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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의 神, 점수 올리는 공부를 하라 흔히 고등학교 1학년 첫 시험성적이 고3까지 간다고 말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96%의 학생이 고1~고3까지의 성적이 전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성적을 끌어올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입시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아이들의 학습량이 비슷하기 때문에 역전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연수고등학교 변동백 군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고2 당시 수리영역 3, 4등급이었지만 지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는 수리영역 만점을 받았다. 치열하기로 소문난 상위권에서 무려 3등급 이상을 올린 것이다. 동백 군의 수직상승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정가수학전문학원 정청용 원장을 만났다. Q. 3, 4등급 학생을 수능 수리영역 만점으로 만든 비결?A. 공부에도 시간투자 대비 효율이 중요하다.동백 군을 만난 건 2학년 2학기가 시작될 무렵이었다. 당시 동백 군의 수학성적은 평균 3, 4등급이었다. 공부의지는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편은 아니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기본 개념을 가르쳐 준 후 효율적으로 시험에 나올 만한 문제 위주로 핵심적인 부분만 공부시켰다. 막연한 공부 대신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으로 나누고 가지치기를 많이 했다. 함께 공부한 지 석 달 정도 지나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학기 기말고사부터 눈에 띄게 성적이 올랐다. 잘 가르치고 싶은 교사의 열정이야 기본이고 동백 군이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해줬다. 무엇보다 수능 결과가 좋아 기뻤다. 특히 동백 군은 문과라 수리영역 만점이 입시에서 더 유리하게 작용했다. 덕분에 4년 장학생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Q. 강사 모두 고대출신이라던데?A. 학벌과 실력을 겸비해야 좋은 강사다. 원장인 나를 포함해 강사가 전부 고대 출신이다. 다들 학부 때부터 인연을 맺은 선후배, 친구들이고 오랜 동안 서울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어 원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최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딴 조경우 박사를 초빙했다. 조 박사는 심화과정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강사 모두 고대출신이긴 하지만 단지 학벌만 중시하는 건 아니다. 아무리 학벌이 좋아도 아이를 가르치는 능력은 별개다. 때문에 현장에서 아이를 가르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숙련된 강사를 우선한다. Q. 아이를 가르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A. 공부의 최종 목표는 입시, 점수를 끌어올려야 한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시험점수가 오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아이들이 학원을 찾는 이유 역시 입시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입시는 결국 시험점수다. 시험점수를 올리지 못하면 학원 다니는 존재 의미가 없다. 수능 수리영역을 분석해 보면 해마다 동일한 영역에서 80% 이상이 출제된다. 숫자만 바뀌거나 유형만 달라질 뿐 본질적으로는 같은 문제다. 단지 20% 이하의 문제만 새로운 유형이 출제된다. 때문에 아이를 가르치면서 짧은 시간 최대의 결과를 뽑아내기 위한 공부를 시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풀이 위주로 요령만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기본개념에 충실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 후에 생략해도 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집중해야 할 부분에 가중치를 두어 가르친다. 학원은 아이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어야 하다.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맞춤식 전략을 짜야 한다. 공부에도 강약이 있다. 입시에 도움이 되는 영역별 가중치를 파악해 공부효율을 높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선행학습을 하지만 학교 내신이나 전국단위 학력평가 같은 시험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특히 학력평가를 중시한다. 어차피 입시는 학교를 넘어 전국의 아이들과 경쟁해야 한다. 전국단위 성적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춰 등급을 올리기 위한 학습전략을 짜야 한다. Q. 추후 계획은?A. 중등부로 확대해 기초부터 잡아주고 싶다. 지금까지는 고등부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아이를 가르치다보니 기초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중학교 때 배웠어야 할 기본개념까지 다시 가르쳐야 하니 시간이 부족하고, 교육 효과가 떨어져 무척 아쉬웠다. 비교적 시간이 충분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 개념을 탄탄히 잡아주고, 이후 고등학교까지 연계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싶다. 문의 : 833-6638/ 원장 010-3839-6638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 프로그램 갖춘 언어·논술의 메카 10여 년 동안 송파의 ‘대표’ 국어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한맥학원. 그 ‘한맥’의 큰 줄기에 송파 조동기 국어논술학원과 OEZ 언어논술학원, 메가스터디 ‘논술공감’팀의 대표강사들이 더해져 ‘이성구학원’이 탄생했다. 내로라하는 국어전문학원 언어·논술강사들이 모여 최강의 팀을 결성, ‘이성구 사단’이 구축된 것. 이미 체계를 갖추고 있는 교육시스템은 더 탄탄해졌고, 입시분석·연구시스템은 더욱 전문화됐다. 자신의 옛 명성에 도전장을 던진 이성구 원장, 그가 이끄는 이성구학원을 소개한다. 강남권 능가하는 최고 논술 ‘물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능의 난이도가 낮아졌다. 수능의 변별력이 낮아지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는 대학은 수시에서 변별력을 높이려고 하기 때문에 자연히 논술의 비중이 강화된다. 이성구학원의 첫 번째 강점은 바로 논술. 논술 수업이 대폭 확대, 강화된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논술강사 이성구 원장과 메가스터디 논술팀 ‘논술공감’이 만나 막강 논술팀이 구성됐다. 학년별 논술·토론 수업이 진행되고 대학별 대비 논술은 더욱 체계화되고 전문화된다. 이곳 논술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형성하는 토론식 수업과 1대1 대면첨삭. 이성구 원장 역시 학생들의 논술을 직접 첨삭한다. 이를 위해 모든 논술수업은 ‘논술담임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성구 원장은 “앞으로의 입시는 수시가 대세, 논술이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중심에 설 것”이라며 “고등학교 1학년부터 논술에 대한 비중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언어1등급 위한 ‘3년 프로젝트’ 구축 고등부 언어 최고의 커리큘럼을 갖춘 한맥학원의 핵심인 ‘3년 프로그램’이 이성구 학원에서 더욱 전문화되고 체계화된다. 3년 동안의 단계 학습을 통해 완벽한 언어1등급을 완성하게 되는 프로젝트다. 고1 과정이 변화되는 수능 제도에 대비한 기본기를 익히는 기초공사에 해당한다면, 고2과정은 그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심화학습, 골조공사에 해당한다. 고3은 실전과정으로 제재별 대표 유형, 등급을 결정하는 고난도 문제, 학생별 약점 체크 훈련 등을 진행하고, 특별히 EBS 교재와 연계성을 강화한 이성구학원 자체모의고사로 언어영역을 완성하여 수능 대비 종합공사가 마무리된다. 모든 수업은 레벨별로 진행되며, 영역별 전문강사에 의해 심도 깊은 수업이 진행된다.평상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과제에도 집중해야 한다. 하루 1편 공통문학작품 보기에서부터 필수·수능출제 한자, 어휘력 증진을 위한 과제, 비문학 정독훈련, 지문독해 및 핵심파악, 대표유형접근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체계화된 과제로 학생들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기태 총부원장은 “언어영역은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영역이 절대 아니다”며 “특히 영어나 수학처럼 어릴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과정을 꼼꼼히 거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좌로부터 박동재 논술팀 부원장, 이성구 원장, 배성익 언어팀 부원장, 이희정 중등부 부원장, 유기태 총부원장 대입 합격의 바른 길! 기초탄탄 중등부! 제대로 된 국어학원에 목마른 중학생들을 위해 중등부 수업도 더욱 전문화된다. 중등 국어 교육에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온 송파 조동기 학원 중등부의 시스템에 이성구 학원의 깊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접목되어 전문적인 중등 수업을 실시한다. 고등부 수업이 언어·논술 중심이라면 중등부 수업은 언어·독서·내신이 그 기본틀이다. 평상시에는 독서토론 중심의 논술 수업이 진행되고, 시험기간에는 학교·교과서 별로 내신대비에 들어간다. 이희정 중등부 부원장은 “중학교부터의 체계적인 언어·논술 학습은 고등학교 과정의 수업과 대학 입시에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며 “특히 독서를 통한 논술활동은 대입논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주1회 진행되는 수업을 위해 학생들이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과제. 이성구학원의 중등 과제는 단순히 수업에 도움이 되는 과제가 아니다. 평상시 국어학습을 위한 과제로 앞으로의 고등 언어 학습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필독도서를 꾸준히 읽어야 하며 학년별 필수 어휘 또한 빠뜨리지 않고 익혀야 한다. 과제에 대한 검증시스템 또한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이성구학원의 완성은 결국 ‘사람’ 이성구학원을 이끌어가는 것은 결국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강사들이다. 이성구 원장을 필두로 한맥학원 원장 유기태, OEZ 언어논술학원 원장 배성일, 메가스터디의 인기강사 박동재, 논술의 달인 김동한, 중등 언어논술의 대가 이희정 강사 등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담당한다. 이성구학원의 모든 강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자 교재를 연구하고 문제를 출제하는 교육연구원이기도 하다. 이성구학원의 체계화된 기본 학습시스템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하고 있는 이성구학원의 교재시스템. 학원의 모든 교재는 강의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강사진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곳 강사들의 열정과 실력은 논술 수업에서 그 빛을 발휘한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문화·예술, 언어를 모두 아우르는 언어논술은 전 영역에 대한 지식을 기본으로 한다. 언어논술 전 영역에 걸친 이들 강사들의 실력은 전공자들의 그것에 버금갈 정도.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한 치의 망설임이나 막힘이 없다. 모두 자기발전에 철저한 까닭이다. 유기태 총부원장은 “이성구학원의 전(全) 강사들은 모두 ‘대표강사’라 할 만큼 실력과 열정을 갖추고 있다”며 “이들이 특별한 이유는 지금도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박지윤리포터 dddodo@hanmail.net도움말 이성구학원(구 한맥학원) 2202-3292 2011-10-09
- 흔들림 없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은 ‘공부감성’에서 나온다 자기주도학습으로 우뚝 선 어느 학생의 기사는 부럽기만 한 남의 이야기려니 한다. 상대적으로 우리 아이의 단점만 속속들이 보이게 되는 현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잠재력은 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만 찾는다면 얼마든지 공부 방법을 개선할 수 있다. 어쩌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지도 모를 자기주도학습 솔루션, 그 시작은 ‘나를 제대로 바라보는 일’부터다. 공부감성이 꺾인 아이, 작은 실천목표부터 세워라 #사례1. 초등학교 때부터 종합학원 다니며 상위권을 유지했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성적이 도무지 오르지 않는다. 어떤 과목은 50점 이하로 곤두박질치기도 한다. 나름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의욕이 점점 떨어지고 포기하고 싶다.(중2 김 모군)솔루션>>>>>한마디로 공부목표가 없는, 공부감성이 꺾인 경우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러니 학교에 가서도 딴 짓을 하게 된다. 그래도 부모관계가 좋은 아이들은 책임감 있게 끝까지 해보려고 벼락치기라도 하는데 정작 고1 첫 연합모의고사에서 좌절하기 쉽다.“장기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5,60대부터 현재 10대까지의 모습을 그려보게 합니다. 스스로 깨달아가면서 작은 실천목표를 세우게 되고, 여기서 성취감을 느끼는 거죠.” 사춘기에 접어든 세대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멘토링 역할이 중요하다고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매탄센터 최재덕 센터장은 강조한다. 멍 때리지 않기, 점심시간에 잠자기 등 작게는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집중하기 위한 아이들만의 처방이 쏟아져 나온다. 실천과제들은 플래닝노트에 기록하고 스스로 반성해보는 피드백시간을 꼭 갖는다. 놀면서도 성적이 잘 나온다고? 벼락치기의 함정에 주의해야#사례2. 평소엔 놀고 시험 때 벼락치기로 문제집 1~2권을 푼다. 엄마가 계획세운대로 잘 따라하면 성적도 잘 나온다. 수업시간에도 집중하고, 엄마는 이 정도면 중학교 성적 걱정은 안한다고 하신다.(초5 이 모양)솔루션>>>>>역시 목표설정이 안 되어 있다. 엄마는 아이를 배에 태우고 열심히 노 젓기보다는 아이에게 노 젓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다른 사람이 가는대로 끌려가는 공부를 한 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이 배제되었다는 것에 굉장한 반감을 느낀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여러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 책이나 동영상, 신문스크랩을 통해 많은 꿈들을 나누면서 동기유발은 물론 목표를 설정하도록 돕는다. “부모와의 대화도 중요하다”고 최재덕 매탄센터장은 말한다. 자녀와의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부터 대화는 출발한다. 이와 함께 교육현실을 직시한 올바른 정보제공도 필요하다. 최 센터장이 가장 중요시하는 학부모 대상 교육은 자녀를 잘 양육하는 데 필요한 성수(聖水)다. 이제 더 이상의 선택은 없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라#사례3. 특정한 한두 과목의 내신만 좋은 편이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성적과는 거리가 멀고, 초조하기만 하다. 공부계획을 세워서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이제부터라도 가능성이 있는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고2 강 모군)솔루션>>>>>대다수의 아이들이 그냥 흘러가는 공부를 해온 결과다. 흔들리지 않는 내 자신을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저는 이걸 죽순에 비유하죠. 뿌리부터 넓게 뻗은 후에 성장해나가는 죽순처럼 내적인 변화&rarr외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선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죠. 8등급이던 친구가 명문대에 합격한 사례 등도 들어가며 내가 주인공이 되어 좋아하고 잘하는 걸 하면 이게 곧 스스로 만들어가는 포트폴리오가 된다고 들려줍니다.” 강 모군처럼 목표가 대학에만 맞춰져 있는 경우엔 생각을 확장시켜 학과부터 선택하도록 돕고, 부족한 과목의 점수를 올려보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내신을 위한 공부법, 수능전략, 플래닝을 통한 시간배치, 실행법 등 스킬적인 부분을 가이드 해준다.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예?복습 습관이라든가, 지식축적관리 과정을 함축시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둬야 한다. 수업 끝난 후 쉬는 시간을 이용한 3분 복습, 수업 시작 후 목차만이라도 훑어보는 5분 예습, 알게 된 내용을 다른 친구들에게 직접 가르쳐본다든가 하는 방법들은 2주간의 실천과정으로 도전해볼만 하다. 인생, 공부, 이 모두의 주인공은 나다. ‘나’를 찾는 순간 공부에 대한 내적 동기가 충만해지고 타인주도학습은 자기주도학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최재덕 매탄센터장의 설명이다. “공부감성이 만들어지면 공부습관은 스스로 키워갈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방법도 선택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생기는 거죠.” 누구든 지금도 늦지 않았다. 문의 주인공매탄센터 031-211-710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9
- 괜찮은 학원 -고등전문 송원배학원 3년간 쌓은 실력 반드시 결실 맺게 하는 학원 EBS와 메가스터디 교재집필자이자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정평 갈수록 복잡해지는 입시는 전략이 없다면 마치 지도 한 장 없이 사막을 헤매는 기분일 것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현명한 입시전략은 또 하나의 실력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같은 실력이라도 입시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게 일어나는 것이 최근의 의 추세다. 입시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주는 것도 학원의 역할 중의 하나일 것. 미금에 있는 송원배학원은 입시와 수학과학을 접목한 매니지먼트로 수많은 명문대 재학생을 배출해내고 있다. 대치동에서 활동하던 유명 입시 컨설턴트이면서 EBS, 메가스터디 교재 집필진인 송원배 원장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강남에서도 찾아오는 유명 입시컨설턴트 송원배학원의 재원생 대부분은 고3이다. 송 원장이 입시전문가로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 그는 지방 순회 입시설명회는 물론 국내 대학에 진학하려는 해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원정 입시설명회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학원에서는 1년에 2번 정기적으로 학원 홍보와 상관없는 순수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데 이 설명회를 듣기 위해 강남 등지에서도 찾아올 정도다.“대학입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래도 내신과 수능 성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목표에 맞는 대학의 다양한 전형들을 잘 이해하고 그 행간을 따져 최적의 전략을 세우는 것도 병행해야만 합격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어요. 입시를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송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대학 입시는 고교 3년간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 입시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것. 이어 그리고 학년별로 세부 내용을 정교하게 채워나가야 한다는 것. 고1~고2때는 목표 대학과 학과를 5개 정도 정해 놓고 꾸준히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며 관리해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실력을 바탕으로 고3때는 진학할 대학의 전형을 체크하면서 필요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조언이다. EBS 기본서 ''탐스런 교재'' 집필진이자 수리논술전문가송 원장은 EBS 기본서인 ‘탐스런 교재’ 개정교과와 메가스터디 교재집필진이기도 하다. 선발 공모를 통해 교재개발진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사교육 강사로는 최초다. 누구보다 입시와 수능의 맥을 잡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수능에서 EBS 연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EBS교재가 필수가 되었어요. 더불어 내용과 범위가 많이 바뀌는 개정교과에 대한 이해도 매우 중요합니다. 입시전형도 계속해서 변하고 있지만 공부할 내용과 범위조차도 달라지는 형국이기 때문입니다.” 내신 변별력이 약화되고 수능이 쉬워지면 자연스럽게 논술의 비중이 높아진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상위권 대학이나 학과는 필수적으로 수리논·구술이 당락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송 원장이 가진 핵심 콘텐츠는 과학을 바탕으로 한 수리논술. 인문논술에 비해 수리논술을 지도할 수 있는 강사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수리논술 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송 원장. 학원 내 강사를 대상으로 수리논술 교수법을 강의하고 전국적으로 전수하고 있는 중이다. 고2 겨울방학부터 수능직전까지 ''수능 4단계 프로그램'' 수학 전공자이면서 5년 이상의 강의 경력자가 아니면 송원배학원에서 강의할 수 없다. 송 원장이 그 만큼 준비된 최고의 전문가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교사진은 매주 세미나를 통해 입시변화를 분석하고 수능과 수리논술과 연계한 문항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수학은 입시에서 당락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는 만큼 이과는 물론 문과학생들에게도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 ‘한 학기 선행 한 학기 완성’ 송원배학원 수학 커리큘럼의 모토다. 자기진도 즉 내신에 충실하자는 것. 수시 입시에서 내신의 영향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송 원장은 특히 1~2학년의 경우 학교 시험에 가장 공을 들인다. “내신만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경우도 많지 않지만 현재의 입시는 내신을 버리면 놓치는 것이 너무 많아요. 선택의 폭이 절반이하로 줄어들 수 없거든요. 당연히 선행은 하되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시험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송원배학원의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은 바로 ‘수능 4단계 프로그램’. 고2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수능직전까지 약 1년 동안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정은 개념정리와 수능필수유형(1단계)- 고난이도 사설모의고사 문제풀이(2단계)-심화개념과 수능 고난도 문제풀이(3단계)-수능실전 모의평가(4단계)로 진행된다. 문의 031-712-878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8
- 마음이 따뜻해지는 학교이야기 전북도교육청이 생생한 교육현장의 소식을 카메라에 담아 전하는 에듀스토리 ‘선화학교’ 편을 제작했다.‘행복한 직업의 꿈을 설계하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영상은 선화학교에 재학 중인 강성범(고1), 하영은(전공과 1) 학생이 직접 성우로 참가했다. 특히 청각장애학생과의 소통을 위하여 하은정 선화학교 교사가 영상 하단에 직접 수화 통역 장면을 담는 배려도 이뤄졌다.이번 에듀스토리는 청각장애학생들의 수업장면과 전공과 학생들의 도예, 제과제빵, 천연염색, 천연비누 실습 등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에듀스토리(edu-story)는 일선 초·중·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이야기가 있는 5~7분짜리 동영상으로 제작,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외주가 아니라 자체 제작하는 에듀스토리는 일반적으로 유명인사 메시지, 정책 홍보, 뉴스 등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감동과 재미가 곁들여진 이야기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영상을 기획한 김태희 주무관은 “매월 만드는 에듀스토리에는 우리아이들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며 “변화되어 가는 학교의 모습을 제작하는 일이 매우 보람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중고등부 내신, 수능 완전정복 프로젝트-이데아영수전문학원 중고등부 내신, 수능 완전정복 프로젝트-이데아영수전문학원검증된 강의력과 철저한 관리로 1등급에 도전한다! 은행사거리 학원가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그 부침 또한 심하다. 이런 와중에 지난 3월 말 그랜드프라자 3층에 새로이 둥지를 튼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은 신생학원들 가운데서도 확~ 눈에 띤다. 바로 수학과 영어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원장들의 이력 때문이다.11년 강사경력의 박세동 수학과 원장은 노원지역의 한 수학과학전문 대형학원에서 특목고반, 경시반, 고등부 최상위반을 담당했다. 그리고 한국영재, 경시교재 문제출제 및 검수위원을 비롯해 외고 구술모의고사 저서와 Gazet 수학시리즈(10가, 나, 수1, 수2)를 집필했다. 김진영 영어과 원장 또한 강남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신사동 입시학원에서 고등부 수업을 맡아 하고, 대치동에서는 모 프랜차이즈 어학원 중등부 대표강사를 역임하면서 대원외고 한영외고 등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더욱이 두 원장들은 수업 뿐 아니라 꼼꼼한 관리로 인해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트위터나 카카오톡을 통한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재원생들이 늘고 있다. 영어-각 영역별 균형있는 발전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대비 일주일에 3회, 각 3시간씩 진행되는 영어수업은 중등부의 경우 독해 문법 어휘 말하기 쓰기 등 각 영역별로 균형있는 학습이 이뤄진다.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본에 이르는 학습을 한다. 한편으론 NEAT에 대비해 Writing과 화상영어를 통한 표현영역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미국뉴스듣기를 통해 기본적 듣기와 실제 발음을 shadowing하고 있다. 어휘는 중등교과 수준의 단어를 마무리한 후 수능빈출어휘 암기를 하며, 장기기억화 할 때까지 무한 반복한다. 고등부는 수준별로 수능기본반(주2회), 수능심화반(주2회), 수능완성반(주1회)으로 구분하며, 내신대비기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 학습을 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어휘는 수능 빈출어휘의 반복암기로 장기기억화하고 듣기는 미국뉴스 듣기 등으로 기본실력을 쌓는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수능문제풀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 풀이에 적응훈련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또한 다양한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 혼동어휘 등을 통해 어휘를 확장하고, 고3 기출과 수능실전대비로 집중듣기를 한다. 고3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하고 있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제작 교재와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수학-중등부는 단계별 선행과 심화수업, 고등부는 1:1맞춤수업과 수능분석수학수업 또한 일주일에 3회, 각 3시간씩 진행된다. 본 수업이 2시간, 테스트 및 완전학습이 1시간 그리고 그날 공부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을 경우 1~2시간이 추가된다. 박세동 원장은 최근 학교내신 서술형 문제에 심화문제와 선행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내신대비기간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 등에만 치중해서는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내신대비기간 동안 기출문제나 단원별 문제풀이에 치중하기 보다는 평소 수업에서 정해진 진도를 나가면서 동시에 심화 특화된 문제를 상위권 대상의 교재를 선택해 풀고, 내신대비기간에는 복습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으로 중등부는 풀이노트, 고등부는 오답노트를 수업시간에 항상 펼쳐 두고 사용하게 한다. 수업 중 각 노트에 풀이도 하고, 계산도 하며, 또박또박 글씨를 쓰는 연습을 통해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쓰기를 습관화시키고 있다. 박 원장은 “공부습관이나 자세가 안 된 학생들의 경우 풀이노트나 오답노트 등으로 습관과 자세를 잡아주면 계산력과 응용력 또한 높아진다”고 말한다. 학습진도, 문제풀이 완성도, 과제완성도 등을 학부모가 알 수 있게 매달 수업진도표 발송이데아영수전문학원의 관리시스템 중에서 특히 눈에 띠는 것은 매달 학부모들에게 발송되는 수업진도표다. 매시간 학습과 과제이행 여부를 학부모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한 수업진도표에는 그날의 학습진도, 문제풀이에 대한 성취도, 과제를 얼마나 성실히 이행했는지를 평가한 과제완성도, 출결사항 등이 담당강사 평가와 함께 기록된다. 또한 매일의 출결상황, 테스트 결과, 그날의 수업내용, 진도, 과제이행 유무 등을 수업 후 학부모에게 문자로 발송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따로 남겨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키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는 학교 수행평가까지 무한관리에 들어간다.김진영 원장은 “나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학부모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있기에 수업준비나 강의면에서 더 완벽하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며 “학습내용, 학습성과에 관한 리뷰에 있어 학부모에게 정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또한 오랜 기간의 경력에서 오는 노하우로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긴다”고 이야기한다. 문의 : 6225-3320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수시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대비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② 닥터윤영어학원 윤성훈 원장041-579-0671셋째, 내신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내신을 산출하는 비율이 고1 : 고2 : 고3 = 30:30:40 또는 20:30:50으로 고1보다는 고2가, 그 다음 고3의 비중이 가장 크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생들은 고1 내신에 올인하다가 생각만큼 내신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점차 신경을 덜 쓰게 된다. 그러다가 고3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내신을 포기하고 오직 수능 중심의 정시로 간다는 마음을 먹고 내신포기자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포기할 때 오히려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최소 2~3주 전부터 수능 준비와 내신도 병행해 더욱 매진한다면, 오히려 비중이 가장 높은 고3 내신에서 많은 점수를 올려 전체 내신등급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되는 것이다. 넷째, 수능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시전형의 경우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성적과 비교과실적, 대학별고사,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할지라도 수능최저기준을 부합시키지 못하면 불합격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올해는 수능시험의 쉬워진 난이도, 수리영역 출제범위 변화, 문항비율의 변화, 탐구영역 선택과목수 축소로 보다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섯째, 논술의 중요성이다. 올해 일부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축소한다고 발표해 ‘논술은 이제 필요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을 하면서, 이제 논술 안 해도 된다고 성급하게 생각해 버린다. 하지만 서울대학교 논술 폐지는 수시모집의 특기자 전형 인문계열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다시 말하면 서울대 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상관없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물론, 논술을 반영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이나 논술 반영비율을 일부 줄인 것은 사실이지만, 명목상 반영비율이 줄어든 것일 뿐 실질 반영비율은 작년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수시 준비든, 정시 준비든 논술로 대변되는 대학별고사를 준비하지 않는 한 상위권뿐만 아니라 최소 중위권 이상의 대학은 꿈 꿀 수 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
- NEAT 영어시험과 선행학습 요즘 중학생 영어 준비로 neat가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님들에 사이에선 적잖은 관심거리다. 그리고 학원마다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 어휘, 문법 이 여섯 가지를 두루 잘 하라고 한다. 영어만 있는 것도 아니고 수학 국어 과학 기타 등등 허걱 우리아이가 슈퍼맨일까? 이걸 언제 다해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고 트렌드에 이니셔티브를 쥐지 않으면 도태될까 조바심도 나게 된다.그럼 먼저 neat에 대해 알아보자. 추후 실시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서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4개 영역의 섹션이 따로 구분된다. 그중 고민은 전에 없던 말하기와 쓰기일 것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반복,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느는 영역이다. 반복적, 규칙적으로 훈련을 하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기존 교과서를 학습할 때도 말하기와 쓰기 학습활동(activity), 과제 등이 있지만 이보다는 문법과 독해만 중점적으로 학습해 왔다. 중고등학교에서 바뀐 교과서 영어책이 2권 묶음인데 학교는 리딩 책만 진도 나가고 activity 책(말하기, 쓰기)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사실 neat가 요구하는 말하기는 교과서 activity 파트와 dialogue를 중학교과서 3년치를 묶어서 학습해도 충분할 것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예습과 복습 즉 규칙적 반복학습으로 자신의 표현을 익혀 가야 한다. 또한 읽기와 쓰기는 필히 영문법의 확립과 영어소설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문장 단위의 말하기를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런 표현을 획득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토플, 텝스, 토익 중 neat와 가장 유사한 형태가 토플이다. 우선 토플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된다. 또한 선행학습이 필요 없다고 하지만 필자의 경험으로는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적어도 고1과정을 학습해야 고교서 만족스러운 내신이 확보될 수 있다. 혼자서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공부해 중학 성적이 최상위권인 학생일 경우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추락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 특히, 자녀가 명문대에 입학하기를 원하는 중학생 부모님들은 주의 깊게 학습 진도를 관찰하고 그냥 중간 기말시험에만 매달리지 않고 적어도 영어, 수학만큼은 선행이 되도록 반드시 중3때에 고1과정을 리허설 시키기 바란다. 이것이 중학생이 장래 sky 대학 가는 왕도이다. 문의 (02)567-2334 선택과집중학원장필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 - 고등수학전문 ‘알파테크닉 수학’ 기본에 테크닉 더하면 수학은 반드시 정복 내신과 수능 수리논술까지 연계한 수업으로 수학적 사고 키워 ‘수학공부 왜 해요?’라는 의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얻어야 비로소 진짜 수학공부가 시작된다’고 주장하는 수내동 알파테크닉수학. 대치동에서 분당까지 25년 고등수학 전문가인 알파테크닉 수학 이종대 원장이 운영하는 학원이다. 하나의 개념에 대해 기본 문제풀이에서부터 시작해 수능과 수리논술유형까지 사고의 폭을 넓히는 방식. 생각하는 수학을 하게 만드는 학습법으로 수많은 학생들이 수학성적에 혁명을 경험케 했다. 생각하는 수학의 핵심은 수리 서술형 논술형으로 사고하는 것. 그 시작은 최소 고1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물수능에 대한 대학의 대안은 수리 논,구술 될 것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수학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입시에서 수학성적에 따라 당락이 갈리는 경우는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는 이과는 물론 문과에서도 나타나는 현상. 수능 등급과 더불어 상위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리논술 능력이 관건이 되고 있다.“교과부에서 발표한 대로 앞으로 수능이 쉬워져 이른바 ‘물수능’이 된다면 대학으로선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할 또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어요.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수리논술과 수리구술이죠. 이과는 물론 문과도 인문계 논술은 더 이상 변별력으로 가질 수 없게 되었어요. 서울대에서 논술을 축소하거나 폐지한 것도 이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문과든 이과든 수리논술과 구술 능력을 갖춘 학생이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이는 수능이나 내신에서도 마찬가지. 수학 최상위권과 외국어, 언어 최상위권은 그 위치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그 만큼 수리영역에서 경쟁력을 갖기란 쉽지 않다. “수리능력으로 결과가 뒤집어지는 경우는 많아요. 내신이나 수능도 수리영역 등급이 높은 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많죠. 이러한 분위기는 상위권 대학뿐만 아니라 중위권대학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1부터 배우는 과정에서 수리논술형 문제 접해봐야 사실 입시에서 요구되는 수리논술은 수능 전 범위 진도를 끝내야만 가능한 것이다. 때문에 고3이 돼서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이 원장의 생각은 다르다. 수학적 사고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고1부터 서술형 논술형 문항에 익숙해짐으로써 수리적 사고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 “당장 내신과 수능모의고사가 시급한 학생들에게 수리논술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겠죠. 하지만 어떤 과정이든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접해 봄으로써 수학적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어요. 가령 교과서 단원 말미에 나오는 연구과제 등은 수리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아주 좋은 문제들입니다.”알파테크닉수학에서는 내신과 수능대비는 물론 여기에 수리논술의 밑바탕으로 깔아놓는 작업을 더한다. 배우고 있는 범위에 해당되는 대학 기출문제를 토론식으로 풀어봄으로써 일찌감치 수리논술의 감을 익히고 사고력을 넓히도록 유도하는 것. “수리논술 문제라고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개념을 수학사적으로 의미를 확장하고 다양한 영역으로 연결해 활용된 사례들을 다루는 것입니다. 물론 논술인 만큼 말과 글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수리적 사고와 더불어 언어적 능력도 요구됩니다.” 중하위권 학생들, 수학성적 만들어 진로 바꿔 줘알파테크닉은 ‘기본(알파)에 테크닉(기술)을 더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학은 천재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기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 정복할 수 있는 공부라는 것이 알파테크닉수학 이 원장의 교육철학. 그는 예체능계열 학생을 약대에, 문과학생을 의대에 진학시켰는가하면 수학 5등급 이하의 학생들을 1~2등급으로 올려놓은 사례가 무수히 많다.“‘수포는 대포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에요. 수학을 포기하면 그 만큼 갈 수 있는 대학이 줄어든다는 현실을 말하는 것이죠. 수학을 두려워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막다른 길까지 왔다가 더 이상 넘지 못하고 포기해 버리는 것이거든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방법(테크닉)을 제시하면 충분히 정복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수학학습에 대한 온갖 방법이 난무하지만 이 원장은 교과서에서 배운 것만 활용해도 중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3등급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등수학을 초등식 사고로 접근하면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어요.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논술은 따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나의 과정입니다. 같은 개념을 어떤 시각에서 어떤 방법으로 묻고 있는지가 다를 뿐입니다.”문의 031-711-1488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시 합격의 변수 ''논술'', 고1부터 차근차근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선발 비중이 62.1%로 늘었다. 더구나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이 운영돼 정시로 이월되었던 인원도 수시에서 충원된다. 이처럼 수시모집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시 전형의 핵심요소인 논술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시 전형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논술 경쟁력을 키워야만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공부할 것도 많은 데 논술까지 따로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급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논술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고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히 논술을 준비할 수 있을까? 서울세종고등학교 김유동 교사(강남구청 수능방송 언어영역 강사)에게 고등학교 1학년부터 차근차근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매일 신문을 읽는다신문을 활용한 교육인 NIE(Newspaper In Education)가 있을 정도로 신문 읽기는 사고력과 논술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신문을 읽을 때는 배경지식이 필요한 어려운 사설보다는 신문 섹션 란에 실려 있는 재미있는 칼럼이나 영화 분석 기사, 책 소개 글 등이 논술 준비에 도움이 된다. 이런 글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꼭 사전을 찾아 숙지하고 기사의 논지를 비판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TV 뉴스를 보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 역시 생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교과 공부를 충실히 한다최근의 논술 경향은 교과과정과의 연계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도 내신 및 수능준비와 병행 또는 상호 보완적인 공부가 되어야 한다. 2011학년도 대학 논술 시험에서도 교과서 지문이나 교과와 관련된 내용이 다수 출제되었다. 특히 자연계 논술의 경우 수학, 과학 등의 교과 내용을 심화하여 출제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 등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는 주요 개념 등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에 있어서 필요한 창의력이란 새로운 상상력이 아니라 기존에 배운 개념 등을 확장하여 적용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요약을 생활화한다논술은 쓰기보다는 오히려 읽기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학생이 논지를 정확히 이해했는가를 평가하기 위해 논술 시험에서 첫 번째로 논지를 요약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그러므로 신문 등을 읽고 난 후 문단을 중심으로 글의 내용을 원인과 결과로 나누어 분석하고 핵심어를 포함한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꾸준히 한다면 논술의 기본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글쓰기가 힘들다면 먼저 말로 요약 훈련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고 난 후 그 줄거리를 친구에게 설명해 본다. 친구가 내용을 잘 이해했다면 제대로 요약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전(古典)과 친숙해진다인문계 논술의 경우 국내??외 고전(古典)이 자주 출제된다. 하지만 고전을 혼자 읽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고전에 대해 미리 겁부터 먹고 멀리해서는 안 된다. 고전을 청소년들에게 맞게 풀이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좋은 책을 읽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학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인터넷을 통해 좋은 책 정보를 접하면서 부지런히 독서를 해야 한다. 또한 고전을 읽고 난 후 현실과 관련짓는 연습을 해야 한다. 사극 드라마 내용을 사람들이 종종 현실 정치와 연결시키는 것처럼 고전의 내용을 주변 상황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논술은 추리와 적용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자주 쓰고 남들에게 보여준다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장력은 논술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다. 그러므로 많이 써보는 것이 최선이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의 내용을 매일 요약하기, 하루의 일 중 특징적인 부분을 정리하여 일기 쓰기, 친구에게 편지 쓰기 등은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수시로 점검을 받아서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고쳐야 한다. 논술 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1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고 독서를 생활화 한다면 대학 논술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학습의 기본 ''요약'', 요약의 정석을 알아본다> 논술에서 요약 문제는 주어진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는가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논술의 당락을 결정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논술을 안보는 학생에게 요약 능력은 필요 없는가? 그렇지 않다. 모든 과목에서 요약은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해결책이다. 내신 시험에서 책을 통째로 외워서 공부하는 학생은 없다. 모두 나름대로 요약해서 공부한다. 그러므로 요약 능력을 기르는 것은 학습 능력 전체를 끌어올리는 방법인 것이다. 1. 독자를 배려한 요약을 해야 한다.독자가 요약한 것만 읽고도 원문의 80%를 이해했다면 훌륭한 요약이라고 보면 된다. 2. 문단을 기준으로 1~2문장으로 글을 요약한다.문단의 구분이 없는 경우에는 소주제로 나누어 요약한다. 3. 문단의 핵심어 1~2개를 찾아 핵심어가 반드시 들어가도록 해서 요약한다.핵심어는 작가가 궁극적으로 주장 또는 설명하는 의도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요컨대, 그러나, 등의 접속사에 주의하여 핵심어를 파악한다. 4.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를 갖춘 완전한 문장으로 요약한다.요약과 제목은 다르다. 원인과 결과를 갖춘 문장을 쓰되 되도록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예 1> 어떤 사람들은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세포(細胞)와 유기체(有機體)의 관계와 같이 생각한다. 생명적 존재를 위한 생성(生成)의 원리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의 영향을 받은 스펜서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존재나 생성의 과정에 그치지 않는 보다 높은 차원에 속하는 것이다. 그것은 존재하면서 생성하며, 생성하면서 문화 역사(文化歷史)를 창조해 가는 관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관계는 발전과 비약을 가능하게 하는 변증법적 관계로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rarr 핵심어 : 개인, 사회, 변증법적 관계 &rarr 잘된 요약 :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존재와 생성의 원리를 넘어서 문화 역사를 창조하는 변증법적 관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평가: 핵심어를 넣어 완전한 문장으로 요약)&rarr 잘못된 요약 : 개인과 사회의 변증법적 관계 (평가: 요약이 아니라 제목에 가까움) 개인과 사회의 변증법적 관계는 중요하다. (평가: 추상적이며 구체적 설명이 빠져있음.) 5. 명시된 주제문이 없고 구체적 예가 제시되었을 때는 일반화된 단어로 요약한다. 요약은 제2의 창작이다. 때로는 없는 단어를 생각해서 요약해야 한다. 예 2> "무릇 피(血)와 기운(氣)이 있는 것은 사람으로부터 소 , 말, 돼지, 양, 벌레,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결같이 살기를 원하고 죽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어찌 큰 놈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