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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아파트 사이드 초고층 최고급 아파트 엑슬루타워 엑슬루타워(Exllu Tower)는 풍림산업이 선보이는 최고층 아파트 브랜드다. 우수하다는 뜻을 가진 영어(Excellence)의 ‘엑스(Ex)’와 나무를 짜 높이 세운 망루라는 의미의 한자어인 ‘루(樓)’의 합성어로 첨단기술이 접목된 마천루란 뜻을 담고 있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초고층 아파트의 랜드마크적 의미와 차별화된 상품의 특성, 고급·첨단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기존 아파트 브랜드 ‘아이원(I-want)’과 차별화된 브랜드를 적용하기 초고층 아파트 브랜드 엑슬루타워를 탄생시켰다“며 ”이를 위해 브랜드 디자인 전문 업체와 1년여 동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풍림산업은 올해 전국 15개지역에서 공급할 예정인 1만여세대 아파트 가운데 3곳 정도에서 초고층 브랜드인 엑슬루타워를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 용현·학익과 부산 남천동, 대전 석봉동에서 초고층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두 40~50층 안팎이 될 전망이다. 아파트 건축에서 초고층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초고층이 최고급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오피스 건물이 아닌 주거용 건물가운데에서는 도곡동 타워팰리스(69층)와 목동 하이페리온(69층)이 최고층이다. 실제 이 아파트들은 해당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최고급 주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 파트 시세도 평당 평균 5000만원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일반아파트 가운데에서는 삼성동 아이파크(46층)가 최고층 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기록도 얼마 가지 못할 것 같다. 이미 벽산건설은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부산 용호동에서 52층 높이의 ‘아스타’를 짓고 있고, SK건설도 47층 높이의 ‘오륙도 SK뷰’ 아파트를 짓고 있다. 고성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21
- 명품아파트 메인 62년 마포아파트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아파트가 도입된 지 45년이 지났다. 아파트는 주거이상의 의미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무섭게 성장해 대형 건설사를 위협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주택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업체와 브랜드를 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 봤다. 국내 최고 53층 아파트 짓는다 용현·학익 ‘엑슬루타워’22일부터 청약 … 정상급 디자이너 실내디자인 설계 주상복합에서 시작된 초고층 경쟁이 일반아파트에도 불고 있다. 풍림산업은 17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짓는 ‘용현·학익 엑슬루타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53층으로 국내 일반아파트 가운데에서는 최고층이다. ◆일반아파트도 초고층 시대 = 아파트 건축에서 초고층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초고층이 최고급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오피스 건물이 아닌 주거용 건물가운데에서는 도곡동 타워팰리스(69층)와 목동 하이페리온(69층)이 최고층이다. 실제 이 아파트들은 해당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최고급 주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 파트 시세도 평당 평균 5000만원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일반아파트 가운데에서는 삼성동 아이파크(46층)가 최고층 기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기록도 얼마 가지 못할 것 같다. 이미 벽산건설은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부산 용호동에서 52층 높이의 ‘아스타’를 짓고 있고, SK건설도 47층 높이의 ‘오륙도 SK뷰’ 아파트를 짓고 있다. ◆국내 최고층 최고급 엑슬루 타워 = 풍림산업에 따르면 17일 개관한 ‘용현·학익 엑슬루타워’견본주택은 주말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으로 붐볐다. 국내 최고층 아파트라는 사실과 국·내외 최고 명성의 디자이너들이 아파트 내·외부를 설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용현·학익 엑슬루타워’는 지하 2층 ~ 지상 53층 4개동 규모로 평형은 25평~91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평균 870만원~1260만원으로 평형, 동, 호수, 조망, 층, 개방감 등에 따라 차등 세분화됐고, 중도금 전액(60% 이내)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자금부담을 줄였다. ‘용현·학익 엑슬루타워’는 층고를 높인 대신 조경면적을 46%로 높이고 건폐율을 9%대로 낮춰 쾌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럽풍의 중앙공원과 테마공원, 산책로 등 단지 곳곳에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자리하며 커뮤니티 시설도 자연 속에 위치해‘친자연 아파트’로 조성된다. ◆평형별 각기 다른 디자이너가 설계 = 풍림산업은 초고층 아파트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을 만큼 초고층아파트에 정성을 쏟고 있다. 특히 이번 ‘용인·학익 엑슬루타워’는 국내·외 정상급 설계회사와 디자이너들이 아파트 내·외부를 설계해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건축외관과 조경디자인은 호주 하셀사가 직접 설계했다. 또 평형별 주거공간은 일본 록본기힐스 스위트룸을 디자인한‘Nobuhiro Nakajima’,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설계한‘최시영’, 트럼프월드 및 갤러리아팰리스 등 펜트하우스를 설계한 디자이너 ‘전시형’, 국립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 전시관 등을 디자인한‘권장욱’씨 등이 설계했다. 이들 디자이너들은 엑슬루타워라는 이름 아래 모든 집이 같은 듯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을 펼쳐냈다. 즉 모든 평형마다 각 디자이너들의 특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컨셉으로 집집마다 색다르고 독특한 각자만의 컬러와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했다. ◆입주민 편의 극대화 = 풍림산업은 단지 안에 호텔식 아케이드 모양의 썬큰가든을 중심으로 실내 골프연습장과 GX 스튜디오, 휘트니스센터와 다목적실을 설계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극대화했다. 또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게 단지 통합시스템과 홈네트워크를 도입해 첨단 아파트를 실현했다. 아파트 단지 어디에서나 휴대폰이나 PC 등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가스밸브 제어, 단지 내 각종 업무 및 민원 등의 서비스, 부재중 방문자 이미지 저장 등이 가능하다. 첨단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해 화재, 안전, 도난 등의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고, 차량이 주차장을 들어섰을 때 최적의 주차위치를 알려주는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 지역난방 및 소형 열병합발전이 적용돼 난방비가 절감되는 한편 자가발전 시스템으로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용현∙학익 엑슬루타워’가 들어서는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지는 총 86만9000평 규모로 7개 블록에서 아파트 2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용현∙학익구역은 송도신도시, 영종지구, 청라지구를 잇는 트라이앵글의 중심지에 위치해 송도신도시 배후지인 동시에 첨단산업단지, 문화, 녹지공간 등의 주거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문의 032-818-0000.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⑤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21
- 백화점서 여름 휴가 준비하기 최윤정 기자 = 백화점 문화센터들이 여름 휴가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사진 잘 찍는법, 나들이 음식 만드는 법이나 여행용 외국어, 화장법 등을알려주는 강좌를 마련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몸매 가꾸기 뿐 아니라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잘 찍는 법이나 요리 유행에 맞추어 나들이 음식 만드는 강좌를 개설한 것이 특징이다. ◇ 사진 잘 찍기 =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에서는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이나 활용법, 컴퓨터 수정법 등을 알려주는 ''디지털 카메라 100% 활용하기'' 강좌를 준비했다. 또 당장 이번 여름 휴가에서 실패하지 않고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오는 28일과 29일에는 ''후다닥 디카 배우기'' 특강을 연다. 신세계 백화점 문화센터는 강남점에서 오는 26일 ''휴가지에서 나만의 사진 남기기''를 주제로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특강을 열고 본점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DSLR 아카데미'' 강좌를 만들었다. ◇해외여행 서바이벌 외국어 = 롯데백화점은 해외 여행시 쇼핑, 음식 주문, 팁 주기 등에 필요한 영어를 가르쳐주는 ''네이티브 스피크 잉글리시''를 개설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영어에 익숙치 않은 50-60대 이상 중장년층들을 위한 ''실버 해외 여행 영어'' 강좌를 만들었고 강남점에서는 ''실전 해외여행 영어''와 ''해외여행 중국어''를, 죽전점에서는 ''즐거운 여행 일본어'' 강좌를 준비했다. ◇ 금강산도 식후경 = 롯데백화점은 이달 30일에 야외 나들이에 필요한 음식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예쁘고 다양한 김밥과 초밥의 세계'' 특강을 연다. 신세계백화점도 ''바캉스 초간단 요리''나 ''바캉스에 꼭 챙겨가는 저장용 밑반찬''등의 음식 강좌를 마련했다. ◇휴가지에서 예쁘게 = 롯데백화점은 ''수영복과 어울리는 바캉스 메이크업'', ''해변과 어울리는 네일 아트'' 강좌를 이달 30일에 각각 마련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손주연 댄스닷컴 대표가 진행하는 ''커플이 함께하는 다이어트 댄스'' 강좌를, 목동점은 오현미 케어 필라테스 원장의 ''체중감량 프로젝트S라인 필라테스'' 강좌를 준비했다. 또 무역센터점은 오는 25일 집에 있는 헤어롤, 헤어핀 등을 활용한 ''바캉스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알려주는 특강을 열고 목동점은 오는 27일 ''피서지에서 매력적인 여인으로 보이는 방법''을 주제로 화장법과 머리 손질법을 알려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14
- 어버이날엔 이런 ‘튀는 선물’ 어때요 어버이날이 다가왔다. 기존에 어버이날 선물은 주로 용돈과 건강관련 상품이 대부분. 하지만 신세대 부모님들이 늘어나면서 어버이날 선물도 변화하고 있다. 신세대 부모님은 패션과 미용은 물론 디지털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안’ 얼굴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지사. 이런 부모님 세대에게는 효도성형으로 ‘젊어보이는 얼굴’을 만들어 드리는 것도 좋은 선물이다. 각종 검버섯 제거를 비롯해 주름 제거 등의 미용성형을 선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요즘은 레이저 시술, 한방 미용요법 등 치료 방법도 다양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화장품 패션 제품 꾸준해 = 피부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 S라인 몸매를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와이어가 없어 편하면서도 몸매 보정이 가능한 보정용 브래지어와, 복부보정기능 거들 팬티 등을 출시했다. 패션 란제리 ‘르페’는 봉제선이 없어 옷맵시를 살려주는 남성용 속옷 제품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여성속옷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몸매와 더불어 건강까지 챙겨드리고 싶다면 헬스클럽 회원권도 부모님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등산이나 골프 등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특성과 맞물려 각종 스포츠 용품도 고민해볼 만 하다. G마켓, 옥션, 디앤샵 등 인터넷쇼핑몰에서도 어버이날 선물 코너에 아웃도어용품 특별전 등을 열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고어텍스 자켓이나 등산화 골프웨어 등이 주요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장품은 전통적이 선물이면서도 미용에 관심높은 부모님께 훌륭한 선물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부모님, 은사 등 고마운 분들을 위한 화장품과 녹차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어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는 한방 화장품 ‘설화수’ 선물세트가 단연 인기. 자음수와 자음유액, 윤조에센스를 기본으로 구성한 ‘설화수 보은 3종세트’(18만5,000원)가 있다. 좀 더 저렴한 선물을 원할 경우 에센스를 뺀 실속형 ‘설화수 보은 2종세트’(10만5,000원)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설화수 수에센스 세트’(11만원대)가 괜찮다. 평소 피부 관리에 소홀했던 아버지와 남편의 외모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선물도 있다. ‘아이오페 포맨’과 ‘라네즈 옴므’ 의 남성용 라인은 각각 5만원대의 스킨과 로션 2종 세트를 마련했다. ◆디지털 제품 인기 = 편리함과 건강에 도움되는 소형 디지털 기기도 인기 선물 중 하나다. 전동칫솔은 짧은 시간에 손쉽게 칫솔질을 할 수 있어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10만원선. 아침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도기도 인기 상품이다. 가격은 10만~15만원대. 60대 이상의 부모님에게는 건강 보조 기구들을 고려해볼 만하다. 발 마사지기는 10만원선, 안마기는 5만~6만원선이면 살 수 있다. 집안 공간이 넉넉하다면 안마의자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뻐근한 목과 등을 두드리고 주무르기에 그만이다. 20만~30만원대 제품들도 나와 있다. 이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건강 기기들을 원한다면 혈압기, 만보기, 저주파 치료기 등도 좋다. 만보기는 1만5000원~3만5000원, 혈압기와 근육 마사지를 도와주는 저주파 치료기는 5만~10만원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각종 멋내기 상품도 인기다. 머리가 많이 빠진 부모님에게는 가발이 좋다. G마켓에서는 부분가발 1만3000~1만9800원, 전체가발을 3만1900원에 판다. ◆유통점 할인행사 풍성 = 롯데는 8일까지 본점과 미아점, 인천점에서 효도상품전을 연다. 9∼10일 잠실점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명 스파 이용권 및 효도손 안마기 등을 경품으로 준다. 강남점에서는 13일까지 사은행사장 방문 고객 중 30커플을 선정해 디너와 재즈 공연 등에 초대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목동점은 13일까지 ‘효도화 특가전’을 열고 사스 컴포트화를 3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에선 8일까지 ‘어버이날 셔츠타이 기획전’을 열고 카운테스마라, 닥스, 예작, 파코라반 등의 셔츠와 타이 이월상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대는 2만9000∼3만5000원. 신세계백화점은 8일까지 ‘어버이날 선물 특집전’을 열고 점별로 최고 5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펼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6∼10일 ‘손정완 사계절 상품 제안전’을 열고 재킷 29만8000원, 바지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04
- 어버이날 선물이 달라지고 있다 효도 성형에서 몸매 보정 속옷까지 어버이날이 다가왔다. 기존에 어버이날 선물은 주로 용돈과 건강관련 상품이 대부분. 하지만 신세대 부모님들이 늘어나면서 어버이날 선물도 변화하고 있다. 신세대 부모님은 패션과 미용은 물론 디지털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안’ 얼굴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지사. 이런 부모님 세대에게는 효도 성형으로 ‘젊어보이는 얼굴’을 만들어 드리는 것도 좋은 선물이다. 각종 검버섯 제거를 비롯해 주름 제거 등의 미용성형을 선물하는 사례들가 늘고 있다. 요즘은 레이저 시술, 한방 미용요법 등 치료 방법도 다양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화장품 패션 제품 꾸준해 = 피부 만이 아니라 부모님에게 S라인 몸매를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와이어가 없어 편하면서도 몸매 보정이 가능한 보정용 브래지어와, 복부보정기능 거들 팬티 등을 출시했다. 패션 란제리 ‘르페’는 봉제선이 없어 옷맵시를 살려주는 남성용 속옷 제품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여성속옷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몸매와 더불어 건강까지 챙겨드리고 싶다면 헬스클럽 회원권도 부모님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등산이나 골프 등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특성과 맞물려 각종 스포츠 용품도 고민해볼 만 하다. G마켓, 옥션, 디앤샵 등 인터넷쇼핑몰에서도 어버이날 선물 코너에 아웃도어용품 특별전 등을 열고 있으며, 이 가운데 고어텍스 자켓이나 등산화 골프웨어 등이 주요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장품은 전통적이 선물이면서도 미용에 관심높은 부모님께 훌륭한 선물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부모님, 은사 등 고마운 분들을 위한 화장품과 녹차 선물세트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내놓았다. 어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는 한방 화장품 ‘설화수’ 선물세트가 단연 인기. 자음수(125㎖)와 자음유액(125㎖), 윤조에센스(60㎖)를 기본으로 구성한 ‘설화수 보은 3종세트’(18만5,000원)가 있다. 좀 더 저렴한 선물을 원할 경우 에센스를 뺀 실속형 ‘설화수 보은 2종세트’(10만5,000원)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설화수 수에센스 세트’(11만원대)가 괜찮다. 평소 피부 관리에 소홀했던 아버지와 남편의 외모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선물도 있다. ‘아이오페 포맨’과 ‘라네즈 옴므’ 의 남성용 라인은 각각 5만원대의 스킨과 로션 2종 세트를 마련했다. 디지털 제품 인기 = 편리함과 건강에 도움되는 소형 디지털 기기도 인기 선물 중 하나다. 전동칫솔은 짧은 시간에 손쉽게 칫솔질을 할 수 있어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10만원선. 아침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도기도 인기 상품이다. 가격은 10만~15만원대. 60대 이상의 부모님에게는 건강 보조 기구들을 고려해볼 만하다. 발 마사지기는 10만원선, 안마기는 5만~6만원선이면 살 수 있다. 집안 공간이 넉넉하다면 안마의자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뻐근한 목과 등을 두드리고 주무르기에 그만이다. 20만~30만원대 제품들도 나와 있다. 이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건강 기기들을 원한다면 혈압기, 만보기, 저주파 치료기 등도 좋다. 만보기는 1만5000원~3만5000원, 혈압기와 근육 마사지를 도와주는 저주파 치료기는 5만~10만원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각종 멋내기상품도 인기다. 머리가 많이 빠진 부모님에게는 가발이 좋다. 지마켓에서는 부분가발 1만3000~1만9800원, 전체가발을 3만1900원에 판다. 유통점 할인행사 풍성 = 롯데는 8일까지 본점과 미아점, 인천점에서 효도상품전을 연다. 9∼10일 잠실점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명 스파 이용권 및 효도손 안마기 등을 경품으로 준다. 강남점에서는 13일까지 사은행사장 방문 고객 중 30커플을 선정해 디너와 재즈 공연 등에 초대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목동점은 13일까지 ‘효도화 특가전’을 열고 사스 컴포트화를 30%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에선 8일까지 ‘어버이날 셔츠타이 기획전’을 열고 카운테스마라, 닥스, 예작, 파코라반 등의 셔츠와 타이 이월상품을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대는 2만9000∼3만5000원. 신세계백화점은 8일까지 ‘어버이날 선물 특집전’을 열고 점별로 최고 5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펼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6∼10일 ‘손정완 사계절 상품 제안전’을 열고 재킷 29만8000원, 바지 16만8000원에 판매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04
- 방송위, 방송평가규칙 개정안 공청회 개최 방송위원회는 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자의 평가항목과 척도를 마련하고 기존 평가항목 가운데 ‘방송심의 관련 제규정 준수’ 항목의 평가척도를 수정하는 것이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02
- <굴착 기술 총 집합, 서울 지하철9호선> 한강 남쪽을 동서 방향으로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이 공사 현장에 세계적 굴착 기술과 최고의 땅 파는 선수들이 모두 모여 있다. 흔히들 토목 기술은 ‘댐’과 ‘지하철’에 총 집약돼 있다고 한다. 그 중 지하철 건설은 교량, 터널, 수중 구조물 등 모든 기술을 망라한 토목 분야의 ‘종합 예술’이다. 서울 지하철9호선 건설 현장의 지하세계에서 토목 기술자들의 바쁜 움직임을 그려보았다. 907공구 현장/ 삼성건설 “한 길 땅속이라도 파봐야 안다” 정상 운행하는 교량 밑으로 궤도 건설 … 목2동~양평동5가 서울 목동과 양평동을 잇는 9호선 907공구는 양평교 구간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하철 공사를 위해 양평교를 철거할 경우 목동으로 진입하는 대체 도로가 없어 존치 상태로 지하 구조물을 만들어야 하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구간은 도로를 파서 지하 구조물을 설치하는 개착공법으로 무난하게 공정을 진행했다. 양평교 구간 공사는 땅속에서 나오는 지하수로 새로운 교각이 얼마나 버틸지도 계산해야 하는 복잡한 공정이다. 특히 낮고 좁은 교량 밑에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더욱 공정을 더디게 했다. 907공구를 맡은 삼성건설은 양평교 하부 통과 구간에 굴착후 ‘가벤트’를 설치하는 공법을 도입했다. 이 공법은 기존 양평교 교각 옆으로 가벤트를 설치해 교량을 받친 뒤 교각을 철거한 후 지하철 구조물을 설치하는 기술이다. 역시 교량 위로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상태에서 공정을 진행한다는 점이 섬세한 기술력을 필요로 했다. 삼성건설은 이 구간 공사를 위해 좁은 공간에서 공사가 가능하도록 중장비들을 개조했다. 높은 크레인으로는 교량 밑 공사가 불가능해 미니 크레인까지 만들었다. 교량 밑을 지나는 지하철이 교량 노선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공정에서는 ‘땅 파는 기술’ 뿐 아니라 다리를 건설하는 기술도 필요하다. 이 같은 구간에서는 교량을 헐고 지하철을 만든 다음 다시 교량을 설치하는 과정이 일반적이다. 양평교 구간에 도입한 공법은 가받침대를 설치하는 ‘벤트’ 공법으로 교각을 떠받치는 지하철 구조물의 하중을 적절히 응용했다. 가받침대를 설치하고 기존 교각을 철거하는 과정은 아슬아슬하다. 교량 위로 차들이 지나고 있어 하중과 교각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계산해야 한다. 이미 지하에는 지하철이 지날 수 있는 깊이로 굴착이 진행된 상태. 벤트를 설치한 후 새로 만드는 교각은 지하철이 지나는 터널이 받침대 역할을 한다. 삼성건설 박호윤 부장은 “양평교는 영등포에서 목동으로 이동하는 주요 교량으로 대체 도로가 없다. 운행 중인 차량의 안전을 보장한 상태에서 교각을 철거하고 새 교각을 만드는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을 제외하고는 907공구의 다른 노선은 9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9호선 중 가장 빠른 진행상태를 보이고 있다. 같은 공구내 목동역은 이미 공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레일과 건축 설비팀에 현장을 넘겼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913공구 현장/ 쌍용건설 “베네치아역보다 아름다운 역 건설” 지하상가·3호선 존치 상태로 공정 … 세화여고~고속터미널 강남고속터미널 앞 지하철 정거장. 이 곳에는 지상부 밑에 20년 넘은 지하상가가 있다. 지하상가 바로 아래는 3호선 정거장이 있고, 3호선과 7호선이 바로 옆 지점에서 교차하고 있다. 이 지하 구조물을 모두 그대로 둔 채 구조물 밑 20㎝ 지점에 9호선 정거장 건설이 시작됐다. 이 지하 정거장은 개착공법을 쓸 수 없다. 즉 도로를 파서 지하 정거장을 건설한 뒤 다시 도로를 만드는 공법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쉴드공법과 같은 일반적인 터널 공법을 적용할 수도 없다. 지하 지반이 암반층이 아니라 토사와 자갈 등의 충적층으로 새로운 공법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 곳이 9호선 건설 중 가장 어렵다는 913공구. 쌍용건설이 그동안 지하철 건설 공법을 모두 찾아내 TRcM과 CAM(Cellular Arch Method) 공법을 적절히 접목시킨 신기술을 도입했다. 쌍용건설은 9호선 강남터미널 정거장을 건설하기 위해 유럽 여러 곳의 지하철 정거장을 둘러봤다. 그러나 강남터미널 구간처럼 여러 지하구조물이 겹쳐 있는 구간의 정거장을 찾기 힘들었다. 마침 발견한 곳이 이탈리아 밀라노시의 베네치아 지하철 정거장. 베네치아 정거장이 강남터미널역과 조건이 비슷했지만 지반 조건은 달랐다. 쌍용건설 류동훈 공무팀장은 “어떤 공법을 적용하는지 조사했지만 지반이 강남터미널역과 비슷한 곳이 없었다. 결국 밀라노시 베네치아 정거장의 공법을 역추적해서 2개 공법을 접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강남고속터미널 정거장은 3호선과 7호선, 9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곳이다. 터미널 건너편 도로 옆에는 100평도 안되는 작업구간이 있다. 이 곳을 파서 작업구를 우선 만든다. 작업구 속에 슬래브관을 넣어 갤러리관내 관정을 설치한다. 관정속에서 작업자들이 내부 굴착한 후 슬래브를 다시 설치해 TRcM이라는 구조물을 지하에 건설한다. 이제 작업자들은 설치된 TRcM 구조물에서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이 곳에서 또 다시 CAM공법을 통해 3호선 바로 20㎝밑을 통과하는 정거장을 만든다. 105m짜리 강관 13개를 아치 형태로 박아 넣어 그 강관에 작업자가 들어가서 터널을 만드는 것이다. 공사현장을 보면 단순한 지하철 정거장이 아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굴착과 강관 삽입 등은 어느새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어느정도 터널 형식을 보이고 있는 강남터미널 지하에서는 아직도 24시간 100명이 넘는 작업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5-01
- 지하철 건설 현장 - 907공구 “한 길 땅속이라도 파봐야 안다” 삼성건설, 정상 운행하는 교량 밑으로 궤도 건설 서울 목동과 양평동을 잇는 9호선 907공구는 양평교 구간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하철 공사를 위해 양평교를 철거할 경우 목동으로 진입하는 대체 도로가 없어 존치 상태로 지하 구조물을 만들어야 하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구간은 도로를 파서 지하 구조물을 설치하는 개착공법으로 무난하게 공정을 진행했다. 양평교 구간 공사는 땅속에서 나오는 지하수로 새로운 교각이 얼마나 버틸지도 계산해야 하는 복잡한 공정이다. 특히 낮고 좁은 교량 밑에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더욱 공정을 더디게 했다. 907공구를 맡은 삼성건설은 양평교 하부 통과 구간에 굴착후 ‘가벤트’를 설치하는 공법을 도입했다. 이 공법은 기존 양평교 교각 옆으로 가벤트를 설치해 교량을 받친 뒤 교각을 철거한 후 지하철 구조물을 설치하는 기술이다. 역시 교량 위로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상태에서 공정을 진행한다는 점이 섬세한 기술력을 필요로 했다. 삼성건설은 이 구간 공사를 위해 좁은 공간에서 공사가 가능하도록 중장비들을 개조했다. 높은 크레인으로는 교량 밑 공사가 불가능해 미니 크레인까지 만들었다. 교량과 동일 노선 지하철 건설 교량 밑을 지나는 지하철이 교량 노선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공정에서는 ‘땅 파는 기술’ 뿐 아니라 다리를 건설하는 기술도 필요하다. 이 같은 구간에서는 교량을 헐고 지하철을 만든 다음 다시 교량을 설치하는 과정이 일반적이다. 양평교 구간에 도입한 공법은 가받침대를 설치하는 ‘벤트’ 공법으로 교각을 떠받치는 지하철 구조물의 하중을 적절히 응용했다. 가받침대를 설치하고 기존 교각을 철거하는 과정은 아슬아슬하다. 교량 위로 차들이 지난 상태라 하중과 교각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계산해야 한다. 이미 지하에는 지하철이 지날 수 있는 깊이로 굴착이 진행된 상태. 벤트를 설치한 후 새로 만드는 교각은 지하철이 지나는 터널이 받침대 역할을 한다. 삼성건설 박호윤 부장은 “양평교는 영등포에서 목동으로 이동하는 주요 교량으로 대체 도로가 없다. 운행 중인 차량의 안전을 보장한 상태에서 교각을 철거하고 새 교각을 만드는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을 제외하고는 907공구의 다른 노선은 9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9호선 중 가장 빠른 진행상태를 보이고 있다. 같은 공구내 목동역은 이미 공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레일과 건축에 따른 설비팀에 현장을 넘겼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인터뷰- 907공구 김승철 현장소장. ....감리단장 “서울 지하철 기술, 동남아 석권했다” 구 도심시지를 가르는 907공구는 좁은 도로와 개착에 따른 민원이 많아 공정을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구간이다. 그만큼 사고 위험도 높고 주민들의 불편도 따른다. 특히 물과의 싸움이 많은 지하철 공사는 ‘땅을 파봐야 안다’는 말이 정도로 땅속 물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중요하다. 땅을 파다 보면 끝도 없이 나오는 물을 관리하는 것이 지하철 건설의 필요충분조건이다. 김승철 삼성건설 현장소장은 “잠시도 안전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지하철 공사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토목 현장과 구별되는 긴장감이 있다”고 말했다. - 907공구 진행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관리·감독·근로자가 모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안전 문제다. 도심지 대형 공사이기 때문에 다른 토목공사와 달리 현장에서 구조적인 사고가 나면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 양평교 구간 역시 구조물에 하자가 생길 경우 교량을 오가는 차량에 직접 피해를 준다. ‘과연 안전할까’라는 불신을 넘는 과정이 힘들었다. - 9호선에 다양한 신기술이 도입됐는데, 외국에 기술력을 수출하나. 서울 지하철 건설 기술은 이미 세계적이다. 특히 도심지 공사에서는 토목 선진국이라는 유럽에서도 시찰을 올 정도다. 대만 고속철이나 볼리비아 교량, 싱가포르 지하철 등 한국 기술이 많이 진출해 있다. - 지하철 공사를 다른 토목공사와 비교하면. 지하철 건설은 ‘물과의 싸움’ ‘교통과의 싸움’ ‘협소함과의 싸움’이다. 땅을 파면 끝없이 나오는 물과의 싸움은 지하철 공사의 핵심이다. 교통 역시 마찬가지다. 다른 공사와 달리 도로를 차단해 공사하기 때문에 빨리 진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특히 양평교 구간처럼 교량 밑 작업은 말 그대로 협소함과의 싸움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4-29
- 북경 호주국제학교 설명회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 글로벌페르마(www.globalfermat.com)가 중국 호주국제학교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될 AISB (Australian Internatio nal School of Beijing)는 북경 내 최초의 호주국제학교로 조양구 동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최신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신흥 명문 국제학교인 AISB는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AISB는 호주 현지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며 수업은 영어로, 생활은 중국어로 하게 된다. 페르마 강사가 중국 현지로 직접 파견돼 방과 후 수업과 학생 관리를 주도하며 영어 전문 업체 넥서스의 토플 수업이 병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목동 현대 41타워 컨벤션 웨딩홀 △5월 10일 오전 11시 대치 페르마에듀 유학센터 4층 △5월 10일 오후 3시 분당 리오웨딩홀에서 열린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4-27
- 단신1 관리형 유학 전문업체 글로벌페르마(www.globalfermat.com)가 중국 호주국제학교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페르마 설명회에서 소개될 AISB(Australian International School of Beijing)는 북경 내 최초의 호주국제학교로 조양구 동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북경 최대 캠퍼스에서 최신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신흥 명문 국제학교인 AISB는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AISB는 호주 현지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며 수업은 영어로, 생활은 중국어로 하게 된다. 페르마 강사가 중국 현지로 직접 파견돼 방과 후 수업과 학생 관리를 주도하며 영어 전문 업체 넥서스의 토플 수업이 병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목동 현대 41타워 컨벤션 웨딩홀 △5월 10일 오전 11시 대치 페르마에듀 유학센터 4층 △5월 10일 오후 3시 분당 리오웨딩홀에서 열린다. 천재교육 자회사 ㈜해법에듀 회원 대상 해법영어경시대회(HEAT) 개최 회원들의 영어 학습 능력 측정 및 가맹 공부방 간 학습 성과 파악이 목적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신청, 해법영어교실 회원 대상의 영어 능력 평가 해법에듀(대표이사 소대봉)의 영어 전문 공부방 ‘해법영어교실’이 5월 26일 해법영어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응시 원서 접수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7세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해법영어교실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해법영어경시대회(Habub English Ability Test, HEAT)는 전국의 해법영어교실 가맹 회원들의 영어 학습 능력을 측정해 공부방 간의 학습 성과 및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공부방 운영 및 학습 프로그램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작년까지 총 5000여명이 참여했다. 해법영어경시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법영어교실 홈페이지 (www.hbengl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