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우리 추천도서와 함께 알찬 방학 보내기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동아일보와 함께 ‘제22회 전국독서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 좋은 책 읽기에 초점 맞춰한우리독서올림피아드는 방학이 끝날 즈음인 8월 24일(토)에 열리는 전국 규모, 국내 유일의 독서올림피아드 대회로 방학동안 한우리가 추천하는 필독서도 읽고, 독서올림피아드를 통해서 실력도 뽐낼 수 있는 좋은 계기다.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논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9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독서올림피아드는 해가 갈수록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우리 유수정 원주지부장은 “방학 때 좋은 책을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 전국적인 평가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초·중학생들이 양질의 책을 접하고, 영역별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여 참가자에게 효과적인 독서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 독서 능력, 객관적 자료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독서올림피아드는 초등학생부와 중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지며 한우리에서 정한 초등부 각 학년별 5권의 필독서와 중학생부 공통 4권의 필독서를 읽고 참여하면 된다.지역별 접수는 따로 하지 않고 www.hanuribook.or.kr/bon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접수기간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독서올림피아드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역별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 평가 결과를 제공하여 자신의 독서능력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당일 시험 1차시는 내용 중심의 독서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들로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2차시는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해 서술형으로 출제된다. 처음 접하는 시험이라 시험 문제의 유형이 궁금한 이들은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에 학년별 필독서와 함께 예년에 치룬 샘플시험지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유익하다.문의 766-1988(한우리독서토론논술 원주지부)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대입 논술·스펙 없애야” "대신 학생부 심층평가전형 도입"시민단체 제안8월로 예정된 교육부의 대입전형 단순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논술 등 대학별고사, 사교육유발 스펙자료, 수능최저기준을 대입전형에서 빼고 학생부 심층전형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교육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대입전형 단순화 대책에 3가지 독소조항을 빼고 1가지 보완책을 도입하는 '3+1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고 10일 제안했다.이에 따르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독소조항으로 먼저 논술고사와 본고사방식의 구술면접, 적성평가 등 대학별고사를 꼽았다. 이들은 2016학년도까지 논술고사를 유지하되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엄격히 관리하고 2017학년도부터는 완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3년 현재 13개 대학 자연계 논술전형 대학과정 출제비율은 연세대 70%, 고려대 68% 등 평균 37%에 달한다. 또 지난 4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4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에 응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고3 학생 1554명 중 81.7%, 학부모 944명 중 84.9%가 논술사교육을 받고 있거나 앞으로 받을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또 2015학년도 대입전형부터 특기자전형 등에서 실시하는 영어면접과 교과 관련 지식을 묻는 사실상 본고사 방식의 구술면접시험과 학교교육과 무관한 적성평가의 폐지를 주장했다.또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공인영어성적, 교과 관련 교외수상실적, 해외봉사/체험활동 등 사교육 유발요인이 큰 스펙자료를 두번째 독소조항으로 꼽았다.이들은 입학사정관전형은 물론이고, 특기자전형을 포함한 모든 대입전형에서 스펙자료 제출을 급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수시전형에서의 수능점수의 영향력을 마지막 독소조항으로 꼽았다. 그 대안으로 이들은 2015학년도부터 사실상 수능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논술전형의 수능우선선발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을 반영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했다. 또 수시의 다른 전형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2017학년도부터 수능 성적을 수시전형에서 완전히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들 3가지 독소조항을 대입전형에서 제외시키는 대신 2015학년도부터 학교 수업과 연계에 시행하는 논·서술형 평가, 수행평가 등의 포트폴리오와 교사의 서술적 기록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심층평가전형을 시범 도입해 점차 수시의 핵심전형으로 확대하자는 보완책을 제시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인터뷰…제임스M어학원 제임스M 원장 지루하고 힘들었던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점수에 따른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결과에 상관없이 새로운 공부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 새로운 공부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학원선택이 필수. 학원가 정보에 학부모들의 마음이 분주해 진다. 평촌학원가 영어학원 중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학원이 있어 찾았다. 바로 제임스M어학원. 중고등부 전문 영어 학원으로 개원 1년 만에 늘어나는 대기자를 위해 확장이전을 한 제임스M어학원의 제임스M(문기준) 원장을 만나 그 인기 비결과 공부 방법에 대해 들어 보자. 최고 강사진! 대치동, 목동이 부럽지 않다대치, 목동, 중계지역 모두에서 일타 강사로 유명세를 떨쳤던 제임스 M 원장은 제임스M어학원의 가장 큰 인기비결이 원장 본인을 비롯한 ‘최고의 강사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저희 학원이 이처럼 빠른 시간에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데는 대치동이나 목동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우수한 강사진이 한 몫을 했다”며 “아이들이 정말 실력 있는 선생님들과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강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개원 이전부터 수년간 평촌 지역에서 활동하며 이 지역 학교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한 것도 주효했다고. 실제 제임스M어학원의 선생님들은 제임스M 원장을 비롯해 목동 종로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출신으로 목동 하이스트 본원 외고팀장을 역임한 김재평 선생님, 목동 하이스트 본원 영어과팀장이자 YbmSisa에서 운영한 NEAT어학원 원장이었던 이재원 선생님, 영재사관 영어과팀장으로 입학사정관 및 면접을 전담했던 신현숙 선생님, 그리고 TEPS 공인점수 955점에 평촌 지역에서만 1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쳐온 우영진 선생님 등 쟁쟁한 실력과 경력을 갖춘 선생님들로만 짜여 있어 대치동, 목동 등 국내 어느 학원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제임스M 원장은 “강의 실력만큼이나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겸비되어야 최고의 강사라고 할 수 있다”며 “제임스M어학원의 선생님들은 실력 못지않게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빈틈없는 관리가 만들어내는 빈틈없는 성과최고의 강사진만큼이나 제임스M 원장이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빈틈없는 학생 관리다. 아직 마음을 못 잡고 있는 소수의 학생들로 인해 학습 분위기가 방해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임스M어학원의 규율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여기에 타 학원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이중 담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각 반의 담임선생님 이외에도 강의경력 8년차인 상담실장이 원생들의 그날그날의 숙제, 단어 암기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도와줄 수 있도록 상시 대기한다. 학생들은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수업 시작 전에 미리 와서 상담실장과 함께 어려운 숙제를 해결하고 그날의 수업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학원 수업 이후에도 카톡 등 SNS 기능을 이용해 선생님들과 상시 질문하고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모르는 부분을 사진 찍어 보내는 아이, 새벽 4~5시까지 끈질기게 질문을 하는 아이, 저희 학원에서는 흔한 풍경입니다”라고 말하는 제임스M 원장.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선생님들의 가르치겠다는 열정과 학생들의 배우겠다는 의지가 융합된 제임스M어학원만의 독특한 분위기”라고 그는 자신 있게 말했다. 내신에서 수능까지 확실히 잡아주는 CTS 연계학습시스템최고의 강사진과 빈틈없는 관리, 여기에 제임스M만의 CTS(Chained Training System) 연계학습시스템은 제임스M을 최고의 영어 학원으로 만드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학원의 거의 모든 문법 수업을 직접 강의하는 제임스M 원장은 “해도 해도 제자리를 맴도는 암기식 문법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글을 쓰고 말을 할 때 활용 가능한 이해식 문법과 이를 독해와 듣기수업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한 제임스M만의 연계학습시스템은 지난 십 수년 간의 외국생활과 한국에서의 강사 경력을 거치면서 수없이 수정 보완된 것으로, 서술형, 논술형을 대비한답시고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낸 여타 학습 시스템과는 확연히 구별된다”고 강조했다. 기말고사 후 영어 학습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제임스M어학원을 고려해 봄은 어떨지 제안해 본다. 위치: (구) 영재사관 건물 4층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7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 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영어내신·대입·유학전문 ‘리더스프렙 어학원’ 대학진학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오로지 학교 성적표로 서울권 대학만을 바라보던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영어 실력 하나로 국내외 유명대학 진학사례들이 늘고 있어 화제다. 학생의 진로와 진학 가능성을 멘토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국내외 희망대학교 진학을 돕는 리더스프렙 어학원. 부천시 중동과 상동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는 이유를 알아보았다.관리형 멘토 프로그램으로 진로와 진학 방향 이끌어이제 영어만큼은 제대로 배워둬야 하는 시대가 왔다. 영어 실력을 갖추면 학교 내신은 물론 영어로 국내외 원하는 대학 진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중동 국민은행 삼거리에 문을 연 리더스프렙 어학원은 올인원 영어 관리프로그램으로 폭 넓은 진학의 길을 안내하는 곳이다.진학과 진로의 과정을 언어로 길라잡이가 되고자 문을 연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관리형 멘토 프로그램이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 학생이 갖춰야할 교육적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리더스프렙 John Kim 대표는 “학생이 영어를 끝까지 잘 하려면 개인마다 서로 다른 학습 환경과 의지, 꿈, 비전 등을 면밀하게 살펴 학습 로드맵을 일찍부터 설계하여 지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영어는 학생들이 가져야 할 비전의 중요한 도구죠, 영어로 무너지기 쉬운 자녀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세워주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진학 및 대입 지도가 이곳의 장점이자 특징입니다”라고 말했다.토플영어로 내신부터 유학까지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는 학교 내신집중반과 국내외 대학 진학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어학강좌 시스템은 미국대학원 석·박사 출신의 강사진에 의한 수준별영역수업과 토플강좌 진행이다. John Kim 대표는 토플영어를 특별히 강조한다. 그 이유는 따로 있는 것일까.“토플은 영어권 유학은 물론 영어특기자 전형 등 대학 진학을 위해 공인실력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방식이죠. 특히 토플영어는 학과목 중심으로 언어의 4대 영역별 밸런스를 가장 충실히 갖춘 장점이 있어요. 때문에 토플영어는 유학준비나 상위권 학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초부터 고급까지 영어 완성을 원하는 학생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코스죠”라고 말했다.특히 이곳에서는 토플 학습으로 영어실력을 쌓기를 권한다. 토플실력이 우수할수록 국내대학 영어 특기자전형은 물론, 미국 내셔널 상위권 대학 진학도 현실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평소 토플영어를 꾸준히 진행한 학생의 경우, 학교내신의 서술논술형 문항 정도는 고득점으로 소화해낸다고. 이를 돕기 위해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는 정기고사를 위한 내신집중반도 시기별로 운영한다. 영어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지도로 자신감 길러리더스프렙 어학원의 수강 대상은 초등, 중등, 고등, 성인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수준별 수업 외에도 영어실력의 급상승이 필요한 입시생을 위한 1:1실전반도 운영 중이다.특히 이곳의 John Kim 대표는 미국 버지니아 리버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리더십과정을 박사로 공부했다. 또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매니저와 어학센터디렉터, SDC국제학교 컨설팅 전문가이기도 하다. 여기에 어학원 강사진들도 미국에서 5년 이상 거주하며 유학했거나 혹은 유학컨설팅을 진행한 전문가 그룹이다. John Kim 대표는 “자녀의 가능성을 학교 성적에 나타난 서열로 묶어두던 시대는 지났어요. 오늘의 학교성적으로 자녀의 내일을 재단하지 않고, 학생의 가능성을 언어적 감성과 인성에서 찾도록 멘토 프로그램을 여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상위권 국내외 대학문턱은 예전처럼 높기만 한 게 아니라, 기회의 문은 다양해졌어요. 때문에 그만큼 교육적 정보가 더 필요하죠”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리더스프렙 어학원에서 상담하면 좋을 학생 유형* 다른 과목 점수는 낮지만, 상대적으로 영어에 큰 흥미를 느낀다* 유학 귀국학생으로 영어를 통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 영어 외에도 한국어와 외국어 등 언어적 감성이 풍부하다* 국내 상위 25개 대학진학을 목표하지만 내신, 수능이 안 되는 경우* 유학경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교육혜택을 주고 싶지만 방법과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 영어를 처음부터 제대로 진행하고 싶은 경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1
- 대학가는길 학원, 예비고1 학부모 대상 고입 설명회 개최 대학가는길 학원에서 예비고1(현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1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고등학교 사용설명서’. 경안고, 고잔고, 원곡고, 강서고, 송호고, 양지고, 성안고, 초지고, 성포고, 단원고 등의 안산지역 일반계고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설명회는 주요 대학의 모집요강과 각 고등학교의 대입결과를 바탕으로 고교 입학 준비부터 고교 입학 후 학습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특히, 안산지역 학생들에 포커스를 맞춘 △주요 대학 모집요강(학생부 중심 전형, 논술 전형, 적성검사 전형, 입학 사정관제, 특기자 및 특별전형, 정시 전형 등) △고등학교에서 통하는 중학교 학습법 및 학습태도 만들기 △중학생을 위한 학습법 및 엄마학교 등이 구체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대학가는길 학원 관계자는 “대입정보는 특목고 및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고입과 대입이 복잡해지는 만큼 일반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도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는 일반계고를 준비하는 안산지역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된 대입정보와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녀의 고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중3 학부모들에게 이번 설명회는 확실한 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설명회는 예비고1 학부모(중등 1·2학년 학부모 참석가능)가 대상이며 장소는 대학가는길 학원 705호 대강의실이다. 전화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신문로] 한국과 미국의 여름방학 박병현 부산대 교수 사회복지학7월 셋째 주에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면 고민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일하는 엄마들이다.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등장하면서 지난 수년 동안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보육정책이 개발되었다. 이러한 보육정책의 대부분은 영유아기 아동이 있는 가정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영유아기 아동들은 충분하지는 않지만 국가가 제공하는 보육료로 엄마가 일하러 가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녀온 후, 양가 할머니들, 혹은 이모나 고모와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를 돌보아주는 어른들의 애정에 살갑게 반응함으로써 돌보는 어른들의 고달픔을 잊게 한다. 이러한 모습들은 방학이 된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점은 없다. 그러나 초등학생은 상황이 다르다. 양가 할머니들이 자녀가 영유아일 때는 돌보아 주었지만 에너지가 넘쳐나고 할머니 할아버지보다는 또래 친구들을 더 좋아하는 초등학생 손자손녀들을 돌보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그래서 엄마들은 방학 때면 오전부터 자녀들을 영어, 수학, 유태인식 논술, 리더십학원에 뺑뺑이 돌린다. 여러 학원들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경비문제도 만만찮다. 국가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해 지원하는 것도 없다. 엄마들은 자녀들이 학원에서 학원으로 옮겨가는 시간에 안전을 걱정하며 일터에서 마음 졸이며 지낸다. 자녀들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다. 방학인데도 마음껏 놀지도 못하고 이 학원 저 학원을 건성으로 돌고 돌아 오후에 아무도 없는 집에 도착해서는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게임의 세계에 빠져든다. 우리나라의 아동 우울증 정도가 OECD 국가 중에서 최고 수준이란 것은 틀린 통계가 아니다. '데이캠프' 기다리는 미국 초등학생들미국 초등학생들은 방학이 다가오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체험을 할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렌다. 한 동네에서도 다양한 기관에서 수십 가지의 '데이 캠프'(Day Camp)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데이 캠프에서 체조 수영 축구 농구를 하며, 버려진 고양이 강아지 햄스터 등을 돌보기도 하고, 요리를 배우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실험이나 자연탐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예술활동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며, 다함께 기타에 맞추어 노래도 부른다. 이 일과 속에서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보조교사들을 만나고, 과학자 동물학자 수의사 동물조련사 운동선수 예술가 경찰관 소방관 도서관사서 사회복지사 등을 접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직업에 대해 알게 되고, 궁금한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비용은 대체로 일주일에 100달러 정도로 그렇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이 비용도 가구소득에 따라 무료 또는 차등지원이 된다. 이렇게 아이는 단체생활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우면서 신나는 방학을 보내고, 일하는 엄마는 아무 걱정 없이 일터에서 업무에 몰두한다. 그리고 저녁에 온 가족이 모여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이 아이들에게는 선행학습 금지법, 진로를 위한 체험교육, 리더십프로그램, 인성교육 등의 국가정책이 필요없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방학이 되어도 초등학생 자녀의 엄마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미래는 여성(Female) 감성(Feeling) 상상력(Fiction)의 3F 시대라고 한다. 대체로 여성들은 감성과 상상력이 풍부하다. 초등생 엄마는 대부분 직장 그만둬우리나라에는 우수한 여성인력들이 많다. 그러나 많은 우수한 여성인력들이 자녀가 영유아기 때에는 국가의 보육정책으로 직장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었지만 자녀가 초등학교에 진학하면 직장을 그만둔다. 영유아기의 자녀가 있는 직장여성들을 찾는 것은 쉽지만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직장여성들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스웨덴의 여성취업률은 70%를 상회하나 우리나라는 50% 근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녀 양육을 이유로 우수한 여성인력들이 커리어 우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접어두고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이다. 엄마들이 자녀 걱정 없이 일에 충실할 수 있고 아이들은 상상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그런 국가정책이 필요하다. 특히 방학이 되면 더 그러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주목! 이 학원> 평촌 학원가, 국어논술학원 ‘사계’ 최근 평촌학원가에 국어논술학원 ‘사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목고 입시로 이름을 날리던 평촌 서국국어학원이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로 무장하고 학원가로 확장이전하며 ‘사계’로 이름을 바꾸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특히,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인 요즘의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학습전반에 걸친 차별화 된 컨설팅과 코칭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컨설팅, 티칭, 스터딩의 ‘CTS’를 주목하라!CTS란 사계국어학원의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컨설팅(Consulting), 티칭(Teaching), 스터딩(Studying)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이 세 가지 영역이 결합된 새로운 코칭(Coaching) 프로그램이다. CTS는 국어영역뿐만 아니라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패턴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단기간 성적향상과 장기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들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 1회 실시하며 교사와 학생이 철저하게 1:1로 진행한다. CTS는 학생의 학습현황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성적표와 교과서, 과목별 참고서, 필기노트, 시험지와 같은 모든 학습 관련 자료들을 최대한 확보해 들여다본다.사계의 이재임 부원장은 “성적표를 보거나 몇 마디 상담을 통해 학생의 정확한 학습상태를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인의 학습과 관련된 모든 자료와 학습태도, 작은 습관과 가정의 학습 환경이 어떠한지 까지도 세세하게 들여다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분석을 통해 학습 전반에 관한 정확한 진단 후 학생 개인의 상태에 맞는 장단기 목표를 세우고 학습습관을 교정하는 등 철저한 맞춤 컨설팅이 이뤄진다. 여기서는 일일학습 플랜, 학습계획, 학습량 점검, 시간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도 이뤄진다. 학생들은 자기에게 내려진 처방대로 교사의 1:1 지도하에 학습을 해나가게 되고, 중간 중간 교사와 계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점검과 멘토링의 피드백 과정을 접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을 습관화시킨다. 우리 아이는 왜 국어 성적이 안 오르죠? 황원식 원장은 국어 학습에 있어서 학생들의 반응에 많은 관심을 둔다고 한다. A라는 학생이 모의고사를 본 후 “읽어도 무슨 말지 모르겠어요.”라고 할 경우 읽기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맞지만 무엇보다 더 큰 문제는 학생 스스로가 읽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고등학교까지 올라오면서 만들어진 ‘학습된 무기력’이 학생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지적하였다. 이것은 읽기의 적극성과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결국 ‘지문이해력의 저하’라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개별상담이 수업과 병행되어야만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A학생과 같은 반응은 주로 5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면 3~4등급의 학생 B는 “두 개 중에 하나를 고르면 다른 것이 답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러한 학생들은 일반적인 사고력이나 지문에 바탕을 둔 문제해결이 아니라 주관적인 의견이나 자신의 배경지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학생들이라고 한다. 또한 교사가 C학생에게 “왜 이것이 답이라고 생각해”라고 하면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라고 한다면 이 학생은 2~3등급의 학생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느낌이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국어적 직관’이고 자신만의 ‘감상능력’으로 볼 수 있어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어도 함정이 있는 문제나 고난이도 문제해결에는 한계점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B와 C학생은 누가 더 보편적인 사고로 문제에 접근하느냐의 차이가 있지만 두 학생 모두 지문에 근거한 논리적 해결이 미숙하다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위의 질문에 D학생은 “지문과 보기에 이러이러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렇게 봐야 될 것 같다.”라고 한다면 이 학생은 1~2등급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수능 시험이 추구하는 목표점이 바로 이해력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지문을 바탕으로 한 논리력이라고 한다. 특히 2014년형부터 비중이 높아진 문법 같은 경우 “개념&rarr원리이해&rarr적용”이라는 수학과 같은 논리적인 학습의 과정이 필요한 것도 이러한 요인에 기인한다고 한다.마지막으로 황원식 원장은 국어학습을 할 때 1(일주일), 3(3일), 9(총 9시간)의 시간을 투자하되 반드시 자신의 국어학습 단계와 단점을 찾을 수 있는 공부가 되어야 하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이 진행되어야 하는 지를 파악하라고 조언한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연수고, 전교생 대상 ‘시사경제논술대회’ 개최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을 외면 할 수 없다. 하지만 내신관리는 기본 수능 대비와 비교과 학생부 관리, 입학사정까지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논술은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논술을 위해 별도의 시간 내기도 빠듯한 아이들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는 방과후 논술 수업을 마련하기도 하고, 교내 논술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경우가 연수고등학교의 ‘시사경제논술대회’다. 지난 달, 연수고등학교(교장 김정식)는 학생들의 사회적 현상에 대한 분석적, 논리적, 통합적 사고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사경제논술대회를 진행했다. 시사경제논술대회는 현재 사회·경제 전반적인 현상에 대하여 기본 개념 이해와 합리적 문제 해결 배양 및 학생들의 읽기 능력,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6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경제, 사회·문화, 법과 정치 분야와 관련한 논술 문항을 학생들이 작성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 적합도, 논리성, 표현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심사를 맡은 조혜진 교사는 “매년 시행되는 시사경제논술대회를 통해 시사·경제적인 현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체계화하는 능력은 물론 논리정연하게 글로 작성하는 학생들의 실력도 점점 더 향상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사 상식과 경제적 지식과 안목을 높이며 관련 독서 활동까지 이루어지는 등 대회 개최의 효과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사경제논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3학년 유준호 학생은 “매년 시행되는 시사경제논술대회 준비를 위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의 개념을 시사 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신문과 뉴스를 챙겨 보았다”며 “관련 도서를 연계해서 읽는 습관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의 이런 노력들 덕분에 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는 물론 사회탐구 교과의 성적 역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처럼 시사경제논술대회는 논술 교육에 학부모 및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이과생, 수리와 과학에 꽃을 피워라 중상위권 대학, 수리/과학 논술에서 순위 구분 작년에 비해 또 다시 수시전형의 입학정원(올해 약66.8%)이 높아진 가운데, 대학들은 수능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출제한 논술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이과생의 경우 수시전형의 배경인 내신등급보다는 수리, 과학 논술에 의해 더욱 확실히 순위가 구분될 전망이다. 소위, 명문대라고 불려지는 서울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들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내신등급에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기서 합격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논술인 것이다. 실제 논술에서의 점수의 차이는 꽤나 크게 다가온다. 이과논술은 실력차가 명확 문과 논술과 달리, 이과 논술의 경우 정답의 갈림길이 확실하다. 즉, 개인의 수학, 과학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이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것은 수능 수리영역에서 표준점수의 등급간 높은 격차에서도 아주 명확히 보인다. 그리고, 대학에서는 바로 이러한 점을 노리고 치고 들어온다. “틀에 얽매인 수능과 내신보다는 자신들이 출제한 문제들로 학생들을 평가 하겠다.” 바로 이런 뜻이다. 따라서, 이과 학생들은 수리영역과 자신이 선택한 과학탐구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와 공부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이것은 앞으로 이공계 대학생이 되어 배우게 될 학문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과정에 해당한다. 실제로 이과대학 대부분의 학과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소양은 수학과 물리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준비가 안되어 대학을 입학 후 4년 내내 고생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서 수많은 기술과 이론을 따라가기 위해선 갖춰야 할 가장 기초적인 덕목인 것이다.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먼저,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 수리, 과학 논술을 위한 수시준비는 곧 정시준비와 마찬가지이다. 기초 교과 과정의 이해라는 목적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과생은 기초 수학, 과학 교과 과정에 대해 깊은 이해와 응용력을 길러야 한다. 실력을 기르기만 한다면, 수학, 과학 특기자 전형 등 여러 가지 전형도 있기에 입시에서 좀 더 많은 이점을 볼 수 있다. 사실 고등학교 수업내용과 교과서, 문제집만으로는 그렇게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공부에 지름길이란 없다. 오직 정도(正道)만 있을 뿐 이다. 눈에 보이는 공식과 문장을 그저 안다는 사실에 만족하면 안 된다. 교과서에서 쉽게 접하고 흔하게 알고 있는 정의와 정리들은 기원전 수세기 전부터 현재까지 선도들의 수많은 지혜와 땀의 결정체이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깨닫기 위해 많은 생각을 들여야 한다. 문제 하나하나를 풀 때 기계처럼 계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속의 들어있는 의미를 파악하고자 계속 노력한다면 선조들의 깊은 지혜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곧 공부의 정도(正道)이고 성적향상의 길을 뜻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이것에 중점을 두고 아이들이 바른길로 들어 설 수 있도록 잡아주어야 한다. 생각하는 공부방법만이 정도 비록, 현재 과도한 경쟁에 의해 오로지 성적만을 보는 시선이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의지로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면 분명히 입시의 문은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기초의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지만 응용력이 부족한 학생들 또한, 눈앞에 성적에 집중하기 보단 올바른 공부에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면 충분히 상위권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 임함이 좋을 것이다. 이정경 원장더스터디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