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부천로타리클럽 무료 백내장 시술 국제로타리 3690지구 남부천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백내장 시술비 전액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지역주민(다문화 가정 포함)이다. 무료 시술 희망자는 6월20일까지 부천문화원에 주민등록등본 1통과 함께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원으로 문의. 문의 032-625-3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6월 목요문학나들이 ‘황순원 소나기 마을’ 부천시여성회관이 주관하는 목요문학나들이가 6월17일 오전8시30분 ‘황순원 소나기 마을’로 문학현장체험을 떠난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소나기 마을은 작년 9월 개관, 작가의 생애와 작품을 전시한 곳이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중식비와 교통비 포함). 오는 6월10일까지 전화접수를 받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032-320-6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토피어리 가득한 ‘인 토피어리 아트센터’ 세상에서 하나 뿐인 ‘귀여운 토피어리’ 부천 상동 푸른마을 인근에 있는 ‘인 토피어리 아트센터(대표 김인숙)’는 숲 속 정원이다. 각종 토피어리 작품과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이 매우 쾌적해서다. 이곳은 토피어리와 예쁜 손글씨 POP, 아이클레이를 배우려는 수강생들의 문화센터 역할을 한다. 부천의 토피어리 인구는 100여 명. 요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토피어리 제작 현장을 찾아가봤다. 새 과정을 찾는 것은 즐거움 인 토피어리 아트센터(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toptopia)는 김인숙 씨의 공간이다. 손으로 만드는 것이 좋아서 교사 일을 뒤로 하고 토피어리를 만났다는데. 8년 전, 인숙 씨는 식물과 토피어리가 어우러진 유럽의 한 사이트를 알게 됐고 살아있는 듯 완성도가 높았던 토피어리 작품을 직접 배우기로 한다. “초창기엔 지금처럼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식물과 함께 토피어리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저에겐 찾는 과정도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인숙 씨가 알게 된 토피어리는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정원사가 자신의 이니셜을 은밀하게 정원수에 새겨 넣은 것이 시초다. 이런 방식으로 수목을 다듬는 방법은 로마제국의 확대와 함께 유럽 전역으로 전파된다. “20세기에 들어서 미국에서는 입체 프레임을 이용한 단 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토피어리가 개발됐는데 현재는 조경과 취미생활의 한 분야로 발전됐어요. 그러니까 인공적으로 다듬거나 잘라 만든 수목들은 모두 토피어리인 셈이죠.” 영화 가위손에서 주인공 에드워드가 신기한 손놀림으로 나무를 전정했던 것, 부천 자연생태박물관 앞 화단에 있는 식물로 만든 동물모형, 길가의 사철나무를 가지런히 전정해 놓은 것도 모두 토피어리에 속한다. 독특한 선물 준비해 봐요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10대에서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특히 자기만의 독특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들른다. “토피어리를 통해 식물이 성장하는 것을 매우 신기해하세요. 특히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죠. 토피어리로 만든 인형이랑 대화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렇다면 토피어리는 무엇으로 만들까? 토피어리의 재료는 뉴질랜드와 칠레에서 수입하는 늪지대의 물이끼다. 이런 이끼는 식물을 수출할 때 토양 대신으로도 쓰인다. 이끼를 소재로 고정 줄과 와이어, 다양한 프레임들과 식물, 공구세트를 사용하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저희 센터에서는 다양한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모양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법이 연령대에 맞게 개발돼 있기 때문에 식물을 좋아하고 즐기는 마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인토피어리아트센터에서는 1만원에서 10만원까지의 다양한 선물용, 기념용품을 판매한다. 중, 대형 토피어리를 주문해도 된다. 또한 집안 거실의 미니정원에 놓아두면 좋을 작품도 판매한다. 또한 토피어리 취미 강좌와 디자이너 과정, 미니정원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자연습도조절과 테라피 효과 “토피어리는 가습기 역할을 해서 집안에 두면 좋아요. 애완견처럼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도 있구요. 안에 와이어가 있기 때문에 물을 묻혀서 모양을 변형시킬 수도 있죠.”김 씨는 토피어리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서 얻는 성취감이 그것이다. 또 나만의 포즈를 만들어보는 재미도 있다. 심어놓은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 마음의 안정을 얻는 테라피 효과도 있다. 토피어리에 화분 식물을 심어주면 더 잘 자라는 것도 장점이다. 오래 된 토피어리에 먼지가 끼면 어떻게 할까. 칫솔로 문질러주고 물로 씻어주면 된다. 3년 이상 됐을 때는 다시 이끼를 입혀서 리폼해도 좋다. 처음의 분위기를 잃은 토피어리를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토피어리 재료를 판매하는 곳은 아직 많지 않다. 재료는 한국토피어리(www.topiaryshop.co.kr)와 리즈 쇼핑몰(www.lees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녀는 현재 소풍 터미널 문화센터와 롯데백화점, 세이브존에서 토피어리를 가르친다. “앞으로의 제 꿈은 휴식공간과 문화공간의 기능을 겸비한 토피랜드를 만들어 관람도 하고 체험 행사도 해보는 겁니다. 사람들이 만드는 재미와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또한 해외에도 한국의 토피어리를 알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TIP 김인숙씨가 알려주는 ‘토피어리 관리법’ 직사광선보다 하루 2시간 정도 햇빛 드는 장소가 적당하다. 겨울에는 커튼을 통과한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가 좋다. 여름에는 이틀에 한 번, 겨울에는 5일에 한 번 뿌리가 흠뻑 젖도록 물을 준다. 바싹 마르고 무게가 가벼워졌을 때 주면 된다. 두 달에 한 번은 액체 비료나 분말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준다. 식물이 자라면 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U자 핀을 꽂아준다. 너무 자란 부분은 자르고 정리해서 나만의 아름다운 토피어리를 만들어보자. 문의 032-325-5539, 011-9019-23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2차 보금자리 경기권 3곳 미달 국토해양부는 25일 수도권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6곳의 일반공급분 사전예약 마감결과 경기권 3곳에서 1333가구가 미달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양주 진건 559가구, 부천 옥길 46가구, 시흥 은계 728가구다. 서울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는 사전예약 접수 첫날 각각 9.8대 1, 12.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구리 갈매는 969가구 배정에 마지막 날까지 1645가구가 신청해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남은 1333가구는 2~3지망 지원자에게 공급되고 나머지는 본청약 때 공급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이후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김병국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2차 보금자리 경기권 3곳 미달 국토해양부는 25일 수도권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6곳의 일반공급분 사전예약 마감결과 경기권 3곳에서 1333가구가 미달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양주 진건 559가구, 부천 옥길 46가구, 시흥 은계 728가구다. 서울 내곡지구와 세곡2지구는 사전예약 접수 첫날 각각 9.8대 1, 12.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구리 갈매는 969가구 배정에 마지막 날까지 1645가구가 신청해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남은 1333가구는 2~3지망 지원자에게 공급되고 나머지는 본청약 때 공급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이후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경기지사토론사진설명 25일 경기 부천 OBS방송국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유시민, 김문수, 심상정 후보가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강종민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동부하이텍 부천공장, 녹색기업 지정 동부하이텍(대표 박용인)은 25일 부천공장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기업 인증은 동부하이텍이 지난 3년간 약 26억 원을 투자해 폐열 및 공업용수 재활용 시스템, 고효율 냉동기 등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연료와 용수, 전력을 약 10~30% 절감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동부하이텍은 반도체 제조공정을 표준화해 원부자재 사용을 줄이고, 녹색구매 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원부자재를 사용하는 등 반도체 생산 전 과정에서 친환경 생산 시스템을 운영한 것도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재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17일째 외박 유세 … 문수의 깡다구 살아나다 ●6·2 지방선거 D-7, 경기도지사 후보 동행취재 17일째 외박 유세 … 문수의 깡다구가 살아나다 정치적 고향 부천에서 파주까지 강행군 … 천안함 맹공, 여론조사 우위에 여유 보여 25일 오후 4시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천역 광장 앞 역사계단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과 시민을 상대로 유세를 했다. 그는 “아직도 나의 집은 소사 3동 한신아파트 그대로 이고, 도지사로 수원에서 4년을 살면서도 늘 마음속으로 소사구민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친근감을 표시했다. “내가 한 때 고향인 경상도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고심할 때 집사람이 ‘당신은 소사구민을 버리고 지역을 바꾸면 마누라도 바꾸겠다는 거냐’고 혼내더라.” 김 후보는 마치 가까운 이웃에게 말하듯 시민들을 상대로 30분 가까이 유세를 이어갔다. 연설 중간 중간 지지자들은 “김문수, 김문수”를 외치며 그를 반갑게 맞았다. 이날 유세에 참여한 김 후보의 후배인 부천시 의원 정영태씨는 “김 지사님은 국회의원 때부터 동네의 크고 작은 일을 모두 챙겨서 주민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역 인근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하고 있는 최성표(44)씨는 “젊은 사람들 중에는 민주당으로 확 바꿔야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쪽에서는 김문수씨에 대한 지지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부천시 중동에 산다는 택시기사 한 모(65)씨는 “김 문수 지사가 경기도를 많이 살려놨고, 이번에도 지지할 생각”이라고 했다. 하지만 한씨는 “천안함은 빨리 좀 수그러졌으면 좋겠다”면서 “택시고객들이 주식이 내리고 경제가 안좋아지는 것 아니냐면서 걱정을 많이하더라”고 시중민심을 전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의 상당부분을 천안함 내용으로 채웠다. 부천유세는 물론이고 한강을 넘어 고양과 파주로 이어진 연설에서도 천안함에 시간을 많이 할해했다. 부천에서 시간을 지체해 당초 예정시간보다 1시간 가까이 늦어진 고양시 마두역 앞 유세에서도 그는 예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북한의 천안함 피격을 공격하고, 야당후보들을 싸잡아 몰아세웠다. 하지만 부천에서와 같은 시민들의 강력한 지지는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마두역 인근에서 제과점을 하는 이 모(58)씨는 “투표를 할지부터 아직 결정을 못했다”며 “사람 이름도 모르고 하는 투표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연설을 벤치에 앉아서 듣고 있던 동네 주민 강 모(64) 할머니는 “아직 누구를 찍을지 마음을 못정했다”며 “며느리가 세 명인데 서로들 다른 당 사람을 지지 하더라”고 했다. 한편 이날 오후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유시민 심상정 후보와의 경인TV(OBS) 주최 토론회에서도 후보들은 신경전을 벌였다. 유 후보가 “(김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것과 관련) 돈지갑이 든든하면 여유가 있는데 요즘 괜찮은 것 같다”고 하자, 김 후보는 “여론은 민심인데 하던대로 열심히 할 뿐”이라며 다소 느긋함을 보이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17일째 경기도 모든 시군을 돌면서 ‘24박 25일 현장유세’을 벌이고 있다. 이날도 토론회가 끝난후 수행비서에게 “어디서 세수를 할만한 데 없느냐”고 물어볼 정도로 정신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 후보 선대위 한 관계자는 “지난번 도지사 선거는 사실 여유있게 선거운동을 했지만 이번을 다르다”며 “김 후보의 깡다구가 이버 선거에서 그대로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한줄 지방선거] ▶김만수(민주 경기부천시장) 6일 “무형문화엑스포, 부천운하, 화장장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영화제 파행, 측근인사 감싸기, 의회와의 마찰, 관제데모, 전시행정, 시민단체·지역언론 줄 세우기, 올해 초 눈폭탄 외유사태에 이르기까지 현 시장의 6년간 시정은 먹통, 울화통, 고집불통의 시기였다”며 시민소통 100인위원회 설치,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구청폐지 광역동 추진, 시흥·광명·김포 등과의 통합추진 등 행정개혁 공약을 제시. ▶이계진(한나라 강원도지사) 6일 선거사무소를 열며 “밖에서는 모두 한나라당을 귀족당이라고 부르는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나의 주요 지지층은 저소득·서민층”이라며 “한나라당만이 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고 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당선되겠다”고 다짐. ▶안덕수(무소속 인천강화군수) 6일 “구제역 발생으로 군내 전 지역에 전염병 경계경보가 발령되어 있는 상황에서 군수가 군민의 충격과 아픔을 외면하고 대의원선거 준비를 할 수가 없었다”고 자신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4년전에도 무소속으로 당선된 점을 상기시키며 출마선언. ▶이성웅(무소속 전남광양시장) “중앙정치의 공천권력에 의해 지방자치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정당공천제 폐지 운동 등 지방정치 개혁에 앞장서겠다”며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3선시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 ▶현애자(민노 제주도지사) 6일 야권후보단일화 토론회에서 “지지율이 높다고 성문제나 선거법 위반 등의 부패한 후보와는 단연코 연대할 수 없다”며 우근민 후보와의 연대를 일축했으며, 함께 토론에 나선 국민참여당 오옥만 후보는 “세종대왕이나 영조를 존경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할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역설, 민주당 고희범 후보는 “제주를 찾아왔던 누군가는 저에게 ‘20년전 신혼여행 때 제주도지사였던 사람이 아직도 선거에 나오느냐’고 지적하더라”며 우근민 후보 비판. ▶김선옥(민주 광주서구청장) 6일 중앙당이 여성몫으로 전략공천을 확정하자 “광주 첫 여성구청장 후보로서 사람 사는 세상, 사회적 소수의 정치참여 확대의 길을 열겠다”고 다짐. ▶조홍규(평민 광주시장) 14~15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평화민주당(한화갑 대표)이 민주당 텃밭인 광주시장에 공천을 확정하자 6일 “정치인이 아닌 행정가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싶어 출마했다”고 발언. ▶정용화(한나라 광주시장) 6일 ‘포스코 LED 조명사업 유치 설명회’를 열고 “포스코 LED 사업 유치를 통해 광주의 향후 100년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포스코가 LED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광주 유치를 위해 최근 고위층 정책 당국자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공개. ▶김문수(한나라 경기도지사) 7일 도지사 직무를 정지하고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으며, 김 지사측은 “공식 후보등록 전인 다음주 지방선거 후보들의 매니페스토 협약식과 후보자토론회 등이 예정돼 있어 예비후보 등록일을 앞당겼다”고 설명.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7
- 2차 보금자리주택 7일부터 사전예약 서울 세곡2, 남양주 진건 등 6곳 1만8천511가구3지망까지 분양.임대 교차 선택 가능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서울 세곡2, 남양주 진건, 시흥 은계 등 수도권2차 보금자리주택 6곳에 대한 사전예약이 7일부터 27일(주말, 공휴일 제외)까지 진행된다.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은 남양주 진건(6천126가구), 시흥 은계(4천520가구), 부천 옥길(3천566가구), 구리 갈매(2천805가구), 서울 강남 세곡2지구(711가구), 내곡지구(783가구) 등 6곳 1만8천511가구다.분양가는 강남 2개 지구가 3.3㎡당 1천200만~1천340만원, 경기도 4개 지구는 750만~990만원 선이며 10년 임대와 10년 분납임대(1천249가구)도 사전예약으로 첫 선을 보인다.접수 첫날인 7일부터 11일까지(주말.휴일 제외)는 3자녀 특별공급과 노부모 부양특별공급을 접수하고, 12~13일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1~2순위, 14일과 17일은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일반 1순위는 18일에 무주택 세대주 5년 이상이면서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자, 19일은 무주택 세대주 5년 이상이면서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신청받는다. 이어 20일은 무주택 세대주 3년 이상이면서 청약저축 36회 이상 납입자, 24일은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일반 1순위에서도 미달이 되거나 모집가구수의 120%를 채우지 못할 때는 25일에2, 3순위 가입자(주택청약종합저축)를 대상으로 접수한다.분양, 공공임대 구분없이 3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분양주택 및 임대주택에는 처음으로 입주자의 자산기준이 도입돼 유의해야 한다.인터넷 청약이 원칙이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서울 개포동 SH공사와 수원 LH홍보관, 남양주 가운동 미성프라자, LH인천지역본부 만수사옥 등에서 현장접수도 병행한다. sms@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