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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100세 시대 평생 직업을 찾아라 1995년 10월 문을 연 이후 해마다 2000여 명의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수원 지역은 물론 서울, 강원도 등지에서 찾아올 만큼 프로그램과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수강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강사진은 최신의 현장 지식을 아는 사람들로 진용이 갖춰져 있다. 한번 등록한 수강생이 최소 2~3가지 이상 듣거나 2~3년 꾸준히 배움을 유지하는 것도 유능한 강사들이 많은 까닭이다. 수준 높은 강의 마니아 수강생 많아취미·교양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교육과정으로는 ‘문화유적답사’ ‘풍수의정석’ ‘회화(수채화, 유화반, 드로잉) 과정’ 등이 있다. 문화유적답사반의 개강일은 8월30일. 총 15회 강좌 중 양주 회암사지, 양산 통도사, 춘천 김유정문학관, 부안 내소사, 진천 김유신 탄생지 등 여러 차례의 문화유적답사를 떠난다. 문화유적답사반의 경우 매 기수별로 답사지가 다르기 때문에 재수강 하는 사람이 많다.풍수의정석은 21기까지 수강생을 배출했는데 3년째 수강하고 있는 하태현(53) 씨는 “부모님께서 작고 하신 후 좋은 곳으로 모시고 싶어 풍수의정석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가 이제는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돼 계속 공부하고 있다”고 말한다. 회화(수채화, 유화반, 드로잉) 과정은 작가 등용문이라 할 정도로 수준 높은 강의를 자랑한다. 오는 8월20일까지 인사동 JH갤러리에서 현대미술전시 ‘파르마콘’전을 개최하는데 벌써 여섯 번째 전시회라고. 2005년부터 회화반을 이끌고 있는 최정미 강사는 프랑스 미대 교육을 그대로 접목하는 강의로 유명하다. 최정미 강사는 “수강생들은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 가까이 미술 수업을 받으면서 각자 주제를 정하고 그림 작업을 한다”며 “그림은 70~80세가 돼서도 혼자서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노년을 대비해 배워두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자녀 교육이 고민이세요? 그렇다면 주목!아주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가을학기 강좌에 자녀 및 아동 교육과 관련한 과정을 추가 개설했다. 실전 초등논술 전문가 과정을 비롯해 영어미술지도사, 초등?창의수학지도사 통합과정, 방과후 중등수학지도사(2급) 과정 등이 신설된다.영어미술 지도사 과정은 예술을 활용해서 영어 지도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 영어 미술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싶은 사람, 영어 프로그램에서 차별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강좌다. 교과부(ACE사업) 프로젝트로 아주대학교와 교육 콘텐츠 관련 전문기업이 개발에 참여해 만든 ‘멀티미디어코스 영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가을학기에 이 과정을 80%이상 출석해서 자격 검증에 합격하면 한국언어예술지도자협회 영어미술지도사 2급 취득 자격을 부여한다. 실전 초등논술 전문가 과정은 초등 중등 고등으로 연결되는 논술 교육의 맥락을 파악해 초등 논술 전문가에서 중등 논술 전문가로 나아가는 발판을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 내신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가 확대 되고 말하기, 글쓰기 수업이 강화되는 등 논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차제에 실전 초등논술 전문가 과정은 들어봄직하다. 초등?창의수학지도사 통합과정(각 2급), 방과후 중등수학지도사(2급) 과정이 신설된다. 초등수학의 큰 숲을 보고 중등, 고등 수학의 든든한 기초를 세우는 과정이다. 70% 출석과 70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가 발행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수료 후에는 전국 방과후교사협동조합 수원지부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어 취업도 용이하다. 자녀 수학 공부가 고민인 학부모들에게 특히 유용한 강좌다.학부모들이 관심 가질 만한 강좌 하나 더 소개하면 어린이 영어지도사 과정이 있다. 최근 영어 교육 동향과 새로운 교육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자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거나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 영어를 지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린이영어지도사 김의인 강사는 “현재 영어교육에서 어떤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인지 배우게 된다”며 “영어를 읽을 줄 알고 사전에서 뜻을 찾아 낼 줄만 알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과정”이라고 소개한다. 아주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학점은행제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 대학교 또는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에서 일정 이상의 학점(연간 최대 42학점 가능)을 취득하거나 각종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 학점인정을 통하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 제도다. 아주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평가 인정 교육훈련기간으로서 이번 가을학기에는 아동학 전공과 사회복지학(2급) 전공 17과목을 개설한다. 이론 중심이 아니라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연계하고 있어 자격증 취득이 쉽다는 것이 강점이다. 아동학 전공과정 수강 후 어린이집에 취업한 최미숙(47)씨는 “실습을 나갔을 때 많이 들었던 말이 ‘아주대 출신들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실기 교육을 철저하게 배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2013년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기간은 8월 23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ll.ajou.ac.kr)를 이용하거나 교학팀(031-219-1564, 1558, 1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Tip [공개강좌 들어보세요]●이번 가을학기에 신설된 ‘꽃차소믈리에’는 꽃차의 이론과 제다법을 익혀 꽃차소믈리에 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강의는 8월 19일 오전 11시.●생활속의 일러스트 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본기를 익히고 자기만의 개성과 디자인 감각을 표현해 낼 줄 알면 누구나 멋진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다고. 강의는 8월 21일 오전 11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대치스카이논술학원 부천 개원 대치동에서 논술로 유명한 대치스카이논술학원이 부천점을 개원했다. 대치스카이논술학원은 논술과 적성, 구술 등을 우수 강사진이 쌍방향 맞춤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열정적인 멘토링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률도 높다. 김대환 부천본원 원장은 시스컴 ‘논신시리즈’ 자연계 대표 저자이면서 목동 소재 논술 대표강사, 대성마이맥 자연논술 온라인 강의를 담당했었다. 현 중앙일보 NB집필위원과 논신시리즈 대표 저자인 이원준 대표이사와 김명철 대치원장 등 논술 잘 가르치기로 유명한 강사진이 포진하고 있어서 혼란스러운 수시 준비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논술 때문에 강남이나 목동으로 이동해야 했던 학생들에게 대치스카이학원 오픈으로 체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치스카이논술학원 부천점은 상동역 뱅뱅프라자 8층에 위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6
- ‘성적향상’과 ‘입시컨설팅’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수능 80여일을 남겨놓고 9월 모의고사와 수시 원서접수가 코앞이다.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모의고사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묘안이 있다면 누구라도 귀를 쫑긋 세울 때다. 이와 더불어 내 성적과 목표에 맞는 입시컨설팅이 가미된다면 금상첨화.지난 달 이룸입시학원에서는 2014 대입 수시·정시 1차 설명회가 진행됐다. 무작정 공부만 잘 한다고 해서 성공하기 어려운 대학입시. 이룸입시학원(원장 김정호)과 대신에듀커설팅(대표 신준호)이 함께 뭉쳐 수험생과 재학생의 공부를 돕는다. ●수시·정시 2차 설명회 열어 원주지역의 올해 수험생이나 재수생들은 평준화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성적 상위권 학교의 경우 내신만 가지고는 입학전형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와 정시모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대비해야 입시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에 이룸입시학원에서는 학생들의 대입 컨설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길잡이가 되고 있는 대신교육과 손을 잡고 입시설명회를 연다. 1차 설명회에 이어 이번에도 대신교육에서 자체 개발한 수시·정시 합격 예측 프로그램인 ‘대신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목표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이룸학원 김 원장은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고가의 대신교육 컨설팅 비용을 반값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원에 다니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학원생들에게는 재원 기간 동안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며 흔치 않은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전공적성 전형 대비반 운영상위권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한다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시에서 전공적성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표현만 빌리자면 각 학과에 맞는 적성시험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전공적성시험은 대학에서 수학하기 위한 충분한 능력이 되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시험이다. 수능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수능 시험을 약간 축소시켜 치르는 듯한 시험으로 한 시간에 60~70문항을 소화해야 하므로 충분히 연습해 놓지 않으면 실패 확률이 높다. 수학 같은 경우 수능에서는 고2·3학년 문제가 출제되지만 전공적성 시험에는 고1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쉬운 내용이라도 오히려 못 풀어내는 경향이 있다. 현재 이룸학원에서 강원대 수시(학업성적우수자) 대비 전공적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양대(ERICA), 고려대(세종), 중대(안성), 외대(글로벌), 단국대(천안), 카톨릭대, 경기대 등 각 대학별(유형별) 전공적성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강사, 확실한 관리 이룸입시학원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에서 직접 내려온다. 소수정예인 만큼 수강료가 비싸지만 그만큼 관리도 확실하다. 김 원장은 “학원생들에게 가끔 목표 대학이 어디냐고 물으면 의외로 낮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거나 아예 대학 이름을 말하지 않는 학생이 있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현재 원주의 진학 실적에 대비해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는 학생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비싼 비용과 타이트한 학습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학원의 특성상 밀착형 생활 관리와 동기 부여는 기본이다”라며 원주 입시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려온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김 원장은 “9월 모의고사가 중요하다. 탐구 영역을 통한 점수 향상을 꾀해야 한다. 국영수의 모자란 부분을 탐구가 채워줄 수 있다. 탐구가 대학을 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국·영·수는 단기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그나마 수학은 모의고사의 기본 패턴을 알면 등급 상향이 가능하다. 목표치를 100점에 두지 말고 자신의 점수에서 약간 높게 목표를 잡고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고 충고했다.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했다. 전쟁터에 내몰린 수험생들이여,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입시를 향해 전력질주 해보면 어떨까?2014 대입 수시·정시 모집 2차 설명회일시 : 8월 25일(일요일) 오후 7시(무료) 선착순 30명으로 수시·정시 합격 예측 프로그램 ‘대신네비게이션’ 무료 사용권 증정 오후 3시 이후 1:1컨설팅 진행(유료) 상담시간 : 60분~90분, 상담료 : 50만원?25만원(원주설명회기념 특별할인가) 수시원서접수까지 지속적인 컨설팅 및 관리 상담 준비물: 수시전형관리 특기사항, 성적표(내신, 모의고사), 모의고사 시험지 장소 : 이룸입시학원(개운동 남부시장 주변 BYC 맞은 편 4층)상담 문의 763-3337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5
- 자연계 논술 최종 마무리와 인문계 수리논술 준비방법 대부분 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다. 고3 수험생들은 여름방학이 끝나면 9월 평가원 수능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를 치루게 되며, 이후에 9월 중하순부터 수시 2-1 논술 시험은 시작된다. 그러므로 기존에 논술 준비를 해왔던 학생이라면 조금 더 박차를 가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아직 논술 준비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인데, 수시 2-1 논술 시험을 치룰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인문계 논술의 경우, 특정 대학의 경우 수리논술이 출제되므로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에서 수리논술이 출제되는지의 여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하며, 논술을 막 시작하려는 인문계 수험생들도 이를 반드시 염두에 두고 학교나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이번 기고에서 필자는 자연계 수험생을 위한 최종 마무리 방법과 인문계 수험생을 위한 수리논술 준비방법을 간략히 소개할 것이니, 참고 바란다.[자연계 학생을 위한 최종 마무리 비법 소개]1st. 하루 빨리 지망 대학을 정해라!!!어차피 9월 초부터 원서를 접수하게 되어있으므로, 지망 대학을 정하길 바란다. 그래야 공부할 과목 수도 정해지므로, 이 기사를 보고 있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님이라면 당장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지망 대학을 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대학 별로 출제 과목이 상이하므로, 대학 별 출제 경향을 조사해봐야 하며, 출제 경향을 알기 어렵고, 어느 학교를 선택할지 잘 모르겠다면 논술 학원의 상담을 통해서라도 하루 빨리 지망 대학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2nd.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추정’에 의한 준비는 하면 안 된다.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버거울 시기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논술 경험이 없는 수험생이 수학과 물리, 화학, 생물을 이제부터 준비하여 시험을 치루는 것은 꽤나 험난한 길을 가려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경우엔 과학 비중을 최대한 낮추어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과학 비중이 높은 대학교를 반드시 가고 싶다면 수험생이 열심히 준비하여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루는 수밖에 없다.3rd. 향후 일정을 계속 살펴라!!!지망대학을 고르고 공부할 과목이 정해지면 달력을 보며, 논술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왜냐하면 최대한 효율적인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루에 논술 공부를 몇 시간 할지 정해라!!! - 수능과 병행하면서 준비를 해야 하기에 논술 공부를 몇 시간 할지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시험이 얼마 안 남았으므로 논술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면 안될 것이다.(2) 추석 연휴 기간을 노려라!!! - 올해 추석 연휴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려 5일이나 된다. 그러므로 시험 직전에 논술 공부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바로 추석 연휴이므로, 이번 연휴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3) 9월 말, 10월 초에는 논술 준비에 올인해라!!! - 특히 10월 5일(토), 6일(일)에 시험을 치루는 대학을 지망한 학생이라면 9월 30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 기간에는 논술 준비에 올인하길 바란다.[인문계 학생을 위한 수리논술 준비 방법 소개]1st.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에서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는지부터 살펴라!!!수시 논술 시험을 통해 고려대, 한양대 상경계열, 중앙대 경영계열, 경희대 사회계열, 건국대 경영계열을 지망하는 인문계 수험생들은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는 대학의 경우 수리논술 문제가 합격, 불합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2nd. 수리 능력 및 분석 능력과 표현 능력이 다 필요하다!!!인문계 수리 논술의 경우, 계산을 통해 도출된 값이나 계산식의 의미를 파악하여 분석 후 그 의미를 서술해주어야 하는 문제가 많다. 즉, 단순한 수학 문제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 인문계 수리논술 문제를 접해 보지 않은 학생은 반드시 문제라도 구해서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인문계 수리논술 지원자 중 상당수는 수리논술이 출제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으며, 설사 안다고 해도 따로 준비하지 않고 시험장에 가기 때문이다.3rd. 전문가와 상담을 하라!!!문제라도 읽어보고, 풀어볼 시도를 하면 본인이 인문계 수리논술을 잘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래도 잘 모르겠고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논술학원을 찾아 상담을 하여야 한다.인문계 수리논술은 ‘잘 대비하면 합격을 위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대비하지 아니하면 불합격으로 이끌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배근조 원장이지수리논술학원현 변호사 및 변리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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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와 면접, 준비해야 합격한다.
고3 학생들의 수시1차 접수가 2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서류면접 전형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어, 내신 등급과 스펙이 좋은 학생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서류면접 전형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대부분 전형에서 최저등급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논술보다 부담감도 덜 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 학생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서류면접 전형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너무 간단히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류면접은 학생부, 자소서, 면접, 추천서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학생부와 추천서는 관여할 수 없는 것이고, 그렇다면 자소서와 면접, 이 두 가지를 얼마나 내실있게 준비하는 가에 서류면접의 승패가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서류면접 전형은 다른 전형과 달리 경쟁률이 10대
2013-07-16 - 강원도교육청, 개방형 토요프로그램 23강좌 운영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2일, 고교평준화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개방형 교육과정 방과후학교 토요프로그램을 23강좌 운영한다고 밝혔다.토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각 지역에서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고등학교 1학년 257명이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7월 13일부터 춘천 4개, 원주 12개, 강릉은 7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전문 탐구형 강좌로 학생 락밴드, 배드민턴, 탁구, 완득이와 떠나는 논술여행, 과학실험반, 고급수학입문, 중국어 대비반, 신문활용 논술학습, 스포츠 클라이밍, 농구반, 미술산책 탐구반, DIY가구 제작, 논술의 기초, 신나는 방송댄스 등 14개 강좌로 전체의 60.9%를 차지하고 있다.심화 학습형 강좌는 실전수학, 실전논술, 실전 텝스 준비반, 한자와 동양문화, 지구과학 좀 더 알아보기 등 5개 강좌가 있으며, 문제해결형 강좌는 함수의 이해, 어법기출 문제풀이 및 문법 정리, 보충학습형은 고1 수학, 줄리샘의 RC & LC 등 각각 2개 강좌를 개설했다.지용식 책임교육과장은 “개방형교육과정 방과후학교형 토요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출발했다”며, “첫 시도라 학생들의 참여가 많지 않지만, 강좌가 진행되면서 앞으로 학생들의 추가 요구가 있으면 수시로 새로운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라 밝혔다.한편, 강좌 수강료는 강원도교육청에서 지원하며, 학생들은 토요일마다 강좌가 개설된 학교를 찾아가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춘천지역 운영 강좌 ▲학생 락밴드(17시간 운영/춘천고, 토9:30~12:30) ▲배드민턴(51시간 운영/봉의고, 토9:30~12:30) ▲탁구(51시간 운영/봉의고, 토9:30~11:30) ▲완득이와 떠나는 논술여행(34시간 운영/봉의고, 토9:30~11:30)김미정 리포터 cckmj4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인문·사회계열, 수시 논술전형 어떻게 대비할까 지난 6월 27일 6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수험생들은 전국 수준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수능일까지의 성적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 모집에서 합리적인 지원계획을 세워야한다.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늘어 전체 모집인원의 66.2%에 달한다. 수시모집의 약 50%를 차지하는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대학을 비롯해 32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의 반영비율은 상당히 높다. 특히,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70%나 되므로 그 영향력이 매우 크다. 몇몇 대학은 이미 2014학년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해 출제방향을 제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원할 대학의 논술고사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어 2회에 걸쳐 논술전형의 지원전략 및 출제경향과 대비법을 정리해봤다. 수능 모의평가 성적에 따른 논술전형 지원 및 준비전략# 1등급 위주의 상위권 :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언·수·외 각각 1등급 컷인 경우 경희대 사회과학계열이 평균 합격선이었다. 이보다 더 높은 대학을 원한다면 당연히 수시모집에 지원해야 한다. 1등급 위주의 상위권이면서 수시로 논술전형만 준비한다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시립대 등에 6개의 원서를 쓴다. 이 대학들 대부분의 우선선발 수능최저기준이 4과목 중 3과목 등급합 4이거나 국·수·영 등급합 4이다. 일반선발 경쟁률은 수십:1인데 비해 우선선발 경쟁률은 5:1~10:1 정도이므로 수능등급을 1등급 수준으로 유지해 우선선발 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제 수능에서 평소보다 성적이 잘 나와 1등급 중에서도 최상위권이 된다면, 수능 후에 논술시험이 있는 대학들의 논술시험을 안 보고 정시를 겨냥하면 된다. 반대로 수능에서 평소보다 성적이 덜 나와서 세 과목 등급이 1·2·2 정도 나왔다 하더라도 중앙대 중하위권 학과의 우선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최상위권 대학들은 논술전형에서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이 낮은 편이다. 특히, 우선선발의 경우 내신반영비율이 더 낮아 내신 3등급대라 하더라도 큰 지장이 없다. 따라서 수능과 논술의 공부시간을 9:1 정도로 하면 적절하다.# 2등급 3개 정도의 중상위권 :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언·수·외·탐이 모두 2등급 컷 정도인 경우 인문계는 국민대, 성신여대 하위권 학과에 합격하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이 정도 성적의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능최저기준이 3개 2등급 수준의 대학(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2개 2등급 수준의 대학(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하나만 2등급이어도 되는 대학 등에 잘 분배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 모의고사 등급이 2~3등급 중심인데 수시로 상위 10개 대학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일반선발 수십: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므로 논술공부 시간이 1등급인 학생보다 2~3배 이상 많아야 한다. # 2등급 1~2개 정도의 중위권 :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언·수·외·탐이 2·4·2·4등급인 경우 서울의 최하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평균적이었다. 따라서 정시합격권보다 높은 수준의 대학을 원한다면 수능최저기준이 2개 2등급인 대학과 그보다 낮은 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에 원서를 넣어야 한다. 수능에서 더 낮은 등급이 나올 때를 대비해 최저등급이 더 낮거나(경희대 일반선발, 숭실대 우선선발),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동국대·국민대 우선선발, 성신여대·숙명여대 일반선발 등)에도 2~3개의 원서를 쓰는 것이 좋다. 국민대, 숭실대 정도를 수시모집 최저 지원가능한 선으로 생각하면 된다.이 레벨의 대학들은 내신 감점을 고려해야한다. 내신 3등급대 정도는 논술로 뒤집을 수 있지만, 내신 4~5등급은 감점이 많은 편이라 논술을 다른 학생에 비해 아주 잘 써야 합격 가능성이 있다. # 3~5등급 위주의 중하위권 : 이 수준의 학생들은 지난해 정시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과 수도권 주요대학 입학이 불가능했다. 따라서 과욕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수능최저기준이 없거나(동국대·국민대·광운대·아주대 우선선발, 성신여대·숙명여대 일반선발 등) 매우 낮은 대학(숭실대·국민대·상명대·광운대 일반선발 등)의 논술전형에 응시해야 한다. 수능은 2개 3등급을 유지하는 정도로 공부하고 나머지 에너지는 논술실력을 높이는 데 써야 한다. 이때 내신이 4~5등급이라면 수시에서 불리하다. 공통 출제 경향 - 통합교과형, 교육과정 범위 내 출제, 평가의 객관성 확보9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논술 시험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으나 최근 들어 통합교과형 논술 형태로 정착되었다. 대학들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 개별적인 지식을 통합하고, 다면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고자 한다. 이러한 능력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는 다른 요소(내신, 수능)와 구별되는 논술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통합교과형 논술을 채택하는 대학>교과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하는 것도 공통된 경향이다. 논술시험은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과거 몇몇 대학의 제시문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 논술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최근 각 대학에서는 제시문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보편적이고 친숙한 주제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으로 출제되는 것도 공통된 특징이다. 모든 대학들이 중시하는 평가 요소를 중심으로 세부항목을 만들어놓는 등 구체적인 채점지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주요대학 출제 경향# 연세대 : 연세대는 2006년부터 다면사고형 논술을 출제하고 있다. 다면사고형 논술의 특징은 제시문들을 어떻게 엮어내느냐에 따라 다양한 답안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연세대 논술이 정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평가 영역에 따라 독해력을 측정하는 영역에서는 어느 정도 정답을 찾아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제시문의 핵심 주장을 찾아내는 것은 모범답안이 있으나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는 길은 여러 가지라고 정리할 수 있다.2013학년도 연세대 논술의 또 다른 특징은 제시문의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다. 교과서 내의 친숙한 주제를 활용했으며,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주어진 제시문에 근거해서 답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주요 평가요소는 주어진 제시문에 대한 독해력과 분석력,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리적 사고력, 그리고 이를 종합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등이다. 연세대는 특히 창의적 사고를 지닌 학생, 지식 기반 사회에 필요한 학문 융합에 적합한 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에 제시문에 근거하여 자신의 독창적인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개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연세대는 영어, 한문 문장을 제시문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 고려대 : 고려대는 크게 세 가지 능력을 중시한다. 첫째, 다양한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비교하는 능력, 둘째,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능력, 셋째, 기초 수리적 사고 능력이다.첫째 능력과 관련해 고려대는 2007학년도 이후 요약형 단일 논제 2013-07-15
-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 해결하며 수학실력 다져 압구정에 있는 ‘Fields Academy’는 두 명의 강사가 뜻을 모아 한 곳에서 10여 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수학전문학원이다. 이곳에서 수업을 시작한 학생들 중에는 수능을 볼 때까지 장기적으로 다니다가 대입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우수한 입시 실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Fields Academy’를 찾아 수업과 학생 관리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 번 맡은 학생은 수능까지 책임진다!‘Fields Academy’는 ‘중1 상’ 선행학습을 하는 초등학교 6학년반부터 핵심주제별 정리와 실전모의고사, 수리논술을 지도하는 고3 수능반까지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최희철 강사와 진경종 강사가 전담하고 있으며 둘 다 중?고등부 강의를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맡은 학생은 수능이 끝날 때까지 계속 책임지고 지도한다.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 때 첫 수업을 시작한 학생이 고3이 된 후 수능준비까지 한 강사와 함께하기도 한다. 그럴 경우 강사가 학생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어 최적의 연계지도가 가능하며 자연스럽게 입시 실적으로도 이어진다. 학생 관리와 수업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두 강사 외에는 보조강사도 두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도 이곳의 강점 중의 하나이다. 각 반별 5~6명 정원의 소규모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수준별로 진도를 맞추는 등 개별관리가 가능하다. 진경종 강사는 “수학은 어떤 강사에게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학생의 실력 차이가 크게 날 수 있기 때문에 지도 경험이 많고 오랜 기간에 걸쳐서 정리된 교육 노하우가 있는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곳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각 학생의 수학적인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도해 내신과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수학성적 올려주는 1:1 문답식 과제확인‘Fields Academy’는 소규모 수업과 1:1 문답식 과제확인 방식을 병행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수학실력을 다져준다. 과제의 경우 문제 풀이과정을 한 눈에 살펴보기 위해 프린트물로 내준다. 일단 채점을 한 후 틀린 문제는 각 학생의 수준과 문제의 난이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시 한 번 풀게 하거나 힌트를 주고 스스로 생각해서 고칠 수 있게 유도한다. 1:1 문답식으로 진행되는 이런 과제확인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과정이다. 그동안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강사가 바로 도움을 주는 과외식 수업이나 형식적으로 과제수행 여부만 체크하는 수업에 익숙해져있던 학생들은 이곳의 이런 1:1 문답식 과제확인 방식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강사가 문제에 대한 힌트나 풀이법을 바로 알려주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게 함으로써 결국 실력이 쌓이는 효과를 보게 된다.최희철 강사는 “원래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묻고 답하는 과정에 바로 적응을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스스로 생각해서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답답해하고 힘들어한다. 하지만 논리적인 풀이과정에 따라 제대로 푸는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수학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실력이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기본기 충실하게 다지는 효율적인 선행‘Fields Academy’의 수업은 학기 중에는 수강생들의 학교별 진도에 맞춰 복습과 심화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학생의 실력과 목표에 따라 선행학습이 이루어지지만 무리한 선행을 지양하고 실력 다지기에 중점을 둔다. 선행을 할 때에는 대충 진도만 빠르게 나간 후 다시 몇 번씩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문제풀이를 많이 해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져준다. 한 번 선행할 때 제대로 배우게 해주는 셈이다. 처음에는 진도를 강조하던 부모들도 이곳의 학습시스템으로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고 난 후에는 더 이상 비효율적인 진도 나가기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본격적인 선행은 수학적인 능력이 뛰어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언어능력이 어느 정도 갖춰지는 시기인 중2 무렵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최희철 강사는 “요즘 부모들 중에는 자녀가 중학교 2학년만 돼도 뒤처진 수학실력을 따라잡기에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학교 때 수학실력이 중간 정도였던 학생이 꾸준히 공부해 결국 수능 1등급을 받은 사례도 있다. 따라서 그때부터 수학공부에 집중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조언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재수생과 고3 수험생, 6월 모의평가 평균 등급별 여름방학 학습 목표 - 웨스턴대입학원 수학전임 구도정 강사 재수생과 고3 수험생, 6월 모의평가 평균 등급별 여름방학 학습 목표여름방학은 고3 재학생들에게 내신 부담 없이 수능공부에 집중해 부족한 영역을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또 9월 4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수시 1차 지원의 지원 수준을 점검하고 논술, 면접, 적성 등 대학별고사에 대한 대비 학습을 시작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성적 상황에 맞게 목표대학의 수시와 정시모집 전형 자료별 학습 비중을 적절하게 안배하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평소와는 다르게 학습 패턴이 바뀌면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관리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현재 수준에서 진학 가능한 수시 대학 선택은, 남은 기간 동안 수능 성적이 어느 정도 향상할지를 예상하고 정시 수준과 비슷한 대학 2~3개 대학, 정시보다 높은 수준 대학 2~3개 대학, 정시보다 낮은 수준 대학 2~3개 대학으로 약 6~7개 대학의 목표 대학을 설정한다. 그 다음 이들 대학의 수시와 정시모집 전형유형 중에서 자신이 강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전형 유형을 선택하고 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름방학을 보내야 한다. 여름방학 영역별 수능공부 이렇게여름방학 기간 수능 공부는 일별/주별 학습 과목과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반드시 실천 가능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여 학습의 밀도를 높이도록 한다. 특히 중위권 수험생들은 EBS 교재를 활용하여 기본 개념을 최종 확인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며, 하위권 수험생들은 ‘○○ 영역 □□점 올리기’ 처럼 구체적인 학습 목표에 도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감안하여 건강관리에도 주의해야 하며, 일정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낮 시간 동안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언어영역EBS교재 연계 중심으로 학습을 하되, 문학은 작품의 심층적 이해, 비문학은 개념이나 원리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여름 방학 학습 계획은 수능까지 남은 기간을 바탕으로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실천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세워야 한다. 그리고 ‘월요일 : 비문학 독해 공부’라는 식의 막연한 계획은 실천력이 떨어지므로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수리영역수능 연계 대상 EBS 교재 목록을 중심으로 학습하도록 한다. 또한, 그동안 EBS 교재에서 숫자 또는 식을 바꾸거나 상황을 일부 변형하는 방식으로 연계하여 출제했음을 감안하여 문제를 푸는 데에만 집중하지 말고, 풀이 과정에서 원리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학습하도록 한다. 이번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심화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외국어(영어) 영역EBS 연계 출제의 핵심은 ‘지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EBS 연계 문항 대부분이 지문을 활용하되 문제 유형을 변형하는 형태로 출제되고 있고, 또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작년 모의평가나 2012 수능에서 이미 드러났듯이 EBS 연계 문항에서도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 꽤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EBS 교재를 학습할 때 문제 자체보다는 지문 분석에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빈출 어휘와 출제 가능한 어휘를 정리하여 외우고, 독해를 하면서 지문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는 문맥을 통해서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도록 한다. 사회탐구 영역교과 개념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항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개념ㆍ원리 학습은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사회 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아무리 배양해도 개념ㆍ원리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교과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맥락에서 쓰이는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여름 방학에는 6월 모의평가를 비롯한 지난 몇 번의 시험을 통해 표출된 교과의 부족한 개념과 유형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기간으로 삼는 것이 좋다. 과학탐구영역다양한 자료를 해석 및 분석하는 문항과 실험, 탐구 활동의 설계 및 수행 과정에 대한 문항이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따라서 교과서를 학습할 때 학습 내용과 관련하여 제시되는 도표, 그래프, 그림, 사진 등의 자료와 실험, 탐구 내용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유형의 자료를 제시한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이미 출제된 자료를 재구성한 자료들이 많이 출제되므로 기출 자료를 정리하여 학습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한 유형의 자료들을 접하여 자료가 변형되어 출제되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하자. 여름방학 학습에서 중요한 한 가지는 6월 모의평가 시험 결과로 인해 쉬운 수능 공부에 소홀해 지면서 방학 기간 동안 수능 학습 시간을 먼저 배정하지 않고 수시나 논술(적성)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로 인해 금년 입시에서 수시/정시 모두 목표대학 합격에서는 멀어지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성적권별 학습방법 1~2 등급 불확실한 개념의 내용을 리스트업하고 마스터하자.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항의 내용과 관련 단원 중심으로 학습하자. 자신없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적극 보완하자. 수능 80% 논술 20% 3~4 등급 취약 단원이나 자신 없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보완하자.등급 향상이 안되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영역을 집중 공략하자.영역별 시험 시간에 맞추어 문제를 푸는 실전 연습을 하자수능 90% 논술 적성 10% 5~6 등급 절대적인 학습량부터 늘려야 한다. 목표대학이나 학과를 현실적으로 정하고, 그에 부합하도록 영역별로 학습 순위와 적절한 시간을 안배하자.취약하다고 느끼는 영역이나 자주 틀렸던 단원은 기본 개념 이해부터 다시 시작하자.탐구 2과목의 학습 비중을 극대화하고 목표등급을 1등급으로 잡고 공부하자. 수능 90% 적성 10%웨스턴대입학원 수학전임 구도정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
- 탐방-이동희 원장의 S-CLASS 수학전문학원 “수학, 처음부터 제대로 익혀야 입시까지 편안합니다” 탐방-이동희 원장의 S-CLASS 수학전문학원“수학, 처음부터 제대로 익혀야 입시까지 편안합니다” 수학의 중요성은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내신, 수능 수리영역, 수리 논·구술까지 수학에 가중치를 주는 학교가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입시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만큼 수학은 일찍부터 차곡차곡 준비해야 한다. 특히 단원별 연계성이 크고,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S-CLASS 수학학원’의 이동희 원장은 “적어도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자신만의 학습습관을 갖춰야 한다”며, “상위권이 아니라면 선행보다는 복습이 성적을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다양한 학습방법과 동기부여로 실력향상의 극대화를 이루는 ‘S-CLASS 수학학원’을 소개한다. 중등, 고등 과정 꿰뚫는 ‘S-CLASS’ 수업시스템 마두동에 문을 연 ‘S-CLASS’는 중등 수학전문학원이다. 내신 대비 프로그램과 특목고 대비 선행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S-CLASS’는 입시분석전문가 이동희 원장이 맡고 있다. S-CLASS 수학학원의 이동희 원장은 “㈜하이츠교육 본사 TFT 교육기획 팀장과 백마/후곡 본원 중등팀장을 두루 거치면서 입시정책과 교육 노하우를 차곡차곡 쌓아왔다”고 한다. 백마/후곡 본원 중등팀장 시절에는 확률과 기하파트에서 시험적중률이 높아 입소문이 자자했다. 특목고 입시생과 합격생을 중점 지도한 만큼 고등과정도 꼼꼼히 가르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는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변화하는 교육정책의 실질적인 정보와 대응방안을 수시로 알려드립니다. 학교별 모집 요강과 특징도 꼼꼼하게 분석해 제공합니다. 그동안 국제고, 외고 등 특목고 원서 작성부터 모의 면접까지 직접 지도를 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S-CLASS’의 정규 수업은 140분이고, 특강은 60분이다. 올 여름방학 특강은 학생들 특성에 따라 내신 중점 다지기, 속성 선행반이 있다. “학원이 아니라 공부방처럼 편안하게, 친밀감을 높이겠습니다. 개념부터 서술형, 논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게 도와주겠습니다.” 가을에는 파주 운정 캠퍼스를 열 계획이다. 실력향상 극대화하는 ‘TCM 시스템’S-CLASS 수학학원에는 실력향상을 극대화하는 ‘TCM 시스템’이 있다. 일산 지역에서의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TCM은 학생이 나갈 방향과 방법론을 제시한다. TCM은 Training, Coaching, Mentoring을 줄인 말이다.“수학은 이해하는 과목일까요? 암기해야 하는 과목일까요? 수학은 익숙해져야 하는 과목입니다. 시험시간은 정해져 있기에 이해와 암기를 단시간에 쏟아 부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익숙해짐이 필수입니다. 트레이닝(Training) 과정이지요.”코칭(Coaching)은 성적유지 및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한 단계다.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정립하고, 습관을 개선해 준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서 채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전수한다.멘토링(Mentoring)은 인생의 선배이자 조력자가 되어 학생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가치관 정립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S-CLASS의 강사진은 학생들의 몰입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학생들과의 교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TCM시스템이 이뤄질 때 개개인의 실력향상이 극대화됩니다.” 맞춤 수업과 철저한 관리‘S-CLASS’에서는 수준별 맞춤 수업을 한다. 간단한 테스트로 반을 배정하고, 수시로 이동할 수 있다. 학생의 상황에 따라 성적부진의 원인을 분석하고, 1:1 클리닉 학습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간다. 그리고 철저한 교재점검과 일일 및 월말 학습 테스트, 학생 개인 분석지를 매월 제공한다. “공부 방법 및 습관이 안 된 학생이나, 한 단계 레벨 업이 필요하나 성적이 정체되어 있는 학생, 대형 학원 및 과외가 효과가 없는 학생, 특목고 지원 학생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원인을 분석합니다. 1:1 상담을 통해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점을 개선합니다.”‘S-CLASS’는 과외의 장점을 살려 소수로 수업을 한다. 인원은 최소 3명에서 8명이다.또, 무한 자습실이 있어 스스로 확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숙제가 따로 없고, 학원에서 완전학습을 지향합니다. 무한 자습실에는 담당강사가 있어 모르는 문제를 물어 볼 수 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카톡 대화방을 열어 언제든 질문할 수 있습니다.” ‘S-CLASS’는 교재도 맞춤이다. 기본 개념은 쎈 수학으로 익히고, 심화는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서술형, 논술형, 내신, 특강 대비도 자체 교재로 수업한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731-202 서울코아 7층(마두1동 주민자치센터 지나서)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