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탐방 -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여는 ‘왕자수학’ 예비고1이라면 여름방학 때 시작하자 대입 실적으로 검증된 ‘왕자수학’이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을 연다. 눈에 띄는 것은 예비 고1을 위한 특별반이다. “고등부 수학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통합형 유형들이 많기 때문에 중3 여름방학에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류승재 원장은 학생 수준별 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전문 강사진 갖추고 실력으로 검증된 학원 왕자수학은 고등부 중심의 수학 전문학원이다. 2009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5명, 연고대 13명 이대와 서강대 한양대에 수십 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도 서울대와 카이스트, 연대, 고대에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입 성과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강사진을 보완하여 중등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승욱 부원장은 “연세대와 고려대 출신의 고등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긴 안목으로 중등부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다”는 것을 왕자수학의 장점으로 꼽는다. 왕자수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다른 학원은 무조건 암기해라, 이렇게 풀면 된다, 요령만 알려주는데 왕자수학은 개념부터 해결 방법까지 알려준다”고 말한다. 한승욱 부원장은 “암기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개념부터 시작해 이해 위주의 수업을 중시한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 때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를 알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중 3의 압박, 여름프로그램으로 해결 7차 교과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1,2학년들의 수학 수업 비중이 높아졌다. 중학교 때 어느 정도 완성해 놓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가서 따라가기는 벅찰 수 있다. 한 부원장은 “올해 고1들이 벌써 수학을 포기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양적인 압박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면서 여름방학 때 중3들이 고등학교 과정을 완성시켜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다. ‘수학의 정석 완성반’과 ‘단기 완성반’이다. 정석 완성반은 2학기까지 진행하는 장기 과정이다. 단기 완성반은 여름방학 기간 내에 풀 수 있는 교재를 선정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접근한다. 한 부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여름방학부터 2학기 겨울방학까지 이어지는 예비고등을 완성시켜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고등학교 올라가서 기초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된다”고 강조한다. 학교에서 소외되고 학원, 인강도 어려운 학생들의 안타까움 수학을 대하는 요즘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도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고 양이 많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상위권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니 나머지 학생들은 소외되면서 포기하는 일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학원을 가도 대형 단과학원에 가면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학원에 가도 알 수 없고 인터넷강의를 들어도 모르는 일이 반복된다.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서 진도가 진행되니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한 왕자수학의 해법은 바로 강박관념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맞는 양을 찾아 꾸준히 푸는 것이다. 수학은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진다. 입시는 한두 달 안에 결정되는 rejt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양을 정해서 그것을 꾸준히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양은 얼만큼이 적당할까? 한 부원장은 “딱 잘라서 말할 수는 없지만, 집중력이 가장 좋은 2시간 안에 풀 수 있는 양을 체크해서 그만큼 날마다 푸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옆에서 가르치면서 보면 실제로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할 것 같은 아이들이 한 문제 한 문제씩 풀면서 재미를 붙여 갑니다.”강사와 학생의 파트너쉽 강조, 친근한 소수정예학원 왕자수학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수업을 하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선생님들은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토론식수업 분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아이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만들어 준다. “수학 공부는 선생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흥미를 느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외를 하던 학원에 다니던 자기 스타일에 맞는 선생님과 긴 시간동안 꾸준히 파트너쉽을 쌓아가면 성공할 수 있어요.”한 부원장의 말이다. 그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의 특징이 바로 질문이 많은 것이라고 꼽는다. 바꾸어 말하면 질문을 많이 할수록 성적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왕자수학은 소수정예로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과 강사의 거리가 가깝다. 첨삭 지도를 하는 강사도 왕자수학 출신이라 더욱 친근하게 가르쳐준다. 학생들이 난항을 겪다 결국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 바로 조언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왕자수학은 다른 학원과 다른 강점을 갖고 있는 곳이다. 문제 풀이가 막히거나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을 때 쉽게 손 내밀 수 있는 조언자가 곁에 있기 때문이다. 겉보기에 화려한 학부모 관리 시스템보다 ‘강사와 학생 사이에 질문이 많이 오가는지’를 중시하는 학원, 왕자수학이 믿음직한 이유다.문의 031-916-3083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작지만 강한 상위권 중심 ‘JS뉴욕영어’ 작지만 강한 상위권 중심 ‘JS뉴욕영어’체계화된 원장 직강의 강의와 꼼꼼한 관리로 퇴원율 0%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지난 3월 초 입성한 ‘JS뉴욕영어’에 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로 전종삼 원장의 눈길을 확 끄는 이력과 상위권 중심의 영어학원이라는 점 때문이다.실제로도 JS뉴욕영어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초5,6 학생들이 중3 정도 수준이며, 중학생의 80% 이상은 고1,2 수준이며, 고1,2 학생들은 고3 수준이다. 또한 현재 수강생의 50% 이상이 전 과목 전교 30위권 이내 성적 우수자들이다. ‘아이가 그만 두지 않고 따라간다면 실력향상은 당연한 결과물’이라는 학부모들의 믿음은 주변에 소개로 이어지고, 이렇듯 소개로 인한 수강생의 비율이 80%에 이른다. 그리고 이러한 만족도는 퇴원율 0%에서 증명된다.취재를 위해 찾은 지난 6일 오후 늦은 시간에도 학원등록을 위한 학부모들의 방문상담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바람에 취재시간이 평소의 3배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작은 규모로 원장 직강의 상위권 소수정예 인원체제를 표방하는 ‘JS뉴욕영어’가 학부모들에게 반향을 일으키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봤다. 텝스교재와 문법교재 집필로 유명한 원장 직강의 정통영어와 내신, TEPS, NEAT 대비까지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공립초등학교에서 1년간 교생실습을 한 전종삼 원장. 그는 TEPS 교재 중 100만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시리즈이며,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차지한 ‘How to TEPS’시리즈의 part3,4 집필자다. 그리고 5쇄 발행된 내신 서술형 시험대비 중학영문법 교재인 ‘그래머 쌤’(2008년) 시리즈를 집필했으며, 11월에 초6~중2대상의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교재라 할 수 있는 ‘Writing 시리즈’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강사 200명 이상, 수강생 6천명 규모의 목동에 소재한 (주)정이조영어학원에서 7년 간 근무하면서 TEPS 수능 영문법 등을 가르치고 4년 동안 교무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강의와 관리’부문의 학부모들 만족도가 높다는 전 원장은 강의에서 문법 쓰기 독해 듣기중심의 정통영어에 치중하면서 수행평가와 내신대비도 철저하게 준비해주고 있다. 그는 학년별, 출판사별로 ‘내신 마스터’라는 내신자료집을 자체 제작해 학생들이 단어와 문장을 모두 외우고 문제까지 풀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내신기간에 휴원을 했을 경우, 일 년에 4개월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빠지게 돼 제대로 된 영어실력 향상이 어렵다는 현실을 인식, 내신준비기간에도 내신영어와 정규수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TEPS반을 상시로 운영하며, 방학에는 영문법특강이 진행되고, 분기별로 재원생을 대상으로 ‘발음 클리닉’을 1회 무료 운영한다. 모든 강의는 문법 설명과 독해 해석을 제외하고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한편, 매주 2회씩 단어시험과 문법 독해 복습시험을 실시하며, 한 달에 2번 학부모와의 정기적 전화상담, 지각이나 숙제 미완료 그리고 단어시험 탈락시에는 가정으로 연락을 취해 학부모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자 직강의 차별화된 수업과 온라인 프로그램 이용한 가정과 연계된 듣기 수업 독해수업은 태블릿 PC와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진행된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관련지식을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수 분간 진행하며, 주제찾기와 문장구조 독해 위주로 수업해 문장을 보는 눈을 키운다. 쓰기수업은 초등부의 경우 챕터북을 2주에 1권씩 읽고 매주 요약해 온 것을 첨삭지도하고 있으며, 중등부는 2주에 1번 주요 구문 형태로 10문제가 영작숙제로 제공되고 첨삭에 들어간다.문법수업은 저자 직강으로 단편적 지식이 아닌 문법의 전체를 볼 수 있게 하는 설명 후 문제를 많이 풀게 하고 바로바로 짚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문법의 개념을 이해했다고 해서 그 문법을 아는 것은 아니기에 학생들에게 문장 단위의 연습을 많이 시킨다. 이는 학생들이 문법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영어의 쓰기와 말하기를 능통하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요소다. 즉, NEAT의 쓰기와 말하기를 대비하는 살아있는 문법 수업이라 할 수 있다. 듣기수업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정과 학원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원 랩실에서 듣고, 직접 받아쓰게 하고, 따라 읽도록 하고 있는데, 받아쓰기를 80% 이상 완성하지 못하면 통과를 하지 못하기에 될 때까지 계속 들어야 한다. 강제 속청이라 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최소 3번은 듣도록 시스템화 돼 있다.말하기 수업은 벌점제를 시행, 되도록 수업시간에 영어로 말을 많이 하도록 하며, 현재 초등생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검증된 텍스트를 사용해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를 하고 있다. 중등부는 여름방학부터 진행한다.전종삼 원장은 “학원에서 인내해서 견디기만 한다면 실력향상은 장담할 수 있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영어와 수학 과학의 절대강자 기준어학원과 GMS, 노원역에서 만나다!! 노원캠퍼스, 중계캠퍼스와 똑같은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학습의 원스톱 서비스 가능해져 입시의 양대 축은 영어 수학이라고 할 정도로 이 두 과목은 절대적이다. 영어 혹은 수학만으로는 입시에서 불리하며, 어느 한 과목만 비대칭적으로 잘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 영어학습의 최강자로 불리는 기준어학원과 수학 과학학습의 종결자로 불리는 GMS가 조인해 기준GMS아카데미 중계캠퍼스를 출범시켰다.임호순 기준어학원 대표는 “강한 학원들이 독자적 영역을 가지고 합쳐졌을 때 그 시너지 효과는 상당하다. 기준GMS아카데미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이 각각의 강력한 메인으로 들어가기에 일반 종합학원과는 다른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기준어학원은 기준어학원의 색깔을 갖고, GMS는 GMS의 색깔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다.오는 18일에는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가 개원을 앞두고 있다. 노원캠퍼스 김서영 원장은 “은행사거리에 학원이 몰려 있어 상계동 인근지역의 학생들은 거리나 시간 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어왔다. 기준GMS아카데미 노원캠퍼스 개원으로 중계동까지 굳이 가지 않더라도 영어 수학 과학을 한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길거리에서 소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면에서 메리트가 크다”며 “또한 한 번에 학생의 영어 수학성적을 비교하면서 학생에 맞는 과목별 시간배분을 할 수 있어 학습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돼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한다. 내신과 입시에서 영어 수학 어느 한 과목도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챙길 수 있어중계동 메이저 어학원들 중 2001년 은행사거리에 제일 먼저 입성 후 각종 경시대회를 휩쓸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한영외고에만 지난 10년 동안 3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온 기준어학원. 그리고 학부모들 사이에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면 GMS로, GMS가 아니라면 대치동으로’라는 인식이 퍼져 있을 정도로 단일 학원으로는 노원지역에서 과학고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GMS. 이렇듯 각자의 고유영역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기준어학원과 GMS의 결합으로 탄생한 기준GMS아카데미의 시너지 효과는 어떨까? GMS 조창모 대표는 “학생입장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을 자신의 필요에 의해 한 곳에서 모두 들을 수 있기에 시간이 절약되는 동시에 학원이 학습매니저로서 세 과목을 동시에 관리해 주기에 내신과 입시에서 한 과목도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챙길 수 있다. 학원입장에서도 통합관리가 가능해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져 학생에 대한 좀 더 꼼꼼한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이야기한다.임호순 대표도 “이전에는 학생의 영어점수만 확인이 가능하고 수학성적은 학생에게 물어봐야 해 바로 확인이 불가능했다. 영어점수가 좋고 수학점수가 낮다면 시간조절이 필요함에도 단과학원만으로는 시간조절이 힘들었다. 기준GMS아카데미에서는 학생에 대한 다른 과목 정보를 강사들이 공유하게 돼 종합관리가 가능해졌고, 따라서 학습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개원을 앞둔 노원캠퍼스 김서영 원장은 “노원캠퍼스 학생들은 중계캠퍼스와 똑같은 커리큘럼과 강사진 등 동일한 교육을 집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어 시간절약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만약 중계동 쪽으로 이사를 가서 다음 날 중계캠퍼스 강의실에 들어가더라도 어떤 공백이나 혼란 없이 자신의 진도대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과목을 동시 수강하면 할인혜택도 있다”고 전한다. 기준어학원, NEAT(국가영어능력인증시험)에 대비한 강력한 영어학습의 인프라 이미 갖춰져 기준어학원은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단순 교수법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하게 만들어 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영어의 활용에 초점을 맞춰 교육하고 있다.그리고 영어활용을 위해 매년 프로젝트 수업을 한 가지씩 진행해 차별화하고 있다. 아이들의 주도하에 진행된 활동은 독도 프로젝트, 강아지똥 영문판 책 출간 등이 있으며 올해는 미국의 소년 자선사업가 잭 보너와 함께 학생들이 자신들이 출간한 영문판 책 수익금의 몇 %를 그들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자선사업 및 교육활동을 할 예정이다.임호순 대표는 “영어에 있어 기본적인 베이스를 충실히 다지게끔 교육하기에 기본적 베이스가 튼튼한 학생들은 입시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토익 토플 텝스 등 어떤 유형의 시험에서도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한다.여름방학에는 매년 한 학기 4개월분에 해당하는 수업을 5주 동안 진행하고 있다. 방학특강은 지방에서 올라오는 많은 아이들이 대치동의 학원가를 찾지 않고 중계캠퍼스를 찾을 정도며, 해외에서도 방학을 맞아 귀국해 듣는 학생들이 많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있다. GMS, 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 갖춰GMS는 선행학습 뿐 아니라 입시 경시 창의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이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나 타 학원 교재에 없는 창의사고력 수업을 최근 경향에 맞춰 수업하고 있어 과학고 영재고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여름방학에는 5주 동안 2학기 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과학고 영재고 입시생을 대상으로 과학고 과학창의성전형캠프를 용인 현대인재개발연수원에서 2박3일 동안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실험설계와 실험, 집단토론과 심층면접대비 수업 등이다.조창모 대표는 “과학고 영재고를 준비하려면 선행 외에도 올림피아드 심화공부를 하는 게 실제 입시에서 도움이 된다”며 “그리고 굳이 특목고가 아니더라도 상위권 학생들 중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거나, 일반계고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선행은 필수”라고 전한다. 그는 “자율고나 과학중점학교에서는 수학 과학의 고2과정을 고1부터 요구하고 있을 정도로 진도가 무척 빠르며, 심화반을 별도로 만들어 대학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덧붙인다.GMS에서 진행하는 여름과 겨울캠프에서의 교육내용은 실제 과학고 영재고 입시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자양분이 돼 높은 합격률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고1 내신 고3 까지! (공부 마인드1) 신홍근 원장 평화한의원 원장 HB공부연구소장 경향신문 칼럼 “신홍근의공부미락” 연재 중 02)336-7006내신 성적 변화 없다! 고1 내신 성적 고3까지 간다 동아일보와 진학사가 2007~2011년 사이의 전국 고교생 43만 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등급이 오른 학생 불과 15% 그쳤다. 1~3학년 내신 성적 추이를 분석했더니 성적이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1.8%에 그쳤다. (98.2%는 비슷하거나 더 떨어졌다.2학년부터 성적을 올리는 일은 더욱 어렵다. 2, 3학년 사이에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0.3%이다. (99.7%는 고만고만하거나 더 떨어짐)-이상은 동아일보 기사 내용학교는 물론, 학원에 과외에 많은 비용 시간 에너지를 쏟아 부운 결과는 참으로 암담하다. 왜 그럴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 정말로 성적을 쑥쑥 오르게 할 수는 없는 걸까? 평범했던 학생들의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과 한의대 장학생 입학 P양은 4년 전 반에서 10등 정도였던 중2 때, 1년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게 되었다. 좋은 인연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4년 간 계속 머물렀고, 처음 4~5개월 힘든 고비를 넘기고는 줄곧 최우등생으로 고등학교를 마쳤다. 유명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자랑스럽게 ‘오바마 대통령상’도 받았다. 가난했고 평범했던 한국 여중생이 이역만리 미국에 가서 그야말로 용 된 것이다. S군은 어려운 환경에 고학을 하며 학교를 다녔다. IQ는 보통이고 학원과 과외는 아예 못했고 참고서도 부족했다. 고 1 때 반에서 15~20등 정도였다. 고 2때 이른 바 공부에 불이 붙었다. 고3 종합 내신 2등급으로 올렸고 한의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오랜 기간 공부와 관련된 심리학, 뇌과학, 한의학을 연구하며 실제 학생들의 공부관련 일을 해온 입장에서 한 가지 분명하고 중요한 단서가 있다. 집을 높이 크게 멋있게 지으려면 무엇보다 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하는데, 공부에도 근본과 토대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 마인드”이다.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공부를 하는 태도와 기본자세이다. 공부의 토양이고 기초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맘속 깊이 알고 굳은 결심을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집중력’도 ‘자기주도학습’도 그 어느 좋다는 것도 이것이 없으면 말장난에 불과하다.“공부마인드”는 아무리 강조하고 또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공부마인드!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내신의 장벽, 공부의 장벽을 깨고 넘어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공부마인드를 구축하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0
- 공부를 해도 수학 성적이 안 오르는 유형 분석 왕자수학 유긍재원장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노량진 비타에듀 학원전 노량진 메가스터디 학원전 김포외고 강사031-916-3083 필자는 수학 전공자로서 매년 재수생들을 300명 정도 가르치면서 그들과 질문 받고 상담하며 수학 학습의 문제점들을 분석해왔다. 주로 성적이 안 오르는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case1> A군은 고등학교 내내 전교권의 우수한 성적을 달리고 있었다. 수학 같은 경우도 고1때 1등급을 놓쳐 본적이 없었고, 워낙 성실하여 고1때 모든 수능 수학 선행을 끝내고 고2때부터 모의고사로 수능 유형을 정리하였다. 그러나 이 학생은 2학년 때부터 성적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고3때는 수학 성적이 3등급대로 떨어져 원하는 의대 진학에 실패하고 재수를 하게 되었다. 분석 및 해결책> A군의 문제점은 수학 공부 시 해설지를 많이 참조했다는 점이다. 워낙 자기 주도학습이 잘 되어 있는 A군은 질문보다는 스스로 모르는 것을 해결하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까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조금 생각하고 해설지를 참조했다. 이런식의 학습으로 인해 A군은 어려운 문제가 나올때마다 뇌가 멈추는 습관이 들었고, 고3이 돼서 낯선 유형의 문제를 접할 때 마다 해설지의 도움이 없이는 해결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시험 때는 생각이 안 나서 못 풀었던 문제를 나중에 혼자 오답하면서 보면 왜 그때 못 풀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적어도 중학교 때까지는 해설지를 보지 않고 문제 푸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고등학생이 되면 직접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풀때까지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중학교 때 해설지를 보지 않고, 차라리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한테 질문하면서 해결하더라도, 해설지를 보지 않고 문제 푸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장 않 좋은 것은 한 문제 풀고 바로 해설지 보면서 답을 맞추는 것이다. 그러면 뇌가 즉각적으로 도움 받는 것에 익숙해져서 생각 멈추기가 빠른 속도로 습관화 된다. 정 해설지를 볼 거면, 20문제를 푼다고 가정 했을 때 끝까지 다 풀고 해설을 참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case2> B양은 전교 5등정도 하던 학생으로 항상 성실하고 기본 개념을 잘 알고 있던 학생이었다. 그러나 모의고사만 보면 평소 실력보다 성적이 잘 안나오는 것이다. 역시 상담 결과 학생의 문제점을 알아내었다. 이 학생은 실수로 10점~20점 정도를 날리는 학생이었다.분석 및 해결책> 대부분 실수를 통해서 점수를 잃는 학생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순수하게 계산을 실수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문제를 정확히 못 읽는 것이다. 이 부류의 학생들을 보면 중학교 때 양치기 학습을 통해서, 집중력있게 문제를 풀기보다는 대충 빨리 푸는 습관이 익숙해진 경우가 많다. 중학교 때 수학 학습의 바람직한 방향은 선행보다는 자기 진도 심화를 하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능력,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야 하고, 많은 양을 풀기보다는 적은 양을 정성들여 오랫동안 풀면서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양을 강제로 푼 학생들의 특징은 문제도 대충 읽고 각인 능력도 떨어져서 배웠던 것을 다음 시간에 기억하지 못하며, 실수가 많은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수학은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많이 푸는 것보다는 한 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면서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오답을 여러 번 하다보면 틀린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법이 뇌속에 체화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부류의 학생의 또 하나의 특징은 줄이 쳐져있는 노트에다 꼼꼼하게 수학 문제를 풀거나 공간이 부족한 책에다가 푸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수학은 반드시 A4용지 같은 칸이 없는 연습장에 한 장에 한 문제씩 풀어 나가야 한다. 그래야 자기가 생각한 것을 많은 여백에 바로 바로 시도하여 문제 해결능력의 속도를 높일 수도 있고, 자기의 계산을 넓은 공간에 순서 있게 배열하여 틀린 부분을 바로 찾아 낼 수도 있다. 이 부류의 학생의 또 하나의 특징은 눈으로 문제를 읽는다는 점이다. 반드시 연필로 밑줄 그어가면서 문제를 읽어야 하며 중요한 단어에는 동그라미를 치며 의식적으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최소값을 최대값으로 잘 못 읽어 틀리는 실수를 예방 할 수 있다. 이 부류 학생의 평상시 학습을 보면 문제를 풀다가 단순 계산이 나오면 그냥 해설지를 보고 본인의 풀이 방 향이 맞았는지 확인하고 끝까지 풀지 않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습관은 실제 시험을 볼 때도 정확한 계산을 못하는 상황을 만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9
- 오르기 힘든 성적, 방학 셀프 리더 트레이닝으로 돌파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7월. 무더위를 피해 방학을 기다리는 자녀와 학부모의 마음이 즐겁지만 않은 것은 ‘성적 걱정’ 때문이리라. 방학을 맞을 때마다 이번만큼은 꼭 알차게 보내 다음학기에는 성적을 올리리라 다짐하건만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전문 교육기관 조사에 의하면, ‘고1성적이 고3까지 가는 비율이 74%, 2등급을 올린 학생은 1.8%, 단 한 등급이라도 올린 학생은 13%’이란 발표가 있다. 과연 예외는 없는 것일까.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하는 동춘 에듀플렉스 로부터 방학중 학습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자기주도는 빠를수록 좋다초등과정 대부분 엄마의 역할은 학생의 하루 일과를 촘촘하게 짜서 하루 종일 따라다니는 로드 매니저였다. 아이는 어머니가 이끄는 일과를 따라 옮겨 다닐 뿐, 그래서 중학교 3학년이 되었어도 시간표조차 모르는 학생들도 생겨나는 것이다. 계획에 이끌려서 학년이 높아지다보면 결국 아이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이유다. < 목표, 계획 세우기만 잘해도 반은 성공! 에듀플렉스 매니져가 학생에게 가장 강조하는 공부습관 중 하나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며,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글로 적고, 그것이 실천하는지를 스스로 점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에듀플렉스 학생들은 등원과 동시에 그날의 계획부터 매니저로부터 점검을 받는다. 셀프 리더 과정이다. < 셀프리더 되어보기 1) 오늘 해야 할 일 리스트를 만들고 2) 오늘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표시한다 3)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낼지를 정한다. 4) 계획대로 밀고 나간다. 5) 계획에 따른 성취도를 표시한다- 계획 옆에 실천에 따른 성취도표시(완성,중간,미달) 6) 하루 동안 공부를 평가한다.셀프리더를 적다보면 학생 스스로 어떤 과목 어떤 단원을 몇 시간에 끝낼지 알 수가 있다. 또 과목별 공부분량을 계획할 수 있다. < 습관은 힘- 자기주도학습의 위력오래도록 반복해 부지불식간에 몸에 굳어버린 습관은 일상에서 관성의 힘을 발휘한다. 더 나아가 의식하지 않는 순간에도 평소의 행실대로 몸이 움직인다. 때문에 좋은 습관은 영리한 머리보다 더 큰 재산이란 말이 나온다. < 터닝 포인트 얼마든지 가능한 여름방학! 1학기 생활을 되돌아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2학기를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라. < 계획 잡고 꾸준히 반복처음 공부할 때는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 ‘아, 그게 이거였구나!’ 하는 소위 ‘아하!’ 현상을 발견하게된다. 어떤 책이든 10번 읽으면 이해 시작을 경험하듯. 예를 들어 영어단어집 1~3일 분량을 공부하고, 내일은 1~5일 분량까지, 모레는 1~7 분량을 반복하라. 숏텀의 반복 법칙이다. < 반복은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반복할 때마다 주제를 정해야 한다. 반복을 하면서 구조적 이해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기 공부 시간을 늘려야 반복이 가능하다. 또, 생각하면서 반복해라. 반복하는 횟수를 늘려 갈수록 정리를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 반복하는 횟수를 늘려 갈수록 중요한 사항은 암기를 해야 한다. 심화학습은 중반 이후 단계에서 해라. (032-812-09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성적 대역전, 얼마든지 가능하다 연간 20조원이 넘는 사교육 시장을 잡고자 교과부는 ''자기주도학습''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특목고 입시와 대학입시에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하는 전형이 확대되면서 이를 위한 사교육 시장이 커지는 모순도 나타났다. 그렇다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접하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막연하게 ''학원 끊고 스스로 하는 공부'' 정도로 이해할 뿐, 방법을 몰라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도 현실이다. 이런 막연함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실천 지침서『학원 끊고 성적이 올랐어요』가 출간됐다. 저자는 EBS 다큐프라임 ''공부의 왕도''의 제작팀장인 정영미 작가. 그녀는 올해 초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했던 ''사교육 제로 프로젝트, 4000시간의 실험''의 기획, 취재, 집필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의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속속들이 공개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실험2010년 5월, 극히 위험한 실험이 시작됐다.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EBS 다큐프라임에서 ''자기주도학습''과 관련된 4000시간의 실험을 시작한 것이다.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어떻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으며 그 결과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에 대한 최초의 실험이었다.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작은 믿음에서 시작된 이 실험은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미소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 여의도여자고등학교와 동북고등학교의 학생 21명이 참가한 실험. 몇 명의 상위권 학생과 대다수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그들이었다. 그들이 처음 한 것은 사교육 정리. 학원과 과외 끊기는 이 실험의 전제 조건이었다. 사교육을 끊은 지 일주일, 그들은 처음 맛보는 자유를 그냥(?) 보냈다. 꽉 조였던 스케줄을 갑자기 풀어주니 어찌 할 바를 몰랐던 것이다. 첫 번째 과제인 공부계획 짜기부터 난관이었다. 스스로 해본 적이 없으니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조건인 계획 짜기도 어려웠다. 처음 짰을 때는 누가 봐도 엉망이었으나 거듭 짜면서 나중에는 과목별, 시간별로 스스로 만든 촘촘한 계획표를 갖게 되었다. 사교육 불안증 극복하고 스스로 공부할 이유를 찾다사교육을 갑자기 끊으니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이고 교사들까지 금단증상인 ''사교육 불안증''에 시달렸다. 이런 상황은 모두 처음이라 어떤 매뉴얼도 없었고 할 수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야 했다. 교사들의 열정과 끝까지 믿어준 부모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실험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웠을 것이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아이들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하염없이 남아도는 시간을 어찌할 줄 모르던 아이들이 하나 둘 책상 앞에 앉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스스로 짠 계획표대로 움직였다. 계획표대로 공부를 못한 날은 아무도 시키지 않았음에도 잠을 줄이며 그날의 목표 공부를 마치고서야 침대에 누웠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아이들에게 뚜렷한 목표가 생긴 것이다. 동기도 생겼다. 공부를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서서히 깨달았고 공부에 재미가 붙기 시작했다. 이렇게 변화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멘토를 만들어 대화를 나눠보고 목표한 대학을 가보기도 하면서 스스로에게 공부할 이유를 부여했다. 아이들이 변화한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공부할 이유를 찾아 주었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각자의 공부 이유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만들어 주었다. 아이들은 스스로 계획을 짜고 자신의 시간을 통제하며 공부하기 시작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라『학원 끊고 성적이 올랐어요』에는 실험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실천했던 ''자기주도학습''의 방법들이 자세히 실려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비단 대학입학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공부는 대학만 들어가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해야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 공부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 작가는 이제 생각만 하지 말고, 망설이지도, 불안해하지도 말고 실천으로 옮기라고 말한다.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더 이상 안 된다고 판단했다면 과감하게 모든 것을 바꿔보자고 말한다.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척척 일어나는 아이, 오늘 할 일을 확실히 알고 처리하는 아이, 스스로 정보를 찾아 부모와의 자리에서 대화를 이끌어 가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려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안에서 제몫을 해내는 아이, 정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를 우리는 이 책에 소개된 자기주도학습의 비법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작은 키는 부모 탓이다 요새 자식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할 일이 참 많으신 것 같다. 특히 강남 학부모님들은 두배 이상 할 일이 많으신 것 같다.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뒷바라지를 하시지만 자식한테 좋은 소리는 꿈도 못 꾸신다. 오히려 자식들 눈치보기 바쁘시다. 강남에서 학교를 나온 필자도 학교 다닐 때는 부모님께 예민하게 대했던 것 같다. 이기적으로 나만 알았었고 부모님의 희생은 몰랐던 시절이었다. 부모님의 희생을 깨닳은 건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흘러서였다. 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관리감독의 중요성은 매우 잘 알고들 계실 것이다. 특히 아이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미성숙하여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바른길로 이끌어주셔야 한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하여 아이들의 키 크기도 부모님들께 책임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키 크기는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의 네 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을 통해 결정이 된다. 옛날어른들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 놀면 잘 크는 거지"라고 말씀들 하신 것은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요새 아이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 놀지 못한다. 어릴 때부터 학업스트레스에 쩔어 있고, 아파트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뛰어놀 수도 없는 현실이고, 밥맛없다고 아침 거르고 군것질로 때우기 일쑤다. 키 크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어 사춘기인 초등학교 5,6학년에서 중학교1학년 때 가장 많이 자라면서 정점을 찍고 이후 2~3년간 총 3~5cm정도 더 자라면서 마무리가 된다. 중학교 3학년에서 고1까지의 키가 최종 키인 셈이다. 그런데 보통 아이들은 사춘기 때부터 키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는다. 이때도 뭔가를 해주기엔 조금 늦었는데 보통 부모님들은 ''나중에 다 클거야''라고 말하며 학원이나 잘 다니라고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부모님과 아이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키 좀 키워봐야겠다고 한의원에 찾아올 때에는 이미 성장판이 거의 닫혀있을 때가 많다. 부모님들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계획표를 짜실 때 학업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꼭 반드시 키에 대한 계획을 포함하시기 바란다. 키를 키우는 것은 농사를 짓는 것과 같아서 하루아침에 내지는 1년 만에 훌쩍 크는 것이 아니고, 봄에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비료를 주는 것처럼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관리를 해야 여름철에 무럭무럭 자라서 가을철에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려서 잘 모르기 때문에 꼭 부모님께서 관리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작은 키는 부모 탓도 있다. 코편한한의원 강남 대치점 채규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예체능 집중관리반, 한예종특별반 모집 철저한 소수정예 학원인 선택과 집중 학원(한티역 롯데백화점 뒤)에서 예체능 집중간리반, 예체능 한예종특별반, 대입영어 특기자 전형TEPS, TOEIC,TOEFL반, 고3 수능 영어반, 고1,2 영어 무한책임반, TEPS 700반(시작반), TEPS 900반(완성반), 주말TEPS 모의고사반, 중학교 영어 영재반을 모집한다. 서울대생, 사시. 행시생 중심의 현영어혁명학원 원장인 장필립 교수가 OXFORD TUTORIAL SYSTEM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567-2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논술‧조선일보 교육법인 ‘인문·자연계 논술캠프’ 예약 시작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과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수시논술 시험에 대비한 여름방학 실전논술캠프를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무박 3일 과정으로 개설한다. 참가 대상은 고교생과 재수생으로 논술 이론강의와 일대일 첨삭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 반 정원은 약 10명으로 고2와 고3, 재수생은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눠 대학별 및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다. 고1은 계열 구분 없이 논술 토대쌓기반으로 진행한다. 인문계는 제시문 독해와 논제 분석 방법, 요약형과 비판형, 논점 비교형, 자료 분석형 등 주요 대학교 논술 유형에 맞춰 지도한다. 문과 수리논술을 선택 수강할 수도 있다. 자연계 수리논술은 극한과 미분, 적분, 확률과 통계를 응용한 논제풀이와 일대일 첨삭 수업을 한다. 과학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물 중심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지하철 3호선 도곡역 2번 출구)로 12일부터 예약 등록을 받는다. ◆ 논술캠프 문의: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