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윤희윤 제26대 한국도서관협회장 취임 윤희윤 한국도서관협회 제26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협회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 도서관 생태계 건강성 확보와 내적 충실화를 선도하고 도서관인들의 권익신장과 소통, 연대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윤 회장은 경북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정책기획위원장과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초대 및 제2기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임 제25대 남태우 회장도 이날 이임식을 갖고 2년의 임기를 마쳤다. 남 전 회장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의 대통령소속 존치와 국립세종도서관의 직영 원안 추진 등 도서관인들의 두 가지 큰 숙제가 최근 해결됐다"며 "새 회장을 중심으로 도서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회장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 갈 부회장에는 곽철완 강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김동렬 양천도서관 관장, 김영민 고려대 도서관 사서장, 박계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4명이 선임됐다. 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제26대 신임임원은 모두 28명이며, 임기는 2015년 6월 말까지 2년간이다.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PLACE - 아이디어 상품 돋보이는 <무지 MUJI> 강남점 지난 6월 21일 일본의 유명 생활용품 전문점인 무인양품의 <무지> 강남점이 오픈했다. <무지>는 일본풍의 소박하면서도 심플하고, 그러면서도 실용적인 브랜드로 전에는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브랜드다. 1층과 지하 1층 등 두 개 층에 2,400여개의 의류, 가구, 생활 잡화가 가득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제품들이 대체로 파스텔 톤이라 매장 분위기는 안정적이고 차분하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무지의 콘셉트 3가지가 크게 붙어있다. ‘소재의 선택’, ‘공정의 점검’, ‘포장의 간략화’가 콘셉트 내용이다. 콘셉트대로 무지의 상품들은 대개 품질이 좋고, 서비스가 좋으며 친환경을 위한 포장 간소화가 눈에 띈다. 또한 매장에서는 상품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앉아도 보고, 만져도 보고, 다양한 활용방법들을 구상해 볼 수 있다. 테마별로 보면 도심형 아이템, 진베이 시리즈, MUJI TO GO, 체험형 가구 전시 공간, 에이징 케어 시리즈, 식품류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모든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제철 식품만을 다룬다고 한다. 무지의 스킨케어 제품들은 친환경적인 것들이 많은데 대부분 천연수(체내의 물과 가까운 알칼리성 PH8.8)를 사용하여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MUJI TO GO는 무지만의 여행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 무지의 캐리백은 바퀴 잠금장치까지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이 코너에서는 캐리어 벨트, 목 베개, 룸 슈즈까지 다양한 여행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위치: 강남역 11번 출구 CGV 강남 부근 이용시간: 10시30분 ~ 22시 30분 정기휴일: 연중무휴 문의: (02)6203-129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강남구, 24시간 보육서비스! 국가사업으로 전환 강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시작하는 ‘일시보육서비스’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돼, 7월 1일부터 6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보건복지부가 시범 실시하는 ‘일시보육서비스’는 강남구가 지난 2010년 11월 전국 최초로 시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365일 24시간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성공모델로 선정해 전국 사업으로 확대 전환한 것이다. 그동안 운영해 온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는 오는 6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7월 1일부터는 보건복지부 일시보육사업으로 전환해 운영될 예정이다. 강남구는 그동안 질병, 사고, 출장, 야근 등 갑자기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영유아 가정을 위해 24시간 보육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권역별 구립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올해 5월까지 총 18,743여건이 넘는 이용실적이 집계되었으며 같은 달 실시한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4%의 이용자가 ‘서비스에 만족한다’ 고 응답해 호응을 얻어왔다.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시보육서비스’ 는 종전에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온 구립어린이집 5개소를 비롯해 육아지원센터 1개소가 추가된 6개소에서 운영되며, 주 5일(월~금) 9:00~18:00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6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월 40시간까지는 시간 당 이용료 4,000원이며 이중 2,000원은 정부지원금으로 나머지 2,000원은 본인이 직접 부담한다. 결제는 아이사랑 카드로 이뤄지며 월 40시간이 넘는 초과 이용분은 정부지원금 없이 전액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이용방법은 보건복지부 아이사랑보육포털(http://www.childcare.go.kr)과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은 어플에 접속해 예약 신청할 수 있고 강남구보육정보센터(02-546-1737)에 전화로도 가능하며, 이용신청서, 운영규정 서약서,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사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일시보육서비스 시범운영 시설 및 정원>- 구립 청담어린이집, 청담동 1-13, 10명- 구립 압구정아람어린이집, 압구정동 483, 10명- 구립 역삼가애어린이집, 역삼2동 783-19, 10명- 구립 보람어린이집, 대치1동 601, 10명- 구립 민들레어린이집, 수서동 723, 10명- 육아지원센터 (도곡점), 도곡로 18길 57, 5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통섭적 마인드로 상상력과 논리력 키운다 기말고사가 끝나는 7월, 고3 수험생들이 대입논술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때이다. 수시 6회 제한, 우선선발 조건강화, 시험시간 축소, 쉬운 제시문과 까다로운 논제 등의 논술전형 흐름을 알고, 자신의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그동안 내신과 수능 준비로 휴식기를 가졌던 친구들은 더욱 그러하다. ‘상상과 논리’의 이의경 원장은 무엇보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학습자 본인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방향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논술전형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결합하여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다음단계라 설명했다. 학생의 잠재된 상상의 힘을 논리로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문·이과 아우르는 통섭논리로 사고력 확장서울대에서 수학교육 전공, 동대학원 철학과 석·박사과정을 마친 ‘상상과 논리’의 이의경 원장의 이력은 다소 특이하다. 인문과정과 이학과정을 모두 공부한 이유를 묻자 수학과 철학은 근본문제를 논리적으로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상상학원에서 논술과 더불어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강남 아이들의 학습패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 과잉학습량에 의존하는 강남 아이들의 수동적이고 도식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문제점도 분명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그는 사교육의 본질이 공교육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학생 개인역량의 강화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사고력 확장을 위한 끊임없는 문제제기, 생각하는 훈련, 장기적인 쓰기 훈련과 자신의 글에 대한 객관적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하고 분석적인 사고의 큰 그릇을 만들자는 것이다. 저학년 때는 독서논술을 통해 고전적 주제에 대한 탄탄한 이해와 비판적 사고력을 기른다. 반면에 입시생은 변형된 최신 주제들에 대한 안정적인 독해를 통해 합격수준의 답안작성능력을 기르려고 한다. 그는 문·이과를 아우르는 경력자답게 수리과학적 마인드와 인문사회적 마인드를 통합하여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예를 들어 ‘공동체’, ‘순환’, ‘자유’ 등의 주제에 접근할 때, 통섭적 사유가 바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순환’이란 주제에서 경제순환과 생태계 순환의 문제를 함께 연결하여 통찰할 수 있도록 지도해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만든다. 축적된 노하우, 다양한 성공사례 황모 양(고2)은 인문계열 학생이었다. 그러나 그의 글과 내용은 이과 성향으로 도식화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근거자료에 대한 분석력이 뛰어나 문과생이 따라갈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에게 맞는 적성은 인문학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의 충고를 받아들여 그 학생은 결국 통계학과로 진학에 성공했다.용인외고 재학 중이던 김모 양(고3)은 유독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다. 친구들과 자신의 글을 비교해 보고 부족한 면에서는 자꾸만 위축되었다. 김모 양에게 “이런 글이 좋은 글이고 깊이 있는 글이다”라는 기준과 자신감을 부여해주고 확신을 주었다. 그는 현재 서울대에서 학보사 기자로 활동 중이다.이처럼 이 원장은 다양한 학습자의 사례와 대안을 가지고 있다. 사람에 대한 깊은 관심, 수많은 경험과 결과가 논술지도의 자산이라고 얘기한다. 표현이 뛰어나지만 논리적 독해가 부족한 학생, 반대로 독해와 논제파악은 우수하지만 표현력이 떨어지는 학생, 난해한 문체와 글씨로 가독성이 떨어지는 학생 등 그가 만난 학생들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발전시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르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이 원장에게는 단기 수강학생보다 장기학습자가 많다. 그의 통 넓은 견해가 삶의 멘토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2014년 대입논술전형, 두려워하지 말고 핵심 파악수능시험의 취지가 고교과정의 올바른 이해로 정립되면서 논술시험 또한 고교 교과과정 내에서 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결코 문제해결이 쉬워졌거나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아니다. 이 원장은 현행 논술시험의 본질을 먼저 이해하고 자신이 필요한 것을 핵심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짧은 시험시간과 까다로운 논제, 도표와 그래프의 이해 등 논술시험 환경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논술시험도 시험당일 한 번의 시험이기 때문에 빠른 판단으로 정확하게 실수 없이 써 내려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를 보면 이 원장의 생각과 자세한 자료와 내용, 강의 계획 등을 알 수 있다.신수정 리포터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종량제 실시 후 음식물쓰레기 18% 줄어 강남구, 6월 한달 동안 1348톤 감량서울 강남구는 지난 6월 2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실시 한달만에 음식물쓰레기량이 18% 정도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강남구는 6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전월대비 무게로 따지면 1348톤, 금액으로는 약 1억4500만원을 아꼈다. 이는 올해 6월 한달간 강남구에서 실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 총량 5954톤과 종량제를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의 예상 발생량 7302톤을 비교했을 때 산출된 결과다.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임을 고려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둔 셈이다. 이같은 감량효과가 올해 말까지 지속될 경우 약 10억원의 처리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당초 기대했던 20%에 가까운 감량효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다양한 주민 홍보와 성숙해진 시민의식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및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감량효과를 더욱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햔편 구는 주민들이 종량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안정적으로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7~8월 동안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UCC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주민의 꾸준한 관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8
- 부천정율사관학원에서 ‘적성고사’ 준비하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전형 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은 전체 정원의 66.2%에 달한다. 이는 2013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 64.4%보다 높아진 것이다. 대입에서 수시모집 지원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수시 ‘적성고사’ 전형은 중위권 학생들이 ‘in Seoul’ 할 수 있는 ‘역전카드’로 인식되면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대학별 고사 전형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 부천정율사관학원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적성고사는 2003년 한양대에서 처음 실시한 이래 그 모집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13학년도 20개 대학 24개 캠퍼스 1만1796명에서 2014학년도에는 29개 대학 33개 캠퍼스 1만8042명으로 예년에 비해 9개 대학이 증가하였고 그 인원 또한 6246명이 늘었다. 수시 전형에서 비중 높아진 ‘적성고사’적성고사 전형은 수도권 중위권 대학에서 많이 실시한다. △서울권의 가톨릭대, 경기대(서울), 동덕여대, 명지대, 서경대, 세종대, 한성대를 비롯해 △경기도권의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수원), 대진대, 명지대(용인),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을지대, 평택대, 한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충청지역의 건양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을지대(대전),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홍익대(조치원), 호서대 △강원 지역의 강원대 △경상 지역의 금오공대, 울산대 등이 있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의 말이다.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정시로 지원할 경우 대부분 수능 2등급 중후반에서 4등급 선이 나와야 합격 가능한 대학이다. 이들 대학 중 적성고사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학교가 50% 이상이다. 최저 학력 기준이 있어도 이과의 경우 수학은 A형 선택이 가능한 대학도 있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불안한 이과 학생에게 적성고사 전형은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모의고사 성적이 전체적으로 4등급 이하로 나오는 학생이라면 적성고사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별로 유형화된 적성고사 맞춤식 준비를 ‘수능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적성고사는 대학별 적성고사,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을 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적성형과 순수 적성형으로 나뉘는데, 교과 적성은 중고등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의 개념과 개념을 활용한 심화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순수 적성은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개념들과 비교적 쉬운 유형으로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기본 개념이라고 무턱대고 계획없이 준비했다가 시간만 낭비하게 될 수 있다.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엄기엽 팀장의 설명이다. “초창기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기본지식과 암기력, 순발력만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 수능에서 다루어지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까다롭게 활용하거나 중학교 과정을 심화하기도 하고, 적성고사의 전통적인 출제영역인 언어사고와 수리사고 영역에 고교 과정의 수리능력 비중을 확대해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또 영어를 출제해 외국어영역을 추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난이도가 높아보여도 적성고사 역시 하나의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내는 문제가 어느 정도 유형화되어 있다. 따라서 각 대학별 출제 경향과 특징을 익힌다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우선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 문항은 반드시 풀어보고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 부천정율사관학원‘적성고사반’의 전략 대학별 고사 중 ‘적성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유형과 방법,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맞춤식 준비가 중요하다. 1. 적성고사도 교과에 대한 이해를 기본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언어와 수리에 대한 기본기가 약한 경우에는 기출 문제 풀이로 곧바로 돌입하게 되면, 기본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 단원 문제를 계속해서 틀리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은 5~7월 중순까지는 적성 기본 개념 완성을 진행하고, 여름방학에 돌입하는 7월 말부터는 각 대학 유형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기본 개념 완성을 통해서 적성 고사에 대한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기출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철저히 하여 합격의 포문을 여는 것이다. 2. 적성고사의 문제 유형이 수능 문제 유형과 비슷해지는 ‘적성고사의 수능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수능 모의고사를 수준별로 진행하듯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성고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또한 수준별로 진행한다. 특히 수학의 경우 대학별로 적성고사 출제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적성고사 준비의 시작부터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춰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3. 적성고사는 논술과 같이, 수능 고사와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므로 과목별로 일주일에 한 번씩 수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듣는 것으로 만족했다가는 원하는 성과에 도달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정율사관학원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내세운다. 정율사관학원은 내신과 수능에서 빈틈없는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이를 적성 고사반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즉, ‘수업 전 테스트(누적된 학습 내용 테스트)-수업-수업 후 확인 학습(당일 배운 내용 테스트)-담당 강사의 클리닉(테스트 내용 질문첨삭)’의 4단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원에 나오지 않는 시간에도 철저히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모든 수업은 인강으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4. 지난해부터 수시 6회 지원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합격 확률이 가장 높은 대학에 전략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러므로 적성고사에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유형을 출제하는 대학을 잘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율사관학원에서는 매주 1회의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학생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학을 선정하는 조력자 역할도 철저히 한다. 3시간 수업에 1시간 진단 평가,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지원 가능한 대학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Edu Column적성고사, 내신과 모의 4~6등급 학생들의 대학문을 넓힌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5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 2013-07-04
- 대학가는길 논술 관련 설명회 개최 대학가는길학원에서 ‘논술! 강남에선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수리논술 갱개 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는 강남종로학원 김희삼 씨이다. 대학가는길학원 송민수 원장은 “상위권 명문대뿐만 아니라, 서울권 4년제 대학의 수시 당락의 핵심은 논술고사”라면서 “K대의 경우, 내신 1등급과 4등급의 차이는 총점 400점 중 2점 미만으로, 결국 변별력이 큰 논술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명회의 강사로 나올 김희삼 강사는 EBSi 수리영역 강사로 현재 강남종로학원 본원의 이과 최상위반 수학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동아일보 전국 모의고사 출제위원, 진학사 수능 분석위원, 스카이에듀와 비타에듀 인터넷 강의 등을 하고 있다.송 원장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식만 암기했던 습관을 버리고 수학적 이론 정리와 논리적 증명을 통한 완벽한 논제 분석과 해설을 들을 수 있다”며 “출제자의 의도 파악 및 고난도 문제 접근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학가는길학원은 고잔신도시 2001아울렛 맞은편 신양타운 7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대치동 고1 학부모의 국어 포기 선언 국어과목의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이제 정설이 된 듯하다. 이를 증명하는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하겠다. 2011년 가을, 필자가 대치동에서 한창 수업을 하고 있을 때였다. 고1 학생의 학부모가 느닷없이 필자를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국어성적은 잘 오르지 않는다는데, 우리 애가 국어공부를 10개월 정도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걸 보니 국어과목은 포기해야겠어요. 국어과목을 포기하고 수시전략을 짜려고 합니다.” ‘아니, 이제 고1인데 벌써 국어를 포기??’대치동에서 학부모들 사이에 국어 성적 올리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얼마나 만연돼 있는지를 방증하는 사례였다. 국어 성적은 정말 잘 안 오르는 것일까? 중학교 때는 국어실력이 크게 드러나기 어렵다. 왜냐하면 국어과목이 암기과목처럼 출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수능과 내신에 문학작품 감상능력과 추론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시작하고, 여기서 본격적으로 국어 실력의 격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럼 국어는 어떤 학생들이 잘할까? 일단 2가지 부류가 있다. 첫 번째는 언어적 감각을 타고난 녀석들이다. 이 녀석들은 어려서부터 말길을 알아듣고 이해하는 속도가 빛의 속도를 능가한다. 글도 곧잘 쓰는 녀석들이다. 두 번째는 책을 많이읽은 녀석들이다. 초등 시절부터 주야장천 책을 읽어 댄 녀석들이다. 책을 너무 좋아해서 읽은 책을 또 읽고, 밥 먹으면서도 책을 읽었던 녀석들이다. 이런 녀석들의 대부분이 일단 1등급 안쪽에 자리잡게 된다. 그럼 국어성적은 이미 어려서부터 결정되는 것이란 말인가? 대답은 상당부분 그렇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국어의 핵심능력은 바로 ‘독해력’이기 때문이다. 독해력은 하루아침에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휘력, 문장이해력, 사고력, 배경지식, 추론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할 때 완성되는 것이 독해력이다. 이것이 어찌 문제 몇 개 푼다고 올라가겠는가! 기존 국어 학습의 문제점 저런 녀석들이 1등급 안쪽에 자리잡았다 해도 아직 1등급 바깥쪽엔 여전히 자리가 남아 있다. 또, 1등급 안쪽 녀석들 중에 게으른 녀석들은 3등급 바깥쪽으로 밀려나기도 한다. 그래서 희망은 항상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국어 학습은 성적을 절대 올릴수 없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어는 수학, 영어에 비해 지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수학, 영어는 지식 학습을 통해 성적이 오를 수 있지만, 국어는 지식이 있다해도 결국 독해력이 없으면 적용조차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국어 문제의 대부분이 ‘지문 해석’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국어학습은 ‘수업’과 ‘문제풀이’에 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독해력은 본질적으로 ‘수업’을 통해 향상되지 않는다. 칠판 보고 있다고나의 독해력이 쑥쑥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문제풀이’도 한계가 있다. 국어는 영어, 수학과 다르게 풀이과정이 없다. 학생 모두가 원어민이기에 ‘감’으로 문제를 풀게 되고, 따라서 과정에 대한 검토가 없기 때문에 실력향상이 되지 않는 것이다. 국어 성적을 올리는 방법 학생에게 신문 사설을 한 편 읽게 한 후, 그 내용을 설명하도록 해 보자. 사설의 핵심내용에서 세부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해서, 사설의 80% 정도를 기억해 낼 수 있다면 그 학생의 독해력은 상당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지문을 완전히 장악하는 독해력을 갖춘 것이다. 이러한 수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지금처럼 단순히 학교, 학원 수업 듣고 숙제로 내준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 독해력이 향상될 수 있을까? 이렇게 공부하기 때문에 국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는 소문이 정설이 된 것이다. 공부는 열심히 하면 오른다. 항상 방법은 있다. 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른 채,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자, 지금까지 했던 국어학습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제는 학생이 현재 어떻게 국어공부를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최용훈 원장前 EBSi 교육방송 강사前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강사前 티치미 재수종합학원 강사現 최용훈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최용훈국어논술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2
- 서울지역 재건축 3천만원(3.3㎡ 당 평균가격) 깨져 매매가격 전국적 하락세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6월 전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0.79%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은 1.03%가 내려 올해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3.3㎡당 매매가도 지난달 3015만 원에서 2965만 원으로 2개월 만에 300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의 하락세는 강남이 주도했다. 강남권 재건축 매매시세는 1.23% 떨어졌다. 강남권에서도 송파구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1.84%로 서울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잠실동 주공5단지 119㎡가 8000만 원 하락한 10억5000만~10억6000만 원, 가락동 가락시영1차 49㎡가 1750만원 하락한 5억4650만~5억5250만원을 유지했다.강남구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1.49%로 지난달(-0.38%)보다 4배 가량 하락폭이 컸다. 개포동 주공4단지 35㎡가 3000만원 하락한 4억9000만~5억1250만원, 주공2단지 25㎡가 2250만원 하락한 3억9000만~4억3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이와 함께 전국 재건축 시가총액은 지난달 97조1381억원에서 96조1757억원으로 9624억원이 감소했다. 또 서울지역 재건축 시가총액은 지난달 75조1591억원에서 74조2469억원으로 9122억원이 감소했다. 강남3구 역시 지난달 56조1377억원에서 55조3239억원으로 8138억원이 줄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2
- <PLACE> 100% 천연헤나 염색전문 미용실 ‘헤나킹’ 나이가 들면서 감추고 싶은 새치나 흰머리가 얄미울 정도로 우후죽순처럼 솟아난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지만 젊게 보이고 싶은 것 또한 모든 이들의 소망, 언제부턴가 염색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되었다. 그런데, 염색을 자주 하다 보면 화학약품 때문에 머릿결이 상하고 두피 염증과 탈모도 생긴다. 부작용 없는 천연 염색은 없을까. 대치동 은마아파트 동문 쪽에 2주 전 오픈한 100% 천연헤나 염색전문 미용실 ‘헤나킹’이 눈길을 끈다. 헤나는 부처꽃과의 열대성 관목으로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며 원산지는 북아프리카지만 주요 생산지는 인도이다. 클레오파트라가 머리염색과 손발톱 장식에 애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염색이나 문신 등에 사용했으며, 살균효과가 있어 피부염 등의 치료약재로도 쓰인다. 헤나 염색은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인체에 무해하다. 염색을 할 때 독한 냄새나 따가움이 없으며, 로소니아라는 식물성 단백질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는 건강한 모발을 유지시켜 준다. ‘헤나킹’에서는 여러 등급의 헤나 제품 중 식약청에서 인증한 1등급 제품만을 사용한다. 새치나 흰머리 염색, 멋 내기 염색 등 목적에 따라 레드헤나, 내추럴브라운 등의 염색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내추럴 카시아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의 가려움과 트러블을 해소시켜준다. 천연염색이라 염색시간은 좀 길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와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염색을 즐길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1회에 한해 25,000원에 천연헤나 염색을 체험할 수 있으며, ‘헤나킹’의 염색제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 위치: 강남구 대치동 994-8, 3층 (은마아파트 동문 쪽, 대치 우성아파트 건너편)* 이용시간: 오전 10:00~오후 10:00 * 주차: 한정, 대중교통 이용(학여울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