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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8월 4주 믿음수학, 고2 대상 2등급 향상반 개강학생이 주체가 되는 1:1 문답식 수업을 통한 개별맞춤지도로 알려진 믿음수학에서 2등급 향상반을 개강한다. 대상은 모의고사 기준 문과 4등급 이하, 이과 5등급 이하 고2 학생이다. 수업목표는 문과 2등급 이상, 이과 3등급 이상 향상하는 확실한 목표를 내걸고 김강민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위치는 휘문고등학교 맞은편에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로 가능하다.문의 02-573-5322신사고 ONE’S STUDY, 중간고사 성적향상 특별반 신사고 원스스터디에서는 지난 9년간 개별학습지도를 통해 1,200명을 지도하여 성적을 향상시키며 터득한 생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고등학생으로서 성적 향상에 실패하여 늘 비슷하거나 하락하는 점수를 받는 학생들을 개별적인 학습지도와 엄격한 학습실행으로 수학, 영어, 기타 과목 성적 향상의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공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문의 02-554-9933한자속견, 무료 어머니교실 3기생 모집 도곡동 도곡렉슬 상가에 위치한 한자속견 한문교실에서 10명에 한해 무료 어머니 교실 3기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무료 어머니교실은 9월 4일(수) 오전 11시에 개강하며 9~11월까지 3개월간 주 1회 부수와 6급 한자 포함 약 500자 정도를 학습한다. 또한 초/중/고 학생은 수시모집하고 한자급수(한자속견)및 부수, 명품한자, 한자 속성반을 운영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수업한다.문의 02-579-3000 리타스 아카데미(Litas Academy), 주니어프로그램 3기 수강생 모집한국인 최초의 자하 하디드 건축 스튜디오 출신인 마틴 김 원장이 설립해 화제를 모았던 리타스 아카데미(www.litas.co.kr)가 주니어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 1,2기 모집을 통해 예술 교육 시장의 수요를 확인한 리타스 아카데미는 현재 분당, 부산 센텀마린시티 등 국내 전역으로 발을 넓힐 계획이다. 모든 수업을 영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하려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리타스 아카데미는 단순도피성 유학 출신이나 경력이 없는 강사는 채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유명하며, 현 강사진들은 유럽 왕립학교, 아이비리그, RISD, SAIC, 국내 대학으로는 홍익대, 서울대 출신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의 02-539-4009한국미술진흥협회, 제2회 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KPD) 개최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이금옥 이사장)가 주관하는 제2회 KPD(Korea Portfolio Day)가 9월 14일(토), 15일(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1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KPD는 한국미술진흥협회가 미국과 캐나다의 최고 미술대학 입학사정관들을 한국에 초청해 입학사정관이 직접 학생의 작품 수준을 평가해 주고, 해외 미대 입학 가능성 여부를 타진하며, 해외 미술대학 입학에 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해 주는 행사이다. 또한 참가 대학의 입학 과정, 포트폴리오 경향, 장학금 제도, 기숙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대학별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과 수준, 경향을 직접 파악할 수 있고, 여러 학교 부스를 돌며 자신의 포트폴리오 리뷰가 가능하다. 참가 학생은 행사 현장에 완성 작품, 제작 중인 미완성 작품, 스케치북, 사진, CD, DVD, 컴퓨터 파일 등을 지참해야 관심 있는 학교의 입학사정관과 상담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KPD 운영사무국 홈페이지(www.kpdoffice.com)를 통해서 온라인 양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문의 02-512-5931 한국미술진흥협회, 02-587-4852 KPD 운영사무국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논술전형 학부모간담회대치동 신우성학원은 9월 모의평가 다음날인 4일(수)과 10일(화) 낮 2시에 ‘2014학년도 대학별 논술전형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고3과 N수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학별?계열별 논술 출제경향과 수시 1차와 2차 논술시험에 대비한 하반기 학습전략을 밀착 상담해 준다. 예약은 휴대폰(010-3301-1305)으로 이름과 학교, 계열, 참가희망 날짜를 문자 전송하면 된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수시1차 논술시험에 대비한 추석연휴 인문?자연계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문의 02-3452-2210지공신공,『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영어 B형』출간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공신공(대표 김태균)은 이투스·비타에듀 권규호 선생님의 『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국어 A형, B형』에 이어서 EBS 연계교재의 모든 지문과 영단어를 총정리 할 수 있는 『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영어 B형』을 출간했다. 영어영역 3등급 이하인 수험생은 수능 전에 무조건 봐야 할 수능영어 마무리 교재로 듣기영역도 정리할 수 있는 유일한 교재이다. 지공신공 김태균 대표는 “영어영역 3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수능 전까지 EBS 영단어 총정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어휘를 암기하려 하지 말고 EBS 연계 지문의 요지와 함께 정리하여 해석이 가능할 정도로만 공부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EXIT EBS 연계교재 최종정리 영어 B형』은 EBS 교재가 너무 많아 다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 EBS 관련 문제집은 많이 풀었는데 내용 정리가 안 된 학생, 수능을 앞두고 빠르게 EBS를 정리하고 싶은 학생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문의 02-333-1117서초동 ‘엠투엠 논술’, 추석연휴 수시논술 파이널특강 서초동 교대역 부근에 위치한 ‘엠투엠논술’에서 수시논술 파이널 인문계반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9월 14일(토) 개강하여 추석연휴 9일 동안 각 지원 대학별 2회의 집중수업과 시험 직전 마무리 1회 등 총3회 완성으로 맞춤형 분반수업으로 진행된다. 엠투엠 논술학원에서는 철저한 팀티칭으로 융합적 사고를 배양하고 1 : 1 대면 첨삭으로 수능에서의 고난도 비문학 지문 독해능력을 극대화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의 수시논술에 합격시킨 전문강사가 특별지도하며 대학별 채점기준에 따른 구조파악 및 리라이팅 훈련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혀 준다. 수시 2차 대비반은 수능일 이후인 11월 8일(금) 개강하며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엠투엠 논술은 서초구 서초동 1675-10 동일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3473-1522, 010-5119-1075(문자)‘O Writing’ 영작문 전문학원, 주부팝송 영어교실 열어 영어의 사각지대, 아이들과 남편의 등 넘어만 바라보던 주부들에게도 즐겁게 영어를 즐길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되었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추억의 팝송을 들으면서 즐거운 영어공부와 스트레스 해소로 몸과 마음까지 가볍게 해주는 오라이팅 영어학원의 주부팝송 영어교실이다. 9월 4일(수) 개강하여 매주 수요일 10:30~12:00에 진행되며 수시등록이 가능하다. ‘O Writing’은 초/중/고 소 2013-09-02
- 동부교육지원청, 푸른 독서·토론·논술 토요교실 개강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7일 함박초등학교, 동방초등학교, 원동초등학교 3곳에서 동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6명과 함께 ‘동부 푸른 독토논 토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4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진행되는 초등 특화 독서교실이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6학년 대상 권장도서를 읽고, 찬반토론, 회전목마토의, 배심토의 등 토의?토론을 체험하고, 토의?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논리적 글쓰기를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의 논술문에 지도교사가 첨삭을 하여 학습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토요교실 운영 후 교수학습자료를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동부국어교과연구회의 집약된 독서교육 관련 노하우를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하여, 독서교육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문의 : 460-6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8월 4주 산지 직송 자연산 참전복 ‘해녀전복’ 판매30년 혜원수산에서는 추석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해녀가 갓 잡아 올린 살아있는 자연산 참전복을 판매하고 있다. 혜원수산은 1982년부터 자연산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채집 유통하고 있는 수산전문회사로서 충남 태안군 석도, 병풍도, 가의도 등에서 숙련된 해녀들이 직접 잡아 올린 100% 자연산 전복만을 판매하고 있다. 양식전복과는 달리 자연산 전복은 매년 5월부터 1월까지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양식산이 아니 자연산 명품 ‘해녀전복’이 선물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70)8829-0999 www.hyewonfood.com 다양한 무대 경험 제공 ‘움뮤직센터’ 오픈누구나 쉽게 배우며 연주할 수 있는 ‘움뮤직센터’가 8월 26일(월) 반포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실용음악과 클래식 통합교육센터인 ‘WooM’에서는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짜주며 체계적인 정규반에서, 차별화된 취미반, 전문적인 입시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음악수준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프로강사진의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된다. 또한 학원정기공연, 자선공연, 그룹앙상블 등 다양한 무대경험을 제공하며 24시간 연습실을 개방하고 대여도 해준다. 삼호가든사거리 미도공원 부근 하나푸르니어린이집 옆 건물 2층 위치. 문의 1577-2952 www.woommusic.co.kr 모피전문점 ‘여우짓을 하다’ 인기원자재 수입부터 기획, 제작, 유통, 판매까지 모피전문점 여우짓을하다(대표 김선희)가 타 브랜드보다 30%~80%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여우짓 모피는 ''블랙그라마'' 코펜하겐'' ''나파'' 등 세계 3대 옥션을 통해 검증된 모피를 공수,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한다. 백화점 수수료나 브랜드인지도에 따라 터무니없게 고가로 돌변하는 제품들과는 달리 순수한 털의 퀄리티와 양에 따라 가격이 측정된다. 메인 아이템은 밍크 퍼 아우터와 머플러 케이프 워머 숄 등의 소품으로 가격대는 1만원~30만원 초반이다. 밍크와 믹스매치된 무스탕과 가죽 재킷도 인기 아이템이다. 온라인이라는 유통 채널로 메인 타깃인 30~50대 고객의 접근성을 제고하였으며 100% 교환 환불이 가능하며 무상 책임제를 운영하여 단골고객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문의 (02)544-4225 www.yeowoozit.com 사주명리학적 진로진학상담 철학원 ‘The Life’, 대치동 이전 개업사주명리와 교육심리테스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문제를 상담해 주는 철학원 ‘The Life’가 대치동으로 이전한다. 노형권 원장은 20대에 한학과 명리학을 공부하며 인생진로를 결정하고 일류대학에 진학했다. 졸업 후 30년 간 정일/양영/대성 등 대형입시종합학원에서 언어와 논술 강의를 담당했으며, 진로진학 상담실장도 겸임했다. 3,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상담했던 노원장은 명리학과 입시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기초로 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 ‘The Life’의 상담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방문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부모만 방문해도 상담이 가능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이전 위치는 대치동 남서울 상가 1층.문의 1588-79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2
- 청주기적의도서관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모집 청주기적의도서관은 2013년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0일 개강해 12월 14일까지 16주간 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유아에서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단계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지도프로그램, 책 읽어주기, 영어프로그램, 생활과학프로그램, 자존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리더십 프로그램 등 16개 강좌로 구성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동극공연모임(RAINBOW), 학부모 북스타트자원봉사자모임(돌멩이국)도 함께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9월 3~4일 청주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www.cjmiraclelib.com)에서 하면 되고 5일 오전 9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확정한다.프로그램은 △천체투영관 관람(매주 토 오후 2시, 2시 30분) △그림책읽어주기(화~금 오후 3시) △동화나라로(매주 수 3시 30분, 4시 30분) △책이랑 놀아요(매주 화 오후 3시 30분) △영어동화 스토리텔링(매주 목 오후 3시) △생활과학교실(매주 화 오후 4시) △나도 할 수 있다 스피치리더십(매주 화 오후 4시 30분) △NIE논술탐험(2,4째 토 오전 10시) △어린이과학독서회(1,3째 토 오전 8시) △학부모영어동극모임(매주 화 오전 10시) △북스타트 자원봉사자모임(매주 수 오전 10시) 등이다. 최현주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1
- 남다른 성적표의 비밀! 효과적인 기억학습을 통한 공신되기 프로젝트아이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봐야할 책은 많은데시간이 부족해 늘 과제에 허덕인다며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해외에 몇 년간 나갔다 왔더니 사회나 국어 수업을 어려워한다고 가슴앓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공신들은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만족할만한 학습효과를 얻게 된 것일까?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썼기에 남과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 것일까? 주도적 리딩학습과 창의적 기억학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으로 불리는 <브레인 온 코리아>를 찾아가 보았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른다? NO무조건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다고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분량의 책을 읽어도 완벽하게 읽어내는 아이와 다 읽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아이, 반도 읽지 못하는 아이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장점이 다르다. 그래서 보완해야할 학습적 취약점도 다르다. 아이들에게는 1:1 맞춤 교육이 필요하며 그 약점이 보완되는 시간 또한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기억에 쏙쏙 남는 공부 방법을 경험한 아이들은 공부가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꾸 책을 잡고, 시키지 않아도 책상 앞에 가 앉는다. 효과적인 기억학습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다. 읽기능력, 학습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Yes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현 교육의 흐름상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읽기능력은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기본 능력이 되었다. “체계화된 읽기 방식은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이해 능력을 개발하여 종합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윤석원 대표의 말이다. <브레인 온 코리아>의 리딩학습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집중력 개발, 시지각능력 개발, 뇌기능활성화 훈련, 이해능력 개발 과정 등이 단계별로 진행된다.1:1 방문학습의 장점을 살려 아이마다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되어 보통의 경우 6개월 정도면 훈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분에 650자, 800자 읽던 학생들도 1200자, 1500자까지 읽어낸다. 단순히 읽는 속도만 빨라지는 것이 아니다. 테스트를 통해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함께 늘었는지 꼼꼼하게 체크한다. 오래 저장하는 창의적 기억학습,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Yes공신들은 모두 ‘나만의 저장법’을 따로 갖고 있다고 하니 읽기 능력이상으로 중요한 능력이 바로 저장능력이다. 암기한 내용을 스스로 체계화해서 뇌에 입력하고 필요할 때 원하는 정보를 적절하게 뇌에서 꺼내오는 능력, 바로 창의적 기억학습이다. 이 능력을 위해 <브레인 온 코리아>에서는 영상화, 위치감, 창의적 사고, 순번감 트레이닝, 영자·한자단어 응용 트레이닝, 교과서 응용 트레이닝 등이 순차적으로 교육된다. 남들보다 많은 양을 빨리 기억하고 필요한 때 적절한 정보만 꺼내어 문제해결에 활용하니 남들이부러워하는 공신 학습법이 절로 완성된다. 어린 시절 배워둔 창의적 기억학습법은 학습량이 점점 방대해지는 고등학교에 가서 빛을 발하게 된다. 브레인 온 코리아에서는 등록전 시범수업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어느 원장의 독백 13년 여름-"선생님은 왜 사세요?" - 드림스터디학원 원장 국어샘 민성기 어느 원장의 독백 13년 여름-"선생님은 왜 사세요?" 나의 강사 생활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화가 있었다. 대략 10년 전에 기석이라는 고 3 학생과 수업을 하던 중이었다. 이 친구에게 문득 ‘너는 왜 사냐?’라고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그랬더니 이 친구 왈 “재미있게 놀려고요”. 이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 ‘인생의 목표가 재미있게 놀려고라니 우리 삶의 가치가 그것뿐이냐? 좀 더 가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냐?’ 뭐!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이 친구가 “그럼 선생님은 왜 사세요?”라고 반문을 했다. 그 말에 한참을 생각하던 나는 ‘글쎄다? 내가 왜 살까?’ 거꾸로 왜 나는 왜 죽지 않는 걸까?‘ 답을 찾아 내지 못했다. 그저 ’열심히 사는 거지! 사는 거 뭐 있냐!‘ 이런 상투적인 대답 외에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질문과 반문은 그 뒤에 내가 아이들과 수업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물론 기석이라는 친구는 이런 유의 많은 대화를 나누고, 책도 보고, 글도 써보고 하는 중에 수능을 아주 잘 보았다. 전국 0.4%안에 들었으니까! 그리고 자신의 목표인 “재미있게 살기”위해서는 대학 교수가 되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연세대를 진학하고 연대 대학 교수를 목표로 지금은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지금도 많은 아이들에게 묻는다. ‘너는 왜 사니?’ 학생들이 “선생님은요?”라고 반문하면 이렇게 대답한다. “재미있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려고”. 학생들에게 다시 물어본다. ‘너의 행복은 뭐고? 너의 재미는 뭘까?’ 이 질문에 잘 모르겠다는 친구들이 더 많다. 그럴 때 이렇게 말한다. “너의 행복, 재미를 같이 찾아보자. 찾을 때까지 대화하고, 공부해보자” 내 수업의 방식이다. 이게 내가 소수의 아이들과 공부해나가는 이유이고, 방식이기도 하다. 입학사정관 제도가 원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아갈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소개서와 논술이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모른다. 모르니까 혼란스럽다. 답은 단순하다. 지금의 어른들이 고등,대학시절에 고민했던 것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를 지금 학생들에게 시키라는 것이다. 선생님 몰래 읽었던 여러 책들. 소설, 철학책, 자기 계발서도 있을 것이다. 그걸 지금의 학생들에게 읽히라는 것이다. 책을 읽고, 고민을 하고, 글을 써보고, 이런 과정을 통해 정신적 성숙함을 얻어야 할 때이다, 부모들이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드림스터디학원 원장 국어샘 민성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8
- 수능 국어 공부 언제 시작해야 좋아요? 2학기가 되면 예비고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이 “수능 국어 공부를 언제 시작하는 게 좋아요?”라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많이 받다보니 이렇게 지면을 할애해서라도 말씀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던 바이다. 국어 공부는 교과부에서 교과서를 만들 때부터 학습자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학습과정을 정해놓고 있다. 그것을 성취 기준이라고 말한다. 2009개정 교과과정부터는 초등단계부터 두 학년씩 묶어 교과군을 형성하고, 그 교과군에 맞추어 성취 기준에 따라 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국어학습은 교과서와 교과과정에 충실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 아이만큼은 내신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또 과외교사를 붙이게 된다. 이때 교육 전문가로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국어 공부는 지식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식의 습득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국어영역은 도구과목이다. 책을 읽고 과외선생님이 읽은 내용을 정리해주고, 문제를 풀거나 글쓰기를 하고 채점하는 수동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면 아이의 언어적 발달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언어적 사고력을 막아 아이를 따라쟁이 앵무새로 만들 수도 있다. 언어적 사고력은 스스로 생각하며 책을 읽거나 대화하는 과정에서 발달하게 된다. 수능이나 대입 논술을 다뤄보면 초중고 과정에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왔는지 그 속이 훤히 투시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수동적인 학습에 길들여진 학생들은 대부분 눈빛부터가 다르다. 또 국어책 읽기를 노동처럼 하며, 책을 읽은 후에 감흥이 적다. 이런 상태에서 선생님의 강의에 의존한 수업을 1년이나 2년 한다고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은 대단한 인내력을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수능 국어공부는 중3이라고 무조건 과외를 시킬 것이 아니라, 학생의 정확한 언어 발달 단계를 진단하여 효과적인 학습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특히 아이의 읽기 능력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좋지만, 자가 진단을 한다면 대체로 고1 시기에 단편소설 한 편에 5분 내외, 비문학 지문 한 편에 3분 내외의 독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습해 두어야 한다. 결국 수능 시험에서는 비문학 지문 하나에 2분 내외의 읽기속도를 갖추어야 제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최강 소장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www.sindl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1
- 2학기 수학 내신대비 학습법 어느덧 여름방학도 끝이 나고 2학기 내신 준비의 시기가 돌아왔다. 짧은 방학이라 아쉽긴 했지만 짧아진 만큼 시간활용을 더더욱 잘해야 됨을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방학기간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르고, 9월은 2학기 중간고사 대비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계획을 세워야 할 때이다.항상 내신대비 시기가 되면 어떻게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에 빠지기들 마련이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일수록 항상 답은 쉬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선 우리가 평소에 알던 기본적인 틀에서 공부를 하여야 한다. 그럼 그러한 기본적인 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한 단계 레벨 업을 위한 내신대비 학습법을 요약하자면첫째 각자의 현 수준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하며둘째 학교 수업내용의 완벽한 이해와 철저한 오답노트 관리이며셋째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 응용 문제 및 서술형, 논술형 답안작성 연습이며넷째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를 통한 시간관리 연습이다. 1. 각자의 현 수준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라.현재 자신의 수학적 레벨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앞전 학기 중간, 기말 점수를 통한 현위치를 파악해 보는 것도 좋고, 이번 시험의 출제범위에 대한 자신의 성취도를 가지고 판단해도 좋다. 크게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으로 나누었을 때의 공부법을 요약해 보겠다. 1-1. 상위권 : 현학기의 기본 개념부터 유형들은 거의 파악된 상황의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은 교과서, 문제집 등의 문제 풀이 및 오답정리가 끝난 후에 별도로 고난이도 문제들만 모아 놓은 문제집을 푸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개념 부족보다는 실수로 인해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의고사 또는 기출 문제를 풀 때 타이트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학교 시험시간이 45분이면 20분~25분에 완벽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1-2. 중위권 : 취약 단원을 집중 공략해야 하고 오답노트를 철저히 활용하여야 한다.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학습을 끝낸 후 자신이 취약한 단원 및 개념을 파악하여야 한다. 개념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면 교과서의 내용을 다시 차근차근 공부하며, 인강이라던가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그리고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의 도약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오답노트라 생각한다. 단순히 틀린 문제들을 모아 정리하는 용도가 아니라 문제를 틀린 원인은 무엇인지 이 문제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보완하였는지의 활용이 필요하다. 또한 앞뒤 단원에서의 개념 연계성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원인 분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틀린 문제는 확실히 이해될 때까지 여러번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1-3. 하위권 : 욕심 내지 말고 천천히 준비하자.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와 익힘책 위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사실 근래 내신시험에서 가장 핵심은 교과서와 익힘책이다. 이 두권의 문제만 모두 풀어보아도 현재 자신의 점수보다는 훨씬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된다. 답을 찾아내는대만 연연하면 응용 문제를 만났을 때 당황하게 된다. 서술형, 논술형의 비중이 커진 만큼 답을 구해가는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풀어나가야 한다. 또한 취약한 개념이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일수록 반복적으로 풀어야 한다. 주어지는 시험시간이 짧기 때문에 기본공식을 정확히 암기하고 문제 푸는 속도를 높여야 좋은 점수를 얻을수가 있다. 외부 참고서 및 문제집들을 병행해서 푸는 것도 좋지만, 먼저 교과서와 익힘책을 정복한 이후에 풀어야 훨씬 효율적이다. 차라리 학교 수업 중 나누어준 보충 프린트물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중위권 도약에 도움을 줄 것이다. 2. 학교 수업의 효율적 활용과 철저한 오답노트 관리시험 준비를 하며 계획표를 한번씩은 작성해 보았을 것이다. 계획표대로 공부를 진행해 본 경험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계획표대로 정확히 진행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시간관리에 있다. 실제로 어느 과목의 어느 단원에 몇 시간을 배분하고 실행하다 보면 시간이 훨씬 오바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또한 뜻하지 않은 스케쥴이라던지 의지력 부족으로 시간 낭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계획이 시작부터 꼬이게 되면 계획 자체가 모두 무너지게 된다. 그렇다면 시간관리를 잘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 근원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선 첫째도 둘째도 수업시간의 효율적 활용이다. 주요 과목 특히 수학을 공부할 때는 수업 시간이 곧 시험 대비 공부라 생각해야 한다. 특히 시험이 다가올수록 선생님이 강조하는 개념 및 문제 유형은 시험 문제와 연관되어 출제될 확률이 높아진다. 수업 시간에 개념 및 유형만 파악하여도 방과후 혼자 공부할 때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수업 시간 필기는 공책이나 연습장 보다는 교과서에 직접 하는 것이 수업 내용을 훨씬 쉽게 이해하고 나중에 찾아보기도 쉬워진다. 교과서 및 익힘책, 그리고 각종 참고서에서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노트에 다시 풀어보아야 한다. 시험 직전에 다시 점검 할 때 상당한 시간 절약 및 집중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3.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 응용 문제 및 서술형, 논술형 연습 그리고 시간관리교과서, 익힘책 -> 외부 참고서 -> 기출문제 풀이 등의 순서로 공부하되 유형별로 개념을 정리 한 후 고난도 문제, 서술형/논술형까지 풀고나서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또한 서술형, 논술형 답안 작성 연습시에 도형의 기호와 문자를 정확히 쓰는 연습을 하여야 한다. 모호한 기호 표시로 감점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기출문제는 본인이 시간을 엄격히 정하여 자체 모의고사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내신대비에서는 시간관리가 고득점의 핵심이다. 빈출 문제들과 고난도 문제들,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은 행여나 답이 맞았더라도 반드시 오답노트에 정리하도록 하자. 어쩌면 그 문제를 만났을 때 기계적이 된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수학은 이해의 과목도 맞고 암기의 과목도 맞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익숙해져야 하는 과목이라 생각한다. 일산 S클래스수학전문학원 이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1
- 구미내일신문 1000호 발행 기념 - 남유진 구미시장 인터뷰 구미내일신문 1천호 발행을 기념해 구미시의 수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을 인터뷰했습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지난 기간 구미의 발전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구미시 발전의 청사진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구미내일신문 1천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찬 소식, 유익한 정보를 구미시민에게 전달하는 지역 언론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내일신문 1천호 발행을 축하하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민선 5기 절반이 지난 지금, 구미는 어떻게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하다.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시정, 교육, 복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Q. 민선 5기 절반이 지났다. 공약한 10개 분야 과제 중 가장 진척도가 높은 공약과 집중 추진 중인 정책이 있다면?A. 2010년에 선거를 하면서 시민들께 10개 분야 100대 공약을 약속했다. 가시적인 성과는 무엇보다 경제 분야다. 취임이후 지난 7년 동안 4공단 확장단지 2.46㎢, 5공단 9.34㎢ 조성을 추진했고, 경제자유구역 4.7㎢이 마무리 되면 16.5㎢(500만평) 정도가 된다. 신 재생에너지 산업, 광학기기,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등 산업 다각화와 LG이노텍, 미국 머스코 풍산, 독일 엘링크링거 등 국내외 279개사 10조 6천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일자리도 꾸준히 늘었다. 금년 3월 말 현재 구미공단 전체로 근로자수가 10만3천명이다. 당초 약속한 일자리 창출 목표 7만개도 7만8천여개로 초과달성했다. 앞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된 낙동강 둔치를 중심으로 명품수변도시를 조성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Q. 구미가 어떤 도시로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점은?A. 구미는 대한민국 수출경제를 선도하는 내륙 최대 산업도시다. 이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교육 문화주거 환경이 골고루 갖춰진 살기 좋은 도시, 많은 사람들이 일거리와 희망을 찾아오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다행히 구미는 다른 도시보다 앞서 신성장동력산업 유치에 힘을 기울여 왔고, 국가산단이라는 좋은 바탕도 마련돼 있다. 50만 시민의 행복을 책임질 안전 문제도 더 신경 써야 할 과제다. 이를 위해 안전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전문기관 설치를 정부에 건의했고, 그 결과 지난달 19일 구미를 포함한 전국 6곳에 합동방재센터 설치가 확정됐다. Q.지난 2006년 취임 초기 간담회에서 ‘교육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구미시의 교육정책과 계획이 궁금하다. A. 지난 7년간 구미시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전인적 교육이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 구미시 교육부분 투자액은 총 282억원으로 타도시에 비해 월등히 높다. 우리 시는 지난 2008년부터 ‘1천억 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추진해 현재 145억 원의 기금을 조성, 올해까지 413명에게 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초?중 무상급식도 대폭 확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 구미학숙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말 완공 예정인 친환경급식센터 건립, 초중고교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 구미시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현행 5%인 교육경비지원을 6%로 늘리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명문고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Q. 얼마 전 논란이 있었던 지역인재육성프로젝트 운영방향은 어떻게 수정됐나.A. ‘지역인재육성 프로젝트’는 구미의 가능성 있는 학생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는 그대로 살리면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는 학교에 자율적 선택권을 부여했다. 관내 16개 대상학교 중 12개 고교는 구미지구현장장학협의회가 제시한 방안대로 방과후 프로그램 시행여부나 대상 학생선발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고, 나머지 4개 고교는 자체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질 높은 교육으로 지역우수인재의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일선학교에서 운영하기 힘든 전문논술 과목 등을 방과후 수업에 도입해 사교육비 경감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Q. 전국 최초 주정차위반 2회 사전예고 문자알림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좋은 서비스이긴 하나 인근 상인과 시민들은 좀 더 융통성 있는 단속을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은? A.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주?정차 2회 사전안내 문자알림 서비스는 벌써 1만9천여명의 시민이 동참하고 있고 하루 200여명이 회원가입을 할 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 상권지역의 주차시설 부족문제와 이로 인한 상인들의 민원은 탄력적 주차단속을 통해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정시간에 허용되는 탄력적 주차단속으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상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 현재 탄력적 주차단속은 구미시청 앞 등 4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향후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경찰서와도 협의하여 추가,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 Q. 관광 인프라 구축에 관한 계획과 지역 주민을 위한 환경조성에 관한 준비에 대해 알고 싶다. A. 구미는 금오산과 금오산둘레길, 옥성자연휴양림, 산동참생태숲, 문성지생태공원 등 생태관광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드이 서바이벌게임 등 이색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구미산악레포츠공원’과 구미시승마장 등 레저시설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4대강사업을 통해 조성된 낙동강 둔치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 그 외 남은 공간에는 앞으로 20년 계획으로 650억원을 들여 ‘구미7경6락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낙동강 둔치를 각종 수상레포츠와 휴양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을 테마로 한 관광인프라 조성 사업과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낙동강 역사 너울길 조성 등 3대 문화권 기반조성사업, 전통나루를 현대적으로 재현하는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사업 등이 완료되면 구미는 자연과 문화 레저 역사가 함께 숨 쉬는 종합적 관광인프라를 완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Q. 구미시의 전세값이 2013-08-30
- 수험생 장점 살려 지원하실 수 있는 다양한 전형 개설 논술 및 한양우수과학인 전형 신설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201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9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수시모집 인원은 2014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약 70%에 해당된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수시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살려 지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전형이 개설되어있다. 이에 더해 2014학년도에는 2개 전형을 신설했다. 바로 ‘일반우수자Ⅱ 전형’과 ‘한양우수과학인 전형’이다. 일반우수자2 전형은 서술형전공능력검사로 알려진 약술형 논술고사를 응시해야 한다. 약술형 논술고사는 인문계의 경우, 국문으로 된 30~300자 사이에서 7문제 내외가 출제된다. 자연계는 수학문제로 3~5문항 내외로 출제된다. 한양우수과학인 전형은 수학·과학 우수자를 위한 전형으로 자연계열의 특성화학과 및 인기학과로 지원이 가능하다. 수리사고평가는 2~3문항 수학문제가 출제 된다. 모든 시험은 고교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 학업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해답도출과정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학업우수자 전형은 인문·상경·자연계 모집정원의 상위 50%이면서 학생부 반영교과 평균 1.8등급 이내에 한해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우선선발이 되면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우수자Ⅰ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수능유형과 동일한 객관형 전공능력검사 80%, 학생부 20%로 선발된다. 따라서 전공능력검사의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변경2013학년에는 수능 백분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던 것에 반해, 2014학년도는 등급으로 적용된다. 인문계는 영어B형을 필수 응시하고 4개 영역 중 2등급 1개, 3등급 1개 이어야 한다. 자연계의 경우 수리B/과탐 영역을 필수 응시하시고,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이 각 3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으로는 학업우수자(일반선발), 일반우수자Ⅱ, 글로벌한양 전형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별도기준적용)이다. 학업우수자를 제외한 타 전형들은 학생부 반영 비율이 미미하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의 통과가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작년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한 학생들의 실질경쟁률이 50%이상 감소했다.학·연·산 대학의 모델, 취업률 극대화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약 132만㎡(40만평)에 달한다. 이중 33만㎡(10만평)의 부지를 ‘클러스터 존’으로 분리해 연구기관과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3개의 정부출연 연구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기테크노파크, LG부품소재연구소 등 180개가 넘는 기업들이 클러스터 내에 입주해 있다.이에 따라 ERICA캠퍼스 내에는 1,5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이 상주, 교육과 연구 개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하며 명실상부 ‘학·연·산 대학의 모델’이 되고 있다.학연산 클러스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인턴제현장실습(E-WIL)’은 급변하는 사회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방학동안 진행되는 단기 현장실습의 경우 4주 이상은 2학점, 6주 이상은 3학점, 8주 이상은 4학점을 인정한다. 해외현장실습의 경우는 4학점을 인정하고 있다. 한 학기 동안 진행하는 장기실습의 경우에는 최대 15학점이 인정된다. 이처럼 특화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해마다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2010년 73.1%, 2011년 73.3%로, 50%대의 4년제 대학 전체 평균 취업률과 비교해 월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레인보우 특성화학과 개설, 4년 동안 반액 장학금 지원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캠퍼스 내 7개 학과를 레인보우 특성화학과로 지정하고 융합시대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 결과로 신입생 대상 장학금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특성화학과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레인보우 장학의 경우 수시든 정시든 상관없이 정원내 최초 합격생 전원에게 4년 동안 50%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가장학 등의 혜택을 중복해서 받을 경우 매학기 100만원대의 학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 장학의 대상이 될 레인보우학과는 공학대학 생명나노공학과, 로봇공학과, 과학기술대학 분자생명과학과, 국제문화대학 문화콘텐츠학과, 언론정보대학 광고홍보학부(광고전공, 홍보전공), 경상대학 보험계리학과로 총 7개(약학대학 별도) 학과(부)이다. 한편 전년도 입시 결과 및 기출 문제, 모의 문제, 전형 설명 동영상, 논술 특강 등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 goerica.hanyang.ac.kr)석진성 팀장 suks@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