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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입시, 수시가 대세 - 논술 준비가 빠르면 그만큼 대입시는 절반 성공 내신 무력화를 이해하라. (서울대, 교대는 제외) 9월 초가 되면 수시 모집에 대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작년과 달리 중복 합격자로 인한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기 때문에 정시보다 수시 비율이 월등히 높아 많은 학생들이 수시로 몰리고 있다. 연초부터 그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학측의 내신 무력화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내신 성적이 좋지 않으니 수시 모집에 응시하지 말고 정시 준비를 하라고 독려하는 교사나 입시 기관이 있다고 하니 답답하다. 만약 그래도 내신이 합격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의구심을 갖는 사람은 컴퓨터를 켜고 서강대학교 입학 관리처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첫 화면 중앙 하단부에 ‘논술 가이드 북’이라는 것을 열어 맨 뒷부분을 보자. 출처 - 서강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2012 논술&에세이 가이드 북 서강대학교 합격생 평균 내신이 2.5~3 등급이라면 4,5 등급의 학생들도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는 논리다. 이렇게 아예 대학 측에서 드러내 놓고 내신은 합격 당락에 영향력이 미미하고 논술이 수시 합격 당락의 중심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부분 대학들은 내신을 무력화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의 입시 지도 교사들 중에 수시 모집 원서를 내신 중심으로 평가해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논술 중심의 평가에 내신 중심의 입시지도는 참으로 잘못된 방향이다. 아무튼 수시도 정시와 마찬가지로 내신은 고려하지 않고 논술에 자신만 있으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고 1 때부터 논술을 준비한 학생이라면 별 무리 없이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차분하게 정리하면 된다. 그런데 2011-08-15
- 갈수록 논술 비중 증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우리의 입시제도 환경에서 논술의 비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과 깊은 연관성을 맺고 있다. 즉 수능의 변별력이 줄어들면 논술의 비중은 강화되었고, 반대로 수능의 변별력이 커지면 논술의 비중은 약화되었다. 2005년 논술이 크게 주목을 받았던 이유도, 당시 고1학년 학생들이 치른 2008년도 수능부터 등급제가 도입되면서 변별력이 크게 줄어들자, 정시에서 논술이 대학 입학의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선발 요인이 되었다. 이에 반해 2009년도 수능부터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가 도입되면서 수능의 변별력이 다시 강화되자 논술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크게 약화되었다. 이처럼 논술의 가치는 그 자체로 평가되기보다는 입시제도의 변화와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런데 2011년도 대입에 나타난 양상을 살펴보면 한 가지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다. 곧 수시모집이 전체 대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어서게 되었고, 더불어 논술 전형을 치르는 대학이 지난 해 24곳에서 올해 37곳으로 50%이상 급증했다는 사실이다. 수능 위주로 뽑지 않는 수시 모집에서는 논술의 비중이 확실히 커졌음을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내후년부터는 수시 미등록 인원을 정시로 넘기지 않고 수시 예비 합격자에서 뽑기 때문에 논술의 비중은 계속 강화될 전망이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으로 대학 가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수능 위주의 구태의연한 방식으로는 대입에서 성공할 수 없다. 수능과 내신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40%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논술을 통한 대학 입학의 문을 봐야 하는데, 계속 작아지는 정시만 바라보는 학생들이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2013년에는 본고사형 논술고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근 교과부에서 발표한 2014년 이후 수능 개편안을 보면, 학생들이 수능을 2회 치고, 국어 영어 수학을 A, B형으로 나누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는 수능 자체의 변별력을 약화되고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라는 자율권을 부여한 것과 같다. 그렇다면 대학들은 수능 이전에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고 수시 모집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것이 분명하며, 대학별로 치르는 논술이 변별력을 지니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한편,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비교과 영역에서 입시자격요건을 제대로 축적한 학생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논술의 비중은 커질 것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고려하지 않는 학생들도 논술을 입시의 중요한 대안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역시 현재 대입에 있어서 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대목이다. 각 대학에서는 결국 논술 전형으로 선발한 학생들이 확실히 우수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이 때문에 대학이 수시에서 논술의 비중을 강화하여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는 경향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대학의 입장에서 보면, 한 번도 만나지 못한 학생에 대해 그 학생이 제출한 교과내신 성적과 비교과 영역의 스펙이 빼곡히 적힌 서류만 가지고는 그 학생의 우수함을 평가하기에 다소 부족하다. 따라서 학생의 선발권을 가지고 있는 대학의 교수들은 자신의 전공 학과에서 우수한 인재가 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그 학생의 논술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스펙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때문에 학생 선발에 대한 대학의 자율권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논술의 비중도 그만큼 확대되는 것이다. 논술을 공부하자니 내신과 수능이 걱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논술을 단순히 글쓰기 정도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논술 답안지에 좋은 문장만 빼곡히 적었다고 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다. 대학은 논술을 통해 학생의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의 문제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가와 같은 종합적인 사고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평소에 논술을 학습하는 과정은 탐구 과목의 실력을 향상하는 데 기초적인 능력을 배양해 주며 실력 향상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특히 글의 구조를 분석하고 주제를 찾고, 단락의 구성을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 영역이나 외국어 영역에 큰 도움이 된다. 논술은 기초적인 학습 능력을 배가시켜 줄 뿐만 아니라 공부의 질적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학습의 효율성도 도모할 수 있다. 그래서 논술은 절대로 단기간에 학습될 수가 없다. 어릴 때 글쓰기를 배웠다고 해도 논리력이나 이해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중, 고교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전공군을 정하면, 논술은 바로 시작해야 한다. 하늘을날다학원 국비 조대한 언어/논술 팀장문의 032)812-4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자기주도 학습도 기초가 따로 있다 8월 무더운 여름방학도 지나고 이제 가을 2학기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이어지는 시험 준비에 들어가지만 엄마들의 마음은 늘 불안하다. 자녀의 성적 향상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 습관을 쌓아 자신감을 갖고 성적향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 연수 동춘 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으로부터 실패 없는 학습습관에 대해 들어보았다. < 빠를수록 좋은 자기주도학습 최근 신문기사에 의하면 “고1성적이 고3까지 가는 비율이 74%이고, 2등급이 오른 학생은 1.8%, 한 등급이 오른 학생은 13%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 웬만큼 공부해서 성적 오르기란 힘들다는 얘기다. 특히 기사에서는 고2, 고3으로 올라갈수록 성적 향상은 더욱 더 힘들다고 말한다. 따라서 고1보다는 중학교 때 어느 정도 학습에 대한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춘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일화를 보면, 한 결 같이 기본에 충실한 것을 공통점으로 알 수 있다. 공부도 예외일 수는 없다. 흔히 안 좋은 사람을 말할 때, 기본이 안 되어 있다고 하지만 공부가 그렇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경우 학습의 기본은 자세와 습관에서 비롯된다. 즉 학생들이 시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차 원장은 “초등 6학년, 중1 시기에 어느 정도 학습 습관을 쌓지 못하면 자기주도가 힘들다는”며 “요즘 대세인 자기주도 학습은 절대적인 학습적 기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기초 없이 무조건 책상에 앉는다고 실력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 공부에도 스타트 라인이 있다 “실력이 눈에 띄게 보이는 시점을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올라가는 시기로 잡는다. 또 더 나아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는 시점도 중요하다. 여기에 파이널 스타트 라인은 고등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시점이다.” 교육전문가들은 흔히 말하는 공부 스타트 라인이다. 이 기간에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는지에 따라 학생의 진로와 진학의 꿈이 달라진다. 따라서 기회의 가능성을 마련하고 준비하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다. 차 원장은 “목표와 계획 세우기만 잘해도 공부의 반은 성공이다. 자녀에게 적합하고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 점검 습관이 우선”이라며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들은 등원하자마자 약 10분 간 그날의 계획 셀프 리더부터 매니저에게 점검을 받는다”고 말했다. 셀프리더는 가정에서도 실천하면 도움이 된다. 즉 1) 오늘 해야 할 일 list를 만들고, 2) 오늘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표시한다. (중요도에 따라), 3) 시간을 얼마만큼 투자할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낼지를 정한다. 4) 계획대로 밀고 나간다. 5) 계획에 따른 성취도를 표시한다. 마지막으로 하루 동안 공부를 평가한다. < 목표세우고 진행하도록 관리하는 습관 이렇게 하루하루 셀프리더를 적다보면 학생은 어떤 과목 어떤 단원을 몇 시간에 끝낼지 알 수가 있다. 또 과목별 공부분량을 계획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실천이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자기주도학습 중 하나가 실천이다. 반복은 어떻게 해야 하나? 대부분 공부를 해도 실질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계획을 세워서 반복할 때마다 주제가 빠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주제를 정한다는 것은 가령, 수학에 접근할 때 보통은 기본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보다는 교과서의 기본 개념 설명과 예제를 풀어 보면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차 원장은 “처음에는 개념을 잡기 위해, 두 번째는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이때 개념에 적응하기도 전에 너무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쉬운 문제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특히 반복을 하면서 구조적 이해를 해본다. 가령 앞 단원과의 관계를 따져 보고 여러 단원의 내용을 조직화 한다. 마인드맵이나 표를 그리는 것도 좋다. 처음 공부할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차 원장은 “학습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이 학생의 마음을 움직이냐를 눈 여겨 봐야한다”며 “모든 생각과 결정은 학생주위에서 나와야 한다. 본인의 고민 속에서 출발한 계획과 결단이야말로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여 변화를 시도하는 기본”이라고 말했다. (032-812-0906)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수시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대비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1 닥터윤영어학원윤성훈 원장041-579-0571첫째, 조기에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만의 분명한 진로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고1 6월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진로나 학과를 빨리 선택하여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고교 3년간의 일괄적인 준비내용과 다양한 경험, 전공과의 연계성 등을 판단하기 때문에 준비된 학생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차로 고2 2학기까지의 학생부와 고3 3월 모의고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시 지원 여부와 정시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를 선정하고, 2차로 고3 6월 모의고사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지원 가능대학과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를 축소하여 자신에 맞는 대학을 선정하여 소신 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 불과 몇 개월 앞두고 대박날 것으로 예상하는 수능성적과 수십 대 일의 경쟁률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검증되지 않은 본인의 자만심으로 대학을 결정한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둘째, 대학의 전형요소를 면밀히 분석하여야 한다. 입학사정관전형 등의 수시전형은 앞서 말했듯이 고3에 뚝딱 준비한다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것으로 고교 3년간 지원하고자 하는 진로 및 전공과의 연관성을 가장 크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전형은 기본적으로 학생부와 전공 연계 교과목, 비교과와의 연관성을 고려하는 기초학업능력,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잠재능력, 순발력, 리더십, 봉사성, 생활태도, 사회성 등의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학생을 평가한다. 하지만 대학별로 요구하는 지원자격이나 인재상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대학별 전형의 특징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분석하여,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요구에 맞춰 준비해 나가야만 한다. <다음주 이어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여름방학 반전 성적, 수학의 법칙에서! 유난히 수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다. 입시에서 중요한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과목이라는 생각으로 고민하는 아이들. 다른 암기 과목처럼 외우는 방법도 통하지 않고 사고력과 이해력을 요구하는 수학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학은 결코 어렵거나 힘든 과목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입시전문가들은 말한다. 교육열 높기로 소문난 평촌. 그 가운데에서도 수없이 많은 학원이 몰려있는 귀인동 학원가에서 학부모들의 입 소문이 자자한 곳이 있다. 학생 개개인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성적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은 바로 수학의 법칙 평촌본원이다. 중학교와 달라진 고1 수학 가장 어려워“중학교 때보다 선행도 많이 했고 공부에 투자한 시간도 더 많았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왜 이렇게 성적이 안 나오나요?” 고1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끝나면 고등부 김민호 부원장을 찾아온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가운데 하나이다. 이에 대해 김 부원장은 “고교 3년 과정 중에 수학과목의 경우 고1 수학이 가장 어렵다”며 “내용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중학교 3년 동안 배운 내용이 고교 수학과 합쳐져 심화된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어려워진 것 뿐”이라면서 “중학교 때 공부방법과 다른 학습법으로 공부해야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고2, 3에 비해 공부의 양은 적지만 적응이 힘들어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것이니 반복된 학습 등으로 인한 빠른 적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부원장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10 상.하 부분이라는 것. 무엇보다 수학 과목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양의 문제를 오랜 시간동안 푸는 것보다 방학 등을 이용해 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기르고 짧은 시간동안 여러 번 반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은 흔히 모의고사와 수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고3이 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10상.하와 수Ⅰ 수Ⅱ가 연결되는데 다 잊어버려서 총정리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고1 수학의 대부분의 내용이 수Ⅰ, 수Ⅱ 문제에 스며들어가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때 확실히 정리하지 못한 학생은 아무리 수Ⅰ, 수Ⅱ 등을 열심히 공부해도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성적을 100점 맞길 원한다면 100점만큼 공부해서는 100점이 나오기 힘들다. 최소한 130점 이상 맞겠다는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 는 것이 김 부원장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가장 어렵다는 고1 수학, 이번 방학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해 수학의 법칙에서는 상위권의 경우 고2때 배울 수Ⅰ단원과 다음 학기 공부를 미리 선행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지수함수, 확률 단원 등의 위주로 수Ⅰ을 준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 중위권의 경우 2학기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1학기 과정 복습과 중학교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하위권은 기본 틀은 2학기 과정을 준비하되 1학기와 2학기 단원 가운데 중복된 내용이나 단원 위주로 복습해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취약단원끝내기" 방학 특강프로그램대부분 한 명의 강사와 다수의 학생이 수업하는 시스템에서는 수업을 따라가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확연히 구분된다. 하지만 8명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반을 구성해 학생 개개인의 취약 단원이나 부족함에 대한 파악이 쉽게 이루어져 맞춤 클리닉과 보충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주는 수학의 법칙 정규 프로그램은 차별성이 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완벽하게 알 때까지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이야말로 눈여겨볼 만하다. 학생파트너 교사제도는 질문노트를 학생이 가져왔을 때 서로 모르는 부분이 다르면 진행하는 점검방식으로 학생들끼리 토론식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또 2주 단위로 주말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한 주간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본인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스스로 문제점을 자각하고 해결해나가는 자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하게 된다. 올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일괄적으로 학년별로 반편성을 하지 않고,학생 스스로 취약한 단원을 정해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년 구분 없이 오로지 본인이 원하는 단원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김 부원장은 소개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단원을 공부하는 것과 달리 심도 있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수업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는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은 단지 계산력을 위주로 하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력과 언어 분석력도 겸비해야 하는 학문이며 학원에서는 이 모든 것을 습득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학의 법칙 평촌본원 031-384-5480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고1 성적 고3까지! (공부 마인드1) 내신 성적 변화 없다! 초6,중1 성적 고3까지 간다. 동아일보와 진학사가 2007~2011년 사이의 전국 고교생 43만 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등급이 오른 학생 불과 15% 그쳤다. 1~3학년 내신 성적 추이를 분석했더니 성적이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1.8%에 그쳤다. (98.2%는 비슷하거나 더 떨어졌다.2학년부터 성적을 올리는 일은 더욱 어렵다. 2, 3학년 사이에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0.3%이다. (99.7%는 고만고만하거나 더 떨어짐)-이상은 동아일보 기사 내용학교는 물론, 학원에 과외에 많은 비용 시간 에너지를 쏟아 부운 결과는 참으로 암담하다.왜 그럴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 정말로 성적을 쑥쑥 오르게 할 수는 없는 걸까? 평범했던 학생들의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과 한의대 장학생 입학P양은 4년 전 반에서 10등 정도였던 중2 때, 1년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게 되었다. 좋은 인연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4년 간 계속 머물렀고, 처음 4~5개월 힘든 고비를 넘기고는 줄곧 최우등생으로 고등학교를 마쳤다. 유명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자랑스럽게 ‘오바마 대통령상’도 받았다. 가난했고 평범했던 한국 여중생이 이역만리 미국에 가서 그야말로 용 된 것이다. S군은 어려운 환경에 고학을 하며 학교를 다녔다. IQ는 보통이고 학원과 과외는 아예 못했고 참고서도 부족했다. 고 1 때 반에서 15~20등 정도였다. 고 2때 이른 바 공부에 불이 붙었다. 고3 종합 내신 2등급으로 올렸고 한의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오랜 기간 공부와 관련된 심리학, 뇌과학, 한의학을 연구하며 실제 학생들의 공부관련 일을 해온 입장에서 한 가지 분명하고 중요한 단서가 있다. 집을 높이 크게 멋있게 지으려면 무엇보다 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하는데, 공부에도 근본과 토대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 마인드”이다.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공부를 하는 태도와 기본자세이다. 공부의 토양이고 기초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맘속 깊이 알고 굳은 결심을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집중력’도 ‘자기주도학습’도 그 어느 좋다는 것도 이것이 없으면 말장난에 불과하다.“공부마인드”는 아무리 강조하고 또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공부마인드!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내신의 장벽, 공부의 장벽을 깨고 넘어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공부마인드를 구축하라. 신홍근원장 평화한의원 원장/HB공부연구소장/경향신문 칼럼''신홍근의 공부미락 연재중02)336-70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신우성논술 조선일보 교육법인 ‘인문 자연계 논술캠프’ 예약 시작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과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수시논술 시험에 대비한 여름방학 실전논술캠프(www.mynonsul.com)를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무박 3일 과정으로 개설한다. 참가 대상은 고교생과 재수생으로 논술 이론강의와 일대일 첨삭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 반 정원은 약 10명으로 고2와 고3, 재수생은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눠 대학별 및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다. 고1은 계열 구분 없이 논술 토대쌓기반으로 진행한다. 인문계는 제시문 독해와 논제 분석 방법, 요약형과 비판형, 논점 비교형, 자료 분석형 등 주요 대학교 논술 유형에 맞춰 지도한다. 문과 수리논술을 선택 수강할 수도 있다. 자연계 수리논술은 극한과 미분, 적분, 확률과 통계를 응용한 논제풀이와 일대일 첨삭 수업을 한다. 과학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물 중심으로 진행한다. 문의 (02)3452-2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표현할 줄 아는 영어교육의 산실 , AZ eclass 표현할 줄 아는 영어교육의 산실 , AZ eclass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영어... 그때 필요한 건 꾸준함미국 버지니아 언어센터 원어민 선생과 1:1 실시간 수업으로 영어의 실용화 완성 # 이 승원 (16. 남). 영어공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던 부모님 덕에 어릴 때부터 영어 캠프, 학습지, 그리고 남들이 다 아는 유명 어학원까지... 정말 열심히 다녔다. 그러나 고1 승원이의 영어 성적을 중하위권. 더 심각한 건 수행평가로 진행되는 듣기, 말하기 평가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오랜 고민 끝에 승원이 부모는 어학연수를 보내야겠다는 결론까지 내린 상태. 과연 올바른 방법일까?기존 영어 학습방식을 되짚어보고 일상생활에서 효용가치가 있는 영어학습법을 고민해온 AZ eclass를 찾았다. 한국 영어학습의 뿌리 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하고 가르쳐 온 원장 Adam Lee. 그는 “부모부터 일괄적인 학습 틀에 넣어 영어공부를 시키려는 자세를 버려야 한다. 학습자 개인의 성향과 공부법을 되짚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 학생 개인별 창의력에 맞는 1:1 영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답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주5일 매일 30분, 원하는 시간에 영어 수업 가능AZ eclass의 교육시스템은 전 세계를 인터넷 통신으로 연결하고 있는 통신 솔루션, 스카이프를 이용한 1:1 온라인 영어 학습이다. 즉 수강생이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가 있는 장소에서 미국 현지 선생님과 말하고 듣고, 글을 쓰며 학습하는 시스템이다.AZ eclass의 장점을 꼽는다면, 학습자 스스로 게으름과 기존 생활패턴을 벗어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즐겁게 공부하는 독창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꾸준함으로 이끌어준다는 것이 강점이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영어의 전 영역을 완성하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 영어 학습의 연속성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어, 무리한 비용을 담보로 한 어학연수보다 효과 역시 뛰어나다.AZ eclass의 미국센터는 버지니아 주 인디펜던트 힐에 위치해 있으며 Head Teacher 를 중심으로 7명의 메인 교사와 전문직에 종사하는 파트타임 원어민 교사가 24시간 학습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문직 원어민 교사는 같은 맥락의 직업군과 전문적인 내용을 교류할 수 있어 직장인 학습자에게 인기 만점이다. 합리적인 수강료에 Grammar, Writing 첨삭관리까지 지원현재 AZ eclass에는 서울대, 연대, 고대 재학생과 주요 외고생, 현직교사에 이르기까지 70-80명 정도의 회원이 영어회화, 수능, 내신, 토플, 토익에 이르기까지.. 배경지식까지 습득하며 영어공부에 열중하고 있다.우선 AZ eclass를 선택했다면,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전화 상담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Head Teacher와 함께 10-20분 동안 레벨테스트를 진행한 후 레벨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게 된다. 교재는 옥스퍼드, 캠브리지 전문 영어 학습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미국식 보조 학습 자료가 제공되어 레벨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Writing, Grammar 역시, 미국 현지 선생님의 세련된 첨삭관리와 설명으로 듣기, 말하기 까지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도 최대 강점. 특히 미국 강사가 내어주는 숙제의 형식은 단순히 ‘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와라’ ‘연구하라’ 등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공부하도록 도와주게 된다. 혹 사정상 주중 수업을 진행하지 못한 경우, 주말 보충수업도 가능하다. Adam Lee 원장은 “ 영어 학습의 사고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하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실용적인 영어, 사용할 수 있는 영어, 읽고 말할 줄 아는 영어. AZ eclass의 강점이다” 고 강조한다. 원장이 직접 만든 교재로 주2회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그는 AZ eclass 학습의 강점으로 ‘학습자 스스로 하는 공부’이라는 점과 더불어 ‘학습 집중도’가 매우 높아 효과가 큰 점을 꼽는다. 학습자 스스로 생각하고 터득하면서 영어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먼저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결정한 다음, 학습자가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열린 사고를 갖게 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을 강조하고 있는 것. 이를 위해 원장이 직접 만든 교재로 주 2회 오프라인 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동아리 형식으로 재원생의 학부모 오프라인 학습도 진행해 부모들 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언어는 사고 표현을 위한 도구입니다. 문법과 어휘, 문장을 무조건 암기한다고 영어가 느는 건 아닙니다. 연습이 필요합니다. 영어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뇌 속에서 내재화 작용이 이루어지며 이것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게 하는 힘이 됩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꾸준하고 성실하게...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것. AZ eclass가 그 길을 제시한다. 문의: 937-057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최강 국어·논술학원, 여름방학 특강 진행 최강 국어·논술학원은 국어(언어), 논술··구술 등과 관련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7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개강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N수생)까지를 대상으로 ‘정규 주말반’과 ‘정규 주중반’이 있다.초등부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논술수업 특강이 준비됐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가 선정한 인문 고전을 읽고 다양한 방식의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중등부는 국어 문법과 현대 문학의 기초 다지기를 중점으로 수업하는데, ‘독서이력철’에 대한 관리도 이루어진다. 고등부는 언어 프로그램으로 고1·2를 대상으로 하는 ‘수능 언어 기초반’과 ‘실력반’, 고3과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언어 파이널반’과 ‘수능 만점반’이 운영된다. 또 논술 프로그램으로 고1·2를 대상으로 하는 ‘논술 정규반’과 고3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 논술 특강반(문과)’, ‘수시 면접(구술) 특강반’도 운영한다. 위치 : 단원구 고잔동 768-2 화승타운 5층문의 : 031-414-4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노블레스 국어논술학원 여름방학 파이널 수강생 모집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노블레스 국어논술’ 학원은 7월 여름방학을 맞아 중3 고1 고2반과 고3 파이널 수강생을 모집한다. 노블레스 이국호 원장은 남다른 강사 경력과 파워 스피치의 달인으로 정통 사범대 국어교육과와 교육대학원 출신이다. 강남 대치 유레카학원 논술 팀장, 서초 종로학원, 목동 대성학원 언어과 대표강사를 역임하고 12년째 재수학원의 파워 있는 입시 전문 언어강사로 재직 중이다. 올해 일산에 학원을 연 이국호 원장은 지금 일산지역 고3 학생들과 재수생들에게 최단시간 최대효과를 선사할 압축 수능 파이널 심화강의를 준비했다. 테마와 섹션별로 이루어진 이국호 원장의 수능 언어 파이널 시스템은 개편된 국어 입시안에 맞춘 통찰 강의, 각인 교수법을 통한 간결한 정리와 깊이 있는 강의, 100점을 향한 다이렉트 스피치, 근거를 통해 답을 찾는 과학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031)912-75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