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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구성원으로의 역량 기르고 지역사회 위한 주체적 활동 펼쳐요!” 마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평화외교단의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와 영어자원동아리 FeFe의 ‘E(nvironment)-Savior’가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은 전국 청소년 시설 및 단체와 청소년 팀을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 참여 그리고 청소년 보호 3개 분야 7개 영역에서 진행, 그중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는 활동분야의 기획프로그램 영역에 ‘E(nvironment)-Savior’는 참여분야의 지역사회변화·개선 영역에 뽑혔다.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청소년외교단과 FeFe, 두 동아리를 만나보았다.청소년평화외교단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청소년의 눈으로 지역을 배우고 알리는 활동이죠!”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는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두청소년수련관 프로젝트 이름이다. 지난해 마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평화통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그 활동을 더 확장해 이어나가고자 공모에 지원했고 올해 15명으로 새롭게 청소년평화외교단을 결성,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평화통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을 주제로 교육을 듣고 프로젝트 모임을 하며 미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캠프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관점과 의견을 나누고 평화통일선언문을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 후에는 광주 민주평화기념관 방문, 청소년 정책 제안회 참석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갔고 올해는 청소년평화외교단으로서 ‘우리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보다 더 넓고 다양한 범위의 민주시민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정된 활동은 상·하반기 두 차례의 시민학교와 원탁토론회. 청소년평화외교단 단원들이 주체가 돼 그들이 배우고 알게 된 것을 전하고 고양시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그것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열린 미국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또한 열리는데 올해는 평화통일에 관한 것은 물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고양시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와 인권이 주제다. 청소년평화외교단의 바람은 지난해 활동을 거울삼아 더 많이 공부하고 준비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이고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청소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청소년 스스로 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며 성장해 가는 것이다. Mini Interview“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해 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올해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며 많은 것을 배우고 더 성숙한 인간으로 성할 수 있기를 바라고 단원들 모두 각자의 개성과 열량을 잘 융합해 좋은 결과를 끌어냈으면 합니다.” -이다연 부대표 학생(대화중 3)-“지난해 미국 청소년들과 평화와 통일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활동을 거울삼아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도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어요.”“지난해 미국 친구들과 도라산 전망대를 다녀와서 그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한 활동이 기억에 남는데요, 서로 관점과 의견이 다르고 그것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송인호(일산동중 3)·권대한(발산중 2) 학생-“여러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과 진로와 관련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미 청소년교류 활동이 가장 기대가 되는데요, 교류하면서 많이 배우고 또한 우리나라에 대한 것을 많이 알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지난해 활동한 친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여러 친구와 나누고 함께 배우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올해 여러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저의 장점인 유쾌함과 친화력을 잘 살려 좋은 결과 이루는 데 일조하고 싶어요.”-김도현(일산동중 3)·박예담(일산동중 3) 학생-“평화통일에 관심이 많아 동아리에 지원했고 올해는 인권이라는 더 넓은 범위의 활동이라 기대 됩니다. 한미청소년교류와 고양시평화통일원탁토론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현재 가까이 와있는 통일을 말하고 또한, 미국 청소년들과 문화교류를 하며 우리의 통일에 대한 것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진로와 관련해 평소에 북한과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미국 청소년들과 캠프 활동을 함께하면서 평화통일에 관해 얘기하고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올해는 더욱 주도적으로 활동을 이끌어나갔으면 합니다.”-한지원(중산고 2)·전소이(풍동고 2) 학생-청소년영어자원동아리FeFe ‘E(nvironment)-Savior’“동아리의 장점 살린 국제적 지역 환경 홍보와 보호를 위한 활동이죠!”FeFe는 청소년영어자원동아리로 모든 이들에게 재미있는 영어를 알리자는 의미의 ‘Fun English For Everyone’의 약자다. 2014년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로 봉사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다른 문화에 대해 알려주며 학생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동아리의 장점을 살려 지역을 위한 다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자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원했고 ‘E(nvironment)-Savior’라는 환경보호를 주제로하는 참여분야에 선정되었다. 주된 내용은 장항습지 보호와 장항습지의 람사스 협약 등재를 위한 홍보로 장항습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습지보호를 위한 부스 운영과 정책실현 과정 참여 등 청소년의 힘으로 지역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다. 이를 위해 매달 모여 의견을 나누는 정규회의를 시작으로 5월 청소년을 위한 행사에서 부스 활동을 통해 장항습지 알리기와 대나무 칫솔, 플라스틱 빨대 사용 등 환경보호 제품 사용을 위한 홍보, 6월 장항습지 탐방과 정화 활동 그리고 7월과 8월에는 장항습지 보존을 위해 ‘플라스틱 첼린지’라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 자제·중단을 위한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여름방학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학교를 열 계획이다. 동시에 웹진과 SNS에 한글과 영어로 된 카드뉴스 등을 올려 온라인 홍보 활동 또한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이런 활동을 준비하면서 동아리가 느끼는 것은 요즘 국제적으로 관심 받는 환경 보호 관련된 일이면서 우리 지역의 좋은 자원을 널리 알리고 보호하는 일이다 보니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청소년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주도적으로 해나간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좋은 결과를 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Mini Interview“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좋아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영어로 봉사할 수 있는 동아리라 2019-05-23
- ‘영포자’도 되살리는 영어 학습법 서보라 원장에듀플렉스 에듀코치 목동 학원 이런 말이 있다. ‘수포자는 대포자요, 영포자는 인포자다.’ 말인 즉슨,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은 대학을 포기하는 사람이고, 영어를 포기하는 사람은 인생 자체를 포기한 사람이다’라는 의미이다.나에게 있어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콘텐츠이다.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을 피한다고 해도, 대학교에서의 교양수업이나 전공 서적에서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영어이고, 사람들이 선망하는 대부분의 직장에서 요구하기에 치르는 토익 시험이 바로 영어 시험이다. 결국 영어라는 과목은 그 순간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기에는 이후에도 끝까지 나를 따라다니는 과목이며, 버리기에는 치명타가 될 수 있는 과목인 것이다.어차피 해야 할 영어 공부! 영어를 즐겁게 배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영어는 절대로 암기과목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일선 학원들에서 영어를 '암기'시키는 곳이 생각보다 아주 많다. 특히 내신에 나오는 범위인 자습서 본문이나, 모의고사 지문들을 달달 암기시키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암기만을 했을 때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문장이 변형되어 나오면 절대로 답을 맞출 수 없고, 이렇게 이해 없이 암기를 통해 습득한 내용들은 당연히 금세 까먹게 된다. 결국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반면에 영어의 문장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그 이후부터는 굳이 '암기'를 하지 않아도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는 레벨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필요한 학습법이 바로 하브루타! 과연 무엇일까?하브루타 수업법으로 영어 공부하기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을 가지는 질문식 수업이 바로 하브루타이다. ‘하브루타’의 수업방식은 튜터와 학생이 서로 질문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키워진다. 영어 단어를 볼 때도 왜 이 단어가 쓰였는지 고민하고, 문장을 만들 때도 왜 굳이 이 문법이 쓰였는지를 충분히 고민하면서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배운 것들에 질문하고 분석하며 답을 찾아가다 보면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주입식 교육 속에서 영어가 너무 어려웠던 ‘영포자’들도, 원리부터 알게 되는 하브루타 방식의 수업을 통해 영어의 구조에 쉽게 접근하게 된다. 정말 특별한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질문하는 학습법으로 영어 공부하기또한 영어를 배우는 학생에게는 '당연히'라는 말을 하지 말고 그 원리에 궁금증을 가지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Why don’t we~’ 라는 표현이 ‘Let’s~’ 라는 표현, ‘Shall we~’라는 표현과 같다는 것을 무작정 암기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하나의 구조들을 알게 하는 것이 좋다. 바로, 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다. 영어 또한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한 가지 의미의 문장들을 수 없이 많은 표현으로 만들어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문에 나온 한 문장만 단순히 암기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도록 어휘력/이해력/작문력을 모두 키워야 하는 것이다. 하브루타 방식의 수업에서는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 영어를 수없이 많이 질문한다. 막혀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튜터님의 다양한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해보면서 다양한 단어와 표현들 또한 더불어 알게 되고, 진짜 영어 학습력이 향상되는 것이다.영어를 질문하는 학습법은 에듀플렉스 에듀코치에서 특히 강조하는 학습법이다. ‘영포자’들이 영어를 어려워했다면 그 이유는 영어를 질문하지 않아서, 막연히 ‘알도록’ 암기시켰기 때문이다. 영포자도 되살리는 에듀코치 개별지도는 모든 학습의 초점을 학생에게 맞추어, 학생 수준에 맞는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진다. 영어가 어렵기만 한 학생이라면, 영어학원 에듀코치 개별지도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영포자가 영어를 사랑하게 되는 놀라운 순간이 올 것이다.문의 02-2643-1604 2019-05-23
- 의대 진학의 명문, 전주 상산고 상산고는 “수학의 정석” 시리즈를 출간한 홍성대 이사장님이 세우신 학교이다. 홍이사장님의 수학에 대한 명성 그대로 수학·과학을 좋아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해마다 많이 지원하고 있는 전형적인 이과 중심의 전국권 자사고이다. 특히 2019년 7월에는 자사고 재지정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전북교육청이 재지정 점수를 타 교육청보다 월등히 높은 80점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재지정 여부에 따라 전국권 자사고 입시 맵이 완전히 작년과는 다르게 그려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이런 화제의 학교인 상산고의 학교특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이과 중심, 그중에서도 의대중심 진학 성향이 높다. 2018학년도 의대 진학자는 중복합격자 포함 190명으로 알려졌다. 단연 전국 1위의 실적이라 할 수 있다. 매해 상당수의 학생이 의대를 진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특히 상산고 학생이 정시, 수능에 강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서울대 진학보다 의대 진학률이 좋은 학교이다. 2019년도 서울대 합격자는 총 38명으로 정시 25명, 수시 13명이었다. 학생들이 서울대보다 의대진학을 더 선호하는 추세인 것이다. 상산고를 희망하는 학생의 대부분은 의대를 지망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과반이 거의 9:1의 비율로 압도적으로 높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도 의대입학 전형구조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늘어나는 추세에 대비해서 학교에서도 수시 쪽으로 많은 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카이스트나 포스텍, 유니스트 등의 학종중심 이공계특성화 대학교의 진학실적이 상승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수시중시 방침은 올해 융합형 사고와 개념이해를 근간으로 하는 면접문항을 출제함으로써 분명히 드러났다고 할 수 있겠다.재수생 비율이 높다던데 과연 사실일까? 타 학교들에 비해 높은 것은 사실이나 강남 지방이나 기타 서울 시내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지역의 고등학교들에 비하면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다. 일례로 서울대 합격생 중 재수생 비율은 매년 30~35% 정도로 의대는 50%이며 이는 시중에 떠도는 합격생 중 재수생이 과반수라 카더라와 같은 소문이 과장되었음을 나타낸다. 또한 수능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의대 및 서울대 진학을 위해 연고대에서 반수를 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서성한 이하에서는 아예 합격하고도 재수를 한다든지, 바로 반수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인 경우 지방소재 의대에서 서울수도권 소재 의대로 진학하기 위해 반수를 하는 학생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요즘은 이런 추세가 트렌드처럼 여겨지기도 한다.특색있는 수시대비 프로그램은?상산고는 정시에 집중함으로 수시대비 프로그램은 특색이 없다고들 생각하는데 그렇지는 않다. SSEP(Sangsan Self Empowerment Program)이 대표적인 수시대비 프로그램이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SSEP 파일(생활기록부 형식으로 된 엑셀파일)에 했던 활동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SSEP 파일에 기록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은 SSEP 활동으로 간단히 말해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정해 탐구하는 것이다. SSEP 활동 외에 SSEP 파일에 적어야 하는 부분은 봉사활동, 교과세부, 양서읽기, 명사특강 등 생기부에 들어가는 학교생활 전부이다. 이건 나중에 과목선생님들이 생기부를 작성하는데 큰 참고자료가 된다. 과제연구를 중점적으로 하는 팀수만도 112팀이며, 수학영역 23팀, 과학 68팀, 인문사회영역 21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학술이나 공연 등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다. 입학 초기에 원하는 동아리에 지원을 하여 면접을 거친 후 선발된다. 이러한 인기동아리는 총 52개 정도가 있다. CESI(화학탐구), 아쌈디(토론), 식객(요리, 음식탐방) 치카 등의 많은 비공식 동아리들도 있다. 이런 변화의 바람은 작년 수시로만 KAIST에 3명이 진학한 사실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변화의 물결은 올해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상산고만 있는 태권도 수업1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 태권도가 상산고의 교기라서 특별히 배운다. 일주일에 1시간씩 배정되어 있고, 학생회관 2층 상도관에서 수업을 듣는다. 1학년 때 모두 1단을 필수적으로 따야 한다.다음 주에는 상산고의 입학전형과 면접유형 그리고 대비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9-05-23
- 자녀교육정보 공간 목동 ‘시너지교육컨설팅 에듀카페’ 오픈 ‘시너지교육컨설팅 에듀카페(대표 윤미정)’ 에서는 학생들의 교육에 관한 정보를 서로 공유, 개인별 성향 및 학습능력을 진단. 학습 및 진로컨설팅,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 이벤트로 선착순 20명(학부모+학생)에게 ‘성격유형검사 및 해석’, ‘성격유형별 강,약점 파악과 맞춤 학습법 알기’ 검사를 진행한다. 진단검사는 7월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필수.윤미정 대표는 수학교육학 전공 후 중학교 수학지도, 유아교육학 석사학위, TESOL 과정, 영어유지원 프로그램 직접 개발 (주)엠제이잉글리쉬를 설립 운영하였다. 한 편 강서이화어학원과 서대문청단어학원, 위즈빌어학원의 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교육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육문화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세미나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대표를 맡았다. 개인별 진단검사, 학습코칭과 컨설팅 진행‘시너지’에서는 개별성향검사, 학습성향검사, 진로적성검사, 미래인재역량검사 등 다양한 검사와 개인별 심층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격유형과 진로진학 성숙도를 파악함과 동시에 총체적인 ‘미래역량’을 측정 평가한다. 아울러 학부모 상담도 병행, 가족이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개별검사뿐 아니라, 가족상담, 또래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학습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플래닝, 공부법, 시간관리법 등 종합적인 학습코칭을 포함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과, 비교과 활동 등의 설계, 자기소개서 및 면접대비 훈련 등 입시전략을 개인별로 설계해 준다. 위치 양천구 신목로 78-1 3층 (오목교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문의 02-6951-1368\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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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주요 대학 수능 과목 지정 발표 지난 5월 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2학년도 대학별 수능 선택과목 지정 내용’ 일부를 발표했다. 보다 자세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은 내년 4월경 대학별로 발표될 예정이지만 선택형 수능으로 대입의 체질이 바뀌는 현 고1 학생들과 학부모, 교육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자 ‘선택과목 지정’에 대한 일부 내용을 미리 발표한 것이다. 모든 대학이 선택과목 지정안을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대학들이 공통된 내용으로 발표를 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이날 발표 내용을 기준으로 수능 과목 선택 전략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서울대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정시모집부터 ‘교과이수 가산점’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학들의 ‘수능 과목 지정 발표’와 서울대의 ‘교과이수 가산점’의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봤다.서울 주요 대학 자연계열 선택과목 공통 지정선택과목 지정 발표에 참여한 대학은 경남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극동대, 꽃동네대, 루터대, 배재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성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수원가톨릭대,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인천대, 중앙대, 청운대, 청주교대, 한국외대, 한양대(ERICA) 등 모두 22개교다. 하지만 서울 주요 대학의 경우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한해 수학과 탐구영역에서만 선택과목을 지정했고,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서울과기대만 수학영역에서 ‘확률과 통계’를 지정했다.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상위권 대학들이 자연계열에서 선택과목을 지정할 거라던 예측이 현실화된 발표였다. 결국 선택형 수능이 실시 되도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자연계열 수험생의 혼란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2022학년도 자연계열 수험생의 선택지와 현 수능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선택지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갈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휘문고 심재준(진로진학부장) 교사는 “미적분으로 학생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학Ⅱ에서 미적분을 다루므로 학생들이 기하보다는 미적분을 먼저 접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현 고2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 범위에서 기하가 빠져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수생들은 기하를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원수 많은 과목에 몰리는 수능 선택과목 특성상 미적분 선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예상했다.중대부고 김상철 교사(진학부)는 “내년에 발표하는 대학입학기본계획 중 기하 선택 학생에 대해 수능에서 가산점을 줄지의 여부가 가장 큰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상위권 학생의 경우, 내신에서 일반 선택과목으로 9등급 평가를 하는 미적분과 진로 선택과목으로 절대평가를 하는 기하의 평가 방법 중 어느 부분이 자신에게 유리한지에 대한 판단도 함께 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반면 22개 학교 중 지방대 등 중하위권 대학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도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았다. 학생 모집에 대한 고민 때문일 거라고 추측된다. 만약 최종적으로 지정 과목을 결정하지 않는다면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으로 몰릴 수도 있다. 이공계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있지만, 대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학생들은 우선 점수가 나오는 과목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결국 선택과목을 지정해도, 지정하지 않아도 수능에서 효과적인 문・이과 통합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서울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부터 ‘교과이수 가산점’ 도입 이번 서울대의 발표 중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부터 ‘교과이수 가산점’이 도입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소수점 이하 자리까지 고려해 초고도의 전략을 짜야하는 최상위권 서울대 입시에서 1~2점이 왔다 갔다 하는 가산점 제도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이 가산점은 서울대 방식으로 환산된 최종 수능 성적에 더하는 것이어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 따라서는 현 고1의 2, 3학년 교과과정 편성을 수정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대 ‘교과이수 가산점’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서울대는 “학교교육을 중시하는 서울대학교 대학입학전형 기본 방향에 따라, 수능위주전형에서 고교 생활 중 학생이 선택하여 이수한 교과 이수 내용에 따른 가산점을 적용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출결/봉사/교과이수기준(학내·외 징계 포함)은 현재와 동일하게 감점 자료로 활용합니다”라고 밝혔다.현 고1부터는 진로선택과목을 이수할 경우 상대평가에 따른 석차 9등급제가 아닌 성취평가제에 따라 산출된 성취도만 대입 전형자료로 제공된다. 그러므로 이수자가 적거나 우수한 학생이 많은 과목을 선택했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결과를 낸다면 그 자체로 유의미한 내신 성적을 얻을 수 있다.‘서울대 교과이수 가산점’ 역시 ‘수능 선택과목 지정’처럼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학생들은 큰 혼란을 겪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을 함께 준비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이미 기하나 경제수학, 과학Ⅱ과목들을 이수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목들은 모두 진로선택과목이다. 문제는 인문계열 학생들이다. 사회 진로 선택과목은 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고전과 윤리 단 3과목뿐이다.중대부고 김상철 교사(진학부)는 “수학이나 과학보다 사회교과에서 혼란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일반고에서는 사회 진로선택과목 중 1개 과목 정도만 개설 계획을 갖고 있었을 텐데 학생들의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추가 개설 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라고 말했다. 진로 선택이 늦을수록, 개인별 유리한 입시 전형을 빨리 찾지 못할수록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또한 재수를 먼저 생각하고 대입 전략을 짜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현 고2 학생들이 재수를 할 경우 서울대 교과이수 가산점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2019-05-23
-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한 6월 모의고사 준비 수능영어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한 첫걸음은 6월 모의고사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6월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봐왔던 1, 2학년 모의고사와 3학년 3월, 4월 모의고사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중요성이 있는 모의고사이다. '수능'과 같은 형태의 모의고사를 연습할 수 있는 두 번(6월, 9월)뿐인 기회 중 한번 이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6월 모의고사를 ① 올바르게 준비하고, ② 철저하게 분석하여야 한다. 올바르게 준비하기- “중요한 부분을 먼저 하세요!!”“선생님..~~ 어느 교재에서, 몇 문제 ,연계 되나요~?”중간고사 때문에 6월 모의고사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한 고3 학생들이 자주 묻는 말이다. 안전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전 범위를 튼튼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러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생이라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1) <A급 유형> VS. <B급 유형>-A급 유형: 주제, 제목, 어휘, 어법, 빈칸, 연결사, ABC배열, 문장삽입, 요약, 장문2문제.-B급 유형: 목적, 주장, 요지, 심경분위기, 지칭추론, 도표일치, 안내문일치, 내용일치, 흐름무관, 장문3문제. 최근 기출문제에서 EBS 지문을 활용해서 출제된 문항들을 분석해 보면 <B급 유형>은 출제 가능성이 높지 않으니, 학습계획의 우선순위에서 제외해도 된다. 수능특강 2권(영어, 영어독해연습)에서 <B급 유형>만 제외해도 학습량의 40% 정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2) <영어> VS. <영어독해연습>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영어보다는 영어독해연습 교재가 더 중요하고, 그중에서도 중간고사 범위에서 다루어졌던 부분은 출제 가능성이 낮다.-주제 위주로 간단히 정리 : 영어(1-30강), 영어독해연습(1-6강)-전체적인 내용의 숙지가 필요 : 영어(Test1-3), 영어독해연습(7-12강, Test1-3) (3) <EBS 연계모의고사> VS. <EBS 비연계모의고사>6월 시험에서는 7문항 정도가 EBS 교재와 같은 지문을 유형만 바꿔서 출제 된다. 따라서 실전과 같은 형태의 연습을 위해서는 EBS 연계모의고사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연습 방법이 될 것이다. EBS 연계모의고사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연계모의고사에서 EBS 지문이 연계되는 7문항의 해설지 부분을 미리 읽어보고 난 후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EBS 연계모의고사와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EBS 지문이 연계되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29번(어법), 30번(어휘), 31번(빈칸), 32번(빈칸), 35번(흐름무관), 36~37번 중 1문항(ABC배열), 38~39번 중 1문항(문장삽입)철저하게 분석하기- “자신의 약점을 발견해야 합니다!!”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시험을 보고 난 후 채점하고 시험지를 던져버리는 학생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공부를 제대로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시험지를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철저한 분석을 위해서라면 다음의 기준을 유념해야 한다.(1) “몇 개 틀렸나?” 가 아니라, “어떤 문항을 틀렸나?”예를 들어 6월 모의고사에서 88점으로 2등급을 받은 A 학생과 B 학생이 있다고 하더라도 틀린 12점이 어떤 문항 인지에 따라서 두 학생의 약점과 앞으로의 학습계획이 전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점수에 집착하기보다는 내가 틀린 문항들이 ‘어떤 유형인지’, ‘왜 틀렸는지’ 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2) 나의 약점은 ‘정확도 인가?, 속도인가?’3등급에 있는 학생 중 절반 정도가 7분~10분 정도의 시간이 더 주어질 때에는 1~2등급으로 성적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즉, 상당수의 학생이 정확도가 아니라 속도의 문제점 때문에 낮은 등급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문제 푸는 속도를 높이면 정확도는 떨어지게 되어있다. 자신의 약점이 ‘정확도인가?, 속도인가?’ 를 정확하게 분석해야만 올바른 보완책을 세울 수 있다. 실제, 학생들과 정확도와 관련된 별도의 학습 없이 속도의 문제점만을 해결하고도 모의고사 응시자중 40%가 등급이 상승 하였다. 명심하세요 - 영어는 ‘6월 모의고사’ 보다 ‘수능이 더 쉽다!!현재 수능영어에서 등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EBS 교재에 대한 완성도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시험장에서 EBS 연계문항을 얼마나 체감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똑같은 70% 연계라 할지라도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 과목에서EBS 교재의 영향력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실제로 6월에 3~4등급에 머물던 학생들이 EBS 교재만 학습하고도 9월에 1등급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6월 시험을 앞두고 EBS 교재의 학습량에 압도되어 좌절하는 많은 학생을 강의 현장에서 만나게 된다.그러나 명심해야 한다. 7월부터는 새로운 EBS 교재가 출간되지 않는다. 즉, 7월부터 수능까지 140일 가까운 시간 동안 EBS 교재 3권(수능특강 2권, 수능완성 1권)을 학습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EBS 교재를 완성할 충분한 시간이 있고 6월 모의고사보다 수능에서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목동 수시 논술 토마스 아카데미영어 강사 송유근교육문의 02-2061-9913 2019-05-23
- 언주중 최이권 교사, 교육부장관상 표창 1986년 임명, 올해로 33년 째 교직에 몸담고 있는 언주중학교 최이권 진로진학상담교사(진로복지부장)가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최이권 교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하고 한양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석사) 졸업 후 대명중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을 거쳐 현재 언주중학교 진로복지부장으로 재직 중이다.특히 중등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서울시중학교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 진로와직업교과연구회 고입팀장, kb국민진로자문위원, 서울교육청교육정보원 상담교사를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 외, 저서 <특목고 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법>(올드앤뉴), <합격 모범사례를 통한 자기소개서 미리 써보기>(올드앤뉴), <고입 자기소개서 합격 체크>(올드앤뉴), 교과서 <진로체험과 포트폴리오>(삼양사), <진로와 직업>(교학사) 등 다수를 집필했으며, 학생들의 진로진학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이권 쌤의 자기소개서 작성법(http://jasoseo.tistory.com/)을운영하고 있다.교육부장관상 표창장을 받은 최이권 교사는 “감사한 마음에 앞서 교육자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변화시킬 소중한 자양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자양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공교육 현장에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9-05-23
- 고교 내신을 높이는 방법! Summer School 활용! 여름을 학원에서 보내는 학생들 중에는 꼭 SAT 점수를 만들려고 하는 학생들로 넘치는 것은 아니다. 같은 기간 동안에 SAT학습을 하면서도 오후 시간에 고등학교 학점을 더 많이 채우려는 학생들이나 B 받은 학점을 A로 메이크업 make-up 하려는 학생들도 있다. 한국에서 학습할 수 있는 미국 서머스쿨 summer school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하다. 서머스쿨은 이름 그대로 여름방학 기간 중에 학생들에게 특정 과목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서머스쿨은 학생들이 지난 학기에 부족했던 교과목을 듣거나 학구열이 높은 학생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첨단 교과목을 개설하는 학교도 있다. 여름방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두 달 간 학생이 허송세월을 지내진 않을까 라는 마음에 하루 종일 어학원에 학생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최근 나는 학생들에게 오전 SAT 학습, 오후 학점 수업을 권장하고 있다. 진학하려고 하는 대학교와 전공이 확정된 학생들은 그에 맞춰 부족한 교과목을 채우도록 하고 있으며, 아직 전공이 확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이공계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Biology, Chemistry, Physics를 서머스쿨에 배우고 실제 학교에서는 한단계 높은 Honor 과정이나 AP과정을 듣게 한다. 학교 내 Computer Science 프로그램이 없거나 내년도 AP Computer Science A 시험을 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JAVA Based Coding, Programming 수업들을 추천한다. 이공계가 아닌 학생들은 어려운 과목인 European History를 쉽게 듣고 A를 받을 수 있게 한다. 희소성이 있는 교과목이라 대학교 입학사정관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 그 밖에 학교에서 ESL을 듣고 있어 외국어 공부를 못한 학생들은 Chinese를 배워 학점을 받게 해주고 있다. 이렇게 받은 A학점은 미국 중부교육청에서 인가 받은 내용으로 직접 커먼앱 Common App을 통해 대학교에 성적표를 보내주어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일반적인 서머스쿨과 달리 나는 각 학생들의 필요한 교과목과 수준에 맞춰 준비를 해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10주 동안 부족했던 내신성적 향상을 함과 함께 실질적인 실력향상도 이루어지고 있다. 알찬 여름을 준비하기 원한다면 고등학교 학점인증 가능한 서머스쿨을 추천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5-23
- 엄마표 영어 VS 영어 학원 영어! 10년을 해도 외국인을 만나면 대화가 안 된다. 왜? 텍스트로 배웠기 때문이다. 영어를 공부로 배웠다. 횟수만 10년이지 제대로 영어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영어가 필요하다. 엄마표 영어는 제대로 된 영어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눈 딱 감고 엄마표 영어로 2년만 도전해보자. 내 아이 영어 실력 몰라보게 달라진다.영어가 힘든 이유 3가지대한민국 부모님들의 로망 중 하나가 내 아이 영어 마스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선 영어가 안되는 이유 3가지를 알아보자. 첫째, 아이가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하다. 둘째,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셋째, 영어 학원에 다니면 영어가 되는 줄 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영어를 배우는 주체 즉 아이가 영어를 대하는 자세이다.영어를 공부의 대상이라 생각하고 엄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영어라고 생각하면 공부 효과는 시간 대비 현저히 떨어진다. 부모의 역할은 배제한 채 영어 학원이나 어학연수는 권하지 않는다. 이젠 조기 유학의 부작용도 경험치로 알고 있다.엄마표 영어 VS 영어 학원엄마표 영어와 영어 학원 둘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까? 엄마표 영어로 하려니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영어 학원에만 맡기기에도 불안하다. 어느 1가지를 선택하는 것보다 2가지를 병행해보자.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 농사 중에 자식 농사가 가장 어렵다. 그중 영어 농사와 수학 농사가 가장 수확하기 힘들다. 과목당 투자해야 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 영어 마스터에 필요한 시간은 아이마다 환경마다 다르다. 마스터라는 개념은 수능 영어 1등급 기준으로 한다. 1등급이 되기 위해서 외교관의 두뇌를 가진 아이는 약 2,200시간이 필요하고 평범한 아이는 5,000시간에서 8,000시간이 필요하다.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는지에 따라 투자 시간은 확연히 달라진다.대한민국에서 한국어와 서로 다른 문법인 영어를 마스터하려면 어른의 경우 하루 10시간씩 약 2년을, 하루 8시간씩 약 3년의 투자가 필요하다. 이 시간은 평범한 학생이 영어 과목에만 투자할 수 없는 시간이다. 그래서 엄마표 영어가 필요하다.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영어를 마스터해야, 중고등학교에 수학, 과학 공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집에서 하는 엄마표 영어 9가지 그물영어 농사가 잘 되려면 좋은 씨앗과 비옥한 땅이 필요하다. 좋은 씨앗이 되기 위해선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청각 발달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영국의 상위 1%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를 안고 노래를 부르면서 육아를 시작한다. 세계적인 음악 그룹들이 영국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다. 청각이 발달한 아이는 모국어와 더불어 외국어 습득에도 유리하다. 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영어를 마스터하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해야 한다. 엄마의 이런 각오는 아이가 영어를 알아야 하는 동기부여로 작용한다.교육학에 보면 동일시 효과에 의해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추가된다. 엄마표 영어는 영유아 시절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표 영어로 9가지 그물을 쳤다. 스토리 영어책 읽기, 회화 설루션으로 말하기 연습, 외국 영화 함께 보기, 영어 일기책 필사하기, 영어책 만들기, 회화 설루션과 영화 대사 섀도잉, 화상 영어로 외국 친구 만들기, 사고력 키우는 파닉스로 자기 주도 학습 배양하기,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날짜 말하기가 9가지 그물이다. 영어라는 물고기는 이 9가지 그물을 빠져나갈 수 없다.영어 마스터를 위해영유아 시절 해야 할 4가지첫째, 간단한 생활 영어를 부모가 사용한다. 아침에 눈을 뜰 때와 잠자기 전까지 엄마표 생활 영어를 넣어준다. 100개 정도의 생활 영어 문장만 외우면 된다. 둘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아침에 깨워 등원 시까지 온라인 영어도서관을 노출시킨다. 저녁에 밥을 먹을 때도 애니메이션을 시청한다. 잠자기 전 영어독서는 행복한 꿈을 꾸게 한다. 셋째, 한국어 책 읽는 습관을 들인다. 모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넷째, 신체 발달을 시킨다. 신체 발달은 두뇌 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두뇌력이 높은 아이가 영어 습득력도 높다. 엄마표 영어로 아이가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영어 마스터는 멀지 않다.맘스영어독서클럽은 엄마표 영어를 모토로 시작되었다. 초등 1학년에 하루 1권, 초등 2학년에 하루 2권, 초등 3학년에 하루 3권 독서를 목표로 세웠다. 2018년에 100일 스토리 영어책 읽기 프로젝트 결과 다독상 1위 5546권, 2위 4886권, 3위 4157권을 읽었다. 2019년 100일 스토리 영어책 읽기는 진행 중이다. 영어를 좋아하게 만든 것뿐인데 결과는 만족스럽다.이상화대표맘스영어독서클럽 대치동 본점문의 1600-1745 2019-05-23
-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 2019학년 교과별 평가계획 지난해 12월12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과정 중심 평가의 확대를 위해 중학교에서 국영수사과 주요 교과군 가운데 최소 1과목은 객관식 시험을 보지 않고 수행평가나 서‘논술형 문항만으로 평가하는 계획 등을 담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기 수업‘평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이 50% 이상 확대 추진이라는 이슈로 인해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교별 교과 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4월 30일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중학교의 2019학년 교과별 평가계획을 통해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 8개교의 교과별 평가현황을 조사해봤다. (게재는 가나다순)교육청, 지필평가 점진적 축소 방침서울특별시 교육청은 2019학년도에 서‘논술형 평가, 과정 중심 수행평가를 50% 이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결과 중심 총괄평가(지필평가)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도록 했다. 또한 중학교 대상으로 5개 교과군에서 학기당 1과목 이상 지필고사의 선다형 문항을 폐지하고, 수행평가, 서논술형 평가 또는 수행평가+서’논술형 평가만으로 성적을 산출하도록 했다.5개 교과군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도덕 포함), 과학(기술‘가정, 정보 포함)이다. 서술형 평가란 사실을 기반으로 주어진 내용을 작성하는 평가이다. 답안을 작성하는데 있어 조직력이나 표현력이 크게 요구되지 않고, 채점할 때 어느 정도 객관적인 정답(모범 답안)이 존재한다. 논술형 평가는 주어진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평가이다. 창의성, 문제해결력, 비판력, 통합력, 정보 수집 및 분석력 등의 고등 사고 능력을 평가하기에 적합하다. 서술형 평가의 경우 단답형 문항의 출제를 지양하도록 했으며, 수행평가에서도 교과별 특징에 따라 서‘논술형 평가를 적용한 수행평가의 실시를 권장했다.국어, 과학, 역사 중간고사 지필평가 없는 태랑중, 역사 수행평가 100% 상명중그 외 주요과목의 수행+서논술형 50% 넘어,지난 4월 30일 ‘학교알리미’ 사이트에는 각 학교의 2019년 교과별 평가계획이 올라왔고, 이를 바탕으로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들의 교과별 평가현황을 정리했다. 조사 대상은 각 학교의 2학년 1학기 평가방법이며, 노원구의 주요 중학교 8곳을 정리했다. 학교의 주소지는 편의상 도로명으로 표기했고, 평가방법은 학교에서 발표한 자료의 명칭을 사용했다.조사한 8곳의 중학교는 불암중, 상명중, 상계중, 재현중, 중계중, 중평중, 태랑중, 하계중이다. 중평중의 수학 (48%)을 제외하면 8개 학교 대부분이 국어, 영어, 수학, 역사, 과학에서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로 평가하는 비율이 50%를 넘었다.불암중은 영어과목에서 서논술형 평가없이 선택형(중간 20% + 기말 20%)과 수행평가 60%로 평가하며, 상명중은 역사과목을 수행평가 100%로 평가하고, 상계중은 역사과목의 중간 지필고사가 없다. 중평중은 국어과목에서 서논술형 평가가 없고, 태랑중은 국어, 과학, 역사 과목의 중간고사 지필평가를 치루지 않고 기말고사와 수행평가만으로 평가한다.불암중학교불암중 (노원구 한글비석로 소재)은 국어, 수학, 과학, 역사, 영어 모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중간고사는 객관 단답형 평가와 서논술형 평가가 함꼐 이루어지는데, 영어는 중간 ·기말고사 지필평가에서 객관’ 단답형 평가만 이루어진다. 도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48.5%(객관 단답형), 1.5% (서논술형), 수행평가 50%로 평가하고, 기술 가정이 아닌 정보과목을 기말고사 40% (객관 단답형), 수행평가 60%로 평가한다..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1%, 수학 51%, 과학 52.4%, 역사 52%, 영어 60%로,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1> 불암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상명중학교상명중(노원구 덕릉로 소재)은 역사과목의 수행평가 100% 평가가 눈에 띈다. 역사를 제외한 국어, 수학, 과학, 영어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도덕은 중간고사와 기말 지필고사 각 30%(선택형 24%, 서논술형 6%), 수행평가 40%로 평가하고, 기술‘가정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지필평가 각각 30% (선택형 24%, 서논술형 6%)이며 수행평가 40%를 반영한다.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2%, 역사 100%, 수학 51%, 과학52%, 영어 53.8%로,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2> 상명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상계중학교상계중(노원구 노원로 소재)은 역사를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에서 지필고사 60%(선택형 48%, 서논술형12%)와 수행평가 40%로 평가하는 점이 눈에 띈다. 국어, 수학, 과학, 영어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도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50%(선택형 25%, 서논술형 25%)와 수행평가 50%로 평가하고, 기술가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70%(선택형 56%, 서논술형 14%), 수행평가 30%로 평가한다.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2%, 역사 52%, 수학 52%, 과학 52%, 영어 51%로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3> 상계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재현중학교재현중(노원구 덕릉로 소재)도 국어, 역사, 과학, 수학, 영어 모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주요 과목 모두 중간, 기말고사에서 선택형과 서‘논술형 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도덕은 중간고사 35%(선택형 24.5%, 서술형 10.5%), 기말고사 35%(선택형 24.5%, 서술형 10.5%), 수행평가 30%로 평가한다. 기술가정은 기말고사 40% (선택형40%), 수행평가 60%로 진행된다.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1%, 역사51%, 과학 52.4%, 수학 51%, 영어 52%로 주요과목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4> 재현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중계중학교중계중(노원구 덕릉로 소재)은 국어, 수학, 과학, 역사, 영어 모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선택형과 서논술형 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도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에서 지필고사 70%(선택형)과 수행평가 30%로 평가하며, 기술가정은 중간고사 지필고사 50%(선택형)과 수행평가 50%로 평가한다. 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2%, 수학 52%, 과학 52%, 역사 52%, 영어 52%로,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5> 중계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중평중학교중평중(노원구 동일로 소재)은 국어의 경우 서논술형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어, 수학,과학, 역사, 영어 모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역사를 제외한 국어, 수학, 과학, 영어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도덕과 기술가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지필평가 50%(선택형 100%)와 수행평가 50%로 진행된다. 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0%, 수학 48%, 과학 52%, 역사 52.5%, 영어 51%이며, 타 학교와 달리 수학의 수행평가과 서논술형 평가비율이 48%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표6> 중평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태랑중학교태랑중(노원구 화랑로 소재)은 국어, 과학, 역사의 경우 중간고사 평가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어, 과학은 기말 지필평가 60% (선택형 48%, 서논술형12%)와 수행평가 40%로 평가하고, 역사는 기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