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6,18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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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5년 연속 1위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디지털 신기술 중심의 교육 혁신과 대한민국 최초의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영진전문대는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 인증패를 수여받았다.영진전문대는 해당 조사 시행 이후 15년 연속 단 한 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유일한 전문대학으로 기록되며, 대한민국 직업교육을 대표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로써 영진은 ‘해외취업 전국 전문대학 1위’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교육 혁신과 취업 경쟁력, 사회적 책임을 고루 갖춘 ‘국가대표 전문대학’의 위상을 분명히 했다.영진전문대는 취업률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취업 분야에서는 국내 대학 가운데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2026년 1월 발표된 교육부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2024년 졸업자 기준)에 따르면, 영진은 졸업생 73명이 일본 등 해외 기업에 취업하며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해외취업 실적 1위를 기록했다.또한 최근 10여 년간(2016~2026년 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해외취업 인원은 총 1,043명으로, 전국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해외취업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기업에 다수의 졸업생을 진출시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직업교육 모델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대규모 졸업생을 배출하면서도 취업률 역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영진은 최근 10년간(2017~2026년 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평균 취업률 78.1%를 기록하며, 3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하는 대학 가운데서도 톱 클래스 수준의 취업 경쟁력을 보였다.취업의 질적 수준 또한 대한민국 전문대학 중 최정상급이다. 최근 10년간(2017~2026년 교육부 정보공시 발표 기준) 삼성 389명, LG 673명, SK 460명, 한화 151명, 포스코 126명, 현대자동차 95명, HD현대 24명, 신세계 98명, 롯데 81명 등 총 3,788명이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사에 취업했다. 이는 매년 평균 300명 이상을 대기업에 진출시킨 성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취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기부 진로체험 교실 운영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와 김장 나누기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최재영 총장은 “영진전문대학교는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기업·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신산업 및 사회실무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개편해 왔다”며 “앞으로도 직업교육 본연의 가치에 충실해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전문대학 교육의 품격(品格)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다.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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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전문 인재 양성 괄목 성장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지난 7일 이 대학 복현캠퍼스 시청각실에서 제3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1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파크골프 전공 학과로는 전국 최초로 개설된 파크골프경영과는 1회 32명, 2회 59명에 이어 이번까지 총 2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왔다. 단기간 내 전국 최대 규모 학과로 자리매김하며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이날 졸업식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장태식 부회장과 김래운 이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행사는 조진석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과 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학위증과 자격증 수여, 공로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상은 재학 기간 각 반을 위해 헌신한 반대표들과 외부 대회 개인전·단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수여돼 큰 박수를 받았다.이어 재학 중 다양한 활동과 추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자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 함께 웃고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졸업생 대표의 진솔한 소감과 재학생 대표의 따뜻한 답사가 이어지며 졸업식장은 진한 울림과 격려로 가득 찼다.졸업생 최정규(67) 씨는 “파크골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자신감을 얻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경영과 지도 역량까지 함께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고, 함께 공부한 동기들과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헤어짐이 섭섭하지만 동문회와 클럽 활동을 통해 만남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조진석 학과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가 전국 최대 규모로 성장한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산업계의 높은 수요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 교육과 산학 협력을 강화해 파크골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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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미시재향군인회 장학생 선정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지역 최대 안보단체인 구미시재향군인회로부터 호국정신을 이어갈 ‘나라사랑 향군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구미대 응급구조학과 이찬진 학생(2학년)과 이소영 학생(3학년)은 지난달 29일 향군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구미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향군장학금을 받았다.이번 장학금 수여는 구미대와 구미시재향군인회가 지난 2019년 5월 29일 체결한 ‘국방인재 양성 및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구미대와 구미시재향군인회는 협약 이후 ▲호국문화전적지 탐방 ▲관내 전적지 자연환경 정화 활동 ▲안보 교육 ▲향군장학금 지원 등 실질적인 교류를 8년째 이어오고 있다.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소영 학생은 “미래 응급구조 의무부사관을 꿈꾸는 학생으로서 이번 장학금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재향군인회 어르신들의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응급의료 전문 인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종국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구미대 학생들이 보여준 호국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젊은이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박삼영 응급구조학과 학과장은“구미대는 대한민국 첨단기술 및 의료분야 국방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재향군인회와의 굳건한 협력을 통해 전문기술과 애국심을 겸비한 우수 인재 배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사진=구미대 제공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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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주부 만학도, “대학은 내 인생의 전환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6일 열린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배움에 도전해 온 대학 졸업생들을 배출했다.이 가운데 경북 영천에서 군위캠퍼스까지 2년간 통학하며 파크골프경영과를 졸업하는 주부 만학도 윤경란(57) 씨의 이야기가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윤 씨는 이른 결혼과 육아로 대학 진학의 꿈을 접었던 평범한 주부였다. 영진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음에도, “직접 캠퍼스를 오가며 배우고 싶다”는 갈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그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된 것은 파크골프와의 만남이었다. 전원주택을 짓고 파크골프장 인근을 오가며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된 윤 씨는 “나이가 들어서도 오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제대로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찾아 나섰고, 그 과정에서 국내 파크골프 교육 명문인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를 선택해 2024학년도에 입학했다.윤 씨가 재학한 영진전문대 군위캠퍼스는 영천에서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였다. 2년간 이어진 왕복 통학은 쉽지 않았지만, 등굣길은 늘 설렘의 연속이었다. 그는 “오늘은 또 어떤 구미 당기는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소풍 가는 마음으로 학교에 다녔다”며 “힘들다는 생각보다 배움의 즐거움이 더 컸다”고 회상했다.대학 생활이 늘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입학 초기 생활체육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이어 도전한 실기시험에서 낙방한 경험은 큰 교훈으로 남았다. 한동안 파크골프장을 찾지 못할 만큼 자신감을 잃기도 했지만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라는 남편의 응원이 그녀를 다시 일어서게 했기 때문이다.이후 건강을 회복한 그는 2025년 열린 영천시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여자일반부에서 2위에 입상하며, 파크골프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윤 씨는 “기록과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아프지 않고 오래 즐기는 삶”이라며 “파크골프를 통해 인내와 배려를 배웠고, 매일 오늘이 내 인생의 전성기라고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에게 파크골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삶의 태도를 바꾼 배움의 장이었다.특히 학우들과의 추억은 윤 씨의 대학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동기들과의 라운딩, 밥내기와 커피내기, 비 오는 날 작은 공원에서 열었던 즉석 파티까지. 그는 “큰 이벤트보다 매일에 충실했던 시간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라고 미소지었다.윤 씨는 재학 중 학과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건강 문제로 학업을 중단할 뻔했던 시기에 교수진과 학우들의 따뜻한 격려를 받았던 경험이 계기가 됐다. 그는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남다른 도전 정신과 학과에 대한 애정이 높이 평가돼, 학위수여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졸업을 앞둔 윤 씨의 목표는 거창하지 않다. “일상을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그의 현재이자 미래다. 건강을 회복한 그는 앞으로 생활체육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 취득과 함께 오는 3월 영진전문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학사학위과정에 입학해 배움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의 모토는 분명하다. ‘배워서 남주자.’윤 씨는 만학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전한다.“늦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체계적인 교육과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윤경란 씨의 대학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 ‘행복한 노년을 향한 두 번째 봄’이 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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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지 않아도 문해력 키울 수 있을까?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리는 말이 있다. ‘요즘 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곧바로 ‘그래서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진단이 뒤따른다. 많은 교사와 학부모가 문해력 문제의 해법을 독서량 증가에서 찾고 있는 듯하다. 물론 독서의 가치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다만 책을 싫어하는 학생에게 독서를 강하게 요구하는 방식이 과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쯤 재고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독서량을 늘리라는 처방이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유효하다고 단정하기에는 학습 환경과 미디어 환경이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진다. 이제는 질문을 조금 다르게 던져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문해력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능력과 동일한 개념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글자를 빠르게 읽는 속도나 독서 권수로 측정될 수 있는 능력이라기보다, 글을 읽고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며, 정보를 연결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힘이 핵심에 가깝다고 판단된다. 다시 말해 문해력은 ‘독서량’이라기보다 ‘텍스트를 다루는 사고력’에 더 가까운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텍스트를 종이책으로만 한정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오늘날 학생들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문장을 디지털 환경에서 접한다. 뉴스 기사, 영상 자막, 웹툰 대사, 온라인 게시글 역시 충분히 학습 자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매체의 형식이 아니라 읽어내는 태도와 처리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현실적인 대안은 학생들이 이미 즐겨 소비하는 콘텐츠를 학습의 장으로 끌어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때 자막을 켜고 핵심 문장을 적어 보게 하거나, 내용을 세 문장 이내로 요약하게 하는 활동은 단순한 시청을 능동적 독해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나아가 인상 깊었던 문장을 바꿔 써 보게 하거나, 주장과 근거를 구분해 보게 하는 훈련까지 확장한다면 사고의 깊이는 한층 더해질 것이다. 흘려듣던 정보가 구조화되는 순간, 사고의 밀도 역시 높아진다고 본다. 이러한 훈련은 학교 시험에서 요구하는 비문학 독해 능력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뉴스 기사 활용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긴 사설이나 칼럼이 아니라 요약 기사부터 접근하면 부담이 크지 않다. 하루 한두 편의 기사를 읽고 제목을 다시 붙이거나 핵심 내용을 5줄 이내로 정리하는 과정만으로도 정보 선별 능력과 논리적 정리 능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가능성이 크다. 더 나아가 기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한 문장으로 덧붙이게 하면 사고의 확장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단순 암기를 넘어 사고의 체계를 세우는 훈련으로 이어질 수 있다.게임 공략 글이나 커뮤니티 게시글 역시 충분히 의미 있는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읽는 글이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다. 다만 읽고 넘기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이 글의 핵심 주장은 무엇인가’, ‘제시된 근거는 타당한가’, ‘다른 관점은 없을까’를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질문이 반복될 때 비판적 읽기 능력도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여겨진다. 웹툰이나 만화 또한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소설 독해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학습 도구가 될 수 있다. 등장인물의 관계를 도식화하고 사건의 인과를 정리하는 활동은 서사 구조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 준다. 결국 문해력 성장은 ‘무엇을 읽느냐’보다 ‘어떻게 읽고,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독서가 문해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만을 유일한 해법으로 제시하는 접근은 다소 단선적일 수 있다. 오늘날 학생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책을 강요하는 환경이라기보다,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읽고 생각하고 요약하는 습관을 설계해 주는 방향이 아닐까 한다. 매일 짧은 글이라도 스스로 정리해 보는 경험이 누적될 때 사고의 근육은 단단해진다. 문해력은 책장의 두께에서 자라기보다 사고의 깊이에서 자란다고 믿는다. 결국 교육이 변화해야 할 지점도 바로 그 관점의 전환에 있다고 본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과학전문 앤써학원장광준 중등부원장문의 031-946-1646(산내캠퍼스) 031-945-1647(초롱꽃캠퍼스)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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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리드인 후곡디앤이 국어논술’ 자녀 맞춤형 교육 전략 수립 위한 ‘4월 학부모 교실’ 개강
문해력과 창의사고력 향상을 위한 1:1 맞춤형 독서 수업 전문 학원인 ‘리드인후곡디앤이 국어논술’이 다가오는 4월, 자녀 교육과 진학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특별한 ‘학부모 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국어 기초부터 중·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대비 수업까지 원장 직강으로 이뤄지는 학원의 노하우를 담아, 초등과 중등부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올바른 독서 습관과 사고력 확장 위한 ‘초등 학부모 교실’초등 학부모 교실은 6세부터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이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총 4주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강의에서는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법을 심도 있게 다룬다.1주차에는 발달 단계에 맞는 읽기 방법과 저해 요인을 분석하고, 2주차에는 책과 친해지는 갈래별 독서 지도를 알아본다. 이어 3주차에는 책 읽기를 통한 실질적인 학습 능력 향상법을 제시하며, 마지막 4주차에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창의적 글쓰기 지도법을 전수해 자녀의 글쓰기 자신감을 높여줄 계획이다.내신 관리부터 대입 전략까지, 실전 대비 ‘중등 학부모 교실’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중등 학부모 교실은 직장인 학부모도 참여하기 쉽도록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본격적인 입시가 다가오는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진학 및 학습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1주차는 중학생의 특성과 학교 교육과정, 수행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주차는 내신 분석과 고등학교 유형별 특징을 통해 자녀에게 맞는 학교 찾기를 지원한다. 3주차에는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수시·정시 준비 방법을 다루며, 4주차에는 과목별 학습법 및 개인별 문제점 진단을 위한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 학원 관계자는 “원장이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독서 논술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방향을 올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위치 일산동 1085-5 일신조합상가(후곡 학원가 공차 건물) 4층문의 031-921-2773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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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성적의 격차, '인출하는 공부'와 '경험하는 과학'이 결정한다
새 학기를 코앞에 둔 2월 마지막 주 일산 후곡 학원가는 파주 운정 등 인근 지역에서까지 자녀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 환경을 찾아 분주히 움직이는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20년 넘게 현장에서 수많은 영재와 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해온 필자는 이 시기에 부모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현명한 학원 선택의 기준’과 ‘자기 주도적 학습의 본질 이해’를 꼽는다.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은 ‘강의 시청’이 아닌 ‘지식 인출’에 있다. 많은 학생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듣고 나면 학습을 완료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학생의 80%는 강의 직후 내용을 이해하더라도 이를 스스로 풀어내는 과정이 없으면 24시간 이내에 대부분 내용을 망각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학원을 두 배로 활용해 단순히 듣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풀어내는 시간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 이 과정에서 수능과 심화 학습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인 추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진다.현명한 학부모를 위한 ‘좋은 학원 선택 기준’ 3가지과학이나 수학 등 주요 과목 학원을 선택할 때 단순히 열정적인 강사나 유명한 교재만을 따져서는 안 된다.과학 학원이 즐비한 일산 후곡 학원가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곳을 고르는 세 가지 기준은 첫째, 내 아이의 현재 학습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학원인가? 무분별한 진도 경쟁보다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개별화된 진도와 과제’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개념 노트를 정리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주는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된 습관은 개념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이다. 기본서 위주로 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는 연습을 시키는 곳이어야 한다. 아이가 해설지를 분석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끔 유도하는 곳이 좋은 학원이다. 셋째, ‘인출 연습’과 ‘메타인지’를 높이는 테스트 시스템이 있는가? 장기기억에 저장된 지식을 빠른 속도로 끄집어내는 인출 연습이 필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말로 질문하고 말로 답변하는 ‘구술 테스트’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후곡 과학 학원 중에서도 강사와 1:1로 개념 확인을 하고 유사 유형에 관해 설명해보는 과정을 거치는 곳이라면 신뢰할 만하다.새 학기 과학 공부, 왜 ‘실험’과 함께 시작해야 하는가?중·고등학교 과학 성적의 성패는 개념의 추상성을 얼마나 구체적인 경험으로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2022 개정 교육과정은 탐구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강조한다. 이제는 단순 암기로는 고득점이 불가능하다. 과학실험 교육이 강조되는 이유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본 원리는 결코 잊히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이전에 과학 실험을 병행하는 것은 학습 의욕을 고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교과서 속의 딱딱한 이론이 실제 현상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경험한 아이들은 과학을 ‘암기 과목’이 아닌 ‘즐거운 탐구 대상’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일산 파주 학부모가 과학 교육에서 지향해야 할 방향이며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길이다.3월의 승부수,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미리 준비하자3월 개학 직후 오마초등학교, 오마중학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초·중·고교에는 일제히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공지가 올라온다. 이 대회는 아이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자 학교생활기록부를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특별한 과학 활동이다. 학교에 따라 일정은 조금씩 다르나 3월 초에 발명 작품 요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학기 중의 바쁜 일정을 고려한다면 2월 마지막 주와 봄방학 기간을 활용해 미리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3월 발명대회를 시작으로 4월 과학의 달에는 과학 창의성 대회, 융합과학대회, 과학토론대회 등이 연이어 개최된다. 학교의 1년 대회 목록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하기 법’, ‘빼기법’ 등 다양한 발명 착상 기법을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시 대회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초기 구상부터 ‘탐구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러한 과정을 아이 혼자 해내기란 쉽지 않다. 후곡 학원가의 전문적인 발명대회 준비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발명 특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아이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입시 추세와 평가 기준에 맞게 구체화 해주는 전문가의 가이드는 아이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준다.마지막으로 학부모들께 당부하고 싶은 것은 ‘기다려주는 인내심’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부모의 신뢰와 인내 속에서 만들어진다.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봐 주고 결과보다 탐구의 과정에 박수를 보내줄 때 아이는 비로소 영재성을 꽃피운다. 이번 새 학기 일산과 파주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윤정애 원장일산 윤사이언스 과학학원031-916-0022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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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정시 이해하기
대학반영 비율비고국어수학탐구영어건국대30402010경희대254035감점고려대202420감점동국대25352515서강대11136가산점둘 중 상위 성적 반영13116가산점서울대10128감점서울시립대30402010자연 계열130352510자연 계열2성균관대20403010둘 중 상위 성적 반영30402010숙명여대25352515연세대20303010이화여대25302520중앙대303535가산점한양대25402510홍익대20353015수능 과목의 중요도(이공계 기준)이공계 대학에서 공부한다면 수능 과목 중 어떤 과목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까? 학과별 차이는 있지만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이견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어 영어 과탐 중에서는?과탐 네 과목 또는 물리, 화학으로 한정하면 아마도 과탐이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과목이 될 것이고, 국어와 영어 중에는 고민스럽지만 나는 영어 실력이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어선생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아마도 수학 > 과탐 > 영어 > 국어 순이지 않을까.수능 영역별 반영비그런데 수능 성적으로 합,불을 가리는 정시에서 실제 대학들의 영역별 반영비를 보면 수학>국어=탐구(과탐)>영어 순이다. 26정시에서 보듯이 국어와 탐구 중 건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처럼 국어를 탐구보다 더 반영하거나,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홍익대처럼 탐구를 국어보다 더 반영하기도 한다. 과탐이 이공계 필수 영역이었던 과거에는 탐구(과탐) 반영비가 높았던 대학이 더 많았다. 사탐 선택자도 이공계 진학이 가능해지면서 과탐이 아닌 탐구 영역의 반영비가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2028 수능의 변별력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2028 대입은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서도 과목과 범위가 달라진다. 모든 영역을 공통과목으로 시험보고 평가한다. 선택이었던 사탐, 과탐이 아닌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탐구 과목을 대체한다. 이공계 대학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일이다. 수학에서는 대수, 미적분1, 확통으로만 시험보며, 미적분2와 기하는 빠진다. 자연계 학생 입장에서는 수학 시험 범위에서 미적분2와 기하가 빠져 기뻐할지 모르지만, 학생을 선발해야 하는 대학에서는 바뀐 수능의 변별력이 약화되었다고 느낄 것이 분명하다.학생부 반영그렇다면 예상되는 변화는 어떨까? 수능의 변별력이 약화된 만큼 대학은 다른 변별 수단을 강구할 것이다. 학생부(교과+비교과)를 반영하거나 면접이나 논술 같은 대학별고사 결과가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기계공학과에서는 고등학교 물리의 역학파트를 이수했는지, 성적은 어떤지, 미적분2와 기하는 어떠한지를 검증하려고 할 것이다. 고교 교과과정에서 이수한 내용이 기계공학을 전공하기에 충분하다고 인정할 만하면 대학은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판단할 것이다. 서울대가 2028대입에서 내신(교과)을 40% 반영한다는 것이 신호탄이다.면접 및 논술그런데 모든 고등학교의 교과과정과 수준이 다르기에 각 학교의 학생부 교과 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욱이 세특이나 창체활동 등을 작성하는 선생님 또한 학교마다 다르기에, 그에 의해 평가된 각 고등학교 학생부의 비교과에 대한 객관적 판단도 어렵기 마련이다. 대학 입장에서는 면접이나 논술과 같은 자체 평가를 하고자 할 것이다. 정부의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대학별고사가 부활 또는 강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학생 부담감 증가현 고3만 하더라도 고2가 되면서 수시 학생부전형(교과, 종합)을 포기하고 정시 준비만 해온 학생들이 상당수 존재하는데, 2028대입부터는 그럴 수 없다. 내신 부담이 더 커진 것이다. 고2,3 교과과정에서 수능과 내신 과목이 다르다 보니 내신과 수능을 따로 공부해야 한다. 고2,3 탐구 과목은 수능 과목이 아닌 데다가, 수능에 집중해야 할 고3시기에 미적분이나 기하 혹은 탐구 과목 내신 공부도 게을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면접이나 논술 준비를 해야 한다면 그야말로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겪어야 한다. 공부할 내용이 각각 다른 내신도, 수능도, 대학별고사도!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개편된 대입 제도가 학생들 부담만 가중시킨 꼴이다. 이럴 바엔 차라리 15~16과목을 시험 보던 1980년대 학력고사 시절로 돌아가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땐 내신 부담도 없고 대학별고사도 없었던 시절이라!일산 후곡 고등부 수학전문 클라비스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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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서연우(대화고 졸) 학생
고1 때는 컴퓨터공학과에 가고 싶었다가, 2학년 때는 정보컴퓨터 교사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고3 때는 지구과학 교사가 되고 싶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흔히 일관된 진로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그의 흔들림은 주체적인 진로 탐색 과정으로, 대다수 대학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에 합격한 서연우(대화고 졸) 학생의 수시 합격기를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고교 3년, 지난 시간을 정리해 본다면1학년 때부터 학종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활동한 동아리가 전부 다릅니다. 1학년 때는 사회의 이런저런 문제를 탐구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2학년 때는 과학 관련 동아리, 3학년 때는 의료 쪽 진로에 관심이 생긴 건 아니지만 과학 관련 탐구를 하기에 적합해 보여 ‘슬기로운 의료 생활’이란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물론 동아리가 본인의 진로와 관련 있어도 좋겠지만, 어떤 동아리이건 여러 분야에 고루 관심이 있는 융합형 인재라는 측면에선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학교 활동은 의도적으로 방향을 정해두고 했다기보다 교내 행사나 진로 관련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생기부에 관련 내용이 골고루 들어가 있었고, 그것만으로 학종의 90% 정도를 대비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탐구 활동은 심화 탐구가 있을 게 뻔하니까 기존의 활동 내용을 모아두고 어떻게 심화할지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활동했습니다.가장 의미 있는 활동을 꼽자면, 모의 국제기구 활동입니다. 모의 국제기구에서 의장을 맡아 활동하며 산전수전을 겪었지만, 일반고 학생의 생기부에 모의 국제기구 활동이 기록돼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 듯합니다. 리더십,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 등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과목별 내신 공부법-국어 : 지문을 여러 번 읽으세요. 외우라는 건 아니고,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흐름이 확실히 정리돼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많이 풀지 말고 내용 파악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면 됩니다. 문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세요.-영어 : 지문이 엄청 많으니 외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영어만큼은 내신 대비 학원에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학원에 가면 양치기를 할텐데 양치기가 방법입니다. 읽고 풀기에는 시간이 없습니다. 양치기하다 보면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고 서술형의 경우 자주 접한 문장이 학교 시험에도 한두 개는 무조건 나오더라고요. -수학 :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기출을 N회독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닌 거 같고, 양치기도 방법이 아닌 거 같습니다. 수학은 본인에게 잘 맞는지가 중요한, 재능의 영역 같습니다. 저는 한결같이 공부했음에도 수1, 수2에서 저와 잘 맞는 파트는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았지만, 잘 맞지 않는 파트는 2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탐구 : 지구과학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선생님께서 주신 문제들과 수특수완을 열심히 N회독하며 풀었습니다.수행평가 준비 노하우수행평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방심하다가 점수 깎이기 십상이고, 생기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독서 수행평가나 영어의 경우 에세이 수행평가 많은데, 학기 말 탐구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우겠단 생각 말고 수행평가부터 잘 챙기는 게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작성한 수행평가 내용이 생기부에 은근히 많이 들어가고, 피와 살이 됩니다. 특히 수행평가라고 해서 대충 공부해선 안 됩니다. 제 경우 1학년 1학기 때 한국사 지필 점수가 99점이었는데, 수행평가에서 3점 깎여서 2등급이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물리학1의 경우도 수행평가에서 2~3점 깎였는데 등급이 바뀌어 있었습니다.지필 준비에 수행평가 준비, 학교 활동까지 늘 바쁘지만, 효율적인 준비 방법 이런 거 없습니다. 그냥 일정이랑 내용 나오면 미리미리 준비해 두세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독서 수행평가에서 시간이 정말 없다면 일단 목차를 보고 대략 내용을 파악해 보거나 발췌독도 방법입니다.고3 후배에게 전하는 조언신문에 이런 단어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험 생활 중 온갖 정병이 기다릴 겁니다. 아무것도 아닌 거로 정병이 시작될 거고, 시도 때도 없이 정병의 원인이 바뀝니다. 무책임한 말이지만 “무조건 버티세요!!”. 게임 같은 거 말고,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을 미리 찾아두세요. 저는 친구랑 학원가를 한 바퀴 산책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일기를 썼습니다. 잘 버티면서, 다 잘될 거라고 믿고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정시 파이터 선언 금지! 자퇴 금지!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1 후배님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일반고에서 ‘정시 파이터’ 선언하고 공부해서 현역 정시로 대학 가는 것보다 내신 성적이 우수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생기부 채우고 성적 챙겨서 수시로 대학 가는 게 훨씬 잘 갈 수 있답니다. 저는 수시로 서울대에 진학했지만, 정시 공부를 버린 것도 아닌데 정시로는 ‘광명상가’ 라인도 간당간당했답니다. 제발 끝까지 수시 챙기고 자퇴하지 마세요!! 학교에 남아서 내신 챙기는 것만으로도 이름 들어본 대학은 갈 수 있습니다. 사실 ‘논술러’ 선언도 금지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수학에 재능이 있다면 해보길 추천합니다. 다만 고1 때부터 논술러 선언하진 말고, 고3이 됐을 때 진지하게 고민해 본 후 해보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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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차승주(세원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진로 진학예전에 한의원을 다녀온 후 한의사님의 따뜻함에 정겨움을 느꼈고 제 고통의 근본적 원인도 알 수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한의학을 비과학적 학문이라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본초학 옛 의학서와 현대인들의 연관성에 관해 연구해 한의학을 신뢰할 수 있게끔 하는 한의사로 성장하고 싶어요. 한의학의 과학성과 따뜻함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서울대 생물교육학과(지역균형전형) 경희대 한의예과(네오르네상스전형) 동국대 한의예과(학생부교과100)를 최초합했습니다. 그밖에 연세대(미래) 의예과(교과우수추천형)는 예비, 강원대 수의예과(학생부교과100)는 추합이었습니다. 주요과목 내신은 1.19(전 과목 내신 1.32)이었고, 수능은 국(언매)/수(미적분)/영/물1/생1/한 순으로 1/1/2/4/2/1을 받았습니다.◆동아리 활동동아리 활동은 생기부는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과학 토론 동아리(페토)에 가입해 3년간 활동했어요. 1학년 때는 선배들의 활동을 주로 따라가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수준으로, 2학년 때는 책이나 논문을 활용해 심화탐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동아리 조장이 되면서 모든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고려한 주제 선정에 노력했습니다. 모기 박멸, 뇌스캔 기술을 활용한 조력자살 캡슐에 관한 찬반/원탁 토론 및 자유 주제 탐구 활동도 진행했고요. 동아리 부스 활동을 통해 리더십 역량까지 생기부에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3학년 때는 동아리뿐 아니라 자율활동에서도 제가 관심 있는 주제로 실험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러브버그 피해 분포지도 제작 후 러브버그와 공생할 수 있도록 서식 가능한 유기물층을 직접 기획해서 만들어보기도 하고, 청색광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에 관한 관심을 생기부에 녹여냈습니다.◆수행평가 준비수행평가는 문제 풀이형과 주제 탐구형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문제 풀이 수행평가는 전체 점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난이도는 쉽기에 점수를 확보하는데 너무 중요합니다. 주제탐구 수행평가는 평가 조건을 정확하게 충족시켰는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또한, 세특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채울 기회이므로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시험 준비를 하면서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게 녹록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풀이 수행평가는 수업에 졸지 않고 집중만 해도 이미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고요. 주제탐구 형은 선생님이 안내할 때 미리 큰 주제를 고민하고, 이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탐구해보는 게 좋습니다.◆ 심화탐구 및 보고서 작성과 학종 준비 노하우 탐구 주제 설정과 생기부 내용 중 꼭 부각 돼야 하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나오는 추천 주제나 뻔한 주제는 최대한 피하고 일상 속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탐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주제들이 생기부 곳곳에 3~4개만 보여도 정말 매력적인 생기부가 됩니다. 탐구 활동은 1학년 때는 앞으로의 방향성과 포부를 제시, 이후 1학년 때의 주제와 연결해 심화탐구 및 발표 진행, 나아가 사회 전반이나 진로 관련 학문에 관심을 가지고 실험을 기획하고 실행하면 자신의 탐구력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생기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컨설팅을 받기도 하는데, 오히려 좀 뻔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창의성과 진정성을 담아내는 게 중요합니다. 담당 선생님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필요합니다. 특히 어떤 내용이 명확하게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정중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할 때는 모든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을 만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내신 공부법- 국어 : 학원의 도움도 좋지만, 맹목적으로 따르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내용과 달리 설명된 자습서도 간혹 있습니다. 저는 수업 유인물을 셀 수 없을 만큼 회독했습니다. 특히 세원고 서술형은 교과서와 유인물에서 빈칸을 뚫거나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이 출제되기도 합니다. 모든 과목에서 선생님의 수업을 그때그때 잘 듣고 필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 교과서 내용 파악, 단어 암기, 문법적 요소 이해. 이 3가지를 충실히 한다면 시험대비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특히 모교의 영어시험에서는 주제문 찾기와 빈칸에 단어 넣기 문제(아무도 알지 못하는 단어가 나오기도 함)가 가장 어려우니 이 부분 유의해주세요. 영어시험에서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문제가 1~2문제 나오니 수업 집중은 기본입니다.- 수학 : 문제를 많이 풀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도 꼭 풀어봐야 합니다. 교과서가 쉽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내신에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모두 살펴야 합니다. 저의 경우 교과서, 기출문제집(자이스토리), 절대등급 문제집을 3회독 정도 했습니다. 수학은 꾸준하게, 매일매일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탐구 : 암기 과목의 경우(특히 한국사) 교과서를 패드로 찍고 글귀들을 하얀색 굵은 선으로 가려서 빈칸 채워 넣기 연습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느 부분이 중요할까에 대한 고민도 해봤고, 채워 넣기를 맞출 때 희열도 느껴 재밌게 공부할 수 있던 방법이었습니다. 문제집을 한 권 정도는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교과서 형식에만 치우치면 막상 시험지 받을 때 당황할 수 있고 오지선다 문제형식에 익숙해지고 지엽적인 부분을 배우는 데에는 문제집 풀이가 좋습니다.◆ 후배들에게 공부하다가 포기하고 싶을 순간도 분명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실모 점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고 평가원 점수가 커리어 로우를 찍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을 봤을 때 공부 과정에서 좌절을 맛보더라도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 약점을 보완한 친구들이 좋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저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를 볼 거라는 말을 믿지 않았지만 정말 사실이더라고요. 자신을 믿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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