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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2) ▶ 단국대학교학생부우수·논술전형, 최저학력기준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해 전체 정원의 59%인 1596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수시1차(입학사정관전형 포함), 수시2차가 2013.9.7~9.13 동시에 진행되며 죽전·천안캠퍼스 간 복수지원, 수시1차(입학사정관전형 포함)와 수시2차의 전 전형에서 전형유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단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할 경우 양캠퍼스 입학사정관 전형 중 1개 전형에만 지원이 가능)인문ㆍ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은 가능하나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서 반영하는 학생부 교과를 확인해야 한다. 올해 처음으로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신설했으며 학생부 등급간 점수가 1등급부터 6등급까지 1점으로 축소돼 대학별고사(논술, 실기)의 영향력이 확대됐다. 입학사정관전형은 전년도 창의적인재, ITㆍCT인재를 'DKU인재사정관'으로 통합했다.사회적배려대상자·특성화고교졸업자(정원외)·기회균형선발(정원외)은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 100%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30%와 서류 7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 30%와 면접 70%로 최종 선발한다. 전형유형 및 학과 특성에 맞는 인재 선발을 위해 발표면접, Lab면접, 심층면접 등 다양한 방식의 유연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수시 일반전형의 수시1차는 면접고사를 폐지하고 학생부만 반영하는 학생부우수자로 선발하고, 수시2차는 논술전형(학생부30 + 논술70)을 실시한다.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학생부우수자는 학생부 100%를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으로 당락이 결정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작용한다논술우수자는 학생부 30%, 논술 70%를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덕성여자대학교자연계열서 수리논술 출제덕성여대는 수시1차에 398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수시2차 모집에 23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수시1차 일반학생 전형에서 실시하는 논술고사는 제시된 지문을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구체적인 답안을 작성하면 되는데 인문, 사회, 자연 계열별로 각각 3문제가 출제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출제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며 문제에 대한 이해력, 비판적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표현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작년에는 일반학생 전형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으나 금년부터 논술고사가 실시됨에 따라 수시모집 선발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경쟁률 부분으로 심층면접 전형은 단계별 전형이었으나 금년의 논술고사 전형은 일괄합산 전형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논술고사 전형(논술 70%, 학생부 30%)은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므로 과거에 출제되었던 문제 경향을 파악해 보고 올해 논술출제 방향을 연구해 집중적인 준비를 한다면 경쟁률이 높아지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글로벌파트너십전형은 토익, 토플, 텝스 등 공인어학성적으로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하며 1단계 성적(80%)과 원어민 교수가 참여하는 영어면접(20%)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작년에는 영어특기자 외에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특기자도 선발했으나 올해는 영어특기자만 선발한다.사회기여배려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이며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등을 바탕으로 전공적합성, 성장잠재성, 인성 및 소양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수시 2차에는 학생부 100%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수시2차 학생부 전형에서는 모든 학생들을 공통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척도로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입사관전형, 최저학력기준 미적용동국대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전형, 수시 1·2차로 나눠 실시한다.입학사정관전형에는 △Do Dream △학교생활우수인재 △Dharma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특성화(전문계)고졸재직자 전형 등 총 7개 전형이 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49명이 늘어난 701명이다. 163명을 뽑는 동국대의 대표적인 입학사정관전형인 'Do Dream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에 전공수학능력평가 60%를 합산한다.올해 199명을 뽑는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5배수를 선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자기소개서, 학생부, 교사추천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전형한다. 'Dharma(다르마)전형'은 모두 108명을 뽑는데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회통합전형의 사회기여및 배려자·농어촌·기회균형선발 전형 1단계는 학생부만으로 합격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서류 40%과 면접 60%를 합산해 반영한다. 그 외 특성화(전문계)고졸재직자전형이 있다. 수시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올해 수시1차 논술우수자전형은 전년대비 177명이 늘어난 522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논술 70%와 학생부 30%이다.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0% 이내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우선선발을 실시하며, 일반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공재능우수자전형은 어학재능, 문학재능, 연기재능, 체육특기로 나눠 306명을 선발한다.▶ 명지대학교모집정원 67% 수시 1·2차로 선발명지대는 2014학년도 총 입학정원의 약 67%를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수시모집은 1, 2차로 나눠 실시한다. 1차 모집에서 실시되는 전형들은 학생부와 함께 적성고사, 면접고사 등 대학별 고사 성적을 반영한다.일반전형(면접/실기)은 10월 12일에 면접 및 실기고사를 실시(뮤지컬전공은 10월 12일~15일)하며 입학사정관 전형인 옵티머스리더 전형의 면접은 이보다 늦은 10월 26일~27일에 실시한다.옵티머스리더 전형의 면접은 전형요소 4가지(인성, 성실성, 자기주도성, 창의성)에 대해 제출한 자기소개서, 학생부, 교사추천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1인당 3~5명의 면접위원이 약 15분간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영어와 수학 등 교과 관련 성적평가가 아니라 제출 서류에 기재된 내용에 대한 심층적 질문을 통해 학생이 지닌 자질과 잠재력을 판단하게 되므로 재학 중 활동한 경험들과 의미, 지원 동기 등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일반전형(면접/실기)과 옵티머스리더 전형 모두 1단계 통과 후 2단계에서 면접 점수가 50% 반영되어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예상 질문을 뽑아보고 답변을 생각해보는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명지대는 수시 2차에서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하는 일반전형(학생부)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수능 시행일 이후인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능 결과와 학생부 성적을 비교한 후 마지막으로 수시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A/B형 구분 없음)되므로 학생부 우수자인 경우에도 인문은 수능 2개 영역 백분위 80점 이상, 자연은 2개 영역 백분위 70점 이상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합격이 불가능하다.▶ 서강대학교논술전형 70% 2013-08-26
- 2014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 전체정원 66.4% 선발, 8385명 증가수시1차, 9월 4일부터 원서접수 … 국·영·수 수준별 수능 변수2014학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의 66.4%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9월 4일 시작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대학들은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전형 유형을 크게 4가지, 세부적으로 6가지로 구분해 부제를 표기한다. 상당수 대학은 공통지원서 양식을 활용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시모집 지원횟수는 6회로 제한된다.◆특성화고 출신 재직자 선발 = 198개 4년제 대학 중 수시모집을 하는 194개 대학이다. 모집인원은 25만1608명으로 올해 전체 모집인원 37만8971명의 66.4%다.일반전형 선발인원이 155개 대학 13만2419명(52.6%), 특별전형 선발인원이 192개 대학 11만9189명(47.4%)이다. 입학사정관제로는 126개 대학이 4만7273명을 선발한다.학교생활기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이 79개교로 작년보다 9개교 줄었다. 논술실시대학은 26개교로 작년보다 1개교 감소했다.면접·구술고사를 보는 대학과 반영비율은 약간 감소했다. 2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77개교, 1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9개교다.특성화고 출신의 산업체 재직자를 뽑는 대학은 57개교(3490명)로 작년 39개 대학(2635명)보다 증가했다.수시 1차는 9월4일부터 13일까지 원서를 받고, 수능 뒤에 시행하는 수시 2차는 11월11~15일 원서를 접수한다. 지난해 입학사정관 전형이 8월 중순부터 원서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보름가량 늦춰졌다. 전형기간은 9월4일~12월2일, 합격자 발표는 12월7일부터다.◆공통 지원서 양식 활용 = 올해는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대학들이 수시모집의 각종 유형을 △학생부 △입학사정관(학생부 중심) △논술 △실기·적성(특기)·면접 등으로 구분해 부제를 하나 달아야 한다.대학들은 모집요강에 부제를 기재하고, 대교협은 부제 설정기준으로 분류한 자료집을 제작해 안내한다. 대교협은 대학마다 다른 지원서 양식을 통일한 대입공통지원서 양식을 개발, 대학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했다. 공통 양식은 대입지원서,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이다.◆지원 횟수 6회 제한 유지 = 지난해 도입한 수시모집 지원횟수 6회 제한은 올해도 그대로 유지된다. 재외국민전형 등 정원외 전형도 6회에 포함된다. 단, 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경찰대, 사관학교 등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대학과 청운대 호원대 등 산업대, 그리고 전문대는 지원횟수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수시모집 지원 6회 제한 이후 수험생 1명당 평균 지원횟수는 2012학년도 5.11회에서 2013학년도에 4.02회로 줄었다.수험생은 본인이 지원한 횟수(대학과 전형유형)와 지원방법 위반 여부를 대교협 대입지원정보서비스(apply.kcue.or.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수시 합격자 정시 지원 불가 = 수시모집에서 여러 곳에 합격한 지원자(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 포함)는 수시 등록 기간에 한 곳에만 등록해야 한다. 수시 모집 합격자는 등록하지 않더라도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대학별 입학전형이 끝난 뒤 전산자료를 검색해 복수지원이나 이중등록이 발견되면 입학이 무효가 된다.대교협은 대학마다 다른 지원서 양식을 통일한 대입공통지원서 양식을 개발, 대학들이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했다. 공통 양식은 대입지원서,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 세 가지다.◆수능 A·B형 도입이 변수 = 올해 대입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 국어·수학·영어가 수준별 A·B형으로 바뀌고 탐구영역 과목 선택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든다는 점이다. 수능 성적이 수시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수능의 변화는 수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올해는 많은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췄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에 따라 수시에서 많이 활용되는 요소인 논술의 중요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논술전형에는 일반적으로 논술성적이 80~50%, 학생부가 20~50% 반영된다. 그러나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이 낮아 논술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인문계 논술은 인문·사회통합형이 보편적이지만 인문·사회 통합형 문제에 수리논술이 추가하거나 영어 제시문을 포함하는 대학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자연계는 수리논술만 보는 유형과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병행하는 유형으로 나뉜다. 자신의 원하는 대학의 논술의 유형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1)▶ 가천대학교적성고사 100% 우선선발 신설 가천대는 수시1차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8%인 1699명을 모집한다. 글로벌캠퍼스(성남)의 수시1차 모집인원은 1,507명이며 메디컬캠퍼스(인천)는 192명이다. 전형별로는 △일반(적성)전형 807명 △실기 우수자전형 53명 △특기자전형 71명 △입학사정관제전형 454명 △농·어촌전형(적성) 79명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 78명 △재외국민전형 78명 △특성화 고졸재직자전형 79명이다. 적성고사가 반영되는 전형은 일반(적성)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이다. 올해에는 우선선발제도가 도입되어 일반(적성) 전형의 약 30% 인원을 적성고사 100%로 먼저 선발하고, 일반선발에서 적성고사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전형에는 가천프런티어전형과 사회기여자전형, 농어촌전형, 교육기회균형전형이 있다. 모두 1단계에서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전형은 다른 전형과 달리 수시 1·2차를 동시에 접수한다. 특히 가천프런티어전형은 고교별 10명 지원제한이 폐지됐으며 학생 부담 최소화를 위해 증빙서류 제출이 금지되었다. 또 농어촌전형의 경우 적성고사와 함께 입학사정관제전형이 신설되어 선택의 폭이 크게 늘어났다. 특기자전형은 수시1차에서 어학분야와 연기분야에서 선발한다. 어학분야에서는 경영학트랙 등 15개 학과에서 총 69명을 선발하며 연기분야는 연기예술학과에서 2명을 선발한다. 어학분야는 각 지원언어별로 기준 점수 이상을 필요로 한다. 특기자전형은 서류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태권도학과와 연기예술학과에 한해 시행된다.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수능우선학생부전형 새로 도입 건국대 GLOCAL(글로컬)캠퍼스는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60%인 1156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모집에서는 9월에 총 484명을 모집한다. 일반(면접)전형으로 258명을 선발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으로 119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2차 모집에서는 637명을 모집한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525명을 선발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으로 58명을 선발하게 되며 농 2013-08-26
-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3) ▶ 세종대학교입사관전형 77%증가, 460명 선발세종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모집인원을 입학정원의 10%에서 20%로 확대해 총 460명을 선발한다.입학사정관 전형은 별도의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부담이 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학성적이 필수였던 글로벌인재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편입되어 어학성적이 없어도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해 선발하게 된다는 점에서 입학사정관전형 확대의 한 축이 되고 있다.학생부 100%전형과 적성고사전형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적성고사전형의 경우 학생부 70%+적성고사 30%로 학생부의 반영 비율이 상향되었으며 적성고사 시험과목도 지난해의 언어(국어, 영어)와 수리에서 영어와 수학 과목으로 조정했다.기존 정시 가군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했던 공군조종장학생특별전형은 계약학과로 신설된 항공시스템공학과에서 선발하며 국방시스템공학과의 해군장학생특별전형과 마찬가지로 수시 및 정시에서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입학사정관전형과는 달리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입학사정관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세종대는 세종 대양인재 프로그램, 글로벌인재 프로그램, 최우수인재 프로그램 및 특성화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갖추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4년간 등록금과 학업 장려금 지원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특히 세종 대양인재 프로그램은 해당 학생을 입학부터 졸업 후 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4년간 등록금 전액지원, 매년 3600만원의 학업 장려금 지원, 기숙사 무료배정, 개인별 지도교수 배정, 졸업 후 해외 명문대학원 진학 시 학업장려금 1억5000만원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수시전형 간소화, 수험생 부담 경감숙명여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년도 전형 중 유사전형 간 통합을 통해 9개였던 입학전형수를 7개로 간소화했다. 자기주도학습우수자와 자기추천자를 숙명미래인재전형으로, 지역핵심인재와 학교장추천리더십은 숙명리더십인재전형으로, 글로벌여성인재와 외국어우수자도 숙명글로벌인재전형으로 통합하였다. 그리고 수험생들의 원서작성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입 공통지원서 양식을 그대로 활용하였다. 이러한 전형 간소화는 수험생의 부담을 줄여주어 전형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수시모집의 대입전형은 전년도의 큰 틀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전체 모집정원 대비 58%인 1381명을 이번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수시모집 1차는 7개 전형에서 총 761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숙명미래인재와 숙명리더십인재 전형에서는 각 180명, 230명을 모집한다. 전년도와 대비하여 서류심사 비중을 낮추었으며 대신 면접·구술평가의 비중을 높였다. 면접·구술평가는 과제수행과 개별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숙명글로벌인재는 외국어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총 13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심사 30%, 공인외국어성적 70%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면접·구술시험 60%로 최종인원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수시모집 2차는 2개 전형에서 총 620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을 올해 500명으로 확대했다.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전형은 총 120명을 선발한다.▶ 숭실대학교학생부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숭실대는 수시모집을 통해 1779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시 모집인원 확대(1561명-> 1779명) △우선선발 실시(SSU미래인재전형, 일반(논술)전형) △전형 간소화 및 수시 2차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SSU미래인재전형, 어학특기자전형, 일반(논술)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등이다.숭실대는 수시 1차에서 SSU미래인재, 특기자,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648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의 대표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374명을 선발,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2배 확대됐다. '자기주도·창의·성실형' 인재를 선발하는 이 전형은 서류종합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에듀팟, 증빙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20%를 우선선발한다. 일반선발은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로 1단계 성적 60%와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 수시 1차에서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어학특기자(영어· 중국어·일본어)의 경우 반드시 수능 1개 과목 이상 응시해야 한다.수시 2차에서는 일반(논술), 학생부우수자,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1131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일반(논술)전형은 모집인원 602명 중 30%를 우선선발로 뽑는다. 전형방법은 논술 80%와 학생부 20%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 B, 수학 A, 영어 B의 백분위 합이 255 이상,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A, 수학 B, 영어 B, 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백분위 합이 246 이상이어야 한다. 43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지난 해 전 과목을 반영했던 것을 해당 교과별 상위 3개 과목으로 변경했다. 수시 2차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아주대학교과학중점고교 대상 전형 신설아주대는 2014학년도부터 과학중점고를 대상으로 하는 고교교육과정연계전형을 신설해 과학중점고 중점반 이수자들만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시2차 일반전형1(논술)전형에 우선선발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아주대는 큰 틀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입시전형을 유지하면서 수시 모집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확대했다. 수시1차에서는 아주ACE전형(입학사정관), 특기자(외국어·과학·체육)전형, 고교 교육과정(과학중점고) 연계전형이 진행된다. 수시2차에서는 논술전형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진행되는데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60%가량 늘어난 총 559명을 선발하며 기존의 학생부우수자전형(학생부 교과100%)과 경기도우수인재전형(학생부 교과80%+비교과20%)를 통합해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신설해 204명을 선발한다.고교교육과정(과학중점고) 연계전형은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100개교) 출신자 중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70%+서류 30%로 선발하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 자연계열학생만 지원가능하다. 주로 자연계열 학과를 선발하지만 경영대학의 e-비즈니스학과도 함께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서류에서는 비교과영역뿐 아니라 교외활동, 동아리활동, 논문 작성 등의 포트폴리오 제출도 가능하다.일반전형1(논술)은 올해 559명(의학과 8명 포함)으로 선발 인원을 늘렸다. 이 전형의 30%를 차지하는 우선선발은 논술 70%+학생부 30%로 최종합격자를 가리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 등급 간의 점수 차이도 높지 않기 때문에 논술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우선선발을 노려볼 만하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생부 70%+서류 30%로 선발하는데 학생부는 교과영역을, 서류는 비교과영역을 반영한다.▶ 연 2013-08-26
- 표현영어로 글로벌 리더쉽 쑥쑥 -2 우리나라 국민들은 10여년 간 정규 교과 과정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을 비롯해 대학입학, 취업, 승진, 이직에 이르기까지 수시로 영어 능력이 요구 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하여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학원이나 어학연수, 유학 등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위에 많이 볼 수 있다.미국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예일대와 하버드대 로스쿨을 동시에 합격한 학생 진권용군! 그는 중학교때 혼자 유학을 떠나 미동부 명문 사립고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에 진학 최고 성적으로 3년만에 조기 졸업했다. 그리고 곧바로 미국 최고의 두 로스쿨에 동시 합격한 것이다. 그의 유학생활 정복기를 보면 유학초기 현지 아이들과 스포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일상대화를 해결하였으며 고교시절엔 다양한 서적들을 섭렵하였다. 하지만 가장 더디게 실력이 는것은 쓰기였다. 쓸때는 문법과 정확한 표현법등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에세이 숙제가 나올때마다 선생님에게 초고 첨삭을 부탁하고 선생님의 첨삭 의견에 따라 몇 번씩 고쳐쓰고 따라쓰는 과정을 반복한 것이다. 그러면서 좋은 에세이 쓰는법을 익혔다. 요즘 우리 학생들의 현재 영어공부는 어떠한가? 며칠전 기말 고사를 마친 학생들 서술형 시험에 익숙치 않아 많이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서술.논술형 시험을 좀 더 쉽게 접하려면, 첫번째로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독서를 통해 지식과 논리력을 확보해야 한다.글쓰기는 한사람의 생각, 가치관이 그대로 녹아서 다른 사람을 감동 시킬 매체로 변환 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바람직한 언어활동을 위해서는 지식이 많아야 한다. 두 번째로 쓰기 연습 또한 단순히 많이 써보는 것으로만 그치지 말고 전문가의 교정과 첨삭을 받은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써봐야 Writing skill 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는 엄마의 꿈을 먹으며 자란다고 한다.. 지나친 관심과 참견은 아이의 꿈을 잃게 하지만 아이가 잘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잘 판단해서 흥미를 갖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라 하겠다. 우리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려면 세계사와 관련된 책, 각나라 위인들의 책을 접하여 인성을 기르고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워 좋은 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프리젠테이션, 토론, 에세이 등 표현영어의 가장 기본을 다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EiE고려대학교국제어학원 평촌캠퍼스지영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라마다호텔 직지관서 열린 ‘성균관대 입학설명회’ 지난 8월 16일(금) 라마다호텔 3층 직지관에서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성균관대학교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는 물론이고 아직 고1, 고2 학생을 둔 학부모들을 비롯해 학생들도 참여하여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2014 성대의 수시모집은 크게 입학사정관전형, 특기자전형, 과학인재전형, 일반학생전형으로 구분되어 실시된다. <입학사정관전형>의 대표적 전형인 ‘성균인재전형’은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전공 관련 실적과 리더십 활동, 비교과 영역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올해부터 의예과 5명을 이 전형으로 뽑는 것으로 확대됐다. 그 외에도 ‘이웃사랑전형’, ‘특성화고 졸업자전형’, ‘장애인등 대상자전형’등이 있다. 전형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관련사항을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특기자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로 나누어 선발한다.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 전문 교과 혹은 국제에 관한 전문 교과를 이수하거나 외국어능력과 리더십 등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자연계는 과학고 영재고를 제외한 일반고 학생들 중 과학과 수학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경우 지원가능하다. 예체능계는 관련 수상실적 및 특기실적을 갖추면 가능하다. <과학인재전형>은 특기자전형-자연계에서 분리 신설된 전형이다. 과학인재를 선발, 양성하기위한 전형으로 합격생에게는 전액장학금이 보장된다. 지원하려면 과학고, 영재고를 졸업(예정)자로서 수학과 과학에 관한 영재성 입증 자료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치러야한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각각 70%와 30%를 선발한다. 우선선발의 경우 학생부 30%, 논술70%를 반영하고, 일반선발의 경우 학생부 50%, 논술50%를 반영한다. 단,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충족시키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유의해야한다.학부모들은 대학별 전형들이 너무 많아서 자녀들의 대학 진학이 더욱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런 면에서 성균관대 입학설명회는 성대를 지원하려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학 입학 전형방법들의 이해를 돕는 기회였다. 또한 자연계, 인문계로 나누어서 나눠 준 논술 워크북은 수능 후에 치러질 성대의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2014 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모집 일반전형 선발 방법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박미숙수학학원, 스타강사열전 2탄 입시설명회 개최 박미숙수학학원은 스타강사열전 2탄으로 교육전문작가이며 컨설턴트인 김은실 소장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다. 9월 11일 오전 11시 박미숙수학학원 2관(사천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초중 특목고 입시전략''을 주제로 한다. 2014 바뀌는 교육과정&입시제도에 대한 해설과 함께 우리 아이 맞춤 입시전략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다.초&sdot중 · 고 학습 입시 전문 컨설팅 ''김은실 7mentor'' 대표인 김은실 소장은 각종 언론 매체에 교육 칼럼 기고, 다양한 교육기관에서의 초청 강연을 하는 등 교육 전문 강연가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저서로는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전략』『전교 1등의 시험 다이어리』『논술은 밥이다』『전교1등 핵심노트법』『주말활동이 명문대를 결정한다』 등이 있다.문의전화 214-64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3
- 아주대 평생교육원 인기강좌& 학점은행제 과정 2013년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중인 아주대학교에는 차별화된 인기강좌가 많다. 문화유적답사반은 총 15회 강좌 중 양주 회암사지, 양산 통도사, 춘천 김유정문학관, 부안 내소사, 진천 김유신 탄생지 등 여러 차례의 문화유적답사를 떠난다.매 기수별로 답사지가 다르기 때문에 재수강 하는 사람이 많다.실전 초등논술 전문가 강좌도 인기다. 이 과정은 초중고등으로 연결되는 논술 교육의 맥락을 파악해 초등 논술 전문가에서 중등 논술 전문가로 나아가는 발판을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강점이다.미술회화과정은 작가 등용문이라 할 정도로 수준 높은 강의를 자랑한다. 수강생들은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 가까이 미술 수업을 받으면서 각자 주제를 정하고 그림작업을 한다. 아주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교육훈련기관으로서 이번 가을학기에는 아동학 전공의 보육과정, 보육학개론, 아동복지론, 부모교육, 아동건강교육, 아동미술등의 강좌와 사회복지학(2급)전공의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실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자역사회복지론등의 강좌가 개설된다. 이들 과목은 이론 중심이 아니라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연계하고 있어 자격증취득이 쉽다는 것이 강점이다.문의 : 031-219-15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중등부 연합특강으로 단기간 집중학습 효과 반포쇼핑 8동에 있는 ‘네오스터디(NEO STUDY)’는 중?고등부 단과전문 학원이다. 네오스터디는 1년 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각 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뜻을 모아 만들었으며 단기간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런 성과는 젊고 의욕 있는 강사들이 ‘강사의 관심과 열정이 다르면 학생의 학습결과도 다르다’라는 모토로 책임지도를 한 결과이다.네오스터디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정규반과 더불어 중등부 연합특강인 ‘NEO STUDY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과목별 전문 강사진의 열정적인 강의 네오스터디에서는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와 대성 마이맥 온라인 강의, 청솔 기숙학원과 노량진 정진학원 등에서 오랜 강의 경력을 쌓은 김학수 원장이 역사 및 사회 대표강사를 맡고 있다. 국어는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특목 국어 강의와 다수의 고등학교 및 강남지역 학원 강의를 두루 거친 장정은 강사가 국어, 논술 대표강사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수학은 수학교육을 전공한 석사 출신 김유경 강사가 네오스터디의 수학 프로그램인 ‘數&秀 수학’ 대표강사를 맡고 있으며, 영어는 청솔 기숙학원과 노량진 정진학원 등에서 강의 경력을 다진 장태선 강사가 ‘SupreMe Power 영어’ 대표강사를 맡고 있다. 또한, 과학은 과학교육 석사 출신인 김지희 강사와 서초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서울대 출신 배정민 강사가 담당한다. 이곳에서는 이렇게 각 과목별로 오랜 교육 노하우를 갖춘 강사들이 명 강의를 펼친다.네오스터디의 전 강사진은 과목별 전문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또한, 각 과목의 강사들이 중등부 강의부터 고등부 수능강의까지 전담하기 때문에 전체 교과과정의 흐름을 잘 알고 있어 그에 맞는 최적의 지도가 가능하다. 강사들 사이의 소통도 원활해 전 과목의 강사진이 수강생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학습 방향과 계획을 제시해준다. 네오스터디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학원’을 지향한다. 수업이 10~15명 정원의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강사들이 각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해 맞춤지도를 해준다. 이곳 강사진의 이런 차별화된 강점들이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 강사를 믿고 보낸다는 학부모들도 많다. 자신감 갖게 해주는 중등부 연합특강네오스터디는 오는 7월 25일(목)부터 8월 14일(수)까지 3주간 중등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연합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주 5일 수업이며 짧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네오스터디의 전문성 있는 과목별 수업과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단과 정규반과 연합 특강반을 동시에 운영해 학생들이 꼭 필요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특강수업의 대상은 중1~중3 학생들이며 중1 학생들의 경우 남은 중등과정 동안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중심으로 주요과목별 학습방향을 제시해준다. 특히, 아직까지 초등학생 때의 학습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중1 학생들이라면 3주간의 집중학습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과정에 필요한 학습의 틀을 잡을 수 있다. 중2 학생들은 중등과정의 기본기를 다시 한 번 다진 후 중?고등 심화과정을 위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예비 고1인 중3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과목 중심으로 중등과정 다지기와 고등과정 선행수업이 진행된다. 중등과정이 완벽하게 마무리 되지 않아 고등과정 선행이 망설여지는 학생들이라면 이번 특강으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꼼꼼한 관리 받으며 실력 향상시킬 기회이번 연합특강에서 중1 수업은 영어, 수학과목 중심이며 국어와 과학은 단과 수업으로 선택할 수 있다. 중2 시간표는 국어, 영어, 수학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되며 과학과 사회과목을 단과로 선택할 수 있다. 중3은 국어, 영어, 수학 수업 외에 과학이 포함되는 반과 사회, 과학을 단과 수업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반이 있다. 각 학년별로 정규수업 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개별 보충학습이 실시된다. 또한, 일일 테스트와 주간 테스트가 학년별 시간표에 따라 실시되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학부모와의 개별상담도 진행된다. 학생별로 부족한 과목은 수업 후에 따로 지도하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수업과 함께 꼼꼼한 관리를 병행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김학수 원장은 “방학 때마다 합숙캠프나 자기주도 학습캠프 등 집중학습을 위한 다양한 캠프가 열린다. 이런 합숙캠프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반영해 학기 중의 수업과 연계될 수 있는 최적의 연합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과 전문학원의 특성을 살려 보다 전문적인 수업을 제공하며, 과목별 강사진의 통합관리로 균형 잡힌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광주정일학원, 우공달 여름 방학캠프 모집 2012년 수능 전 영역 만점자를 배출한 광주정일학원에서는 우공달 썸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7월 21일 개강하며 4주 동안 광주정일학원 제2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예비 중1부터 고3까지 참가 가능하다. 캠프 비용은 중학생 195만원, 고등학생 215만원이다. ‘우리 아이 공부가 달라졌어요’의 앞 글자를 딴 우공달 썸머캠프에서는 ‘나도 모르게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된다는 나모공법과 5대 1 그룹과외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필수 과목으로는 국·영·수와 자기주도학습, 나모공법이 있다. 수학과 영어는 매일 2시간씩, 국어와 자기주도학습은 매일 한 시간씩 진행되며 토요일 오전에는 독서지도, 오후에는 주말평가시험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자기주도 시청각교육을 하게 된다. 일요일은 학업 프로그램은 없으며 종교 활동 및 자유시간, 체육활동 등을 진행한다.(단 고2·3학생은 제외)나모공법은 학생들의 심리검사를 통한 컨설팅을 통해 공부에 재미를 붙여주는 방식으로서 건국대 자기주도학습 기본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20회에 걸쳐 건국대 교수의 수업을 듣게 된다. 또한 캠프에서는 인성과 적성을 잡아주는 행복진로캠프와 청소년힐링캠프를 제공한다. 행복진로캠프 시간에 진로특강, 명사특강, 진로와 직업 등 미래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갖게 되며 청소년힐링캠프에서는 비슷한 성향을 가진 학생들로 모둠을 만들어 공통된 주제를 선정해 이를 극복하는 시간을 갖는데 정일학원 출신 SKY 멘토진이 참여하여 호응이 높다. 5대 1 그룹과외로 취약과목 공략, 특별활동도 실시캠프에서는 또한 5대1그룹과외를 실시한다. 그룹과외는 국어논술, 영어, 수학 세 과목으로서 수학기초반의 경우 순수기초부터 지도하며, 영어는 매일 50개씩 단어를 외우고 30분씩 듣기평가를 실시한다. 국어논술은 주당 5시간 독서지도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썸머캠프에서는 입소 전 특별활동을 정해 청정구역 양수리 일원에서 뻔데이(Fun-day)행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특별활동은 생태체험, 사진교실, 축구교실 등 총 10개의 다양한 과정을 통해 잠재능력을 스트레스도 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왕복 항공료만 지불하면 필리핀 어학연수도 가능우공달 썸머캠프 특별활동은 필리핀 어학연수 체험 프로그램 기회도 있다. 3주간의 기숙학원 수업과 1주 필리핀 어학연수 체험으로 이루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왕복 항공료 외 일체비용 없이 실시된다. 일주일 간 필리핀 국제학교에서 마켓영어프로그램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일정에 상관없이 체험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문의=031-716-2468, 719-9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0
- 평생교육원 2013년 2학기 모집 평생교육원 강좌를 보면 인기직종이 보인다 이 세상의 관심사에 가장 민감한 곳 중 하나가 대학의 평생교육원일 것이다.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 있고,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먹고 싶은지에 따라 새로운 강좌가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대학의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도 읽을 수 있다는 것. 요즘 평생교육원의 흐름은 무엇보다 현실적인 강좌가 활기를 띄는 것이 특징이다.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종필 팀장은 “예전에는 단순한 취미나, 예전에 배우고 싶었지만 못 배웠던 분야를 지금이라도 배운다는 자기만족을 위한 강좌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아무래도 취업과 관련된 강좌나 노후대책을 위한 강좌를 많이 만들고 사람들의 관심도 그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학들은 매 학기마다 과정을 프로그래밍하면서 단기 무료강좌로 이색과정을 시도해보고 신속한 반응을 탐색한다. 2013년 2학기 모집이 활발한 요즘, 우리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배움의 기쁨과 함께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동시에 얻어 보면 어떨까? 업그레이드 된 바리스타 & 카페창업 과정 커피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바리스타 과정은 여전히 뜨겁다. 요즘은 이미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채워줄 수 있는 창업 과정이나 사이드 메뉴 개발 쪽으로 관심이 옮겨지고 있는 추세다. 단국대 평생교육원의 ‘나만의 카페창업’ 강좌에서는 카페 창업을 위해 전문적인 카페 사이드 메뉴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데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인 와플, 허니 브레드, 쿠키 등을 만들며 그 밖의 각종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커피비즈니스 과정도 카페의 기본이 되는 커피에서부터 상권분석, 메뉴선정,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배우고 체계적인 창업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서울대학은 학부 안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그 동안 실습했던 장소에서 사용하던 기구를 가지고 시험을 치를 수 있어 좀 더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기도 하다. 수요처가 많은 사회복지사복지정책이 확대되면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가의 복지업무 담당 및 수급권자 관리 등 공적 사회복지 영역과 각종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학교 사회복지나 보건의료영역, 군 사회, 산업사회 복지 등 광범위한 활동이 가능하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동서울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한 필수과목 10과목과 선택과목 4과목이 개설된 상태. 이곳 관계자는 “연령에 대한 규제는 없으며 노후를 대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자격자 인증과정과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사 과정이 있다.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는 화훼 플로리스트 과정평생교육원을 통해 플로리스트로 입문할 수 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그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기 때문에 전망 또한 밝다고 할 수 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화훼장식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플로리스트 자격증(민간자격증)과 같은 자격증 및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호텔이나 파티 플래너, 백화점·기업체 디스플레이어, 플라워 숍·카페 경영뿐 아니라 원예치료 강사, 그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화훼와 관련된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왕경희 교수의 미국플라워 디자인 자격증 코스’가 있어 미국 Benz School Floral Design에 기초를 둔 모든 과정을 배우며 그 과정을 마치면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화훼장식기능사 & 플라워스타일링 과정에서는 국가고시인 화훼장식기능사를 준비할 수 있다. 자기 PR시대에 맞는 논술강사 & 스피치논술과 토론,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이 자신의 경쟁력이 되는 흐름에 발맞추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좌들이다.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리더십 감성 스피치 과정에서는 자기소개법, 즉흥스피치, 강단불안증해결, PT트레이닝, 꿈과 목표 시각화와 스피치, 의견의사를 정확히 전달하기, 첫인상경영학 등 초급지도자양성을 위한 교육을 하며 비전스피치지도자 2급 응시자격도 주어진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언어사고력지도사과정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한우리 독서지도사과정은 서술형 평가 등 글쓰기의 중요성이 강조된 교육변화에 대비하여 언어사고력 및 논술지도에 대한 체계적인 교수법을 익혀 논리적인 생각과 표현을 돕는 전문지도사 교육과정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실전''초등논술 전문가과정에서는 논술교사에 관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눈에 띄는 강좌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웨딩플래너’강좌는 국내결혼, 국제결혼, 결혼심리, 경영실무, 국제결혼절차에 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하는 결혼중개사 과정인데 결혼분야의 창업과 취업을 원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실버복지 미술지도자 2급’도 눈여겨볼 만하다. 노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전망도 밝다. 이곳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미술협회의 노인복지 미술상담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카지노 아카데미’는 카지노 전문 딜러 양성을 위해 게임실무 기능의 세분화된 교육프로그램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