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주캐피탈 해수욕장 무료왕복셔틀버스 아주캐피탈이 오는 10일까지 해운대 경포대 대천 등 국내 해수욕장 3곳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아주 다이렉트하게 바다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아침 9시 서울 강남역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해당 해수욕장으로 향했다가 오후 5시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되돌아온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미니선풍기와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주캐피탈 블로그(blog.ajucapital.co.kr)와 페이스북(facebook.com/ajucapital)에서 오는 9일까지 잔여좌석 확인 및 버스신청이 가능하다.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버스승차 안내부터 3대 해수욕장 명물과 인근 관광명소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2
-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강북권 뉴타운 강남권과 가격차 없어 경쟁력 상실 … 상품성 높지 않아 실수요자 외면강북뉴타운이 시장에서 천덕꾸러기가 돼가고 있다. 강남권과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 경쟁력을 상실하면서 실수요자들이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첫 뉴타운 분양인 'DMC가재울뉴타운 4구역'이 지난달 청약을 받았다. 4300가구 대단지로 관심을 받았지만 청약결과는 초라했다. 일반공급 1547가구 모집에 청약신청은 537명에 불과했다. 이중 허수일 가능성이 높은 3순위를 제외한 1·2순위 청약자는 206명이다. 1300가구가 빈집으로 남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분양한 '래미안위례신도시'는 중대형 아파트로 368가구에 불과하다. 서울 도심이 아닌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했지만 27.7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몰려든 청약통장은 1만209개에 달했다.'래미안위례신도시' 101㎡A형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707만원, 'DMC가재울뉴타운' 59㎡D형은 1680만원 가량이다. 3.3㎡당 차이는 27만원에 불과하다. 판교신도시에 공급된 '판교알파리움'은 최근 주택시장에서 소외받는 중대형·주상복합아파트다. 그러나 청약시장에서 평균 26대 1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 아파트 96㎡A형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08만원이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라면 가격이 싸고 향후 시세 상승이 가능한 아파트를 구입할 수밖에 없다. 이는 서울 강북권 뉴타운 아파트가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표적 사례다.DMC가재울뉴타운 4구역의 청약저조는 다른 건설사 정비사업 전략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하반기 강북지역에서 분양을 준비했던 대부분 건설사들이 사업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들이 준비했던 물량만 2만가구가 넘는다. 1~2년 전 은평구에서 3.3㎡당 1100만원대에 분양했던 아파트들조차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내년 초 분양하겠다는 돈의문뉴타운의 경우 조합원들에게 3.3㎡당 2200만원에 일반분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가격이면 강남권 신규 분양 아파트나 기존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외면할 수밖에 없는 가격이다. 두배나 비싼 강북 뉴타운 아파트가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낳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한 대형건설사 주택분야 임원은 "뉴타운 아파트의 경우 2~3년 전 설계가 적용돼 상품성도 떨어진다"며 "가격과 상품성을 골고루 갖추지 못한 상품은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리스크심사를 실시해 영업부서에서 수주해 온 서울 강북권 뉴타운 및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모두 반려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관련기사]-뉴타운·정비사업 시공사 교체 붐-한숨·분노·갈등 … 뉴타운 사업 후과 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2
- 학교주변 성매매업소 폐쇄 전국 확대 논현초 주변 신변종업소, 3개월간 13개 문닫아 … 구청·교육지원청 협업 성과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관리에 나선 경찰이 신변종 성매매업소 폐쇄·철거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서울 강남에서 실시중인 시범사업의 성과가 컸다는 판단이다.경찰청은 이달 1일부터 학교주변 신변종 유해업소에 대한 폐쇄·철거 시범운영지역을 전국 17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논현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범실시 중인 강남경찰서는 현재까지 학교주변 유해업소 86곳과 관계자 187명을 단속했다. 지자체와 협업한 결과 13개 신변종업소를 문 닫게 하는 데 성공했다.경찰에 따르면 논현초교 반경 200m 이내에는 모두 유흥주점, 노래방 등 195개의 청소년 유해업소가 있으며 이중 업종등록조차 되지 않은 신변종(성매매) 업소만 7개였다. 경찰은 이를 포함한 관할 내 신변종업소 14곳을 단속 후 강남구청에 통보하고, 강남구청과 함께 자진철거명령서를 해당 업소 출입문에 부착했다. 강남구는 업주, 건물주에 대해 철거통지, 용도변경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으로 이들 업소에 압박을 가했고 결국 11개 신변종 업소가 자체철거, 2개 업소가 업종을 전환토록 했다.그동안 경찰은 유해업소 단속을 나가도 행정처분 대상인 풍속업소에 대해서만 지자체에 통보해왔다. 지자체 역시 신변종업소가 허가업소도 아니고 학교보건법상 철거절차 등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사후관리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사업을 시작한 지난 5~6월 강남서 관내 풍속업소 신고건수는 320건으로 3~4월(423건) 대비 24.3%가 감소했다, 성매매 광고 전단지도 눈에 띄게 줄어 부수적인 업무감소 효과도 거뒀다는 평가다.경찰청은 이달 1일부터 6개월간 해당 사업을 안산단원서 관내 원곡초교 주변 등 전국 1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이날 경찰청은 성폭력, 학교폭력 등과 관련한 하반기 과제 추진방안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경찰은 성폭력 피해자 진술녹화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차량형 이동식 진술녹화실을 운영하거나 휴대용 진술녹화장비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학교폭력 분야에서는 학교폭력 신고를 전담하는 117 센터 상담요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보수를 인상하는 등 처우를 개선해 우수인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117 신고전화를 긴급전화로 지정해 무료화하고, 청소년 교육·심리·사회복지 등을 전공한 이들을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특별채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가정폭력 부문에서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지만, 가해자의 폭력성향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형사처벌 대신 접근제한, 친권제한, 보호관찰 등 가정보호 처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1
- ‘뒷골목·공사장’ 구청장이 직접 살핀다 송파구 '5대 생활불편 없애기' 나서주민들 민원은 72시간 내 현장 확인어린이도서관 공사현장 경로당 지하철역 노상주차장….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감사담당관과 민원순찰팀장 등 구 간부공무원들은 한달에 두차례 아침 근무를 구청이 아닌 야외에서 시작한다. 오전 8시부터 1시간여 동안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들을 둘러보며 주민들이 털어놓는 '불편함'을 듣는다. 송파구가 생활불편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 가운데 주요한 5가지를 선정, 체계적·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공공시설물에 대한 관리 부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건 물론 반복적·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후 많은 주민들이 혼란을 겪고 민원을 제기하는 걸 보면서 생활밀착형 불편해소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정부나 서울시가 아니라 자체 노력으로 풀 수 있는 문제에 우선 주목했다. 도로 불법광고물 생활환경 주차 청소 5가지다. '걷기 편한 도로' '불법광고 없는 거리' '주차 편한 동네' '숨쉬기 좋은 송파' '깨끗한 골목'이라는 목표와 함께 도로·부속시설 유지관리, 공사장 소음·비산먼지 예방, 어린이공원 관리 등 세부 항목도 정했다.7월에는 부구청장을 추진단장으로 전담반을 꾸렸다. 경제환경국장 등 국장 3명과 감사담당관 기획예산과장 등 과장 11명, 그리고 주민 대표격인 주부구정평가단 26명이 추진단에 합류했다. 박 구청장은 통합본부장을 자처, 총괄지휘를 한다. 그는 "한달에 두번은 거리로 나가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부구청장을 필두로 한 간부들 역시 매달 두차례 별도로 합동점검을 하고 감사담당관 '바로바로처리반'과 각 부서에서는 매일 순찰을 의무화했다. 주민들 요구가 많은 지역부터 확인한다. 이를 위해 주민들이 불편사항을 전달하는 경로를 일원화했다. 누리집 내 '구청장에 바란다', 동주민센터 환경순찰, 부서별 전화·방문 민원, 120 다산콜센터 접수 등 주민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통로는 그대로인데 접수·처리는 감사담당관에서 총괄한다. 귀를 더 열기 위해 구청과 26개 동주민센터에는 민원접수창구를 설치, 대장을 만들어 관리하도록 했다. '5대 생활불편'에 속하는 민원은 처리기한이 정해져있다. 제설요청이나 불법현수막 매연·비산먼지 등은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서야 하는 사항. 가로등·보안등 고장이나 공중화장실 불편은 24시간, 차도·인도 정비나 하천 악취제거 등은 72시간이 마감시한이다. 현재 예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가벼운 사안은 10월까지, 예비비 사용이 필요한 경우는 연말까지 정비하게 된다. 처리 결과는 주민평가단이 확인한다. 빠르고 적극적인 불편해소에 주민들이 반색하는 건 당연지사. 권준환(46·잠실동)씨는 "가끔 오금공원에 산보를 가는데 노약자들이 너무 힘들게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는 걸 보고 구에 얘기했는데 구청장이 직접 관심을 갖고 처리해줘 좋았다"며 "예전하고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라고 평했다. 권씨가 제안한 경사로는 8월 중순이면 완공된다. 송파구가 굵직한 성과를 남길 수 있는 사업이 아닌 생활에 주목한 이유는 지난 3년간 추진해온 '7+전략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판단때문이기도 하다. 책 읽는 도시사업을 통해 주민과 공무원 사이에 독서바람이 일고 있고 친환경 녹색경영 성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른 리브컴상 송파대회나 나눔발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실 일대가 강남권에서 처음으로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국제관광도시 도약기반을 다졌고 출산장려정책 대표 사업으로 추진한 구립산모건강증진센터는 준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눈으로 직접 보니 해결방안이 나오더라"며 "앞서가는 도시를 위해 '당신을 담겠다'는 기치처럼 남은 임기도 주민과 공무원을 담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1
- 이런 수험생은 적성고사 전형을 노려라 !!! 1. 내신 등급이 3-4등급 이하인 학생2. 수능도 3등급 이하인 학생3. 논술도 딱히 자신이 없는 학생4. 준비된 특기 분야가 없는 학생 Q : 수능이 3-4등급인데 적성을 준비해야 할지?, 논술을 준비해야 할지?, 정시를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능을 포기하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논술을 잘 볼 자신은 없고 어떻게 해야 하죠?A : 일단 정시는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3-4등급이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인천대 야간 무역학과/한밭대 경영학과/한성대 부동산학과/동의대 경찰행정학과/한신대 글로벌 비즈니스학과/창원대 경제학과입니다. 막연하게 수도권 대학을 가겠지 생각했다면 오판입니다. 호남권, 영남권, 아니면 전문대입니다. 논술로 대학을 가고 싶은 학생은 2014년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29개 대학 17,907명입니다. 하지만 이 모집정원의 50-70%는 수능 우선선발로 먼저 뽑고 나머지를 논술+내신+최저등급으로 선발합니다. 논술로 뽑는 인원은 모집정원의 1/2도 안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적어도 40:1-80:1입니다. 하지만 수능 우선선발을 고려하면 실질경쟁률은 두 배인 80:1-160:1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기에도 다급한 학생이 수능, 논술을 동시에 준비하여 위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적성전형은 일단 내신 실질반영률이 매우 낮습니다. 적성 100% 전형이 있는 대학도 많이 있습니다. 수능도 최저가 높은 대학이 2개 영역 합이 6입니다. 적성검사만 준비해도 되기 때문에 공부할 양이 줄어듭니다. 적성검사는 중등과정에서 고등과정까지 기본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수능이나 논술보다 공부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Q : 가천대, 명지대등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형이라고 하는데 수능을 공부하다 안 되면 1~2개월 정도 공부하면 적성대학은 합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A : 적성 대학 중 일부는 수능형으로 나오는 대학이 있습니다. 수학은 수능을 공부한 학생이면 유리한 대학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양대, 외대, 한기대, 산기대, 을지대, 강남대 입니다. 하지만 이 대학들도 고1 과정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간단하게 고1과정이 반, 나머지가 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수능을 준비하면서 고1과정은 반드시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합니다. 언어는 적성 언어를 따로 공부해야 합니다. 수능형과 많이 틀립니다. 공부 안하고 맞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적어도 1개월 정도는 공부해야합니다. 문제는 수학이 중등교과와 고1과정, 추리력이 나오는 대학입니다. 중학과정 부터 고2 미통기까지 단원별로 모두 정리해야 합니다. 1~2개월 공부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수능을 꾸준히 공부한 학생이면 훨씬 유리합니다. Q : 가천대, 명지대가 수능형으로 바뀌었다는데 수능만 공부하면 따로 준비할건 없나요?A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명지대는 이전까지 출제범위가 추리력, 중등교과, 고1과정이었습니다. 여기에 수1, 미통기 문제가 3-5문항이 출제 된다는 내용입니다. 출제범위가 더욱 넓어진 셈입니다. 추리력과 중등교과, 고등교과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가천대는 수능형은 맞지만 출제범위는 고등교과입니다. 고1 과정이 절반정도 나옵니다. Q : 적성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잘가야 세종대 아닌가요?A : 적성으로 갈수 있는 세종대 호경과는 정시로 1등급이어야 합니다. 적성으로 갈수 있는 가천대 간호학과는 정시로 1등급이어야 합니다. 적성으로 갈수 있는 가톨릭대 생명공학과는 정시로 1,5등급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학교들을 적성검사로 엄청 많은 4, 5등급학생들이 척척 붙는다고 하면 적성검사로 대학 가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적성검사를 보는 대학 중에는 취업률이 높은 한기대, 금오공대, 산기대 등이 있습니다. 의료 보건 행정을 다루는 가천의대, 을지대도 있습니다. 28개 대학 중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대학은 충분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Q : 적성검사는 순수형과 교과형이 있다는데 어떻게 다르지요 ? A : 순수형과 교과형이 정확하게 구별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혼합되어 있느냐 , 교과형만 있느냐로 구별됩니다. 순수형이란 몇 년전에는 적성대학들이 아이큐 테스트와 같은 추리력 문제들을 많이 냈습니다. 이것을 보통 순수형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대학들이 교과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부 대학들은 아직도 추리력을 몇 문제씩 섞어서 내는 대학이 있습니다. Q : 수시1차와 수시2차가 있는데 어떻게 다른가요?A : 수시1차와 수시2차는 일반적으로 수능 최저가 적용되느냐, 아니냐로 결정됩니다. 수시1차는 대부분이 최저등급이 없고 수능 전에 시험을 봅니다. 경쟁률도 낮고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2차보다 실력이 없는 편입니다. 같은 학교라도 1차가 2차보다 합격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정인영 수학 대표원장스카이멘사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판교역 호반 메트로큐브 ‘선임대 확정’ 오피스텔 분양 호반건설은 판교역 도보 1분 거리 최고의 입지와 알파돔시티를 정남향에서 조망 할 수 있는 선임대 확정 소형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자넌햐 10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분당 정자역까지 서울 강남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15분내로 강남진입이 가능한 판교내 오피스텔도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약 16만명의 고용인구로 고급 임대수요층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의 핵심인 R&D센터가 올 6월 준공하고, 알파돔시티의 청약결과가 평균 26:1로 마감되면서 소형 주거상품인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승 중이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 R&D 준공 임박과 알파돔시티가 정상화 되면서 하루 20여통 이였던 전화문의가 100여통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8017-85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신림역 도보 1분 거리 ‘프라비다 트라움’분양 신림역 사거리코너 황금위치에 지상11층157세대 규모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신림 프라비다 트라움이 신규분양을 시작한다. 2호선 신림역은 강남과 서울대,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여의도의 황금권역의 중심에 위치하며 엄청난 배후수요에도 불구하고 최근 7년동안 공급이 전무했던 곳이다. 풀퍼니쳐 시스템 풀옵션이 적용된 최고급 마감으로 공급가격1억 2천만 원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200만 원만 투자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부담금이 없다. 신림역 주변의 절대적인 공급부족으로 인해 실투자금 대비 10%대에 안정적인 월수익률과 여의도역~신림역~서울대까지 지하경전철 노선 개통예정으로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볼 수 있다.신림역 ‘프라비다 트라움’ 분양가는 1실당 1억 2천8백만 원부터며,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시행 및 신탁은 코람코자산신탁, 시공은 대호IP종합건설㈜, 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 맡아 투자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문의 02-871-9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특목고 자사고 열풍의 부활과 실상 작년 겨울에 치른 2013학년도 대입은 외고와 자사고에 입학할 때 처음으로 수학시험을 치르지 않고 입학한 학생들이 대입을 치른 해다. 그래서 외고생들이 대학입시에서 예년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SKY대학 합격률이 더 높아진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확대가 어떠한 결과물을 나타내는 지와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어떠한 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연세대는 2014년도 수시에서 외고생들에 유리한 영어특기자 전형 모집인원을 약 300명 이상 확대하여 사실상 외고와 자사고 졸업생을 더 많이 선발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왜 대학들은 특목고와 자사고 출신 학생들을 선호할까? 그러려면 현재 대학에서 진행하는 수업의 형태와 방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대학의 글로벌화에 맞추어 모든 학과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경쟁적으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단순 지필고사에 의한 성취도 평가에서 그룹별 프로젝트와 소논문 주제 발표 등의 수행능력 평가 비중의 확대라는 트렌드 변화이다.이러한 변화된 대학교육의 적응능력에서 특목고와 자사고 출신 학생들은 이미 고등학교 수업 형태에서 같은 방식의 수업으로 무장된 학생들이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반복학습에 의해 얻어진 내신과 수능점수 1~2점 차이보다는 대학 적응능력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런 근거가 올해를 기점으로 전국에서 다시 특목고와 자사고의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추측되는 이유이다. 타 지역 일반고보다는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강남권에서는 문과 지망생의 경우 현재 중학교 성적이 3%이내의 최상위권이면서 서울대를 노린다면 일반고에 입학하여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으며, 그냥 상위권이라면 사실 연고대 입학도 쉽지 않으므로 외고에 진학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이과 지망생의 경우 현재 중학교 성적이 3%이내의 최상위권이면 일반고에서 최상위 성적을 유지해도 상위권대학과 의대 입학에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그냥 상위권의 경우 의대 지망을 원하는 경우는 전국단위 자사고 중 의대 진학률이 현격히 높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합격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며, 이공계 상위권 대학을 원한다면 자사고 합격자체가 대학 입학보다 더 어려운 관문일 것이다. 휴브레인 수학학원 강남대치캠퍼스 원장 이원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특명!! 학생의 강점 극대화로 문과 대입의 좁은 문 통과하라! #1. 영어 수학 중심으로 학원을 다니며 언어나 사회탐구영역(이하 사탐) 과목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던 문과생 A양. 발해자물쇠학원을 찾은 2학년 당시 A양의 모의고사 성적은 언어 4등급, 수학 2등급, 외국어 3등급이었다. 특별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고, 논술에도 소질이 없던 A양은 정시로 대학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지만 정시로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은 요원하기만 했다. 하지만 발해자물쇠학원에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직시, 잘못된 영어 수학 중심의 시간표를 조정하고 문과 특성에 맞는 과목별 재배치를 통해 국어 영어 사탐에 집중, 수능에서 언어 1등급, 수학 2등급, 외국어 1등급, 사탐 2등급을 받아 지난해 경희대에 진학했다. #2. 1학년 때 내신 3등급 중반대의 성적을 받던 문과생 B군의 희망은 서울소재 대학 진학이었다. 2학년 때 찾은 발해자물쇠학원에서 문과 특성에 맞게 집중해야 할 과목의 재배치, 사탐, 논술수업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받아 내신 2.8등급, 수능에서 언어 2등급, 외국어 2등급, 사탐 1등급을 받고 B군은 연세대 수시 일반 논술전형으로 올해 연세대에 진학했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파악, 강점의 극대화로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 원하는 대학 진학시켜 발해자물쇠학원 조율 원장은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따라 전략을 바꿔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이나 강점과 관계없이 여전히 영어 수학 주요과목 위주의 비효율적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고3에 올라 온 순간, 이미 정시 기준으로 상위 10개 대학은 99% 합격이 예정돼 있는 게 현실”이라며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모든 영역의 성적을 끌어올리는 게 아니라 학생의 강점을 찾아 역량을 극대화시키면서 논술, 적성검사 등 다양한 입시전형에 맞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넘기며 상위 10개 대학 진학이 가능토록 지도, 관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발해자물쇠학원의 성과는 이미 송파와 일산에서의 7년 동안 대학 진학 결과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 학생을 보낸 학부모들 또한 ‘그동안 영어 수학 위주의 일반적인 기준으로 공부를 해왔는데, 학원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모두 짜주니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입시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는 반응 일색이다. 올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둥지를 틀고 강북지역에서 대입의 새로운 신화를 쓰고자 하는 발해자물쇠학원. 조 원장은 “강북지역에는 문과학생들에게 맞춘 커리큘럼이 부족하다. 또한 학생의 현재 수준을 무시한 일반적 관리를 하고 있기에 학생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해마다 바뀌는 입시제도 하에서 문과 특성에 맞춰 학생에게 맞는 방향성을 찾아줌으로써 시간적 낭비를 줄이면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키고자 한다. 지금은 고3 대상으로 출발하지만, 향후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에 99% 학생이 확정되기 이전의 고2 자물쇠반을 구성,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넓혀주고 싶은 장기적 플랜도 갖고 있다”고 밝힌다. 재수종합반, 강남 대치에서 10년 이상 강의경력의 강사진이 4개 영역과목, 논술, 적성 강의 발해자물쇠학원에서는 상담을 통해 학생의 현재 상태와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후 학생에게 필요한 과목영역을 팀별, 개인별로 매치시켜 실력을 극대화시키고, 통합논술 적성검사 등 학생에게 맞는 수시전형을 연결해 강의한다. 그리고 대학별 고사까지 학습관리, 수시전형전략, 상담 및 지원을 통해 끝까지 책임지고 학생들을 관리한다. 발해자물쇠학원은 현재 사탐강좌 논술팀 적성팀을 구성,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진 모두 재수종합반이나 강남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강의하고 있는 강사, 혹은 송파 발해자물쇠학원을 이끌었던 강사들로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들이다. 조 원장만 하더라도 강남 일산 분당의 대형학원 사탐 강의경력 15년에, 현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인강 강사와 재종반 강사를 겸임하고 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은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강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이 이미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신과 함께 하는 강사가 있을 경우엔 전체적인 관리만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기존의 인력풀을 활용해 강사를 투입시켜 팀별, 개인별 강의를 진행한다. 사탐강좌는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과목을 선정해 특화시킨 반, 기존에 공부해왔던 과목이지만 점수가 오르지 않아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클리닉 반으로 구성돼 있다. 6월 중순부터 3개월 집중반이 개강할 예정이다. 논술팀은 현재 논술입문반을 구성, 논술유형정리를 하고 있다. 상시 접수가 가능하고, 1:1개별 수업 접수도 받는다. 8월부터 논술실전반을 운영, 각 대학별 논술유형에 맞춰 유형연습과 1:1첨삭지도를 병행한다. 적성팀은 현재 수리적성 기본반, 실력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에 언어적성반, 대학별유형 적성반이 개강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
- 성적 관리만큼 중요한 시험 스트레스 관리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것을 평가 받는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시기다. 평소에 학교수업과 수행평가, 학원까지 척척 해내는 아이들이지만, 시험이 다가오면 한꺼번에 여러 과목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공부하는 시간을 더 늘리려고 가뜩이나 부족한 수면시간을 더 줄여야 하는 부담감이 생긴다. 시험성적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것과 직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상당하다.이미 우리나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두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수면부족은 만성피로를 가져와 기운이 없고 체내 면역력도 떨어지며 어떤 일에든 의욕이 없고 무심해 보일 수 있다. 또한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늘려 뇌 기능을 저하시키고 집중력, 기억력, 공간 파악 능력, 정보 처리 능력 등을 떨어뜨린다. 인내심도 부족해져 감정적으로 쉽게 격해지게 한다. 최근 소아비만, ADHD가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는 수면 부족이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기전이 잘 작동하게 되면 빠른 시간 안에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긍정의 효과를 보이게 되지만, 낮은 강도의 스트레스라도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없어지지 않고 자극을 받게 되는 것이 문제다. 학습과 시험으로 인한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회복을 위한 방어기전의 손상을 입게 되어 평생에 걸쳐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며,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나 과민성 장질환, 비만, 우울증, 불면증도 이와 관련이 있고, 긴장성 두통이나 여자 아이들의 경우 생리통 등 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들의 방어기전이 잘 작동하는지 부모님들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우리 아이들은 단시간 안에 결정되는 스프린터가 아닌 마라토너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 학령기에 있을 법한 만성 피로, 스트레스, 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틈이 날 때마다 적절한 신체활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게 한다. 신체활동이나 먹을거리로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 불편한 증상이 계속 된다면 시험 전 이를 개선시킬 수 있는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원기 회복이나 집중력을 향상 시켜 여지 것 열심히 했던 노력만큼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강남 아이누리한의원이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