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1,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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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강남역 낙지볶음 맛집 ‘꽃낙지’ 강남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센트럴푸르지오시티 1층에 낙지요리 전문점 ‘꽃낙지’가 있다.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 소개한 바 있는 잠실 꽃낙지의 강남역삼직영점이다.대표 메뉴는 식사 메뉴인 산낙지볶음(1인분 23,000원)과 낙지볶음(1인분 15,000원)이며, 평일 점심에는 낙지볶음 특가 메뉴(1인분 13,000원)가 있어서 강남역 인근 직장인들에게 핫한 점심 맛집이다. 낙지볶음 메뉴는 맵기 단계를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아주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캡사이신을 쓰지 않고 청양고추 가루로만 매운맛을 내서 자극적이지 않고 기분 좋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낙지볶음에는 밥, 중화면, 계란찜 등이 포함돼 가성비 좋은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다. 낙지에 고기류를 더한 삼낙 볶음(대패삼겹살+낙지), 차낙 볶음(차돌박이+낙지) 등의 메뉴도 있고, 해장 메뉴인 연포해장국(11,000원)은 국물이 맑고 개운하다. 요리 메뉴로 해물 갈낙전골, 산낙지철판, 연포탕, 산낙지회, 야채낙지전 등도 있어서 다채로운 낙지요리를 맛볼 수 있다.위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강남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1층 113호영업시간: 월~토 11:00~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1시간 무료주차)문의: 0507-1473-7595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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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이 있는 숙성돼지 논현 맛집 ‘영동그집’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려면 기름 냄새도 나고 연기도 나서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특히 돼지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라 외식 장소를 찾게 된다. 그래서인지 돼지고기 맛집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논현동에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숙성돼지 직화구이 전문점 ‘영동그집’이 있어서 소개해본다.논현동 영동시장 근처 분위기 좋은 숙성돼지 고깃집신논현역 3번 출구와 논현역 3번 출구 사이 논현동 블록에 있는 ‘영동그집’은 영동시장 근처이지만 시장통의 고깃집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2층 건물인데 외관이 고급스럽고 실내 분위기도 모던하면서 깔끔하다. 2022년에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한 바 있는 방송 맛집이기도 하다.'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매장 한 쪽 벽면에 가곡 '그 집 앞'의 가사 중 일부가 적혀 있는데, ‘영동그집’ 브랜드 네이밍의 모티브가 된 듯하다. 고기 숙성고에 진열된 숙성 돼지고기의 비주얼도 심박하다.실내는 1층과 2층에 총 90석의 테이블이 있는데, 1층은 홀, 2층은 홀과 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홀과 룸의 분위기가 다르다. 1~2층의 홀은 외관의 우드 익스테리어가 통창의 창살처럼 보이면서 햇살을 은은하게 비추어 상당히 운치 있다. 2층의 룸 공간은 차분하고 아늑하다.비주얼과 맛이 수준급인 돼지가리비와 돼지감자살‘영동그집’의 대표 구이 메뉴인 돼지가리비와 돼지감자살은 비주얼도 맛도 수준급이다. 2주 이상 숙성한 돼지고기를 돼지가리비, 돼지감자살, 그집 삼겹살, 제주목살, 영동 원갈비 등의 차별화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돼지가리비’(36,000원/300g) 메뉴는 등심덧살과 항정살로 구성된 메뉴인데, 메뉴를 개발할 때 등심덧살을 항정살이 두툼하게 감싸고 있는 모양이 가리비 껍데기 모양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돼지감자살’(17,000원/150g)은 돼지 한 마리에 200~250g만 나오는 관자놀이살을 감자 모양으로 만든 메뉴로 식감이 부드럽고 아주 담백하다.고기는 화력이 짱짱한 숯불에 직원들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직화로 구워주는데, 숯불에 올리는 불판을 석쇠 모양과 철판 모양 두 가지 나누어 직화 온도를 달리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구워준다. 구이 메뉴에는 새송이버섯, 고추, 자색양파, 옥수수 등의 가니쉬가 같이 나와서 음식 색감도 화사하다.잘 숙성된 고기라서 기본양념인 소금이나 참기름장만 찍어 먹어도 좋은데, 쌈채소, 부추무침, 절임반찬, 단호박 샐러드, 대파 김치, 쌈장, 마늘, 생와사비, 씨앗젓갈 등 반찬과 시즈닝이 다채롭게 세팅돼 취향에 맞게 조합해서 맛볼 수 있다. 차별화된 곁들임 메뉴, 단체 모임 장소로 좋은 룸 구비구이 메뉴 외에 곁들임 메뉴로는 한우 육회, 된장술밥, 돼지김치찌개, 그집 물냉면, 그집 비빔냉면, 그집 리조또 등이 있다. 여느 고깃집에서는 보기 드문 곁들임 메뉴인 ‘그집 리조또’(6,000원)는 뚝배기에 크림 리조또가 보글보글 끓는 채로 서빙되는데, 상당히 부드럽고 고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 하다. ‘영동그집’ 2층에는 8인룸, 20인룸 등이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가족 기념일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길 42-8영업시간: 평일 16:30~23:00, 주말 12:00~23:00(브레이크타임 15:00~17:00)주차: 불가 (인근 논현초등학교 공영주차장에서 도보 3분)문의: 0507-1483-9902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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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필 박사의 부자병법> 강남부자 자산관리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부자들의 계획과 실행력필 박사의 부자병법 펴낸곳 : 작품미디어저자 : 최재필정가 : 20,000원사양 : 152*225 / 336쪽 / 무선제본초판 1쇄 발행일 : 2025년 4월 28일“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원초적 질문에 강남 ‘찐부자’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30년 경력 금융 컨설턴트 최재필 박사가 강남 부자들을 밀착 컨설팅해 온 실전 노하우를 집대성한 『필 박사의 부자병법』(작품미디어 펴냄)이다.최재필 박사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재무 전공 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MBA, 국민대 인사·조직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부자들의 삶을 현장에서 체득한 전문가다. 이번 책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철학을 공개한다.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부자들과 한 끼 식사하라.”라고 조언했지만, 실제로 그런 기회를 얻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필 박사의 부자병법』은 독자들에게 마치 압구정동 고급 레스토랑에서 강남 부자들과 식사하며 그들의 비법을 듣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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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수선, 리폼, 제작까지 대치역 ‘명진사’ 유행 지난 명품 가방이나 소품들의 변신을 꿈꾼다면 3호선 대치역 1번 출구에서 150미터 거리에 있는 ‘명진사’를 찾아가 보자. 가죽염색, 장식 도금, 샘플 제작은 물론 기존 제품을 뜯어 형태를 완전히 바꾸거나, 원형은 보존하되 장식이나 손잡이, 지퍼 등을 교환하는 부분수선까지 다양한 맞춤 수선이 가능한 곳이다.20여 평 남짓한 매장은 앞쪽에 상담용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는 작업실 그리고 2층에는 자재실이 배치돼 있다. 진열장에는 수선이 끝난 가방과 소품들이 투명 비닐 백에 담겨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다른 한쪽에는 지방에서 배달된 듯한 택배 꾸러미도 보인다. 이곳의 김상식 대표는 가방 제조공장을 운영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수선의 달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최신 기계설비, 직수입 가죽, 고급스러운 장식 자재에 장인의 수제 바느질을 더해 오리지널 제품에 맞게 복원해준다. 때문에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도 수선의뢰가 쇄도하고 있다. 문의와 신청은 홈페이지나 카톡으로 하면 된다. 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27 대치클레시아 지하 1층 b119호영업시간: 평일/10:00~19:00 토·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56-8810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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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잠실 배명고 국어 내신 ˙ 수행평가 1:1 지도 ‘두림학원’ 배명고 영어 내신 대비 학원으로 입소문 난 잠실 두림학원에서는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명고 전 과목 내신 대비’ 강의를 선보였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비롯해 수행평가까지 1:1 학생 케어가 강점이다. 배명고 국어를 책임 지도하는 김홍미 강사는 국문학 전공자로 10년 이상 보인고, 보성고 등 강남권 남고 내신과 수능 국어를 집중 지도한 주인공이다. “배명고는 수행평가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내신과 수행평가를 고르게 대비해야 합니다. 내신 시험은 ‘성실성’을 측정하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며 등급을 가르는 킬러 문항은 문법과 서술형이 관건입니다. 영어, 수학과 달리 국어는 학생 스스로 본인의 약점 파악이 힘든 과목이에요. 학생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이 부분을 집중 보강하기 위해서는 1:1 클리닉이 꼭 필요해요.”Q. 배명고 국어 내신 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문학과 문법은 개념 이해가 핵심입니다.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해 서술형 등 까다로운 문제에 막힘없이 적용하려면 암기가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문법은 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이 출제되며 고3 때 배울 언어와 매체와 연계되기 때문에 개념 100% 이해가 중요해요. 자체 제작한 내신 대비 교재는 OX 확인 등 다양한 형태로 개념학습을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수업 내용은 그날 바로 통암기할 수 있도록 지도해요. 백지에 써보며 정확히 아는지 확인하고 클리닉 시간에 재차 점검 후 다음 수업 시간에 확인 테스트하는 3단계로 진행합니다. 비문학은 모의고사 변형문제로 출제됩니다. 지문 빠르게 읽고 이해하며 주제를 요약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아는 문제인데 틀렸다’는 학생들 대부분의 문제는 시간 부족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시험 직전에는 자체 제작한 내신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테스트하며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실전 대비를 밀도있게 진행합니다.Q. 고1은 첫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1은 내신 5등급제로 바뀐 첫 학년입니다.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며 1등급 숫자가 증가했지만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기가 전보다 치열해졌습니다. 배명고 1학년 약 260명 기준으로 1등급은 약 26명 예상합니다. 국어 1등급을 목표로 배명고 출제 경향에 맞춘 개념학습과 문제풀이가 필요합니다. 전례로 볼 때 배명고 중간고사는 어렵지 않게 출제돼 1등급 컷이 높으므로 10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합니다. 개정된 교육 과정에 따라 공통 국어1은 문학과 문법의 음운변동 파트가 포함됩니다. 개념 통암기, 백지 테스트가 꼭 필요합니다.Q. 등급을 가르는 서술형 문제, 비중이 높은 수행평가는 어떻게 지도하나요? 보통 5~6문제 나오는데 배점이 약 20점입니다. 꼼꼼함과 성실성을 요구하는 단답식 서술형, 빈칸 다문항 괄호 넣기가 대표적인 서술형 유형입니다. 학생별로 암기 수준, 개념 이해 정도와 문제풀이 적용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1:1 클리닉 시간에 집중 보충하고 확인 테스트를 거칩니다. 배명고는 수행평가 비중이 50%입니다. 꼼꼼함이 떨어지는 남학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수행평가는 주로 수업 태도, 프린트물과 교과서 등 수업 준비, 리포트 점수로 구성됩니다. 리포트는 작품 읽고 감상평 쓰기 형태인데 본인의 희망 전공과 연계한 보고서를 쓰면 학생부 교과세특에 플러스가 되며 고3 수능 대비에도 도움되기 때문에 학생별로 지도합니다.Q. 성적 향상의 필살기로 통하는 국어 1:1 클리닉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국어 수업은 강의+ 1:1클리닉 형태로 강사가 클리닉까지 책임 지도합니다. 개인별 오답 유형을 확인하고 최대한 많이 질문하도록 해 취약점을 보충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100등 대 성적을 1등급으로 끌어올린 사례가 꽤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된 문해력의 핵심은 어휘력이 문제이며 문학, 비문학 성적과 직결됩니다. 가령 문제에 나오는 ‘대비, 대조, 대척’ 어휘나 ‘이타, 이기, 배타’의 정확한 뜻을 몰라 틀리는 경우가 있어요. 학생 수준에 맞춰 어휘력을 보강합니다. 1년 커리큘럼은 시험이 끝나면 모의고사 대비, 방학 중에는 수능 강의로 짜임새 있게 진행됩니다. 비문학 중 경제, 법, 기술, 철학처럼 학생들의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장르는 따로 빈출 용어를 정리하고 관련된 배경 지식도 알려줍니다.-문의 : 02-2042-0709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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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고] ③논술 필요? 불필요? 딱 정해 드립니다. 박문수 원장이지논술학원Tel.02-412-3312일부만 참전하는 경쟁, 논술대입 논술 전형은 수능·내신 같은 무한 경쟁이 아닙니다. 내신이 좋아 학종·교과로 인서울이 가능한 학생은 논술이 필요 없습니다. 또 수능 모의고사가 인서울 수준으로 꾸준히 나오는 학생도 논술을 준비하지 않지요.지역적으로도 제한 경쟁입니다. 수도권 아니면 논술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만 돼도 주변에 논술 공부하는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논술 준비는 소외됩니다. 서울 강북만 해도 한강에서 가까운 지역 일부 고교에서만 논술을 제대로 대비하려고 합니다. 사실상 강남3구와 목동 등에서나 논술을 정조준하고 준비하지요.특목고와 자사고도 논술에 참전하지 않습니다. 내부 경쟁을 통해 학종으로 대학을 가죠. 대학이 성에 안 차면 차라리 재수·반수를 합니다. 재수생도 정시 위주로 공부하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은 고3 때 논술을 해봤던 경우가 많습니다.탁월한 결과를 내는 전형이 논술이라니이과 쏠림이 심해지면서 문과 논술은 좀 더 헐거운 경쟁이 돼 버렸습니다. 가르쳐보면 매년 지난해 합격자보다 조금 부족한 학생이 이번 해에는 합격합니다. 전반적으로 논술에 진입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낮아져서 그렇지요. 2020년 이후부터는 공부에 열의가 어느 정도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이 어김없이 탁월한 결과를 내는 전형이 됐는데, 대중은 아직 눈치 채지 못하고 있습니다.지역적으로 논술 공부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면, 그리고 논술을 어차피 지원해야 할 상황이라면 진작에 고3 올라가는 겨울부터 논술을 배우는 게 좋습니다. 수능을 치고 나서야 논술 시험 직전 기출 문제를 펼쳐보는 학생들도 많고, 9월 원서 접수 하고서야 논술 학원을 잠깐 다니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미 많이 늦은 때이지요. 논술을 준비한다면 늦어도 봄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시험 치기 전에 배우는 학생, 먼저 시작하는 학생이 이기는 게임이니까요.■모고 기준 수학 1~3등급이면 수능 정시 / 4등급이면 논술지금까지 지속해서 모의고사 수학이 1~3등급이면 정시에 집중하는 게 맞습니다. 논술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4등급부터는 다릅니다. 수능에서 수학이 4등급이 나오면 정시로 서울 19개 대학은 매우 어려워집니다. 국어·영어·탐구가 우수하고, 수학이 3등급에 붙어 있는 4등급이 나오면 가능하긴 하죠. 결국 수학 4등급부터는 논술을 해야만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우리 집은 재수가 당연’ 정시 / ‘올해 입시를 끝내야 해’ 논술수학을 먼저 잡겠다면 고3은 수학 몰입의 해로 보내고, 전체 입시 일정을 재수로 향방을 잡아야 합니다. 수학이 부진한 건 수학적 재능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고교 어느 시절엔가 공부를 아예 놔버리는 인간적인 삶을 살다보니 벌어진 일일 겁니다. 그런 학생이 현역과 재수, 2년 동안 꾸준하게 학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잡는 것보단 공부를 장기간 끌고 갈 꾸준함이 부족했던 만큼 올해 안에 입시를 끝낼 계획을 잡는 게 현실적입니다. 그러기엔 논술만 한 답이 없지요.■내신 3.3까지는 학종 / 그보다 안 좋으면 논술일반고 내신 4등급이면 학종·교과는 지방 사립대를 가야 합니다. 인서울 하려면 논술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3점대입니다. 3점 초라면 학종·교과로 가능한 대학을 해당 고교 측에 요청해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 대학들이 맘에 든다면 내신에 더욱 집중하면 됩니다. 반면 내신으로 가는 대학이 도저히 맘에 들지 않는다면 논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의 마음을 거스르지 않으려고 교사나 사설 컨설턴트가 다소 부풀려진 가능성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거든요.‘국어 성적’, ‘글짓기 능력’ 은 기준이 아님국어 성적으로 논술 공부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국어 성적이나 글짓기 능력은 논술과 별 상관이 없습니다. 국어 성적이 낮은데도 최상위 대학에 합격한 사례는 많습니다. 차근히 입시를 치르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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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남서초 초·중·고 학생 수 현황 지난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학생 수는 513만 2180명으로 2023년 520만 9029명과 비교해 7만 6849명 감소(1.5↓)하였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는 249만 5005명으로 10만 8924명(4.2%↓) 감소한 반면, 중학교는 133만 2850명으로 6019명(0.5%↑) 증가했고, 고등학교는 130만 4325명으로 2만 6056명(2.0%↑) 증가했다. 교육 특구라 불리는 강남서초 지역 초·중·고교의 학생 수는 몇 명이고, 지역 내에서의 편차는 어느 정도인지 조사해보았다.참고: 서울교육통계 2024년 상반기 학교 현황 및 학교 일람표(서울특별시교육청), 2024년 교육기본통계(교육부)가장 학생 수 많은 초등학교강남구 대도초(2038명), 서초구 잠원초(1881명)서울특별시교육청 사이트에 공개된 2024년 상반기 학교 현황 및 학교 일람표 자료를 활용해 강남구, 서초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 현황을 조사했다. 강남서초 지역 초, 중, 고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복식학급과 특수학급은 제외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와 자율고만 대상으로 했으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제외했다.강남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34개 학교이고, 모두 공립이다. 34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대도초로 학생 수 2038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도성초(1759명), 언북초(1539명), 대치초(1525명), 일원초(1381명) 순이다. 반대로 강남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대청초(92명)이다. 강남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도 대도초(32.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대치초(31.8명), 대현초(31.0명), 도성초(30.9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대청초(10.2명)이다.2024년 강남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2만 6239명으로, 2023년 2만 5029명과 비교해 1210명 증가했다. 강남구 전체 초등학교 학급 수는 1064학급이며, 강남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4.7명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23개 학교이며, 이 중 서울교대부초는 국립, 계성초는 사립이다. 23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초등학교는 잠원초로 학생 수 1881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원초(1596명), 반원초(1315명), 서이초(1293명), 서래초(1255명) 순이다. 반대로 서초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방현초(188명)이다. 서초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서원초로 31.3명이며 그다음으로는 잠원초(29.4명), 서래초(27.9명), 계성초(27.2명), 서이초(26.9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방현초로 학급당 학생 수가 15.7명이다.2024년 서초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1만 9725명으로, 2023년 2만 519명과 비교해 794명 감소했다. 서초구 전체 초등학교 학급 수는 809학급이며, 서초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4.4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학생 수 많은 중학교강남구 역삼중(1185명), 서초구 원촌중(1198명)강남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24개 학교이고, 사립은 6개 중학교(단국사대부중, 숙명여중, 은성중, 중동중, 진선여중, 휘문중)이다. 24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역삼중으로 학생 수 1185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대청중(1086명), 세곡중(1070명), 대명중(1009명), 진선여중(994명) 순이다. 반대로 강남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구중(260명)이다. 강남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단국사대부중으로 34.1명이다. 그다음으로는 휘문중(34.0명), 역삼중(33.9명)과 대청중(33.9명), 숙명여중(33.7명), 대명중(33.6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구중(21.7명)이다. 2024년 강남구 전체 중학생 수는 1만 7202명으로, 2023년 1만 6398명과 비교해 804명 증가했다. 강남구 전체 중학교 학급 수는 572학급이며, 강남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30.1명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15개 학교이며, 사립은 3개 중학교(동덕여중, 서문여중, 세화여중)이다. 15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중학교는 원촌중으로 학생 수 1198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운중(1125명), 영동중(1040명), 경원중(1033명), 서일중(1030명) 순이다. 반대로 서초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언남중(344명)이다. 서초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서운중과 신반포중으로 각각 31.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일중(31.2명), 원촌중(30.7명)과 신동중(30.7명), 경원중(30.4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동덕여중(20.1명)이다. 2024년 서초구 전체 중학생 수는 1만 1375명으로, 2023년 1만 1486명과 비교해 111명 감소했다. 서초구 전체 중학교 학급 수는 407학급이며, 서초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7.9명으로 나타났다.가장 학생 수 많은 고등학교강남구 휘문고(1243명), 서초구 상문고(1251명)강남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총 17개 학교이고, 5개 학교(개포고, 경기고, 경기여고, 압구정고, 청담고)가 공립이고, 12개 학교가 사립이다. 17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휘문고로 학생 수 124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숙명여고(1228명), 경기여고(1153명), 단대부고(1150명), 중동고(1083명) 순이다. 반대로 강남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청담고(463명)이다.강남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휘문고로 34.5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중동고(30.1명), 경기여고(29.6명), 그리고 단대부고와 중대부고, 현대고가 각각 29.5명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청담고(18.5명)이다.2024년 강남구 전체 고등학생 수는 1만 5665명으로, 2023년 1만 5147명과 비교해 518명 증가했다. 강남구 전체 고등학교 학급 수는 565학급이며, 강남구 고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7.7명으로 나타났다.서초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총 10개 학교이며, 사립이 5개 학교(동덕여고, 상문고, 서문여고, 세화고, 세화여고), 공립이 5개 학교이다. 10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고등학교는 상문고로 학생 수 1251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울고(1244명), 세화여고(1070명), 세화고(1064명), 서문여고(918명) 순이다. 반대로 서초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언남고(661명)이다.서초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상문고로 29.8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세화여고(29.7명), 서울고(29.6명)와 세화고(29.6명), 서초고(28.6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동덕여고(24.1명)이다. 2024년 서초구 전체 고등학생 수는 9649명으로, 2023년 9206명과 비교해 443명 증가했다. 서초구 전체 고등학교 학급 수는 346학급이며, 서초구 고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7.9명으로 나타났다.서울에서 강남서초 초등학생의 비율 12.7%, 중학생 비율 14.6%교원 1인당 학생 수를 강남구, 서초구, 서울특별시, 전국 단위로 비교해 봤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학생 수 합계를 전체 교원 수로 나눈 수치이다. 각 학교의 복식학급 및 특수학급은 포함했으며, 방송통신중&midd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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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첫 중간고사를 앞둔 고1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강남지역 대다수 고등학교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가 치러진다.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고등학교 내신 대비에 막막함이 앞서기도 하고, 고등학교 첫 내신 시험인 만큼 긴장감은 더욱더 클 수밖에 없다. 특히 올해 고1 학생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내신 5등급제 변경 등 교육과정의 변화가 매우 크다. 여기에 중학교 때와는 다른 내신 시험 범위와 사고력이 있어야 하는 내신 출제 경향까지 더해져, 고1 첫 내신 시험 후 실망감과 좌절감을 느끼는 학생이 꽤 많다. 고1 첫 내신 시험을 앞두고 강남지역 고등학교 교사들이 전하는 ‘고1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도움말 서울세종고등학교 정요한 교사(1학년 부장), 세화여자고등학교 윤장환 교사(1학년 부장)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정형진 교사(1학년 담임) Q.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신시험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윤장환 교사(세화여고) : 고1은 새 학교 적응과 함께 대폭 증가된 학습량 때문에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전 과목에서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로 인해 학습의 깊이 또한 요구됩니다. 가령, 중학교 영어 내신 범위는 교과서 lesson 2개와 외부 지문 2개 정도였으나, 고등학교 영어 내신 범위는 교과서 lesson 2개와 부교재, 3월 학력평가 지문, 어휘 교재까지 포함해 중학교 때보다 거의 몇 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또한, 높아진 지문 난이도에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중요 문장 암기까지 해야 합니다. 영어 한 과목이 이 정도인데, 전 과목 내신 대비는 얼마나 힘들까요. 무엇보다 체계적인 반복 학습을 위한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정요한 교사(서울세종고) : 고등학교 시험은 상대평가여서 자연스럽게 학생 간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됩니다. 특히, 현재 고1 학생들에게는 대학 입시에서 표준편차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도 평균 점수를 높이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출제 난이도와 문항 구성을 더욱 정교하게 고민하십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는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한 후, 이를 바탕으로 개념 간의 연계, 심화 문제 해결 능력, 정해진 시간 안에 전략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까지 갖춰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에 비해 수학의 경우 난이도가 확연히 높은 문제가 많고, 각 학교에서 1등급을 가리기 위해 출제한 고난도 문항들이 있어, 학생들이 그러한 문제를 풀다가 자신감을 잃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는 경우도 종종 관찰됩니다. 더불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역량 함양을 위한 교과 교육이 더욱 강조되면서, 학생들이 체감하는 수행평가에 대한 부담감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정형진 교사(중대부고) : 석차 등급의 유무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성적 산출 방식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차이점이에요. 이에 따라 석차 등급이 나오는 과목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개인별 전략과 과목별 공략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등학교의 지필시험은 중학교 시험에 비해 높은 난이도와 평가 문항 유형의 다양화 및 학습자에게 요구하는 능력이 더욱 심화되므로 이론과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뿐만 아니라 실생활 문제나 깊이 있는 논리 전개가 필요한 다양한 문항들을 풀어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끝으로 고등학교는 성적 산출이 학기별로 나오기 때문에 중간고사의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해 전체적인 학기별 성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기주도적 피드백 습관과 노력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Q. 고1 첫 내신 후 선생님께서 경험했던 학생 사례를 들려주세요. 정요한 교사(서울세종고) : 작년에 강남권에 위치한 학교에 다니던 한 학생을 상담했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시절 전 과목 A등급을 받던 성실한 학생이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9등급 체제의 첫 시험에서 수학 3등급, 다른 과목에서도 3~4등급을 받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결국 학부모님께서는 진지하게 전학을 고민하시며 상담을 요청하셨고, 이와 비슷한 사례로 여러 학부모님과 상담을 진행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5등급 상대평가 체제에서는 특히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 있는 일반고의 경우, 1등급 커트라인이 90점대 후반, 2등급은 90점 초반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80점을 넘어도 3등급에 그치는 현실을 마주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은 ‘나는 수학에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라며 자존감이 낮아지고, 전공이나 진로에 대한 동기와 의욕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정요한 교사의 솔루션남은 시험과 수행평가를 기회로 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대입은 다양한 전형으로 운영됩니다. 3학년 때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하면 됩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누구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핑계거리를 찾게 되고, 희망을 갖는 순간 방법을 찾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형진 교사(중대부고) : 몇 년 전에 담임교사와 2학년 학생으로 관계를 맺어온 사례가 떠오르네요. 이 학생은 중학교 때까지는 굉장히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주변의 학생들에 비해 높은 성취도를 보여주어 상위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 이 지역으로 전학을 왔었습니다. 하지만 1학년 1학기의 주요 과목(국·영·수)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낮은 등급을 받았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1등급과는 괴리가 커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로 떨어졌지요. 이때부터 시작한 방황이 1년 이상이 지속되었고 2학년에 진급해 담임교사인 저와 많은 이야기와 상담을 나누었지만 오랫동안 지속 되어온 좌절감과 우울감으로 인해 학업 의욕이 없어지고 교우관계도 회피하며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결국 타 지역으로 전학을 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례가 기억납니다. ☞ 정형진 교사의 솔루션‘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누구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부여해 자책하기보다는 앞으로 남은 시험에서 같은 실수와 부족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부분이 중요해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남은 시험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또한 ‘짧은 휴식’과 ‘자기돌봄’의 시간을 꼭 가져서 다시 재도약할 수 있는 심신을 준비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됩니다. 윤장환 교사(세화여고) : 기존의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면 내신의 변별력은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신 1등급의 인원이 많아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2점대 점수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실, 첫 내신을 준비하는 고1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이미 본인의 최고 성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 내신 후에 충격을 크게 받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올해 졸업한 한 학생은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6등급으로 반에서 23등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처참했고, 자신감은 계속 줄어들고 학교생활은 무기력해졌습니다. 수업을 듣지 않았고, 공부가 싫어져 2학기 내신은 더 내려갔습니다. 그런 이 학생이 2학년부터 선택과목(사회)에서 재미를 느끼고 공부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3등급을 받습니다. 그 공부를 영어로, 그리고 국어로 확장하며 내신을 4점대까지 올립니다. 결국 3학년 내신을 3점대로 마친 이 학생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정시로 합격했고, 웃으며 졸업했습니다. ☞ 윤장환 교사의 솔루션중요한 것은 ‘받아들이기’입니다. 먼저 1학기 중간고사 결과를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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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기획① | 2025학년도 고1 국어 내신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국어 내신은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매우 높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국어 내신이 수능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물론, 올해 고1 학생들은 기존의 내신 9등급 체제가 아닌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신 준비가 더 수월해졌다고 볼 수도 없다. 수시와 정시에서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이 늘고 있고, 서울 주요 대학에 지원하려면 내신 5등급제에서는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중압감도 존재한다. 대입에서 국어의 영향력이 높은 만큼 국어 내신의 중요도를 간과할 수 없다. 국어 학습법부터 중간고사 후 점검해야 할 사항을 짚어봤다. 도움말 서승원국어학원 서승원 원장, 자유의날개국어논술학원 문인아 원장Q. 고등학교 국어 내신은 중학교 내신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서승원 원장 : 중학교 때 배운 ‘중등 국어’는 ‘고등 국어’를 위한 밑거름입니다. 과거의 교육과정과 다르게 ‘고등 국어’에는 ‘중등 국어’ 때 나왔던 개념이 다시 반복되지 않고, ‘중등 국어’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심화 개념이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중등 국어’에 나온 문학 및 문법 개념이 이해되지 않는 학생들은 ‘고등 국어’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고등 국어’는 소위 ‘수능형 문제’가 등장하기 때문에 ‘중등 국어’와 다르게 긴 <보기> 지문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등 국어’가 암기형 문제가 대다수였다면, ‘고등 국어’는 암기를 바탕으로 한 독해력까지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는 것입니다. 시험을 볼 때 시험지를 꼼꼼히 읽지 않고, 외웠던 내용으로만 문제를 풀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문인아 원장 :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문학 작품의 수는 한정적이지만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문학 교과서에는 훨씬 많은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따라서 학습해야 할 작품 수가 많아지고, 작품의 난이도 역시 확연히 올라갑니다. 문법 역시 중학교에서는 품사, 단어, 문장 등 한정된 영역의 기초지식을 배우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문법의 전 영역은 물론 고전문법도 배우게 됩니다.Q. 국어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은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인아 원장 : 고등학교에서는 주요 교과목의 성취도가 입시결과와 연결되므로 영어, 수학은 물론이고 국어도 좋은 성적을 만들어야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국어 교과의 내용이 많이 어렵지 않아서 혼자 공부해도 어느 정도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국어는 갑자기 작품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한자어나 개념어 등 고난도 어휘뿐 아니라 고전 어휘까지 습득해야 하므로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중학교 때는 고전문학 작품이 짧은 시조나 고려가요 정도만 나오지만, 고등학교에서는 길이가 길고, 다양한 수사가 들어가 있는 가사 작품도 나옵니다. 중학교 과정을 충실히 학습했다고 할지라도 낯설고 어려운 작품을 접하면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서승원 원장 :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입니다. 글을 온전히 읽어내는 능력을 갖춰야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대체로 글을 읽는 것을 싫어해 평소에 글을 많이 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실제로 간단히 추론해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짧은 비문학 독서 지문을 활용해 글을 읽는 연습을 하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울러, 유독 문법 부분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는 중등 국어에서 다루는 문법 기초 개념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앞서 얘기한 전반적인 독해력 향상보다 문법 부분은 상대적으로 단시간 내에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문법을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은 꼭 중등 수준의 기초 개념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Q. 강남지역 고등학교마다 시험 범위는 조금씩 다르지만 중요한 단원과 특징 등이 궁금합니다. 서승원 원장 :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문학 부분에서는 기존 출제 범위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만, 문법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현대고와 압구정고 그리고 대체로 많은 학교에서 1학기 중간고사 문법 범위로는 ‘음운 체계와 변동’ 부분이 포함됩니다. 현대고, 압구정고에서는 문법 수업을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으로만 하지 않고, 프린트 및 부교재를 추가 배부해 수능 국어와의 연계성을 높입니다. 특히 현대고는 문학 부분도 부교재를 따로 구성해 교과서에 상세히 서술되지 않은 문학 개념을 범위에 포함하고, 단순히 교과서에 나온 작품뿐만 아니라 교과서 작품과 연계되는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다룹니다. 기존 출제 경향도 그랬지만,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문학 작품도 연계해 출제한다든지, 수업 시간에 다루지 않은 개념에 대한 <보기> 지문을 제시해 ‘수능형’ 문제의 비중을 꽤 크게 두고 있습니다. 압구정고는 문학, 문법뿐 아니라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다루는 편입니다. 현대고에 비해 교과서 학습 목표에 충실한 시험 범위를 제시합니다. 문인아 원장 : 보통 고1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문학 3~4작품, 독서(비문학) 1단원, 문법 1단원이 들어갑니다. 서울고나 상문고의 경우 문학의 갈래상 특징과 이를 적용해 학습할 수 있는 작품이 들어갑니다. 해당 작품의 분석 뿐 아니라 그 작품의 갈래상 특징과 개념까지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문법 단원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음운의 변동’이 주로 들어가고, 동덕여고의 경우 다양한 <보기>를 통한 이해와 적용 능력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상문고나 서초고는 EBS 수능특강을 부교재로 선정해 시험 범위에 포함하고, 서울고나 동덕여고는 학교 프린트물로 추가 작품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과서 내 단원 학습뿐 아니라 연계 작품을 함께 보아 두어야 하고, 수능 모의고사형 문제도 연습해 두어야 합니다.Q. 중간고사 시험 범위 내에서 학생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문인아 원장 : 문법 단원이 어려워지므로 충분한 학습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개념 이해를 위한 복습은 물론 다양한 문제풀이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예시와 함께 공부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학교에서 출제되는 예시 단어에 대한 판단과 문제해결이 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학습이 되어 있는 학생들은 본인이 아는 정보만 가지고 쉽게 정답을 찾으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핵심내용과 간략 정보만 파악해서는 고등학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는 내용이 나왔다고 문제나 선지를 끝까지 읽지 않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거나 비약적 추리를 하면 맞았다고 생각한 문제에서 오답이 속출하게 됩니다. 함정이 없는지, 인과관계나 선후관계가 맞는 문장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서승원 원장 : 아무래도 점수의 변별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문법 부분입니다. 학교마다 수업 스타일과 시험 범위가 다를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명확한 개념 공부 이후에 기초 문제부터 차근히 풀어 나가야 고난도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중간고사 시험 범위가 될 ‘음운 체계와 변동’ 부분은 개념을 충실히 숙지하지 않고, 실제 현실 발음을 고려해서 문제를 풀면 처참한 점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고1 학생들은 문학 개념어가 숙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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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디자인 특성화고 ‘대진디자인고’ 2025년 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부문 메달 석권 금, 은, 동, 장려 석권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성호, 교감 정정훈)는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로 해마다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을 자랑한다. 특히, 대진디자인고는 매년 열리는 기능경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학생들의 수준 높은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주최 서울특별시.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도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전공심화동아리(애니메이션반) 학생들이 메달을 석권했다. 1위(금) 이예빈(3학년), 2위(은) 김나영(1학년), 3위(동) 배효인(2학년), 4위(장려) 조현승(1학년) 학생까지 1위부터 4위까지 모든 상을 휩쓸어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서울시 최강의 학교임을 재차 확인했다. 특히, 3학년 이예빈 학생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1위를 했고, 1학년 학생이 2위를 차지한 점 또한 놀라운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 중 1위부터 3위 수상자는 올 9월 전라북도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 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부문 12년 연속 금메달대진디자인고는 올해 대회를 포함해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 애니메이션 직종에서 1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에 정정훈 교감은 “이러한 결과는 전공심화동아리 애니메이션반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인 대진디자인고는 학생들을 숙련된 기술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매년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로 나타나고 있으며 학생과 교사, 학교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기능경기대회의 결실과 소감을 대신했다.김성호 교장은 “대진디자인고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성, 감성, 인성을 기르는 창의성 교육, 진로 교육과 직업 교육,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전 예방 교육.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진디자인고는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선도하는 미래형 융합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