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견본주택 탐방]부천 소사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 소사구에 ‘소사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지난달 30일 열었다. 소사 푸르지오는 경인전철 1호선 소사역과 도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단지다. 지하 2~지상 30층 9개동 79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임대는 56가구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가 대부분이다. 타워형과 판상형 아파트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단지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놀이터와 연못, 조경수를 배치한다. 소사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보면 침실의 공간활용에 주목하게 된다. 대부분 중소형 면적의 아파트 침실은 침대를 놓은 뒤 남은 공간에 옷장을 놓을지, 텔레비전을 놓을지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소사 푸르지오는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TV 장식장과 장을 겸용한 붙박이장이 안방에 설치되기 때문이다. 침대와 마주보고 있는 정면에는 TV를 수납하고 양쪽에는 자주 입는 셔츠나 속옷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장이 있다. 물론 침실용 욕실 사이에는 드레스룸이나 안방 장이 공급된다. 84㎡A는 안방에 드레스룸 대신 장이 설치되고, 84㎡B는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다. 특히 84㎡A형의 안방에는 넉넉한 화장대가 주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122㎡는 거실부터 특이하다. 우선 거실에 손님용 옷장이 따로 있다. 별도의 거실 옷걸이가 없어도 된다. 방에는 워크인 드레스룸이 있고 주방은 ㄷ자형으로 이뤄져 있다. 침실 외에 알파룸도 제공된다. 5베이 설계로 개방감이 탁월하다. 주민편의시설인 유즈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GX클럽 외에 독서실과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이 들어선다. 특히 소규모 가족모임을 위한 연회장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초절수 센서 수전 등 다양한 친환경 기자재를 채택했다. 가정에서는 무선 일괄소등 스위치와 무선스위치 LED 조명 등이 적용된다. 소사구는 경기 부천과 서울 구로의 경계권이라고 볼 수 있다. 경인로와 인접해 있고 시흥IC나 부천IC와의 거리가 5km 이내다. 소사구청과 보건소 외에 심장치료로 유명한 세종병원, 각종 할인점 등이 인근에 있다. 무엇보다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소사뉴타운의 첫 사업지라는 점이 관심을 끈다. 인근에는 4개 초등학교가 있고 부천동중 시온고 서울신학대 부천대 가톨릭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문의 032-342-9900. 부천=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6·2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경기도 부천시장 한나라당 홍건표 - 민주당 김만수 맞대결 경기도 부천시장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홍건표(65·왼쪽) 예비후보와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 민주당 김만수(45) 예비후보의 맞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두 후보 모두 본선 못지않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 천신만고 끝에 당 후보로 확정됐다. 홍건표 예비후보는 지난달 24일 실시된 당원 투표에서 4명의 후보 중 3위에 그쳤지만 여론조사에서 압도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김만수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실시된 당내 경선에서 53%를 얻어 47%를 얻은 경쟁후보를 따돌렸다. 부천시는 인구 90만명으로 홍건표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지난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재선에 성공한 곳이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59.1%를 얻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바 있다. 한나라당은 2008년 총선에서도 부천 4개 지역구 중 3곳에서 승리, 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2009년 4월 치러진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당시 야권단일후보로 나선 김상곤 후보가 부천지역에서 40% 중반대를 득표, 20%대에 머문 타 후보를 압도했다. 연이어 실시된 인천 부평을 재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홍영표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10% 격차로 완파했다. 부평은 부천과 맞붙어 정서가 비슷한 지역이다. 공세에 나선 민주당은 ‘MB정권 2년과 홍건표 독선적 시정 6년 심판’을 전면에 내걸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1월 폭설사태에도 중국을 다녀와 구설수에 올랐던 홍 시장의 행보를 집중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반면 한나라당은 홍 시장이 그동안 펼쳐놓은 시정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3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부정비리 비판에 대해서는 “2006년 검찰 압수수색, 2008년 국민권익위 조사, 2009년 검찰 수사가 있었지만 모두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며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변수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중앙에서 부는 바람이다. 정권의 중간평가라는 기본적인 쟁점에 천안함 침몰사태와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가 맞서있다. 또 하나는 경기도에서 부는 바람이다. 부천 소사구가 지역구였던 김문수 지사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사다. 국민참여당 우인회(58) 예비후보와 무소속 유윤상(57) 예비후보가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부천 윤여운 기자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금융단신 대한생명 ‘사랑모아 컬쳐클럽’ 모집(사진) 보험사의 소통방식이 진화하고 있다. 대한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신은철)이 주부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체험단 ‘사랑모아 컬쳐클럽’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생명의 이미지를 고객의 입소문으로 전하는 일종의 바이럴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대한생명 주부 문화체험클럽의 회원이 되면 대한생명 전문가가 제공하는 재테크강연, 연예인 전문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함께하는 ‘style change’ 클래스, DSLR카메라 강습, 11시 콘서트 초대, 다이어트 힐링요가 강습,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문화체험에 열심히 참가하고,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한 회원들을 선정해 총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23일까지며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e.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해 최종 30명의 ‘사랑모아 컬쳐클럽 1기’를 선발하며, 선발된 주부들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활동을 하게 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롯데손해보험 ‘롯데 S-레이디 보험’ 출시(사진) 롯데손해보험은 임신, 출산 관련 담보부터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여성 전용보험 ‘롯데 S-레이디 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골다공증 등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을 집중 보장해 준다. 또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을 위해 상해추상장해, 상해흉터복원비 등도 보장해 준다. 이밖에도 자동차성형치료비, 주차사고안심지원금은 물론 배상책임, 골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을 포함해 중증루프스신염, 임신에 의한 파종성혈관내응고 등 여성 CI(치명적 질병) 담보를 개발했고, 28주 이상의 태아가 사망할 때 보험금을 지급해 주는 만기태아 사망 담보도 신설했다. 출산 자녀수에 따라 최대 3%, 질병사망보험금 고액가입시 최대 1%의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신한카드 제주도 봄철 이벤트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제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고객은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 호텔들을 경유해 제주 올레길(6, 7, 8코스)을 일4회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4월 1일부터 5월 말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셔틀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며 5월 첫째 주에는 일주일 내내 운행한다. 자세한 노선과 시간표는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과 음식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4월 24일부터 제주도 내 70여 GS칼텍스에서는 신한카드로 결제시 물티슈를 증정한다. 제주도 관련 차별화된 서비스가 강점인 J PLUS카드 고객에게는 추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4월 1일부터 5월 말일까지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50만원권(2명), 10만원 상당의 특급 호텔 이용권(30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J PLUS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는 고객의 경우 JDC면세점에서의 할인 혜택을 최대 3만2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제주 관광철을 맞아 J PLUS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카드 레드카펫 ‘아이언맨2’ ‘하녀’(사진) 현대카드가 특별시사회 이벤트인 ‘현대카드 레드카펫 아이언맨2 & 하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드카펫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작영화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 시사회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를 엄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은 해외와 국내로 나눠 최고의 화제작 2편을 연이어 현대카드 고객들에게만 최초로 독점 공개한다. 우선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화 ‘아이언맨2’의 고객시사회를 개최한다. 아이언맨2는 지난해 국내에서 480만명을 동원한 블록버스터 액션대작 아이언맨의 속편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미키루크 등의 화려한 출연진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언맨2의 레드카펫 행사는 서울과 대구, 부산의 CGV에서 총 6000명(현대카드 고객 3000명과 동반1인)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에 열리는 레드카펫 작품은 상반기 국내 영화 중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하녀’다. 한국 영화사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받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를 리메이크한 이번 작품은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도연과 이정재, 서우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 행사는 시사회에 앞서 전도연과 이정재 등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하녀 레드카펫 이벤트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며, 현대카드는 총 3000명(현대카드 고객 1500명과 동반1인)을 초대한다. 두 시사회에 참가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에게는 음료와 팝콘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들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레드카펫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에이스저축은행 ‘장학증서 수여식’(사진) 에이스저축은행(은행장 윤영규)은 13일 인천ㆍ부천 지역 45개 고등학교에서 총 45명의 제3기 에이스저축은행 장학생을 선발하고, 1인당 1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각 학교로부터 성적이 우수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들을 추천받아 선발된 45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총76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행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우수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스저축은행이 2008년부터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과 유능한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취지로 시작한 장학사업은 올해까지 총 135명의 장학생을 배출했고, 이들에게 지급된 장학금 규모는 2억3000만원에 달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초등생 경제교육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100여명이 3개월 동안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 경제금융 교육을 펼친다. 첫 수업은 15일 오전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이 서울 당산초등학교를 찾으면서 시작됐다. 4월 17일 서울 서정초등학교, 5월 29일에는 부산 안민초등학교에서도 잇따라 경제교육의 문을 연다.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86명과 임직원 16명 등 총102명으로 구성된 경제교육봉사단은 3개 학교 60개 학급, 총 21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경제금융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급당 총 5시간 동안 경제생활의 기본개념부터 세계경제의 흐름, 기업운영, 직업체험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당산초등학교 임영자 교장은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켜주기 때문에 호응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교보생명과 JA코리아(국제 비영리 청소년 경제교육기관)가 2008년 발족한 경제교육봉사단은 지금까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141명이 171개 학급, 5985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견본주택 탐방 견본주택 미리보기 - 부천 소사 푸르지오 침실 공간 활용성 높여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 소사구에 ‘소사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지난달 30일 열었다. 소사 푸르지오는 경인전철 1호선 소사역과 도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단지다. 지하 2~지상 30층 9개동 79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임대는 56가구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가 대부분이다. 타워형과 판상형의 아파트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단지내 중앙광장으로 중심으로 놀이터와 연못 조경수를 배치한다. 대부분 중소형 면적의 아파트 침실은 침대를 놓은 뒤 남은 공간에 옷장을 놓을지 텔레비전을 놓을지 고민하게 된다.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사 푸르지오’는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TV 장식장과 장을 겸용한 붙박이장이 안방에 설치되기 때문이다. 침대와 마주보고 있는 정면에는 TV를 수납하고 양쪽에는 자주 입는 셔츠나 속옷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장이 있다. 물론 침실용 욕실 사이에는 드레스룸이나 안방 장이 공급된다. 84㎡A는 안방에 드레스룸 대신 장이 설치되고, 84㎡B는 드레스룸이 별도로 있다. 특히 84㎡A형의 안방에는 넉넉한 화장대가 주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122㎡는 거실부터 특이한 점이 있다 우선 거실에 손님용 옷장이 따로 있다. 별도의 거실 옷걸이가 없어도 된다. 방에는 워크인 드레스룸이 있고 주방은 ㄷ자형으로 이뤄져 있다. 침실 외에 알파룸도 제공된다. 서재로 쓸 수 있지만 여분의 침실로 쓰거나 자녀 공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5베이 설계로 개방감이 탁월하다. 자녀방은 가변형 벽체를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바닥에는 흠이 덜 나는 강화마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열 효율성을 높여 자녀방이나 마루에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주민편의시설인 유즈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GX클럽 외에 독서실과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이 들어선다. 특히 소규모의 가족모임을 위한 연회장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초절수 센서 수전 등 다양한 친환경 기자재가 채택된다. 가정에서는 무선 일괄 소등 스위치와 무선 스위치 LED 조명 등이 적용된다. 피트니스클럽 로비에는 태양광 집채광 시스템을 채택해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소사구는 경기 부천과 서울 구로의 경계권이라고 볼 수 있다. 경인로와 인접해 있고 시흥IC나 부천IC와의 거리고 5km 이내에 있다 소사구청과 보건소 외에 심장치료로 유명한 세종병원, 각종 할인점 등이 인근에 있다. 무엇보다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소사뉴타운의 첫 사업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인근에는 4개 초등학교가 있고 부천동중 시온고 서울신학대 부천대 가톨릭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문의 032-342-99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2
- 할머니가 들려주는 ‘소중한 우리 환경’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에서는 미래세대 환경 교육가가 실시하는 ‘2010년 할머니가 들려주는 소중한 우리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4월부터 7월까지 실시되는 환경 교육은 부천지역 오정구 유아교육기관 31개소를 대상으로 먹을거리와 물 이야기, 기후변화, 생태, 재활용 등을 교육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4회의 환경교육과 환경캠페인, 환경 심화교육, 환경연수회 참여 경험이 풍부한 미래세대환경교육가 6팀이 활동하게 된다. 부천오정노인복지관의 유아환경교육가 활동은 2009년 제11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 경기도지사 장려상을 받았다. 이 팀은 오는 4월17일 오후2시 오정아트홀에서 열리는 환경뮤지컬 행사에 참여해 환경 사업에 관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의 032-683-92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부천시 2010 재활용품 공모전 부천시는 재활용 생활문화정착을 위한 재활용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5월14일까지로 실용부문과 예술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대상자는 초, 중고생과 일반인이며 작품구격은 가로 1m, 높이 1.5m 이내, 중량 10kg 이하로 규격을 제한했다. 응모 요령은 폐품을 이용한 작품과 응모원서를 각 구청 환경녹지과 또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단, 타 공모전에 입상했거나 안전에 위험이 있는 작품은 제외된다. 입상자는 6월 초까지 개별통지하며 신축되는 환경박물관에 공모전 입선 및 우수작이 전시될 계획이다. 7월에는 시청 1층 로비에서 8월은 각 구청에 작품을 전시한다. 문의 032-625-31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동곡초, 부천서초 동곡초,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도서관 동곡초등학교(교장 김태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좋은 학교 도서관 운영’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곡초는 지역주민에게 학교 도서관을 개방, 대출증을 발급하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2009년 독서교육 우수교로 선정돼 부천교육청 표창을 받았다. 푸른 꿈이 영그는 글샘 독서통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매 주 수요일에는 좋은 영화 감상, 책 읽어주는 어머니, 책 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문의 070-7096-6135 부천서초, 해오름 도서관 개관부천서초등학교(교장 정옥진)는 지난 4월5일 해오름도서관을 개관했다. 259.2㎡의 면적에 총 2만3300권이 넘는 장서가 구비된 도서관은 열람공간, 전자칠판 수업, 도서관 활용수업 및 영화감상이 가능한 모둠학습실, 저학년 열람공간인 그림책방, 정보검색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독서통장기를 설치, 학생들이 독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개관식에는 이준영 부천교육청 학무국장과 지역 학교장, 기관장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냈다. 서초등학교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도서관이 행복한 교육의 터전으로 발전하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의 키워 나가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문의 070-7099-89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시.도지사가 재개발 이주시기 조절 도정법 및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앞으로 시.도시지사가 철거민 이주 등으로 전세난 등이 우려될 때는 재개발, 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 시행시기를 직접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또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재개발, 재건축 조합은 자금운용 내역과 정비사업비 변경 등에 관한 정보를 조합원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동 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15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여러 개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한꺼번에 진행돼 주택이 동시에 철거될 경우 인근 전셋값 상승 등의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시.도지사가 직접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시기를 조정하고, 시장.군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를 따르도록 의무화했다.또 수원, 성남, 고양, 부천, 용인, 남양주시 등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 시장에게 주택정비기본계획 수립과 주택정비구역 지정 권한이 이양됨에 따라 관련 사업시행 조례도 시장이 지역여건에 맞게 제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재개발 사업에서 법정기준(세대수의 17%) 이상으로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등 세입자 보호대책을 마련하는 경우 별도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시행령.시행규칙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시행자의 정보공개항목을 조합의 월별 자금 입출금 세부내역, 연간 자금운용계획, 시종사 등과 계약변경에 관한 사항 및 총회의결현황, 분양공고 및 분양신청에 관한 사항 등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 조합은 추진위원회 운영규정 및 정관, 사업시행계획서, 관리처분계획서 등 종전에 공개하던 7종과 함께 이들 내역을 인터넷에 공개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도정법 및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으로 주변 전세난 해소에 기여하고 조합운영이 투명해지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개정안은국회 의결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한줄 지방선거] ▶김만수(민주 경기부천시장) 28일 “먼저 민주당이 단결하고, 나아가 다른 야당과도 힘을 합쳐 공고한 연대의 전선을 구축함으로써 한나라당을 반대하는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지하도록 하겠다”고 다짐. ▶김충환(한나라 서울시장) 28일 “다른 후보들은 모두 사법고시 출신이지만 나는 행정고시와 구청장 출신”이라며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후보의 스타성보다 감독성 행정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 ▶박상돈(선진 충남도지사) 28일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가 ‘세종시 원안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것에 대해 “ 한나라당 후보가 된지 며칠이나 됐다고 엄청난 발언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충청민심을 나누려는 정치적 속셈이라면 애초에 후보 자격이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 ▶우강호(무소속 강원평창군수) 평창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서 28일 “한나라당 공천 심사과정과 경선 방법이 정당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면 결과에 승복하고 백의종군했겠지만 공천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비민주적인 행태로 진행돼 결과에 승복할 수 없었다”며 무소속 출마선언. ▶이광재(민주 강원도지사) 28일 충무공탄신일을 상기해 “선조가 남은 전선이 12척이라는 사실을 알고 수군을 폐지하려고 할 때 ‘아직 12척’이라고 말했던 충무공의 정신으로 강원도를 변방에서 중심으로 우뚝 서게 하겠다”며 에비후보 등록. ▶조명래 (진보 대구시장) 28일 김범일 대구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미룬 채 시장 신분으로 시 예산을 홍보비로 쓰고 있다며 “백넘버도 달지 않은 채 그라운드를 뛰고 있는 형국”이라고 비판. ▶박완수(한나라 경남창원시장) 28일 ““전문대 이상의 고등교육기관이 전무한 진해지역에 종합대 제2캠퍼스나 해양관광 관련 전문대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제2캠퍼스는 해양플랜트와 항만물류, 조선공학 등 학과를 비롯 모바일하버연구소와 해양플랜트 연구소 등 연구기능 시설을 입지시킬 예정”이라고 교육정책을 공약. ▶문성현(민노 경남창원시장) 26일 한나라당 박완수 황철곤 예비후보가 고소·고발전을 벌이자 “한나라당 공천권은 법원에 있나”고 비난. ▶이태섭(한나라 경기화성시장) 2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기아차 화성공장을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석천항 대체시설 해결방안 등을 약속. ▶신봉석(무소속 경북울릉군수) 28일 “한나라당의 모태인 공화당 시절부터 30여년간 당원활동을 하면서 당을 위해 헌신 봉사했으나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군수직에 도전키로 했다”며 “중앙정부의 투자와 지원을 구걸하지 않고 당당하게 획득하겠다”고 출마선언. ▶김대식(한나라 전남도지사) 28일 “국제적 약속인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정원박람회장을 자연친화적인 정원으로 가꿔 순천 지역의 온후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 저렴한 생활비, 순천만 습지 등과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주장.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
- 한줄지방선거0429 김만수(민주 경기부천시장) 28일 “먼저 민주당이 단결하고, 나아가 다른 야당과도 힘을 합쳐 공고한 연대의 전선을 구축함으로써 한나라당을 반대하는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지하도록 하겠다”고 다짐. ▶김충환(한나라 서울시장) 28일 “다른 후보들은 모두 사법고시 출신이지만 나는 행정고시와 구청장 출신”이라며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후보의 스타성보다 감독성 행정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 ▶박상돈(선진 충남도지사) 28일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가 ‘세종시 원안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 것에 대해 “ 한나라당 후보가 된지 며칠이나 됐다고 그런 엄청난 발언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충청민심을 나누려는 정치적 속셈이라면 애초에 후보 자격이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 ▶우강호(무소속 강원평창군수) 평창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서 28일 “한나라당 공천 심사과정과 경선 방법이 정당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면 결과에 승복하고 백의종군했겠지만 공천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비민주적인 행태로 진행돼 결과에 승복할 수 없었다”며 무소속 출마선언. ▶이광재(민주 강원도지사) 28일 충무공탄신일을 상기해 “선조가 남은 전선이 12척이라는 사실을 알고 수군을 폐지하려고 할 때 ‘아직 12척’이라고 말했던 충무공의 정신으로 강원도를 변방에서 중심으로 우뚝 서게 하겠다”며 에비후보 등록. ▶조명래 (진보 대구시장) 28일 김범일 대구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미룬 채 시장 신분으로 시 예산을 홍보비로 쓰고 있다며 “백넘버도 달지 않은 채 그라운드를 뛰고 있는 형국”이라고 비판. ▶박완수(한나라 경남창원시장) 28일 ““전문대 이상의 고등교육기관이 전무한 진해지역에 종합대 제2캠퍼스나 해양관광 관련 전문대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제2캠퍼스는 해양플랜트와 항만물류, 조선공학 등 학과를 비롯 모바일하버연구소와 해양플랜트 연구소 등 연구기능 시설을 입지시킬 예정”이라고 교육정책을 공약. ▶문성현(민노 경남창원시장) 26일 한나라당 박완수 황철곤 예비후보가 고소·고발전을 벌이자 “한나라당 공천권은 법원에 있나”고 비난. ▶이태섭(한나라 경기화성시장) 28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기아차 화성공장을 방문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석천항 대체시설 해결방안 등을 약속. ▶신봉석(무소속 경북울릉군수) 28일 “한나라당의 모태인 공화당 시절부터 30여년간 당원활동을 하면서 당을 위해 헌신 봉사했으나 공천에 탈락해 무소속으로 군수직에 도전키로 했다”며 “중앙정부의 투자와 지원을 구걸하지 않고 당당하게 획득하겠다”고 출마선언. ▶김대식(한나라 전남도지사) 28일 “국제적인 약속인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정원박람회장을 자연친화적인 정원으로 가꿔 순천 지역의 온후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 저렴한 생활비, 순천만 습지 등과 연계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주장. ▶김진표(민주 경기도지사) 28일 “경기개발연구원은 남한강 구간에 보를 설치하면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엄청난 규모의 예산이 또다시 소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면서 “김문수 지사가 이 보고를 묵살한 저의를 밝히라”고 촉구.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