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 검색결과 총 1,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 고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 서초고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 유리해서 고교 교육 정상화라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남 고교 중에서 재학생 수 대비 서울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서초고(이대영 교장)의 중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 늘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대입전형계획에 의하면 지난 2015학년도의 수시모집 인원은 241,093명으로 전체의 64.0%를 차지했으며 이중 학생부종합전형은 59,284명으로 수시모집의 15.7%를 차지했다.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인원 243,748명 중 67,631명으로 수시모집의 18.5%를 차지하고 있다. 수시모집 인원은 이미 전체 입시에서 과반수를 넘기고 이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일찌감치 읽어낸 서초고는 내실 있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강동숙 교감은 우선 학교에서 이뤄지는 각종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 스스로 내세울 수 있는 자기만의 특징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때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일맥상통하는 자기만의 특징적 활동이 3년 내내 녹아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서초고의 경우 중학교 때 중상위권 성적였던 학생이 이번 서울대 입시에 합격한 예를 들면서 이는 학교 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준 결과라고 분석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적극적으로 운영, 서울대 입시에서 비약적 결과서초고는 2013년부터 지난 3년간 집중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온 결과 서울대 입시에서 비약적 결과를 냈다. 서울대의 경우 수시모집 전체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어 서울대 수시 합격생의 숫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하고 있는지 여부의 척도가 될 수 있다. 강 교감 역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 숫자를 강조했다. 외부강사와 학원 등의 의존도가 높은 정시보다는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활용 등 월등히 학교 프로그램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서초고의 서울대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2013학년도 6명, 2014학년도에는 11명, 2015학년도에는 8명이 진학했다. 이중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한 학생 수는 2015학년도는 8명 중 7명, 2014학년도는 11명 중 8명이다. 강 교감은 서초고는 총 재학생 숫자가 400명이 채 안 돼 학생 수 대비 서울대 전체 합격률을 보면 인근 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2014학년도 서초고의 서울대 합격생 비율은 전국 일반고 중에서 재적 학생 수 대비 6위를 차지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올해 서초고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성적이 내신 1등급인 4%이내 학생의 수도 예년에 비해 4~5배 정도 증가한 16명이 들어오는 등 우수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나라사랑 프로그램 등 중점 운영서초고의 경우 서울대 입시를 포함해 재학생의 수시 합격생 비중이 높다. 서울대를 포함해 전체 입시 결과를 두고 볼 때도 서초고는 수시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하는 비중이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에 힘입은 것으로 그중에서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나라사랑 실천교육 프로그램, 행복교실 운영 프로그램을 중심축으로 운영해 왔다.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2013년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사교육비 경감을 가져올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 첨삭과 일대일 멘토링을 공들여 진행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연간프로그램이 마련해 매년 자기소개서 대회를 열고 자기소개서 첨삭을 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와 선배들이 참여하는 일대일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생생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대학선배 진로멘토링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졸업생 멘토가 3학년 수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강의를 했으며 1~3학년 204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실시했다. 나라사랑 실천교육 프로그램은 서초고의 자랑거리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나라사랑 지킴이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전국 고교에서 처음으로 위안부 소녀상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세웠으며 독도 실시간 영상을 학교 내 TV 스크린에서 상영하고 있다. 서초고의 ‘나라사랑 동아리’는 이와 같은 나라사랑 실천교육 차원에서 만들어져 독도 탐방, 수요 집회 참여, 나라사랑 콘퍼런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원 경쟁률 역시 치열하다. 위안부 소녀상 기념우표를 제작하기도 하고 시화전을 개최하는 등 우표와 엽서를 만들어서 판 수익금으로 성금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서초고에서 강조하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행복교실운영으로 1학년 때 브레인타입을 조사해 이를 타입별로 분석하고 이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교사와 학생, 부모와 학생 사이의 타입을 분석해 상대방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로 활용하기에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형성과 교과학습 및 학교생활 전반에 걸친 교정과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내신부터 수능까지 입시를 알아야 진짜 강자 파주·운정지역의 실력파 ‘용기백배’학원과 ‘강한학원’이 ‘강한학원’으로 이름을 합쳐 중등부 및 고등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운정지역 최대 규모에 실력파 강사진 영입으로 나날이 강해지고 있는 강한학원 고등부를 찾아가 보았다. 강한학원 고등부는 국어, 영어, 수학, 논술 전문 학원으로 운정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네 과목 단과 반을 운영하는 학원이다. 강남과 일산, 목동지역에서 현재 강의하고 있으며 고등부에 10년 이상 몸담아 온 실력파 강사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입시를 아는 전문가들이 질 높은 원스톱 토털 수업부터 대입 컨설팅까지 책임진다. 입시를 아는 고등부 베테랑 강사진파주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은 진짜 실력 있는 고등부 강사진을 만나기 어렵다는 점이다. 파주·운정 강한학원은 그런 걱정을 잠재우며 이 지역의 실력파 학원으로 소리 소문 없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강남을 비롯해 목동과 일산지역에서 평일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진이 토요일에 강의를 하는 곳이 바로 강한학원이기 때문이다. 강한학원의 강사진은 고등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강사들로만 구성돼 있다. 김태엽 부원장은 “새로 채용한 강사들이 아니다. 함께 전국을 돌며 특강하던 팀이며 서울대와 연·고대에 많은 학생들을 보낸 진짜 실력자들”이라고 강한학원 고등부 강사들의 실력과 팀워크를 자랑했다. 강한학원이 유명해진 것은 홍보물 덕분이 아니다. 직접 강의를 들어본 학생들이 동생을 데려오고, 졸업한 학생들이 후배들을 추천하는 식이었다. 중학생과 달리 고등학생들은 실력 없는 강사진은 찾아오지 않는다. ‘선배가 권해주는 학원’으로 조용히 입소문을 타서 고1, 고2, 고3까지 순차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다니고 있으며, 한 번 학원에 오면 좀처럼 그만두지 않기로도 유명한 학원이다. 135평 규모에 세분화한 분반 시스템강한학원 중·고등부가 공부하는 공간을 합하면 135평으로 운정 최대 규모다. 넓은 공간, 대형 규모의 학원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반을 세분화하는 것. 강한학원은 운정고, 동패고, 한빛고 반을 따로 운영하며 각각의 특성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 차별화하고 있다. 강사진이 많아 수학은 최상위권, 중상위권, 중하위권으로 레벨을 나누어 수업한다. 고2와 고3은 문과와 이과로 나누고 그 안에서 다시 레벨을 나눴다. 수학 과목에서만 12개 반을 운영하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꽉 잡고 있다. 많은 반을 세분해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강한학원의 장점이다.한 학원에서 단과 여러 과목을 배우니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강한학원에서는 동시 수강하는 과목 숫자만큼 비용을 할인해 주고 있다. 3개 과목을 들으면 과목별 3만 원씩 할인하는 식이다. 시간표도 연계해서 짜고 있으니 주말에 최소 3과목 정도는 들을 수 있다. 수능 강의만 10년 이상 해온 강사진이 있기 때문에 출제 경향을 꿰뚫는 수능 준비가 가능한 학원이라서 장기적으로 수능을 준비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내신 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내신부터 수능까지 대입 토털 서비스강한학원의 내신 준비는 꼼꼼하다. 김태엽 부원장은 “학교마다 내신과 수능의 비율을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내신을 잘 받기 힘든 학교인지, 논술과 수능의 중요도가 높은 학교인지 파악해서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교마다 차이점이 있기에 대입을 위한 학습 전략도 달라야 한다는 이야기다. 김태엽 부원장은 파주지역 고교의 학습 분위기를 두고 “학교마다 비슷한 친구들이 몰려 있어 나쁘지 않으며 학교별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실력파 학생이 많은 A고교 학생들에게는 수준 높은 수능 심화 문제를 제공해 수능을 확실히 대비시킨다. 비교적 내신이 쉽게 출제되는 B고교 학생들에게는 내신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쉽게 반복해서 가르친다. 수능을 준비하기에는 어렵지만 학생들 실력이 중위권으로 엇비슷한 특성이 있는 학교라서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입 수시에서 유리하다 할 수 있다. 학교 및 학생별 맞춤 시스템C고교는 위 두 고교의 중간쯤 된다. C고교 학생들에게는 내신과 수능 준비를 병행시키며 우수한 실력이 되도록 이끈다. C고교 학생이라도 실력이 높고 수능을 위주로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A고교 반에서 가르친다. 물론 A고교 학생이라도 기초가 부족하면 다른 학교 반에서 배우기도 한다. 이처럼 학교와 학생의 성향에 맞추고 내신과 수능의 균형을 생각해 대입에 관한 토털 서비스가 가능한 학원이다. 강한학원은 베테랑 강사진에 과목별 입시 준비가 가능한 학원, 학생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학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강한학원은 평일 수업도 늘려갈 계획이다. 문의 031-939-2900(고등관) / 031-949-0805(중등관)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9
- ‘6월 모의평가’의 의의와 대비 방법 6월 모의평가의 의의 앞으로 4주 후면 6월 모의평가를 치른다. 이 시험은 실질적으로 수험생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부담도 크다.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하는 목적은 교육과정평가원에 밝히고 있는 것처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 대비 방법 제시’에 있다. 수능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은 6월과 9월에 실시하는 모의평가와 11월에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뿐이다. 6월 모의평가는 새로운 수능 출제 경향을 따르고, 신 유형 출제 등으로 올해 수험생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다.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과 9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경향은 수능과 가장 유사한 출제 경향을 보인다. (전국연합학력평가와는 출제 방식이나 신유형의 출제 등의 면으로 볼 때 다소 차이가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의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올해의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치르는 시험이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의 반응이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 시험 이후에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전략이 수립되면서 학습 방향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시험 후 성적을 보면서 과목 간의 유불리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등 ‘다목적의 시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모의평가’일 뿐인 이 시험은 결과를 위한 과정상의 시험이기 때문에 절대적 의미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간혹 모의평가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고 후속 조치를 등한시 하여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사례를 보게 된다. 특히 쉬운 수능의 기조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입시에서 과목간의 학습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효율적인 전략을 구사하기 어렵다. 수능 성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전형은 지극히 제한적인 선택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목간의 호불호를 통한 편중된 투자는 이번 시험을 통해 개선되어야 한다. 쉬운 시험 기조가 유지된다고 보면 결국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의 차이가 줄어들어 결국 ‘실수=실력’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이는 상위권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누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균형 있는 성적관리를 위한 지표로 삼아 효율적인 학습태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EBS연계비율을 고려할 때 학습 전략이나 시간 투자 등 다양한 면에서 변수가 많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재학생의 경우 6월 모의평가 직후부터 내신 및 학생부의 마지막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도 하다. 6월 모의평가 대비 방법모의평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유형과 시간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EBS 교재를 풀어가면서 실전 상황을 가정해 보는 것도 중요한 학습 포인트이다. 매번의 시험을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기록해 두는 습관도 매우 효과적인 수능대비 공부방법이다. 이러한 공부전략은 과목-단원의 강점과 약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도 큰 효율이 상당히 크다.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약점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약점을 찾아서 기록하고 분석하는 방법으로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 (이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사용가능한 전략이다. 이미 ‘오른다’라는 말 자체가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오해가 많은 부분이다) 그러나 약점과 결점의 차이는 크다. 약점을 알고 대비하려면 현재까지의 학습과정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결점은 아예 학습과정을 새로 만들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 꾸준한 학습이 전제되지 않으면 시간 안배에서 실수가 많을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시험장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본인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서는 문항 당 시간의 평균치를 고려하여 대략적인 상황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EBS 교재를 통해 출제 내용을 예상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수능 연계율을 70%로 유지하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학습내용을 확인하겠다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능의 출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교재의 내용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강 산 원장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現, 강산학원 원장現, 대원외고 특별 초빙강사온라인 비타에듀 (www.vitaedu.com)메가스터디학원(분당?노량진)디딤돌 시리얼 기출문제집 대표집필자문의 031-908-7500 아무나 할 수 없기에 우리는 합니다. 책임있는 관리와 최고의 강의력,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즐거움을 갖는 것.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해 승리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30분, 투자하세요. 강산학원908.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특별반 프로그램 통한 집중학습으로 고교수학 1등급 따낸다 특별반 프로그램 통한 집중학습으로 고교수학 1등급 따낸다 유비츠학원은 탄현동에서 8년째 학생들을 가르치며 탄탄하게 성장해온 학원이다. 유비츠학원이 300여 명의 수강생을 보유한 지역 강자 학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된 것은 실력은 기본, 이에 더해 ‘학생들과 소통을 잘 이루는’ 능력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학원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즐거운 발걸음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고교 최상위권의 목표, ‘특별반 프로그램’으로! 유비츠학원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국어(논술)와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는 목적은 무엇보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목표 대학 진학하려면 수능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수능시험이 쉬워지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요과목에서 최상위권의 실력을 갖춰야 상위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문·이과를 막론하고 수학 실력이 관건이라는 것은 입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이다. 이런 상황에 맞춰 유비츠학원에서는 ‘수학 특별반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내놓았다. 이는 중학교 1·2 학년 중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행과 심화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비츠학원 황종환 원장은 “고교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하고 이를 유지하려면 중학교 저학년 때부터 집중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야 가능하다”며 “새로 운영하는 수학 특별반 프로그램을 통해 중상위권 학생을 최상위권으로 올리고자 한다”고 특별반 운영 목적을 밝혔다. 선행과 심화 집중학습으로 수능과 내신 동시 1등급 따낸다 특별반 프로그램은 주3회 수업, 1회 4시간 반 동안 수학 선행과 심화학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행 과정에 대한 복습은 내신대비 과정에서 이루어지게 되며, 한 반 정원은 10명으로 제한해 학습 능률을 높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과 지망 예정 학생들은 고1 여름방학 또는 고1이 끝나는 시점에 수능 모의고사를 풀 수 있도록 실력을 기르는 것이, 이과 지망 예정 학생은 고교 2학년 1학기를 마칠 때쯤 수능모의고사 B형을 풀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모의고사와 내신을 동시에 1등급으로 만드는 것도 목표로 한다. 황 원장은 “수학은 내신과 모의고사가 동떨어져 있는 과목이 아니며 내신 시험이 수능보다는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수능 1등급 학생은 동시에 내신도 1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특별반 프로그램의 수업은 3시간 동안의 개념 강의 + 문제 유형 강의와 1시간 반 동안의 문제 풀이로 구성된다. 강의는 황 원장이 직접 실시하는데, 특히 문제유형 강의에 중점을 둔다. “수학은 하나의 개념에서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가 나올 수 있으므로 유형 강의가 중요하며 그에 따른 풀이 학습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 황 원장의 설명이다. 이어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문제풀이 시간에는 그 날 배운 개념에 따른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 보고 질문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제 풀이 수업에는 중간 중간 어려운 개념이나 유형에 대한 강의가 들어간다. 또 개념 이해가 덜 돼 문제 풀이에 잘 접근하지 못하는 학생은 개별 클리닉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매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는 한 달 단위로 묶어 성적표를 발송할 예정이며 뒤처지는 학생들에 대한 개별 보충 또한 꼼꼼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성장 비결은 학생들과의 소통 노력과 실력 있는 강사진에 황종환 원장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과 소통을 하지 않고 밀어붙이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강사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의 상황에 맞춰 지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데 아이들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며 “지금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과 생각에 대해 항상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에 대한 유비츠학원의 배려는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생들 몰래 학원비 면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유비츠학원이 지역에서 강자로 위치할 수 있게 된 비결은 또 있다. 바로 강사들이다. 강사의 능력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황 원장은 “학원은 혼자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선생님들이 의욕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최고의 대우와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진심을 가지고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부모님들에게도 통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꾸준함을 간직하겠습니다.” 끝으로 황종환 원장이 전하는 다짐이다. 위치 일산서구 산현로 15(탄현동) 5층문의 031-914-9900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3
- 내신 만점 메타몰입 설명회 메타몰입 설명회가 1차 4월 29일(수)과 2차 4월 30일(목) 오후 2시에 대치동 본원에서 열린다. 이미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고, 전교 1등의 공부비법 메타인지(meta-cognition) 능력을 통해 등록과 동시에 성적향상을 시키며 특히 중상위권 아이들을 상위권으로 진입시켜 내신대비 최강자로 자리 잡게 한 내신전문 학원이다. 학부모님과 학생들 입을 통해 생생한 성적향상이 증언되고 있으며, 일대일 맞춤 최적화된 수업과 코칭, 완벽한 클리닉, 시험대비 보강을 통해 내신 만점이 원생들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전 예약제이고, 본원은 대치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538-0618, 010-8581-06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공부 습관 & 개인 취약 단원 잡기, 맞춤형 클리닉 수업으로 완성! 등원 6개월이면 성적향상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1년 이상 등원한 학생들 대부분이 수학90점 이상을 받아내는 학원이 있다. 중계지역 E중, S중, B중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곳은 2008년 개원 이래 벌써 7년여. 지역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 강화에 기여해 온 GMA개념원리 수학학원(중계동 건영3차 아파트 상가 2층).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 특화된 수업방식, 개인별 1:1 집중 클리닉을 통해 놀라운 성적향상의 사례를 배출해왔다. ‘낮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공부의지를 가진 학생, 열심히 공부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 공부 방법을 모르거나 학습 수용력이 느린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이라는 GMA개념원리 수학전문학원의 ‘수학공부법’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신학기 첫 중간고사, 내 아이 점수를 직시하라!초등학교에서는 객관적인 수학평가기준이 없다보니 학부모들이 아이의 수학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지 못한 채, 유명 대형 학원 자사특목반 또는 영재반에 들어가면 ‘내 아이가 뛰어나다.’거나 ‘학습 진도의 선행여부가 곧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착각은 중학교 첫 중간고사 점수를 받으면서 깨어지기 일쑤다. ‘막연히 잘할 것’이라는 생각이 점수로 명확히 판명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지고, 학부모 역시 대형학원에서 밀려났다는 패배의식이 심한 상태로 이곳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GMA개념원리 수학전문학원에서는 중간고사 이후 낮은 점수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찾아와 개인별 취약 부분을 꼼꼼히 채워 빠르면 1-2개월, 늦어도 6개월 후면 90점 이상 상위권으로 도약한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박재환 원장은 “올해 중1학생들은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첫 중간고사가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 만큼 이번 평가를 통해 내 아이의 수학학습법이 올바른 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중학교 평가에서 수학 7~80점이라면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가기 버거운 상태로 봐야한다. 지금 과감하게 숨고르기를 하면서 학생 개인별 특성에 맞춘 맞춤식 수업과 장기적으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 자사특목고 (과학고, 외고 등) 입시 첫 관문은 ‘중학교 내신 성적’. 결과적으로 내신 점수가 나오지 않는 선행학습은 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중등부, 1:1 맞춤 수업과 오답 클리닉 & 내신 고득점을 위한 최적화된 실전수업!GMA개념원리 수학전문학원 중등부는 학생의 수학적 감각과 역량에 맞춘 맞춤식 주5일 수업이 강점이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스스로 자기 학습과정과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풀이 과정에서 모르는 내용은 전문 강사와의 1:1 맞춤 클리닉 수업과 오답노트 정리를 통해 확인 첨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개념학습으로 자기학습 능력과 공부습관을 키우고, 맞춤식 확인학습을 통해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영역, 단원을 꼼꼼히 채워가는 방식이다. 또한 자기학년 심화학습이 완성되고, 내신 90점 이상 학생에 한해 선행수업이 진행된다. 무학년제 수업을 통해 최상위권 학생은 원장이 직접 고등 수학과정을 지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내신대비 최적화된 학습시스템의 효과는 놀라울 정도다. 자기학년 학습에서 개념-실력(응용)-심화 문제를 수준별로 제안된 시간 안에 푸는 실전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생별로 수준을 높이면서 객관식 20문제를 30분 안에 풀도록 반복 지도함으로써 실전평가에서 서술형에 집중하도록 훈련하고 있다. 이때 1:1 클리닉 수업에서는 개인별 첨삭을 통해 연산과 풀이과정에서 실수가 잦은 학생들의 오류를 잡아주고, 학생 스스로 문제풀이 과정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서술형 만점을 받도록 지도하고 있다. 박 원장은 “학생별로 취약한 단원은 이전 학년 학습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중3-4단원이 취약하다면, 중2-4단원, 중1-4단원 개념과 문제풀이로 확인점검하고, 그런 과정에서도 학생이 힘들어 한다면 초등과정의 기초부터 다시 지도해 학생별 약점을 잡아주어야 한다. 중학교 때는 학생이 혼자 수학문제를 풀고 해결할 수 있도록 습관잡기와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고등부, 원장 직강 & 고1~2 수학 수업 완성, 고3은 주1회 질의응답 수업!은행사거리 주변 D여고, S고, Y여고 재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고등부는 박 원장이 직접 수능과 내신대비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내신의 경우, 50분 안에 객관식 12문제와 서술형 5~6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 고득점 획득을 위해 문제를 쉽게 풀어내는 스킬과 개념에 맞춰 순차적으로 풀어야 하는 서술형 문제 대응 방법을 동시에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1~2 고등수학 완성을 목표로 지도하고, 고3은 주1회 질의응답에 초점을 맞춘 클리닉 수업을 운영해 학생별로 취약한 문제 해결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문의 : 939-6636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수학 3·4등급을 1등급으로 자리매김 해주다 대입전문학원으로 오직 고등학생만 지도해오며 해마다 빼어난 대입성과를 올리고 있는 한림입시전문학원 둔산원. ‘대형학원은 아니지만 대전지역 고등학교 전교 1등은 전부 모여 있다’ ‘해마다 대입 실적이 좋다’고 입소문이 난 곳이다. 26년째 대입의 최전선에서 학생들을 진두지휘하며 입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림입시전문학원의 교육을 들여다봤다. 뛰어난 입시성과로 대입전문 입소문한림입시전문학원 둔산원의 특징은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달리는 학생 상당수가 모여 있다는 점이다. 2013년과 2014년 기준 재원생의 출신학교를 살펴보면 지역 곳곳에 퍼져있다. 대전과고와 대전외고, 충남고, 보문고, 중앙고, 대덕고, 둔산여고, 동신고, 괴정고, 남대전고, 만년고, 지족고, 반석고, 유성여고, 가오고 전교 1등들이 이곳에서 공부한다. 정영구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만 받아서 지도한 것이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을 상위권, 최상위권으로 도약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입시학원에서는 강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마다 입시실적으로 사교육에 대한 확실한 평가가 나옵니다. 우리 학생들이 입시에서 매년 실적을 내고 모의고사 1등급을 유지하는 비결은 명강사의 명쾌한 수업에 담겨있습니다.” 정 원장의 부연 설명이다.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대전지역 문·이과 최고 득점자 2명이 바로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었다. 또한 서울대 의대 2명, 서울대 치대 1명, 서울대 경영대 1명, 서울대 공대 1명, 카이스트 2명, 한양대 1명의 합격자를 냈다. 입시 당락 수학이 판가름, 확실히 수학을 잡다대학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고등학교 공부의 절반이 수학일 정도로 수학의 영향력은 막강하고 벽이 높다. 정 원장은 “수학을 정복해야 SKY대학에 진학할 수 있지만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어떤 선생님에게 수업 받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며 “우리 학원의 상위권 대상 수학 수업은 문제해석능력과 문제접근방법이 다르다. 명강사의 강의력은 여기에 담겨있다”고 전했다. 올해 수능에서는 3등급이었던 학생 10여명이 1등급을 맞는 놀라운 결과를 내기도 했다. 특히 한림입시전문학원에서만 개강하는 장철희 강사의 수학 수업은 학생들이 도약하는데 한몫했다. 실제 장 강사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뇌가 깨어나는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서울대 출신 장철희 강사는 9년째 한림입시전문학원에서 강의한다. 다른 강사들도 18~19년째 함께 하고 있을 정도로 강사진이 고정돼 있다는 점도 다른 학원과 다른 점이다.올 3월부터는 중등부 의대 진학반을 개강해 중학생 대상 수업을 시작했다. 학년별로 4개 반을 개설했는데 정원은 금세 마감됐다. “해마다 겨울방학 즈음 예비고1을 받아 수업을 시작하려고 테스트해보면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공부했다는 학생들인데도 개념이 전혀 안 잡혀있는 것을 느낀다. 결국 고등과정 처음부터 다시 지도해야한다. 수학은 진도를 빼는 것보다 제대로 실력이 쌓여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정 원장은 중등부 개강 배경을 들려줬다.대입 성공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입시전략이 필수다. 이에 정 원장은 재원생 대상 입시컨설팅을 제도화하기 위해 준비작업 중이다. 지난해 경기외고 입시컨설팅 담당이자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지낸 입시컨설턴트를 연결해 정기적인 입시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1부터 진로와 진학을 큰 축으로 연결시켜 철저한 입시전략을 세우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한림입시전문학원 둔산원 042-488-70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tip. 정영구 원장이 전하는 대입 성공의 길대전 학생들이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위해서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수능에 중심을 둬야한다. 논술전형을 지역에서 준비하는데 한계가 있고 현실적으로 힘들다. 이번 입시에서 논술전형으로 서울대와 연·고대에 진학한 대전지역 학생은 거의 없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역의 현실을 이해하고 포인트를 잘 잡아 입시를 차근차근 준비해야한다는 점이다.학교 내신관리는 기본이며 진로와 관련한 활동을 고1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 우리 학원에서 입시컨설팅을 추진하게된 것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5
- "내신 5등급까지는 논술에서 유불리함 별로 없어“ 대학을 가는 창구는 크게 정시와 수시가 있다. 정시에서는 그야말로 수능 성적이 절대적이고, 수시는 다시 크게 학생부 전형과 논술 전형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학을 갈 수 있는 가장 현실적 방법은 수능성적, 학생부, 논술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다. 단, 이 세 마리 중 한 마리만 잡아도 대학을 갈 수 있다는 걸 명심할 필요가 있다. 막연히 세 마리 모두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생긴 오해와 편견에 대해 알아보자. Q : 내신이 안 좋은데 논술전형은 힘들지 않나요?A : 내신이 좋으면 학생부전형으로 가야지요. 대부분의 대학이 학생부전형 외에 논술전형을 따로 두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논술전형에서 내신의 반영비율은 지극히 미미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내신은 좋지 않지만 논술 쓰는 걸 봐서 똘똘한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서 만든 전형입니다. 논술전형은 논술이 당락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내신 5등급까지는 논술에서 유, 불리가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Q : 논술 공부 때문에 수능 준비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A : 우선 중상위권과 하위권 학생으로 나뉘어 살펴보죠. 중상위권 학생의 경우 정시에 올인 한다는 것은 현 시점에서 도박이나 다름없습니다. 한문제만 실수해서 틀려도 2등급이 되는 쉬워도 너무 쉬운 수능에서 나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든 안전장치를 해 둘 필요가 있는데 논술 준비가 바로 그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논술을 수능의 한 과목이라 생각하고 국영수탐구 준비하듯 해야 할 때입니다. 한편 하위권 학생들은 현재 수능 성적으로는 정시에서 절대 갈 수 없는 대학에 대한 준비를 논술로 하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대학에서 논술전형에 수능 최저 요건이라는 것이 있지만 이는 희망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의 수준에 비하면 그리 높지 않고 또 한양대나 건국대처럼 아예 최저 요건을 두고 있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수능도, 논술도 대학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인데 어느 것이 어느 것을 방해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Q : 독서량도 부족한데 이제 시작하면 늦지 않을까요? A : 논술은 백일장에서 글짓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시문을 보고 논제에 맞게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독서량보다는 정확한 독해 능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논술을 정작 해보지도 않고 막연히 생각만 하니까 어려워 보이는 것이지 체계적인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영역입니다. 또한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논술은 특히 공부한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집중력 있게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3년 공부한 학생보다 3개월 공부한 학생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논술로 대학을 갈 수 있고 또 논술로 가야만 하는가? 이것만은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논술로 대학을 가겠다는 확신을 갖고 열정적이면서도 성실히 학습에 임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수능모의고사 성적이 높든 낮든, 학생부가 좋든 나쁘든, 독서량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논술로 대학을 갈 수 있고 또 그렇게 가야만 합니다. 문의 031-943-2243 여호창 고려대 문과대학, 성균관대 교육대학원 졸업 前 포항제철고 서울대반 언어/논술 팀장前 일산 위너스 학원, 논술서당 논술 대표강사現 한국 청소년 문예진흥협회 논술출제위원現 넥젠 온라인 논술 강사現 강남구청 인강 논술 강사現 여호창 ‘창(窓)’ 논술(일산) 대표現 더쎈학원 논술(파주)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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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반고 2015학년 대학 진학 실적① - 유신고
*****일반고의 위기론이 팽배한 가운데, 수원 일반고의 대입 진학률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높아진 수시 비중,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확대는 결코 일반고에도 불리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수원의 일반고에서는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어느 정도 대비하고 있을까? 수원 일반고들의 2015학년 대학 진학 결과를 알아보고, 학교별 입시 전략과 수시 대비 프로그램 등을 살펴본다.
수원 일반고 2015학년 대학 진학 실적① - 유신고입학부터 체계적인 교과·비교과 관리로, 명문사학의 명성은 계속 된다
전통적으로 수학·과학을 잘하는 학생들의 지원 공세 속에 명문 사학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유신고. 2013년 동아일보 학교 평가 경기도 일반고 11위, 2014학년도 수능 언·수 1·2 등급 비율 수원시 1위 등은 유신고의 위상을 가늠하게 해 주는 객관적 지표다. 2014학년도에는 수원시 서울대 최다 합격생(8명)을 배출했으며, 2015학년도에도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켰다. 변화하는 입시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체계적인 교과 및 비교과 관리를 통해 입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이과가 강했던 유신고, 2015학년도는 문과의 약진도 두드러져유신고는 수학·과학이 강한 학교로 명성이 높았다. 그 결과 매년 꾸준히 좋은 입시 실적을 자랑해 왔다. 특히 이과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및 서울대·연대·고대·성대·한양대 등 명문대 진학이 두드러졌다. 2014학년도 졸업생의 경우에는 수학 1등급이 전체 학생수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수학에 강세를 보였고, 서울대에 8명이 합격함으로써 수원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015학년도의 입시 결과를 보면 수학B형의 난이도 조절 실패의 여파로 수학1·2등급이 감소하면서 이과 최상위권대의 진학률이 다소 주춤해졌다. 하지만 서울대 3명, 의대 6명의 합격 외에도 150여 명을 아주대·인하대 포함해 ‘인서울’인 중상위권대에 진학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유신고 노재윤 진학 부장의 설명이다. “전통적으로 이과가 우세했지만 2015학년도에는 문과에서도 좋은 결과를 냈다. 학교의 지속적인 논술 준비로 수시 논술전형 합격생과, 수능 상위권 학생의 증가에 따른 정시합격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목·자사고가 부럽지 않는 수시대비 교내 프로그램유신고는 수학 특성화 교육, 과학·외국어 교육의 활성화, 교과 교실제 운영 등 경쟁력 있는 일반고의 면모를 갖춘 학교. 대입의 중심축이 수시로 옮겨가면서 특목·자사고가 부럽지 않는 다양한 수시대비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입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10년에 시작한 ‘I can We can’ 프로그램은 교과의 핵심내용을 동아리 활동으로 연계해, 학습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아리 외에도 작년부터는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활동 보고서나 소논문을 작성하도록 이끌고 있다. 2008년부터는 대학 연계 실험도 진행해 왔는데, 현재 성균관대 및 경기대와 연계해 대학의 시설을 이용한 수준 높은 실험으로 상위권 대학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 모든 활동들은 학생들의 진로와 연관돼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하게 작용해 왔다.각 교과 마다 주간 프로그램이 있는 것도 특징. 수학경시· 수학과 관련된 교과체험 등의 수학주간, 과학탐구 토론대회·실험대회·과학경시대회 등의 과학주간은 물론 국어·영어·사회 주간도 있다. 노 부장은 “자신의 진로에 맞춘 각 과목에 관심을 갖고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활동, 소논문 보고서 발표 대회 등을 한다. 결과물에 대한 수상도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전공독서노트를 만들고, 독서포트폴리오 대회를 개최하는 독서주간 등의 독서 활동도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명문대 수시합격에 있어서 논술전형을 빠뜨릴 수 없다. 인문·수리 논술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특히 내부 교사의 수리논술 강좌는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보완하고, 학생 서로 간에 자극이 되는 효과를 내며 명문대 진학실적을 높이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관심과 적성 찾기, 합격을 부르는 진학지도 유신고는 다양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진학팀을 진학부로 승격시켜 각 학년과 학생의 특색에 맞게 맞춤별 진로·진학지도에 나섰다. 1학년은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고, 1학년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진로에 맞는 활동을 하도록 격려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원하는 1~2학년 학생들을 위해서 ‘관리파일’을 만들어 지도할 예정이다. 파일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비교과 활동, 수행평가 등을 기록해 담임, 학년부장, 진학부서 등이 함께 전공적합성에 맞는 활동들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현재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상위권이나 하위권 대학에서 주로 선발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대상은 아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입시결과를 추적해보니 과거보다는 내신의 영향력이 약화됐다고 해도 그 비중은 절대적”이라는 노재윤 부장교사는 “내신에 따라 달리 준비하지 않으면 실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갈 수 있는 대학과 가고 싶은 대학에 불일치가 생긴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유신고에서는 내신이 3등급 초반이라도 수학·과학에 강한 이과거나, 모의 성적이 잘 나오는 문과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보다 논술전형이나 정시로 보다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어 더욱 신중하게 맞춤별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입시 체제가 매년 변화하면서 아무도 입시에 대해 장담을 못하는 상황. 입학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계속 입시정보와 입시전략을 제공하며 합격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표1)최근 대학 진학 실적(중복합격제외, 재학생)
2015-03-25 - 씨앤씨학원, 학부모 교육 컨설턴트 모집 씨앤씨학원에서는 학부모 교육 컨설턴트를 모집한다. 학력이나 나이 제한은 없다. 자녀를 특목고나 명문대에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는 후배 어머니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그에 따른 제반 여건은 씨앤씨학원에서 제공한다. 씨앤씨학원에서는 특목입시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 2016년도 입시 정리 및 2014년도 입시결과 분석’, ‘중위권 학생을 위한 특목고, 명문대 진학 Know-how’라는 주제를 갖고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설명회는 11월 20일(목) 오전 11시에 씨앤씨 수학관 세미나실, 2차는 22일(토) 오전 11시에 씨앤씨 목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문의 02-2643-20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