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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이건 알고 가자! <10대를 위한 방과 후 주식 특강>박성현 지음 | 주노 그림 l 도서출판 다림값 15,000원경제를 배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는 책이건 알고 가자! <10대를 위한 방과 후 주식 특강>은 주식 공부를 통해 경제를 배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만화로 주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청소년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는 주식이 무엇인지, 주식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주식 투자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 주식 거래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등 주식 투자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었다. 후반부에는 주가는 왜 오르내리는 것인지, 어떤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나은지와 같은 투자 방법을 소개하며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와 같은 초보 투자자가 알아 두어야 할 성공 투자의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주식과 투자에 대해 공부하며 경제활동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의 말미에는 장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요약 노트’가 나와 본문에 나온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볼 수 있다.<기차 여행>이숙현 글 l 토마쓰리 그림 l 도서출판 다림값 13,000원함께 떠나요, 상상이 가득한 기차 여행그림책 <기차여행> 저자 이숙현은 재미난 그림책, 신나게 읽어주기를 즐기며 새로운 그림책 이야기 궁리하는 동화작가이다.“오늘은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는 날! 하지만 기차에게도 바다는 먼 곳이에요. 창문 밖으로 같은 풍경이 이어지고 하품이 나요. 언니의 손을 잡고 화장실에 가려던 그때, 창문이 깜깜해져요. 기차가 터널을 지나고 있대요. 숲을 달리는 중이라니, 푸른 공기로 가슴이 부풀어 올라요. 길고 깜깜한 터널은 상상의 세계로 아이들을 데려다 놓아요. ‘기차 안이 숲이라면?’, ‘기차 안이 도서관이라면?’, ‘기차 안이 아이스크림 가게라면?’ ‘기차 안이 수영장이라면!’ 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요. 그동안 기차는 계속해서 달려 나가지요. 더 멀리, 더 높이! 숲을 달리는 바다행 기차는 또 어디에 닿게 될까요?”어린이들을 위한 ‘상상이 가득한 기차 여행’이 이 책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밤의 노래>천미진 글 l 곽수진 그림 l 도서출판 다림값 14,000원우리의 밤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고마운 마음깊은 고요 속, 다정한 안부 인사처럼 흐르는 밤의 노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아가의 머리맡을 지키던 엄마의 자장가가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가 되었다. 아가를 향한 사랑에서 시작된 노래가 온 세상에 따듯한 기운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깨어 있는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밤의 노래>는 늦은 밤 바쁘게 움직이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드러낸다. 구급 대원, 소방관, 환경미화원, 택배 배달원, 군인, 어부… 모두가 잠이 드는 늦은 시간에도 이웃과 세상을 위해 일을 하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 밤의 노래가 흐르는 밤,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뿌듯함과 기쁨이 넘친다. 들을 수 없지만 우리는 밤의 노래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알 것 같다. 묵묵히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을 위해 밤의 노래는 세상 곳곳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키잡이 한국사 실전노트>(개정판)편저자 : 신형철 l 작품미디어값 : 12,000원핵심만 콕콕 실은 궁극의 필기 노트, <키잡이 한국사 실전노트>공무원 시험은 물론 각종 시험에서 핵심 필수과목으로 자리한 <한국사>의 엄청난 암기량을 대비하여 개발한 실전용 수험 교재이다. 어떤 시험이든 시험에는 반드시 ‘출제의 흐름’이 있고, 또 ‘빈출 주제’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무턱대고 그 많은 내용을 다 외울 필요는 없는 것이다.에듀윌 한국사 대표강사로 수험생들에게 익히 알려진 이 책의 저자, ‘한국사 키잡이’ 신형철 강사는 지난해(2021)에 이미 ‘빈출 주제’와 ‘출제의 흐름’을 철저 대비한 ‘한국사 필기 노트’ 교재인 <키잡이 한국사 실전노트>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키잡이 한국사 실전노트 - 개정판>은 기존 교재를 대폭 수정하여 가장 최신의 출제 경향을 반영하고, 핵심 ‘키워드’로 간추린 정선된 내용만을 수록했다. “군살은 쫙~ 빼고, 핵심만 콕콕 집어 놓아” 수험생들의 공부에 효율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 궁극의 <한국사 실전노트>이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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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 환자의 눈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안과 전문의 연세본안과 민경협 대표원장 연세본안과 민경협 대표원장(안과 전문의)는 개원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안과 의사로서의 보람과 소명 의식은 의사의 길을 결심한 그 순간부터 변함이 없었다. 세상의 빛, 환자의 눈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안과 의사. 민경협 원장을 만나봤다.#과학수학 #자연과학대학 #진로변경 #의대진학민경협 원장은 의사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어릴 때부터 의사를 꿈꾸던 아이는 아니었다고. 대신 전형적인 ‘이과 스타일’의 학생이었다고 말이다.“학창시절에는 과학과 수학 과목을 워낙 좋아해서 ‘찾아서 공부’하는 학생이었어요. 대신, 암기과목은 상대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공부할 땐 벼락치기 공부로 겨우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자연과학대학의 학과를 진학하려 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을 계속 공부하기 위한 제 나름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재수 시절을 거치면서 저와 비슷한 성향을 지녔다고 생각한 친구와 선배들이 의예과 진학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때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나도 의예과에 가야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진로를 의예과로 바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의예과와 의대(의학과. 또는 본과) 생활은 상당히 다른 것인데 말이죠.”#예과시절 #의학과(본과)시절 #방대한공부량계기야 어떻든,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격려를 받으며 입학한 의예과는 ‘꿈꾸던 곳’이었단다. 고등학교 공부의 연장선에서 ‘찾아서 공부하는 즐거움’이 컸던 시기였다고.“예과 시절 물리, 생물, 유기화학 공부는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학점은 백분위 등수가 아니라 절대평가 성적만 받으면 되니, 압박감보다는 즐겁게 공부하고 재미있게 예과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2년 후 의학과로 옮기니 완전히 다른 환경이 펼쳐졌습니다. 우선, 수업 시작과 종료 시각이 모든 학생에게 같았어요. 등교할 때 앉은 좌석에서, 번갈아 들어오신 교수님들이 속사포처럼 강의하는 생소한 용어들을 거의 외워야 했고, 그 분들이 쏟아내는 방대한 내용을 자습으로 메꾸려면 익숙하지도 않은 원서를 수십 장씩 읽어야 했기 때문에, 딴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예습은 언감생심, 매주 치르는 시험 준비에 혼쭐이 났을 때였으니까요.(웃음)”끝없는 공부에 지칠만도 하건만, ‘의대생 민경협’은 ‘슬기로운 의대생활’의 비법을 깨우쳤나보다.“의학과 시절을 떠올리면 고등학교 때 학교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때보다 몇 배는 고된 나날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기가 지나면 방학은 찾아오니까. 방학 때 친구들과 우정 여행도 다니고 탐험도 하며 추억도 쌓았습니다. 또다시 공부에 매진할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었죠.”#의학과 #고학년 #병원실습 #보람의학과 고학년이 되면 병원 실습이 시작된다. 민경협 원장은 ‘흰 가운과 청진기 그리고 여러 자루의 펜이 필수 아이템’이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언제 빨리 적어야 할지 모르고, 갑자기 펜촉이 망가지는 순간이 닥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니 더더욱 그랬을 터.“실습을 할 때 구겨지지 않은 말쑥한 가운을 걸치고 입원한 환자들을 찾아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증상을 물어보면, ‘베테랑 환자’ 분들은 제가 실습 학생임을 금방 알아채더군요. 당시에는 티 내지 않으려고 애써 가며 환자와 소통하고 최선을 다해 도우려 노력했지만, 실제로는 환자가 학생을 돕고 있었어요. 더 나은 의사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병원 실습을 거치면서 더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만큼 보람도 컸단다.“당시 마취와 수술을 참관한 후에, 병실에서 깨어난 환자와 보호자를 빨리 찾아가 좋은 수술 결과를 귀띔해드리는 ‘희망의 전령’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보람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실습하면서 환자 혹은 타인뿐만 아니라 나의 인격과 행동을 메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어요. 그것이 가장 큰 배움이 아닐까합니다.”#의사국가고시 #인턴 #레지던트 #안과전공민경협 원장은 의사국가고시를 마치고 의대를 졸업하면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실습 학생’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최소한의 자격을 갖춘 의사’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이때부터 또 다른 배움이 시작됩니다. 환자의 상처를 소독하면서 증세의 원인을 추적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지만, 실수도 하는데 저 역시 그랬습니다. 작은 병원 응급실에서 파견 근무 중이던 여름밤이었어요. 만취한 어르신이 넘어져 얼굴과 이마에 깊은 상처를 입었지만, 어디서 다쳤는지 기억 못하시는 분을 구조대원에게 인계받은 상황이었죠. 당시 응급 봉합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떨면서 지혈과 봉합을 했지만, 다음날 아침 저의 처치에 오류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인턴 시절의 실수 이후 의사로서 더더욱 신중히 치료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레지던트 과정을 밟으면 ‘안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 그 이유가 궁금해 물었다.“안과는 ‘빛을 다루는 물리적 성격이 강한 과목’입니다. 안과 선택은 ‘일종의 다른 세계를 여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의학적 배움’에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였지만, 안과 의사만이 지니는 섬세함과 심지어 ‘쪼잔하기까지(?) 한’ 정확성에 익숙해지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안과학 전공은 그 섬세함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부족한 수면 탓에 내려오는 눈꺼풀을 밀어 올리는 능력도 배웁니다.(웃음)”전공 선택 이야기를 이토록 ‘안과스럽게’ 터놓다니, 역시 베테랑 안과 전문의답다.#안과 전문의 #개원10년 #해외의료봉사안과 전문의 시험에 합격한 후에 3년여의 군복무와 봉직의사 생활을 끝내고 안과를 개원한 지 어언 10년. 민경협 원장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도 지금까지 의료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레지던트 시절에 태풍 수해지역으로 의료봉사를 갔습니다. 당시에는 경험도 부족했고, 변변한 검사 기구도 없어 몹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집을 잃고 마을회관에 모여 숙식하던 할머니들께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었죠. 안과를 개원한 이후에는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타지키스탄에 수차례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진료실에서 환자를 돌보는 것도 벅찰 텐데, 저 멀리 타국까지 가서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그의 남다른 의료 철학과 안과의로서의 소명 때문이리라.“보람을 좌우하는 주된 요인은 능숙한 의료진과 장비를 얼마나 충실히 갖추었느냐에 달렸어요. 안과 도구를 이동하고 설치해서 진료와 수술을 하려면 시간과 협동 에너지가 꽤 필요한데, 만약 충분한 인력과 시간과 장비를 구비한다면 봉사지역 사람들에게 상당히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내장으로 인한 실명은 거의 없지만, 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에서는 백내장이 실명을 일으키는 큰 원인입니다. 다시 말해 능숙한 의료진과 장비만 있다면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한 병이란 뜻이죠. 여러 해 전에 어린 딸의 손에 이끌려 진료실로 들어선 타지키스탄 여성이 있었습니다. 눈동자의 색깔은 달랐지만 모녀의 눈매가 몹시 닮았고 점차 어두워지던 시력을 근심하던 눈빛을 읽을 수 있었어요. 백내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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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중2 영어시험 심층 분석- JS뉴욕어학원 제공 중계중2 영어시험 심층 분석- JS뉴욕어학원 제공(중계동 영어학원 대표)중계중2 영어시험에는 주관식 문제가 없었고, 대화문의 비중이 많았다. 때문에 학생들에게 크게 어렵지 않은 시험이었다. 특히 다른 학교에 비해 대화문의 비중이 컸다. (32문제 중 11문제) 문법의 경우에는 주요 어법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크게 까다롭지 않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문법이 기본기가 잘 갖추어지고 실수가 없는 꼼꼼한 학생들에는 무난한 시험이었을 것이다. 다만 단어 문제가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영영풀이, 다의어) 단어 학습도 꼼꼼히 할 필요가 있었다. 중계중2 영어(중계동 은행사거리 근처)의 어법 문제는 전체 32문제 중 8문제가 였다. 대부분 본문(추가지문 포함)과 연계해서 주요 어법에서 나왔다. 평소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이 주요 문법 사항을 숙지하고 반복해서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괜찮을 결과가 나왔을 것 같다. 이번 중간고사는 2학년 첫 시험이어서 다소 평이하게 출제된 것 같다. 하지만 기말고사 때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긴장해서 평소에 실력을 키우자.중계중2 O지O 수강후기 (JS뉴욕어학원-중계동 영어학원 대표)중학교 입학후 첫 내신이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학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배워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본문, 대화문, 단어와 같이 암기가 필요한 부분도 매 시간 시험을 보아 상기시켜주고, 문법은 다양한 문제를 풀게 해주어 좋았다. 수업 막바지에는 코칭과 수업에서 예상문제로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어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수업을 꼼꼼히 해주시고 질문도 개인적으로 받아주셔서 헷갈리는 개념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또, 학교 수행평가 대비도 암기형 같은 경우에는 학원에서 게속 풀어보고 외워서 어려움없이 대비 할 수 있었다. 저는 문법을 어려워 했는데 JS뉴욕어학원에서 문제를 여러버 ㄴ풀어보고 설명을 듣고, 계속 반복하다 보니 약한 부분을 알 수 있었고 내신수업과 코칭숴업에서 일대일 질뭉을 통해 더욱어 문법을 다질 수 있었다. 기출문제를 풀고 잊기 쉬운 부분운 마지막까지 복기를 한 후 시험을 쳐서 실수 없이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합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06-03
- JS뉴욕어학원, 2022년 1학기 불암중2 중간고사 분석과 수강후기 불암중학교 2 학년 (동아 이병민) 시험범위 1,2과 전체, 학교 학습지 (영영단어, 문법)심층 분석/ 만점자 수강 후기불암중2(노원구 중계동 위치) 보통 문법을 까다롭게 내는 편인데, 올해의 시험은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때문에 실수를 하면 타격이 큰 시험이었다. 전년도의 시험에서는 어법상 맞는 문장의 개수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올해는 그런 식의 문제는 없었다. 그런 부분이 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긴장감을 조금은 풀어주었을 것이다. 기출 문제와 맥락이 거의 흡사하게 출제되었기에, 다음 시험에서도 전년도의 기출 문제는 반드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전체 29문제 중에 본문 관련이 11문제이고 대화문 관련이 11문제이다. 본문 암기만큼이나 대화문의 비중이 큰 학교이기 때문에 대화문 학습도 반드시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단어도 비중 있게 출제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부하는 영영단어 프린트에 대한 공부도 반드시 필요하다. 실제로 5번 문제 같은 경우에는 다섯 단어의 영영 풀이를 정확히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기에 공부가 부족했던 학생들이 당황할 만한 문제였다. 본문이나 대화문의 내용 일치 문제는 선택지를 전부 영어로 출제하였다. 하지만 본문과 대화문에 대한 공부가 충분히 되어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였다. 이번 목표 문법은 1과에 to부정사(형용사적 용법), 명령문 and/or 구문, 2과에 현재완료, 목적격 보어 자리의 to부정사였는데, 주관식에 대부분 출제되었다. 객관식으로 출제된 문법 문제도 대부분 본문에서 출제했기 때문에 문법이 다소 약한 학생도 크게 부담 없이 풀 수 있었다. 19,20번 문제에서 정답이 두 개인 ‘모두 고르시오’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런 문제에서도 답을 하나만 체크하는 실수를 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어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전체적으로 평상시 불암중 시험 난이도에 비해 많이 평이하게 출제된 바를 감안한다면, 1학기 기말 시험은 난이도가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때문에 1학기 기말고사에 대한 준비는 문법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고 관련 문법에 대한 문제 풀이를 많이 하기를 추천한다.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분석지 제공)불암중2 송O빈 (2022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자)이번 시험이 처음으로 내신을 준비하는 거라 막막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내신수업을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어학원에서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JS뉴욕어학원의 내신수업은 문법정리, 본문암기, 단어 암기, 학교학습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처음에는 본문 암기도 처음해보고 문법 숙제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점차 적으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시간 테스트를 봐서 실제 시험에서도 떨지 않고 실수 없이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고 시험 준비 뿐만 아니라 수행준비도 같이 해 주셔서 수월하게 수행을 준비하고 수행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 자료로 교과서에 나왔던 문법 뿐만아니라 본문에 있는 다른 문법들도 배워서 실제로 시험 볼 때 그러한 문법 문제들을 헤갈려 하지 않고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 서술형 문제가 많아사 실수를 할까봐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 할 만한 부분을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연습을 시켜 주셔서 서술형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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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정리한 고입 자기소개서 작성법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시작을 알리는 영재학교 지원 학생들의 서류준비가 한창이다. 영재학교뿐 아니라 학교별 선발 과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영재학교, 특목고, 자사고의 입학전형에서는 지원서와 함께 학교생활기록부,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학업성취도 평가가 이루어지는 중학교에서 교과성적은 크게 의미가 없어 결국 자기소개서에서 나를 어떻게 알리느냐가 중요해졌다. 그러나 처음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학생들은 1500자 정도라는 글자 수로 무엇을, 어떻게 써야만 하는 것인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에 희망 진로에 맞춰 중학교에서의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명확하게 서술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소개한다.도움말 최이권 (언주중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자기소개서 작성을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매해 많은 학생의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을 주고 있는 언주중학교 최이권 진로진학상담부장은 “영재학교를 비롯해 특목고와 자사고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 가장 먼저 지원하려는 학교의 교육목표와 인재상과 같은 특징과 자기소개서 양식 확인”이라고 강조했다.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서류와 자기소개서 양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재학교인 서울과고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관찰소견서 2장, 교과성적확인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대원외고와 용인외대부고는 원서,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II가 공통 서류다. 더욱이 같은 학교생활기록부 II라고 하더라도 ‘외고·국제고 입시용’을 제출하는 대원외고는 수상경력과 교과학습발달상황 중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제외되지만, ‘서울 이외 방식 자사고·일반고 입시’에 사용되는 전국단위 자사고인 용인외대부고 입학전형에서는 수상경력이 제외되는 것은 같지만 교과학습발달상황 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포함된다. 결국, 제출서류에서 드러나지 않는 부분을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제출서류와 자기소개서 항목을 우선 확인해 어떤 내용을 서술해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모든 학교의 자기소개서 양식은 같은가요?자기소개서 양식은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같은 영재학교라도 서울과고는 지원동기와 진로, 수학·과학 분야의 특기나 잠재력, 특별한 경험으로 항목을 나누어 1800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수학·과학 분야에서의 경험과 느낀 점을 비롯해 학교 특징과 연관된 인문·예술적 소양 또는 융합적 역량과 관련된 사례를 들어 서술하도록 하는 등 총 4개 항목에 걸쳐 2500자로 기술해야 한다. 이외에도 서울시 광역자사고는 1200자, 외고·국제고와 전국단위 자사고는 자기주도학습과정과 진로, 그리고 인성을 포함한 나의 꿈과 끼, 인성을 1500자 이내에 서술해야 한다. 다만, 같은 특목고라도 과학고는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성장한 자기주도학습 경험, 인성영역, 그리고 진로영역에 대해 3000자로 쓰도록 하고 있으며, 전국단위 자사고도 학교 특성에 따라 자기소개서 양식이 다르다.학교별로 무엇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까?학교 특성을 살피면 어떤 부분에 대해 강조를 할지가 명확해진다. 수학과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인 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수학과 과학에 대한 학업역량을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 목표인 외고와 국제고는 영어 및 외국어 역량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이때, 자율동아리 활동을 소재로 삼으면 자신의 관심과 자기주도적 학업역량, 그리고 인성 등을 구체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 최근에는 인성에 대한 평가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인 것을 고려하면 학교 활동에서 경험한 배려와 나눔,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부분도 공들여 표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반장과 같은 역할에 집중하는 글보다는 지원 학교의 인재상과 맞춰 사례나 에피소드로 간결하게 경험 위주로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소재 선택 방법은?나의 강점을 보이는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위해서는 소재 선택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자칫 엄청나게 대단한 소재나 많은 내용을 나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의미 있는 활동을 선별해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낼 수 있다.이런 관점에서 보면, 진로와 연결해 스스로 조직해 운영한 자율동아리가 매우 좋은 소재다. 자기소개서의 주요 항목인 진로와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명확히 서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이권 교사는 “인터넷 강의를 듣고 스스로 학습했다는 것과 같은 학습방법과 내용을 과목별로 나열하는 것보다는 어떤 부분에 호기심이 생겼고, 이를 스스로 살펴보기 위해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으며, 이후 후속 활동으로 어떤 것을 계획하고 실행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자기소개서 내용은 면접까지 고려해 작성해야 하나요?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기본이 되는 서류다. 만일 하지도 않은 일이나 학습에 대한 부분을 과장해 작성하면 면접에서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해 감점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면접 문항에 자기소개서에 서술된 내용만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면접 내용은 자기소개서 내용을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언급한 내용과 관련된 사항을 질문하는 때도 많다. 결국,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면접까지 고려해야 하나 각 항목 질문에 집중해 충실하게 서술하는 것이 우선이다.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첨삭을 받아도 될까요?물론이다. 글을 써 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따라서 교사나 부모님의 첨삭은 소재를 선택하고 서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단, 첨삭이라고 해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직접 글을 고쳐준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자기소개서는 명칭 그대로 지원자가 서술하는 서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언어로 작성해야 한다. 섣불리 학생이 글을 고친다면 해마다 많은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읽어 온 면접관들의 눈을 피해갈 수 없다.여기에 하나 더, 아직도 학원에 맡기면 훌륭한 자기소개서가 완성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만의 특별한 경험을 나의 글로 표현해 조금은 서툴고 투박한 글이 화려한 학원 첨삭이 더해진 글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낸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자기소개서 작성에서 꼭 지켜야 하는 부분을 알려주세요.학업성취도로 평가된 교과성적과 서류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해야 하는 고입전형에서 자기소개서 배제사항을 언급한다는 것은 곧 불합격으로 연결된다. 단 1점으로도 합격이 결정되는 만큼 최하등급이나 0점을 부여하는 배제사항을 적으면 바로 불합격이다.배제사항으로는 올림피아드 및 대회 입상실적, TOEFL, TOEIC, 한국어, 수학·과학 등 각종 인정시험 점수,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 부모(친인척 포함)의 사회경제적 지위 암시, 본인 이름 등이 있다. 이 사항들은 직접 기재 외에 간접적이나 우회적으로 기재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자사고 입학관계자 중에는 실제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이름을 무의식적으로 기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으로 감점 혹은 최하등급 점수를 받으면 촘촘한 점수대 학생들이 지원하는 상황에서 1단계 합격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물론 대리작성, 허위작성 혹은 표절 시에는 입학이 된 후에도 입학 취소 등 불이익이 주어진다.자기소개서 기재 금지사항최이권 교사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TIP지금까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본 적 없는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서란 것, 자체에 대한 이해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합격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먼저 읽어볼 것을 추천해요. 자기소개서에 어떤 내용을 선택해서 서술했는지를 살펴보면 자기소개서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이런 과정을 통해 자기소개서 2022-05-19
- 초등학교부터 준비하는 대원외고, 하나고, 상산고(자사고) 준비를 위한 필독서 외고나 하나고(자사고)를 지원할 때 가장 염두에 둘 것은 '외국어에 대한 관심'이다. 외국어에 관한 깊이 있는 수업이 진행되는 학교인 만큼 외국어를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영어도서관에 자주 가서 영어로 된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원서 읽기를 하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 영어로 된 책을 읽기 전, 우선 미국 초중고의 절반이 넘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영어 능력을 측정하고 향상하는데 최적인 AR지수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6가지 유형의 진단평가로 객관적인 레벨을 측정 받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파악해야 한다. 이때 각 영역별(어휘력, 이해력, 분석력, 저자 의도 파악능력, 책의 주제 등)로 세분화 된 항목을 평가하는데, Reading 평가의 경우는 단순히 이해력 파악에 국한되지 않고 문맥상 Main Idea, 행간 읽기 능력, 저자의 의도 파악, 논점, 주제 등 구체적인 평가로 학생별 부족한 항목을 파악하게 된다. 어휘력 역시 막연히 ‘단어를 많이 알고 있다’는 식이 아니라 동의어, 숙어 이해능력, 단어 확장성 등 세분화된 항목 평가를 통해 학생의 영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영어책을 선정하기를 추천한다. 엄마들이 어릴 때부터 가장 많은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바로 영어교육이다. 영어유치원, 어학원, 영어전문학원, 해외 어학연수, 심지어 조기유학까지 서슴없이 돈을 투자하지만, 정작 투자한 돈과 시간, 아이의 노력에 비해 영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아이들은 10명 중 2~3명에 불과하다. 이런 현실에서 영어 실력 자체를 높이는 공부는 무엇일지, 어떤 영어 학습이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필요한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왕 쓰는 교육비라면 가장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방향으로 써야 한다. 이때 영어공부의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입시에 목표를 둘 것인지, 해외 대학 진학까지 고려해 모국어 수준의 영어 실력을 만들 것인지 결정해서 최적화된 공부법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영어학습의 기본이 바로 원서 읽기이다. 영어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엄마들이 아이의 진학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흔들리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학부모들은 중등영어 내신 고득점이 나오면 ‘영어를 잘 한다’는 착각에 빠진다. 내신시험은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한정된 범위 내 문장과 문법 공부에 국한된 암기식 평가이다 보니 실질적이고 효용성 있는 영어 실력과는 무관하다. 영어 실력 자체를 올리는 공부가 필요하다 여기에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하는 대원외고/하나고, 상산고(자사고) 준비를 위한 필독서를 소개한다. 총 100권 중 5권을 예로 들었는데, 참고하여 특목고/자사고 입시에 대비해야 한다.대원외고/하나고(자사고) 필독서 리스트1. Of Mice and Men - John Steinbeck“미국의 대표적인 작가인 스타인벡에 의한 청소년들이 읽기 좋은 소설. 특히 한국의 현 상황을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2. Old Man and the Sea - Ernest Hemingway“이 소설을 읽고 간결한 문체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었다.”3. Demian - Herman Hesse“내가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하고 끝내는 심리학을 전공하도록 부추긴 세계적인 불후의 명작.”4. The Hot Zone - Richard Preston“논픽션이기 때문에 더 오싹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5. I Am the Cheese - Robert Cormier“청소년 소설이지만 절대로 가볍지 않은 내용을 다루었다.”중계리딩비 영어 도서관 부원장 성가영 2022-04-08
- 수능영어 영어내신 전문 리뉴영어학원 강서관 오픈 목동 리뉴어학원이 명덕외고 인근에 강서관을 오픈했다.리뉴학원은 2010년 개원 한 이래 명덕외고, 대원외고, 하나고, 과학고 학생들을 비롯해 목동권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라고 알려져 왔다. 특히 리뉴어학원을 거쳐간 명덕외고 졸업생 수가 천명을 훨씬 넘는다. 이번 강서관 개강으로 현재 수강중인 200여명의 명덕외고반 학생들이 멀리 목동까지 원정 수업 오는 불편을 덜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명덕고, 명덕여고, 등명중, 등원중 명덕여중, 덕원중을 비롯해 인근 중학교, 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도 목동 최고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강서관에서 경험 할 수 있게 되었다. 강서관 블랙라벨반 운영리뉴어학원 강서관의 블랙라벨반은 명덕외고반과 중등 서울대반으로 나뉜다. 명덕외고반은 기존의 내신반이 이미 1~3학년 전반이 마감되어 있다. 이에 따라 추가로 반을 신설했으며, 약간의 티오가 있다고 한다.중등 2학년과 3학년이 대상인 문이과 최상위(서울대반)반은 주 2회 또는 1회로 운영된다. 고3 수준의 수능 독해는 물론 고등 영문법, 고난도 실전 어법(고등내신 대비), 고난도 서술형, 구문 독해 등의 수업을 한다. 단, 서울대반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은 수업 진도와 타 학생들과의 레벨을 맞추기 위해 1시간 50분에 걸친 입학고사(리뉴고사)를 치르고 기준 점수를 초과해야 입학가능하다 독보적 내신대비, 수능 수업과 철저한 학습관리리뉴어학원은 목동본원 재원생 수만 800명이 넘는다. 이정도의 규모임에도 관리에서의 강점이 여전하다. 리뉴학원은 수업의 질과 관리를 위해 반을 극도로 세밀히 분할 개설한다. 수준별로 반을 세분화하면 맞춤 학습지도가 가능하기 때문. 또한 한 강사가 3개 이내 학교를 담당하는 전담 강사제를 시행중이다. 이들이 맡은 학교의 교과서 뿐 아니라 학교별 부교재와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내신을 책임지는 등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여기에 매월 1회 모의고사 실시, 성적 데이터베이스화, 모의고사 오답노트 정리 의무화, 복습 및 예습 관리, 매주 500개 이상의 단어암기, 수업 전 과제검사와 클리닉을 통한 어휘와 문법, 독해 리뷰 테스트 등을 실시한다.리뉴학원의 올리비아 리 대표원장은 “목동 본원은 SKY 입학만 매년 100명 이상 기록하고 있어요. 이 성과는 12년 동안 목동 지역 10여개 고등학교의 내신을 분석하고, 이를 매년 중, 고등부 커리큘럼에 반영한 성과입니다. 중등반도 일반 영어 교육이라기 보다는 고등학교 진학 후 높은 내신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중등과정부터 인기가 많습니다.”라고 말한다. 현재 목동본원은 중3S반을 비롯해, 중3 대부분의 반이 마감 대기 중이다. 중2S, 중1S반도 5월에 개강한다.올리비아 리 원장은 “이번 5월에 개강하는 강서관 역시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등 강서지역 학교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내신과 수능에 대비하는 강서를 대표하는 명문 영어학원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위치 명덕외고 기숙사 인근 내발산동 SM타워 2층문의 02-2661-4475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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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중학교·후기고 배정 결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3일 ‘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와 ‘2022학년도 서울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4만 9천 98명으로, 전년 대비 3천 115명 증가했다. 202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6만 4천 550명으로, 전년 대비 4천 980명이 감소한 것이다. 자세한 배정 결과 현황은 다음과 같다.후기고 입학대상자 49,098명, 전년보다 3,115명 증가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에 따르면 2022학년도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총 4만 9천 98명이다. 남학생은 2만 4천 704명, 여학생은 2만 4천 394명이다. 이 중 일반대상자는 4만 8천 278명(일반학급 4만 7천 85명, 중점학급 1천 193명), 체육특기자 638명, 정원 내 특례 3명, 정원 외 179명(보훈자 자녀, 지체부자유자, 특례입학 적격자)이다(<표1>참조).<표1> 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총 배정 현황 (단위: 명)※중점학급 인원: 과학중점학급과 교과중점과정 합계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자는 5만 7천 92명이었다. 이 중에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 불합격자(113명), 자사고 등 중복지원자 중 합격자(7천 629명), 예술·체육중점학급 합격자(190명), 전기고 합격자(62명) 등 총 7천 994명을 제외한 4만 9천 98명이 배정을 받게 되었다.이번 배정대상자는 2021학년도보다 3천 115명이 늘어 약 6.77% 증가했다. 이는 2007년 황금돼지띠의 빠른 출생, 특성화고 및 자사고의 선발인원 감소에 따른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 증가 영향으로 분석된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작년보다 학생 수는 증가했지만, 학교 간 학급당 학생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학급당 최대 학생수를 작년과 동일하게 27명이 되도록 했다. 학급당 최대 학생 수는 2018학년도 30명, 2019학년도 29명, 2020학년도 28명에 이어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는 27명이다.<표2> 년도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대상자 현황 (단위: 명)중점학급 1,193명, 일반학급 47,085명2022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배정 대상학교는 전년 대비 4개 학교가 증가한 총 209교이다. 해당 4개 학교는 자율형 사립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한 동성고, 숭문고, 한가람고와 송파구 위례로 이전하는 덕수고이다. 또한 2022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 교과중점과정이 신설됐다. 운영학교는 동성고(남 1학급, 인문)와 숭문고(남 2학급, 인공지능융합)이다.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은 학생의 지원사항과 통학여건, 학교별 배치여건 및 적정학생수 유지 등을 감안하여 3단계로 전산추첨 배정한다. 1단계는 서울 전역에 소재한 학교별 모집정원의 20%를 전산 추첨·배정(중부는 60%), 2단계는 교육지원청 단위 일반학교군 소재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전산 추첨·배정, 마지막 3단계는 1, 2단계 미배정자를 대상으로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전산 추첨·배정한다.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에서 일반대상자 배정은 4만 8천 278명이다. 이 중 과학중점학급과 교과중점과정 학생은 1천 193명이고, 일반 학급은 4만 7천 85명이다. 일반 학급은 1단계에서 1만 723명, 2단계에서 1만 7천 899명이 배정됐고, 3단계에서는 1, 2단계에서 추첨 배정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1, 2단계 지원사항과 통학편의, 학교별 배치여건 등을 고려하여 1만 8천 463명을 추첨 배정했다(<표3>참조).<표3> 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일반 배정 현황 서울 중학교 신입생 64,550명, 전년보다 4,980명 감소202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중부교육지원청이 주관청을 맡아 진행했다. 11개 교육지원청 배정 결과 신입생은 64,550명으로 384개교, 2청 637학급에 배정하여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4.5명이다(<표4><표5>참조).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인원은 2021학년 대비 4천 980명(7.16%)이 감소한 것으로, 이는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별 전산 배정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통학 편의와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2022학년도부터는 쌍생아와 다자녀에 대한 배정방식을 개선하여 같은 학교에 배정받기를 희망하는 쌍생아와 18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학생 중 형제‧자매 등이 재학 중인 중학교로 배정받기를 원할 경우, 원서 접수 시부터 신청을 받아 중학교 배정에 반영하였다. 그동안은 재배정이라는 별도의 행정 절차를 거쳤다.강남서초 중학교 신입생 9,031명, 전년 대비 5.5% 감소교육청별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경우 배정대상자는 9천 31명으로 2021학년도 9천 557명보다 526명이 감소했다. 전년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서울 전체 감소비율인 7.16% 보다 적은 수치이고, 서울 11개 교육지원청 가운데서도 적게 편에 속한다(<표6> 참조).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학급당 평균 배정인원은 28.9명이다. 이는 서울 학급당 평균 인원 24.1명보다 4.8명 많은 수치이며, 각 교육지원청의 학급당 인원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표7> 참조).<표4> 2020~2022학년도 서울 중학교 배정대상자 현황 (단위: 명)※ 2022학년도 중학교입학 배정대상자 중 특성화·각종학교 입학예정자 814명(남248명, 여566명)을 제외한 수※ 특성화·각종학교(8교): 선화예술·예원·한국삼육·국립국악·국립전통예술·서울체육·영훈국제·대원국제중학교<표5> 2020~2022학년도 서울 중학교 배정대상 현황 (단위: 명)※ 2022. 3. 1. 신설 학교 : 공립 위례솔중 (강동송파)※ 2022. 3. 1. 신입생 미배정 학교 : 공립 금호여중(중부), 반포중(강남서초) 휴교 예정에 따라 미배정※ 2022. 3. 1. 남녀공학 전환 학교 : 사립 대경중 공학 전환(중부)<표6> 2020~2022학년도 교육지원청별 중학교 배정대상자 현황 (단위: 명)<표7> 2020~2022학년도 교육지원청별 중학교 학급당 평균 배정인원 현황 (단위: 명)자료 서울시교육청 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2022학년도 서울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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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 맛집 ‘양산도’ 나고야식 민물장어덮밥(히츠마부시)을 주 메뉴로 하는 ‘양산도’가 지난해 9월, 압구정로데오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곳은 맛도 맛이지만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한 몫을 더한다. ‘장어구이’라 하면 야릇한 비린내와 피어오르는 연기가 먼저 떠오르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3대에 걸쳐 이어온 민물장어 명가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골목으로 돌아서면 2층에 새로 단 깔끔한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입구로 들어서니 야외 공원처럼 꾸민 산뜻한 공간이 손님을 맞이한다. 차례를 기다리거나 지인들과 사진을 찍고 담소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40평, 60여 석 규모의 반듯한 매장은 탁 트인 전경, 화이트와 우드톤의 조화, 거기에 은은한 조명까지 어우러져 호텔급 일식집을 연상시킨다.중앙엔 혼밥하기에 좋은 우드 바가 빙 둘러 설치돼 있고 한쪽 벽에는 오래된 사진 한 장이 걸려있다. ‘양산도’가 압구정에 진입하기까지 65년의 세월을 담은, ‘양산도’의 역사를 짐작케 하는 사진이다.1956년 부산에 ‘양산도집’ 개업처음 시작은 김대원 대표의 조모가 1956년 부산 엄궁동에 민물장어구이 전문점 ‘양산도집’을 개업하면서부터다. 그 후 그의 부친이 민물장어 양식과 유통업을 운영하면서 2019년에는 부산 서면에 ‘양산도’ 민물장어덮밥 직영점 1호를 개점한다.어렸을 때부터 장어에 관심이 많았던 김 대표 역시 3년 전에 일본으로 건너가 나고야식 장어구이덮밥(히츠마부시)을 본격적으로 개발·연구한 끝에 이번에 새 매장을 열게 된 것.“부산에만 있었던 양산도를 서울 강남에 입성시키고자 장소를 물색하다가 최근 다시 핫해진 압구정로데로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는 그는 장어구이를 이처럼 착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부친이 친히 양식과 유통에 관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민물장어덮밥’으로 소(80g), 중(160g), 대(240g)가 있으며 가격은 15,000원, 23,000원, 31,000원.간장을 베이스로 한 이곳만의 특제소스장어덮밥을 주문하면 밥과 장어구이, 샐러드, 김 가루, 파, 와사비, 김치, 메밀국수, 계란찜, 미소된장국, 오차육수가 한상차림으로 나온다. 밥과 장어 외에 다른 반찬은 무한리필. 단독으로 깔끔하게 차려진 밥상이어서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김 대표는 맛있게 먹는 법도 소개한다. 장어덮밥을 나무 주걱으로 4등분하여 첫 번째는 밥공기에 덜어서 본연의 맛 즐기기, 두 번째는 김가루와 파를 넣고 비빈 후 와사비 얹어 먹기, 세 번째는 김 가루, 파, 와사비에 오차육수 부어 말아먹기, 네 번째는 가장 맛있었던 방식으로 먹기 등이다. 장어는 간장을 베이스로 한 이곳만의 특제소스를 발라 오븐에 굽고 밥에도 살짝 소스를 가미하여 감칠맛과 풍미를 살린다. 혹시라도 장어를 원치 않는 손님을 위해 연어덮밥(14,000원)과 돼지고기덮밥(13,000원)을 준비했고, 사이드 메뉴로는 가바야끼, 초밥세트, 장어유부초밥 등이 있다. 아울러 테이블마다 키오스크를 설치해 곧 시행할 예정이며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언주로172길 65,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라스트오더/8시 30분), 연중무휴 / 브레이크타임/오후 3시 30분~5시 30분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9-1092 2022-01-24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뉴욕주니어 확대! 영어교육에 있어 초·중·고등부가 연계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매년 독보적인 특목·자사고 입시 결과와 내신 성적 상승으로 인정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학원 JS뉴욕어학원이 초등 3, 4,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을 확대 개설한다. 뉴욕주립대학 영어교육 석사 출신의 전종삼 원장을 만나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를 접목한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의 강점을 들어봤다.왜 뉴욕주니어인가?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의 균형 입시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온 JS뉴욕어학원의 풍부한 경험으로 살펴보면, 초등 6학년에 입시 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저항감이 크고, 자칫 영어가 취약 과목을 전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전 원장은 “우리나라는 ESL 환경이 아닌 EFL 환경에서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따라서 입시 영어에 필요한 기본기는 배워야만 한다. 어려운 문법이 아니라 말하기와 읽기에 필요한 쉬운 문법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중학교 내신, 텝스, 고입, 대입까지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도록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원어민과의 회화, 레벨만 쫓다가 입시 영어를 접하면 아이들은 그야말로 혼돈이다. EFL 환경에서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를 결합하는 가장 적절한 프로그램으로 뉴욕주니어를 개발했다.”라고 설명한다. [EFL:외국어로서의 영어, *ESL: 제2 언어로서의 영어, 홍콩과 싱가포르 제2 (공용) 언어가 영어]초등3, 4, 5 대상 소수정예 수업, 최대 6명까지뉴욕주니어는 12~15명씩 반을 구성하는 타 학원과 달리 최대 6명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학생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Bilingual 의 한국인 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 꼼꼼히 책임감 있게 관리하겠다는 학원의 의지가 담겨있다.뉴욕주니어는 학년별 3개 레벨 (중/상/최상)을 개설하고, 커리큘럼은 분기별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레벨에 따라 커리큘럼과 교재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가장 낮은 레벨이라면 초등 3학년에서 파닉스와 원서 읽기 초급, 기본 회화 (쉬운 문법)을 배운다. 월수금반 (주 3회 각 2시간) 또는 화목반 (주 2회 각 3시간)으로 운영된다.영작문 교재와 문법 교재 저자, 뉴욕주립대 영어교육 석사 (초등교육) 원장이 만든 커리큘럼뉴욕주립대 영어교육 석사 출신의 전종삼 원장이 직접 집필한 시중판매 교재 (Smart writing 1,2. 그래머쌤 1,2,3 등)를 기반으로 문법과 Writing, 북 리포트 등 자체 교재를 확보하여 뉴욕주니어 학생들의 공부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재 선택과 꼼꼼하고 섬세한 관리까지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문법은 낮은 레벨에서는 동사 활용과 명사 등 기본기를 공부하고, 높은 레벨에서는 문장구성에 맞춰 에세이 쓰기를 배우면서 문법을 익히게 된다.원서 읽기 프로그램 : 정독, 다독 그리고 쓰기, PT (Presentation)까지 체계적인 관리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은 모든 과정이 촘촘하다. 저학년인 만큼 책을 읽으면서 듣기 실력도 쌓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방식이다. 원서를 읽은 후에는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북리포트(육하원칙에 맞춰 쓰기, 단어 정리, 질문 만들면서 문장 쓰기 훈련 등) 작성을 통해 독후 활동을 하고 PT도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원서 읽기 프로그램도 병행한다.JS뉴욕어학원의 뉴욕주니어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2월 9일(수) 오후 2시, 오후 7시, 2월 10일(목) 오후 2시, 오후 7시 설명회에 참여해보자!참조 : www.jsnewyork.netTip> 박지원 학생의 성장기 (가명, 초3 ~ S중3 JS뉴욕어학원 재원)초등 1학년 부모님의 결정에 따라 지역에서 알려진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 시간조차 할애되지 않을 만큼 학원 숙제가 너무 많아서 1년 후 그만뒀다.초등 2학년 원서를 읽는 학원에 등록했다. 영어 독서에 대한 습관을 잡는 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단어 암기, 기본 문법 숙지 등에는 취약해졌다.초등 3학년 단어 암기 자체를 싫어하고, 숙제 수행력과 어학적인 감각도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JS뉴욕어학원 주니어 반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적응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단어 암기, 영어 회화, 숙제, 원서 읽기, 발표, 쓰기 등 필요 영역이 골고루 갖춰진 프로그램에 적응하면서 공교육에서 필요한 영어 기본기와 단어와 문법 요소까지 읽어내는 어학적 역량도 키웠다.중3이 되는 지원이는 난도 높은 영어문제 출제로 꼽히는 S중 기말고사 영어시험에서 95점 이상 (학교 평균 55점)을 받아냈고, 현재 JS뉴욕어학원 정규반에서 특목·자사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전종삼 원장의 분석 체크“초등 저학년부터 회화, 책읽기 등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영어 공부는 결국 한계를 드러낸다. 책을 읽으면서 문장의 기본을 익히고, 기본 문법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장을 구성하는 법을 배워 쓰기와 발표 활동을 통해 입시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는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의 균형이 중요하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