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카이라이프 임시 주총 개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은 7일 서울 목동 방송센터에서 2007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사외이사로 박영택 전 삼성전자 국제금융팀장을 선임했다. 이날 임시주총에는 신임 이사 선임과 정관 일부 변경, 외자 유치 승인 등을 논의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더치 세이빙스 홀딩스와 각각 7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및 상환전환 우선주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8-08
- 스카이라이프 임시 주총 개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센터에서 2007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사외이사로 박영택 전 삼성전자 국제금융팀장을 선임했다. 이날 임시주총에는 신임 이사 선임과 정관 일부 변경, 외자 유치 승인 등을 논의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누적 적자에 따라 부실해진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더치 세이빙스 홀딩스와 각각 7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및 상환전환 우선주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8-08
- 이랜드 노사 오늘오후 협상 비정규직 계약해지와 처우를 둘러싼 이랜드그룹의 노사분규가 계속되는 가운데 노사는 양측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건물에서 협상을 재개한다. 한편 민주노총은 휴일인 지난 5일 이랜드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는 서울 면목・목동, 인천 구월, 충북 청주, 전남 순천 홈에버점과 경기 평촌・일산, 울산 뉴코아 일산점 등 전국 10여 곳의 이랜드 계열 매장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이랜드 사측에 외주 용역 철회와 성실교섭 등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8-06
-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대 바뀐다 서울시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대가 일부 변경된다. 서울시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52개 중 11개 노선(22㎞)의 운영시간대를 변경하거나 폐지하는 조정안을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버스통행량이 줄어 일반차로보다 효율이 낮은 고산자로 만리재길 효령로 둔촌로 등 4개 노선의 버스전용차로는 폐지한다. 전일제로 운영됐지만 버스통행량이 줄어 출퇴근 시간대만 전용차로가 필요한 성산로 화곡로 은평로 등 3개 노선은 전일제에서 시간제로 변경 운영한다. 버스통행량이 늘어난 목동네거리~목동역까지 연결되는 등촌로에는 버스전용차로가 시간제로 신설된다. 또 시간제로 운영되던 영등포로 영동대로 풍납로 등 3개 노선은 8월부터 전일제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1년에 2회 버스운영시간대와 이용도를 조사해 52개 구간 139.6㎞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효율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7-30
- 해태음료 제주 감귤농가 지원 해태음료가 제주지역 농가 지원에 본격 나섰다. 해태음료는 4일 서울 목동 해태음료 본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감귤 농축액 등을 전략적으로 공급받아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감귤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태음료는 제주도 개발공사가 보유한 주스 녹차 등의 음료 생산시설을 활용,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유통에 나설 방침이다. 수입산 오렌지 농축액을 100% 사용하고 있는 오렌지주스 대신 앞으로는 국내 제주산 감귤 농축액을 혼합한 오렌지 주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7-05
- 방송위, 뉴스전문 라디오 채널 설명회 개최 방송위, 뉴스전문 라디오 채널 설명회 개최 방송위원회는 뉴스를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라디오 방송의 개설 허가와 관련해 오는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구체적인 심사 기준과 절차 등을 알려주는 설명회를 연다. 뉴스전문 라디오 채널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뉴스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 △차별화된 콘텐츠 △재난 방송 역할 수행 등을 갖춰야 한다. 방송위는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문가 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보도전문편성 지상파라디오방송 사업자 선정 정책방안 및 세부심사기준을 확정한 바 있다. 방송위는 홈페이지에 구체적 심사기준과 배점, 평가요소, 신청서류 등을 게시하고 내달 27일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7-27
- 방송위, 뉴스전문 라디오 채널 설명회 방송위원회는 뉴스를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라디오 방송의 개설 허가와 관련해 오는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구체적인 심사 기준과 절차 등을 알려주는 설명회를 연다. 뉴스전문 라디오 채널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뉴스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 △차별화된 콘텐츠 △재난 방송 역할 수행 등을 갖춰야 한다. 방송위는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문가 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보도전문편성 지상파라디오방송 사업자 선정 정책방안 및 세부심사기준을 확정한 바 있다. 방송위는 홈페이지에 구체적 심사기준과 배점, 평가요소, 신청서류 등을 게시하고 내달 27일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7-27
- 해태음료 제주 감귤농가 지원 해태음료가 제주지역 농가 지원에 본격 나섰다. 해태음료는 4일 서울 목동 해태음료 본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감귤 농축액 등을 전략적으로 공급받아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감귤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태음료는 제주도 개발공사가 보유한 주스 녹차 등의 음료 생산시설을 활용,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유통에 나설 방침이다. 수입산 오렌지 농축액을 100% 사용하고 있는 오렌지주스 대신 앞으로는 국내 제주산 감귤 농축액을 혼합한 오렌지 주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7-05
- 신정네거리 교통섬엔 실개천이 흐른다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 교통섬이 실개천으로 바뀌었다. 양천구는 4일 신정네거리역 교통섬에 ‘물이 흐르는 거리’를 준공했다. ‘물이 흐르는 거리’는 2003년 장수공원 조성 1·2단계 사업에 이어 시행한 3단계 사업으로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산책로와 체육·휴게공간, 도시숲을 조성하고 도심에서 보기 드문 실개천을 만들었다. 실개천은 신정네거리에서 장수공원까지 길이 160m, 폭 16~20m, 면적 2845㎡ 규모로 조성됐다. 전문가 자문과 서울시 도시디자인 심의를 거쳐 확정된 상징조형물 분수 1개와 바닥분수 1개가 자리하고 있고 100m에 걸쳐 잔잔한 물이 흐른다. 아름다운 밤풍경을 위한 경관조명, 그늘에서 쉴 수 있는 나무와 의자, 징검다리도 설치됐다. 양천구는 ‘물이 흐르는 거리’가 목동 신시가지와 신월동 지역간 불균형 해소와 함께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7-04
- 신개념 중국어 프로그램 퀵차이니즈 출시 CDI홀딩스가 중국에서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하고 본격적인으로 중국어 교육사업에 나섰다. 교육문화기업 CDI홀딩스(대표 김영화, www.cdiholdings.co.kr)는 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국어 교육프로그램 ‘퀵차이니즈(Quick Chinese)’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퀵차이니즈는 중국정부가 지적상품으로 유일하게 인정한 특허브랜드로 칭화대 산하 자광그룹에서 개발했다. 현재 중국정부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보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CDI홀딩스를 통해 처음 도입된다. 국내에 도입되는 퀵차이니즈는 세계 최초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CDI홀딩스에 따르면 퀵차이니즈는 상품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기간에 높은 수준의 중국어 습득이 가능하다. 퀵차이니즈가 한국에 도입된 기존 중국어 프로그램과는 달리 배우는 첫날부터 시각과 청각의 자극을 통한 말하기 쓰기 교육이 이뤄져 빠른 속도로 학습이 가능한 신개념 중국어 교육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퀵차이니즈 과정을 수료할 경우, 국내 특목중·고교와 중국 현지 중·고교로의 진학이 용이해 진다. 특히 2008년 개편되는 말하기, 쓰기 중심의 ‘신 HSK’ 고득점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다. 퀵차이니즈는 총 1년 6개월 과정이다. CDI홀딩스는 30일부터 강남·분당·목동지역 초·중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국어 사용 빈도가 높은 기업(삼성화재, 국민은행 등)과 B2B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한편 CDI홀딩스는 퀵차이니즈의 북미 유통권 양해각서 체결을 마쳐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어 프로그램을 수출할 계획이다. 북경에 CDI 자회사를 설립, 중국 내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사업을 개시하는 등 본격적인 아태 교육문화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CDI홀딩스 김영화 대표는 “세계 인구 60%를 차지하는 아태지역의 부상으로 이 지역을 대상으로 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및 CSL(Chinese as a second language) 시장규모가 약 80조로 예상된다”며 “퀵차이니즈 도입과 대 중국 사업 전개는 CDI홀딩스가 아태 시장을 무대로 한 교육기업으로 옷을 갈아입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