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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꿈을 펼쳐라 - 국립국악고 가야금 전공 박나영 학생 우리 국악 세계에 알리고 보급하는 세계적인 음악인 되고 싶어 "대학에 진학하면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전공을 살리면서 새로운 음악에 도전도 하고 싶고요. 작곡도 하고 싶고 무대 연출도 배우고 싶어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기쁨이고 살아가는 최고의 에너지가 되니까요." 욕심 많은 박나영(국립국악고1학년,신정동) 학생에게 하루하루는 금쪽같은 시간들이라나. 자신이 꿈꾸는 일을 이루기 위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릴만큼 해야 할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우리 국악, 너무나 하고 싶었던 가야금 연주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국립국악고 박나영 학생의 특별한 꿈은 어떤 것일까?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너무나 간절히 하고 싶었던 가야금 국립국악학교 입시는 거의 대입 수준이란 말을 듣고 걱정을 많이 했던 것과는 달리 처음 학과 시험에서 전교 6등의 좋은 성적에 자신도 놀랐다는 나영양이 가야금을 만나게 된 것은 나영이가 다니던 여도초등학교(전남 여수) 특별활동에서였다. 여수 유일의 사립 초등학교 여도 초등학교는 오케스트라, 국악 관현악부, 가야금병창부, 풍물부 등 다양한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로 서울과 멀리 떨어진 지방 초등학교지만 대도시에서 활동하는 레슨선생님들로부터 악기별로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화려한 한복에 우리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선배들이 좋아 보여 특별 활동으로 시작했던 가야금 병창, 하지만 5학년말에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던 나영양은 갑자기 가야금이 너무나 하고 싶었다. 부모님과 이메일과 전화로 상의한 끝에 6학년 초에 한국에 들어와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우리국악, 가야금 공부를 시작했다. "수소문 끝에 알게 된 서울 국립국악학교 진학을 위해 주말마다 서울로 청음시창 레슨을 다니며 6학년을 보냈습니다"라는 나영양은 오전 6시발 서울행 버스를 타고, 우리나라의 남쪽 끝이라 할 수 있는 전남 여수에서 서울 석관동을 오가며 국립국악학교 입시를 준비했다. 힘들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나영양은 아버지는 여수에서 기러기 생활을 하며 어머니와 동생은 서울로 터전을 옮기며 자신이 좋아하는 가야금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단다.국악중 3학년 때는 바쁜 중에도 교지편집부원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던 나영양은 국악고에 입학해서도 전교권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수업에도 다니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국악학교가 일반학교와 다른 점은 일반 학과 수업을 필수로 배우고, 전공 실기는 물론이고, 전공과는 달라도 민요, 판소리, 장단, 청음, 시창, 음악이론 등 국악을 전공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기초부터 공연준비까지 다양하게 배우는 학교이구요. 공연관람도 년 10회 이상 필수로 봐야하는 좋은 학교에요." 나영양의 설명이다.할수록 매력적인 음악, 우리국악. 가야금 연습은 평일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하는 나영양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 주말이나 연주회나 대회가 있을 때는 두세배 이상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이고, 떨어지고, 피가나고 또 굳은살이 박일 때까지 하는 소문난 연습 벌레다. 타고난 재질도 재질지만 이런 노력은 어렵다는 국립국악 중학교에 당당히 입학해 중학교 성적도 물론 전교권으로 우수했지만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처음에는 서울 아이들 속에서 두렵기도 했다는 나영양은 그 대도시 서울 아이들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미 중3때 19회 우륵가야금경연대회 중등부 금상과 제34회 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중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유럽4개국 음악도시 10일 연수 및 연주회에 참가 하는 국립국악학교 임페리얼 장학생에 선정되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중3,고1 계속)에 선발 되는 등 일찍부터 화려한 이력을 쌓았던 것이다.다른 친구들 처럼 어린 시절의 나영이는 특별하게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 없이 6살 때부터 어머니가 보내주시는 피아노학원에 열심히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런 나영이가, 나영양의 말처럼 ''두려웠던 서울 아이들'' 못지않은 아니 그들보다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찾았고, 너무도 간절히 하고 싶은 것이었기에 정말 즐겁게 열심히,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국악은 할수록 매력적이고, 공연을 할 때 마다 느끼는 성취감과 뿌듯함, 환호해 주는 관중과 무대의 매력 등 이런 모든 것들이 제가 가야금과 함께 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원이 되는 것 같아요" 라는 나영양은 "앞으로의 계획은 고등학생이니까 수능 볼 때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 국악을 잘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게 목표구요, 더 나아가서는 우리 국악을 세계 여러나라에 알리고 보급하는 음악인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황재준 원장 조동기 국어 논술학원 인천 연수 배움터 많은 학생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대학에 잘 가는 법은 사실 별도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충실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실행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우왕좌왕하기 때문에 실감하지 못할 뿐이다. 고3에 와서야 이 방법을 물어오는 안타까운 현실을 늘 대하면서 지금부터 그 요소를 하나씩 짚어 보기로 하자 먼저 목표를 일찍 정하는 것이다. 대학 입시는 사실 아무리 늦게 잡아도 중3부터는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눈앞에 닥친 고교 진학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중3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학생들의 진로는 사실 그 이전부터 시작된다. 중학 진학부터 특목고 진학에 이르기까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특목고 입시에서도 중학 내신의 반영 비율이 절대적인 만큼 평소에 내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소망을 지니더라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저런 사유 때문에 이 대비를 일찍 하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고교 진학을 준비하면서 대학 입시에 관한 목표를 세우기 바란다. 이 때도 목표를 세우지 않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눈 앞에 닥친 상황을 해결하는 데 급급하게 된다. 따라서 이후에 다소 변동이 있더라도 계열이나 목표 대학,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지원학과 정도의 설정은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교 진학도 이 목표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좋다. 고교 진학을 결정하면서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어떤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내신 관리에 유리한가에 대한 질문이다. 그러나 특목고를 지원하지 않는 한 이는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성적이 좋은 주변 친구들의 지원 경향 등을 참고하면서 현재 자신의 위치만 생각하지 말고 목표까지 포함한 가능성에 주목해 지원하면 문제가 없다. 문제는 중3 하반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이다. 중3 하반기부터는 구체적 대학 진학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위치부터 앞으로의 모습까지 한 번 이상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장래를 설정하지 않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보면서 이런 단순한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경쟁에서 앞서는 길임을 말해 주고 싶다. 더불어 중3 과정의 학습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연령임을 감안하면 자기 중심을 잡고 학습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의 학습이 고교 1학년 과정의 1학기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한다. 고교 입학 이후의 반 편성 고사부터 전국 학력 평가 시험에 이르기까지 중3 과정을 일정 부분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자기 중심을 가지고 중3 교과 과정을 충실히 학습해야 한다. 그러면서 과목별로 특히 국, 영, 수 중심 과목을 중심으로 부족한 기초를 보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또한 중3 겨울 방학을 잘 활용하라는 것이다. 진학에 대한 설렘 때문에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시기를 알차게 보내는 학생이 결국 고교 진학 후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이 시기의 학습은 두 가지로 권유하고 싶다. 먼저 자신의 학력 수준을 냉정히 평가해 중학 과정에서 갖추어야 할 기초 실력을 먼저 보충하라는 것이다. 부족하다면 1, 2학년 과정의 공부를 다시 하는 것도 괜찮다. 그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라 자신의 기초를 보다 튼튼히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너무 선행 학습에 매달리지 말라는 당부를 하고 싶다. 이 시기에 일부 과목은 고2 과정을 선행 학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불필요한 일이다. 오히려 기초를 튼튼히 보강하고 고교 과정에서 학습하게 될 내용을 부분적으로 접하는 것이 좋다. 또 과목마다 중학 과정에서 충실히 다루지 못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언어 영역의 경우를 예로 들면 먼저 문학의 경우, 기본적인 장르 이론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이 장르 이론이 구체적 제재의 감상법으로 접목되기 때문이다. 사례로 하나만 들면 중학 과정에서 충실히 다루지 않는 고전 문학 영역을 미리 접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1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고전 어학과 문학을 접하게 되는데 미리 기초를 닦도록 하는 것이다. 고시조의 경우 출제 문항으로 많이 다루어지는데 학생들은 이 부분을 특히 어려워한다. 따라서 적정한 정도의 고시조나 고전 문학 작품을 접해 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읽기 이론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읽기 이론은 비문학 제재와 결부되어 독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어휘?어법에 관한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이 시기의 어휘?어법 공부가 고교 전 과정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습 습관을 고교 진학 이후에도 항상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다음에는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논술, 독서, 토론에 관한 중3 하반기 학습법을 살펴보고 이러한 학습이 대학을 잘 가는 것에 어떻게 연관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진명어학원, 고1예비반 고3예비반 모집 대치동 19년 전통의 진명어학원에서 10월 10일부터 개강하는 고1예비반과 고3예비반의 1차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고1예비반 ''기본반''은 기본영어, 수능 B형독해, Teps듣기, Teps단어 수업을 하며 ''종합반''은 종합영어, 수능B형독해, Teps듣기, Teps단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기본반은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종합반은 시험을 치른다. 고1예비반은 모두 원장이 직강한다. 고3예비반은 종합영어, 수능B형독해, Teps듣기, Teps단어 등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2개 레벨로 반이 구성된다. 고3예비반은 일부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jmenglish.co.kr)를 참고하거나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진명어학원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
- 진명어학원, 고1예비반 고3예비반 모집 대치동 19년 전통의 진명어학원에서 2011년 10월 10일부터 개강하는 고1예비반과 고3예비반의 1차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고1예비반 ''기본반''은 기본영어, 수능 B형독해, Teps듣기, Teps단어 수업을 하며 ''종합반''은 종합영어, 수능B형독해, Teps듣기, Teps단어 수업으로 진행된다. 기본반은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종합반은 시험을 치른다. 고1예비반은 모두 원장이 직강한다. 고3예비반은 종합영어, 수능B형독해, Teps듣기, Teps단어 등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2개 레벨로 반이 구성된다. 고3예비반은 일부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jmenglish.co.kr)를 참고하거나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진명어학원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5
- 금옥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인텐스''를 찾아서 ''딴따라'' 동아리라고? 우리의 진수를 보여 주마~ 학교보다 동아리 이름이 더 유명한 특이한 동아리가 있다. 금옥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인텐스''가 바로 그것. 금옥여고의 이름은 몰라도 ''인텐스''를 모르면 간첩이라 할 만큼 춤 꽤나 춘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양천구에 있는 학교는 기본, 서울 끝자락에 있는 학교까지 섭렵하며 축제 찬조 공연은 물론 댄스스포츠? 방송백업? 학과소개 영상 촬영까지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금옥여고의 ''인텐스''를 만나본다.학교보다 유명한 댄스동아리 "어디까지 왔나 또 어디 숨었나" 토요일 오전 금옥여고의 무용실 앞,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문 밖으로 리듬을 타고 새어나온다. 친구들 대부분이 하교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과 달리,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어대는 이들은 댄스동아리 ''인텐스''의 회원들. 2011년 WE즐 댄스경연대회 우수상, 양천유스페스티벌 7년 연속 대상, 2010년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최우수상, 2010년 대한체조 페스티벌 Best Dynamic상, 콜몰족 댄스짱 선발대회 은상, 서울학생동아리 한마당 우수동아리 선정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답게 춤추는 모양새가 보통은 아니다. 12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금옥여고의 ''인텐스''는 현재 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인텐스''를 이끌고 있는 이동훈 지도교사는 ''인텐스'' 덕분에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고 전한다. "사실, 예체능을 하거나 춤을 춘다고 하는 학생들은 K-Pop이나 어설프게 흉내 내며 공부는 관심도 없고 인성마저 부족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인텐스를 맡으면서 그 생각이 확 바뀌었다"며 "요즘에는 소녀시대, 티아라의 노래가사까지도 관심을 가지게 될 만큼 인텐스는 신이 허락한 훌륭한 제자들"이라 소개한다. 연습은 매일 학교가 끝나는 4시부터 9시까지, 옷이 땀에 흠뻑 젖을 만큼 춤을 추고 나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 버린다. 때론 대회 준비를 위해 토요일에도 모여 스텝을 맞춘다. 이때 졸업한 선배들도 찾아와 안무를 봐주기도 한다. 학교 축제 때뿐만 아니라 신입생 환영회에서도 늘 공연을 펼치기에 회원들은 학교에서 인기가 많다. 인텐스의 실력이 알려지면서 외부 공연 초청도 많이 들어온다. 양천구에 있는 학교 축제는 물론 인텐스를 불러주는 곳은 거리를 마다않고 무대에 선다. 축제 때마다 보여주는 인텐스의 멋진 공연을 보고나면 보이지 않는 땀방울로 만들어낸 무대임을 확인할 수 있다.춤이 있어 행복한 ''인텐스'' 현재 인텐스를 리더하고 있는 김규희 양은 유일한 고3이다. 인텐스에서 기본기부터 다진 것이 올 8월 치어리더 국가대표 오디션을 통과했다. "춤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 소개하는 규희양은 "한번 무대에 서고 나면 끊을 수가 없다"고 덧붙인다. 김보미(고2)양은 친구가 장기자랑에서 춤추는 것에 반해 방과 후 특기적성으로 재즈댄스를 배웠다. 잠시 춤에 대한 꿈을 접었다가 중 3때 학원에서 댄스를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텐스에서 체계적으로 춤을 배우면서 댄스학원 강사나 방송안무가가 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다. 정지연(고2) 양은 스포츠댄스를 배웠다. 무대에 서면 기분이 좋아져 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많아졌고 혼자서 인터넷으로 안무를 따라 하기도 했다. "춤은 하면 할수록 중독되는 것"이라 표현하는 지연양은 극구 춤을 허락지 않던 엄마가 우연히 동영상으로 딸이 춤추는 무대를 보고나서부터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고. 한유림(고1) 양은 인텐스에서 처음 춤을 접하게 된 경우, "춤은 한 번 하게 되면 계속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소개한다. 천지수(고1) 양은 친구 따라 재즈댄스를 배웠는데 몸이 너무 뻣뻣해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 그리고 인텐스에서 춤을 배우면서 "춤은 몸으로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표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김보예(고2) 양은 중학교 때 살을 빼려고 댄스학원에 다니다 춤의 매력에 빠져 댄스동아리가 있는 학교를 검색하다 금옥여고를 선택한 케이스. 포털사이트에 ''고등학교 댄스동아리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나요?''를 올릴 만큼 댄스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었다. 꿈에 그리던 인텐스에 가입하고 보니 선배도 많이 알게 되고 춤도 배우게 되니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다고. 이선영(고2) 양은 발레, 한국무용, 재즈댄스, 방송댄스를 거쳐 인텐스에서 다양한 종류의 춤을 접하며 춤추는 그 자체가 즐거움이라는 것을 만끽하고 있다. 나중에 패션디자이너가 된다면 인텐스 후배들에게 의상을 협찬해주고 싶단다. 춤을 춘다고 하면 대부분 편견을 가지게 된다. 그런 인식 때문에 인텐스 회원들은 더욱 예의를 중요시한다. 다른 학교의 축제에 요청을 받아갈 때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인사''다. 하지만 공연할 때 입는 노출된 의상 때문에 욕을 하는 학생들을 볼 때면 같은 학생 입장에서 상처를 받는다. "의상 때문에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인텐스는 자기 계발을 하는 건전한 동아리"라 소개하는 회원들은 말처럼 그저 춤이 좋아 무대에서 열정과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순진하고 착한 아이들이다. 많은 연습 끝에 아름다운 몸짓을 만들어 내는 댄스 동아리 ''인텐스'', 동아리 이름처럼 강렬함을 보여줄 수 있는 회원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4
- 예비 중·고, 영어공부 미리 세우는 계획이 고득점 비결(킴벌리영어학원) 예비 중·고, 영어공부 미리 세우는 계획이 고득점 비결 예비 고1예비 고1은 10월 초에 중간고사 끝나고 또 바로 기말고사가 11월 초에 끝난다. 평균 영어 내신 85점 정도부터 그 이상인 학생들은 학습 전략을 잘 세워는 것이 중요하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이루어 낼 가능성이 높다.수능의 어법과 문법문제는 반복적인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어도 많은 문제를 풀고 스스로 오답을 정리해 봄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독해지문들은 동음이의어, 파생어 및 숙어들을 꾸준히 외우면서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 많이 풀어보는 것 보다는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어휘를 튼튼히 다진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벗어나, 지금 현재 내가 그 시간 안에 몇 문제를 못 풀어내는지를 아는 정도로 계획을 세워 학생 스스로 어느 문제를 오래 잡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잘 안 풀리는 문제부터 유형별로 나눠 공부해야 할 것이다. 예비 고1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아는 친척이나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과 만나 자신의 학습 방법이나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찾아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고 11월부터는 100m 계주를 하듯 빠르게 질주하여야 한다.사실 중3 학생들이 11월에 기말고사가 끝나면 학생들은 거의 공부를 안하고 놀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 나태해지고 풀어진다. 부모님들은 이 중요한 기간을 잡아야 한다.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가서야 겨울방학에 공부좀 더 해놓았으면 좋을 뻔했다라고 많이 후회하고 시간에 쫓긴다. 그렇게 시간에 쫓기는 공부는 1년 내내 다급하고 왠지 정리가 안되는 듯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고1이 지나간다. 나중에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야 하는 법을 알게 된 고 2 때는 기본 실력이 튼튼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미친 듯이 공부하여 실력은 향상되지만 어느덧 대학 원서를 써야하는 시간이 다가오게 된다.이렇게 아쉬움이 남는 공부는 수많은 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습의 짐이여 이것은 체계적으로 잡히지 않은 미흡한 학습 전략에서 온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에도 조금 늦었다 심은 감이 있더라도 항상 매일의 계획, 일주일의 계획, 한 달의 계획, 1년의 계획을 잡고 공부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야간 자율 학습을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학습 전략에 어떻게 응용하며 공부하면 된다. 중3 학생들은 잠시 부모님과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하다. 기말고사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바로 고등 공부를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예비 중 1개인적으로 초등 6학년은 예비 고1 학생들보다 마음이 더 급하다. 중학교때 학습 습관이 제대로 잡힌 애들은 고등학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 마치 그 느낌은 야구 선수가 매번 홈런을 기록하는 그런 뿌듯하고 보람찬 성적이다. 하지만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듯 사실 6학년 되어서 부랴부랴 뒤쳐진 공부 시작하는 것 보다는 지금 5학년 학생들부터 6학년 되기 전에 공부 습관을 잡기 시작해야 옳다. 다양한 가정환경에서 오는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그 학생의 부모님들의 공부 철학이나 마인드를 같이 읽을 수 있다. 다행히 대부분의 학생들은 열심히 하려는 의지에서 학원을 찾고 공부를 하지만 의외로 적지 않은 숫자의 학생들이 학년에 비해서 영어 레벨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6학년인데도 영어 레벨은 중학교 올라갈 수 없을 정도인 수순도 있다. 수업에 집중을 못하거나, 숙제를 꾸준히 스스로 못한다거나, 학급에서 발표하기 꺼려하고 어떻게든 항상 조용히 다른 애들과 묻혀가고 싶은 아이들 모두 일선의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은 함께 아이의 학습 태도와 문제를 일찍 파악하고 고쳐주어야 한다. 영어의 왕도는 독서영어를 잘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일반 상식을 쌓을 수 있는 독서만큼 중요한 것도 없는 듯하다. 초등 5·6학년 때는 아이들이 감성적으로 많이 성숙하기 때문에 효과 있는 독서계획을 잡고 눈으로 읽고 머리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독서가 이루어져 성숙한 공부의 밑거름을 만들 수 있다.중학교 올라가서 천천히 영어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영어 레벨이 중급 이상인 초등 5·6학년은 어휘를 탄탄히 다지고 독해하는 법을 알고 난 후에는 중학교 올라가서는 이제 말하기 쓰기에 집중하여야 한다.NEAT가 수능을 대체한 지금 그래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초등학교 때 영어 어휘를 외우고 집중 관리 해주는 곳에서 공부하면서 독해를 마스터해야 한다. 중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에게 어휘를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의 특강을 활용하여 독해하는 노하우를 지도한 결과 고1의 수능 지문까지도 문제없이 읽고 해석할 수 있었다. 참으로 이상적이고 꼭 따라야 할 학습전략이다. 예비 중1은 또한 이번 기말 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심도있는 학습 계획으로 빠른 질주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이가김 ‘예비고1, 고등부과정 정규반 모집’ 수학전문학원 ‘이가김’에서는 예비고1을 대상으로 고등부 과정 및 내신대비반을 모집한다. 중3을 대상으로 2학기부터 고1 겨울방학까지 18개월 동안 진행되며, 수능 및 2학년 9월 모의고사 3등급 이상을 목표로 연간 학습 스케줄에 따라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내신 및 서술형문제유형에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도록 무리한 선행보다 심화학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복학습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답노트작성, 주기적인 테스트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준다. 매월 마지막주에 입학 테스트가 진행된다.031-916-76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이제 컨설팅이 대세 전국 대입전형은 모두 3800여개가 있다고 한다. 이를 세부적으로 면밀히 살펴보면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고, 또 다른 것 같지만 실상 비슷한 것도 많다. 대학별로 요구하는 지원자격이나 인재상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대학별 전형의 특징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분석하여,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요구에 맞춰 준비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황 또는 내 자녀의 상황에 맞춰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이때 혼자서 결정하고 판단하기보다 담임선생님이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학생들은 현 수준 분석 (지원가능대학) &rArr 목표설정 (대학/학과) &rArr 체계적 관리 (교과/비교과) &rArr 희망전공 전문성 기르기 &rArr 학교별 제출서류 정리 등의 흐름으로 목표설정으로 동기부여하기, 연간계획을 통한 비교과관리, 학습습관 파악을 통한 학업관리, 전공 관련 전문성 기르기 등의 세부 계획을 세워 고 1부터 미래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관리한다면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따라서 컨설팅을 통해 학업성적 향상과 희망전공분야의 전문성 향상, 나아가 목표 성취를 통한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학생의 목표와 진로를 고려한 전문입시컨설턴트와 학습플래너의 맞춤식 전략관리를 통해 학생의 학업 특성, 성향분석을 토대로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학습태도, 생활태도, 비교과(창의적 체험활동)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시스템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닥터윤 영어학원윤성훈 원장041-579-0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수시에서는 논술 중심 전형이 가장 영향력 커 최근 입시 학원가에 논술 바람이 거세다. 고3 학생들이 수시 원서를 써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2012학년도 입시의 트렌드는 한마디로 ‘수시’의 강화이다. 2011학년도의 어려웠던 수능 탓에 올해 수능이 상당히 쉽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교협 측에서 올해 수시로 62%의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발표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수시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 수시에서는 미등록 충원을 실시하여, 실제 수시로 선발되는 인원의 비율도 60%에 가까이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수시는 크게 논술, 입학사정관, 내신, 적성검사의 4가지 전형으로 간추릴 수 있다. 면접 중심 전형의 경우 최종적으로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포함될 예정이며, 구술 중심 전형 역시 논술 중심 전형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앞서 말한 4가지 전형으로 수시를 이해하는 편이 보다 정확하다. 그러나 4가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을 비교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8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경우 선발인원이 수시전형 전체의 15%에 해당한다. 내신 중심 전형과 적성검사 전형의 경우는 입학사정관 전형보다 선발 인원이 더 적어서 논술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수시 전형들의 선발 인원의 비율은 최대 30%를 넘지 않으며, 나머지 70%의 인원은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요약하자면 2012학년도 입시부터 정시보다는 수시의 기회가 더 크게 열려 있으며, 수시를 지원할 경우에도 논술 전형을 대비하는 편이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물론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만족시켜야 논술 전형에서 선택 가능한 대학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수능을 결코 소홀히 준비해선 안 되겠지만, 2012학년도 이후 대학 입시의 판도는 논술을 얼마만큼 착실하게 준비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고1/고2 학생의 입시전략 - 일찍부터 논술에 대한 준비가 필요 올해 입시에 있어서 논술의 중요성은 고3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현재 고1/고2 학생들은 아직까지 입시 현실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지 못하는 듯하다. 수능과 내신에만 열심히 시간을 투자하다가 막상 고3이 되어 입시 현실을 직면하고 나서야 논술 준비를 하려고 학원을 찾게 되는데, 만약 현재 고1/고2 학생들이 일찍부터 논술 대비에 나서게 되면 2012학년도 이후의 수시 중심의 입시 시스템에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 고1/고2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Q&A를 통해 살펴보았다. Q. 일찍부터 논술을 준비하게 되면, 수능이나 내신 성적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아닙니다. 논술은 엄밀히 말해 학습이나 공부가 아닙니다. 학생 스스로 자기 생각의 토대를 마련하는 과정이 바로 논술의 첫걸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공부의 기초를 형성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능 언어나 외국어, 탐구영역에는 직접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 파급효과가 큽니다. 물론 논술에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수능이나 내신 공부량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1회로 한정하여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논술을 대비하는 과정이 실제 학생의 학습 자체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학습계획의 실패이지, 논술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딱딱한 공부보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오히려 여러 가지 면에서 논술은 학습에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보아야 합니다. Q. 평소 독서량도 부족하고, 글쓰기에 재능도 없는 것 같은데 논술을 준비해도 될까요? 네. 충분합니다. 물론 논술은 평소에 독서량이 많고,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초기에 어느 정도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논술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며, 글 실력만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다독(多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얼마나 자기 생각을 키워낼 수 있는지가 논술시험에서는 오히려 중요합니다. 독서량이 풍부하고 글 쓰는 재능이 뛰어난 학생의 경우는 당연히 논술에 중점을 둔 입시전략을 선택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라도 일찍부터 기초를 탄탄히 쌓으면 입시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Q. 내신 성적이 많이 부족한데, 논술을 준비하면 괜한 헛수고가 되는 것 아닐까요? 2011-08-21
- 목표대학에 진학하려면 … “전략을 세워라” 입시정책이 요동친다. 게다가 대학마다 전형도 다양하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입시에서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때다. 하지만 지금 당장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어떤 사항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면 막막하다. 진로를 설정하고 지망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전형방법을 알아보는 것도 쉽지 않다. 이를 위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는 현재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2 학부모입시학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설명회는 현재 고1학생들이 지난 6월 치른 수능모의고사 성적 중 언수 외 원점수 및 등급을 기준으로 네 그룹(S그룹, A그룹, B그룹, U그룹)으로 나누어 8월~12월 진행된다. S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97점 이상 또는 등급 합 3등급 이내, A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55점 이상 또는 등급 합 5등급 이내, B그룹은 언수외 원점수 합 225점 이상 또는 등급 합 7등급 이내, U그룹은 기타 서울수도권 대학진학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 학생이 대상이다. 설명회 참석자는 고3입시지도 16년 경력의 홍동호 소장이 제시하는 입시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홍동호 소장은 전국논술경시대회 출제 및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8월 설명회는 입시일반에 대한 이해와 세부전형 등의 변화, 특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S그룹과 A그룹을 대상으로 오는 17일(수)과 20일(토) 오후 8시에, B그룹과 U그룹을 대상으로 오는 24일(수)과 27일(토) 오후 8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후 9월은 ‘입학사정관제를 중심으로 한 2012 수시 특징 및 전략Ⅰ’을, 10월은 ‘일반전형을 중심으로 한 2012 수시 특징 및 전략Ⅱ’를 진행한다. 11월은 ‘2012 수능분석 및 학습전략’을, 12월은 ‘2012 정시모집 분석 및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설명회는 닥터윤 영어학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아이가 속하는 그룹을 확인 후 해당일시에 참석하면 된다. 한편,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는 12월 고1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준비반 또는 입시전략특별반을 설립할 예정이다. 문의 : 닥터윤교육컨설팅연구소. 041-579-0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