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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신입생 모집 중 고교 진로 교육은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학생의 희망 진로에 맞게 직업교육도 가능해야 한다.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은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학생이 아닌 일반고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고교 3학년 1년간, 학교가 아닌 직업학교에 다니며 직업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현 고2를 대상으로 하는 2020학년도 위탁과정 신입생을 현재 모집 중이다.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정리해 보았다.Q1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이란일반고에 진학 후 진로변경에 따라 직업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3학년 학생에게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교육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졸업 후 직업인으로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분야별 실무 교육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 직업교육은 전문 직업훈련 기관에 위탁해 진행하는 국가지원 직업 진로 교육과정의 일환이다.Q2 훈련기간은 어떻게 되나훈련 기간은 3학년 1년으로 취업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이다. 직업교육 위탁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은 일반고에 등교하듯이 위탁교육 기관에서 정규 수업을 받아야 하고, 한 달에 1회 또는 2회는 고교에 등교해 출석해야 한다. 주5일 매일 6~7교시의 수업이 진행된다. 1년간의 직업교육을 받은 후 취업을 우선시하는 진로를 선택해야만 한다.Q3 훈련비용은훈련에 드는 교육비와 교재비, 재료비 등 전액이 무료다. 매달 교통비와 교육수당, 식비 등을 포함한 교육 장려금을 월 최대 31만 6000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위탁교육 기관은 교육과정 및 훈련 수준, 전년도 자격증 취득률, 취업률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곳이다. Q4 훈련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무엇인가위탁과정은 대부분 국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기본으로 취득하고 필요하면 연관된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탁과정에 참여하는 학생의 자격증 취득률은 100%를 넘어서는 추세로, 1년 동안 훈련을 받으며 자격증을 2~3개 이상은 취득하는 학생이 많다.위탁과정의 최종 목표는 취업이기 때문에 실무 기술 교육 외에도 사회인으로서 닦아야 할 기본적인 덕목을 배우는 인성교육과 직업인으로서 갖춰야할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Q5 위탁과정 교육생 선발은 어떻게 하나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출석률과 훈련 참여 의지를 토대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서류나 면접 전형 모두 고교 재학 성적보다는 학생의 성실함과 인성, 훈련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중심으로 평가한다.Q6 고3 과정의 성적은 어떻게 처리하나위탁기관에서 연간 1,020시간의 직업교육과 68시간 이상의 창의적체험활동을 실시한 후 이수과목, 출결상황, 활동 내용 및 세부사항, 개인별 특기사항, 자격증, 종합의견 등을 평가해 매학기당 학교로 통보한다. 위탁 교육기관에서 송부한 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한다.고양시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 모집 교육원이봉춘쉐프실용전문학교일산에서 20년간 전문요리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2020학년도 위탁과정은 한식 및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며, 자격증 취득 후 취업 현장에서 숙련된 조리사로 일할 수 있도록 조리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문의 1588-4951http://www.leecook.co.kr/ICA일산컴퓨터학원웹디자인, 게임콘텐츠제작, 정보보안, 빅데이터, 웹퍼블리셔, 건축/인테리어/시각디자인, 편집출판디자인, 전산세무회계 등 컴퓨터/IT분야의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한다. 현장실무 및 취업에 특화된 교육을 펼치고 개인별 장점을 살린 포트폴리오를 완성해준다.12월 18일 수요일 오후 6시 위탁교육과정 설명회 개최문의 031-905-6712http://ilsanart.com경기인력개발원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전문기술교육기관이다. 인테리어디자인,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내선공사실무, 자동차정비, 정보보안실무 등을 일반고 위탁과정으로 운영한다. 기숙사 운영문의 031-940-6800https://kg.korchamhrd.net/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24년간 미용직종 인재를 양성해 왔다. 헤어미용학과, 메이크업학과, 네일아트학과, 미용융복합학과 등 4개 학과의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에 필요한 실무 기술을 배운다.문의 031-966-6653http://www.hermosoacademy.com/ilsan/FBI제과제빵 커피학원일반고 위탁과정으로 제과제빵기능사 및 케익데코레이션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지원한다.문의 031-918-6008http://fbibaking.co.kr/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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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현고등학교 학교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1월 29일(금) 저현고등학교(교장 김영관) 1차 학교설명회가 열렸다. (12/4, 수요일 오후5시 2차 설명회 예정) 설명회는 학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저현홍보단 학교 홍보영상과 학생회 소속 학생들이 직접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배우고 느낀 바를 전달했다. 이어서 2020학년도 교육과정과 대입 개편안에 따른 입시로드맵, 끝으로 질의응답으로 막을 내렸다. 빈자리 없이 많은 학부모의 관심과 열기 속에서 진행된 저현고등학교 학교설명회 내용을 이곳에 옮겨 보았다.자율형 공립고 강점 살려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저현고등학교는 2011년 개교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이하 자공고)다. 자공고는 혁신 의지가 강한 운영 주체에 학교 운영권을 맡기는 새로운 개념의 공립학교다. 이러한 강점을 이용해 전문성을 갖춘 공모제 교장과 우수한 교사진을 갖췄다. 타 공립고 대비 최대 50%까지 우수교사를 초빙할 수 있어 학생이 원하는 수준 높은 수업을 개설할 수 있다. 학생의 요구에 부합하는 유능한 진학지도 교사가 대거 포진해 있으며 학생의 학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과 교수법 개발을 위한 교사 간 팀워크도 좋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문·이과 교과과정이 균형감 있게 편재되어 있고, 교육과정 다양화·특색화로 맞춤형 학생 성장을 지원한다. 진로선택에 따른 선택과목이 다양하고, 확장된 심화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향상시키면서 3년 고교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내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한 생활기록부 작성이 가능하다. 실제로 매년 의·치·한 계열에 진학하는 학생이 상당수며, 상위권 대학진학률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고양국제고 연계 교육과정 클러스터 5개 교과 운영저현고는 2022년 경기도 전체 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준비하기 위한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다. 일산에 있는 고등학교 중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는 현재 저현고와 일산대진고 2곳뿐이다. 고교학점제의 안정된 정착을 앞장서는 선도학교로써 저현고는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과 학생 스스로 진로 계획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교육과정부장 김범석 교사는 2022학년도 대입전형 개편안은 정시에서도 희망전공 진로에 맞는 과목을 이수하면 가산점을 주는 제도를 준비 중이라며 저현고는 이에 맞는 시스템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한다. 국제경제. 여행지리. 고전과윤리, 사회문제탐구, 고전읽기, 영미문화읽기, 심화국어, 진로영어 등 다양한 진로 선택교과를 편성했다. 탐구교과의 경우 수능과목이 모두 개설되어 있으며 보통 특목고에서만 운영 중인 전문교과(과학계열/외국어계열/국제계열)도 개설 중이다. 교육과정 편제 구성은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재편성된다. 그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과학과제연구, 프로그래밍(본교)/ 사회과제 연구, 국제관계와 국제기구, 발상드로잉(고양국제고) 등 총 5개 교과를 운영하고 있다.이과·문과·예체능 특성화 프로그램과 심화강좌 아카데미 운영저현고는 과학·수학 창의융합 특성화 프로그램, 인문·사회·외국어 특성화 프로그램, 문화·예술·체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참여형 탐구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창의융합 과학실 모델학교로 선정되어 2017 최우수 운영교, 2018 우수 운영교로 선정된 바 있다. 방과후 심화 강좌인 아카데미는 수학, 과학, 인문학으로 나눠 운영 중이며 관심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발표, 토론수업으로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신장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교사와의 유대감과 좋은 시설로 학생들의 높은 학교만족도 끌어내저현고의 좋은 시설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학교만족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이다. 1층 라운지에 마련된 드림스테이지 무대에서는 월 1회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문화공연행사 해피타임을 갖는다. 겨울방학을 통한 미국동부 문화체험과 명문대학 탐방은 재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보다 큰 비전을 갖는 계기가 된다. 그밖에 최첨단 기기를 갖춘 창의 융합실, 외국어교과실, 카페형 도서관 등 양질의 시설은 저현고의 자랑이다. 또한,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교사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3학년부장 정대현 교사는 “고등학교 선택 시 대학진학에 유리한 면을 면밀히 살피는 것은 당연하다”며 “저현고는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로 진로진학의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2019학년도 상위 15개 대학 합격현황(캠퍼스 포함/ 졸업생 포함)대학명합격현황(명)의치한의대 6카이스트/유니스트 등6서울대5연세대8고려대6성균관대11서강대7한양대6교육대학3중앙대18경희대14한국외대11서울시립대3이화여대9홍익대12
2019-12-06
- 라티움학원 김형욱 국어 원장이 전하는 고등국어 공부에 관한 진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기대와 달리 대다수의 학생이 성적의 변화를 겪는다. 가장 큰 성적변화가 나타나는 과목은 다름 아닌 국어다. 중학교 때까지 변함없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도 고교 진학 후 본 첫 시험에서 국어의 쓴맛을 경험한다. 나름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으나 국어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티움학원 김형욱 국어 원장은 고등국어 공부에 관한 진실을 다음과 같이 전한다.중등국어와의 차이점 인식 못 하는 것이 첫 번째 실수중등국어는 ‘사실적 사고’를 중시한다. 시험 또한 사실적 사고에 충실한 문제가 출제된다. ‘윗글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윗글의 주제로 옳은 것은’과 같이 주어진 사실을 확인하는 문제가 주로 등장한다. 반면, 고등국어는 ‘추리 상상적 사고 능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중시한다. ‘윗글의 흐름을 고려할 때, 학생의 질문으로 적절한 것은’, ‘윗글을 참고할 때 <보기>에 나타난 주장에 대한 판단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처럼 비교 분석과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고등국어의 지문이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것은 복잡한 사고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 목표에 부합한다. 중등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시 이형기의 낙화는 ‘이별의 아픔을 정신적으로 승화했다’는 한 줄의 주제를 암기하면 시험에서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등국어는 시를 분석하는 능력이 없다면 관련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고등학교 진학 후 국어성적이 떨어지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중등국어와 고등국어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과서 내에서 대부분 출제되므로 암기만으로도 좋은 성적이 나왔던 중학교 때와 달리, 고등국어는 교과서 외 지문이 대부분 출제되므로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추리 상상력과 분석능력을 요구한다.고등국어 공부, 조력자가 필요국어 영어 수학은 모두 이수 단위가 비슷하다. 주요 과목인 국영수 세 과목에서 국어는 정확히 삼 분의 일만큼의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영어 수학 공부에 밀려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는 것이 현실이다. 학원 다닐 시간이 부족해 혼자서 공부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고전시가와 현대시는 공부해야 할 양이 워낙 많아 혼자 공부하며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문법은 인강을 듣고 정리했다 해도 문제를 풀 때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정확히 구분하기 어렵다. 반면 화법·작문과 독서, 그리고 현대소설은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다.혼자서 공부하기 쉽지 않은 부분은 조력자가 필요하다. 앞서 설명했던 추리상상력과 분석능력을 키우는 과정 또한 마찬가지다. 조력자의 도움으로 일정 기간 실력을 꾸준히 다져두면 결국엔 혼자서도 공부할 힘이 생긴다.수능공부가 기본이다고교 내신 문제는 1학년 때부터 수능형으로 출제된다. 일산지역 일부 학교는 점수를 주기 위해 시험을 쉽게 내는 경향이 있으나 그런 몇 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출제된다. 교과서 밖 외부지문 출제는 당연하며 지문 또한 상당히 길다. 그래서 1학년 때부터 수능공부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평소에는 수능공부를 하고, 내신 기간에 학교시험을 대비하는 공부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능공부를 처음부터 하지 않은 학생은 학교 시험에서 외부지문이 나오거나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면 굉장히 어렵게 느낀다.수능은 암기 위주 시험인 학력고사의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했다. 수능이 탄생한 이유에 걸맞게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필수적으로 출제된다. 간혹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돼 논란이 됐으나 199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출제 문제는 지속해서 진화해왔다. 그리고 이젠 학교 내신 또한 수능형 문제가 대세가 됐다. 중학교 때 해왔던 방식대로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학교 선생님이 해주는 설명을 정리하며 공부하는 것으로는 역부족이다. 수능 공부를 기본으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자주 접하고,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는 것이 고등국어 공부의 왕도다.원장직강 + 1대1 클리닉 예비고1 과정 진행라티움학원의 예비고1 고등국어 수업은 주당 3시간의 정규수업과 1대1 클리닉으로 운영된다. 겨울방학 2개월 동안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1~4, 독서 부분에 대한 예습 개념의 수업을 진행한다. 공부에서 복습보다 중요한 것은 예습이다. 한 번 보거나 들어서 눈에 들어오는 공부는 없기 때문이다. 고1 국어 과정에 대해 예습을 해놓으면 학교 수업을 들을 때는 물론이고, 시험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문의 031-812-7075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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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꿈의학교 ‘꿈의학교를 취재하는 청소년 기자단’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학교로 이어지지만 가정과 학교의 틀에만 갇힌 교육은 현장성과 생생함을 얻기 어렵다. 꿈의학교는 마을공동체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인프라로 활용하는 또 하나의 대안 채널이 되고 있다. 파주 꿈의학교를 찾아가 이들을 취재하며 새로운 삶의 경험치를 높여가는 ‘꿈의학교를 취재하는 청소년 기자단(이하 꿈의학교 청소년 기자단)’을 소개한다.1. ‘청소년 기자단’을 소개해주세요꿈의학교 청소년 기자단은 파주 꿈의학교를 찾아가서 직접 취재하는 청소년 기자단입니다. ‘우리는 놀며 느끼기만 해도 이미 기자!’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진 파주 꿈의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기면서 취재활동을 병행해 신문을 만들고 있어요.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청소년 기자단은 매년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1년차에는 ‘더불어 청소년 기자단’이라는 타이틀로 일반적인 체험을 하며 기자활동을 했다면 2년차부터는 취재대상을 멀리서 찾지 않고 파주 꿈의학교를 10군데 취재했습니다. 빵로드, 6차산업 창업스쿨 등 다양한 꿈의학교 프로그램을 찾아가 또래들과 함께 체험하고 취재하면서 더 큰 공감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년차인 올해는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종이신문의 틀을 벗어나 영상뉴스 제작에 도전하고 있습니다.2.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꿈의학교 청소년 기자단은 지난 4월 1박2일로 DMZ 여행을 하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해마루촌, 도라산전망대, 허준묘 등을 둘러보며 학생들끼리 금세 친해질 수 있었어요. 여름방학에는 2박3일 캠프를 떠나 영상 제작 기술을 배웠고 실습으로 미니드라마를 제작해보았어요. 또 기자들이 가져야 할 다양한 관점을 경험해보기 위해 김진우 극단을 초빙해서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고’라는 주제로 연극놀이를 했습니다. 연극놀이를 통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관점이 존재한다는 것과,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여름캠프 이후에는 동구밖 풀벌레길, 엄청 못하는 합창뮤지컬 등 파주 꿈의학교 5군데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면서 동시에 영상 취재를 했어요. 아이들이 각자 PD, 리포터, 작가, 촬영 기자 역할을 맡아서 취재했고 지금은 각자의 역할에서 느낀 점을 기자 수첩 형식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종이형태 신문을 제작하되 각 기사마다 QR코드를 삽입해 영상 뉴스로 연동할 계획입니다.3. 향후 청소년기자단의 전망은?신문이라는 결과물을 가지고 종강 파티를 하면서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에 개선할 부분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올해는 영상 뉴스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장단점이 있었어요. 내년에도 청소년 기자단이 꿈의학교로 지정된다면 아이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들, 올해의 아쉬웠던 것들을 개선하는 모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미니인터뷰꿈의학교 실무교사 허영림 씨청소년 기자단은 기자가 되기 위해 여기 모였다기보다는, 기자 활동을 해보면서 학생들이 자기 진로를 찾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꿈의학교입니다. 꼭 기자가 아니더라도 연예인이 돼보고 싶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진로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취재라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경험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했던 행복한 기억이 마음 속에 깃든다면 우리 아이들은 좀더 튼실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또 그런 아이들이 일구는 공동체는 더욱 건강할 거라 믿습니다.꿈짱 노정민(교하중 3학년) 학생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청소년기자단을 시작하게 됐어요. 기자단 활동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힘든 건 아이들과 함께 영상을 만드는 작업이었어요. 저희들끼리 의사소통을 하는 게 쉽지만은 않아서 힘들었지만, 지속적으로 설득하면서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어린 동생들을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꿈짱으로서 선생님 다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이끌면서 애들이 제 말을 따라줄 때 보람을 느꼈어요.부꿈짱 김윤(탄현중 1학년) 학생꿈의학교에서는 나이가 다른데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친해지고 평소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해서 체험해보게 돼서 좋았어요. 저는 평소에 기자나 신문에 대해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 이곳에서 체험하면서 기자 활동이 재미있어졌어요. 또 취재하면서 타인에게 말을 걸어야 하고 인터뷰를 하는 게 처음엔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고 글쓰는 솜씨도 좋아졌어요.이예인(두일중 1학년) 학생누군가를 만나 취재한다는 건 일상에서 하기 쉬운 일이 아닌데 꿈의학교에서 직접 경험해보게 됐어요. 여기서 기사를 쓰면서 글 쓰는 솜씨가 늘고 제 진로에도 가까워진 것 같아요. 저는 작사가나 작가 쪽을 꿈꾸고 있는데 이 일이 저에게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평소 영상 카메라를 잘 못 다루는데, 이곳에서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신기하고 보람 있었어요.
2019-12-06
- 와이즈만이 만든 중·고등 수학 과학 전문 학원 ‘씨앤아이(CNI)’ 파주센터 12월 개원 창의력 기반의 초등 수학 과학 이공계 전문학원으로 알려진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12월 중·고등 수학 과학 전문학원 씨앤아이(CNI) 파주센터를 개원했다. CNI는 중등 와이즈만의 브랜드로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센터에서 입시 성과를 내고 있다.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키우는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이는 CNI 파주센터를 찾아가봤다. 내신관리는 기본, 학생 맞춤형 입시 준비 지원CNI 파주센터의 조영래 원장은 ‘CNI 파주센터’의 오픈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타 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특목고 입시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파주의 우수한 인재들을 제대로 지도하기 위해 학원을 오픈하게 됐다. 수학이나 과학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CNI 파주센터는 초등 3학년부터 GENIUS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 대비를 시작한다. 꼼꼼한 내신 관리는 기본이다. 봉사나 독서, 동아리 활동, 자소서에 기재할 만한 다양한 활동도 학생들과 의논해 전략적으로 관리를 해준다. 특히 생기부에 기재되는 교내 과학 탐구대회는 철저한 준비를 지원한다. 수학 수업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일방통행식의 수업이 아닌 학생중심, 과정중심으로 선생님과 학생 간의 쌍방향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 수업은 과학적 탐구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이론과 와이즈만의 특화된 과학탐구실험 수업을 병행한다. 진도는 학기나 학년별로 구분돼 있지 않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마스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1년 완성 코스로 물리 4개월, 화학 4개월, 생명과학 2개월, 지구과학 2개월 과정을 영역별로 이수하면 중등 3년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무학년제 수준별 반편성, 최상위 실력의 지니어스반 운영CNI 파주센터는 영재고, 과학고, 운정고, 한민고, SKY 입시를 준비하는 최상위 실력의 학생들로 구성된 수준별 지니어스(Genius)반을 운영한다. 실력이 뛰어난 학생에게는 학년에 상관없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중등 과정 수업 시수는 주당 16시간으로, 같은 지니어스반이라고 해도 과정별 수업 시수와 커리큘럼에는 차이가 있다.Top 단과반은 중·고등 수학, 과학 클래스로 일요일에만 운영된다. 바쁜 평일을 피해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길 원하거나 기숙사 생활 중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총 3개월 과정으로 겨울 방학 강좌가 12월부터 시작된다. 중등 수학·과학, 고등 수학·과학 전 과목을 개념반과 심화반으로 구분해 놓아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면접 대비에 도움 되는 독토발 프로그램CNI 파주센터에서는 일명 ‘독토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 토론 발표 프로그램’으로 초등 5학년 과정부터 교과와 연계된 수학·과학 분야의 도서를 읽은 후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강의를 하는 수업이다.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입시 면접 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조 원장은 “독토발 수업은 지정 필독서 내용에 대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을 주제로 정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이에 관한 질의응답 과정을 반복한다”며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 더불어 영재고, 과고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담력과 순발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CNI 파주센터에서는 학습 관리와 정서 관리를 병행하며 학생들이 자발적인 학습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학 시간에는 3개월 단위의 학기가 끝날 때마다 책걸이 형태의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며, 매달 시행하는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자존감이 떨어진 학생들을 위해서는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특목고 입시 20년 이상의 노하우로 맞춤형 지도 특목고 입시는 학교마다 전형 방법과 시기가 다르고 준비해야 할 서류도 제각각이다. 전형방법을 꿰뚫고 있는 입시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하다.조 원장은 파주의 인재들이 입시 준비를 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을 소모하며 입시전문가를 찾아 외부로 나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CNI 파주센터는 와이즈만 입시전략연구소의 실시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 또한 영재고, 과고 입시 경험 20년 이상의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재능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맞춤형 입시 전략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파주시 인재는 파주 CNI에서 책임진다”라고 전했다.위치 : 파주시 교하로 87(목동동 941-1) 삼성프라자 5층문의 : 031-945-5369 2019-12-06
- 2020학년도 정시모집(수능위주 전형) 서울권 대학 교차지원 학과 지난 12월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수능 수학 나형 만점자의 표준점수는 149점(2019학년도 139점), 수학 가형은 134점(2019학년도 133점)이었다. 올해 수학 나형의 최고 표준점수가 수학 가형보다 15점이나 높으므로, 수학을 잘 본 수험생이라면 교차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서울권 대다수 대학이 수학 가형에 가산점을 부여하지만, 올해는 수학 나형 표준점수가 높은 편이므로 대학별 정시 모집요강을 꼼꼼히 파악해 대학별 유불리를 따져보고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현명하다. 2020학년도 교차지원 가능 학과들을 살펴봤다. 자료참고 각 대학 정시모집요강교차지원 전 이것만은 꼭!점수 보정,가산점 적용 대학 점수 환산인문계열 학생 중에 취업 등 진로 전망을 고려해 교차지원 학과로 눈을 돌리는 수험생들이 있다. 올해는 수학 나형의 최고 표준점수가 수학 가형보다 15점이나 높아서, 교차지원을 노려볼만 하다.하지만 주요 대학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대부분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교과를 지정하고 있어 교차지원 기회가 사실상 거의 없지만, 몇몇 대학 중에서 인문계열 학생들에게 제한적으로 교차지원 기회를 허용하므로, 이 역시 잘 살펴봐야 한다.반면, 자연계열에서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 기회는 비교적 많은 편이다.그렇다면 교차지원을 고려할 때 무엇을 유의해야 할까?유웨이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교차지원한 인문계열 수험생과 점수 향상을 노리고 수학 나형을 선택한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지원이 더해짐에 따라 교차 지원을 허용하는 자연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인다. 또,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다”며, 교차지원 시 점수 보정과 가산점이 적용된 대학 점수로 환산해 지원 여부를 고려하라고 강조했다.인문계열은 수학 가형 가산점 대학 피해야수학 나형 선택한 자연계열+과탐 조합 활용 2020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나형의 최고 표준점수가 수학 가형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결과 발표에 따르면 수학 가형 만점자 표준점수는 134점, 수학 나형의 표준점수는 149점이었다.종로학원 김명찬 종로학력평가연구소장은 “인문계열 학생 중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자연계열로의 교차지원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다만, 수학 가형 가산점 여부를 살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이 수학 가형에 10%의 가산점을 주지만, 광운대의 경우 15%의 가산점과 과탐 5% 가산점을 부여해 인문계열 학생이라면 불이익이 큰 대학”이라고 설명했다.김 소장은 또, “서울여대 화학생명환경과학부 등은 수학 가형 대신에 과탐에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숭실대, 명지대(서울), 서경대 일부 학과에서는 수학 가형에 10%, 과탐에 5%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대학별 정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시 모집단위에 따라 탐구과목 중에 사탐, 과탐 선택 응시를 허용하는 대학도 있고, 수학 가형과 나형 혹은 사탐과 과탐의 구분을 없앤 대학도 있다. 자연계열 학생 중에 수학 가형 대신 수학 나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응시한 학생이라면 ‘수학 나형과 과탐’ 조합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고로 서강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한국성서대, KC대 ‘전체학과 교차지원’을 허용한다.표1.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모집 인문계열 학생이 자연계열 학과로 교차지원 가능 대학(수학 가/나, 사탐/과탐)대학학과수학가 가산점과탐 가산점비고가톨릭대ICT공학계열 등10% 고려대가정교육과 수학가/나, 탐구 변환표준점수 사용광운대정보융합학부15%5% 동덕여대전체학과10% 명지대(서울)융합소프트웨어학부10%5% 상명대식품영양학전공, 의류학전공10% 삼육대전체학과10% 서강대전체학과10% 서경대전체학과10%5% 서울대의류학과, 간호대학 수학가/나, 탐구 변환표준점수 사용서울여대정보보호학과 등10% 화학생명환경과학부 등 10% 패션산업학과 세종대국방시스템공학과, 항공시스템공학과10% 성공회대IT융합자율학부10%(나형 5%) 성신여대통계학과 등10%10% 간호학과, 글로벌의과학과10%5%물리II,화학II,생물II 만 가산수학과 등10% 의류산업학과 숭실대IT융합전공 등10%5% KC대전체학과10% 한국성서대전체학과10% ※ 수학(가/나). 과탐 허용 대학(6개교) : 국민대, 광운대(건축학과), 세종대(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성신여대(간호학과 등), 덕성여대, 상명대(수학교육과 등 제외)표2. 2020학년도 정시모집 인문계열 학과 ‘수학 가형 + 과탐 가산점’ 부여 대학대학학과수학가 가산점과탐 가산점경기대(서울)전체학과15% 서강대전체학과10% 서울교대초등교육과5%5%한성대전체학과10% ※표1,2 일반전형 기준, 대학명 가나다순, 자료제공 : 종로학원하늘교육 표3.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모집 교차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학과① 수학나/사탐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모집 단위대학모집 군모집 단위(일반전형 선발 인원)가톨릭대다자연계(191명)고려대(서울)나가정교육(9명), 간호대학(16명의 50% 선발), 컴퓨터(13명의 50% 선발)광운대다정보융합학부(34명)단국대(죽전)나건축학(14명)동덕여대나다자연계(86명)상명대(서울)나외식의류학부(23명)서강대가자연계(183명)서울대가간호대학(10명), 의류(10명의 50% 선발)서울여대가나다자연계(216명)성신여대가나자연계(간호, 글로벌의학 등 제외)(72명)세종대가국방시스템공(12명), 항공시스템공(8명)나창의소프트학부(4명)숙명여대나통계(12명의 30% 선발), 컴퓨터과학(18명의 25% 선발), 소프트웨어융합(9명의 50% 선발), 의류(9명의 60% 선발)숭실대가나다자연계열2(176명)다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54명)인천대다패션산업(9명)한국산업기술대가나다공학계열/디자인학부(일반학생 236명/수능 우수자 133명)② 수학나/과탐 응시자가 지원 가능한 자연계열 모집 단위대학모집 군모집 단위(일반전형 선발 인원)가톨릭대다자연계(191명)경기대(수원)다자연계(264명)고려대(서울)나가정교육(9명), 간호대학(16명의 50% 선발), 컴퓨터(13명의 50% 선발)광운대가건축(11명)다정보융합학부(34명)국민대가나다자연계(352명)단국대(죽전)나건축학(14명)동덕여대나다자연계(86명)상명대(서울)나자연계(177명)서강대가자연계(183명)서울대가간호대학(10명), 의류(10명의 50% 선발)서울여대가나다자연계(216명)성신여대가나자연계(139명)세종대가국방시스템공(12명), 항공시스템공(8명)나창의소프트학부(4명)숙명여대나통계(12명의 30% 선발), 컴퓨터과학(18명의 25% 선 2019-12-05
-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12월 4일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을 통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채점 결과 발표에 따르면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높았으며, 입시기관들이 가채점 분석에서 예상했던 대로 수학 나형의 표준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해봤다.참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0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자료’·‘2020학년도 수능 영역·과목별 등급구분 표준점수’‘2020학년도 수능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도수분포’·‘2020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수능 응시자 484,737명, 재학생 347,765명, 졸업생은 136,972명지원자 대비 결시율 11.7%2020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84,737명으로 재학생은 347,765명, 졸업생은 136,972명이었다. 전체 지원자 548,734명 중 484,737명이 응시해, 결시율이 11.7%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결시율인 10.9%보다 높아진 것이다.영역별 응시자는 국어 영역 483,068명, 수학 가형 153,869명, 수학 나형 312,662명, 영어 영역 481,828명, 한국사 영역 484,737명, 사회탐구 영역 251,036명, 과학탐구 영역 212,390명, 직업탐구 영역 4,892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65,111명이었다.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9.7%, 99.9%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하였다.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1.9%,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3.8%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7.1%이었고, 나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75.3%,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9.9%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1.8%,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4.0%이었다.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는 ‘생활과 윤리’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많았고,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적었다.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는 각 과목의Ⅰ을 많이 선택했으며, Ⅰ과목에서는 지구 과학을, Ⅱ과목에서는 생명 과학을 많이 선택했다. 물리는 Ⅰ,Ⅱ과목 모두 응시자가 가장 적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과목별 응시자는 아랍어를 선택한 응시자가 47,074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2020학년도 수능 영역별 지원자 및 응시자 현황 비교영역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제2외국어/한문사회과학직업계지원자545,966522,451542,926548,734287,737232,2706,415526,42289,410응시자483,068466,531481,828484,737251,036212,3904,892468,31865,111결시율11.5%10.7%11.3%11.7%12.8%8.6%23.7%11.0%27.2%수학 영역 가형/나형 응시자 현황구분수학가형나형계인원(명)153,869312,662466,531비율(%)33.067.0100.0▒ 수학 영역 가형/나형 응시자의 과학탐구 응시 비율구분수학가형나형과학탐구인원(명)149,42362,137비율(%)97.1 19.9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생활과 윤리146,832세계사19,839윤리와 사상31,897법과 정치27,052한국 지리62,963경제5,661세계 지리40,809사회·문화139,144동아시아사27,172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물리Ⅰ54,792물리Ⅱ2,738화학Ⅰ73,663화학Ⅱ2,934생명과학Ⅰ128,033생명과학Ⅱ7,190지구과학Ⅰ148,540지구과학Ⅱ6,656▒제2외국어/한문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독일어Ⅰ1,192러시아어Ⅰ620프랑스어Ⅰ1,200아랍어Ⅰ47,074스페인어Ⅰ1,267베트남어Ⅰ1,527중국어Ⅰ3,892한문Ⅰ2,772일본어Ⅰ5,567 만점자 표준점수 국어 140, 수학 가형 134, 수학 나형 149지난해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 표준점수가 150점이었던 국어 영역은 이번 수능에서는 만점자가 140점으로 10점 낮아졌다. 만점자수도 777명으로 지난해의 148명보다 대폭 늘어났다.2020학년도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수학 영역 나형의 만점자 표준점수는 149점으로 지난해 만점자의 139점보다 10점이나 올랐다. 만점자 수는 661명으로 지난해의 810명보다 감소했다. 따라서 이번 정시 전형에서 수학 나형은 상위권 변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반면 자연계열 학생들이 응시한 수학 가형의 만점자 표준점수는 134점으로 지난해의 133점보다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만점자 수는 893명으로 지난해의 655명보다 오히려 늘어나 최상위권 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탐구 영역은 상위권 주요 대학에서 정시 지표로 주로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므로 추후 대학별로 발표되는 변환표준점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국어/수학 영역별 만점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영역만점자 표준점수만점자 수2020학년도2019학년도2020학년도2019학년도국어140150777148수학 가형134133893655수학 나형149139661810▒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과목만점자 표준점수만점자 수생활과 윤리653,899윤리와 사상624,745한국지리663,758세계지리651,259동아시아사671,192세계사65749법과 정치67494경제7241사회·문화672,386▒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만점자 표준점수 및 만점자 수과목만점자 표준점수만점자 수물리Ⅰ661,271화학Ⅰ67941생명과학Ⅰ672,765지구과학Ⅰ74218물리Ⅱ7024화학Ⅱ67123생명과학Ⅱ6837지구과학Ⅱ66214국어/수학 만점자와 1등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월등히 많아국어와 수학 영역의 만점자 수를 남녀 비교 분석해보면 국어 만점자는 남학생이 463명으로 여학생 314명의 약 1.5배이며, 수학 가형 만점자는 남학생이 748명으로 여학생 145명의 의 약 5.2배에 해당된다. 수학 나형 만점자도 남학생이 405명으로 여학생 256명의 약 1.6배를 기록했다. 1등급 인원도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국어와 수학 영역 모두 많았다.국어/수학 영역 만점자, 1등급, 2등급 남/녀 인원 비교구분 국어 수학 가형 수학 나형 남자 여자 남자 여자 남자 여자 만점자 4633147481454052561등급 12,69010,5926,7361,9308,2057,495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점수 및 등급별 비율상대평가 영역인 국어, 수학 가형, 수학 나형의 영역별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수학 나형이 135점으로 가장 높았다.절대평가 영역인 영어 영역은 9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7.43%로 지난해의 5.3%보다 높아졌다. 이로 인해 영어 영역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그 기준을 충족하는 수험생들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마찬가지로 절대평가인 한국사 영역은 4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20.32%였다. 이는 지난해의 36.52%에 비해 상당히 낮아진 수치이며 그만큼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높았음을 보여준다.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생활과 윤리 64점, 윤리와 사상 62점, 한국 지리 66점, 세계 지리 64점, 동아시아사 67점, 세계사 2019-12-05
- 2020학년도 정시 모집군 변화와 특징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별 모집단위의 군별 배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모집단위의 군이나 인원이 변경되면 전년도 경쟁률과 입시결과를 감안해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단위와 모집군의 변화를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대학 모집군 변화와 특징들을 살펴봤다.자료참조 각 대학 정시 모집요강정시모집 가,나군 대학 수 증가, 다군 소폭 감소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347,866명)의 22.7%에 해당하는 77,090명(4년제 대학기준)을 선발한다. 이는 2019학년도 정시 모집인원 82,972명(전체의 23.8%)에 비해 3,882명 감소한 수치다.2020학년도 정시모집 대학의 모집군과 모집인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사항’ 정원 내 기준으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 138개 대학이 28,741명, 나군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138개 대학이 29,187명, 다군에서는 건국대, 중앙대, 홍익대 등 121개 대학이 18,681명을 선발한다.2020학년도 정시 모집군 대학 수는 전년도에 비해 ‘가’군은 1개교, ‘나’군은 2개교 늘어났으며, ‘다’군은 2개교 소폭 감소했다.표1. 2020학년도 정시 모집군 대학 수구분정시모집가군나군다군2020학년도138개교138개교121개교2019학년도137개교136개교123개교증감+1+2-2*표1. 대한교육협의회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참조주요 대학 나군 모집인원 가장 많이 늘어서울의 상위권 주요 대학(15개 대학 기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정원 내 기준으로 1,317명 증가했다. 주요 대학 정시 모집군 선발인원을 2019학년도와 비교해 살펴보면 가군 321명, 나군 976명, 다군 20명 증가했고, 나군의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는 가군으로 모집하며, 고려대, 연세대, 숙명여대는 나군으로, 홍익대는 다군으로 단일군에서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한양대, 성균관대, 동국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하며, 중앙대, 한국외대, 건국대의 경우는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분할 모집 대학들은 모집단위에 따라 모집군 배치가 다르므로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모집군에 변화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표2. 2020학년도 주요 대학(15개 대학 기준) 정시 모집군 선발인원대학2020학년도2019학년도가군나군다군가군나군다군건국대41342497387435112경희대569539-540490-고려대-607--517-동국대402321-526219-서강대437--320--서울대662--662--서울시립대48746-48032-성균관대532509-335288-숙명여대-474--585-연세대-945--825-이화여대508--433--중앙대75220371103247326한국외대302626317285600300한양대192542-187529 홍익대--789--816합계4.5795.2531,5744,2584,2771,544※표2 일반전형 기준, 대학명 가나다순, 자료제공 : 비상교육모집단위에 따른 모집군 변화 꼼꼼히 확인해야2020학년도 주요 대학 모집군의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일부 대학에서 모집단위에 따른 모집군의 변화가 있다. 동국대(서울)의 경우 기존 나군 일부 모집 단위는 가군으로, 가군 일부 모집 단위는 나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해 선발한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와 서울산업기술대도 모집단위에 따라 모집군이 일부 변경된다.전체 모집정원의 40%이상을 정시에서 선발하지만 대부분 대학이 나군에 배치돼 있는 교육대는 유일하게 다군이었던 '제주대 초등교육과'가 올해부터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한다. 다만, 전년도까지 수시 이월인원 한에 정시에서 선발했던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올해부터 정시 가군으로 모집인원 9명을 선발한다. 가톨릭관동대 의예과도 가군에서 다군으로 이동해 의예과 다군 선택의 폭이 다소 늘어난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많은 학생들이 모집군의 변화를 간과한 상태로 정시 전략을 수립한다. 그러나 모집군이 전년도와 달라지면 수험생들의 지원패턴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이는 경쟁률 및 입시결과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수험생 대부분이 한 대학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군의 대학까지 고려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표3. 2020학년도 주요대 모집단위에 따른 모집군 변화대학명모집단위모집 군 2019학년도2020학년도덕성여대인문계열 전 모집단위가나나자연계열 전 모집단위가나가동국대(서울)경영학과, 광고홍보학과, 법학과, 영어영문학부, 컴퓨터공학, 화공생물공학과가나경제학과, 생명과학과,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중어중문학과나가서울시립대자연계열 일부 모집단위가가나숭실대벤처중소기업학과가다한국산업기술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컴퓨터공학나가엔터테인먼트컴퓨팅다에너지전기공학과, 융합디자인가나산업경영가다표4. 2020학년도 교육대(초등교육과 포함) 정시 모집군구분가군나군교육대(11개 대학) 경인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일반대 초등교육과이화여대 초등교육과제주대 초등교육과표5. 2020학년도 의, 치, 한의대 정시 모집군구분가군나군다군의대(37개 대학)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서울), 충남대가천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충북대, 한림대, 한양대(서울)가톨릭관동대계명대, 고신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순천향대, 인하대, 제주대치대(11개 대학)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수시 미충원시),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단국대, 연세대(서울), 원광대강릉원주대한의대(12개 대학)경희대, 대전대, 동신대가천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부산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동국대(경주), 상지대※표3~5 일반전형 기준, 대학명 가나다순, 자료제공 :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2019-12-05
-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지난 11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은 대입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2024학년도에 입시를 치르는 현 중2 학생들부터 적용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및 대입전형 간 비율 조정 및 대입전형 단순화 방안을 발표하며,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수능체계(안)을 2021년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주요 내용을 요약해보고 향후 변화를 짚어봤다.자료참조 교육부 ‘대입제도 공정화 강화 방안 및 별첨 자료’(2019.11.28. 발표 자료)<대입제도 공정화 강화 방안 요약>#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공정성 강화2024학년도(현 중2)부터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모든 비교과활동(수상 경력, 개인 봉사활동실적, 자율동아리, 독서활동 등과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세부 평가기준 공개 및 1인당 평가 시간 확보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발표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소논문, 진로 희망분야, 교사추천서가 폐지된다.이로써 현 고2와 고3(2020~2021학년도), 현 고1~중3(2022~2023학년도), 현 중2(2024학년도) 대학입시가 모두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표1)표1. 학생부 주요 항목 내 비교과 영역(요소) 개선 현황 변화구분현 고2~고3현 중3~고1현 중2① 교과활동과목당 500자과목당 500자-방과후학교 활동(수강) 내용 미기재과목당 500자-방과후학교 활동(수강) 내용 미기재-영재/발명교육 실적 대입 미반영② 종합의견연간 1,000자연간 500자연간 500자③ 비교과 영역자율활동연간 1,000자연간 500자연간 500자동아리 활동연간 500자-정규/자율동아리, 청소년단체활동, 스포츠클럽 활동 기재-소논문 기재 가능연간 500자-자율동아리는 연간 1개(30자)만 기재-청소년단체활동은 단체명만 기재-소논문 기재 금지 연간 500자-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청소년단체활동 미기재-소논문 기재 금지봉사활동연간 500자-실적 및 특기사항-특기사항 미기재-교내‧외 봉사활동 실적 기재-특기사항 미기재-개인봉사활동 실적 대입 미반영(단,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실적은 대입 반영)진로활동연간 1,000자연간 700자-진로 희망분야 대입 미반영연간 700자-진로 희망분야 대입 미반영수상경력모든 교내수상-교내수상 학기당 1건만(3년간 6건) 대입 반영대입 미반영독서활동도서명과 저자도서명과 저자대입 미반영※(미기재) 학생부에서 삭제, (미반영) 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자료출처 : 교육부 발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방안 별첨> 자료(2019.11.28.)# 대입전형 간 비율 조정 및 대입전형 단순화① 서울 16개 대학 정시 확대 권고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위주전형으로 쏠림이 있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정시 수능위주전형을 40% 이상 확대 요청해 대입전형 간 비율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 중2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4학년도부터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16개 대학이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에서 40% 이상 선발하도록 권고한다는 방침이다.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 이월 인원까지 고려하면 45~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② 논술 및 특기자 전형 폐지 적극 유도교육부는 또, 논술위주전형과 어학‧글로벌 등 특기자 전형 폐지를 적극 유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그동안 수시 논술위주전형은 2016학년도 14,861명(4.18%)에서 2018학년도 13,310명(3.82%), 그리고 2020학년도 11,162명(3.21%)으로 모집인원이 계속 축소되어 왔다.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현 중2 학생에 해당하는 2024학년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아나가겠다는 의미다.특기자전형 역시 계속해서 모집인원을 축소해왔다. 전체 특기자전형 모집인원은 2016학년도 7,253명에서 2020학년도 3,935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 일부 학교 유형에 유리하고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어학·글로벌 특기자전형의 경우도 2016학년도 2,387명에서 2020학년도에 710명(0.20%)으로 축소했다. 교육부의 대학 공정화 방안 발표에 따라 특기자전형 역시 2024학년도에 폐지 수순을 밝을 수도 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회통합전형 도입교육부는 또,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기회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회통합전형 도입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선발 10% 이상 의무화할 것과 수도권 대학 대상 지역균형 선발 10% 이상 및 학생부 교과위주 선발을 권고해 지역균형선발(지균) 및 기회균형선발(기균) 인원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새로운 수능체계(안) 2021년까지 마련이 외에도 교육부는 중장기적 계획으로 공정한 평가방식 및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새로운 ‘수능체계(안)’을 2021년까지 마련해, 현재 초등 4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표2. 교육부 주요 내용 추진 계획구분2021학년도2022학년도2023학년도2024학년도 학생부 비교과 영역 축소기재금지 사항 검증 강화학생부 기재항목 축소(소논문 기재 금지, 수상경력 대입 제공 제한, 자율동아리 기제 제한 등)정규 교육과정 외 비교과 활동 대입 반영 폐지고교‧교원 책무성 강화학생부 신고센터 운영(2020년 3월~)교과 세특 기재표준안 보급(2020년 3월~)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기재금지 사항 검증 강화 및 불이익 조치 철저 정시 수능위주전형 확대 16개 대학 수능 40% 이상(2022학년도 조기달성 유도) 16개 대학 수능 40% 이상 ※ 자료출처 : 교육부 발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방안 별첨> 자료(2019.11.28.)<입시 전문가가 본 대입 향방>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공정화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은 양분화 되어, 여전히 뜨거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입시 전문가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학생부종합전형의 내신 비중 커져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정규 교육과정 외 비교과 활동 및 자소서를 폐지한다’는 것은 교과 성적의 영향이 커짐을 의미한다.유웨이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비교과가 축소되면 상대적으로 교과 내신의 비중은 더 커진다. 또한 교과전형인 지역균형 선발(학교장 추천제)이 확대되면서 내신의 중요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학교 교실은 내신파와 수능파로 나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도 "고교 1년 후 내신 1, 2등급 대를 벗어난 학생들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포기자 현재보다 많아질 것이다. 다양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가 무색하게 사실상 학생부교과전형에 가까울 것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교과 성적도 중요해지고, 면접도 중요해지는 패턴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수험부담은 훨씬 강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라고 2019-12-05
- 수능 국어 해결책 2020학년도 수능 시험 후 ‘국어‘에 대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언론이나 입시기관들은 ‘쉬운 수능’에 방점을 찍은 반면, 학교 현장에서는 ‘쉬운 듯하나 답이 잘 안 나오는 시험’,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어색한 시험’ 등의 평가다. 그런데 자세히 분석해 보면 이번 수능 국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융합’과 중상위권의 변별력을 위한 ‘낯섦’, 이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화법과 작문의 융합, 문법에서 여러 개념의 융합, 문학에서 여러 장르의 융합, 비문학(독서)에서 융합이 최근 수능의 트렌드이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제재인 법과 경제를 융합한 ‘BIS 자기자본 비율’ 지문과 생물과 기술을 결합한 지문 등 독서영역에서의 융합지문들이 수험생들을 괴롭혔으며, 전성어미와 품사 시제를 융합한 문법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까다로운 문제였다.이번 시험에서는 기존 수능이나 평가원 모의고사의 경향과는 다른 점, 즉 ‘낯섦’이 수험생들을 괴롭혔다. 절대적 난이도는 낮았지만 문법에서 여러 개념을 섞은 문제, 문학에서 EBS에 나온 지문이었으나 중요시 하지 않았던 지문의 출제 등 ‘낯선’ 문제 유형이나 지문의 등장으로 수험생들이 당황하게 되고, 이 때문에 서두르다 보니 답이 잘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앞으로의 수능을 준비함에 있어 해결책은 분명히 있다. 문법은 내신과 달리 깊이 있는 문법 지식을 측정하지 않기에 기본적인 문법 지식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문학은 6지문 중 4~5지문은 EBS에서 출제되기에 EBS 중심으로 공부하되, 고전 운문은 EBS에 나온 연시조나 가사 작품을 EBS에 없는 부분까지 공부해야 하며, 산문은 내용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법도 익혀야 한다.가장 중요한 독서(비문학)는 각 제재 별로 지문에서 답이 나오는 부분은 정해져 있기에(수능만의 틀이 존재하기에) 내용 이해보다는 각 제재 별 분석법을 익혀야 한다.공부를 해도 가장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이 국어라고들 하지만 시험 경향에 맞춰 제대로만 공부하면 분명히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다.엄용성원장에스학원 반포관문의 010-7645-7428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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