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은정, 과거사진에 네티즌 화들짝 “함딩요” 걸그룹 티아라 은정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함은정 레전드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게재된 사진에는 2004년 은정이 고 1때 드라마 '토지'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겨있다. 은정 옆에는 당시 중 2였던 신세경과 신인 연기자였던 김지훈도 보인다.사진 속 은정은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군지 못 알아 보겠다", "금지 사진이다", "호나우지뉴를 닮았다. 함딩요네", "축구선수 김정우도 좀 닮았다", "분장 때문인가 촌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가수 겸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은정은 소속 그룹 티아라의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종편채널 jTBC 드라마 '인수대비'에 출연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연예부 신경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에이원에듀, GMS학원 설명회 에이원에듀학원 겨울학기 설명회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고등학생 전문 에이원에듀학원에서 ''언어+수학 Winter 설명회''를 갖는다.예비고1(현 중3) 11월23일(수),예비고2(현 고1) 11월24일(목), 예비고3(현 고2) 11월25일(금) 3시에 학원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문의: 933-7775 GMS학원, 입시전략설명회 열어특목고의 요람 GMS학원에서 민사고, 영재교, 과학고 입시전략설명회를 연다.중계캠퍼스는 11월15일(화) 1시와 11월18일(금) 1시, 노원캠퍼스는 11월17일(목) 1시, 도봉캠퍼스는 11월18일(금) 오전11시에 각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예비초 3 ~ 예비중1 반편성고사는 11월19일(토) 오후2시와 4시에 지정 고사실에서 실시하며 개강일은 11월28일 예정이다.문의:3392-0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너도 이제 고3이다." 고2에게 2011년 11월 12일 새벽 5시 3분이네요. 진정을 담아 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너도 이제 고3이다." 고3 언어 학습의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특별한 몇 가지와 당연한(?) 몇 가지가 섞여 있습니다.둘 중 무엇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할까요? 첫째 탄수화물과 지방을 덜 먹습니다. 둘째 운동을 생활화합니다.전 4개월 사이에 10Kg를 감량했습니다. ''당연한'' 원리를 훈련했기 때문입니다.성적 향상도 이와 유사합니다. 단, 원리가 ''수능기출''의 근거와 논리에 100% 일치해야 한다는 특별한 대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1. 오직 평가원 기출오직 하나, 평가원 기출문제입니다. 연인과 같은 존재입니다. 다른 곳을 돌아보아선 절대로 2012년 수능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수능 기출의 원리는 1) 있다 - 없다2) 같다 - 다르다3) 원인 - 결과입니다.이 원리대로 지문에서 같은 말 찾기, 지문과 선택지에서 같은 말 찾기, 지문과 보기에서 같은 말 찾기, 보기와 선택지에서 같은 말 찾기, 선택지와 선택지에서 같은 말 찾기를 하는 과정입니다. 2. 매일 시/산문/비문학/쓰기시 따로 수업, 소설 따로 수업, 비문학 따로 수업을 듣지 마십시오.매 주 수업마다 수능 언어 전체 유형 학습이 진행되어야 합니다.그리고 매일 전 지문 학습이 단 3문제씩이라도 연속되어야 합니다. 3. 독해 능력현재 수능의 핵심은 ''읽기 능력''입니다. 문과든 이과든 읽기 능력이 없는 학생을 요구하는 대학은 없습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인문계/자연계 논술 또한 독해 능력이 있어야 합격합니다. 4. 어휘 테스트어휘는 독해의 기본입니다. 매일 매일 어휘 학습이 이루어지고 점검받아야 합니다. 5. 문법/어법 학습2011학년도 수능 언어에서 오답률 1, 2위의 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문법 개념을 몰라서 틀린 것입니다. 중3, 고1 때 배운 문법/어법을 주기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6. 비문학 중심비문학 원리로 문학까지 독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시인이나 소설의 줄거리는 철저히 배제되어야 합니다. 단어/문장/문단 간의 관계를 통해 틀 독해 원리를 배워야합니다. 7. EBSEBS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평가원 기출에 근거해서 학습해야 합니다. 단순히 문제집을 풀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연계율''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수능은 수능답게 출제됩니다. EBS 지문을 독해하여 기출 유형에 맞게 학습합니다. 8. 일주일 단위 학습계획학습 계획은 일주일 단위로 정해지고, 평가받고, 점검받고, 다음 일주일을 계획해야 합니다. 너무 긴 학습 계획은 무계획과 마찬가지로 실행에 옮겨지지 않습니다. 9. 취약 기출 유형 정리-반복수능 기출 유형 24개 중 취약 유형을 정리하여 일주일에 1회, 1시간 반복하여 학습합니다. 고3 후반기로 갈수록 더욱 중요해집니다. 10. 학교 수업에 집중학교 수업에 불성실한 태도를 지닌 학생은 학원에 다닐 자격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것을 학원에 와 반복하는 것은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학원은 학교보다 우선하는 기관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재수생을 이깁니다. 11. 수능 직전까지어느 학원을 다녀도 수능 직전까지 수업하는 선생님을 찾으십시오. 유치한 얘기지만 11월 5일에 수업한 작품이 10일 수능에 나왔습니다. 그렇더라도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이 작품을 찍어준 것도 아닙니다. 수능 직전까지 수능 기출의 원리대로 평가원 기출문제를 학습한 과정이었다는 것을 자부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어려워지고 있는 외국어영역의 고득점 전략 해마다 점차 난이도가 높아져 수능표준점수가 높아지고 있는 외국어 영역에 대한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려운 시험은 변별력을 크게 함으로 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된다. 영어가 능숙한 외고학생들과 해외에서 공부를 해본 적이 있는 많은 학생들 틈 속에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외국어 영역 성적을 올리는 가장효과적인 공부방법일까? 1. 우선 문장을 통한 어휘력 습득이 가장 기본이다. 많은 학생들이 사전이나 어휘책을 가지고 무조건 암기하는 모습을 보곤한다. 이는 노력한 만큼의 효과가 없는 어휘학습법이다. 최악의 경우 학생들이 어휘책을 통해 외운 단어 뜻만을 고집하면서 이상하게 해석해서 문제푸는경우를 보았다.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방법이다. 분명히 단어는 문장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심지어 품사도 다양하게 쓰이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스스로 외운 단어만을 그대로 적용해서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어휘는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수도 있다. 2. 듣기는 속청을 통해서 연습하라.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34%나 되는데 이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듣기는 만점 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1,2때 끝내는 것이 좋다.물론 실력 있는 학생들 경우 중3때 수능듣기 정도는 거의 만점을 받는다. 듣기는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여서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형 토플시험에서는 50%출제 하겠다는 발표도 있다. 듣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필자도 늦은 나이에 미국유학을 위해서 토플 듣기 공부를 했다. 역시 듣기 세대가 아니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렵지 않게 듣기를 고득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듣기방법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데 이에는 널리 알려진 받아쓰기가 좋은 방법이다. 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이는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속청인데 속청 연습은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듣기 역시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열심히 하면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3. 어법과 구문실력은 고득점의 필수적 요소이다.한때 말하기 열풍이 불어 마치 문법은 필요 없는 것처럼 인식 된 적이 있었다. 실용영어에 과연 문법이 필요 없을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문법을 위한 문법공부는 지양되어야 한다. 복잡한 문법용어와 복잡한 문법문제를 모든 학생들이 다 잘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글의 구조에 영향을 끼치는 문법과 시험에 자주출제 되는 어법문제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현재 모의고사 난이도가 높아지는 데는 문장구조가 복잡하고 긴 문장이 나오는 것이 큰 역할을 하는데 문장의 구조를 잘 모르면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것이 많다. 그래서 학생들이 영어문제를 어렵게 느끼는 것이다. 탄탄한 구문실력이 독해정복이라는 성을 세우는 주춧돌임을 알아야 한다. 4.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량과 속도를 늘려라.먼저 글의 구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영어만이 갖는 구조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글 내용의 이해도를 높여 줄 것이다. 또한 다독과 속독을 해야 한다. 다독은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글의 이해력을 좋게하고 속독은 집중력이 생긴다. 외국어영역의 수능은 어떤 면에서는 속도문제이다. 깊은 사고력 보다는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빨리 읽고 이해하는 직독직해의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5. 실전 문제풀이 기술을 읽히고 실전연습을 많이 하라마지막으로는 수능은 일정한 패턴의 문제들이 출제됨으로 문제 유형별 나름의 풀이 방식들이 있다. 이를 충분히 익히고 실전에 실수하지 않고 제한된 시간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틀리는 문제는 반드시 원인을 파악하고 같은 유형의 문제는 다시 틀리진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리해서 복습하고 오답노트를 활용해도 좋다. 오세용 영어학원원장 오세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기획-예비고1 겨울방학 주요과목 학습법 알고 준비하자! ②수리영역 11월, 숨 가쁘게 달려왔던 중등부 과정이 끝나고 예비고1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기말고사만 마무리되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예비고1로서의 학습체계를 세워 고등학교 3년 공부의 코드를 미리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고등학교는 복잡한 입시제도, 수능대비 모의고사, 야간 자율학습에 이어 심층적으로 깊어지는 교과내용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공부량으로 이제까지는 경험할 수 없었던 어려움이 한꺼번에 들이 닥치게 된다. 내년 고등학교 입학 때까지 주어진 기간은 4개월. 이 기간 동안 수학공부에 할애할 수 있는 공부시간을 냉정하게 예측하여 공부 방향과 진도목표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로드맵이 서있지 않는다면 대입의 성공은 기대할 수 없다. 내일신문에서 준비한 기획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예비고1들의 겨울방학 언어? 수리? 외국어의 효과적인 학습법’ 그 두 번째 이야기, 수리영역의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고1 수리영역, 선행은 어디까지?수학의 경우, 고1 입학할 때 고1 과정을 끝내고 들어오는 학생들이 50% 이상이다. 수학(상)(하)는 기본이고, 수학1, 자연계 지망생의 경우는 수학2까지도 선행이 되어있다. 더구나 심화 과정까지 여러 번 본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고등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절반 넘는 학생들이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고 급격히 좌절하게 되고 수포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양정고등학교 박윤근 교사는 “고등학교별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 고 1 첫 번째 중간시험인데 내신 문제가 어렵기도 하지만 본인은 아는 것이라 착각하지만 실상은 풀 수 없는 문제”라 설명한다. 사실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성적이 대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의하면 문과의 경우 미적분이 추가되어 수1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을, 이과는 수Ⅰ, 수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를 모두 배워야 한다. 이전보다 과정이 더 세분화되었고 일차변환, 중복조합, 모비율, 그래프와 행렬이 추가되기 때문에 공부할 양이 늘어나 선행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 결과, 많은 예비고1 학생들이 수학(상)(하)를 기본으로 더 많이 선행을 하고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수학은 학년별 연관성이 높은 만큼 중학교 과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에서 와르르 무너지게 되어 있다. 박 교사는 “선행을 해나감에 있어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과정은 중학과정”이라 결론짓는다. 고등(상)(하)든, 수1,수2든 선행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전제는 중학 수학의 심화까지 완벽한 정리가 필수라는 것. 수리영역은 주요 내용이 중학교 교육과정부터 단원마다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어 고교 과정에 나오는 내용이라도 중학교 교과서부터 차근히 들여다봐야 내용을 확실히 숙지할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의 수학 목차를 살펴보면 집합, 명제, 다항식, 인수분해, 약수와 배수, 이차방정식 등 이미 중학교 때 배웠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고등 수학은 중학과정을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미 중학 교과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내용을 확실히 숙지하고 있다면, 고등 수학은 복습을 하면서 추가된 내용을 익히는 단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학교 과정을 80% 이해하고 있으면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더라도 80%의 성적을, 100% 이해하고 있으면 100%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수학”이라며 “중학교 심화과정까지 마무리하고 자신이 약한 부분을 학원을 다니든, 과외를 하든 독학을 하든 병행하면서 고1과정까지 선행이 필요하다"고 박 교사는 덧붙인다. 수학 교재 선택의 첫걸음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하는 수리영역, 교재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모두가 아는 사실, 교과서가 기본이다. 교과서를 제대로 하지 않고 기출 문제를 풀면 개념 정리가 확실하지 않아 결국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은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고교 내신 문제도 교과서 익힘책부터 기본서, 다양한 난이도의 내신대비 문제집, 수능 기출 문제까지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다. 하지만 내신대비에 교과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그러나 교과서만 들고 있으면 뭔가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 때문에 여러 가지 유형이 담겨있는 문제집을 먼저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수학 익힘책은 이것저것 문제집을 고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은 문제들을 많이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답안지 역시 문제풀이의 핵심을 잘 설명하고 있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교과서를 2~3번 정독해 개념을 이해하고 익힘책으로 유형을 살펴보면 된다.하지만, 교과서 하나만으로는 내신준비가 완성되지는 않는다. 교과서는 일반적으로 내신문제 난이도보다 낮다. 교과서만 다 풀어서는 실력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결론.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최신 유형의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문제집 선택도 중요하다. 탑매스 수학학원 김병훈 원장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되 “최근 경향의 문제가 반영된 문제집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개념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풀이에만 급급하다보면 개념이해를 대충하고 문제를 암기하는 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유형이 바뀌면 손을 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수학의 바이블이나 일품수학, 알피엠(RPM), 팬(FAN) 등의 문제집을 선택하되 최근 유형이 반영된 것을 고르라”고 김 원장은 추천한다.거기에 “10문제 중 7문제는 스스로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가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교제”라고 양정고 박윤근 교사는 전한다. 10문제 중 2문제를 모르면 도전의식이 생기지만 3~4문제 이상 모를 경우에는 문제를 풀고자 하는 의욕이 사라지기 때문에 문제집의 30% 이상이 풀리지 않으면 더 쉬운 문제집을 골라야 한다. 내신 1등급을 향한 도전수학 내신 1등급에 도전하기 위한 수학공부의 방법은 무엇일까? 양정고 박윤근 교사는 “수학이야 말로 암기가 더 중요한 과목”이라 설명한다. 여기서 암기란 단순한 문제의 암기는 아닐 터, 용어와 공식의 개념, 그리고 상호 연계성에 대한 이해를 하고 문제 푸는 과정을 습득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암기를 해야 주어진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문제를 풀 때는 눈으로 따라가지 말고 풀이과정을 명시하면서 직접 손으로 풀어야 한다. 박 교사는 “강사가 푸는 건 알겠는데 내가 풀려고 하니 안 되거나, 답지를 보고 문제를 푼 경우는 내가 모르는 문제”라며 “이는 과도한 선행학습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강조한다.개념 및 원리 이해는 뒤로하고 선행 위주의 문제풀이 중심의 공부를 하게 되면 한정된 시간에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빨리 답을 구하는 데만 치중하게 되니 문제유형과 풀이방법만 달달 외우는 공부를 하게 된다. 이는 과도한 선행학습을 한 학생들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도 성적이 향상되기는커녕 점수가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탑매스 수학학원 김병훈 원장은 “중등 과정에서 고등 수학과 관련된 내용이나 자신이 없는 부분은 학년에 연연하지 말고 정리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은 절대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노력한다면 7등급에서 2~3등급까지 올리는 경우도 경험했다는 탑매스 수학학원 김병훈 원장의 격려처럼 이번 겨울방학 제대로 준비해서 수학 1등급으로 대학가자.도움말:양정고 박윤근 교사, 탑매스 수학학원 김병훈 원장송정순 리포터 < 2011-11-12
- 스쿨버스-영일고 ‘국제교류동아리’를 찾아서 요즘 우리는 하루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글로벌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대를 앞선 준비가 필요하다. 영일고등학교 ‘국제 교류 동아리’ 회원들은 일찍부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준비를 위해 모였다. 외국어와 국제교류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대내외활동을 하며 자신들의 꿈을 키워온 지 어연1년, 영일고 국제 교류 동호회원들의 다양한 활동과 그 비전을 만나보자. 국제적인 꿈을 가진 아이들의 모임 지나해 12월 김원재 학생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모임 영일고 국제교류동아리는 모두 17명, 1학년 7명과 2학년 10명으로 구성되었다. 2학년 학생들 중심으로 영어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회원들로 어학특기자 전형이나, 정치외교 및 국제학과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 모였다. 한달에 2번 CA시간에 운영되는 ‘국제교류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이정현(영어교과) 교사는 “저희 동아리는 학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동아리로, 학생 선발 기준 또한 영어구사능력만을 보지 않고 학생의 국제적 마인드나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의 열정을 최우선으로 본다”며“학생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교류 활동 중에서도 교내 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자매결연 학교인 싱가폴 Yio Chu Kang Secondary School과 매해 선발된 15명의 학생들이 서로의 국가와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교류하면서 양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관계를 쌓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원들 중에는 외국에 다녀온 학생들이 많은데, 모임을 주도적으로 경성한 김원재 학생도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 때문인지 외국의 시사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국제 학부에 진학해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비전을 가진 원재군. “중학교 때 읽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책을 읽으며 노동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국제기구 중에서도 노동기구에서 일하고 싶어요”라는 김군은 반크 활동에도 열심이다. 과제에 맞춰 매일 글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런 준비를 하며 성실성과 함께 영어공부와 시사 등 얻는 게 많단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희망누리 체험단’에 영일고 학생이 최종 선발되어 중국을 방문하였다. 올해 희망누리 체험단 지원으로 지원동기와 팀에서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준비한 것이 자기성찰을 하는 등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신재용군은 “그때 공부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하지 못 한 것이 아쉽다”며 “국제 경제학, 국제 관계학 등을 배워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익을 제대로 대변하는 정치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활동으로 국제 감각 키워먼나라 이웃나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일랜드와 중국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는 오민수군의 꿈은 ‘번역가’.“스티븐 킹의 소설을 좋아해서 원서를 읽게 되었던 민수군은, 우리나라 번역서의 내용이 자신이 읽은 원서와는 뉘앙스가 다른 것을 통해 원작의 묘미를 그대로 전하는 번역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회원들은 먼나라 이웃나라 외에도 외부 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이화여대 주관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전시회(아프리카의 눈물전 등) 관람 하는 등 많은 대회 활동에 참가하였고, 영어원서를 읽고 Book Journal을 작성하는 등의 활동도 열심이다.Junior Korea Times 기자로 선발된 임상우군은 어릴 때 생활했던 홍콩에서 만난 외교관 아저씨를 통해 외교관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외고진학에 실패한 임군은 외교관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팀웍도 좋아 모임에 동참하게 되었다. 컴퓨터 게임회사에서 구매 서비스 프로그램 번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군은 “매일매일 우리 신문기사를 읽기가 기자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기사와 제목보기 기사문을 읽으며 저절로 배우게 되는 게 많다”며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해 평소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국제학 관련으로 진로를 설정한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답게 학생들의 꿈도 국제적이다. 국제무역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장민석군(고1)도 역시 외국에서의 오랜 생활로 외국에 관심이 많았다. “외국에 관심이 많았지만 기회가 단절 됐었는데, 이모임을 통해 공정무역 등 자신의 관심분야를 알게 되고 형들이 너무 잘해줘서 좋다”고 민석군은 환하게 웃었다.1년간의 외국생활을 통해 외국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우리나라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는 승원군(1학년)은 “평소 집에서 철학 토론 등을 통해 꿈을 키웠어요. 먼저 제가 좋아하는 경제학을 전공해서 펀드매니저도 해보고 더 공부해서 교수도 하면서 궁극적으로는 CEO가 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앞으로는 교내 프로그램에만 머물지 않고, 다른 학교의 관련 동아리와 연계하여 학생간의 교류를 확장하고 학교 간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싶다고 계획을 전하는 열정적인 이교사와 함께,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비전을 펼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여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영일고 ‘국제교류동아리’ 회원들의 빛나는 눈빛에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확인 하는 시간이었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입시 명문 송현학원이 만든 수학전문관 ‘SMI 송현학원’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초등학교 때부터 배운 기본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최근 수능문제가 복잡한 문제를 푸는 연산위주에서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했음을 전제로 창의적인 문제를 푸는 유형으로 바뀌었기 때문. 목동의 입시 명문 송현학원이 운영하는 수학전문관인 ‘SMI 송현학원’에서는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선행학습을 병행하여 지도한다.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하여 만든 송현수학교재와 철저한 오답노트관리 및 송현학원이 개발한 공감수학온라인프로그램인 ''OKMMC''를 활용하여 관리한다. 고등부 수학수업은 내신반, 내신선행반, 심화선행반, 특목고, 자립형 사립고, 자율고 대비반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송현 수학 전문관에서는 고등학교 3년을 준비하는 예비고1 학생을 위한 선행학습반을 모집하고 있다. 예비 고1반에서는 수준별,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기본개념을 완벽히 마스터한 후 응용문제를 많이 접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4동 762-6 농협빌딩 5층문의 02-2649-78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10년의 전통, 작지만 강한 중·고 수학전문학원 ‘명수학’ 중·고 수학전문학원 ‘명수학 학원’은 지난 10년간 목동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 및 서울 수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재원생 수가 많지도 않은 규모가 작은 학원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학원 규모에 비해 약간 많은 12명의 선생님들이 중등부와 고등부 수학을 가르친다. 11월에 예비 중1과 예비 고1학생들의 선행학습을 위한 강의를 시작한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중등에서 고등과정으로 올라갈 때 접하는 수학교과목은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으면 충격을 받을 만큼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충분한 선행으로 내성을 기르는 것이 목표이다. 수준별 레벨 수업을 하기에 진도에 처지는 학생이 없고, 온전히 이해한 후에 다음 레벨로 올라간다. 명수학 학원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고등부 수학에 대한 접근을 하며 학습 커리큘럼을 만든다. 현재 실력이 부족할 지라도 철저한 기본개념 수업과 교과 후 생활 지도로 명수학학원의 학생들은 몇 년 후 자기 능력 이상의 성과를 낸다는 평이다. 위치 양천구 신정2동 282-2 메리트윈 상가 201호문의 02-2652-26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
- ‘노블레스’국어 예비고1 강좌 개설 노블레스 국어, 논술 전문학원에서는 2012년을 겨냥한 예비 고1 ‘명품 언어 강좌 프로그램’을 11월 14일(월) 신설, 개강한다. 강좌는 언어와 통합내신으로 나뉘어 7주간 진행되며 주2회 4시간 수업이다. ‘섹션별로 미리 보는 수능언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언어 강좌에서는 수능 개념과 용어를 총정리하고 비문학 독해법을 학습한다. 또한 ‘섹션별로 미리 보는 내신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통합내신 강좌에서는 고교 1학년 16종 교과서에 나오는 문학 작품 전문을 미리 읽고 심도 있는 문제풀이도 한다. 선착순 5명 정원으로 개별 맞춤 컨설팅이 이루어진 후 프로그램에 따른 섹션별 텀제 학습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후곡학원가 일산교회 맞은편에 위치한다. 문의: 노블레스국어논술(031-912-75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알 때까지 가르치는 국어논술 전문학원 ‘나랏말씀’ 양천구 목동의 나랏말씀 국어논술 학원에서 예비 고1반을 개강한다. 주 2회 90분 수업과 90분의 문제풀이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고등언어기본을 중심으로 실전모의고사와 한자성어, 수능 필수어휘 테스트로 이어진다. 특히 매주 수업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대한 개별 보충지도를 한다. 11월 9일(수) 개강하며, 수준별 소수 정원제로 운영 할 예정이다. 나랏말씀학원은 초중고 국어논술 전문학원으로 예습, 복습 관리, 출결관리가 철저하다. 예습과 복습 관리는 학생의 스케줄에 맞춰 1:1로 점검하여, 국어에 관한 점검 뿐 아니라 학생의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을 함께 하여 결과적으로 바른 공부습관을 들이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이와 관련해 예비 고1반과 겨울 학기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11월 8일(화) 저녁 8시에 2차는 11월 9일(수) 오후 3시에 열린다. 전화 예약 후 참석 할 수 있다. 위치 양천구 목1동406-183 성호빌딩문의 02-2648-26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