원에서 강하게 이끄는 대로 학생들이 쫓아온다면 가속도가 붙어 가파른 성적향상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수시모집의 확대? 논술은? 2013학년도 대학 입시의 화두는 수시모집이다. 수시모집의 확대는 재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왜냐하면 삼수생부터는 수시에 지원할 수 없는 대학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연세대(서울캠퍼스)의 경우 2012학년도 입시에 2010학년도 2월 이후 졸업생만 수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2011학년도 2월 졸업생(재수생)과 재학생(고3학년생)만 지원가능 하다. 반면에 정시의 경우에는 졸업년도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삼수생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 때문에 재학생에게 불리하였다. 따라서 수시모집의 확대는 재학생들에게는 호재이다. 하지만 긍정적 측면이 있으면 부정적 측면도 있다. 수시 모집의 전형이 줄어들긴 했지만 정시모집에 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논술 전형, 특기자 전형, 입학 사정관 등이 있다. 수시모집을 준비하려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모의고사 언수외 111 또는 언수외 합이 4인 학생들이 논술 우선선발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 두 번째는 학교 내신 4.0 이상인 학생들이 논술 일반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스펙관리를 통한 입학사정관 전형이 있다. (특기자 전형은 소수의 학생들만 해당하므로 이번 호에서는 다루지 않겠다.) 만약에 모의고사와 내신이 모두 좋지 않다면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을 알아보아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 고 1 이후 학생 각 개개인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고 2가 시작되면 수시를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대학별로 다양한 전형과 채점 요소가 있으므로 각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전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학생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학교 입시 담당 선생님 등과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필요도 있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세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첫 번째는 논술을 시작하는 시기 두 번째는 논술의 학습 방법, 세 번째는 논술의 입시 전략이다. 이번 호에서는 논술을 시작하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많은 학생들이 논술을 고 2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시모집의 첫 논술 시험이 9월에 시행되고, 3학년 1학기까지 학교 내신이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학생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5개월에 불과하다. 논술은 글을 작성하고, 첨삭을 받고, 다시 수정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한 번의 수업은 보통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2학년 겨울방학에 논술을 시작하였다면 약 20편 정도의 글을 연습해 보고, 입시 시험을 보아야 한다.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에 논술 문제를 출제자의 의도대로 작성하는 데 약 50편 정도의 글쓰기 연습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고 2 겨울방학부터 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늦은 시기이다. 그렇다면 논술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가장 좋은 시기는 특목고와 일반고를 구분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 특목고 학생의 경우에는 우선선발을 목표로 논술을 준비하게 된다. 학교의 특성상 일반고 학생들보다 내신이 불리하기 때문에 논술 일반전형에서 일반고 학생들과 경쟁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수능에서 언수외 111 또는 11 또는 언수외 합이 4이하로 받아야 한다. 또한 우선선발 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서 논술 비중이 높으므로 논술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논술을 시작할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는 학교의 분위기 파악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을 시기이다. 따라서 특목고 학생의 가장 적절한 시기는 1학년 여름방학이다. 반면에 일반고 학생들은 특목고 학생들에 비해서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므로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좋은 내신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논술을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논술은 언어영역의 비문학보다 제시문 내용의 난이도가 높다. 따라서 고 1 때 시작하게 되면 어려운 난이도에 시작도 제대로 못 해보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고 2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한다면 시간적으로 약 50편 정도의 글을 써 볼 수 있는 여유는 있으나 기초부터 차례대로 준비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특목고 학생의 경우에는 1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일반고 학생들은 1학년 겨울방학부터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 및 재능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다르므로 논술을 일률적으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을 위해 언수외를 3년 간 준비하는 것과 같이 논술도 다른 과목과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논술은 독립적인 분야가 아니라 제시문을 통해 언어의 문학, 비문학, 그리고 독해 실력을 함께 올려줄 수 있는 분야이다. 또한 수리 논술과 영어지문의 확대는 논술 준비로 수능준비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우공이산 국어논술학원 추종훈 원장문의:951-5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목표는 내신 100, 수능100, 빈틈 잡아 최상위권으로 도약! # 영어 내신 점수 72점으로 중위권에 머물러 늘 고민하던 김의석 학생(가명 예비고3). 고3을 앞둔 지난해 여름 K2영어학원을 찾았다. 그에게 내려진 처방은 ‘매일 2시간 영어에 투자하라’ ‘학원시스템에서 요구하는 문법과 어휘력 공부에 집중하라’. 학원을 다닌 지 2개월. 2학기 중간고사에서 받은 점수는 96점. 따라가기 버겁기도 했지만, 지금은 대만족이다. 조금 있으면 치를 3월 모의고사도 영어만큼은 자신감이 넘친다. “ 문법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니까, 독해, 서술형 문제에서도 실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영어 말하기 듣기는 최상, 그러나 문제 풀이에만 들어가면 맥을 못 추는 학생들.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는 내신, 수능 모두를 쫓아가기에 버겁기만 하다. 당연히 성적은 중상위권을 오가기 일쑤다. K2 영어학원 최재표 원장은 “이때 필요한 것이 응용력을 갖춘 문법적 습득과 풍부한 어휘력이라고” 단언한다. 광고 한번 없이 꾸준히 성장해온 알찬 학원, 고등부 입시 내신의 숨은 공신으로 알려진 K2영어학원, 소문난 3단계 5회 반복학습 시스템을 알아봤다. 꼭 짚어주는 문법수업, 쓰기와 연계시켜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K2 영어학원은 수능 내신 모두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문법의 응용력’을 기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내신에서는 학생들이 취약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의 마스터를 위해 문법’과 ‘쓰기’ 교재를 함께 사용해 영작과 문법을 연계해서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 원장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자유로운 쓰기는 내신 성적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썼는가를 평가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만큼 K2영어학원에서는 점수로 표출되는 영작문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는 것. 내신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지양하고, ‘독해에 문법을 어떻게 응용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영작과 연계가 되는 가?’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문법적으로 틀린 것, 단어를 어순으로 잘 정리한 것’과 같은 내신 문제 유형에서 요구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대비할 수 있어 고득점 획득이 오히려 쉽다는 것이다. 현재 K2영어학원에서는 고등부 학생들을 위해 1년 학습 로드맵을 짜서 5회 반복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1차 개념 위주의 문법 이론수업, 2차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 3차 영어 작문 중심 수업으로 기본 3단계 반복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문법에서는 작은 실수도 잡아낼 수 있도록 디테일한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에 강하고 쎈 학원’으로 알려진 이유다. 최 원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법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학생들이 시험에 강하다,” 며 “ 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방학 특강도 마련한다.”고 전한다. 매주 500여 단어 숙지, 어휘력이 내신 향상의 키워드K2영어학원이 ‘내신 강사’로 소문난 이유 중 하나는 엄청난 단어 암기를 통한 어휘력 강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년 학습 로드맵을 진행하는 동시에 꾸준히 단어 학습을 시켜 어휘력에서 만큼은 앞서가도록 수업 전 500여 단어 모두를 빠짐없이 반복적으로 테스트하여 숙지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학원 자체 교재 외에 추가로 단어 책 한권을 더 마스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학교 시험 전 3주정도 내신대비 기간을 정해놓고 꽉 짜인 수업이 진행된다. 우선 교과서 진도를 2회 완벽하게 학습한 후, 과제로 낸 문제를 풀어오면 틀린 문제에 대해 오답을 체크, 틀린 부분만 다시 뽑아 반복적으로 풀리는 정확한 피드백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로 성과가 미흡한 경우 반복적으로 피드백해주는 것이 장점. 이때 교과서외 부 교재(주관식)를 통해 영작까지 연계시켜 서술형 문제를 잡아주는 것도 K2 영어학원의 강점이다. 결과적으로 이런 꼼꼼한 피드백이 지문에서 말하는 주제 요지 파악, 빈칸 메우기, 추론 문제까지 오차 없이 풀어낼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갖춰주며 고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생 개인별 취약 영역 짚어 학습과정에 반영K2 영어학원의 또 다른 경쟁력은 ‘관리가 세다’라는 것. 현재 한 반 정원은 8명. 독해담당 강사가 담임을 맡고, 수업시간 외에 클리닉시간과 수업 전후로 숙제검사, 단어 검사를 면밀히 체크해 학생별 관리를 주도한다.모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원장과 담당 강사, 관리팀이 함께 모여 학생 개인별 취약영역, 과제 수행 여부, 학습 태도, 문제점 등을 꼼꼼히 파악해서 다음 수업에 반영, 학습 효과를 배가시켜가고 있다. 학생 관리에 있어 지시적으로 ‘해라’가 아닌 강사가 함께 고민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클리닉 시간 역시, ‘문제를 풀었는지’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푸는 과정을 강사가 직접 챙겨보면서 풀이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해 반영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K2 영어학원에서는 3월부터 예비고3은 EBS 연계 반복 수업을 예비 고1, 2를 위해 유형별 수업을 다양화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937-308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꿈★은 이루어진다!” “집안 형편이 어렵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꿈과 목표를 갖고 꾸준히 노력하면 꼭 좋은 결과가 온다고 믿습니다.” 지난 9일 창원 남고를 졸업한 심재건(20)학생의 말이다. 재건 군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입학을 앞두고 있다. 어려운 환경을 제치고 꿈을 일궈가는 참 기분 좋은 청년이다. “평생 꿈은 신소재 연구원”심재건 군의 평생 꿈은 신소재를 연구하는 연구원.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일구는 과정 중에 만난 것이 서울대 합격이라는 기쁨이다. 심 군이라고 방황이 없었을까. 중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는 꿈이 없었다고 한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꿈을 찾아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었고, 전자 전기 분야 또는 화학공학 분야도 생각해 봤지만 아니었다. 그러다 교회에서 포항공대 졸업 후 독일 유학을 준비 중인 형과 사귀면서 본격적으로 꿈을 찾는 도움을 얻었단다. “늘 품고 있던,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인류를 위하고 싶은 마음”을 신소재학문에 대한 연구라는 꿈으로 연결했다는 것. “연구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뒤 꾸준히 노력했어요”라며 “무엇보다 꿈이 있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라는 말로 합격 소감을 전했다. 기쁨도 잠시, 등록금이 앞을 막아합격의 기쁨도 잠시, 280만원이 넘는 등록금이 심 군의 앞을 가로막았다. 심 군의 아버지는 근위축증이라는 희소병으로 직장생활은 엄두도 못내는 처지,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엄마가 생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다 엄마마저 지난 2007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작년에는 쓸개 제거수술까지 받게 됐다. 중병을 앓는 아버지와 엄마마저 건강이 나빠진 상황인데다 엄마 혼자 수입으로 형(고려대 경영학부1)과 심 군 둘의 등록금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은 일. 형이 휴학을 하고 군 입대를 결정했다. “형은 저의 멘토예요.” 심 군는 형으로부터 마음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고 했다. “형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노력했어요. 형이 서울서 재수할 때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격려를 많이 받았대요. 그 힘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냈다고 했어요. 그 말을 가슴에 품고 더욱 열심히 노력 했어요”라고. 형의 존재가 부담 자체였던 적도 있다. “어려서부터 형이 큰 부담이었어요. 저와 다르게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잘해 형을 이기고 싶다는 일념으로 공부하기도 했어요”라며 중 고등학교 다니며 힘들 때 형의 존재와 조언이 큰 힘이었고, 형이 가는 길을 보며 많이 배우고 또 성격을 바꾸기도 했단다. 밝고 명랑… 마음 잘 다스려3학년 담임을 맡았던 창원 남고 서중수 교사는 심 군에 대해 ‘마음을 잘 다스리는 학생’으로 기억했다. “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해 가정을 이끌기 어렵고 어머니가 가장역할을 하시는 데다 아프기까지 해 우울할 수도 있지만, 재건이는 학교에서 항상 밝고 명랑했다”며 “고 1학년 때부터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공부한 것이 서울대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건이는 공부 뿐 아니라 운동과 친구를 매우 좋아 했는데, 친구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재건이의 합격을 더 좋아할 정도였다”는 말도 덧붙였다. 심 군 역시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한다. 성경에 ‘무거운 짐을 다 내게 주라’는 말을 좋아해 수능 볼 때도 그 말을 새기며 편한 맘으로 임했단다. 그런 재건 군에게 후배들을 위한 한 마디를 청했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 혹시 성적이 나쁘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계획을 잘 세우고 자기 계획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선생님을 믿고 많이 묻고 그에 따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자기 꿈을 분명히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꿈을 가지고 그에 따라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뜻이 있으면 길도 있는 법“심 군이 당당하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된 데는 엄마의 역할이 컸다”는 서 교사의 말처럼, 재건 군의 긍정적인 힘의 뿌리는 그의 엄마로부터 찾을 수 있다. 서 교사는 “재건이 엄마는 비록 힘들게 살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더 어려운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양보하는 등 남을 위한 배려가 큰 분”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준 것이 큰 힘으로 작용한 것 같다. 서울대 합격도 그와 관련이 클 거라 믿어진다”고 말했다. 심 군은 “배려, 예절, 겸손, 지혜 등이 두 형제에 대한 엄마의 가르침이라고 기억했다. 공부비결을 물었다. 그 때 그때 적절하게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 빼고 심 군의 공부 방법은 특이한 게 없다. 새벽 형이 좋다고 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려고 도전했지만 잘 안됐단다. 어떤 땐 밤늦게 공부하고 어떤 땐 아침에 하는 등 자신에 맞는 패턴대로 적절히 적용했단다. 하지만 12시 자고 6시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은 유지했다. 공부 방법도 그때그때 여러 선생님께 물어봐서 적절하게 바꿔가며 적용했다. 중3부터 고2여름방학까지는 수학 단과, 영어 등도 적절히 학원을 이용했다. 단 어느 정도 자신이 붙으면 그 뒤로는 혼자 주도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분당 -새학기 논술기획 수능은 기본, 대학별 고사가 당락 결정한다 분당지역 학원가, 수리 인문 논·구술 전문성 강화한 강좌 신설 붐 입시지형이 크게 변하고 있다. 정시 비중은 줄어든 반면 전체 선발인원의 70%까지 수시로 모집하는 등 수시 비중이 대폭 확대되었고 또 그 전형도 매우 다양해졌다. 게다가 수능은 쉬워지고 내신 변별력 약화로 대학별 고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그 중에서 특히 논술은 상위권 대학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중위권 대학도 그 비중을 높여가고 있을 만큼 많은 학교많은 전형에서 학생들에게 논술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에 이어 논술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황. 일찍부터 논술을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 이유다. 분당의 학원가에는 최근 변화된 입시의 흐름에 맞춘 다양한 논술강좌가 속속 개설되고 있다. 논술전문학원들은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외연을 확대하는 모습이고, 수학 과학 전문학원도 수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을 연계해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등 대학별 고사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식형에서 사고형으로…어려워지는 입시논술 대학별 고사에는 논·구술, 면접, 자기소개서 등이 해당된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논술. 올가교육 김홍중 원장은 “논술의 변별력이 높아지면서 문제의 유형도 과거 지식형에서 사고형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강조하며 “입시논술의 핵심능력인 분석력, 응용력, 사고력은 단기간에 길러지지 않다. 따라서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적어도 고1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와 토론을 통해 생각의 크기를 키우는 훈련이 필요하고 수학과 과학 교과지식을 바탕으로 증명능력이 요구되는 자연계열 학생들은 교과를 충실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논술은 보통 고3때부터 지원할 대학을 중심으로 맞춤형 수업을 받거나 수능이후에 1~2개월 파이널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단기간 족집게 논술만으로는 변별력있는 답안을 쓰기 어렵게 됐다고 프라임리더스 논술학원 권호걸 원장은 강조한다. “이제 수능은 기본이고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구술이 실질적인 당락을 결정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서울대가 수시에서 논술을 폐지했지만 구술면접 형태로 선발해 사실상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고, 고려대는 수능이전에 논술시험을 치른다. 또한 자연계열 뿐만아니라 인문계열에서도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대 등에서 상경계열을 중심으로 수리논술을 요구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SKY등 상위권 논술은 독해력과 교과 선행과 심화 필수 SKY 등 상위권 대학 논술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학생은 자사고 학생들이다. 교육과정 자율화로 일찍이 수능범위를 끝내고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 과학을 강화해 일찌감치 논술대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로얄애듀 정선임 부원장은 “서울대 구술면접과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의 논술을 뚫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수능 범위를 끝내야 가능하다”며 “SKY 및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교과과정의 선행과 심화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미래탐구 박정근 원장은 “수리논술이 중요해졌다고 해서 준비되지 않은 학생이 무조건 일찍 시작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수리과학 논술문항을 풀기 위해서 거쳐야하는 기본 과정이 있으므로 준비된 상위권학생들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보통은 수학 과학에 선행과 심화과정을 마친 학생들로 일반고 기준으로 1~2등급은 되어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논술 고득점의 비결은 길고 난해한 제시문을 제대로 읽고 핵심내용을 파악하고 요약 정리하는 독해능력. 자우비교육 김창민 대표는 “수능에서도 모든 영역에서 등급을 가르는 1~2개의 고난도 문제는 지문에 대한 이해와 통합적인 언어사고력을 요구하는 것들”이라며 “논술은 다양하고 논리적인 글을 많이 읽어 언어능력을 키워 놓은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험”이라고 강조했다. 교과서 바뀌는 과학, 고2까지 범위 끝내야 논술가능 송원배 수학과학 전문학원 송원배 원장은 특히 과학의 경우 최근 달라지는 교과 내용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과학 개정교과는 기존의 교과와 내용이 달라졌고 대학별 중요도와 난이도도 대폭 상승했다”며 “과학을 암기과목으로 치부해 3학년에 올라가서야 급하게 공부하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한 만큼 목표에 맞는 과목의 선택과 학습전략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는 과학 전과목 통합논술을, 그 외에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는 과목별 선택형 수리과학논술 시험을 보는 만큼 앞으로 내용은 심화되고 난이도는 상승할 것이 분명하다. 송 원장은 적어도 고2 여름방학까지는 수능범위를 끝내고 본격적인 수리·과학논술을 시작해야한다고 덧붙였다.청문학원 김세한 원장은 “자연계 논술의 대비는 수리탐구의 학습과정을 중심으로 얼마나 심화된 공부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증명의 훈련이 필요하다. 즉 어떤 한 가지 사실을 알았을 때 유추를 통하여 다른 사실을 생각해내고, 추상화하고, 일반화하는 등의 수학 과학적 사고 경험을 지속적으로 할때 수리과학 논술에 필요한 사고능력이 길러진다.”김 원장은 “비중이 높아진 논술은 전형에 따라 상대적은 낮은 내신과 수능을 뒤집을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다”며 “인문계든 자연계열이든 입시논술은 혼자 하기 어려운 공부인 만큼 자신 2012-03-12
- 교육단신 남학생 전문 용인대성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대한민국 학원계의 전통성을 인정받는 용인대성기숙학원이 2013학년도 추가합격으로 인한 문/이과 종합반 결원생 약간 명을 모집한다. 용인대성기숙학원은 대성이 쌓아 올린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ALL PASS SYSTEM이라는 독특한 학습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운용함으로써 매년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ALL PASS SYSTEM이란 3학기 제도와 월 6회 평가제, 수준별 반 편성 및 전 과목 특강개설, 질문지를 통한 1:1 개인과외, 학습/생활 이중 담임제, 수시·정시 1:1 맞춤식 개인관리 등으로 명문대 합격의 길을 제시한다.문의 (031)334-1555 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 대입 재수정규반 모집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 했다. 문의 (031)761-0518 미국 리딩타운사업, 워싱턴주 채권 투자 영주권 설명회미국투자이민전문 국민이주(주)가 3월 9일(토) 2시 미국 E-2 리딩타운, 3월 10일(토) 2시에는 EB-5 미국 워싱턴주정부 채권투자이민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E-2 투자비자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미국과 한국에서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는 ''리딩타운''과 S&P신용등급 AA+의 워싱턴주 주정부 채권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인 ''워싱턴주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변호사와 투자이민 전문가, 그리고 외환관련 전문가가 프로그램 진행절차, 미국 내 세법, 한국은행 승인절차 등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상담할 예정이다. 장소는 국민이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이며 연사는 박용남 국민이주 부사장(미국 변호사)과 국민은행 엄철웅 외환팀장이다.문의 (02)563-5638 문경희영어학원, Tosel High Junior Class 모집입시와 어학을 동시에 해결하는 대치동 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 2012년 6월 23일에 있을 국제 공인 영어시험 (EBS 주관)인 TOSEL 시험을 대비하여 Tosel High Junior Class반을 새롭게 오픈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문의 (02)2051-7082 온라인 카페 http://cafe.daum.net/moon822 빌리브에듀, 1 대 1 맞춤식 컨설팅 회원제 모집입시정보·전략 전문가 그룹인 빌리브에듀(Believe Edu)에서 대입 및 고입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회원제 컨설팅 회원을 모집한다. 6개월 회원제와 1년 회원제가 있으며 수시로 1 대 1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입시정보제공, 내신관리, 비교과활동관리, 수시 및 정시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진로설계 등 학생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식 코칭을 일정한 스케줄에 따라 체계적으로 입시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입시 정보력을 높이기 위한 학부모 교육 강좌도 매월 4주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고교교사 10년 이상으로 학원 강의 및 경영과 입시컨설팅 최고의 정보·전략 전문가인 강범 대표와 신동성 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 문과 최상위권 비교과 전문 원인학원의 학부모 설명회문과 최상위권 엘리트 학생들을 위한 비교과 준비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인정받고 있는 대치동의 원인학원(원장 천지원, 한티역 1번 출구)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6일(화), 3월12일(월), 3월13일(화), 3월14일(수) 네 번에 걸쳐 오전 10시30분부터 각각 다른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6일에는 중2,중3,고1을 대상으로‘1학기 중간고사, 3월 모의고사 어떻게 준비할까''(강사:김도경-영어/김효선-국어/최웅-수학/조창훈-전략)를 주제로, 3월12일에는 초4~중2를 대상으로‘고전-내일을 비추는 인문학’(강사:김은희/ 윤은호/천지원 원장)을 주제로, 3월 13일에는 중3 ~ 고2를 대상으로‘경제, 경영 그리고 고전(강사: 손빈/김은희/천지원)’을 주제로, 3월 14일에는 고1, 고2를 대상으로‘5월 파이널 비법-테셋(TESAT), 테스트(TEST), 금융, AP, 한국사(강사:손빈/담당강사)’를 주제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538-1144, 5608, www.wonin.kr 인터넷게임중독 예방 연극 semi 뮤지컬‘겜짱’공연사회적기업인 창작마을(강남구 도곡동 분당선 한티역 5번 출구 진달래상가 지하 김해숙갤러리 소극장)에서 인터넷게임중독 예방 교육연극인 semi 뮤지컬 ''겜짱''을 2012년 1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각각 공연한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철이의 황당한 게임 체험이야기로 인터넷게임중독을 탈출하는 5계명을 알려 준다. 또한 연극을 통한 창의적 체험 활동인 어린이 뮤지컬반, 전통문화를 통한 창의적 체험활동인 어린이 사물놀이와 전통 놀이반, 김티모의 통기타와 일렉 기타 레슨반도 모집 중이다.문의 (02)521-5956, http://cafe.daum.net/cjmeart 수in수학 신학기 이벤트수in수학(반포 래미안 맞은편)에서는 신학기 이벤트로 ‘친구 소개하기+첫 달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겨울방학동안 선행학습이 부족했다면 3월부터 진행되는 완벽내신대비 프로그램으로 상위권 진입에 도전해 보자. 프로그램 내용은 중등생을 위한 레벨별 내신완벽대비반/ 내신+선행(2학기)반, 고등생을 위한 레벨별 내신 및 수능준비반/ 문제은행 도입으로?양질의 다양한 문제 제공, 초등생 대상으로 중등수학 따라잡기 특별반을 운영한다. 중1~3과정 개념과 흐름 따라잡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문의 (02)534-1433 초, 중등부 , (02)3477-1426 고등부 새학기 집중력 UP 두뇌만들기 강연회두뇌계발 및 학습클리닉 전문 해아림두뇌학습클리닉에서 ''부모는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0일과 4월 3일 양일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부모 성향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 검사 내용은 뇌파검사와 VAK 성격검사, 부모역할 진단, 부모성향 체크 등이다. 각 회차별로 선착순 10명 2012-03-12
- 빛날인-동국대사범대부속여고 3학년 조수진 친환경 공학 연구 꿈꾸는 열정인 과학 동아리, 교육청 운영 과학영재학급에 참여해 평소 좋아하던 과학 분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조수진 양. 공학계열 진학을 목표로 세워 고3 생활을 충실히 임하고 있는 학생이다. 민보경 교사는 “무슨 일이든 솔선수범하고 과학에 재능이 있는 수진이는 공학계열에 뜻을 품은 학생"이라고 추천했다. 고교에서 과학 재능 꽃 피우다 어려서부터 과학 실험에 흥미가 많았던 수진양은 정규 과학시간에 실험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어 늘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고교에 진학하자마자 과학 동아리를 선택해 평소 원하던 실험과 연구에 부지런히 참여했다. 동대부여고 과학반은 우수한 선후배들이 모여 평소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서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동아리다. “과학반에서는 해마다 주제를 정해 모둠별로 연구 활동을 하는데 2년간 거기서 배운 점이 많아요. 공감대가 비슷한 친구들과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얻은 것도 많고 선배들로부터 공부방법 등 학업에 대해 조언을 얻은 것도 많죠.” 수진양의 재능을 알아챈 교사의 추천으로 성동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덕수고방과후과학영재학급에도 참여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 과학의 세부분야별로 전공 교사가 지도하는 과학영재학급에서는 수업시간마다 주제에 따라 실험을 직접 할 수 있었다. “학교수업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까지 다뤄서 좋은 기회였어요. 화학수업을 특히 좋아했는데 여러 주제 중에서 ‘전지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조원들과 ‘중력전지’를 직접 만들어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외에 생명과학연구소 바이오 안전성센터 방문 등 고등학생으로 누리기 힘든 경험을 많이 했다. 지난 2년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큰 수확이다.운동·독서·자동차 등에 관심 커 여학생이지만 야구·축구·농구 등 운동은 물론이며 독서광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책을 섭렵한 수진양은 한 번 시작한 일은 끈기 있게 마무리하는 스타일이다.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잘한다. 진취적이고 성실한 점이 수진양의 큰 장점인 셈. “고1때는 시험이 끝나면 큰 서점에 가서 책보는 것이 기본 코스였어요. 신간서적도 훑어보고 좋아하는 책도 골라보고요. 그러다보니 1학년 때는 한 달에 5권 정도씩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수진양이 좋아하는 책은 성공한 여성들의 삶을 다룬 것들이다. 그들을 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공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서 좋다. 자동차에도 관심이 많다. 중학교 때는 모터쇼에도 찾아다녔고 자동차 관련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 차에 대한 지식을 쌓아왔다. 자동차 회사마다 신형 모델이 출시되면 관련 글을 읽어보고 미래의 자동차가 어떻게 변화될지 예측해보기도 한다. 수진양은 “자동차개발, 자동차디자인, 친환경 연료 등 차에 관련된 것은 뭐든 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과학관련 대회 수상실적도 화려하다. 보온병을 직접 만들어 교내발명품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고 친환경전지연구를 주제로 교내 프로젝트 발표대회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교내 과학경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공학의 매력 지난겨울 성균관대에서 진행한 전공박람회 참여는 수진양에게 또 하나의 기회였다. 이공계열 학생들이 참여한 전공박람회에서는 공과대학의 학과를 돌아보며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교수님 강의도 들을 수 있었다. “기계공학과 교수님이 한국의 공학 흐름과 앞으로 연구해야할 과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룬 성과 등을 들려주셨는데 흥미로웠었어요. 세계 시장의 변화가 심한 만큼 미래의 공학도로써 가져야 할 마음가짐도 잡을 수 있었지요.” 막연하게 공학도가 되어야겠다는 꿈에서 한발 앞에 나가 대학입학이후의 진로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수진양은 “대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수업모습이나 실험연구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오니 꼭 공학계열에 진학해야겠다는 목표가 더욱 절실해졌다”면서 “내가 앞으로 할 일이 많겠다는 책임감 같은 것도 생겼다”고 미소 띤 목소리로 전했다. 공학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수진양에게 마지막으로 ‘공학이 왜 좋은 지’ 질문을 던졌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을 다루는 학문이잖아요. 개발해서 먼저 사용해보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과정도 좋을 것 같고 우리나라의 공학이 발전되면 국가적으로도 영향이 클 거라고 생각해요.” 진로에 대한 활발한 활동으로 원대한 꿈을 확실하게 세운 만큼 내놓는 답변도 명확하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8
- 성균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수시 일반전형 논술부분 합격한 양아영(세현고) 입학사정관제 도입과 수시 확대 등 입시관련 정책들이 변화를 도모하면서 대입의 핵심 키워드로 ‘수시’가 떠오르고 있다. 2013학년도에는 서울대가 수시 선발 비율을 입학 정원의 79.4%(2481명)로 확대하고, 연세대 역시 수시 일반전형 선발 인원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한다. 수시전형은 이처럼 확대 가열되고 있지만 수시의 총 지원 횟수가 6회 이내로 제한되어 대학과 전형별 맞춤형 지원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성균관대학교의 수시 일반전형에 합격한 양아영 학생에게 수시 논술전형을 듣는다 여학생에게 유리한 수시는 버리기 아까운 카드수시전형이란 일정한 시기가 아니라 수시로 학생을 선발하는 입시제도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뉘는 수시의 일반전형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전형하는 것이다.수시제도의 도입 취지가 정시와 다른 만큼 전형 방식도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하는 정시와는 다르다. 수시 전형에서 수능은 최저등급 정도만 적용되고 학교생활기록부와 대학별고사,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고교별 소개 자료가 중시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대부분 수시에 몰려 있는 것도 ‘장기간의 학업 발달 상황’과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시의 특성 때문이다. 수시전형은 대략적으로 논술 중심전형, 학생부 중심전형, 수학과학중심전형, 적성검사 중심전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 일이다. 내신의 유리함이나 불리함을 떠나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수시전형을 찾아 다양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히 여학생들이 보편적으로 선택하는 수시 논술전형은 남학생보다 유리기 때문에 여학생들이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카드다. 체력이 좋은 남학생들이 장기전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여학생의 경우 고3이 되기 전 수시를 미리 챙기겨 두면 유리하다. 처음부터 목표 대학을 정하고 고1부터 철저하게 준비고 2부터 수시를 준비했으니 다소 늦게 시작한 편이라는 양아영 학생이 경험을 통해 얻은 수시 논술 노하우는 “수시 논술은 대학별로 또는 전형별로 준비가 다르기 때문에 일단은 목표대학을 정한 후에 해당 학교의 3개년정도의 기출 논술문제는 꼭 풀어 봐야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실전감각과 유형별로 나누어서 분석과 정리를 해서 수시논술에 대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귀띔이다.처음부터 서강대와 성대를 목표로 수시를 준비한 아영 학생은 입학사정관전형에 3개 대학을 지원했지만 모두 낙방했을 때는 좌절이 컸다. 하지만 더욱 수시에 매진한 결과 성공한 행운아가 되었다. 수시합격생으로서 아영양이 전하는 수시 노하우는 “당락을 결정했던 논술이 최근에는 학생부에게 조금씩 자리를 양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주요대학들은 논술에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있어요. 따라서 수능을 밀어내기 어려운 시기인 고3이 되어 고생 하지 않기 위해선 고1부터 수시 전략을 세우고 차분히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보다 더 큰 무기는 없는 것이다. 친구들과의 정보교류 필수, 토론동아리 활용또 양아영 학생은 “현재 입시체계에서 수시와 정시를 구분해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수시에 전력투구하느라 정시, 즉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인 것이죠. 대다수 대학은 수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주요 대학들의 기준은 4개 영역 2등급 이내로 높지 않아요. 문제는 ‘쉬운 수능’으로 중상위권 학생들의 등급 간 격차가 좁아졌기 때문에 최저학력기준에 걸려 탈락하는 학생의 비율은 대학마다 30~40%에 달하는 상황에서 수능의 실수는 수시 탈락의 요인입니다.”아영 학생의 말대로 정시는 경쟁이 심하고 상위권 대학은 수시 추가합격을 통해 선발인원 대다수를 충원하고 있어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그에 적합한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한편 수능 준비를 병행하면서 수시와 정시를 함께 대비해야 한다. 모든 대학의 입시 요강을 외울 수는 없는 현실에서 친구들과의 정보 교류는 필수다. 목표 대학을 정하기 전 친구들과의 정보 교류는 큰 힘이 된다. 동아리 활동 역시 수시의 목적에 맞춰 활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아영 학생의 경우 고2 일년간 집중적으로 활동한 ‘토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읽고 Tm고 한 것이 논술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수시 논술은 선생님이 멘토, 정갈한 글씨 강조어느 정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강좌나 선생님의 지도, 그리고 자신의 어휘력과 논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독서와 글쓰기 연습으로도 충분히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바로 이 논술의 장점이다. 그러나 논술은 단기간에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다.논술 전형을 위해서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학교의 ''방과후 수업''으로 100% 논술을 준비했다는 아영 학생은 윤리 공부를 한 것이 논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논술의 당락이 문제를 만든 교수가 원하는 답을 얼마나 잘 파악하는가에 달린 것인데 문제의 핵심을 잡아내는데 윤리 과목을 공부한 것이 절대적인 감을 제공했다.”고 스스로 평가한다. 자기 논리가 뚜렷하고 차분한 것이 장점인 양아영 학생이 수시를 준비하면서 멘토로 삼은 것은 방과 후 수업을 지도한 윤리 선생님. 과제에 대해서 자세하고 꼼꼼하게 첨삭 지도를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한다며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팁 하나가 있다.“수시 논술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가지 팁을 준다면 정갈한 글씨입니다.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득점 요인이니까요. 논술 지도 선생님이 매일 매일 강조하신 사항이기도 해요.“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8호(2월5주) 동네방네 소식 이웃도 돕고 추억도 쌓는 아름다운 동행양천구에서는 이웃도 돕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구에서는 새참을 가지고 매월 홀몸어르신의 가정에 간식을 배달하고 말벗도 해드리는 ‘참?참?참’ 프로그램은, 새참 주머니에 봉사자가 2,000원 상당의 간식류를 담아 월 1회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전달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활동할 양천구 거주 청소년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봉사활동일지와 사진을 제출하면 자원봉사시간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3월9일(금)까지 선착순 모집(40명)하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 yangcheonvc.go.kr) 공지사항 ‘참참참’ 활동신청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cvc@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또 3월부터 미혼남녀 직장인대상으로 자원봉사 데이트 프로그램 ‘내 인생 최고의 나이스 캐치~캐치 Vol’을 운영한다. 미혼남녀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유쾌한 만남을 이어나가 바람직한 결혼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3월~12월까지 주말에 진행되며 자원봉사 교육, 시설봉사, 환경, 여행, 저소득지원 봉사 등 월별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과 이성과의 만남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멋지고 의미 있는 만남을 희망하는 20~40대 미혼남녀 직장인(40명)은 3월9일(금)까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vc.go.kr)에서 신청가능하다.2644-4750 돌아온 추억 아름다운 기억, 찾아가는 청 춘 극 장양천구에서는 2012년 2월 29일부터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천?신목?한빛?목동?신정 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상영하는 사업으로 만65세 이상 양천구 거주 어르신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복지관별로 월1회 이상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영화를 DVD로 상영하며 보통 150~3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첫 상영작인 문여송 감독의 ‘진짜진짜 좋아해’는 양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9일(수) 오후2시에 관람할 수 있다. 각복지관별 영화상영 일정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2620-336 지긋지긋 관절염 벗어나기! 양천구는 60세~75세의 관절염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12일~5월 3일까지 주 2회 8주간 관절염 자조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절염의 이해, 통증관리 등 관절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근관절 강화 타이치 운동이 병행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 2월 27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희망 어르신은 보건소 지역보건과 방문보건팀으로 예약 접수하면 된다. 2620-4332 구정 참여도 하고 자원봉사시간도 챙겨요양천구청은 구정 활동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5일~16일까지 ‘양천구 청소년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 양천구 거주 초등 5~6학년과 중?고 1~2학년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이나 청소년 관련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평가하는 구민참여시스템으로, 평가단은 평소 실생활에서 느꼈던 행정 전반에 대한 의견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청은 예산 및 실현 가능성 등을 파악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이다. 청소년 평가단원은 청소년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도 받게되며, 온라인 전용 게시판에 건의사항을 올리거나 평가의견서를 제출하면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2620-3043 착한 가게 모집합니다강서구는 물가안정 도모에 기여하고자 ‘가격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게)’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관내 개인서비스 업소다. 응모방법은 강서구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팩스(2600-6668), 이메일(claire@gangseo.seoul.kr)로 하면 된다. 구는 4월 10일까지 공개모집 후 현지 평가 등을 거쳐 ‘착한가게’ 70개 업소를 5월말까지 선정할 방침이다. 착한 가게로 선정이 되면 종량제 봉투가 업소별로 지원 되며, 대출금리 및 보증수수료 감면 등의 금융?재정지원과 함께, 모범업소 홍보, 컨설팅 우대 등 행정적 지원도 받게 된다. 2600-6282 강서-이화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강서구는 이화여대와 손잡고 ‘제10기 강서-이화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18세 이상 여성 80명이며, 허준박물관(가양2동 소재)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3월 23일~6월 8일까지 주1회씩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리더십 향상,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룰 계획이다. 교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2월 20일~3월 1일 까지 인터넷 접수 후, 전산추첨을 통해 3월 2일 최종 수강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2600-6763 강서구, 구립합창단 모집강서구는 29일까지 구립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 응모자격은 강서구 거주 만20세 이상 50세 이하 여성이다. 희망자는 응모원서 1부, 이력서 1부, 사진 2매를 29일까지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전자메일(youngstar@ganseo.seoul.kr)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강거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선발심사로 실기(자유곡 1곡)와 면접이 있으며, 8일 강서구민회관 3층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5일이다. 합창단원이 되면 주 2회 구민회관 음악실에서 정기연습을 갖고, 정기공연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문화사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2600-60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신입시영어 목동 표현어학원,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 개최 청담이 만든 신입시영어 표현 목동 직영캠퍼스에서는 고1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월 29일 수요일과 3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장소는 캠퍼스내 세미나실이다.봄학기 수강생들에게는 하버드식 시간관리 멘토링 3주간 무료체험과 독서실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표현어학원 직영 목동캠퍼스문의 02-2645-05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