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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 수험생, 수학 B형 학습 어떻게 마무리할까 여름방학이 시작되었고 7월 30일이면 수능 D-100일로 접어든다. 수험생들은 약점을 보완하며 집중적으로 학습해야할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9월 모의평가와 수능성적의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적절한 계획을 세워 흔들림 없이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특히 수학공부 부담이 큰 이과 수험생들에게는 보다 효율적인 수학학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수능을 100일 앞두고 이과 수험생들이 수준별, 시기별로 어떻게 수학영역을 학습하면 좋은지 수능전문 수학강사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수준별 학습전략>수학 B형은 범위도 많고, EBS 연계교재도 8권이나 되고, 신유형 고난도 문항도 극복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그렇지만 수능까지는 석 달 남짓 남았다. 시간에 쫓기고 주위의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에 편승해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은 학습을 한다면 효과적인 공부가 될 수 없다. 수학적 베이스가 약하다면 기본기를 강화할 수 있는 학습을, 기본기가 잡힌 학생이라면 심화개념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모의평가 등급을 기준으로 수준별 학습방법을 살펴봤다. # 1등급 이상의 상위권 : 모의평가에서 1등급 수준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의 향후 학습전략에 대해 대치동 ‘가인아카데미’의 황진섭 원장은 “수능완성과 같은 수능용 문제집으로 전체 단원에 대한 기본감각을 유지하면서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고난도 문항을 본격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수능 D-40일까지는 고난도 문제 연습에 좀 더 치중하고, 이후에는 점차 전체적인 감을 유지하는 쪽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씨엘유 수학학원’의 유광철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은 신유형 고난도 문제를 해결해 오답률을 제로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매주 1~2회 신유형 고난도 문제가 포함된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이때 수능에서의 체감난이도를 감안해 수능 난이도의 1.5배 이상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2~3등급의 중상위권 : 모의평가 2~3등급 수준의 중상위권 학생들은 1등급 진입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유 원장은 “중상위권 학생들은 기출문제 4점 문항과 취약단원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또, 주 1회 정도 고난도 문항이 포함된 모의고사를 치르되, 필요시 최고난도(보통 21번, 30번) 문항은 다른 문항을 완벽히 처리한 후 시간이 남으면 도전해 보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황 원장은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취약부분을 최소 5개 이상 선정해 여름방학 때 반드시 정리하고,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고난도 문항을 기출문제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한 후 유사문제로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 3~4등급 이하의 중하위권 : 중하위권 학생들의 학습에 대해 황 원장은 “3~4등급의 학생들은 기출문제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완벽하게 정리해야 한다. 그 이하의 학생이라면 중하급 난이도 문제만 다 맞아도 최소 2개 등급은 상승할 수 있으므로 고난도 문제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3점 문항과 쉬운 4점 문항에 중점을 두고 유사문항으로 집중적으로 연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수준별로 EBS 교재 공부는 어떻게?수학 B형의 EBS 수능연계 교재는 수능특강 4권과 수능완성 4권으로 총 8권이다. 수능완성은 유형별로 문제를 연습하는 교재이므로 개념을 충분히 공부하지 못했다면 수능완성을 학습하기 전에 수능특강부터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수능완성을 공부할 때는 수능특강을 복습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위권 학생들은 수능완성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수능특강으로 좀 더 개념을 학습한 후 수능완성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중위권 학생들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적절히 병행해 개념학습과 함께 문제유형을 익혀야 한다. 또한 중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언제까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BS 연계교재를 충실하게 공부하는 것은 문제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시기별 학습전략>여름방학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개념을 완성하고 기출문제를 분석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시간에 쫓겨 급하게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해 개념이 흔들리는 단원이 생기면 더 이상 처음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다음 단계로 진행해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개념공부가 부족했다면 겸손한 자세로 여름방학동안 반드시 개념을 완성하고 기출분석을 완성해야 한다. 4점짜리 고난도 문제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기본개념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은 자신감을 갖고 문제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9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시기별로 어떻게 수학공부를 마무리 하면 좋은지 살펴봤다. # 여름방학~9월 모의평가 : 9월 3일 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수능공부에 최대한 집중해서 학습해야 모의평가에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황 원장은 “상위권 학생이면 전체적인 단원에 대한 감각 유지보다는 고득점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위권 학생이면 자신의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데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 원장은 “9월 모의평가까지 정복할 단원과 유형을 구체화해서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예를 들면, 박스 완성형 문제, 행렬 합답형 문제, 무한등비급수와 도형 문제, 도형과 극한 문제, 치환적분과 정적분,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문제, 벡터의 내적 관련 문제 등으로 정복할 단원과 유형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수능완성을 이용해 전 단원을 학습하고 고난도 대표 문항 학습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9월 모의평가~수능 :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수시원서 접수가 잇따르고 수능 이전에 논술을 치르는 대학들도 있어서 자칫하면 수능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유 원장은 “수시 논술전형에 지원하더라도 주1회 3~4시간 정도만 논술 공부를 하고 나머지는 수능공부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 시기는 모의평가를 통해 발견되는 취약 단원과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해야하는 시기”라고 조언했다. 황 원장은 “전체적인 단원에 대한 감각 유지가 필요하므로 상위권 학생이라도 눈으로 풀지 말고 반드시 손으로 직접 풀어 봐야 한다. 또, D-30일부터는 가급적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자기가 풀어 보았던 문제 중심으로 오답을 정리하고, 최근 기출 3년 치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유광철 원장이 제안하는 실전 모의고사 훈련 방법>1. 시간관리가 핵심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복잡한 계산문제, 신유형 고난도 문제는 미련 없이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우선 쉬운 문제를 빠르고 정확히 풀어낸다.2. 중간에 넘어갔던 문제 중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3. 실제 수능에서 적용할 문제풀이 스타일을 유형화 한다. 예를 들면, 난이도가 쉬운 문제부터(2점&rarr3점&rarr4점), 혹은 자신이 강한 단원부터(수Ⅰ&rarr확통&rarr미분&rarr적분&rarr기벡) 풀이하는 방식 등이 있다.4. 남은 시간을 체크하며, 푼 문제를 검토할 것인지 고난도 문제에 도전할 것인지 결정한다. 나한테 어려운 문제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어렵다. 어려운 문제의 실마리가 잘 풀리지 않으면 과감하게 검토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5. 실전 모의고사를 볼 때 검토 훈련도 함께 한다. 우선, 2013-07-26
- 초,중,고 영어, 수학과 대입 논술까지 전문지도 방배동에 있는 ‘위키매쓰(WIKIMASS)학원’은 초?중등관과 고등관 두 곳에서 영어, 수학 강의를 비롯해 대입 논술과 수시 전공적성검사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올해로 개원 5년째인 이곳은 인근 중?고등학교의 상위권 학생들을 다수 배출함으로써 지역 명문학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위키매쓰학원을 찾아 수업과 학생 관리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영,수 프로그램 확대, 여름방학 집중학습위키매쓰학원은 최근 초?중등영어, 수학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했다. 초등수학의 경우 이번 여름방학부터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행과 심화, 경시 준비를 위한 반을 운영한다. 중등수학은 학생의 학년이나 실력에 맞춰 ‘자기주도 학습반’과 ‘강의+첨삭반’으로 분리해 맞춤지도를 한다. 영어는 기존보다 더 세분화된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배정해 수업의 효과를 높인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중?고생 영어, 수학 정규수업 시수를 늘려 집중학습을 실시한다. 주 3회 일일 105분 수업에 60분을 더해 165분 수업을 함으로써 단기간에 최적의 학습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수학은 방학기간 동안 선행과 1차 심화과정을 마무리하고 개학 이후에는 다음 학기 선행과 기존 심화과정을 병행할 계획이다.위키매쓰학원의 영어수업은 어학원식 교육이 아니라 철저하게 내신과 수능에 맞춘 ‘입시영어’ 교육을 지향한다. 그 결과 다수의 수강생들이 인근 중?고등학교에서 영어내신성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능에서도 높은 등급을 받고 있다.심화와 선행 병행해 실력 다지는 중등부 수학고등학교에 진학해 수학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등과정 선행과 중등과정 심화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위키매쓰학원의 중등부 수업에서는 중등과정 중 부족한 단원이나 영역을 보충하면서 고등과정 선행학습을 진행한다. 각 학생별로 현재의 수학실력을 평가?분석한 진단표를 바탕으로 반을 구성하며, 개별 진도계획과 학습목표를 포함한 선행 진도표에 따라 체계적인 선행학습이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중?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된 정통수학을 지도한다.위키매쓰학원의 정병윤 원장은 “중등수학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비교적 수학이 쉬워진 듯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변별력을 갖는 과목은 수학이다. 따라서 중학생 시기에 수학 학습량을 최대한 늘려 심화와 선행을 병행해야 고교 내신 상위권과 논술대비가 가능해 성공적인 대입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중?고등부 수학수업의 경우 우선 학생의 실력과 학습 성향,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별적인 진도와 첨삭이 이루어지는 ‘자기주도 학습반’이 있다. 이 반은 정 원장이 직접 수업을 담당하며 학생이 공부를 하는 만큼 진도를 조절할 수 있어 공부에 욕심이 많은 학생들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업이다. 실제로 두 달 정도 걸리는 한 학기 과정을 2주 만에 끝내는 학생도 있을 정도로 개별적인 커리큘럼을 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반인 ‘강의+첨삭반’에서는 개념과 유형에 대한 강의와 첨삭강의를 병행해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준다.개별지도 가능한 소규모 수업과 맞춤관리위키매쓰학원의 수업은 6명 정원의 소규모로 이루어져 개별지도가 가능하며 강사가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오답풀이 과제는 서술형으로 작성하게 해 강사가 식과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다시 한 번 설명해준다. 학생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본 후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제대로 된 실력이 쌓이게 해주는 것도 이곳의 차별화된 지도방식이다.정 원장은 “수학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과제를 많이 내주는 편이다. 학생들이 처음에는 과제 양이 많아 부담을 갖기도 하지만 점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체험하면서 빠르게 적응한다”고 말했다.위키매쓰학원은 전문적인 과목별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 관리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과제수행이나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 학생들은 수업 후 ‘남김 학습’ 시간에 개별 보충관리를 받는다. 또한, 일일테스트와 한 달간의 학습을 확인?평가하기 위한 월례고사도 실시해 시험 결과와 그에 대한 분석 등 각 학생의 학습 성과에 대한 자료를 학부모에게 정기적으로 발송해준다. 매월 셋째 주를 학부모와의 상담주간으로 정해 간담회와 개별상담 기회도 제공하며 원장과 강사, 학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
- 고1 여름방학 수학 공부법 중학교 졸업생 중 상당수 학생들이 고등수학을 선행학습하고 입학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로 내용을 제대로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지 못했을 뿐더러 2학기 내용은 아마도 거의 기억하지 못해 선행학습이 그다지 도움이 안 되는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수능이나 내신 고득점을 원하거나 수리논술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고등수학 하’ 선행학습은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필수 선택입니다. 이상적으로는 2학기 학습을 잘하기 위해서 1학기 복습을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겠으나, 개학하자마자 추석연휴 후에 바로 이어지는 2학기 중간고사를 고려해 볼 때 2학기 선행학습은 필수입니다.고등수학 하에는 1학기와는 다르게 중학교 때 배운 적이 없는 원이 등장합니다. 또한 이차함수, 삼각함수와 부등식의 영역, 순열과 조합까지 2학기 고등수학은 양도 많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선행학습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개학하고 나서 빠르게 진행되는 학교수업을 완벽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긴 추석연휴에 들떠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중간고사나 9월 모의고사를 망치기 십상입니다. 잘못하면 2학기 전체를 정신없이 수업만 쫓아가다가 보내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고등수학 하’를 공부해야 할까요? 정답은 교과서입니다. 수학교과서 만큼 알차고 핵심적인 내용만 잘 정돈된 자습서는 없습니다. 교과서를 정독하세요. 비록 응용문제나 활용문제는 적지만, 짧은 시간에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교재는 교과서만 한 것이 없습니다. 2학기 교과 내용을 전부 꼼꼼히 보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중간고사 범위까지 만이라도 꼼꼼히 제대로 개념과 정의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알차게 공부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수학 선생님이나 EBS 인터넷 강의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1학기 복습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하는 방학 보충수업을 수강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 수업을 활용하십시오. 여름방학 고1 수학 보충수업 하나면 충분히 1학기 내용을 정리하고도 남습니다. 애써서 따로 무언가 문제집을 새롭게 사서 풀기 보다는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교재와 수업내용을 잘 정리하는 편인 훨씬 효과적입니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1학기 때 풀었던 교재를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도 2학기 모의고사를 대비한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미르아카데미학워 조형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
- 이번 방학은 더 알뜰하고 더 알차고 싶다 즐겁고 신나는 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 기간은 하고 싶은 일도 많고 해야 할 공부도 뒤따르지만, 얼마나 시간 활용을 잘 하느냐에 따라 개학 시 숙제 때문에 집안이 시끄럽지 않다. 체험활동과 그에 따른 보고서 등 하는 만큼 달라지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적당한 시간 방학. 시내에서 활용 가능한 활동처를 알아보았다.효도 실천하고 여름도 물리치고소사구 범박동주민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들의 봉사와 효 체험활동을 위해 가족을 주제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열 예정이다. 8월 한 달 동안 이색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부채를 만들고, 경로당 어르신에게 만든 부채를 전달하는 ‘시원한 바람 타고 경로당 방문하기’로 진행된다. 문의:032-625-6708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신나는 자원봉사, 착한 부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대상은 6세 이상의 유아 아동가정과 성인으로 홈메이드 제습제와 모기퇴치제를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는 활동이다.홈메이드 제습제 만들기 일정은 7월 25일, 27일이며,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봉사는 7월 29일, 8월 2, 5, 9일에 진행된다. 또 어르신들에게 손 마사지와 네일케어 봉사를 하는 재미난 뷰티살롱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문의:032-324-1066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영웅 ’단군왕검, 박혁거세, 주몽, 온조‘심곡도서관이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인물을 소재로 살아 숨 쉬는 역사교실을 연다.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역사 이야기교실에서는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한국사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나만의 역사책’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수업은 8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두 10회이다. 문의:032-625-4581여름방학 도서관에서 숙제하고 교양 쌓기어린이도서관 동화기차가 방학을 맞아 성교육과 스토리텔링, 요가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가정에서 겪는 성교육의 애로점을 대신해 기획된 프로그램의 주제는 ‘엄마, 아빠도 모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 성(性)’이다.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기획된 이번 성교육의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이다. 진행은 부천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추천강사가 참여하며,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남녀사이 관계를 통한 예절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고학년에게는 사춘기에 빠지기 쉬운 음란물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다룬다. 이밖에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요가와 몸 놀이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오는 8월 14일에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며,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문의:032-320-6328둘레길 체험으로 역사와 생태공부를부천시가 산과 공원, 들판과 하천을 하나의 길로 연결한 총 42km의 ‘부천둘레길’ 숲 체험단을 모집한다. 숲 체험은 향토유적 숲길, 삼림욕길, 물길 따라 걷는 길, 황금들판길, 누리길 등 다섯 개의 테마길로 구성되며, 사전에 신청을 하면 숲 해설가의 자연생태에 관한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다. 1코스 향토유적 숲길은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강선사유적지 등 향토유적지가 포함되어 있어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3코스 ‘물길 따라 걷는 길’에서는 시원한 시민의 강을 걸으며 물고기 떼와 부레옥잠과 같은 수생식물을 관찰하는 생태체험 코스를 해볼 수 있다. 문의:032-625-3572유쾌 상쾌한 과학문화 놀이동산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1박2일 과학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방학특별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기에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기획전시와 뮤지컬 공연 등 문화행사도 개최된다.놀면서 배우는 과학코너에서는 현미경탐구교실, 생태세밀화교실, 과학논술교실, 방학실험과학교실이, 가족천체관측교실, 과학자와의 만남, 연구사와 함께 떠나는 과학여행, 4D수리창의교실, 유아창의체험교실, 에코창의교실 등도 마련된다.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태체험교실, 과학스토리텔링, 주말과학체험한마당, 과학나눔창의세상 등도 방학 중 계속 열린다. 이밖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중학교 2학년생 대상 여름발명특허교실을 연다. 발명특허교실에서는 로봇 제작, 아이디어 제품 제작, 캔버스 모델링 실습 등 이론과 과학 실기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제작한 아이디어 제품들은 특허청장상 등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문의:032-512-8203알고 나면 더 소중한 인권 부평도서관이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참여하는 ‘인권’ 주제 여름독서교실을 마련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인권이 뭐예요? 소중한 나, 너 그리고 우리’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각장애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소중 합니다’ 시간에는 장애인 인권에 대해 알아보기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 어린이 인권을 소재로 ‘인권신문 만들기’ 수업도 펼쳐진다. 또 ‘벽을 넘어서’시간에는 다문화 속의 인권문제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들여다본다. 이밖에도 아동인권문제와 왕따와 차별이야기 등도 퀴즈와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도록 했다.문의:032-510-7318패키지 상품으로 공연과 체험을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천시민평가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재미와 감동으로 검증받은 작품 ‘피터팬’과 ‘도서관 생쥐’를 공연한다. 피터팬은 친구들을 통해 배우는 우정과 협동심을 다룬 뮤지컬로 진행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빨간모자’ 등 어린이공연극 전문 극단 ‘복주머니’가 맡는다. 이밖에도 멀티뮤지컬 ‘도서관 생쥐’도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 공연관람과 체험을 위해 모둠 패키지 할인티켓과 단체할인을 진행한다. 따라서 모둠 패키지를 활용하면 개인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단체 20인 이상은 50~60% 할인은 물론, ‘모래아트 체험전’ 1천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티켓 판매는 7월 28일까지이다.문의:032-320-633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논술·독서지도, 해피북랜드 ''독서영재'' 저렴하고 효과 높아 인기 치솟는 물가와 경기불안여파로 인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논술 비중이 커지면서 독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지만 학원비가 만만치 않아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간다. 그런 이유로 최근 어린이 도서방문대여 해피북랜드 교과연계, 교과수록, 권장도서들로 구성된 ‘독서영재’, ‘해피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책 한 권 살 가격으로 전문가들이 엄선한 책들을 일주일에 한가방씩(4권)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달이면 16권~20권, 1년이면 200권 가량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간들이 잘 관리되어 있으며 책을 끼워 팔지도 않는다. 논술이나 독서지도 명목으로 추가 비용이 없으므로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의 호응이 좋으며 독서 편식하는 아이들, 논술에 약한 아이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이 해피북랜드를 접한 후부터 게임보다도 책읽는 것에 시간을 더 많이 보낸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고등국어 고득점의 왕도 수능국어 고득점의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범람하고 있다. 수능 국어에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 문제풀이 요령만 알면 되는 것이지 내신 공부처럼 꼼꼼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무식한 공부방법이라는 내용이다. 물론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접근방식으로 정답을 찾는 것은 옳은 방법이다. 그러나 학생이 국어 지식에 대한 기본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 기술은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대다수의 중학생과 고등 1학년 학생들은 국어 교과를 배제하고 경쟁적으로 수학과 영어 선행학습을 몰두하고 있다.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영어, 수학에 비해 학습량 대비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과목이 국어라는 사실을 잊고 국어 과목도 놓치게 되는 것이다. 결국 고등 2,3학년이 되어 국어성적이 발등을 찍으면 그때서야 학부모와 학생들은 국어 문제풀이 요령만 배우면 된다는 허상을 가지고 유명학원과 과외강사를 찾으려 아우성이다. 20년 이상 고등국어 교육을 하고 있는 필자도 이런 학생들을 흔히 접하였고,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하여 성적향상을 도와준 사례가 많아 필자의 학원에 수험생들이 몰려드는 것은 사실이다. 고등과정에서 국어성적을 올리기 위해선 체계적인 관리와 몰입수업을 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고등학생 모두가 이런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수능국어와 고등내신 국어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왕도는 다음과 같다. 수학, 영어와 마찬가지로 국어 과목 역시 중등 과정이 중요하다. 중등 2학년부터라도 수학이나 영어 공부 학습량의 1/5만이라도 국어과목에 시간 투자를 해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학습방법에 대한 개선도 시급하다. 흔히 중등과정에서 국어 공부란 독서논술을 통하여 독해력과 사고의 확장을 키우는 것과, 중등 국어 내신에만 매달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제대로 된 국어 교육은 교과 내신과 연계 된 국어지식을 완벽하게 습득하여 개념을 정립할 수 있어야 한다. 중등과정에서 국어공부를 일주일에 한번 꾸준히 3시간 정도 투자해서 독해, 국어 지식에 대한 개념정리, 적용 훈련을 한 학생들은 고등과정에서도 이정도의 학습량으로 충분히 고득점을 받는다. 실제로 이런 학생들을 필자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문학과 비문학 어법 이론에 대해 확실한 이해를 하고 이 구심점을 바탕으로 심화된 지식을 습득하고 문제 적용능력을 기르는 것이 매력적인 오답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국어 고득점의 비결이다. 마루국어논술학원 박혜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4
- 특목고를 보낼까? 일반고를 보낼까?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오는 9월부터 시작된다.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94개 대학이 참여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작년보다 8300여명 늘어난 25만 1600여명으로, 전체 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의 66.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흔히 수시는 ‘내신만 잘 받으면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상위권 명문대의 경우 내신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입전형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맞다. 대학, 성실하고 실력 있는 학생 원해 현재 중3부터는 고교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대학이 고교 내신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 예상되고 같은 등급의 경우 일반고가 역차별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대입전형의 종류는 3000가지 정도로 복잡해 보이지만 수능중심, 논술중심, 학생부중심의 입학사정관, 특기자, 순수입학사정관 등 크게 5가지 정도로 나눠진다. 대다수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전형은 공부 잘 해서 대학가는 한 가지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대학은 하나의 목표를 정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준비한 학생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특목고는 모든 대입전형에 있어서 일반고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목고는 전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을 조기에 개발하고 필요한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같은 목적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공부함으로써 진로 선택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특목고의 자기주도 학습전형 선발 지난 2010년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이 함께 <자기주도학습전형 바로 알기>책자를 발행했다. 스펙을 잘 갖춘 학생보다는 학교생활에 성실한 학생을 뽑겠다는 것이다. 자사/자율고, 외고/국제고 등이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1단계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및 자기개발계획서를 제출한다. 자기주도 학습과정 및 진로계획과 독서활동을 합친 자기주도 학습영역과 봉사·체험활동부분의 비중을 늘린 인성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황수민(청원고 1년)학생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그동안 했던 공부도 돌아보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목고에 지원하는 학생은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등 외부 시험 성적이 화려(?)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중학교 내신 성적이 바탕이 된 학생부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로 외부에서 시행하는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수상경력은 기록할 수 없다. 서류에 통과했다면 2단계는 면접이다. 면접은 1단계에서 제출한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나를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청주 페르마수학전문학원 권기웅 원장은 포트폴리오 작성 시 “최대한 자신을 솔직하게 나타내고 여러 번의 확인을 거쳐서 내용을 다듬어 가는 것이 좋다”며 무엇보다 “진실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층 면접 중에 자신이 쓴 내용을 기억하지 못해 평가절하 되는 사례가 종종 있어 거짓은 처음부터 아예 쓰지 않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하나의 통일된 주제를 유지해야한다고. “자신이 모든 분야에 뛰어나다고 하는 것보다는 특화된 자신의 모습을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들은 수많은 서류를 볼 수밖에 없으므로 간결하면서도 차별성을 지닌 포트폴리오가 인상 깊을 수밖에 없다”며 핵심 내용은 가장 앞부분에 쓸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특목고는 넘볼 수 없는 특별 집단이 아니고 성실하게 준비해서 도전하면 얼마든지 실현할 수 있는 목표”라며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특목고를 준비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청주 페르마수학전문학원 ‘포트폴리오 반’개강청주 페르마수학전문학원에서는 중학교 3학년 중 특목고를 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대비반’을 개강한다. 일단 본인이 학교를 정하는 것이 우선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등록 후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최종 학교를 정하여 대비할 수 있다. 경험자의 도움을 받아 학생 개개인의 장점을 진실성 있게 정리하여 서류 전형에 대비할 수 있다. 작성된 서류를 통해 학교에 맞는 예상 면접질문의 답변을 연습해 봄으로써 성공적인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7월 말부터 9월초까지 주 1회로 10회에 걸쳐 자기개발계획 서 작성 요령과 논술을 강의한다. 또한 9월말부터는 주 1회로 학교별 기출 면접대비를 할 예정이다.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3년 7월 3주 MTM연기학원, 연기캠프 개최2013년도 서울·수도권 대학 연영과 121명 합격을 이룬 MTM연기학원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연영과 진학 희망 학생(고1~2)을 대상으로 연기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MTM 입시전문 강사에 의한 트레이닝에 의하여 진로 결정을 위한 꼭 필요한 연기교육을 체험하고, 이후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2)780-7676, www.mtm.co.kr반포지역 학생 위한 소수정예 Kim’s 수학학원, 여름방학 특강생 모집엄격한 테스트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참고하여 5명 이내의 소수인원을 수준별로 반편성 한 후에 맞춤형으로 지도하여 짧은 여름방학 동안 완벽한 내신대비를 끝낼 수 있게 준비한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강남고속터미널 근처 경남상가에 위치한 Kim’s 수학학원에서 모집하고 있다. 기초문제에서 고난도 문제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학원교재로 수업하며 ‘숙제를 어떻게 하는가’에 주안점을 두고 토론식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숙제를 반드시 연습장에 풀어오기 등 사소하지만 중요한 습관을 바로잡아주며 소단원별 퀴즈시험 및 대단원별 종합 테스트 후 재시험 및 보충강의로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지도한다.문의 (02)593-9454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 입학사정관제전형?영어로 대학가기 컨설팅 진행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에서 국내 대학 입학사정관제 전형 및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영어특기자 전형 등의 ‘영어로 대학가기’ 전형에 관한 원서지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지원대학 및 전형 결정을 위한 ‘원서지원 전략 컨설팅’, 학생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자기소개서 작성을 보조하는 ‘자기소개서 첨삭 프로그램’, 서류정리 및 자기소개서 첨삭, 온라인 원서접수 등 원서지원 전 과정을 보조하는 ‘통합지원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설팅 진행은 초기상담을 통해 결정하며, 초기상담은 전화예약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다. 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인문,자연계 수시논술특강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여름방학 인문·자연계 수시논술특강을 7월 20일에 개강한다. 인문계는 연세·고려대 논술반부터 여자대학 대비반, 문과 수리논술반을 주말에 4시간씩 진행한다. 자연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8시간 과정으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집중 학습한다.문의 (02)3452-2210YES영도어학원 도곡캠퍼스, 국제학교 프로그램YES영도어학원 도곡캠퍼스에서 국제학교 프로그램으로 여름학기와 2학기 정규반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중1에서 고2까지 홈스쿨링 학생과 자퇴생, 유학 준비생, 국제학교 준비생 등이다. 여름학기는 8월 5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며 Englis, Novel reading, Essay, Science, History, Study Hall 등으로 진행된다. 2학기 프로그램은 8월 26일(월) 시작하며 중1~고1반, 고2~고3 해외대학반, 고2~고3 국내대학반으로 나눠져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각 반별로 운영된다. 한편 중1~고1을 대상으로 하는 오후 유학 준비반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현재 국내 학교를 다니면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 문의(02)553-0066제이스유학리뷰, IVY 및 일반 대학 Application Consulting미국 의·치·약대 및 IVY 전문 Jay’s 유학리뷰가 10년 이상의 Know-how를 바탕으로 2013 Summer IVY 및 일반 대학 Application Consulting 유학업무를 진행한다. 학생의 실력평가 및 Status를 파악, 그에 맞는 학교 정보 상담 및 Dream School을 선정하고 학생의 부족한 부분 상담 및 Master Plan 제시. Application Essay 전문 선생님과의 긴밀한 상담을 통하여 Application 작업을 진행한다. 맞춤형 유학 업무가 아닌 실력 향상형 유학업무로 학생의 현 실력과 잠재 가능성을 파악하여 합격 가능성과 학교 Ranking을 높여준다. Jay’s 유학 Review는 Teachers College, Columbia University 출신 정식 선생님이 입학사정관을 사로 잡는 창의적인 에세이 지도와 원서 컨설팅을 실시해 학생 고유의 Creative Essay Writing을 완성하여 Reach School 로 가는 Pathway를 열어준다. 상담은 예약제로만 이루어진다.문의 1544-JAYS(5297), www.jaysreview.co.kr, www.jayuhak.co.kr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7월 20일, 고려대에서 수시지원,논술 설명회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7월 20일(토) 오전 10시 고려대(안암) 자연대 캠퍼스에서 2014학년도 수시지원 및 논술?입학사정관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6월 모평과 학생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한 수시지원 전략과 인문계 자연계 논술 대비법은 물론 입학사정관 전형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도 소개한다. 문의 (02)3452-2210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 국내고 재학생 대상 여름방학 특강 개강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에서는 국내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4주간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SAT 실전 수업 및 점수대별 TOEFL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에 따라 주 3일 또는 주 5일 수업으로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공인성적 또는 자체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수준별 반편성이 이루어지며, 정기적인 모의 테스트와 실전 연습을 통해 실제 시험에 대한 적응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 보딩스쿨 진학을 위한 SSAT 정규 수업 및 실전특강 수업도 접수 중이다. 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백중학원, 과학탐구 여름방학 특강 최고 수준의 강사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백중학원이 과학탐구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한다. 난이도가 있어 전공 강사에게 수업을 받아야 하는 생명과학은 메가스터디와 대치동 미래탐구 강사인 박선오 선생이 고3 생명과학1 문제풀이 특강반을 준비한다. 물리는 메가스터디 과탐 대표강사인 김성재 선생이 물리1 전 범위에 대한 확고한 틀을 구축해 주며, 화학은 마이맥과 티치미 온라인 강사인 박정환 선생이 진행한다. 한편, 2014년 입시에서 과탐은 이과의 경우 언어나 외국어보다 반영비율이 높은 서울 상위권 대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문의 (02)554-6330, (02)561-6330스피치 방학특강과 2학기 회장선거 접수 2013-07-22
- 자연계열, 수시 논술전형 어떻게 대비할까 지난 6월 27일 6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수험생들은 전국 수준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수능일까지의 성적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 모집에서 합리적인 지원계획을 세워야한다.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늘어 전체 모집인원의 66.2%에 달한다.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대학들이 수시모집의 약 50%를 차지하는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들 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의 반영비율은 상당히 높다. 특히,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70%나 되므로 그 영향력이 매우 크다. 몇몇 대학은 이미 2014학년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해 출제방향을 제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원할 대학의 논술고사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지난 호 인문계 논술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자연계 논술전형의 지원전략 및 출제경향과 대비법을 정리해봤다. 2014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 논술전형의 주요 변화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각 대학의 논술 반영 관련 사항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다. 다만, 선발 단계에서 우선 선발을 적용하는 학교가 늘었고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도 다소 늘었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논술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논술 100% 전형)하는 대학이 서울시립대, 경기대, 가톨릭대(우선선발) 등 세 학교로 늘었다. 경희대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논술 반영 비율을 지난해의 60%와 40%에서 각각 80%와 60%로 늘렸고, 이화여대도 60%와 50%이던 지난해의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논술 반영 비율을 올해는 모두 70%로 높였다. 고려대는 논술 반영률은 그대로 두고 우선선발 인원을 70%로 조정해 지난해보다 10% 늘렸다. 반면, 중앙대는 우선선발을 신설해 모집 인원의 60%를 선발하며,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논술 반영비율은 70%와 60%로 지난해보다 10% 줄였다. 한편, 대학들 중에는 올해 초에 발표한 수시전형 계획을 변경해 5월말에 재고시한 학교가 상당히 많다. 논술과 학생부의 반영비율,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이 변경된 학교가 많으므로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시정보와 모집요강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해야 한다. <2014 주요 대학 수시모집 논술전형>※ 2013년 6월 현재 각 대학이 발표한 ‘2014 수시 모집 요강’ 기준. 정확한 내용은 각 대학 홈페이지 참조 수학·과학 과목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면 적극적으로 수시 공략수시모집의 선발인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수능최저기준을 기반으로 한 논술전형 우선선발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주요 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은 수능성적을 기반으로 한 논술실력으로 승부를 보는 전형이 되었다. 이로 인해 수시와 정시는 수능성적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접근해야하며, 개인의 장점에 따라 투자할 시간을 적절히 분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논술전형의 전형요소는 크게 내신 성적, 논술, 수능(등급 또는 백분위)이 있다. 수시는 정시보다 내신반영 비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내신이 불리하다고 해서 수시모집을 포기할 것까진 없다. 우선선발에서는 내신반영 비율이 대폭 축소되므로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내신의 불리함을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서강대를 예로 들면 일반선발에서는 내신 1등급이 100점, 내신 5등급이 93점인데, 수능이 우수한 우선선발에서는 내신 1등급이 100점, 내신 5등급이 99.4점으로 내신의 실질반영률이 낮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의 균형점을 찾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수능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자연계의 경우 상위권 대학들이 수시모집에서 수학과 과학 과목 중심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정하고 있으므로 과목별 등급에 따라 수시와 정시의 유·불리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수학과 과학이 국어와 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은 수시에 비중을 두고 수시 1차부터 적극적으로 노리는 전략을 취하고, 반대로 국어와 영어가 상대적으로 우수하거나 과목별 편차가 크지 않은 학생은 정시모집에 비중을 두고 수시 2차를 활용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합격선이 비슷한 대학들 중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시험방식인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지원을 고려할 경우, 과학이 자신 있는 학생은 성균관대를, 수학이 자신 있는 학생은 서강대와 한양대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주요대학 출제 경향과 대책# 연세대 : 60점 배점의 수학문제와 40점 배점의 과학문제를 각각 1문항씩 출제(2~3개의 소논제 포함)한다. 2013학년도 논술고사에서는 수학적 개념, 수리적 사고력과 논증력을 측정하는 문제와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문제를 출제했다. 수학문제는 집합, 함수, 경우의 수, 순열, 조합, 확률, 통계, 방정식과 부등식 등의 단원 개념이 모두 등장했으며, 단원 간의 연계와 개념 확장 등이 풀이에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단원 간 연계의 경우 집합 단원의 정의를 바탕으로 순열과 조합 방법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했으며, 개념 확장의 경우 확률을 이용해 주어진 문제를 재해석하는 능력을 파악했다. 과학문제는 물리와 지구과학이 통합된 소문제와 화학과 생명과학이 통합된 소문제가 출제되었다. 기본적으로 수학 및 과학 관련 교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며,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해당 유형에 대한 문제해결을 직접 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지난해까지 통합논술이었던 과학논술은 올해부터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중 한 과목을 시험보기 전에 미리 선택해서 응시하게 된다.# 고려대 : 2013학년도 논술에서 60점 배점의 수학문제와 40점 배점의 과학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수학문제 속에는 소문제 4개, 과학문제 속에는 소문제 4~6개가 출제되었다. 수학문제 1문항은 필수 문항이고,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문제 4문항 중 1문항을 선택한다.지난해 논술에서 자연 A, B형의 물리와 생명과학 및 자연 B형의 화학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했지만, 자연 A형의 화학은 2009개정교육과정의 화학Ⅱ 교과서에 새롭게 추가된 열역학 단원에서 출제해 교육과정을 벗어났다. 자연 A형의 지구과학은 이상기체상태 방정식 등의 융합형 문제로 난이도가 높게 출제돼 다른 과학 과목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다. 수학문제는 다소 어렵게 출제되므로 과거에 출제된 내용을 중심으로 보다 심층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과학문제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교과의 Ⅰ과목은 물론 Ⅱ과목에 해당하는 개념과 이론 내용도 제시되므로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학습해 두어야 한다. 그래프와 도표 등의 자료가 많이 제시되므로 이러한 자료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서강대 : 수리계산형이나 수리응용형 문제가 2문항(다수의 소논제 포함) 출제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리와 과학을 통합한 통합교과형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다. 서강대 자연계 논술의 제시문은 길이가 긴 편이고 논거로 제시하는 내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항상 난이도 ‘상’인 문항과 난이도 ‘중’인 문항을 출제해 난이도가 높은 문항으로 변별력을 확보하는 경향이 있다.2014 모의논술에서 문항1은 주어진 관계식을 만족하는 등비수열인 계차수열과 그 수열의 일반항 및 무한수열에 대한 실생활 상황이 제시문으로 제공되었으며, 문항2는 4명의 후보에 대한 1차 투표결과의 경우의 수와 3명의 후보에 대한 2차 투표결과의 경우의 수가 제시문으로 제공되었다. 대체로 고등학교 수학교과 내용에서 출제되는 편인 2013-07-22
- 공교육 진로 선생님들이 함께한 소통의 시간! 지난 20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 13회 입시정보한마당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 기념관과 제2학생회관에서 열렸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 진학지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고1, 2학년 재학생까지 현직고교 진학담당 교사들로부터 무료로 대입정시 지원전략과 개별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백주년 기념관 1, 2층 좌석을 빼곡히 채울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미로 찾기와 같이 예측 불가능한 2014년 대학 입시의 혼조세를 반영한 듯 이번 행사에서는 고1, 2학년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험생 대상의 2014년 대입 전략 강연부터 참여하며 입시의 변화 추이를 의논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또한 제2학생회관에서는 고3 수험생과 재학생들의 개별 입시상담이 다른 층에서 진행될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현장 접수에 참여했던 학부모와 학생들이 상담을 위해 복도를 가득 메울 정도로 실제 입시철을 방불케 했다. D-Day 110여일을 200일처럼 알차게 보내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2014 대입 지원전략에 대한 강의는 서울과학기술대학 입학사정관 조효완 실장이 맡았다. 2014년 수시모집의 구체적인 일정과 수시지원 6회 제한에 따른 신중한 선택,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수능 A/B형 지원에 따른 혼란, 최저학력 기준 완화 등 현재 입시의 경향을 시작으로 전형별 주요 특징을 소개하면서 강의를 열었다. 특히 학생부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논술 전형, 적성고사 전형 등 다양한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 특징, 준비 과정을 제시하는 한편 대학별 고사 유형 등 기존 입시의 구체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증감을 비교해 주어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과목별 A/B형 지원에 따른 틈새공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며 입시 변화에 따른 6월 모의고사 평가 이후 전략을 수정 보완을 위해 실제 수험생의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格物致知! 사물의 참된 모습을 밝혀 궁극에 이르게 하는 법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수험생에게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면접에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 하라! 제 13회 입시정보한마당에서는 최유미 아나운서의 면접 스피치 강연도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짧은 면접 시간에 특별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경험해 온 활동, 꿈, 학습, 롤 모델에 관한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장점, 약점, 문제해결 능력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어주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 열정,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접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결론을 먼저 말하고, 쉼을 활용해 감정을 유도해야 합니다. 특히 Why? 왜 이 자리에 있는지, 왜 지원 했는지 분명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5, 2016년 대입준비, 진로 탐색부터 시작하라! 경기도 진로진학 지원센터의 김덕년 장학사의 강의내용은 고1, 2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입시, 행복하게 준비하기’였다. 당장의 입시 현상에 흔들리기 보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갖고 있는 ‘성적 중심’의 마음 서열화를 없애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내 아이가 가장 잘하는 것, 가장 간절한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형 인재상의 변화, 대학입시 과목의 명칭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제시하는 한편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스토리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실제 입시현장에서 활용되었던 사례, 합격 사례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자신의 스토리 중심은 바로 ‘자신’이며, 가장 잘 하는 것, 가장 절실하고 간절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 입시의 준비는 진로 찾기부터 시작되니까요.” 201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