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사> 하나은행 ▲검사부 金東勳 ▲영업1부 金明寶 ▲상품개발2부 金星燁 ▲명동영업부 金用文 ▲영업2부 朴景煥 ▲차세대기획부 朴根永 ▲사무지원부 徐炳燦 ▲가계영업추진부 孫在煥 ▲글로벌사업부 劉帝奉 ▲인력지원부 李相冕 ▲외환파생상품영업부 李楨郁 ▲채널기획부 李俊鎬 ▲마케팅기획부 李炯一 ▲상품개발1부 蔡俊昊 ▲임원부속실 李昶熙 ▲Wealth Management지원팀 金永郁 ▲전략기획팀 卞載淵 ▲카드기획팀 崔慶相 ▲Loan Center 秋堅鎬 ▲외환파생상품운용팀 韓康憲 ▲카드마케팅팀 洪長義 ▲방이동 姜聲一 ▲목동14단지 具京會 ▲서역삼 丘在武 ▲수원서문 權純睦 ▲동교동 權純旼 ▲안산 金基宗 ▲성남중앙 金東彦 ▲목동역 金相潤 ▲신용산 金承植 ▲서울대입구 金永大 ▲풍덕천 金湧洙 ▲서초슈퍼빌 金雲基 ▲수서역 金元起 ▲낙성대金允權 ▲면목동 金鍾翊 ▲목동 金昌經 ▲센트럴시티 金昌善 ▲신월7동 金澤尙 ▲대치역 金亨洙 ▲법조타운 金弘來 ▲뉴욕 金鴻柱 ▲63빌딩 閔泳道 ▲장충동 閔元基 ▲매봉 朴承云 ▲선릉역 朴夏用 ▲중앙일보 朴鉉雨 ▲반포중앙 裵炳圭 ▲구의역 白俊植 ▲진주 徐廣補 ▲영통 孫吉均 ▲잠실장미 孫富閏 ▲서압구정 宋汝翼 ▲개포동 宋檉勉 ▲화정 申東晏 ▲장위동 辛容大 ▲증산동 申元燮 ▲상인동 申正植 ▲서광주 沈載東 ▲오목교 安國煥 ▲신자양 安澈雄 ▲반포남 梁吉喆 ▲신당역 梁奉會 ▲대구중앙 梁原碩 ▲마산 梁鉉宗 ▲상무 梁會盛 ▲아시아선수촌 吳美羅 ▲백궁 吳聖燮 ▲구리 吳永玘 ▲명일동 劉東根 ▲광진교 劉明勳 ▲태릉 柳聖錄 ▲망원2동 劉赫 ▲휘경동 尹景禹 ▲수원중앙 李圭範 ▲성내동 李秉烈 ▲신정1동 李鳳廷 ▲아차산역 李相肅 ▲개농역 李相勳 ▲서현역 李碩宰 ▲잠원역 李英珠 ▲소사 李正喆 ▲범어동 李震炯 ▲등촌동 李泰秀 ▲일산백마 李和洙 ▲여의도 印奎煥 ▲신마산 林貞相 ▲방배 林采正 ▲길동 張秉錫 ▲고잔동 全俸求 ▲평촌 全濟昌 ▲세류동 鄭用國 ▲구로상가 鄭在林 ▲이촌중앙 鄭賢淑 ▲온천동 趙京萬 ▲정릉 趙相勳 ▲마포 曺英烈 ▲화곡역 崔翼培 ▲연산동 崔昶熏 ▲송이 崔淸一 ▲당산역 崔弘善▲구갈 洪基弘 ▲성수역 姜思遠 ▲공항로 權泰萬 ▲남산 金祺鉉 ▲부천중앙 閔馨규 ▲남동공단朴庚信 ▲사상 朴泰奎 ▲삼성역기업센터 尹晳熙 ▲부평중앙 李茂弘 ▲역삼역기업센터 李暎燮 ▲서여의도 李賢宰 ▲구미 蔣基睦 ▲의정부 丁贊日 ▲울산기업금융센터 鄭忠默 ▲서소문 韓圭泰 ▲경수중기업금융본부 姜秉三 ▲경수중기업금융본부 琴英洙 ▲대기업금융1본부 金東完 ▲경수중기업금융본부 金昊泳 ▲중기업금융3본부 金泓寬 ▲영남기업금융본부尹圭東 ▲대기업금융2본부 李在春 ▲인천중기업금융본부 李昌桓 ▲경수중기업금융본부 黃相禹 ▲성남 李淑姬 ▲잠실역 張銀禧 ▲인천 朱明姬 ▲호치민사무소 洪成赫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10
- 외환은행 인사 외환은행 부점장급 및 팀장급 인사발령 ◇본점팀장 ▲감사부 이성기 ▲론센터 백윤주 ▲신용기획부 임광식 ▲여신심사부 이상기 ▲여신심사부 이석영 ▲여신심사부 최용구 ▲인사운용부 김인기 ▲자금운용관리부 하종수 ▲재무기획부 김영수 ▲증권수탁부 조성환 ▲해외채널개발팀 황용주 ▲PB지원팀 최기오 ◇개인지점장 ▲계동지점 양희철 ▲고잔지점 정정모 ▲구리지점 심봉종 ▲내자동지점 구재웅 ▲노은지점 홍승직 ▲대전지점 최영욱 ▲목동지점 백종국 ▲미아동지점 강철수 ▲반월당지점 성영모 ▲발산역지점 이성욱 ▲부곡동지점 김진규 ▲부평역지점 김년수 ▲분당중앙WM센터지점 임병석 ▲상현지점 조성숙 ▲서잠실지점 유원호 ▲석관동지점 신익환 ▲석암지점 윤성철 ▲수내동지점 이주호 ▲신갈지점 심문섭 ▲신촌지점 김수현 ▲안산지점 최종대 ▲야탑역WM센터지점 남원종 ▲역삼동지점 김종현 ▲연수지점 김종구 ▲영등동지점 정상룡 ▲원주지점 성철기 ▲월배역지점 변경숙 ▲인천지점 황동혁 ▲장안동지점 구본일 ▲장유지점 정용욱 ▲좌동지점 예대근 ▲천안불당지점 조한백 ▲통영지점 박영철 ▲평촌지점 전진규 ▲하단역지점 이병태 ▲해운대신도시지점 전종식 ▲화양동지점 정종하 ▲화정역지점 신용섭 ◇기업지점장 ▲광산지점 여운용 ▲구로디지털단지지점 김현이 ▲군자동지점 김영선 ▲노원동지점 김호철 ▲논현동지점 백영환 ▲마포지점 신현세 ▲목포지점 강승구 ▲방배동지점 백정기 ▲부천지점 정일윤 ▲사당역지점 구영주 ▲서초동지점 강대영 ▲송파동지점 윤동훈 ▲신설동지점 양문병 ▲신평지점 이문선 ▲약수역지점 이종국 ▲오창지점 정상경 ▲을지로지점 오성록 ▲전주공단지점 김기중 ▲토지/가스공사지점 홍건희 ◇대기업지점장 ▲SRM 정연학 ◇개설준비위원장 ▲시지지점 김상구 ▲시화스틸랜드지점 김연천 ▲인천논현지점 류재완 ▲잠실남지점 정용우 ▲포항남지점 이재희 ◇인턴지점장 ▲김재수 ▲김정한 ▲김한을 ▲남일우 ▲민봉기 ▲박희정 ▲이영노 ▲이재규 ▲임재영 ▲임채호 ▲정상진 ▲정우영 ▲최방열 ▲한종원 ▲홍경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1-07
- 국민은행 부점장 인사 KB국 민 은 행 ◇부장 ▲ 홍보부 김영윤 ▲ 재무관리부 허정수 ▲ 리스크관리부 한경섭 ▲ 개인영업기획부 전귀상 ▲ 개인영업추진부Ⅰ이정호 ▲ 개인영업추진부Ⅱ류종찬 ▲ PB사업부 전유문 ▲ 증권대행부 박종섭 ▲ 개인상품부 박지우 ▲ 외환상품부 최상운 ▲ 대기업금융부 권영건 ▲ 투자금융부 김환국 ▲ 프로젝트금융부 정상권 ▲ 카드제휴업무부 이치한 ▲ 신탁부 최영권 ▲ 퇴직연금사업부 황경문 ▲ IT아키텍처부 정영배 ▲ 차세대IT개발부 고수환 ▲ 여신IT개발부 조근철 ▲ 수신IT개발부 기경욱 ▲ 정보개발부 박원선 ▲ IT채널개발부 송찬희 ▲ 수탁업무부 김지학 ▲ 총무부 민영현 ▲ 통합구매부 남훈 ▲ 직원만족부 김태운 ▲ 인재개발원 김형태 ▲ 경영검사부 권오강 ▲ 영업점검사부 임승득 ▲ 준법지원부 김양균 ▲ 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운태 ▲ 심사부 수석심사역 정연찬 ▲ 상품본부 조사역 박정림 ▲ 상품본부 조사역 인혜원 ▲ 신탁/기금사업그룹 조사역 이재화 ▲ 연구소 조사역 김장희 ▲ 연구소 조사역 손준호 ◇지점장 ▲ 강남중앙 송대진 ▲ 개포동 박해순 ▲ 논현남 노선희 ▲ 대청역 홍승표 ▲ 대치남 홍진택 ▲ 대치동 김병옥 ▲ 대치북 지경호 ▲ 도곡역 나경만 ▲ 구의동 이석진 ▲ 선릉역 황순찬 ▲ 역삼역 홍종철 ▲ 역삼중앙 박태규 ▲ 일원역 곽덕환 ▲ 테헤란로 안상경 ▲ 테헤란중앙 고성태 ▲ 한티역 안성열 ▲ 강변역 장용일 ▲ 홍제동 곽수석 ▲ 삼척 신석우 ▲ 노유동 박세원 ▲ 마장동 김삼동 ▲ 성수1가 이석현 ▲ 성수동 채원모 ▲ 용답동 김우삼 ▲ 장안북 김경문 ▲ 전농동 최현묵 ▲ 행당동 정우택 ▲ 송탄남 우제창 ▲ 수지상현 채응양 ▲ 수지 송봉석 ▲ 신갈 고영천 ▲ 언남 유태종 ▲ 여주 오규섭 ▲ 죽전1동 한홍석 ▲ 가산패션타운 김정노 ▲ 개봉남 이기수 ▲ 고척동 김권석 ▲ 광명사거리 최승호 ▲ 시흥2동 이광일 ▲ 시흥 채수용 ▲ 정왕동 임옥규 ▲ 철산북 정석영 ▲ 철산역 김광섭 ▲ 철산 황규만 ▲ 금촌 김지덕 ▲ 능곡 윤철중 ▲ 마두역 고영재 ▲ 백마 고영성 ▲ 불광동 손윤근 ▲ 신능곡 임관빈 ▲ 신일산 이우진 ▲ 역촌동 안치환 ▲ 원당 곽영희 ▲ 은평로 정기영 ▲ 응암3동 오영희 ▲ 일산동 박규완 ▲ 일산 차형근 ▲ 주엽역 변동수 ▲ 탄현 안윤경 ▲ 행신역 권준화 ▲ 화정역 최재섭 ▲ 후곡 박정훈 ▲ 길음뉴타운 조동기 ▲ 대학로 최원우 ▲ 동대문역 홍기문 ▲ 미아동 백승동 ▲ 북악 박양훈 ▲ 장위1동 신영도 ▲ 장위2동 남궁현 ▲ 정릉동 임호영 ▲ 종로중앙 이명규 ▲ 종로 김호진 ▲ 창신동 유봉근 ▲ 가좌공단 이증연 ▲ 가좌동 허원 ▲ 간석동 권순영 ▲ 송림동 유인옥 ▲ 신현동 최창진 ▲ 용현남 김재환 ▲ 주안8동 윤웅상 ▲ 남대문 이병우 ▲ 명동 손동호 ▲ 무교 박왕섭 ▲ 서소문 김정천 ▲ 소공동 이진영 ▲ 을지로5가 구제용 ▲ 장충동 이충열 ▲ 청구역 이순근 ▲ 충무로역 송경일 ▲ 충무로 김휘근 ▲ 퇴계로 김상영 ▲ 관음동 남계동 ▲ 대구메트로팔레스 이규창 ▲ 대구유통단지 윤동석 ▲ 동대구 김동억 ▲ 두호동 신동철 ▲ 영천 금병하 ▲ 오천 허진 ▲ 울진 김대석 ▲ 포항남 박순철 ▲ 포항중앙 이병호 ▲ 하양 백진영 ▲ 김천 김정대 ▲ 내당동 겸 두류동 장태우 ▲ 논공 권두현 ▲ 대신동 김유곤 ▲ 봉덕동 한성열 ▲ 상인역 윤상헌 ▲ 동성로 박순복 ▲ 화원 최기열 ▲ 가락동 김학만 ▲ 강동구청역 조성묵 ▲ 개롱역 육진덕 ▲ 고덕역 하태주 ▲ 마천동 이도재 ▲ 문정동 백영환 ▲ 방이동 곽동준 ▲ 삼전남 신동엽 ▲ 석촌동 박희수 ▲ 천호동 최용진 ▲ 천호역 이현경 ▲ 모란역 은항재 ▲ 미금역 박중원 ▲ 백궁 황득룡 ▲ 분당금곡 최순식 ▲ 분당아름 최영호 ▲ 분당중앙 장영진 ▲ 서현동 김승환 ▲ 서현역 오현철 ▲ 성남 장영환 ▲ 신흥동 임일수 ▲ 정자역 고영민 ▲ 하남 함석호 ▲ 갈산 김병기 ▲ 동암역 노병환 ▲ 부천남 이상근 ▲ 부천상동 박용기 ▲ 부천중앙로 강석기 ▲ 부평중앙 주해붕 ▲ 부평 석명국 ▲ 송내동 문철웅 ▲ 송내역 최용배 ▲ 역곡역 최운호 ▲ 오정동 전충환 ▲ 원미동 이석원 ▲ 인천삼산 최진복 ▲ 과천북 구본승 ▲ 과천 목홍균 ▲ 관악 은봉주 ▲ 관양동 권행배 ▲ 금정동 정진섭 ▲ 난곡 심미란 ▲ 당동 김상진 ▲ 명학 이현기 ▲ 박달동 전영산 ▲ 보라매 주종수 ▲ 봉천역 홍동표 ▲ 신림8동 박종태 ▲ 신호계 김정진 ▲ 안양1번가 염재현 ▲ 안양 김영철 ▲ 평촌범계 홍학기 ▲ 호계남 김성수 ▲ 논현사거리 유광근 ▲ 논현역 김오봉 ▲ 무역센터 김진홍 ▲ 잠원동 박청호 ▲ 신사중앙 최주윤 ▲ 언주로 강석동 ▲ 영동대로 박용채 ▲ 영동 조을곤 ▲ 청담동 정일용 ▲ 청담북 한동준 ▲ 광화문역 허판 ▲ 남가좌동 정형근 ▲ 동교동 나인수 ▲ 동부이촌동 김대원 ▲ 동아미디어 김준수 ▲ 모래내 강용덕 ▲ 서대문 이수용 ▲ 서린동 박철웅 ▲ 세검정 김기숙 ▲ 용산 윤명한 ▲ 이대입구 최병용 ▲ 청운동 조재형 ▲ 평창동 조경복 ▲ 한강로 장병곤 ▲ 효창동 임익환 ▲ 가경동 최윤석 ▲ 반석동 이이섭 ▲ 송강 김동현 ▲ 증평 안동학 ▲ 충주 김성수 ▲ 판암동 이성강 ▲ 도마동 김순태 ▲ 둔산선사 박희경 ▲ 부여 여양구 ▲ 불당대로 김석운 ▲ 서산 이우룡 ▲ 쌍용동 임제상 ▲ 예산 윤충근 ▲ 온양 장갑수 ▲ 조치원 박완선 ▲ 태안 오광옥 ▲ 홍성 이만희 ▲ 광주금호 이승재 ▲ 서귀포 박창효 ▲ 신제주 양창기 ▲ 여서동 하영남 ▲ 여천 김종만 ▲ 연북로 홍명석 ▲ 제주중앙 김한백 ▲ 풍암 추부열 ▲ 해남 박도석 ▲ 나운동 박창수 ▲ 남원 전일선 ▲ 서신동 최재앙 ▲ 용봉동 김영현 ▲ 첨단 안치국 ▲ 평화동 백정곤 ▲ 효자동 기종화 ▲ 가양2동 김우용 ▲ 강서 이기일 ▲ 계산역 유성규 ▲ 공항동 조상익 ▲ 도화동 김한옥 ▲ 마포 최명동 ▲ 망원동 최길복 ▲ 방화동 문준환 ▲ 서교동 변정섭 ▲ 서교 옥광호 ▲ 서염창 박상수 ▲ 성산 고명옥 ▲ 화곡동 김학철 ▲ 화곡본동 김종렬 ▲ 화곡역 백남훈 ▲ 동수원 서재욱 ▲ 매탄동 김종순 ▲ 병점중앙 유재천 ▲ 병점 박찬일 ▲ 선부동 김창환 ▲ 수원남문 강우성 ▲ 수원역 오종현 ▲ 안산 김동수 ▲ 우만동 김동근 ▲ 인계동 김진성 ▲ 파장동 백해현 ▲ 포일 이창주 ▲ 교대역 최민호 ▲ 대방동 김종필 ▲ 방배서 이상효 ▲ 방배역 권홍주 ▲ 서초남 장석윤 ▲ 서초무지개 배종수 ▲ 서초역 양종희 ▲ 신대방동 김경근 ▲ 이수역 김상도 ▲ 강릉중앙 양영석 ▲ 구리 손교균 ▲ 동해 권혁민 ▲ 망우동 나광근 ▲ 군자역 오영룡 ▲ 상봉동 곽명선 ▲ 중화동 국진표 ▲ 공릉동 소충영 ▲ 마들역 신기만 ▲ 상계동 지두환 ▲ 쌍문동 장인철 ▲ 쌍문북 팽경진 ▲ 의정부중앙 박노춘 ▲ 일동 서남종 ▲ 전곡 이동식 ▲ 중계동 위대복 ▲ 창동 정원설 ▲ 철원 김명수 ▲ 회천 심재욱 ▲ 당산남 송화자 ▲ 대림동 송황수 ▲ 목동파리공원 송연숙 ▲ 목동역 이황희 ▲ 신길서 박종철 ▲ 신정중앙 배병각 ▲ 신정네거리역 이민선 ▲ 여의도중앙 강홍만 ▲ 염창동 안호현 ▲ 영등포구청역 김태영 ▲ 영등포 배해옥 ▲ 증권타운 황갑삼 ▲ 내서 이경제 ▲ 도동 김정기 ▲ 마산 박해성 ▲ 삼천포 이상용 ▲ 석동 최용진 ▲ 신마산 안병구 ▲ 옥포 최문림 ▲ 진주대안동 이현우 ▲ 창원 이윤복 ▲ 김해 추점용 ▲ 기장 최기흥 ▲ 무거동 최상교 ▲ 반여동 조재우 ▲ 신해운대 장영훈 ▲ 옥교동 최용석 ▲ 울산동평 문수영 ▲ 웅상 전현수 ▲ 장산역 박지호 ▲ 전하동 김도식 ▲ 해운대역 겸 해운대 한영원 ▲ 해운대우동 민형기 ▲ 괴정역 김성욱 ▲ 다대동 윤득삼 ▲ 덕천동 금재윤 ▲ 엄궁동 이승진 ▲ 영도 신광현 ▲ 중앙동역 손병건 ▲ 개금동 강신욱 ▲ 남천중앙 박용진 ▲ 당감동 김봉화 ▲ 명륜동 정임시 ▲ 범일동역 이용덕 ▲ 부전동 강영욱 ▲ 사직동 장정표 ▲ 수안동 고득영 ▲ 광안동 윤장섭 ▲ 수영 강종도 ▲ 안락동 김광명 ▲ 양정동 박강순 ▲ 연산동 김용근 ▲ 창원내동 한동은 ▲ 명동법인영업부 이희권 ▲ 여의도법인영업부 김주수 ◇기업금융지점장 ▲ 분당기업금융 이홍 ▲ 서린동기업금융 박충선 ▲ 스타타워기업금융 강문호 ▲ 가산디지털기업금융 백승균 ▲ 광주기업금융 장세일 ▲ 구로동기업금융 허성철 ▲ 구월동기업금융 박윤영 ▲ 금촌기업금융 최현규 ▲ 디 2008-01-04
- 한솔교육, 중등논술학원 시장 첫 진출 내년 1월 중학생 대상 ‘한솔M플라톤’ 오픈 수도권 지역 학부모 설명회 개최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이 중등 논술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한솔교육은 2008년 1월 중학생 대상 사고력 교과논술 전문학원인 ‘한솔M플라톤’의 문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한솔M플라톤은 중학생들의 교과, 사고력 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토론, 쓰기, 미디어 학습과 전문교사의 1대1 첨삭지도로 구성된 중등전문 논술학원이다. 수업은 주 1회 2시간 30분간 또래간 모둠을 구성해 진행한다. 한솔교육은 먼저 내년 1월 노원, 분당, 목동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27일까지 이들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6번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솔교육은 내년 중 전국 각지에 논술 센터를 확장할 방침이다. 한편 학부모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문의 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1185) 또는 설명회 담당자(02-2642-0267)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2-07
- "성 상품화 가장 심한 채널은 tvN" 네잎찬 미디어운동본부 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지역여성 미디어 네잎찬 운동본부(이하 네잎찬 미디어운동본부)는 8월 한 달간 11개 케이블ㆍ위성TV 채널의 연예오락 관련 30개 프로그램의 111회를 분석한 결과 총 1천60건의 성 상품화 장면이 포착되는 등 성 상품화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29일 밝혔다.채널별로 tvN이 318건으로 성 상품화 장면을 가장 많이 방영했으며 이는 전체 건수의 30%에 달했다. Mnet(162건, 15.28%), GTV(128건, 12.07%), 올리브TV(117건, 11.03%), 수퍼액션(101건, 9.52%)이 2∼5위에 올랐고, 코미디TVㆍ리얼TVㆍ온스타일ㆍYTN스타ㆍ헤럴드동아TVㆍKMTV 등이 뒤를 이었다.프로그램별로 성 상품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시즌1 재방을 한 tvN의 ''tvNGels''가 181건(17.08%)으로 가장 많았으며, GTV의 ''GETOUT''이 115건(10.85%), 수퍼액션의''러브액션 시즌2''가 101건(9.53%)으로 2~3위를 기록했다.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나타난 기획의도를 보면 30개 프로그램 중 절반 이상인 17개는 성 상품화가 드러났다. 그러나 기획의도가 드러나지 않은 13개 프로그램에서도427건의 성 상품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됐다.성 상품화 유형의 경우 ''선정적 표현에 의한 성 상품화''가 409건(38.58%), ''여성 몸의 도구화''가 189건(17.83%)으로 조사됐다. 한편 네잎찬 미디어운동본부가 지난 5∼6월 전국 11개 지역에 거주하는 1천470명을 대상으로 여성 연예인 성 상품화 인식을 조사한 결과, 85.98%가 ''여성연예인 성 상품화가 심각하다''고 답한 반면 ''심각하지 않다''는 답변은 10.27%에 불과했다.여성 연예인의 성 상품화가 확산되는 가장 큰 원인을 묻는 설문에 ''상업주의로 섹시코드가 부각됐다''는 응답이 672건(45.71%)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송사 간의 시청률 경쟁으로 여성 연예인의 몸을 부각해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601건(40.88%)에 달했다.네잎찬 미디어운동본부는 이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케이블방송의 여성연예인 성 상품화 실태와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penpia21@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30
- 외고문제 유출 종로M학원 폐원조치 경기지역 외고 입시문제를 사전에 유출시킨 서울 목동 종로M(엠)학원에 대해 직권 직권폐원(등록말소)을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김포외고 입시문제유출에 따른 학원의 설립·운영자의 책임을 물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법당국의 수사결과에 의하면 목동 종로M학원은 김포외고 입시문제 유출 과정에 원장이 직접 개입한 사실이 명백해졌다”며 “이로 인해 학원 수강생 전원이 불합격 처리되는 등 부정한 운영으로 막대한 학생의 피해를 유발시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야기했다”고 직권폐원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현행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부정한 방법으로 학원을 운영한 경우 등록을 말소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직권폐원 조치의 집행 시기는 재원 중인 선의의 수강생의 학습피해를 최소화하고 처분에 따른 청문 등 법적 행정절차를 거친 12일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폐원은 교육당국이 학원에 내릴 수 있는 조치 중 가장 엄중한 것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은 외고입시 전문학원에 대해 허위·과장광고 행위, 수강료 과다징수 행위 등 학원운영 전반에 걸쳐 특별 집중 지도점검(1차 12월 6일까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도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학원운영 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세무서통보, 형사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입시 문제 유출 등 유사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직권폐원 등 강력조치하기로 했다. 그동안 학생, 학부모 등은 문제유출 사건과 관련,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주면서도 해당 학원은 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방관하고 있다며 교육당국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특히 종로M학원은 문제유출 사건으로 경찰과 경기도 교육청의 조사가 진행되고 소속 학생들의 합격취소가 결정된 상황에서도 ‘2009학년도 특목고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한 종로M학원 소속 합격생 전체에 대해 불합격처분을 결정한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육계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대책에 대해 ‘사법부를 통해 알아서 살길을 찾으라’는 식의 행정편의주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은 채 학원에 다녔다는 이유로 시험부정행위자로 간주해 범죄인으로 만든 것이 얼마나 무서운 행정 편의주의의 결정인지 교육당국은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라며 “교육당국은 철저하게 조사해 선의의 피해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해야 하고 학생들을 최대한 구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합격 처분 대상자 학부모들은 “합격취소 통보가 오면 학교장 또는 도 교육감 등 통보자를 대상으로 불합격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법정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법조계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의 불합격처분이 과도한 조치라는 반응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김 현 대한변협 사무총장은 “학생들이 불법행위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나지 않았는데 학원에 다녔다는 것만으로 합격을 취소한 것은 과도한 조치”라며 “다분히 행정 편의적인 교육부의 조치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박상훈 전 행정법원 부장판사도 “학원버스에 탄 학생들은 시험문제를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유추해볼 수 있지만 학원에 다닌 것만으로 인과관계를 연결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소송을 통해 결론을 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박윤원 변호사는 “버스에 탄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간 형평성에 어긋나고 교육부의 과도한 조치는 비례의 원칙에도 어긋난다”며 “합격취소의 구체적 타당성도 갖추지 못하고 있어 소송을 통해 구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07-11-20
-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사태 진통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지역 외고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 서울 목동 종로엠학원 출신 합격자와 김포외고 교복업자 자녀를 불합격 처리하고 재시험을 실시하기 로 한데 대해 학부모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이미 학교는 물론 교육감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법정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특히 버스를 터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서도 불합격 처리한데 대해 ‘행정편의주의’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학생 피해 최소화 한 것” = 경기도교육청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명지·안양외고 합격자 중 종로엠학원 출신 53명과 김포외고에 합격한 교복업자 자녀 등 54명의 합격을 취소하고 불합격 처리된 인원을 충원하기 위한 재시험을 교육청 주관으로 내달 20일 이전에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학생들을 불합격 처리했지만 이들에게도 재시험 기회를 주는 것은 일부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교육적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반계 고교 전형이 끝나는 대로 내달 20일 이전에 추가 합격자 선발을 위한 재시험이 치러진다. 여기에는 시험문제 유출사태로 불합격 처리된 54명도 응시할 수 있다. 그러나 김포외고에 합격한 종로엠학원 출신 학생이 경찰 발표보다 많다는 주장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불합격자가 더 늘어나는 것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정확한 불합격 처분 대상자 선별을 위해 경찰 수사자료, 엠학원 자료, 각 학교 합격자 명단 등을 입수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밀 비교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19일중 최종 합격취소 대상자를 선정, 해당 학교를 통해 학교장 명의로 대상자들에게 정식 통보할 것”이라며 “불합격 처분 대상자가 당초 발표 때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이같은 경기도교육청의 발표에 대해 학부모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해당 학원에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합격을 취소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소송과정에서 버스에 타고 있었지만 문제는 보지 않았으며 문제유출에 가담한 것이 아니라 단지 편의를 위해 학원 버스를 이용했다는 논리를 제기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된다. 더욱이 경찰 수사결과를 보면 시험당일 학원버스를 타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문제를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경기도교육청의 대책이 ‘소송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교육적 행정편의주의’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법조계도 어느 쪽이 승소할지에 대해 의견이 나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신을 종로엠학원 출신으로 김포외고 합격생이라고 밝힌 김 모군은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에 “목동 종로엠 다녔으며 학원버스에 탔었다”며 “너무 졸려서 프린트 안보고 잤다”고 주장했다. ‘나그네’라는 대화명을 쓰는 네티즌은 “뉴스를 자세히 보기 전까지는 합격취소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교사와 학원장이 불법행위를 한 것이지 학부모나 학생이 개입했다는 내용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는 어렵지만 이번 처방은 너무 ‘나 몰라라’식”이라며 “열명의 도둑을 잡는 것 보다 단 한명이라도 무고한 죄인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태 초기부터 합격 취소에 반발해온 학부모들은 조만간 불합격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학부모대표 임모(48)씨는 “이번 사건은 교육청과 학교의 관리감독 부실, 학교와 학원의 결탁에서 빚어진 문제로 학생들도 피해자”라며 “합격취소 통보가 오면 학교장, 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단체들은 경기도교육청 대책이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전교조 경기지부 엄민용 부지부장은 “초유의 외고 입시 부정은 문제의 학원에 다닌 학생들에 대한 합격 취소 조치만으로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경기지역 외고 입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도교육감이 입시 혼란에 총체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장세풍 선상원 기자 spjang@naeil.com 2007-11-19
- 문국현, 인터넷 토론 정치 올인 범여권 후보 단일화보다 독자 노선을 택한 이후지지율 제고에 부심하고 있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대선 후보 등록을 열흘 앞두고 또다시 인터넷 토론 카드를 빼들었다. 문 후보는 15일 오후 목동 방송회관에서 ‘문국현과 함께 하는 까칠한 토론’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선후보 등록 직전인 23일까지 매일 오후 2시간씩 인터넷 토론을 벌인다. ‘까칠한 토론’이라는 이름에서 보듯 우호적인 패널과의 밋밋한 문답보다는 비판적인 패널들과 열띤 토론을 벌여 네티즌 사이에서 ‘문국현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시도다. 문 후보측은 민주노동당 정태인 한미 FTA 저지 사업본부장과 노회찬, 심상정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측 민병두 전략기획위원장 등 경쟁 후보측 인사들을 패널로 초청하기 위해 애를 쓰며 볼거리 만들기에도 주력하고 있다. 문 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에도 신당 이인영 의원, 민주당 김종인 의원,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보수논객 공병호씨 등과의 토론 및 재산내역을 공개하는 자체 검증 청문회도 인터넷으로 생중계해 네티즌 지지층 확보에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 문 후보측이 이같은 인터넷 토론을 기획하는 이유는 본인이 토론을 즐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중파 방송에 나설 기회가 적은 약점을 극복하려는 측면이 강하다. 창조한국당은 의석이 1석에 불과하고 문 후보의 각종 여론조사 지지율이 아직까지는 대체로 한자릿수에 머물러 있는 데다 당내 경선을 거치지 않아 ‘경선 후보 토론회’에도 참여할 기회도 없었기 때문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문 후보측 김영춘, 정범구 공동선대본부장 등은 이날 MBC 본사를 항의 방문했다. 내달 1~2일 열리는 대선후보 방송토론회 참석자를 ‘여론조사 지지율 10% 이상 후보’로 제한해 문 후보가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문 후보측은 설명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지역 기반이나 조직력은 약하지만 콘텐츠는 강한 만큼 지역순회 일정보다 인터넷 토론회에 집중하는 편이 파급력 면에서 낫다는 자체 판단도 인터넷 토론에 집중하게 하는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문 후보는 이날 토론에 앞서 시내 호텔에서 함세웅 신부, 박형규 목사, 청화 스님, 원불교 이선종 서울교구장, 조성우 국민회의 공동대표 등 종교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부패 척결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저녁에는 방한 중인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박사를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지구 온난화 대책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16
- 이화의료원 중장기 발전 전략 발표 “이화의료원, 세계적 여성전문 병원 도약” 목동병원-여성암, 동대문-인공관절 특화 … 야간·주말 진료 실시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이화의료원이 ‘여성전문 병원 도약’을 골자로 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대 목동병원은 여성암 치료를, 이대 동대문병원은 인공관절센터 운영을 특성화한다. 이화의료원(의료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사진)은 세계적인 여성질환 전문 대학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대 동대문병원의 일부 인력을 이대 목동병원으로 전환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화의료원 장기발전위원회 산하에 이대목동병원과 이대동대문병원 발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고 양대 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발전전략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여성질환 가운데 유방암과 자궁암 등 여성암을 특화 분야로 선정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나간다. 이를 위해 여성전문 건강증진센터 운영, 외국 여성전문병원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의료의 질을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또한 암 환자 초기 검진에서 수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초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야간 진료 및 주말 진료를 전격 실시한다. 환자들은 이대목동병원에서 365일 외래진료·수술·검사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이대동대문병원은 현재 우수한 진료성과를 내고 있는 인공관절센터를 특화해 지속 육성해나간다. 기존 외래 진료와 입원 기능을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축소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16
- 김포외고, ‘종로엠학원생 불합격, 차점자 충원’ 유력 김포외고, ‘종로엠학원생 불합격, 차점자 충원’ 유력 경기도교육청, 곧 종합대책 발표… 부분 재시험도 거론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잠적한 김포외고 교사를 통해 유출된 문제가 김포 명지 안양외고 등 3개 외고 응시생들에게 배포됐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할 종합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 수사 결과, 이모 교사가 서울 목동 종로엠학원 곽모 원장과 교복 납품업자 박모씨에게만 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도교육청 대책이 종로엠학원 출신 응시자 중 김포외고 47명, 명지외고 4명, 안양외고 2명 등의 합격자 53명과 박씨 딸에 대한 처리 방안에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교육청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대책은 △종로엠학원 출신 합격자 53명과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한 학생을 불합격 처리하고 해당 인원만큼 차점자를 추가 선발하는 것과 함께 △불합격 처리한 뒤 추가 선발없이 마무리 짓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방안 모두 고교 입시 전형 일정상 잡기 어려운 재시험을 실시하지 않아 혼란을 최소화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한 학생들에게 합당한 불이익을 줘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차점자 충원이나 추가 선발 없이 정리하는 방안 모두 시험문제 유출로 불이익을 봤다는 불합격자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 종로엠학원 출신 합격자 중 버스를 탔으나 유인물을 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에 대한 처리 대책과 시험당일 학원버스에 타지 않고 개별적으로 고사장에 도착한 학생들을 어떻게 선별해 처리할지도 고심거리다. 이런 문제 때문에 교육계 일부에서는 부분 재시험이 하나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단 종로엠학원 출신 합격자만 불합격 처리하고 합격 취소된 학생과 이번 입시에서 불합격한 학생 전원에게 재시험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물론 시험도 유출된 문제에 해당하는 부분만 보완하는 성격으로 치러진다. 이렇게 하면 기존 합격자와 불합격자, 종로엠학원 출신 학생 모두에게 별다른 불만 없이 수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교육계 한 인사는 “부분 재시험을 치르면 불합격 처리하고 차점자를 선발했다고 행정소송을 거는 사태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험도 완전히 새로 보는 것이 아니라서 동일 학년도에 별개의 입시를 두 번 치르는 법리상의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김포외고 외에 몇 명 안되는 명지나 안양외고에 부분 재시험을 적용할 수 있을지는 논란거리다. 또 재시험에 응시했다가 불합격한 학생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도 부담이다. 일반고 지원 마감일인 20일전까지 재시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이번 대책에 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사건에 교장 또는 교감 등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이 학교의 특목고 지정을 취소하는 것을 포함한 특목고 입학전형 관리강화 방안을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찰청 중간수사결과와 자체 특별감사 결과를 비교, 추가검토할 사항이 없으면 빠르면 16일 오후에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200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