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시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대비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① 닥터윤 영어학원윤성훈 원장041-579-0571첫째, 조기에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만의 분명한 진로에 대한 탐색이 필요하다. 고 1 6월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을 통해 자신이 가고자 하는 진로나 학과를 빨리 선택하여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고교 3년간의 일괄적인 준비내용과 다양한 경험, 전공과의 연계성 등을 판단하기 때문에 준비된 학생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1차로, 고 2 2학기까지의 학생부과 고 3 3월 모의고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시 지원 여부와 정시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를 선정하고, 2차로 고 3 62011-06-25
- 울고 웃는 ‘영어공부’의 길고도 짧은 스토리 요즘은 태교부터 영어를 시작해 4세에 벌써 본격적으로 시작한 아이들이 있다. 보통 6세가 되면 영어유치원을 한 번쯤 생각해 본다. 아이가 일반유치원을 다녀도 7세가 되어 영어를 하지 않으면 엄마부터 견디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첫아이 엄마들의 영어에 대한 생각은 살짝 공포에 가깝다. ‘만약 우리아이가 영어에 처진다면···’ ‘옆집아이의 유창한 영어발음을 단 한 번 듣기만 하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엄마는 그리 흔치 않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다는 미련이 많은 세대인 지금의 엄마들이 겪어 내어야 할 짐이다.언제, 어떤 교육방법을 선택할 것인가부터 우리아이의 성향까지 생각한다면 적당한 교육기관을 정하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다. 가장 비싼 교육비를 내고 시간 낭비에 나쁜 학습습관만 생길까 고민하는 엄마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그래서 영어 잘 하는 아이 엄마에게 정보를 캐고, 학원 사냥에 나서고, 인터넷을 뒤져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생각. 영어 공부에 최선은 없다. 유치원부터 입시, 취업까지 따라다니는 장기전 영어. 현명한 선택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스타일을 찾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레벨보다 아이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를 유지하며 다양한 영역을 단계적으로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아닐까? 집집마다 울고 웃는 아이 영어공부의 길고도 짧은 스토리! 그 속에서 나의 길을 찾아보자. 김부경 장정희 리포터 thebluemail@hnmmail.netStory1 저학년 때는 실력 보다 관심!더 낫다 싶으면 가차 없이 학원을 옮기는 일이 부지기수인 요즘, 최은지(가명·5학년) 학생은 7세부터 S어학원 영어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 꾸준히 한 학원만 다니고 있다. 은지 엄마 이현주(43·남천동)씨는 어릴 때부터 원어민 교사와 수업을 하면 발음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보내게 됐다고 한다. “S어학원 시스템이 좋다고 소개받아 갔죠. 처음 몇 년간 지지부진한 성적을 받아오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짧은 기간에 완성해야 하는 공부였으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했겠지만 영어는 장기간 레이스라 무던하게 대하려고 애썼죠. 다행히 좋은 교사를 만나고 영어에 취미를 붙이게 되면서 실력도 꽤 늘었어요. 제대로 익히고 있는지 자주 점검했으면 오히려 못 견뎠겠죠.” 한 학원에 뿌리를 박은 이씨의 대답이다. 문법이나 단어 외우는 쪽으로는 다소 약하다는 생각이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한단다. 은지는 영어로 일상적인 소통에 크게 무리가 없고 자신감이 있어서인지 학교 원어민 교사와도 친하게 지낸다고. 얼마 전 학교 주최 영어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서 쟁쟁한 아이들 가운데 대상도 탔다. “학원을 보내면서 부모가 끊임없이 확인하려 들면 아이가 질려버릴 수도 있어요. 특히 저학년 때는 실력이 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보다 영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요”긴 호흡으로 평생 습득해야하는 영어. 조급증을 버리고 한 걸음 물러서서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Story 2 자기만의 목표, 자기에게 맞는 방법 다른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유아교육에 열을 올릴 때, 오로지 아이와 즐겁게 놀기만 했던 김경미(40·중동)씨. 그러나 아이가 7세가 되니 영어는 살짝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고 한다.그래서 뜻이 맞는 엄마 4명이 모여 놀이식 그룹수업을 시작했다. 노래와 게임 위주의 수업이라 정말 흥미 위주였다고 한다. 그러나 막상 1학년이 되니 또 걱정이 시작되었다.“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건 알겠는데 그것만으론 불안하더라구요. 영어책을 줄줄 읽는 친구 아이를 보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그래서 그룹 엄마들이 모여 학원 탐방에 나섰다고 한다. 아직 알파벳도 헷갈리는 아이들이 레벨테스트를 받았다. 당연히 형편없는 점수가 나왔다. 당장 어떻게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는 학원 측의 말에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웠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좋다는 학원에 친구들과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적응은 잘 했어요. 친구들 모두 잘 하는 편이라 학원에서도 똑똑한 무리로 소문이 났죠. 그러나 그게 더 문제였어요.”초등 저학년에게 필요이상의 수준으로 이끌어 가는 학원 수업자체는 의심하지 않고 아이가 잘 따라가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같은 레벨에서 중상위권 정도 성적으로 학원을 다녔지만 날이 갈수록 아이와 다투는 일이 많아졌고 아이뿐만 아니라 김씨까지 스트레스가 높아졌다고 한다. 그러던 중 성공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둔 어머니 한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다른 아이들의 레벨에 신경 쓰지 않고 아이에게 맞는 학습지를 꾸준히 시켰어요. 기초에 신경을 썼죠. 교재가 좋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단계적으로 꼼꼼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고학년에 원어민 회화 위주의 학원을 좀 다니고 2년 정도 가장 시스템이 좋은 학원에서 실력을 닦았죠. 학습지에서 기초와 발음을 장기간 학습해 결국 다른 아이보다 효과를 보았어요.”김씨 아이의 성향도 이 학생과 같아 다니던 학원을 과감하게 그만 두고 학습지와 학교수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경쟁이 아니라 자기만의 목표와 과정을 선택하니 이보다 더 편안할 수가 없다고 김씨는 말한다. 학원에 비해 수월한 학습지와 학교영어에 아이는 도리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Story 3 영어비디오와 CD 딸린 영어 동화책을 적극 활용김진희(45·좌동)씨는 주위사람들로부터 외국에서 살다 왔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고1, 중l, 두 자녀 모두 발음이 원어민 못지않은 수준인데다 영어 말하기 대회를 나가기만 하면 상을 받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아이들이 자연스레 영어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려면 영어비디오와 CD 딸린 영어 동화책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한다.다섯 살 때부터 그림과 간단한 단어가 나오는 영어 교육용 비디오를 틀어놓아 따라 말하게 하다가 나중에는 디즈니 시리즈 같은 영·미 명작 영화를 많이 보여줬다. 같은 작품을 내용까지 외울 정도로 영어자막이 있는 상태로 여러 번 반복해서 보여주다가 차츰 자막이 보이지 않도록 한 후 몇 번이고 보게 했다.또 아이들의 눈에 쉽게 띄는 곳에 CD(그 시절엔 테잎이었다) 딸린 영어 동화책을 두었고 아이가 듣든 말든 틀어놓았다. 아이들이 자연스레 영어 책을 집어 들면 무릎에 앉혀 같이 읽으며 따라 말하게 했다. 아침저녁으로 그냥 영어테잎만 틀어놓아도 귀가 2011-06-24
- 수학의 날개를 달아주는 파스칼학원 개강 한국교육산업대상 대상 수상에 빛나는 수학, 영어, 과학전문 파스칼학원 천천캠퍼스는 18일부터 초등6학년 대상의 학년 선행반, 중등영어교실, 고1수학 학생반을 개강한다. 특히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수록된 사고력 수학교재와 10분 테스트, 실력평가 등의 학생관리 시스템은 파스칼이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31-268-0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최고의 학원, 연고학사 수원입성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를 졸업한 전직교사 출신강사로 구성된 연고학사(망포사거리 위치)가 수원에 입성했다. 중등부 영·수 집중반(시험기간 국·사·과 무료 특강)및 영·수 단과, 고등부 고1 영·수 집중반 및 고1~3 영·수 단과 등이 개설된다. 학원생들에게 관리교사가 상주하는 자습실도 항상 개방한다.문의 031-202-82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수능 및 내신완벽대비 여름캠프모집 23년전통 안양평촌유일의 엘리트기숙학원에서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청평캠퍼스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시작한다.모집은 고3을 대상으로 EBS수능 완벽대비 및 수능 총정리, 고1·2대상으로 선행 및 내신 대비반을 모집한다. 엘리트기숙학원만의 클리닉수업은 수업이후 부족한 과목의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언·수·외 클리닉수업은 진도를 쫓아가는 것이 아닌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력을 다질수 있는 시간이다.또한 수업시간외에는 자율학습을 통해 각 과목별 선생님 상주하고 있으며, 바로바로 질문과 답변이가능하다.담배, 라이터, MP3, 핸드폰, 노트북, 헤어용품 등 학업에 방해되는 품목은 반입금지다. 4인1실로, 각 방 사워실과 화장실이 완비되어있다.수강료는 200만원이다.문의 : 031-388-3454(http://www.elite77.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중학수학 3년 과정을 1년 안에 완전정복 예전에는 아이의 진로를 정할 때 수학을 잘하면 이과, 수학 성적이 부진하면 문과를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수학은 필수 과목이다. 잘할 경우, 못할 경우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잘 해야 원하는 진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 수학의 내실을 견고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은 없어 보인다. 그저 좋다는 학원을 전전하며 무분별한 선행만을 반복하는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을 뿐이다. 여기 수학 열병을 앓고 있는 그들에게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수학 처방전이 있다. 강남 엄마들이 쉬쉬하며 알아본다는 수학 학습의 새로운 강자, 계통수학이다. 계통 수학이 중요한 이유수학의 계통성은 일정한 체계에 따라 통일된 성질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수의 개념을 종적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예를 들어 ''식 세우기(초등)&rarr일차방정식(중1)&rarr연립방정식&부등식(중2)&rarr이차방정식(중3)&rarr고차방정식&연립이차방정식(고1)&rarr분수방정식(고2)''과 같은 방식이다. 그런데 수학에는 계통성뿐만이 아니라 단계성도 존재한다. 초등학교에서 고1과정까지 크게 5단계로 나누어 놓은 것이 그것이다. 학년 초 1단원에서 만나는 수와 연산에서부터 문자와 식, 함수와 규칙성, 도형(기하), 확률과 통계 이렇게 5단계다. 이 다섯 가지 영역은 서로 순차적 또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어느 한 영역에서 부딪혀 완벽히 이해가 안 되면 다른 영역으로 넘어가기가 불가능하다. 고등학교 2학년 심화과정부터는 다섯 가지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대수 영역과 해석영역으로 나뉜다. 다섯 가지의 영역이 서로 영향을 주며 새로운 개념을 형성, 적용되기 때문에 점점 더 어려워진다. 고1 이후 수포자(수학포기자)가 급증하는 것은 바로 고1까지의 계통성과 단계성을 무시한 채 무분별한 선행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모든 영역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고2부터는 수학문제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학은 반드시 현재보다 전의 과정을 완벽하게 알아야 하고 계통성과 단계성에 맞게 수학의 큰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연결해서 공부해야만 한다. 계통수학 학습의 최적기는 언제?최대 정원 8명으로 구성되는 계통수학 수업은 가능한 같은 학년 친구를 한 팀으로 묶고, 수업 내용은 계통성과 단계성의 수학적 특성을 살려 중학 수학 3년의 과정을 1년 안에 마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 과정과 뒤 과정의 기억을 유지시키며 학습하기에는 1년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수학 책 앞부분만 시커멓게 변했을 정도로 수와 연산만 공부했다는 학생들이 있다면 걱정 마시라. 간단한 레벨 테스트를 거친 후 계통도 중간에 자신에게 적합한 반을 찾아 학습할 수 있다. 두 달 코스인 수와 연산을 통과할 수도 있고, 문자와 식까지 통과해 중간 단계인 대수 파트의 마지막인 규칙성과 함수 코스에서 학습을 시작할 수도 있다. 물론 정규 과정을 진행하는 중에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없다.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선행학습과는 분명한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이다. "어느 학년에서 계통수학을 공부하든 다 효과적이겠지만 가장 좋을 때는 초등학교 5, 6학년 때와 중학교 1, 2학년 때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지금 중학교 3학년이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학교 3학년 상위권 학생이라면?수학의 계통도를 따라 고등수학과 연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고, 하위권이라면 중학과정의 기초를 잡고 고등과정을 배우는 마지막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또한 기초가 안 되어있는 고등학교 1학년이라면 고등학교 2학년 심화과정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반드시 계통수학 과정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준영 원장의 말이다. 그는 적합한 시기에 가장 효과적인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아이에게 수학의 매력을 제대로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계통수학으로 수학의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아 놓은 후에는 어떤 선행학습도, 어떤 심화학습도 다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년간 계통 수학 공부가 끝나면 오히려 시간을 번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7월 4일 정규반 1차 개강 임박!> 수업시간 :초등계통반(5,6학년) 주 3회 (90분/1회 심화응용문제풀이) 중등계통반 주 3회 (120분/1회 심화응용문제풀이) 중등부 여름방학 선착순 모집 기하특강반 (1개월간 주 5회/180분) 대수특강반 (1개월간 주 5회/180분) 문의 02-556-3372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이가김수학전문학원 ‘예비고1 특별반 모집 안내’ 주엽동에 위치한 이가김수학전문학원은 7월 13일 수요일 예비고1 특별반을 개강한다. 2개반 총 12명을 모집중이며,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테스트 후 통과자에 한해서 반 편성이 이루어진다. 예비고1 특별반 입학테스트는 실력, 가능성, 학습태도 등에 대해 자체 평가기준에 따라 다각도로 평가된다. 특히 고1 1학기 선행을 진행하기 때문에 중등부 기본개념과 심화가 잘 되어 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까다로운 입학테스트를 통과하여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기 때문에 내신대비 뿐만 아니라 수학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031-916-76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미국 명문 주립 ‘위스콘신 대학교’ 특별전형 모집 SAT 없이 내신 국내 ESL 프로그램 이수하면 입학가능 현재 미국의 위스콘신 대학에서는 외국인 특별전형을 신설, 해외의 우수한 인재를 신입생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위스콘신 대학의 신입생 선발권을 국제대학교류원(www.iuec.co.kr)에 모두 위임하고 있어 위스콘신 대학의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다른 유학프로그램과는 달리 신입생 선발 심사와 합격과정이 모두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지역, 전재성어학원 통해 SAT없이 위스콘신대 입학가능 미국의 모든 대학에서는 SAT 점수를 요구하고 있으나 위스콘신 대학의 외국인 전형은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SAT를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도 부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학생은 자신의 내신 성적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며 TOEFL 인증 시험 점수만 취득하면 된다. TOEFL 점수는 ESL 을 수료하면 쉽게 기준 점수에 도달 할 수 있다. 현재 경기북부의 학생선발은 국제대학교류원으로부터 위스콘신 대학의 지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일산의 전재성어학원(후곡 학원가)에서 위임받아 하고 있다.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 위스콘신 대학의 정확한 명칭은 UWS( University of Wisconsin Syetem) 로써 위스콘신 주정부가 1971년 위스콘신에 있는 13개의 4년제 대학교를 통합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대외적으로는 하나의 대학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다양한 단과대학(College) 개념의 대학들이 존재한다.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들은 UWS에 있는 대학들 중 플랫빌(Platteville), 그린베이(Green Bay), 오스코시 (Oshkosh), 스티븐스 포인트(Stevens Point), 이렇게 4개의 캠퍼스에 지원할 수 있다. 위스콘신 대학은 주립 대학들 중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공계 쪽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들도 배출했다. 전재성어학원에서는 2012년 1월,9월에 입학예정 특별전형 지원자(현 고3및 재수생)를 7월9일 까지 모집한다. 고1, 고2생들을 위한 유학준비반은 6월부터 수시 모집한다. 고1,2학생들은 고3 1학기 완료와 함께 미국본교에 통보, 입학허가를 획득할 수 있다. 상담문의 924-05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비욘드 영수전문학원 조성준 원장이 제시하는 영어학습 Q&A 우리나라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는 과목은 단연코 ‘영어’다. 유치원 때부터 시작되는 영어공부는 고학년이 될수록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한다. 학생들이 이처럼 영어공부에 많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글로벌 인재로 자라기 위한 필수 조건이 영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현실적인 이유를 찾아보면 ‘대입’과 연결 지을 수밖에 없다. 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좋은 대입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럼 지금부터 가장 효과적으로 ‘대입을 위한 영어’, ‘글로벌 인재로 자라기 위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Question 1.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어학원을 다니고 TOEFL 공부도 했는데, 왜 고등학교에 와서 영어 성적이 부진할까요? 고등학교 영어 내신과 수능 1등급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물”…, 절대 순발력과 자신감만으로는 최상위권 영어실력에 도달할 수 없다.영어는 타이밍 입니다. 고급 영어 실력은 여러 단계를 거쳐서 형성되며, 시기별로 지혜롭게 다음 단계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다양한 영어 환경에 노출되어 영어에 대한 감각이 키워져야 하고, 초5 ~6 이 되면 재빨리 어휘 및 문법 습득 훈련을 시작하여 고급 영어의 기반을 마련해야합니다. Speaking과 Writing도 문법에 맞게 구사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가 갑작스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단어 암기나 문법 공부를 거부해도 지혜롭게 전환을 유도해야만 합니다. 중1~2 시기에 어휘력/ 문법/ 독해력의 기반을 닦으면서 그와 병행하여 TOEFL / TEPS 실전 과정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3 이 되면 고급 어휘와 문법, 분석적인 독해 훈련을 통해 고교 과정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때, 고교 과정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경우,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어느 정도 있고 듣기와 독해 지문도 빠르게 이해해도, 정확한 해석과 분석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그것을 핵심으로 측정하는 고교 내신과 수능에서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이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Question 2. 고1 수능 외국어 영역 1등급이면, 수능점수는 안심할 수 있지 않나요? 수능 난이도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급격히 어려워지지만, 정작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고1 때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는다…고1, 또는 고2 학생이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온다고 안심하여 영어에 별 신경 안 쓰고 있다가, 한 학년 진급하여 첫 모의 고사에서 점수가 1~2 등급씩 떨어져 몹시 당황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 모의고사 외국어 영역의 학년 별 수준 차이는 매우 심합니다. 실력이 떨어진 게 아니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것입니다. 고 1~2학생들은 고3 2학기 모의고사 수준에 맞춰 본인의 실력을 측정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어 실력의 향상은 오랜 시간과 집중적인 투자를 필요로 하는 것 에 반해 매 학년마다의 모의고사 수준은 큰 폭으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Question 3. 고등학교 1~2학년 까지는 TOEFL로 깊이 있는 영어 공부를 하고, 수능은 고3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준비해도 되지 않나요? 대입의 수능 의존도(정시 비율)는 40% 미만… 결국 “내신과 공인점수가 상위권의 기본 스펙”이다.학부모님이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학생의 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인 경우에 고등학교에 진학하고서도 특별히 내신이나 수능 대비를 하지 않고 TOEFL에만 매달리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러나 고교 졸업과 함께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는 매우 위험한 결정일 수 있습니다. TOEFL은 철저히 학문적 편향의 시험 체계이며 전문적인 훈련을 요구하지만, 우리나라의 현 고교 과정의 내신/수능과의 공통분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모든 영어의 기본 바탕이 되는 탄탄한 어휘, 문법력과 속독 및 정독력 배양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나서, 수시를 대비하는 경우에 자신이 지망하는 학교들의 요강과 현재 본인의 실력을 고려한 후, 방학을 이용하여 단계적으로 고득점 실전 훈련을 하고 2~3회 정도 실전에 응시해 점수를 확보해 놓아야 합니다. 단, 실전 점수는 3학년에 올라가기 전에 미리 따놓아야 합니다. Question 4. 유명한 강의를 열심히 들어도 도무지 점수가 오르지 않습니다.속독력은 기초공사와 같아… 오랜 기간 지속적인 노출과 훈련을 통해서만 실력향상이 가능하다.영어는 다른 과목과 달라 마치 수영과도 같다고 종종 비유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강의를 찾아다니고 고액 과외를 한다고 해도, 수영을 배울 때 스스로 물에 뜨고 몸을 움직여 수영을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서 지식이 체화되고 언어 감각이 형성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수능 모의고사 외국어 영역 50문항 중에서 듣기를 제외한 33문항이 독해 지문 입니다. 심지어 어법 문제도 독해 지문 안에서 해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수능 영어 2~3등급 미만의 학생들의 경우, 문제의 핵심이 속독 속해력 부족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등학교 이전에 영어에 별로 투자를 안 하고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이, 중학교까지는 특별히 문제가 없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 영어가 큰 고민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문법과 어휘를 암기해도 점수가 향상되지 않고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하루에 30분 이상을 꼬박꼬박 영어 독해에 할애하고 공부한 지문을 큰소리를 내서 5번 이상 반복해서 읽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운 것을 그냥 덮지 말고 꼭 소리 내서 읽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마음이 급하고 시간이 없어도 스스로의 훈련과 꾸준한 노력 없이 영어 성적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3개월 정도 훈련하면 독해와 듣기 실력이 놀랍게 향상됩니다. 속독 속해가 안되면 듣기도 안되고 문법 성적도 오르지 않습니다. Question 5. 중학교부터 방학 때 마다 문법 특강을 빼놓지 않고 들었는데도, 문법에 늘 자신 없다고 하고 어법 문제만 나오면 틀리니, 고3 올라가기 전에 성문 종합을 다시 한 번 봐야 하지 않을까요? 영문법을 단기간 “학습”으로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 체계적인 영문법 학습은 일찍부터 지속적/반복적으로…문법은 내신의 기반이며 독해/작문의 뼈대…영어를 잘하건 못하건 간에 영어 문법에 자신 있다고 하는 학생은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영어 문법 실력은 매우 중요 하며, 문법을 구시대적 단순 암기식 교육이라고 무시하거나 기피하는 태도는 매우 위험합니다. 동시에 맹목적으로 문법에만 매달리는 것도 또한 절대 안 됩니다. 원래 어린 학생들이 경우 뇌의 구조가 어른과 달라, 배워도 계속 모르는 것 같고 한번에 뭔가 확실한 입력이 힘듭니다. 문법은 단계별로 같은 내용을 세 번 이상 반복하는 2011-07-13
- 서울대 3,121명의 계획법 스터디코드공부법 연구소에서는 서울대 3,121명에 대한 7년 동안의 인터뷰 연구 결과를 통해 입시공부의 기본 틀인 ''공부법''을 정리하였다. 스터디코드공부법 6개의 핵심 CODE 중 4번째 항목 Think Plan을 소개한다. 1. 계획이 중요한 이유 _ 복잡한 입시제도와 집중력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는 만만치 않다. 시험문제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이다. 바쁜 학기 중에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으면서, 논술까지도 함께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명확한 ''시간배분''이다. 언제 내신을 준비하고 언제 수능, 논술을 준비해야 할지 나만의 ''공부스케줄''을 세워야 한다. ''계획''이 없다면, 분명 빠뜨리는 시험준비나 과목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더불어 계획은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잘 세운 계획은 누구나 긴장하고 공부하는 기말고사 전날의 시험범위처럼 명확한 분량과 데드라인을 제시하는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미션''이기 때문이다. 2. 서울대 3121명의 계획법 _ 3년을 먼저 고려한 분량 중심의 계획 보통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오늘부터, 이번 주부터''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입시공부는 목표시험과 시험범위가 정해져 있다. 따라서 3년에 걸쳐 완성해야 할 ''전체 분량''을 먼저 살피고, 이를 분할하여 이번 방학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고3 수능 날부터 거꾸로, 해야 할 공부를 모두 나열하고 그 중 이번 여름방학에 해야 할 항목을 선별해야 한다. 조언을 덧붙이자면 중학생 또는 고1.2의 경우 여름방학에는 지난 학기 개념을 총 복습하고, 그 전 학기/학년 내용도 누적해서 다시 한번 총 복습하는 것이 좋다. 암기가 아니라, 이해 위주로 훑어야 한다. 3년 전체 분량을 분할하여 이번 방학 계획을 세울 때에는 ''일주일 또는 하루 동안 완료해야 할 분량''을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시간''계획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울대생의 계획 실천률이 높은 것은 의지가 아닌, 얼마나 ''계획을 잘 짰는가''의 문제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에 계획표대로 열심히 살기 위한 노력을 덧붙인다면 빈 틈 없는 수험생활이 될 것이다. 조남호 소장/대표코치 스터디코드공부법 연구소/공부법코칭센터 대치센터 (02)3453-2123 교대센터 (02)3453-2124 www.studycode.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