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샘 키친바흐 명품 테이블 셋팅전 사진 도화 (주)한샘의 고품격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한샘 키친바흐’는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논현 직매장과 목동직매장에서 생활 문화 기업 광주요와 함께 ‘명품 테이블 셋팅전’ 및 ‘광주요 아올다 면기 세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당초무늬, 옻칠, 버선코 등 한국적인 색과 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입힌 한샘 키친바흐와 전통 장인정신의 숨결이 살아 있는 광주요가 만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테이블 셋팅법을 볼 수 있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1-13
- 염창 지하차도·올림픽대로 교통 통제 서울 강서구 염창 지하차도와 올림픽대로 서울 아산병원 앞 구간이 23일부터 통제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염창 지하차도 시설물 보수를 위해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차로 폭을 축소해 부분 통제하고, 서울아산병원 앞 방음시설 설치를 위해 23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올림픽대로의 1개 차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염창 지하차도는 목동에서 올림픽대로 진입로 방면, 아산병원 앞 통제구간은 올림픽대로 잠실철교~올림픽대교 남단까지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23
- 동대문야구장 이전, 단체장 공약 충돌 서울시 구의정수장부지로 이전계획·예산 수립 광진구 “주택가 소음피해” 내심은 R&D센터 개발 양천구 “목동야구장-빙상장 연계 종합돔구장으로” 서울 동대문야구장 이전 계획을 두고 서울시와 자치구가 각각 다른 계획을 세워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공약인 동대문운동장 공원화사업을 빨리 추진하기 위해 야구장을 시유지인 구의정수장 부지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면 광진구는 도심내 유일한 여유공간인 구의정수장 부지에 구청장이 약속한 첨단연구단지가 들어서야 한다며 야구장 이전을 내심 반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양천구는 목동야구장 시설을 확대하면 현재 동대문야구장이 담당하고 있는 아마추어 야구 본산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는 목동운동장 활성화를 구민에게 약속했다. ◆“주민복지·편의시설 지어주겠다” = 서울시는 지난달 중순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마추어 야구 본산인 동대문야구장 이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광진구 구의정수장 내 폐쇄침전지 2만3000평에 동대문야구장을 대체할 아마추어 야구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부터 317억5000만원을 투입해 2009년까지 2만석 규모의 구장을 완공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이전지로 ‘낙점’된 광진구는 달갑지 않다는 분위기다. 개발가능한 여유공간이라고는 구의정수장 부지가 유일한데다 아마추어야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광진구의회는 이달 초 임시회에서 ‘구의정수장 부지 야구장 건립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원 13명 중 11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구의·광장동 주민들은 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 광진구에서는 내심 정수장 부지를 첨단 연구개발(R&D)단지나 상업시설로 개발하기를 바란다. 의회 역시 “재정형편이 어려운 광진구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매우 유용한 땅”이라고 지적했다. 구 관계자는 “시 소유지인데다 시책사업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구 입장에서 드러내놓고 반대는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구는 현대식 돔구장을 건설해 소음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특목고나 첨단연구단지를 함께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시에 제시했다. ◆“방치된 목동야구장 활성화해야” = 반면 양천구는 방치되다시피 한 목동야구장을 이 기회에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아마추어야구장을 목동으로 옮기면서 축구장 빙상장과 연계한 종합체육시설로 규모를 키우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현재 목동운동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야구장 빙상장까지 갖춰져있다”며 “세 구장을 하나로 연결해 지붕을 씌우면 일본 삿포로 돔구장 못지않은 명소가 될 수 있는데 시는 검토조차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삿포로 돔구장을 모델로 개발계획을 구상하는 한편 최근에는 관련 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구청 직원 한명을 발령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연말까지는 타당성 조사를 우선 거쳐야 한다”며 “구의정수장은 여러 대상지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도봉구 성대야구장과 강서구 마곡지구 등을 두고 다각도로 최적의 부지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반대한다면 이전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면서도 “구의정수장 부지가 시유지이기 때문에 사업추진이 가장 수월한 곳이라 잠정적으로 대상지로 결정하고 그에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보다 단체장 공약이 우선(?) = 서울시와 자치구간 입장차이는 궁극적으로 단체장 공약 이행 여부와 연결되는 문제다.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계획이 서울시장 주요 공약인 반면 광진구와 양천구도 첨단연구개발단지와 목동운동장 활성화를 각각 구청장 공약으로 내걸었다. 광진구의 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청계천과 동대문운동장을 잇는 문화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오세훈 시장 공약사업 때문에 성급하게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야구장 형태나 주민들을 위한 시설을 추가 건설하는 내용 등은 모두 타당성 조사 이후에 협의할 문제다. 시 관계자는 “운동장을 짓는데 2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시간상으로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1-09
- 동대문야구장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공약인 동대문운동장 공원화사업을 빨리 진행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 야구장을 시유지인 구의정수장 부지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면 광진구는 도심내 유일한 여유공간인 정수장 부지에 구청장이 약속한 첨단연구단지가 들어서야 한다며 내심 야구장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양천구는 목동야구장 시설을 확대하면 현재 동대문야구장이 담당하고 있는 아마추어 야구 본산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는 목동운동장 활성화를 구민에게 약속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1-09
- 동대문야구장 어디로 가나 동대문야구장 어디로 가나 서울시 구의정수장부지 전제로 이전계획·예산 발표 광진구 “주택가 소음피해 예상” 내심은 R&D센터 개발 원해 양천구 “목동야구장-축구장-빙상장 연계해 종합돔구장으로” 서울 동대문야구장 이전 계획을 두고 서울시와 자치구 사이에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동대문야구장이 떠나고 난 뒤 해당 지역을 공원화하는데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광진구는 이전 예정지로 ‘낙점’된 구의정수장 부지를 다른 용도로 개발할 구상을 하고 있다. 반면 후보군에도 포함되지 않은 양천구는 “목동야구장 시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데 대상지로 검토조차 않고 있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주민복지·편의시설 지어주겠다” = 서울시는 지난달 중순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마추어 야구 본산인 동대문야구장 이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광진구 구의정수장 내 폐쇄침전지 2만3000평에 동대문야구장을 대체할 아마추어 야구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부터 317억5000만원을 투입해 2009년까지 2만석 규모의 구장을 완공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추경예산으로 4억5000만원을 편성해 타당성조사와 설계용역을 발주했다. 정작 이전지로 ‘낙점’된 광진구는 달갑지 않다는 분위기다. 도심에 개발가능한 여유공간이라고는 구의정수장 부지가 유일한데다 아마추어야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광진구의회는 이달 초 임시회에서 ‘구의정수장 부지 야구장 건립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원 13명 중 11명이 찬성표를 던졌고 구의·광장동 주민들은 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있다. 의회는 우선 정수장 부지 인근에서 고구려 문화유적이 출토되고 있다는 점을 반대이유로 들었다. 아차산 고구려유적지에 포함해야 할 정도로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지역이라는 것이다. 또 주택가가 인접해있어 야구장이 들어설 경우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릴 수 있다는 이유도 있다. 광진구에서는 내심 정수장 부지를 첨단 연구개발(R&D)단지나 상업시설로 개발하기를 바란다. 의회 역시 “재정형편이 어려운 광진구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매우 유용한 땅”이라고 지적했다. 구 관계자는 “시 소유지인데다 시책사업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교부금을 받는 자치구 입장에서 드러내놓고 반대는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구는 서울시 현대식 돔구장을 건설해 소음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특목고나 첨단연구단지 건설이 동반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방치된 목동야구장 활성화해야” = 반면 양천구는 방치되다시피 한 목동야구장을 이 기회에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아마추어야구장을 목동으로 옮기면서 축구장 빙상장과 연계한 종합체육시설로 규모를 키우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현재 목동운동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야구장 빙상장까지 갖춰져있다”며 “세 구장을 하나로 연결해 지붕을 씌우면 삿포로 돔구장 못지않은 체육명소가 될 수 있는데 시는 검토조차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삿포로 돔구장을 모델로 개발계획을 구상하는 한편 최근에는 관련 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구청 직원 한명을 발령내기도 했다. 구는 또 한국야구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돔구장 건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연말까지는 타당성 조사를 우선 거쳐야 한다”며 “구의정수장은 여러 대상지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도봉구 성대야구장과 강서구 마곡지구 등을 두고 다각도로 최적의 부지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반대한다면 이전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면서도 “구의정수장 부지가 시유지이기 때문에 사업추진이 가장 수월한 곳이라 잠정적으로 대상지로 결정하고 그에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보다 단체장 공약이 우선(?) = 서울시와 자치구간 입장차이는 궁극적으로 단체장 공약 이행 여부와 연결되는 문제다.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계획이 서울시장 주요 공약인 것처럼 광진구와 양천구도 첨단연구개발단지와 목동운동장 활성화를 각각 구청장 공약으로 내걸었다. 때문에 서울시와 자치구가 주민보다는 단체장에 맞춰 빠른 사업진행만 구상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광진구의 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청계천과 동대문운동장을 잇는 문화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오세훈 시장 공약사업 때문에 성급하게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야구장 형태나 주민들을 위한 시설을 추가 건설하는 내용 등은 모두 타당성 조사 이후에 협의할 문제다. 시 관계자는 “운동장을 짓는데 2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시간상으로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1-09
- 외고 기출문제 분석 입시설명회 하늘교육은 서울·수도권 외고 2007학년도 특별·일반전형 학교별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교별 대비요령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설명회 장소는 11월 10일(금) 오후 3시 잠원 하늘교육 영재교육센터(서초구 잠원동 소재), 오후 1시 동부이촌동 영재교육센터, 11월 11일(토) 오후 3시 목동·서초 영재교육센터, 11월 17일(금) 11시 노원 영재교육센터, 3시 돈암 영재교육센터 등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1-03
- 외고 기출문제 분석 입시설명회 하늘교육은 서울·수도권 외고 2007학년도 특별·일반전형 학교별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교별 대비요령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설명회 장소는 11월 10일(금) 오후 3시 잠원 하늘교육 영재교육센터(서초구 잠원동 소재), 오후 1시 동부이촌동 영재교육센터, 11월 11일(토) 오후 3시 목동·서초 영재교육센터, 11월 17일(금) 오전 11시 노원 영재교육센터, 3시 돈암 영재교육센터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하늘교육 임성호 기획이사(잠원 하늘교육 영재교육센터 원장)와 외고 입시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 설명회에서는 학교별 구술면접, 특별·일반전형 지원 부문별 합격선이 발표된다. 참가대상은 초·중등 학부모님들이며, 반드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접수를 해야 자료집이 배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1-03
- 아모레 퍼시픽, 핑크리본 캠페인 활발 유방암 예방 운동 … 마라톤 대회 개최 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맞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핑크리본 캠페인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 남문 광장 일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에 유방암 관련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으며 매년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유방암에 대한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건강코스(5km)와 희망코스(10km)가 있으며, 참가비(1만원) 전액은 유방암 예방과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지난 4월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5월), 대전(6월), 대구(9월), 서울(10월)에서 릴레이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비 전액인 약 3억원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핑크리본 티셔츠가 제공된다. 대회 당일 현장에는 서울대병원과 이대 목동병원 유방암 전문의들이 무료상담과 진료를 진행한다. 핑크색 물결의 장관을 연출할 이번 대회에는 이나영(아이오페), 한가인(마몽드), 이혜상(헤라) 등 아모레퍼시픽 모델들도 핑크리본 홍보대사로 동참할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11
- 보도자료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형일·사진)은 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소(NIER)와 교육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NIER 시게노리 야노 소장이 및 일행이 방문한 가운데 이루어진 교육양해각서 체결식은 양 기관의 교육정책연구 분야 협력을 통한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보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이 날 교육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학문적 연구 성과 및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연구 활동 기회를 마련하며, 각 기관의 연구자 및 실무자의 교환 연수 프로그램 등도 추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형일 원장은 이 날 체결식에서 “일본 국립교육정책연구소와의 교육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 간의 연구 공유와 협력 체계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본원은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SDA삼육외국어학원, 사업영역확대 해외 취업ㆍ유학대비 강좌 개설로 미국 등 현지 인턴쉽 진행 쌍방향 음성인식콘텐츠 ''Skips World'' 내장한 SDA어학폰도 판매 개시 SDA삼육외국어학원이 새로운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 동안 회화중심의 강좌를 바탕으로 엄격한 학사관리를 통해 졸업은 ''낙타바늘구멍통과하기''로 불릴 만큼 수강생의 실력검증에 우선순위를 두던 SDA삼육외국어학원이 해외취업, 유학강좌를 개설해 직접 현지체험을 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나섰다. 인턴쉽 과정의 경우 국내 학교와 현장에서 배운 지식을 해외인턴교육생으로서 실무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외 현지의 호텔, 여행사,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며, 그 동안 학습해 온 영어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호텔의 경우 시간당 8달러의 임금도 받을 수 있다. SDA삼육외국어학원 전승국 홍보팀장은 "졸업생 대부분이 자신이 학습한 외국어를 활용해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며 "그러나 해외취업 등 진로의 폭이 좁아 고민하는 것을 보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난립하는 해외취업, 유학 알선기업들을 믿고 지원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SDA가 직접 이들에게 활로를 열어줄 기회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SDA삼육외국어학원은 일정수준 검증 된 해외취업, 인턴쉽 희망자를 확보할 수 있어 해외기업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파견할 수 있고, 해외취업 희망자도 SDA삼육외국어학원의 공신력을 믿고 지원할 수 있어 위험부담이 적어진다는 것이 SDA의 설명이다. 해외취업, 인턴쉽 희망자는 소정의 강좌를 수강하고 SDA가 알선하는 업체로 파견되어 현장 근무를 할 수 있다. 전승국 팀장은 "수강생들의 취업의 기회를 넓혀준다는 취지도 있으나 SDA창립 36주년을 맞아 새로운 영역으로의 사업진출 계획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SDA는 쌍방향 음성콘텐츠인 Skip''s World가 내장된 ''SDA어학폰''을 출시 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만 있다면 영어공부가 가능하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월간학습지 ''12Step''을 발간해 회원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CI 교체하는 등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대행사 미디어라인 정택순 ㈜쎄듀, 캐나다 수크 교육청과 공동으로 영어캠프 개최 - 캐나다 현지 교육청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 - 현지 학생과 함께 공립학교의 정규과정 수강은 물론 버디와 홈스테이 제공 - 방과 후 보충수업과 다양한 현지체험 [서울, 2006년 10월 21일] 영어교육 전문기업 ㈜쎄듀(공동대표 김기훈, 김진희. www.ceduenglish.com)가 캐나다의 빅토리아(Victoria) 수크(SOOKE) 교육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쎄듀 겨울방학 영어캠프’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쎄듀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한국학생들 위주로 이뤄진 ESL 과정과는 달리, 캐나다 빅토리아시 수크 교육청 산하의 공립학교에서 현지학생들이 수강하는 정규 수업과정에 한국 학생 일부가 참여하는 형태이다. 참가자는 캐나다의 공립학교에서 현지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방과 후에는 영어학습(ESL 수업)과 숙제지도는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현지에서의 일정은 모두 수크 교육청이 직접 주관하고, 참가대상은 4학년 이상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모두 현지학생이 있는 가정에서 홈스테이(Home-stay)하게 된다. ㈜쎄듀는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캠프 전 사전 학습프로그램은 물론, 캠프 이후 현지에서 터득한 문화적 체험과 영어에 대한 감각을 토대로 영어학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사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쎄듀 영어캠프 신청기간은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항공료를 뺀 참가비는 4주 과정(2007년 1월 2일 ~ 1월 29일 진행)이 약 420만원(C$ 4,980), 8주 과정(2007년 1월 2일 ~ 2월 26일 진행)이 약750만원(C$ 8,800)이다. 상담 또는 참가신청은 쎄듀어학원 각 캠퍼스(대치, 목동, 분당)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1588-0532) [ 쎄듀 겨울방학 영어캠프 일정 ] 4주 과정: 2007년 1월 2일 ~ 1월 29일 8주 과정: 2007년 1월 2일 ~ 2월 26일 ㈜쎄듀 홈페이지(www.ceduenglish.com) / 전화 : 1588-0532 ㈜천재교육, 2006 하반기 해법수학 학력평가(HME) 개최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전국 152개 고사장에서 일제 실시 전국 초·중·생 10만여명 응시, 정확한 수학 실력 파악 통해 올바른 수학 학습 방향 제시 교육출판전문기업 ㈜천재교육(www.chunjae.co.kr, 회장 최용준)이 오는 11월 5일, ‘2006 하반기 해법수학 학력평가(HME: Haebub Mathematics Evaluation)를 실시한다.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전국 152개 지정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2006 하반기 해법수학 학력평가’에는 총 10만 여명이 원서를 접수해 국내 초중생들의 수학 학력수준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근본적인 수학 학습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해법수학 학력평가(HME)’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해가 갈수록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적인 수학 학력평가로 자리잡아왔다. ‘해법수학 학력평가(HME)’는 기초 학문으로서의 수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수학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점검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우수한 수학 영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일선 교사들에게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지도 방향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운영해 오고 있다. ‘2006 하반기 해법수학 학력평가(HM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02-3282-1647,1695, 또는 천재교육(www.chunjae.co.kr), 사이버넷 해법수학(www.1-1cybernet.co.kr), 해법스쿨(www.hbschool.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결대, 체육 명문으로 자리 잡아 -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 금메달 휩쓸어, 수시모집 111대 일 경쟁률 기록 - 성결대학교(총장:정상운) 체육교육과가 명실상부한 체육명문으로 자리잡았다. 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8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활동한 성결대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육상부분에 1600mm 계주에서 금메달(김용삼, 최성조, 여호수아), 400mm 계주 은메달(여호수아, 박인영), 개인 200mm(여호수아)에서 동메달을 차지 하였다. 성결대학교 체육교육과 육상팀은 2006-10-31
- 염창 지하차도·올림픽대로 교통 통제 서울 강서구 염창 지하차도와 올림픽대로 잠실철교~아산병원 앞 구간이 23일부터 통제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염창 지하차도 시설물 보수를 위해 23일부터 11월10일까지 차로 폭을 축소해 부분 통제하고, 서울아산병원 앞 방음시설 설치를 위해 23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올림픽대로의 1개 차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염창 지하차도는 목동에서 올림픽대로 진입로 방면, 아산병원 앞 통제구간은 올림픽대로 잠실철교~올림픽대교 남단까지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