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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폭으로 변화하는 대입제도, 빨리 대응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지난 8월 27일에 교육부는 박근혜 정부의 교육 정책을 담고 있는 대입 간소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늘 그렇듯이 교육제도의 변화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육전문가들은 긴 안목을 가지고 정책을 입안하길 주문한다. 물론, 교육 정책의 변화가 항상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걸 맞는 제도의 보완은 항상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육제도의 잦은 변화에 고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왜냐하면 단발성 정책과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큰 혼란을 야기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에 대하여 하고 싶은 말은 참 많다. 그러나 주저리주저리 입에 올리지는 않겠다. 세상의 일이란 말로 되는 것이 아닐 뿐 아니라 나의 소임은 정책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을 분석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대입 간소화 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안타깝게도 이번 발표에는 완결된 형태의 대입 제도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다. 9월 중순과 10월을 거치면서 2015~2016학년도 입시안과 2017학년도 입시안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논의가 어떻게 결론 나느냐에 따라 큰 변화가 올 수도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 정확히 확정된 내용을 중심으로 몇 가지 언급해 보겠다. 첫째, 수능 체계가 크게 바뀐다. A, B형 수능이 단계적으로 완전 폐지된다. 그리고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이 된다. 특히,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은 필연적으로 사회 탐구 과목의 조정이 불가피해 진다. 둘째, 학생부 (교과, 비교과) 반영 비중이 강화 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 자기소개서 양식을 본 사람이라면 학생부 반영 비중 강화가 어떤 느낌으로 구체화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방안과 올해 자기소개서 양식을 통해 봤을 때 비교과 영역 활동의 패턴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교외 비교과 활동을 반드시 학교장의 승인아래 진행해야만 한다. 그리고 추천과 승인이 이루어진 교외 비교과 활동은 반드시 생활기록부에 기재해야 한다. 셋째, 논술고사를 일반 과목 수준에서 쉽게 출제하고 적성검사를 지양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는 필연적으로 논술고사의 강화로 이어진다.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대학들은 적성검사를 폐지하는 대신 논술고사를 실시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현재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35개 안팎이고 적성검사 실시 대학이 28개인 것을 감안하면 향후 최대 60여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중요한 것은 이 60여개 대학이 주요대학들이라는 것이고 논술고사로 모집하는 인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넷째,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완화가 권고 되었다. 이 권고가 얼마나 실현될 지는 미지수이지만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하하는 대학이 생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다. 다섯째, 입학사정관제가 명칭을 변경하여 유지된다. 그동안 폐지 논란이 있었던 입학사정관제가 제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제도의 보완은 학생부 반영 비중 강화와 연계될 전망이다. 그리고 최근 개설된 진로 교육과 연계하여 입학사정관제가 운영될 것이다.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비롯한 교외 비교과 활동이 학교와의 연계성을 갖추어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인식할 필요가 있겠다. 이 외에 9월 중순과 10월 중으로 발표될 2015학년도~2017학년도 이후 계획과 관련하여 살펴볼 점이 많이 있지만 이는 확정된 후에 분석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기에 여기서는 생략하겠다.입시 제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잦은 변화에 불만도 있겠지만 우선은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발빠르게 분석하고 학생에게 적합한 부분을 잘 적용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분명히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에 민감하고 새로운 것을 빨리 받아들여 자기에게 적합한 부분을 찾아내고 현명하게 적용시켜가다 보면 분명히 새로운 정보를 보는 안목이 생길 것이고 정보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주도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정보와 문화를 창조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정보에 끌려 다닐 것인가, 아니면 정보의 우위에 설 것인가는 우리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영호이영호국어논술학원 원장한국청소년컨퍼런스 대표양천보습학원연합회 정보화위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스스로에게 늘 질문하는 삶, 그것이 인문학의 출발” ‘인문학의 위기’라고들 하죠.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가 우선이 된 지금, 인문학은 그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샌가 ‘인문학’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미래 경쟁력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춰야만 확보될 수 있다고 믿고 인문학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처음 마주하는 인문학은 너무 광대하고, 어렵게만 보입니다. 이에 일산 자유청소년도서관 김경윤 관장은 ‘인문학은 공부하는 것’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의 삶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으려는 것이 인문학의 첫 걸음이라고 말이죠. 특히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인문학적 자세는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번 인사이드 북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레시피>의 저자 김경윤 관장을 만나봅니다. 인문학은 단순히 ‘책’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김경윤 관장은 먼저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이 ‘의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요새 논술과 같은 글쓰기 능력이 중시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이 마치 유행처럼 가르치고 있죠. 글쓰기 능력이 갑자기 향상되는 것도 아닌데, 인문학 배우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절대 인문학이 의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김경윤 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 속 철학자들의 사상이나 어려운 철학 개념을 ‘공부’하기 전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기 위한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독서’ 또한 마찬가지다. 김경윤 관장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해야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것이 인문학이죠. 인문학 서적 한 권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책 한권을 읽을 때도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무조건 받아들이는 독서는 필요치 않다. 그가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도 ‘책’을 다루기는 하지만, 내용을 섭렵하기보다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책은 단지 하나의 발판일 뿐. 자신과 인생의 큰 의미를 찾는 과정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인문학적인 자세인 셈이다. 청소년들의 인생 멘토가 될 4대 성인들의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레시피>는 서양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가 ‘역사적으로 깊이 있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쳐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은 공자, 부처 소크라테스, 예수의 사상을 다룬 책이다. 언뜻 이들을 접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겠지만, 책은 네 명의 성인을 평범한 한 가족의 식탁으로 초대한다는 설정을 갖고 편안히 시작한다. 성준, 민준 형제와 엄마, 그리고 인문학 강사 아빠가 함께 하루씩 4대 성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이들과 친구가 되고 자연스럽게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그려냈다. 성인이라 할지라도 어릴 적 그들도 지금의 청소년과 다를 바 없었고, 대신 평생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했기에 종교의 창시자, 혹은 위대한 철학자가 된 그들. 범접하기 어려운 성인이 아니라, 마치 이웃집 아저씨이자 인생 멘토로 다가온다. 책은 일상적인 대화로 어려운 개념들을 쉽게 설명하고,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네 식구와 성인들의 대화를 따라 가다보면, 어느 새 그들의 재밌는 대화에 동참한 듯한 기분이 든다. 책과 함께 인문학을 논하는 열린 공간 ‘자유청소년도서관’ 어릴 적부터 독서광이었다던 김경윤 관장은 ‘작가’를 꿈꿨던 청년이었다. 고3시절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영문과로 진학했지만, 토익이나 토플 공부는 뒷전. ‘내 손에서 책을 절대 떼어놓지 말자’라는 각오(?)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처음엔 무작정 책이 좋아 읽었지만, 점차 ‘내 삶을 돌아보고, 해석하고, 해결하기 위해’ 책을 읽게 되었단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인문학 서적을 많이 접하게 됐고, 덕분에 잡지 연재와 인문학 서적도 몇 권 출간해 작가의 꿈도 이뤘다. 자유청소년도서관은 김경윤 관장이 소장하고 있는 1만 여권의 책 중에서 선별한 3천여 권의 인문 사회과학 서적을 모아 마련한 공간이다. 도서대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모임이 이곳에서 열린다. 김경윤 관장은 자유청소년도서관을 열면서 특히 부모, 교사 등 ‘가르치는 자’들부터 인문학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학부모나 교사의 인식이 바뀌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함께 공부해야 하죠. 진정 가르치는 자의 삶을 살고 있는 가에 대한 의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치열한 입시 환경 속에서 ‘공부’만을 강요받는 학생들은 결코 인문학적 사고를 할 수 없기에, 어른들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김 관장은 강조하다. “요즘 학생들은 공부를 너무 많이 해요. 그래서 전 자녀들에게 공부하라는 소리를 안 합니다. 오히려 하지 말라고 하죠. (허허)”인문학적인 삶. ‘구멍이 퐁퐁 뚫린 삶’ 속에서 가능해 인문학 강의, 도서관 관리, 글 작업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는 ‘여유’를 부린다. 틈틈이 장항동 텃밭에 가서 손수 작물을 가꾸는 재미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는 그. 그는 인문학적인 삶은 ‘구멍이 퐁퐁 뚫린 삶’ 속에서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현대인들의 삶에는 빈 공간이 없어요. 공부에 시달리는 아이들, 회사일에 쫓기는 직장인들은 매일 똑같이 짜인 계획 속에서 살아가죠. 구멍이 퐁퐁 뚫려 비어있는 삶, 그 빈 공간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질문 던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죠. 인문학적인 삶은 그런 거죠” 그는 현재 청소년들을 위해 소설의 형식을 빌려 ‘스피노자’의 철학 사상을 다룬 책, 40~50대 중년들에게 ‘과연 인문학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를 질문하기 위한 서적을 준비 중이다. 독자들의 100% 공감과 호응을 얻고 싶진 않단다. 다만 과잉 욕심 덕에 삶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행복과 사랑, 그리고 조화와 나눔이 있는 삶에 대한 질문을 갖길 원한다. 도서관 한 쪽에는 그가 며칠 전 따왔다는 부추가 곱게 꽃을 피우고 있다. 부추 꽃이 그렇게 고운지 리포터도 그 때서야 알았다. 잊고 지나쳐버리는 일상에서 작은 기쁨과 깨달음을 얻어가는 것. 인문학은 그렇게 출발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김경윤 관장이 추천하는 청소년 인문학 입문서>1. 동양고전 : 공자, <참된 인간의 길을 묻다, 논어> (파란자전거) ▶동양에서 가장 오랫동안 많이 읽히는 책. 유명구를 중심으로 친절한 해설을 달았을 2013-09-07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9월 1주 하나독서문화원, 독서/학습코칭 및 독서논술단과 수강생 모집기독교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하나독서문화원이 9월부터 초등전문 학원, 방과후 학교 등의 교육사업 운영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독서코칭 1~3급, 학습코칭 과정을 개강한다. 또한, 유치부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논술단과, 비전스쿨 종합반도 개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woorinhana.net)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문의 02-554-1949정쌤영어, ‘어머니 영어교실’ 3기 모집소수정예, 원장 직강으로 단시간에 영어 실력을 올려주는 정쌤영어에서 어머니 영어교실 3기생을 모집한다. 새로운 교재와 내용으로 빌 게이츠(Bill Gates)의 일대기를 영어로 공부하며, 회화, 문법, 어휘 등을 통합적으로 공부한다. 일상회화와 관광영어회화도 덤으로 배워서 해외여행 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2시 30분에는 무료 Bible 수업도 한다. 문법과 어휘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정쌤영어는 정 원장의 강의를 듣기 위해 판교, 분당, 반포, 서초, 멀리는 김포에서도 온다. 특히 그의 어휘 강의는 어원 분석 및 서양의 역사, 문화에 기반한 설명을 통해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강의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난도 TEPS 문법, 어휘, 독해』의 저자인 정 원장은 TEPS 고득점을 위한 배경지식 어휘, 독해 통합반도 운영한다. 외고생이나 외국인 학교생들, 상위권 중학생들을 위한 반으로 문법 기초가 있는 상태에서 다양한 분야의 독해지문을 어휘, 문법, 영작을 공부하며 그 안에서 통합적으로 학습한다. 문의 02-568-5727프리언스학원, 9월 4일 확장 이전영재고, 과학고 대비 물리, 화학 전문학원인 프리언스학원이 9월 4일(수)에 학생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수업 환경 제공을 위해 학원 규모를 키워 새로운 건물로 확장 이전을 한다. 주소는 현재 위치에서 도성초등학교 사거리 방향으로 조금 이동한 강남구 대치4동 911-7번지 황우거빌딩 6층이다. 프리언스 학원은 확장 이전을 계기로 좀 더 심기일전 해 알차고 성실한 강의와 학생 관리로 각종 대회에서 최상의 실적을 낳는 과학 전문학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문의 02-565-2472지공신공, 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 9월 모의평가에서 시중 모의고사 중 최다 적중!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공신공(대표 김태균)은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가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적중시킨 문제를 공개했다. 김대표는 “국어영역에서는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 국어B형』 4회 40~42번과 9월 모평 국어B형 31~33번,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 국어A형』 4회 40~45번과 9월 모평 국어A형 38~40번, 영어영역에서는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 영어B형』 2회 29번과 9월 모평 영어B형 29번,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 영어B형』 3회 35번과 9월 모평 영어B형 32번 등이 적중했고 영어듣기에서도 다수의 문제가 적중했다고 밝혔다.”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는 2년 연속 모의고사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중이며 많은 학교ㆍ학원에서 최종 마무리 채택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문의 02-333-1117 일본명문대 입시 및 졸업 후 취업설명회양재역에 위치한 일본대학진학전문학원 모닝에듀어학원에서 9월9일 월요일 4시부터 일본명문대학 입시설명회와 일본대학 졸업 후 취업에 대한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경기 일본어선생님들의 모임인 서울/경기 일본어교육연구회의 후원과 ㈜다락원 일본어저널의 협찬으로 이루어지며, 일본 유명 국/사립대 20여개의 대학에서 참가한다. 대학의 입시관계자와 개별상담으로 실질적인 대학 입시정보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대학에 재학 중인(모닝에듀 출신)선배들과의 상담을 통해 대학장학금정보, 대학생활 등 전반적인 일본생활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공유하게 된다. 최근 일본 대졸자 취업율은 5년 연속 90% 넘어서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본대학 졸업 후 취업전망과 취업설명회를 겸한 개별상담도 준비하고 있다.문의 02-6253-2004SnL 학부모 간담회 인문사회 자연과학 통합교육 학원인 SnL(손명현 원장)에서는 수강생들이 수업을 통하여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수학을 비롯한 모든 학업이 향상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초/중학생들이 수능과 서울대 연/고대 논술문제도 이해하고 풀어내는 사례도 많다. 따라서 SnL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SnL방법론’ 에 대해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 MSC 브레인 컨설팅그룹 원장들이 직강 하는 SnL수업은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의 원리를 찾게 하고, 서로 다른 분야들을 연결하여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nL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반포 쇼핑타운 1동 뒤 상화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음 카페 ‘SnL두뇌코칭’을 입력하면 학원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나오며, 간담회는 사전 예약을 받는다. 문의 02-533-3328김필립 수학전문학원''고등수학 특별 마스터 클래스(중등을 위한)'' 설명회중학 3학년을 위한 ''고등수학 퍼펙트 마스터 클래스'' 신설에 대한 교육과정 및 스케줄 그리고 로드맵을 소개하는 설명회이다. 중1,중2에 대한 고등수학 준비 클래스 및 최적의 전략도 설명한다.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을 준비하면 대입은 필패이다. 수학은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한다. 매스컴이나 방송에서 선행은 필요 없다고 강변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닫고 시행착오 없이 대입을 대비해야 한다. 수학 준비에 고민이신 모든 학부형 분들께 고등수학의 준비와 차별화된 최고의 강의 과정 설명회 일정 9월 10일 (화)오전 11시, 9월 12일 (목) 오전 11시, 9월 14일 (토) 오후 2시/9시, 9월 18일 (화)오전 11시, 오후 9시이다. 문의 02-552-5504, 5507 신사고 ONE’S STUDY, 수능성적 100% ‘성적향상특별반’ 모집2012년 10월 한 달 동안의 지도로 9월 평가원 언4 수2 외3 (평균3등급)이던 고3학생을 수능에서 언3 수1(97점) 외2 (평균2등급)로 전 과목 1등급씩 향상시켰다. 수능 시험일에 과도한 긴장과 불안 때문에 9평보다 성적이 하락하는 고3이 많은 점에 비추어 본다면 비약적인 향상이 분명하다. 신사고 ONE’S STUDY는 지난 9년 동안 1200명의 학생들을 지도하여 그중 95% 이상 성적을 향상시켜왔으며 250~300등이던 학생들을 전교1등으로 만들어 왔다. 이제 수능을 2달 남긴 상황에서 100% 성적향상특별반을 모집한다. 취약과목의 성적을 향상시킬 의지와 각오가 있는 학생들이면 환영이다. 문의 02-554-9933수학중심 대안학교 ‘폴수학학교’ 입학설명회9월 14일 오전 10시 SETEC(학여울 전시장) 컨벤션홀 2층에서 ‘폴수학학교’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학교장인 박왕근 KAIST 2013-09-09
- 독서논술 학습의 필요성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에서 1위를 놓치지 않는 핀란드 교육의 핵심은 독서와 토론 중심의 교육입니다. 독서 능력이야말로 언어 능력의 기반이며, 언어 능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독서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특정한 몇몇 나라에만 국한된 사실이 아닙니다. 교육 과정에서 문자화된 자료를 주요 학습자료로 사용하는 한 언어 능력, 특히 독서능력의 부족은 학습 부진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독서를 학습과 관련지어 생각할 때 기초적 학습 기능이란 측면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교과와 관련된 다양한 독서는 그 교과에 대해 넓고 깊은 배경 지식을 갖게 해주고, 이러한 배경 지식은 교과 학습의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또, 논술 고사에서 요구되는 제시문의 이해?분석력, 주장에 대한 논증력, 창의적이고 심층적인 논제 전개 능력, 문장 구성 능력 등은 단시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도 다방면에 걸친 독서학습에 의해 형성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우리나라의 학습시스템에서 과중한 학업스트레스로 중고등학생 독서교육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대입 논술고사를 대비하는 단기속성식의 독서논술과외는 수백만원의 교습비를 요구하는 게 현실입니다.그렇다면 독서논술학습은 언제 필요한 것일까요?실제로 일정 시간을 할애해서 독서를 해야 할 시기는 평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독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적정 시기는 ‘초등학교’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독서가 하나의 습관이 되어야 아이의 인생에 가장 든든한 삶의 밑천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이 시기에 아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돕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줘야 할까요?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하나의 대답은 다름 아닌 ‘독서’입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에게서 배우며,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습니다. 독서는 자기 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길입니다. 독서는 선택이 아닙니다. 인생에서 독서는 필수입니다. 솔루니충청교육국 손기석 교육국장578-9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수리논술 실전 8계명 아래에 설명한 8계명을 충실히 지켜 이 글을 읽은 학생들이 1년의 세월을 더 허비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 글을 적어 봅니다. 첫째, 합격 가능성이 없는 학교는 지원하지 마라.많은 수의 수험생들이 논술에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연계 논술은 수학과 과학 교과에 대한 심화 문제 풀이이므로 수학과 과학의 실력이 충족되는 학생들만이 합격할 수 있다. 전형료와 인생의 중요한 기회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으려면 전문가와 상의하여 반드시 합격 가능한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둘째, 겉보기 경쟁률을 믿지 마라.자연계 논술 전형 경쟁률은 주요 사립대의 경우 통상 20:1을 상회한다. 그러나 계명 1에서 언급했듯이 많은 수의 학생들이 논술 전형을 운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모한 도전을 한다.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주요대학에서 실제로 실력을 겨루는 학생들의 경쟁률은 2:1에서 4:1정도로 보면 된다. 그러나 이 학생들마저도 수능 당일 컨디션 난조 등으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실질 경쟁률은 더 낮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겉으로 드러난 경쟁률에 현혹되어 쓸데없는 긴장을 하거나 지레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셋째, 쉬운 문제부터 공략하라.어떤 종류의 시험을 치르더라도 어려운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반드시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 논술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각 문항별 배점이 비슷한 시험이다. 즉, 어려운 문제를 잘 풀었다고 해서 가산점을 받는 시험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논술 시험을 볼 때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내가 가장 잘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서 점수를 확보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여야, 미뤄 두었던 어려운 문제들을 속 편히 풀어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넷째, ‘논술’이 아니라 ‘수능’ 이라고 세뇌시켜라.최근의 논술 경향은 고교 교과 지문에서만 출제 되며, 그 난이도 또한 그리 높지 않다. 수능 이론을 누가 더 원리 위주로 공부했는지를 확인하는 심화문제가 주를 이룬다. 따라서 논술 문제를 접근할 때에도 반드시 이 문제가 수능문제라면 어떻게 풀 것인가를 생각 한 후 , 그 내용을 그대로 문제에 적용시켜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매우 난해한 문제가 출제되었을 경우에도 ‘ 이 문제와 비슷한 수능 기출문제가 뭐였더라?’ 또는 ‘이 문제는 어떤 단원의 문제였더라?’ 와 같이 수능이나 내신문제 풀듯이 접근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섯째, 지원학교의 문제만 풀지 마라.최근 3~4년 사이에 한양대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는 올해 한양대에 절대 출제되지 않는다. 올해 한양대에서 출제 되는 문제는 최근 몇 년 동안 비슷한 수준의 다른 학교(서강대, 인하대, 고려대 등)에서 출제된 문제를 각색해서 출제된다고 보면 정확하다. 그러므로 내가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문제 뿐 아니라 비슷한 경향과 수준을 가진 여러 학교들의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봐야 한다. 여섯째, 쉽게 포기하지 마라. 논술을 보통 1문제 당 10분 이상의 시간이 주어지는 시험이다. 고등 교과 내용을 천천히, 충실히 되짚어보면 반드시 그 문제와 관련된 이론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고려대형과 같이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경우 문제 풀이 도중에 ‘ 이렇게 복잡하게 풀리는 것을 보니 내가 잘못된 방법으로 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도중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논술과 수능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변수사용과 복잡한 계산이다. 즉, 변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능에서 숫자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문제는 논술에서는 변수를 이용해서 만들어지고, 논술에서 숫자를 이용해서 만든 문제들은 수능보다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므로 나의 풀이가 복잡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풀어나가면 반드시 답에 이를 수 있다. 일곱째, 대학 수학을 공부하지 마라.최근 3~4년간 서울대 심층면접을 포함한 각 학교 논술문제에서 대학 수학을 이용해야만 풀리는 문제는 100문제당 1문제도 되지 않는다. 얄팍한 상술과 학생들의 두려움을 이용해서 소위 ‘ 심화수학’이라고 하는 내용들을 쏟아내어 학생들이 오히려 좋은 답안을 작성하는데 방해요소를 안기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각 대학 논술 지침서에도 고교 과정만을 가지고 풀이한 것을 가장 좋은 답안으로 규정하고 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풀이 법이 여러 가지어서 대부분의 문제는 고등학교 과정으로도, 대학교과정으로도 풀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대학에서 요구하는 것은 고교과정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석한 것을 외우다 시피한 대학교 선행보다 높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서울대, 카이스트 심층면접부터 수도권 중하위권대 논술까지 거의 모든 기출문제를 학생들에게 풀어주었지만, 반드시 대학과정을 알아야 하는 문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단언한다. 여덟째, 논술 때문에 수능을 소홀히 하지 마라.논술 전형은 기본적으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만족해야 합격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수능 우선선발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는 그 경쟁률이 매우 낮아진다. 또한 앞에서 언급했듯이 수리논술의 내용성 자체가 완벽하게 수능의 연장선에 있다. 따라서 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능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야한다. 100% 논술준비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자칫 최저학력기준도 맞추지 못하여 논술 시험지가 휴지조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수험생과 학부모님 다시 한 번 필승 합격을 위해 파이팅 !!! 타잔수학 배수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8
- 최강 수리논술팀 ‘HR 수리논술’ 대치동 수리논술 1타 강사진, 분당에서 뭉쳤다9월 18일부터 수시 1차 대비 대학별 파이널 논술 대(大)특강 본격적인 수시시즌이 시작됐다. 수시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논술전형은 대학별로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는 것을 기본으로 변별력 있는 논술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택받는 좋은 답안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특히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치르는 자연계 학생의 경우, 기본적인 수학과 과학 실력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지속적으로 훈련을 해야만 한다. 수내동 HR(High Rank)수리논술은 논술 1번가인 대치동 1타 강사진이 총 출동해 분당에 강좌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거리 멀고 맞춤 지도 안 되는 ‘대치동 논술’ 불만 완전해소 해마다 수시시즌이 되면 파이널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몰려드는 곳이 대치동이다. 분당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거리는 가까운 편이나, 고3 수험생에게 없는 시간을 쪼개어 원정수업을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거리가 먼 것도 그렇지만 한 교실에 수십 수백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것도 대치동 논술의 문제점이다. HR수리논술은 학생이 대치동으로 가는 대신 강사진이 분당으로 오는 방식을 택했고, 엄격한 소수정예 수업으로 이른바 ‘대치동 논술’의 불만을 완전히 해소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논술 기본기부터 목표 대학에 맞춤형 실전지도를 하는 것도 HR수리논술만의 강점이다.“수능시험 이전에 논술시험을 치르는 수시 1차는 대학별로 9월 28일부터 시작해 10월 13일까지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혼자 공부하기 힘든 것이 수리논술인 만큼 불가피하게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지금부터 어떤 강사에게 어떻게 지도받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HR수리논술팀은 한국수리논술학회 회장인 이동훈 대표강사를 비롯해 수리논술 경시대회 출제진, 대성학원과 메가스터디 등 입시전문 기관에서 1타 강사들만 엄선해 수업을 하고 있다. 논술의 기본 출제원리를 꿰뚫는 강의로 매년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HR수리논술팀. 각 대학별 출제경향을 분석한 적중문제와 실전훈련인 HR수리논술 파이널 코스를 놓쳐서는 안된다. 짧은 시간에 확실한 답안 쓰려면 제대로 된 전문가 지도받아야내신은 고교에서 출제하고, 수능은 국가에서 출제하는 시험이다. 하지만 대학별 고사인 논술은 대학이 직접 출제하는 시험으로 각 대학과 학과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학업능력에 맞는 문제를 출제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대학별 문제유형과 특성을 파악해 정확한 답안을 써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자연과학 계열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바탕이 되면서도 중요한 능력이 바로 수학이에요. 수학이 바탕이고 기초라면 과학은 실용이고 실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니까 기본적인 수학실력을 바탕으로 과학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유리한 시험이 자연계 논술입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어느 대학이 어떤 출제 패턴을 보이고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이동훈 대표강사의 설명이다. 짧은 시간 동안 대학에서 요구하는 확실한 답안을 쓰려면 논술을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그는 덧붙인다. 최근에는 인문계열에서도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들이 늘어났다. 특히 상경계열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이다. 인문계열에서 수리논술문제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이 현실이다.“고려대,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건국대 등에서는 인문계열 학생들에게도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합니다. 수리논술 문제가 당락을 가를 만큼 변별력이 높죠. 하지만 인문 수리논술은 단기간 집중적인 학습으로 정복이 가능해요. 단 제대로 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는 전제에서 말입니다.” *HR수리논술 대학별 추석 大특강 개강 ‘수리논술 최고 전문가에게 합격의 비법을 전수받아라!’ 고3 수험생들에게 추석은 본격적인 시험을 앞둔 마지막 시간인 만큼 부족한 공부, 꼭 필요한 공부에 집중하는 기간으로 야무지게 활용해야 한다. 지금부터 수험생은 수능등급을 최대한 올리는 것과 대학별 고사인 논술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다. 추석은 혼자하기 힘든 목표 대학의 맞춤 논술파이널 특강을 듣기에 좋은 기회다. 이에 따라 HR수리논술에서는 대학별 실전평가, 적중문제와 함께 하는 최강 코스인 추석대특강을 오픈한다. 수시 1차 대학인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인하대 항공대. 홍익대 등의 파이널강좌는 대한민국 수리논술 최고 강사진에게 개별지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실전 논술은 대학별 평가기준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전문코스로 제한된 시간 안에 최고의 답안을 작성하는 비법을 전수받게 될 것이다. HR수리논술 추석대특강은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문의 : 031-719-6003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7
- 2014 대입 수시, 정확한 분석과 올바른 접근으로 또 하나의 기회를 잡자 드디어 9월 모의고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제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2014 대입에 대한 지원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능을 잘 보아야 함은 당연한 것이고 9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수시모집에 대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데 보통 대다수의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수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하지 않은 채 지원전략을 짜거나 감정적인 전략을 짜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수시 대응을 위한 핵심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올바른 수시 전략 Ⅰ]수시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또 하나의 기회보통 수시에 대한 전략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마치 ‘로또’처럼 응시해서 합격하면 운이 좋은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다. 수시모집은 정시 보다 모집정원 비율이 더 많이 차지하는 새로운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원서를 내 놓고 이에 대한 준비를 치밀하게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수시에 대한 합격 확률은 낮아지게 된다. 결국 수시는 운이 좋아야 붙는다는 식으로 폄하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수시 모집의 다양성을 충분히 분석하게 꼼꼼한 준비를 하면 정시만을 고집할 때 보다 합격 가능성을 훨씬 올릴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수험생의 성적이 어느 상태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자신의 객관적인 상태를 인지하는 것으로부터 적합한 수시 전형을 확인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논술전형을 중심으로 전형을 해야 하는지. 적성시험을 중심으로 전형이 이루어 져야 하는지, 아니면 학업우수자전형을 노려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분석시간 몇 시간 투자한다고 수능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분석이야 말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올바른 수시 전략 Ⅱ]논술과 적성 공부 한다고 해서 수능성적 떨어지지 않아“논술 공부하는 시간이 좀 부담 되서요. 수능보고 논술은 그냥 보려구요.”수많은 입시 상담과정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이 말을 들으면 이렇게 답을 한다. “논술 1주일에 4~5시간인데 그 시간 논술에 투자해서 수능 성적 안 나올 것 같으면 그냥 논술전형은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차피 그 시간 논술 안한다고 수능공부 더하는 거 아니거든요.”참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는 말이지만 가장 정확한 대답이다. 입시는 매우 현실적 이어야 한다. 더구나 이제 곧 시험을 보게 되는 고3 및 N수생들에게 조금은 따끔 거려도 직설적인 조언이 필요하다. 대다수의 상담과정이 다소의 과장과 거품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수험생의 객관적 상태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은 황금 같은 시간을 절약하는 가장 중요한 관점이다. 현재 수시에 논술전형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어떤 경우라도 논술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최저등급에 대한 충족도 분명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논술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은 채 시험을 본다는 것은 수능 최저를 충족시키나 마나한 꼴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최소한 해당 학교의 논술 경향을 파악하고 실제로 답안을 작성해 봐야 논술정형에 대한 응시가 의미가 있다. [올바른 수시 전략 Ⅲ]수시에서는 높은 대학이 아닌 적정대학을 지원해야수시전형에서 나타나는 문제 중 또 다른 하나는 무조건적인 상향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는 경우 6번의 지원 기회 중 3~4개의 학교를 등급조건만을 충족시킨 채 다소 상향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수시에서 지나치게 하향지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수시가 되지 않으면 정시에서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수시 지원 기회를 날려 보내면 안 된다. 수시지원을 할 때는 반드시 최소한 3개 이상의 대학을 적정 성적권의 학교에 지원해야 한다. 이 정도 성적이면 정시도 지원해볼 만한 하지 않느냐는 푸념 섞인 말을 들을 때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 든다. 보통 정시에 지원해 볼만하다는 것은 떨어질 확률이 훨씬 높은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에서 분명한 합격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갈고 닦은 실력이다. 그러나 같은 실력이라도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명심하고 꼼꼼하고 치밀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김재현 원장現 잠실 로고스학원 원장現 김샘수학 잠실캠퍼스 원장現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現 교육컨설팅사 (주)멘사에듀 대표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_ ‘스마트 입시’ 내세운 한양대 배영찬 입학처장 “입시 정보 왜 꽁꽁 숨기나? 수요자 위해 전면 개방한다” 스마트폰 앱 통해 지원편의*입시정보 전면 공개 시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모의고사 점수를 입력하면 선택한 학과의 합격 가능성은 물론 지원 가능 학과를 추천해주고, 한 번의 방문으로 수시는 물론 전공 상담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카페 같은 입시 설명회…. 2014학년 수시 전형을 앞두고 한양대학교가 파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스마트 입시’를 표방한 올 한양대 입시의 두 가지 키워드는 ‘수요자 중심’과 ‘정보 공개’. 이제까지 최상위권 대학들이 일절 공개하지 않았던 합격선 공개 시도나, 최소한 한양대 입시 정보만큼은 사교육에 의존할 필요 없도록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곳곳에 마련한 세심한 장치들이 돋보인다. 이 중심에 ‘아이디어 뱅크’로 불리는 배영찬 입학처장이 있다. 정부 정책보좌관과 청와대 자문위원 등을 거쳐 10년 만에 다시 입학처로 돌아온 ‘교육통’이다.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사진 전호성 ‘입시 초짜’도 한눈에 이해하는 전형 자료집 배영찬(55) 처장을 만나기 위해 한양대 입학처를 찾은 날, 올 수시 전형 최종 버전이라는 모집 요강 자료집이 막 도착해 있었다. 일단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포인트를 키운 글자 크기가 눈에 띈다. “복잡한 수시 전형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고3 수험생 엄마들이 깨알 같은 자료집 글씨 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받아서야 되겠어요? 올 자료집은 안경 쓰지 않고도 볼 수 있게끔 글자 크기부터 큼직큼직하게 바꿨죠. 하하.” 뿐만 아니다. 선택형 수능에 따라 변화가 많았던 만큼 최종 정보가 중요한 수능 최저 학력 기준과 전형별 고사 일정 등은 일목요연하게 전반부에 배치했다. 특히 새로운 접근 방식은 전형의 특징을 한 마디로 요약해준 핵심 문구. 학업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교과) 우수자 선발, 상위 70% 수능 면제’, 브레인 한양 전형은 ‘수능 우수자 전형, 학생부 교과 성적 미반영’, 한양 우수 과학인 전형은 ‘과학고 과학영재고 학생 선발, 수리 사고 평가 중심’이라고 못을 박았다. 논술로 선발하는 일반 우수자 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달리 적용하는 ‘우선 선발’과 ‘일반 선발’을 여전히 헷갈려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배 처장이 직접 선발 프로세스를 도식화해 정리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올 수시에서 복잡한 전형을 중심 전형 요소에 따라 6가지로 분류, 부제를 달도록 한 데서 한 발 더 나아간 셈이다. ‘모의고사 진단 앱’ 파격, 대학이 정보 공개 않을수록 사교육 의존도&uarr일선 고교의 진학 담당 교사들도 주목한 스마트폰 앱 ‘한양 입학 플래너’는 가히 파격이라 할만하다. 앱이라는 형식보다 ‘입시 정보 완전 공개’라는 취지가 대학가의 관행을 깬 첫 시도이기 때문이다. “수험생이 6월 모의고사 점수를 입력하면 선택한 학과의 합격 가능성을 확률로 제공하고, 그 외 지원 가능한 학과를 알 수 있도록 개발했어요. 전년도 정시 합격생의 수능 성적을 전공별로 입력한 데이터가 비교 기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합격 커트라인이 노출되는 셈인데, 지금까지 대학들이 굉장히 꺼리는 것 중 하나였죠. 그렇다보니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입시 학원의 컨설팅 서비스나 배치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어요. 우리 대학 합격생의 정보는 우리가 가장 많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데 굳이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봤어요. 자신감이라기보다 수요자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서비스 측면에 더 무게를 뒀죠.” 앱을 공개하고 나니 ‘대학의 의도에 따라 합격 점수가 과장될 수 있다’는 회의적 의견도 나오지만, 배 처장의 생각은 확고했다. “올해부터 A/B형으로 나눠 실시되는 선택형 수능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데이터를 다시 작업하는데 입학처 인력이 모두 매달릴 정도로 공을 들였다. 당장 올해 입시를 치르고 나면 결과가 입증될 테고, 해가 갈수록 신뢰가 쌓일 것”이라는 얘기다. 학교 홍보만 하는 입시 설명회는 가라! 수시를 코앞에 두고 온갖 입시 설명회가 봇물을 이루는 요즘, 대학이 직접 주최하는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기회다. 지난해 합격자 사례나 평가 기준 등 실제 진학 전략을 짜는 데 참고할 만한 정보를 기대하고 찾아가게 마련. 그러나 학교 홍보에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한 채 이미 알려진 내용만 반복하는 경우가 많아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배 처장은 ‘알맹이 없는’ 대규모 입시 설명회의 틀도 깨기로 했다. 이달 6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수시 상담 카페’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입학 상담을 제공 2013-08-05
- 매년 바뀌는 입시정책의 변화? 정답은 바로 ‘본질은 그대로이다’ 또 한번의 입시정책의 변화가 몰고오는 파장으로 인해 매스컴에서 난리가 났다. 현재 고3 학생들은 ‘우리가 실험대상이냐’라고 말하고 있고, 현재 고1, 고2 학생들은 전형의 간소화로 인해 입학사정관제가 폐지되면 그동안 준비했던 것은 물거품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들을 하고 있다. 입시제도라는 것은 그해에 대학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이 공통된 조건하에서 치루게 된다. 불리할 것도 유리할 것도 없다. 단,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준비를 해야한다. 그 본질에 대해 파악하고, 준비방향에 대하여 제시해 보겠다.학생부의 변화는 없다그동안 예고되었던 성취평가제(상대평가제)는 현재 5년 뒤로 유보되었다. 성취평가제는 예전에 ‘수우미양가’제도와 비슷한 제도이다. 다만 등급을 좀 더 세분화 했을 뿐이다. 성취평가제가 실시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내신등급을 잘 받기 힘들었던 특목고 학생들이 가장 유리해진다. 그뿐아니라 학교내신점수의 인플레이션을 야기하고, 이는 수시전형에서 논술전형의 난이도 상승을 유발한다. 이게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사실이다. 결국 성취평가제는 시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금도 사실 학생부의 영향력은 큰 편이 아니다. 큰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다르다. 내신 실질반영률을 보게되면 전체점수의 10%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10%의 의미는 전교에서 꼴지를 한 학생도 기본점수 90점, 전교1등 모든 것을 만점맞은 학생은 100점이다. 이 이야기는 비슷한 등급의 학생들끼리의 영향력은 크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면 왜 이런 기준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학생부는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가 모두 다른 시험문제로 평가하게 된다. 즉, 일정한 기준이 없다. 학력수준이 낮은 학교의 내신문제는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내신이 높더라도 수능점수가 낮고, 특목고의 경우는 내신등급이 낮지만 수능점수가 높을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 바로 핵심은 대학의 입장이다. 대학은 학생선발을 할 때 어떤 학생을 뽑고 싶어 할까? 정답은 ‘우수한 학생’이다. 내신으로는 성실함을 평가할 수는 있겠지만, 우수함을 평가하기엔 부족하다. 때문에 상위권 대학수시전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이 바로 논술전형이다. 논술을 치루는 상위권학교에서 학생부는 무력화된지 오래이다. 내신은 고교생활 중 잘 볼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적어도 수능을 통한 우선선발 역전찬스를 노린다면 적어도 5등급안쪽으로만 맞는다면 문제 없음이다.수능의 영향력 강화? 이미 지금도 수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실제로 내신 5~6등급사이인 학생이 연세대 서울캠퍼스에 당당히 합격한 사례가 있다. 합격의 비결은 바로 수능 우선선발이다. 그 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모두 1등급을 획득했고, 우선선발로 합격하게 되었다. 수능 우선선발이 왜 나왔을까? 대학들은 수시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뽑고 선점하려 한다. 선점하기 위한 장치가 바로 수능 우선선발이다. 수시는 합격하면 정시지원이 불가하다. 학교입장에서 이는 우수한 자원을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 수능 우선선발을 2015년, 2016년 입시에서는 폐지하기를 “권장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적어도 지금 고1, 고2 학생들에게는 수능 우선선발의 기회가 있다. 2017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고1 학생들은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 2017년 이후에는 수능우선선발의 폐지를 요구 하고 있다. 대학들은 우수학생들을 선점하기 위한 장치가 무력화된다. 그 결과는 바로 수능을 직접 반영하는 정시비중의 확대이다. 현재 60~70%에 이르는 수시비율은 향후 50%이하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수능점수로 진검승부를 펼치는 정시의 확대는 오히려 반겨야 될 일이다.논술은 어떻게 해야할까?수시에서 논술전형의 수능점수활용이 금지되면 본고사형태의 고난도 논술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학생부도 좋아야 하고, 동시에 논술도 잘써야 하는 만능스튜던트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무조건 논술을 해야할까? 논술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고1 1학기 이후에 점검을 해야 한다. 학생이 상대적으로 수능형 문제에 약하고, 내신에 강한편이라면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그 시작점은 인문계열 학생은 늦어도 고1겨울방학, 자연계열 학생은 고2 여름방학에 시작해야 한다. 자연계열학생의 시작이 상대적으로 늦은이유는 학습량 때문이다. 자연계논술문제는 수학과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데 고1내용으로 시작하기에는 난이도가 높다. 적어도 고2 1학기까지 어느정도 선행을 기반으로 준비를 해놓은 상태에서 논술을 시작했을 때 준비하기가 쉽다.정답은 지금과 본질적인 변화는 없다는 것이다.수능준비를 기반으로 한 논술준비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울소재 4년제 대학으로 가는 기본공식이다. 그렇다면 수능에서, 즉 대학입시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정답은 수학이다. 대한민국 인문계열 수학평균점수는 100점만점에서 약 43점이다. 반타작만해도 대한민국 평균 이상이다. 냉정하게 기본공식만 알아도 60점은 얻을 수 있다. 수학공부를 포기하지만 않아도 수능에서 우위에 올라 설 수 있다. 가장먼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일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일이다. 착한수학 우창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건국대 논술 기출문제·해설 동영상 공개 건국대는 2014학년도 신입학전형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논술 지문 대부분을 고교 교과서 내에서 출제하고 자연계 논술고사 응시문제 수를 2문제로 축소했다.건국대는 또 수험생들이 논술고사 유형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논술고사 기출문제를 관련 전공 교수들이 직접 해설한 동영상을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건국대 박성열 입학처장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논술고사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모든 지문을 고교 교과서 범위 안에 출제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변별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출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