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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 여름방학, 수학실력 다지기 여름방학은 3주간의 짧은 기간이기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즉, 본인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수학 과정과 단원을 선택, 집중하여 고등수학의 기틀을 마련해야한다. 중3 2학기가 시작되면 고입으로 바빠지는 시기인 만큼 2학기 과정에 대한 학습은 내신대비 정도만 이루어진다. 중3 수학은 고등수학의 도형의 방정식, 급수와 도형, 기하 과정에 연계성이 강하기 때문에 막상 고등학고 입학 후에 중학교 때 성적은 좋으나 제대로 대처가 안돼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2학기 겨울방학 때 중등 심화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 계획이 중요중3 여름방학 기간은 선행도 중요하지만 고등과정과 중요도가 높은 중등과정의 심화 마무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과정을 하는 것보다 중요 단원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또 고등 과정에 대한 선행학습을 할 때에는 단순한 문제풀이식으로 무리하게 진도를 끝내기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 진도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며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최종 관문인 수능시험과 이와 연관된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이를 응용할 수 있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을 공부할 때 단순하게 문제풀이식으로만 진도를 나가면 그 속도는 빠를 수 있으나 문제 유형이 조금만 바뀌어도 혼란에 빠지기 쉽다. 그 혼란 중에 하나가 바로 시간의 부족함이다. 중학교 시험과 달리 시간 부족은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에서 경험을 하게 된다.마지막으로 개정 교육 과정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1학년은 고등수학이라는 공통수학을 이수하지만 2, 3학년이 되면 과정에 따라 이수 과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교육과정 편제표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 그런다음 고등학교 3년간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는 선행 계획도 세워야 한다. 만약 내가 대학을 인문대로 진학을 한다면 고등학교 3년 동안 고등수학,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를 이수해야 하므로 짧은 여름방학 동안 무리하게 선행을 하기 보다는 중3과정 심화와 고등수학에 집중하여야 할 것이다. 반면 이공계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고등수학, 수학1, 수학2를 반드시 이수를 하고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에 선택을 해서 이수를 하면 된다. 서울대의 경우 이수 과목에 따른 교과이수 가산점을 주고 수능 선택과목도 계열별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수학 학습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일산 수풀림수학학원 전지호 고등부 팀장문의 031-915-8200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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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도봉 지역 학생 수 지난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청소년 인구(9~24세)는 876만5천명으로 1982년 정점(1,420만9천명)을 찍은 후 감소 중이며, 학령인구(6~21세)는 2019년 804만7천명에서 10년 후인 2029년에는 624만9천명으로 약 180만 명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에 교육 특구라 불리는 노원도봉 지역에서는 학생 인구가 어느 정도이며, 지역 내에서의 편차는 어느 정도인지 조사해보았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개용데이터 ‘학교 현황’(공시년월 : 2019년 5월)가장 학생 수 많은 초등학교 - 을지초(1688명)·중평초(1603명)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학교 현황 자료를 활용해 노원구, 도봉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 현황을 조사했다. 노원도봉 지역 초, 중, 고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특수학급은 제외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와 자율고만 대상으로 했으며, 특성화고는 제외했다.노원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42개 학교로, 상명초, 청원초, 태강삼육초, 화랑초 4개 학교는 사립이고 나머지는 공립이다. 42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을지초로 학생 수 1688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중평초(1603명), 불암초(1020명), 태랑초(976명), 중계초(9447명) 순이다. 반대로 노원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상월초(201명)이다.도표1. 노원구 초등학교 학생수 현황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태강삼육초로 학생 수 764명에 2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1.8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을지초(29.6명), 화랑초(28.5명), 청원초(27.7명), 상명초(27.3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상월초(14.4명)이다. 노원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2만 6809명, 학급 수는 1173학급이며, 노원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2.9명으로 나타났다.도봉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23개 학교이며, 이 중 동북초, 한신초는 사립이다. 23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초등학교는 창림초로 학생 수 104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누원초(1009명), 초당초(1000명), 창경초(991명), 창일초(975명) 순이다. 반대로 도봉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신창초(338명)이다.도표2. 도봉구 초등학교 학생수 현황도봉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동북초로 학생 수 694명에 2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8.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창일초(24.4명)이고 한신초, 누원초, 창도초가 24.0명으로 동일하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신창초(18.8명)이다.도봉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1만 5438명, 학급 수는 683학급이며, 도봉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2.6명으로 나타났다.가장 학생 수 많은 중학교-하계중(1046명)·불암중(1003명)노원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26개 학교이고, 사립은 5개 중학교(광운중, 상명중, 염광중, 재현중, 청원중)이다. 26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하계중으로 학생 수 104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불암중(1003명), 중계중(903명), 중평중(793명), 상명중(771명) 순이다. 반대로 노원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창중(307명)이다.도표3. 노원구 중학교 학생수 현황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을지중으로 학생 수 717명에 2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9.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중계중(29.1명), 불암중(28.7명), 상명중(28.6명), 하계중(27.5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창중(18.1명)이다. 노원구 전체 중학생 수는 1만 5521명, 학급 수는 635학급이며, 노원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4.4명으로 나타났다.도표4. 도봉구 중학교 학생수 현황도봉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13개 학교이며, 사립은 2개 중학교(선덕중, 정의여중)이다. 13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중학교는 창일중으로 학생 수 781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선덕중(691명), 창동중(672명), 창북중(558명), 신도봉중(517명) 순이다. 반대로 도봉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효문중(360명)이다. 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선덕중으로 학생 수 691명에 26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6.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창일중(26.0명), 신도봉중(24.6명), 창동중(23.2명), 정의여중(22.8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효문중(20.0명)이다. 도봉구 전체 중학생 수는 6715명, 학급 수는 293학급이며, 도봉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2.9명으로 나타났다.가장 학생 수 많은 고등학교-청원고(1296명)·서라벌고(1221명)노원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총 17개 학교이고, 5개 학교(노원고, 불암고, 상계고, 수락고, 월계고)가 공립이고, 12개 학교가 사립이다. 17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청원고로 학생 수 129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라벌고(1221명), 대진고(1099명), 청원여고(1064명), 대진여고(1049명) 순이다. 반대로 노원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한국삼육고(494명)이다.도표5. 노원구 고등학교 학생수 현황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혜성여고로 학생 수 1042명에 38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8.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청원고(28.8명), 서라벌고, 재현고(28.4명), 대진고(28.2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월계고(21.3명)이다. 노원구 전체 고등학생 수는 1만 5247명, 학급 수는 581학급이며, 노원구 고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6.2명으로 나타났다.도봉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총 8개 학교이며, 사립이 3개 학교(서울외고, 선덕고, 정의여고), 공립이 5개 학교이다. 8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고등학교는 선덕고로 학생 수 116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창동고(1109명), 정의여고(875명), 자운고(727명), 서울외고(648명) 순이다. 반대로 도봉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도봉고(265명)이다.도표6. 도봉구 고등학교 학생수 현황도봉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선덕고로 학생 수 1166명에 3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4.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창동고(27.7명), 정의여고(24.3명), 자운고(24.2명), 효문고(21.7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도봉고(15.6명)이다. 도봉구 전체 고등학생 수는 5768명, 학급 수는 233학급이며, 도봉구 고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4.8명으로 나타났다.노원·도봉 수업교원1인당 학생 수(초등), 서울특별시 및 전국보다 다소 낮아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를 노원구, 도봉구, 서울특별시, 전국 단위로 비교해 봤다. 자료는 학교알리미 공시항목 ‘학교현황’이며,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학생 수 합계를 전체 교원 수로 나눈 수치이다.그래프1.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 비교 (단위:명)초등학교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의 경우, 노원구(18.6명), 도봉구(18.2명) 모두 서울특별시(18.7명)와 전국(18.7명)에 비해 다소 낮음을 알 수 있다. 중학교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노원구(13.0명)가 서울특별시(13.0명)와 동일했고, 도봉구(12.2명)는 전국(13.8명)보다 많이 낮았다. 마지막 고 2019-07-11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여름방학 문법 특강 개설 매년 여름·겨울방학을 활용한 초·중·고 대상 최적화된 영문법 특강, 자사ㆍ특목고 입시 준비반, 예비고1 수능반, 고등부 수능반 까지 입시를 향한 장기적인 영어학습 로드맵에 따른 맞춤수업을 선보여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올 여름방학에도 어김없이 초중고 수준별 영문법 특강을 비롯해 예비고1 대상 수능반 등 특화된 맞춤 수업을 개설한다.이미 6월 초순부터 학부모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수준별 JS문법반 등록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방과 중국 필리핀에 유학중인 학생들도 방학동안 체류하면서 문법 수업을 듣고자 사전 예약을 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입시 체계에 최적화된 학생들의 영어역량 강화 수업에 대해 들어봤다.방학 집중 공략! 초·중·고 균형 잡힌 영어실력의 핵심, 문법을 잡자!JS뉴욕어학원 영문법 특강이 올해도 등록을 시작했다. JS기본반은 7월 26일(금)부터 8월 16일(금)까지 운영되며, JS중급, 고급, 고등내신 문법반은 7월 24일(수), 7월 25일(목)에 각각 개강하여 주 3회 총 8회 수업으로 완성된다.JS문법 특강은 짧은 여름방학에 문법을 집중 공략하여 문법 약체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특히 예비중1의 경우, 중학교 입학전 문법에 대한 개념과 훈련이 필요한 만큼 미리 기본 문법을 습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수업은 2시간 진도수업과 1시간 클리닉 수업(문법과 단어시험)으로 이루어지며 매일 복습시험을 실시한다.전종삼 원장은 “JS 영문법을 수강할 때 목표는 ‘완강’이다. 모든 강의를 들어야 문법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월수금과 화목토 수업 내용이 동일해서 결석을 해도 언제든지 보강이 가능한 시스템이다.”며 “ 모든 JS 문법 특강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결석시 보강하거나 복습도 가능하도록 보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JS뉴욕어학원은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JS 영문법 특강 수업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수업에 참여하는 강사들의 교육을 실시하여 매뉴얼에 따른 동일한 수업을 제공한다.고등전문 강사 영입 ‘예비고1 수능반’과 수능·내신 1등급 목표 고등부 ‘수능반’ 강화예비고1의 경우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JS뉴욕어학원 예비고1 수능반에 참여도 가능하다. 이미 JS뉴욕어학원 중등부 학생의 다수가 예비고1 수능반과 문법 특강을 등록하고 있다.예비고1 대상 수능반은 주2회 수업으로 1회는 실전 모의고사 실시와 풀이 수업, 그리고 어법 수업으로 구성되며, 1회는 구문 독해, 일반 독해, 문법으로 구성하여 영어의 영역별로 세분화된 학습을 지도한다. 주1회 실전 모의고사 실시를 통한 모의고사 유형 습득 및 어휘훈련은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 향상으로 수업의 질이 입증되고 있다. 한편 예비고1 학생 중 자사 특목고를 준비하는 경우는 JS텝스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JS뉴욕어학원에서는 올해부터 유형분석 및 고교 내신에 정통한 고등부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고등부 ‘수능반’을 강화하고 있다. 고등부 학생 90%가 참여하는 수능반 수업은 ‘수능 절대평가’ 이후 더욱 어려워진 수능 영어와 학교별 내신을 대비하는 고등전문 수업이다.전 원장은 “올해부터 고등부도 월금/화목/수토 모든 요일에 수업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학습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신과 수능 모두 영어시험이 어려워지고 있어 단순히 내신 공부만으로는 입시를 위한 성적향상에 한계가 있다. 평소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 곧 입시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JS고등부 학생들의 성적향상 사례를 보고 함께 등록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한편 JS뉴욕어학원에서는 10여명 내외의 소규모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3차 설명회 는 7월 17일(수) 저녁 7시 JS뉴욕어학원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중 보여드리는 ‘하나고 영어시험 문제지’가 화제이다. 전 원장은 “내신시험에 등장하는 문법의 난이도도 높고, 어휘 역시 어렵다. 여기에 시험 변별력을 위해 나오는 문법 문제는 점수 비중까지 높아 한국 영어교육에 있어 균형잡힌 학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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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신나는 방학이 다가온다. 부천 시내 곳곳에서는 올해 여름방학을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즐거운 체험과 함께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열릴 예정이다. 지금 신청하면 참여 가능한 방학 프로그램들을 모아 보았다.미디어로 놀아보는 여름방학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초등학생을 위한 무료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 프로그램은 ‘좀 노는 애니’, ‘미디어 바르게 보기 꿈품방송국’이다. ‘좀 노는 애니’와 ‘미디어 바르게 보기’이다.먼저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좀 노는 애니’는 7월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해당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한다. 애니메이션의 기획부터 촬영까지 전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과 연계해 작품을 관객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상영회도 열린다. 교육 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다.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미디어 바르게 보기’는 오는 8월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를 직접 발굴하고 제작하는 강의로, 저널리즘과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진로찾기를 위한 ‘만화와 웹툰’ 배우기한국만화박물관이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2019 만화상상놀이터’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11월 9일까지 약 5개월이다. 프로그램은 캐릭터 디자인과 활용기법을 통해 만화캐릭터와 이모티콘을 직접 제작해 보는 ‘만화캐릭터 이모티콘반’과 만화(웹툰) 그리기와 작품 소개 영상 제작법 등을 통해 웹툰 작가와 크리에이터 직업을 체험해보는 ‘웹툰 크리에이터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만화캐릭터 이모티콘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웹툰 크리에이터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비즈니스센터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정원은 각 20명이며 기초교육 과정 후 최종 결과물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교육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중학생으로 오는 6월 29일까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이 과정은 ‘경기꿈의학교’ 일환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참여와 기획 운영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이다.어린이를 위한 미술체험전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8월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어린이 퍼포먼스 미술체험전 ‘피카소 색깔놀이’를 개최한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온 가족이 함께 미술관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전시를 선보여 온 문화재단이 올해 선택한 작품은 예술적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퍼포먼스 체험의 미술체험전시 ‘피카소의 색깔놀이’이다.‘피카소 색깔놀이’는 피카소의 작품들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이색적인 미술 퍼포먼스와 함께 체험의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전으로, 아이들이 단순한 미술 교육에서 벗어나 색다른 놀이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색과 빛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놀며 감성발달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총 70분 간 색깔방, 빛깔방, 종이블럭방 다른 테마의 특색 있는 세 가지 방의 체험으로 진행된다.EBS 캐릭터 판타지 뮤지컬 ‘슈퍼빼꼼의 동화여행’한여름 시원한 공연이 열린다. 신나는 어린이 공연 EBS 캐릭터 판타지 뮤지컬 ‘슈퍼빼꼼의 동화여행’ 공연이 오는 8월 4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막을 연다.뮤지컬 ‘슈퍼빼꼼의 동화여행’은 언제나 덜렁대고 사고만 치고 다니는 빼꼼이 슈퍼영웅으로 분해 베짱이와 신나는 악기연주 배틀, 토끼와 진땀 나는 달리기 시합, 후크선장과 흥미진진한 결투 등 동화 속 친구들과 함께 펼치는 모험을 담고 있다.뮤지컬 공연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품과 재미난 무대 연출, 신명 나는 노래와 화려한 조명으로 아이들에게 보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공연은 만 24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며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휴식 없이 50분으로 주말과 공휴일 1일 3회와 평일 1일 2회이다.여름방학 시즌 가족음악회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가족음악회 ‘이야기가 있는 발레음악’을 개최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이 연주된다.발레음악은 무용수의 연기를 조명하기 위한 부수적인 장치로 여겨졌으나 이를 지금과 같은 예술음악의 경지로 격상시킨 것이 바로 차이콥스키이다. 이번에 부천필이 연주할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작품71a 중 성격 춤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 모음곡 작품66a, ‘백조의 호수’모음곡 작품20a는 세계 3대 발레로 불리는 작품의 악곡인 만큼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한다.지휘는 부천필의 상임지휘자 박영민이 맡아 차이콥스키의 화려하고도 섬세한 선율을 재현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발레 공연에서만 주로 만날 수 있었던 클래식 작품을 온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집중하여 들어볼 만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9-07-11
- 중고 연계성 강한 국어 특성 알아야 입시에서 성공 국어는 모국어이다. 때문에 따로 공부하지 않다가 시험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반면 초등부터 꾸준한 독서와 독해 및 문법 등의 국어실력을 키워 상급학교 진학 시 도움을 받은 경우도 있다. 부천 상동 글벗국어논술 학생들의 입학성공 사례를 살펴보았다.< 김준교 학생-부명고 졸업 후 서울대 진학 >입시국어의 노하우는 폭넓은 독서력과 수능 분석능력부명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한 김준교 군. 그는 초등4학년이 되면서 부천 상동 글벗국어논술학원에서 국어공부를 시작했다. 책을 많이 읽으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부모님의 교육방침 때문이었다.김 군에게 국어공부에 바탕이 되는 꾸준한 독서과정은 결과적으로 학교 시험은 물론 모의고사와 수능 고득점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탄탄한 독서이력에도 불구하고 이과생이었던 김 군에게 입시국어의 어려움도 뒤따랐다.김 군은 “국어에서 답의 근거는 수학이나 과학에 비해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수리과목에서는 문제 풀이를 위한 공식과 방법 등이 존재한다. 결국 수와 식은 불변의 법칙이다. 하지만 국어는 답의 근거를 찾고 그에 공감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든 특징이 있다. 특히나 시나 소설 같은 문학에서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시각의 해석을 하게 된다”고 회고했다.입시국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그는 국어의 근본적인 공통점에 착안했다. 수능 국어의 화작문, 문학, 비문학 각 부분은 물어보는 내용은 다르지만, 그 공통점은 글의 구조와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할 줄 아는가이다. 여기에 EBS연계교재와 기출문제 분석도 비중을 두고 공부했다.그는 “그중에서도 기출문제는 단순 반복 풀이 보다 분석을 위한 목적이 더 크다. 따라서 평가원 출제 문항을 다룰 때 단순 풀이 대신, 답의 범주를 먼저 파악하고 분석을 이어가야 한다. 그 동안 대부분의 국어 선생님들이 기출문제를 강조했던 이유도 이 같은 분석능력의 중요성 때문”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입시생을 위해 김 군은 “많은 수험생들이 문학에서 고전한다. 문학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독서와 함께 쉬운 지문부터 차례로 확장해 나가면서 스킬을 키워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여기에 오답률이 높은 문법도 빼놓지 말고 꼼꼼하게 다뤄줄 것”을 강조했다.< 김규민 학생- 상일중 졸업 후 고양외고 진학 >중학교 국어공부가 고등 국어 실력 좌우상일중을 졸업하고 고양외고에 진학한 김규민 학생(초6~현재 글벗국어논술학원 수강중)에게 국어는 외고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준 과목이다. 큰 틀에서의 문법적 요소와 관련된 학습을 포함해 배경 지식과 생각을 풀어내는 국어가 외고 입시에서 등락을 결정하는 자기소개서와 면접능력으로 발휘되었기 때문이다.외고입시에서는 가치관과 특성, 능력 등을 함축시켜 짧은 글과 말을 통해 풀어내는 능력을 평가한다. 그래서 국어 공부는 더욱 중요했다. 입시 전 해왔던 독서, 시사토론과 글쓰기 등도 배경지식을 쌓고 논리성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김규민 양은 “평소 국어공부에서 탄탄한 문장구조는 물론, 이해력과 논리력을 키웠다. 때문에 순발력을 요하는 외고면접에서는 오히려 자신감이 들어 더욱더 만족할 답변을 했다”고 말했다.김 양이 국어에서의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능력과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잘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를 위해 글쓰기와 독해에서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적어보고 어려운 지문들을 독해하는 훈련을 해둬야 한다.한편 김 양은 중등 기본 국어 실력을 기르지 않고 외고에 진학한 후 힘들어하는 친구들과 달리, 올해 첫 6월 모의고사에서 만족할 점수를 받았다. 고등 국어가 중등 국어 대부분과 연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중등 국어는 고등 국어를 위해 필수적이란 말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내신과 모의고사는 공히 문법은 물론 문학 작품 분석력에 따라 점수의 우위를 가르게 된다.김 양은 입시를 치를 후배학생들에게 “지금도 친구들 대부분이 국어를 힘들어 한다. 특히 수능 출제 고전 문학 작품들을 접해보지 않은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따라서 적어도 중등부터는 최대한 많은 문학 작품을 접하고 주제를 분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위치 : 부천시 상동 546-8 그린프라자 402호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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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컴퓨팅 사고력교육으로 진로 찾고 유망학과 진학까지 우리 생활에서 컴퓨터의 역할은 시시각각으로 커져가고 있다. 가령 컴퓨터와 친하지 못하면 햄버거 한 개를 사기위해 긴 줄을 감내해야 한다. 여기에 자녀가 사회진출을 할 시기가 되면 현재보다 폭넓고 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지능이 요구된다. 부천상동 코딩 소프트웨어교육학원인 코딩지니어스로부터 코딩교육의 중요성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다.Q. 서울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코딩과목’이 필수교육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 과연 ‘코딩’이란 무엇인가?A. “1명의 엘리트 알고리즘 개발자가 100만 명의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코딩교육은 단순히 컴퓨터언어를 습득하고 기술적 스킬 향상만을 위함이아니라, 알고리즘을 기반 한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이해로 시작된다.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처럼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이를 논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코딩교육 통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기른다면 알파고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Q. 코딩교육을 받으면 학교 수업에서 어떤 교육 효과가 있는가?A.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중고에서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이 시작되었다. 코딩교육을 정규 교과목으로 의무화시킨 이유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al Thinking)교육의 필요성 때문이다.체계적인 코딩교육을 받은 학생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실체화 하는 과정 중에 얻어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작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토대로 학교에서 수행되는 관련 수행평가 및 교내 외·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좋은 결과를 일구어 낼 수 있다.Q. 코딩을 미리 준비하면 진로선택 및 대학진학 등에서 어떤 도움이 될까A. 세상, 기업이, 대학이 급변하고 있다. 서울대를 포함해 상위 주요 11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0% 이상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이 원하는 핵심역량이란 학생의 교과역량과 지원한 전공학과의 전공적합성이다.상위권 주요 대학을 목표한 학생이라면 전공적합성이 매우 중요하며, 전공적합성은 바로 학생의 알고리즘 역량일 것이다. 코딩지니어스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의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al Thinking)과 전공적합성을 함께 지도한다.Q. 코딩지니어스에서는 어떤 시스템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하는가A. 코딩지니어스는 문제해결과 심층적 사고능력을 키운다. 특히 사고력을 키우는 문답식 수업과 컴퓨팅 사고력을 위해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와 제작실습을 통해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있다.여기에 토론식 수업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위한 팀프로젝트 과정은 초등과 중등의 과정중심 평가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결과물은 더 나아가 학생의 진로와 전공탐색의 산출물로 사용되며, 대학 수시면접의 자소서 및 면접교육을 원장 1:1 멘토시스템으로 지도·관리 한다. 본원에서는 개원 6개월 만에 장기범(굴포초 6)학생이 ‘전국 SW사고력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수상 하였다.*찾아오는 길:부천시 상동로112 썬프라자 6층 코딩지니어스 2019-07-11
- 수능 킬러문항 난이도 낮아졌지만 높은 완성도 요구 수능 수학이 변화하고 있다. 올해 모의고사 출제 경향에도 그 변화가 감지된다. 킬러문항 즉 최고난이도 문제의 난이도는 낮아진 반면 준 킬러 문항의 난이도는 높아진 것이다. 상위권 학생에게는 실수 없이 완성된 풀이과정을 요구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이전보다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해 풀이할 것을 요구한다. 그 만큼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도 높아져야한다.2004년 문을 열어 15년간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수학을 전문으로 가르치고 있는 수학사랑 권오봉 원장에게 여름방학 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수학 흥미 높이는 비율 2:2:1변화된 수능에 맞게 튼튼한 기초를 쌓아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권 원장은 “수능의 출제기조가 변한 만큼 수학 공부법도 체계적이고 전 방위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어떻게? 권 원장은 가장 중요한 방법론이 바로 ‘자신감’에 있다고 강조한다.권 원장은 “이를테면 뜀틀 이론이다. 뜀틀 앞에서 못 넘을 것이라 생각하면 힘껏 달리지 못하고 뛰어넘을 힘을 받지 못해 결국 뜀틀에 걸리게 된다. 뜀틀을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힘껏 달려가면 그 힘으로 도약해 결국 뜀틀을 넘는 것”이라며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그는 “수능에서 킬러 문항의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 오히려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수학을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그렇다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어떻게 키울까? 하루아침에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권 원장은 “쉬운 문제부터 접근해 ‘나도 할 수 있다’는 경험치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에 흥미를 높이는 수학문제 난이도 비율은 2:2:1. 5문제 중 자신의 수준에서 쉽게 풀리는 문제 2개, 노력하면 풀리는 문제 2개, 해결이 어려운 고난이도 1문제로 구성하면 좋다.수학 전공자가 가르치는 수학수학 과목은 수업에서 교사의 역할도 크다. 단순히 문제풀이 위주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의 기본 원리를 이해시키고 학생의 능력에 맞는 다양한 교육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학교육 전공자가 가장 유리하다. 수학사랑 학원이 15년 이상 지역주민들의 입 소문 만으로 학원을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학을 전공한 실력파 강사들을 배치했기 때문이다.종합학원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권 원장은 “답을 알고 있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차원이며, 전공자의 시각과 오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춘 교사만이 안정하게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현재 수학사랑 수학전문학원에는 5명의 수학전공 강사가 ·고등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권 원장은 “학원, 수업 분위기는 최대한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도강사, 학생 모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학생들도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생활 속에서의 유용성을 찾아가는 수학은 흥미유발이 되며, 흥미와 관심은 곧 성적 향상이 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 유발이 될 수 있기 때문“ 이라며, “강압적인 분위기에 학습량까지 많아지면 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은 점점 더 힘들고, 어려워지며, 여전히 진로를 막는 과목으로만 남게 된다“ 고 말한다.누구나 편하고, 언제든 찾을 수 있으며,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원 분위기가 수학사랑 학원의 자랑이다.풍부한 문제자료 학습자 맞춤 문제 직접 출제수학사랑 학원의 또 하나 장점은 풍부한 자료다. 학생 수학능력에 따른 수준별 학습을 중시하는 권 원장은 학생들의 능력에 달하는 개별 맞춤 문제를 직접 출제해 제공한다.“학생들 각 개인마다 잘 틀리는 문제의 유형이 다 다르다. 학생의 수학능력에 맞는 문제를 제공하는 작업이 조금 번거롭지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이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수학적 성장을 가장 빨리 이끌어 줄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학원 내 독서실을 갖춰 가기주도 학습 환경까지 제공하는 수학사랑 수학전문 학원. 올 여름방학 멀게만 느껴진 수학과 사랑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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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름방학부터 수능 준비해도 늦지 않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고3 교실은 흡사 전쟁이 끝난 분위기다. 특히 안산에서 이런 모습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시모집에서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 3학년 1학기 성적을 높이기 위해 전력 질주한 후유증이기도 하지만 9월부터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공부보다는 원서에 집중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지역 분위기상 안산에서 정시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는 학부모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와 함께 학원을 찾아 평촌으로 강남으로 떠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시기도 바로 요즘이다. 안산에서 대입 제대로 준비하기란 정말 힘든 것일까? 이런 학부모들의 고민에 해답을 알려주는 대입종합학원이 7월 중앙동에 문을 열었다.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 공부법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공부하는 아이들은 평촌으로?평촌 입시학원가에는 유난히 안산 학생들이 많다. 종로 청솔학원 출신이며 평촌과 대치동 학원으로 출강 중인 윤도형 원장은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서 안산과 대치동 학원가를 찾아오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만난다. 대부분 부모의 열의와 학생들의 의욕이 맞아 떨어졌을 때 멀리까지 유학(?)을 올 수 있다”고 말한다. 하루 이틀에 끝나는 단기강의도 아니고 일주일에 2~3차례씩 오가는 거리와 시간을 따진다면 결코 쉽지 않은 외지 유학이지만 적잖은 아이들이 이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윤 원장은 “외지 학원을 다니는 건 쉽지 않은 안산 학생들이 외지 유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죠. 바로 강사진에 있더라구요. 인터넷 수능 강사들의 수업을 학원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한다.인터넷 방송 강사의 직강으로 수업 퀄리티 높여올해 초부터 안산지역 학원장들이 모여 대입종합학원을 준비하게 된 이유였다. “좋은 학원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 대단하죠. 하지만 안산에는 그런 뒷받침이 안 되어서 공부를 시작하지도 않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 아이들을 위해 좋은 입시종합학원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는 윤 원장. 뜻이 같은 학원장들이 모여 학생들이 가장 편하게 올 수 있는 중앙동에 중·고생들을 위한 대입학원 ‘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 문을 열었다.평촌과 대치동에서 강의하고 있는 강사들을 인맥을 통해 불러 모았다. 대부분 입시 명문이라 할 수 있는 종로학원과 청솔학원에 출강중이며 메가스터디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여름방학 4주 특별반 운영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은 올 여름 고3 수능대비반을 개강해 언어, 수리, 외국어와 탐구수업을 진행하고 중하위권의 마지막 수시전략인 적성고사반도 운영한다. 윤 원장은 “수능 탐구과목은 여름방학부터 잡아도 충분하다. 언어나 수리 외국어 영역은 기존등급 유지가 목표라면 탐구과목은 지금부터 시작해도 2~3등급 올리기는 어렵지 않다.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한다.특히 올패스센트럴학원은 다년간 의대와 치대 입시 성공 경험을 살려 ‘초상위권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중3부터 장기적인 학습전략을 세워 심화반에서 꾸준히 관리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최근 자사고가 폐지되면서 일반고로 진학한 안산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심어줄 필요가 있어 최정예반 운영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한편 올패스센트럴 입시학원은 올 여름 자신을 뜨겁게 담금질 할 고1 여름집중반을 운영한다.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4주 특별반으로 운영되며 진도와 심화반 운용, 멘토링 시스템으로 지도할 예정이며 7월 13일에는 윤용한 원장이 ‘여름방학 학습전략’과 ‘All Pass 학습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2019-07-11
- 서울대 디자인학부 합격 이끄는 1:1 멘토링 수업 국내 최초 디자인계열 입시 전문학원인 강남고도미술학원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으로 해마다 신화적인 합격률을 기록하며 디자인 입시교육 트렌드를 주도해오고 있다. 풍부한 입시정보와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의 수준 높은 1:1 실기 지도는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최상위권 미대 입시에 최적화된 합격 솔루션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단일 학원 전국 1위, 최다 서울대 합격생 배출강남고도미술학원은 매년 괄목한 만한 입시 성과를 올리며 국내 최고의 디자인 입시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19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는 높은 경쟁률(91.90:1)에도 불구하고 25명이 지원해 최종 7명이 합격했고, 수시 미충원으로 3명을 모집하는 정시모집에서 2명이 합격해 ‘단일 학원 전국 1위, 최다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강남고도미술학원의 소수정예반 수업을 통한 최상위권 대학 합격률도 주목할 만하다. 홍익대 24명, 국민대 7명, 이화여대 5명, 서울과기대 16명 등의 합격생 배출했으며, 매년 재원생 90% 이상이라는 강남지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해 왔다.강남고도미술학원이 디자인전문학원으로서 37년의 오랜 전통과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는 핵심 비결을 이은우 총괄원장은 ‘소수정예반 1:1 멘토링 수업과 우수한 실기 강사진의 탁월한 지도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출신은 물론, 전직 대학교수, 현직 대학 강사로 구성된 최정예 원장급 강사진들이 디자인 계열 미대입시의 흐름과 핵심을 꿰뚫는 실기 직강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입시 정보와 철저하고 체계적인 분석력은 미대 입시 출제경향에서 매년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무료 공개 수업 및 1:1 컨설팅 진행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는 2020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개 수업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3일부터 매주(토, 일)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 전형을 위한 무료 공개 수업 및 실기 미포함 전형 1:1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은우 총괄원장은 ‘지난 30년간 미술학원을 운영해 오며, 특히 예체능 계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획일적이고 정형화 된 학원 실기 교육을 탈피하고 양질의 수업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강남고도미술학원 강사진 모두가 교육자로 책임과 열정을 갖고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서울대반 실기전형 무료 공개 수업은 내신성적 전 과목 평균 3,0이내, 모의고사 국,영,탐,수 4과목 중 3과목 평균 2등급 이내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명 이내로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서울대반 디자인학부 실기 미포함 전형(비실기)을 위한 1:1 컨설팅은 일반고 내신 전과목 평균 1.7이내, 특목고 내신 전 과목 평균 3.0이내, 국제고 전 과목 평균 A-이상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은우 총괄원장의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다.미대입시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개인별 1:1수업강남고도미술학원의 서울대반 수업은 서울대 디자인학부 통합실기평가에 꼭 필요한 디자인 이론 및 창의수업으로 진행된다. 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제품디자인, 공간디자인 등 다양한 시청각 수업으로 작품을 분석해 보고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적용시켜 창의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해보는 창의디자인 수업으로 지도한다. 또한, 최근 20년간 출제된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한 예상문제 적응훈련과 다양한 유형의 모의평가와 점검을 통한 실전대비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첨삭 및 작성요령, 미술활동보고서와 면접 준비도 함께 지도받을 수 있다.서울대 입시반은 강남고도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과 서울예고 디자인 입시반 김영환 선생, 서울시립대학에 출강하는 박성훈 선생이 전임으로 진행된다. 25명 정원의 소수 정예 수업으로 수준 높은 개인별 1:1 맞춤형 지도를 받게 된다. 2019-07-11
- 책읽기와 글쓰기… 입시에서 왜 중요할까? 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 유난히 매서웠던 국어의 위세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 국어를 잘하지 않고는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은 불가능해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국어를 공략해야 할까?많은 전문가들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독서와 글쓰기에 주력하라’고 힘주어 말한다. 독서와 글쓰기는 국어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키워줘 다른 과목 공부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입시에서 중요도가 큰 수행평가나 각종 대회준비, 자소서, 면접 등은 글쓰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렇게 중요한 독서와 글쓰기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교육기관인 ‘리딩엠 평촌센터’ 김대연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일주일에 최소 한 권 읽기 목표! 전문 시스템으로 독서와 글쓰기 교육 진행2010년 목동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대치·잠실·도곡·서초·노원 등에서 약 20여개의 센터를 운영 중인 리딩엠이 많은 학부모들의 요청 끝에 지난 5월, 평촌 학원가에 평촌직영센터를 개원했다. 목동 신화를 쓴 김대연 원장이 부임했으며, 어느 곳보다 공을 들인다는 계획을 밝혔다.리딩엠의 목표는 단순하고 쉽다. ‘일주일에 최소 책 한권을 읽게 하자’는 것.김 원장은 “책읽기가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을 체득시키기 위해 부담 없는 선에서 목표를 정해 독서를 시작한다”며 “일주일에 최소 한 권이라도 읽다 보면 책읽기가 부담 없어지고,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독서량은 점점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리딩엠의 수업은 초·중·고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의 경우, 매주 책 한권을 읽고 선생님, 또래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토론을 진행한다. 다양한 수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또래 친구들과 한 그룹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다 보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경청과 조리있게 말하는 능력도 기르게 된다. 이때, 읽을 책은 따로 구매하지 않고 리딩엠에서 도서 대출해 읽는다. 책값이 따로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현재 평촌센터에는 약 12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다. 다양한 책을 마음껏 빌려 읽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계속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독서와 함께 30분 정도의 글쓰기도 진행된다.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과 느낌, 관련 주제에 맞게 글을 쓰고, 이후에는 선생님이 1:1로 글을 봐주며 함께 고치고 이유를 설명하는 첨삭이 진행된다. 중·고등반은 전략적 책읽기 진행, 수준 높은 책을 심도있게 다루는 ‘다빈치반’ 주목!입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고등은 학생의 진로와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전략적인 책읽기가 이뤄진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계획에 따른 독서 목표를 정하고, 이와 관련된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진행한다. 또, 4월 과학의날 행사에 앞서 3월에는 과학책을 읽고, 6월에는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책을 읽는 등 학교의 교과과정과 요구에도 부합해 나간다.중등수업은 정규반과 다빈치반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정규반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기본이고, 여기에 칼럼 읽기가 추가된다. 칼럼은 논리적 사고력과 추론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며, 비교과 지문을 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한편, 다빈치반은 보다 높은 수준의 책을 읽으며 내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 대상이다. 문학 10%, 인문사회45%, 과학수학 45%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논리적 사고력 확장에 주력한다. 글쓰기는 배제하고 철저하게 책의 내용을 다루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목동본원 원장으로 수년간 다빈치반 수업을 진행해온 김대연 원장이 직접 나선다. 수준 높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질문과 답변, 토론을 통해 생각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특목고 진학 등을 위한 생기부 독서활동 기록과 입학전형 시의 압박면접을 대비하는데 효과적이라 민사고, 용인고 등 전국단위 자사고와 영재고, 과고 등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