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현' 검색결과 총 25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뇌-신경학적 두뇌학습기능 검사 산만하고 집중을 잘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는 아이, 나름대로 열심히 애를 쓰는데도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많습니다.아직 어려서 그렇겠거니, 좀 더 자라면 나아지겠거니 생각했는데 학교에 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가면서도 나아지지 않으면 걱정이 태산입니다. 과외도 시켜보고 학원에도 보내보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노력한 만큼 성과가 없으니 점점 안 하려고 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은 점점 줄어들고 친구관계도 원할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어떻게 해야 되나?? 도저히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꼭 한 번 해봐야 하는 것이 바로 뇌-신경학적인 두뇌학습기능검사입니다.두뇌학습기능검사그동안 우리는 학습문제의 해결책을 주로 학교와 학원 중심의 지식전달과 공부의 양으로 승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으로 한계가 있었다면 이제는 학습과정 즉 정보를 받아들이고(시지각, 청지각, 공감각, 신체감각),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고(인지, 이해, 분석, 판단, 통합, 저장) 표현(말, 행동)하는 과정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아이의 뇌-신경학적인 상태가 어떠한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자동차 자체의 성능이 떨어진다면(지능과는 다른차원에서 뇌-신경학적인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운전을 배운다고 하더라도 멋진 드라이빙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처럼 두뇌의 학습기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 지능이나 행동발달 속도가 다른 아이들보다 늦어질 수 있고, 이런 경우에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붙이고 열심히 하라고 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뿐더러 아이는 해도 잘 안되기 때문에 결국 아예 안 하려고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따라서 아이의 두뇌학습유형을 파악하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는지를 검사하고, 만일 이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이것을 교정,치료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제법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 중에도 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효율성을 높여주면 훨씬 좋은 성적을 받게 되는 것은 바로 학습 자체가 두뇌의 효율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만일 ADHD, 혹은 유사ADHD(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 난독증, 학습장애, 학습곤란 등은 물론 노력한 만큼 성적이 잘 안 나와 힘이 드신다면 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에서 뇌-신경학적 두뇌학습기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 못하고 산만한 이유는? 신학기가 되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다고 아이들을 데리고 상담하러 오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내원한 부모님들의 고민은 한결같이 우리아이가 머리는 나쁜 것 같지 않은데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하고 학업성적도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나쁘지도 않은데 학습부진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부분 집중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입니다. 하지만 집중력은 정신만 차리면 되는 의식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의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관련된 무의식영역의 기능도 발달되어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수업을 들을 때는 선생님의 강의소리 즉 집중해야할 소리에만 집중하고 그 외의 소리, 즉 책상이 삐걱거리는 소리나 책장을 넘기는 소리, 혹은 뒤의 친구들이 소곤소곤 잡담하는 소리 등은 흘려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때 소음을 흘려듣는 것은 무의식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만약 이 능력이 부족하여 소음을 흘려듣지 못하면 소음에 집중이 깨어집니다. 만약 우리아이가 주변소리에 쉽게 집중이 깨진다면 아이가 정신을 못 차려서가 아니라 소음을 방어하는 두뇌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집중을 위해서는 눈과 귀의 협응도 중요합니다. 학습 시 눈과 귀는 동시에 한 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만약 경청이 필요할 때 귀로만 듣고 눈은 다른 정보를 취하면 집중도 쉽게 깨지고 들은 것에 대한 기억력도 떨어집니다. 또 책을 읽거나 눈으로 정보를 검색할 때 눈은 보는데 귀는 보지 않으면 건성 보게 되어 본 것에 대한 이해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정서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두뇌는 기능에 따라 생존을 담당하는 상위 뇌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중위 뇌, 지성, 이성을 담당하는 상위 뇌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이유로 정서를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되면 학습의 주체인 이성의 뇌의 기능이 떨어져 집중력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또 좋지 않은 감정적 기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번뇌 잡념이 많이 일어나 집중력이 뚝 떨어집니다. 우리의 뇌는 스트레스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기에 과거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어떠한 정보에도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됩니다. 따라서 오래 전에 겪었던 친구 또는 부모와의 갈등이나, 학습과 관련된 부정적인기억 등도 번뇌, 잡념으로 작용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집중력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정확한 개선방법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학습정보처리과정을 정보의 입력, 처리, 출력단계로 나누어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집중에 필요한 두뇌각성상태와 정서적 안정에 필요한 좌/우뇌균형은 어떠한지를 평가합니다. 학습한 것이 뇌에 입력되었을 때 그것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뇌의 몫입니다. 하지만 학습한 것이 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눈, 귀 등 감각기관과 뇌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 협력능력이 떨어지면 두뇌로 들어가는 정보의 양이 적거나 오류가나 학습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청각집중력, 시각집중력입니다. 따라서 청 지각훈련과, 시 지각훈련을 통하여 학습해야할 것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는 청각집중력, 시각집중력이 좋아지면 학습의 효율은 높아집니다. 또 정서적 안정성이 떨어질수록, 감정적 기억이 많을수록 번뇌, 잡념 등으로 집중력은 떨어집니다. 자기조절훈련을 통하여 좌/우뇌균형을 통한 감정조절능력을 향상시키거나, 감정적 기억을 감정과 기억을 분리,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을 재 편화하면 번뇌와 잡념이 없어져 좋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두뇌학습으로 우리 아이 두뇌기능을 높여주자 [두뇌학습기능 검사]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는 아이,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꼭 한 번 해봐야 하는 것이 바로 두뇌학습기능검사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학습문제의 해결책을 주로 학교와 학원 중심의 지식 전달과 공부의 양으로 승부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으로 잘 해결이 안 되는 경우에 아이가 학습을 하는 기초인 두뇌의 학습유형과 두뇌학습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학습을 위해 필요한 시각적, 청각적, 공감각적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 즉 인지, 이해, 분석, 판단, 통합, 저장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두뇌의 기능이 어떠한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뇌의 학습기능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 지능개발이나 행동발달 속도가 다른 아이들보다 늦어질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붙이고, 열심히 하라고 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울뿐더러 아이는 해도 잘 안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아예 안 하려고 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의 두뇌학습유형을 파악해 보고,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과정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는지를 검사하고, 이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이것을 교정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공부를 잘 하는 아이 중에도 노력한 만큼 효과가 안 나거나 더 이상의 발전이 없는 경우에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두뇌학습기능검사와 효과] 두뇌학습검사는 크게 세 가지 영역에서 이루어집니다. 첫째, 학습의 가장 기초가 되는 세 가지 영역 즉, 경청능력과 읽기능력, 감각운동통합능력입니다. 경청능력은 ‘소리로 듣는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판단하여 기억하는가?’ ‘불필요한 소리를 얼마나 잘 제거하고, 필요한 소리에 얼마나 잘 주의 집중할 수 있는가?’ 등과 관련됩니다. 귀와 청신경, 두뇌의 청지각센터에서는 자동적으로 소리를 필터링하여 불필요한 소리를 차단하며, 꼭 필요한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은 사람마다 효율이 달라서 이 기능에 효율성이 떨어지면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읽기능력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가?’ ‘읽는 즉시 내용이해를 하고 있는가?’ 등과 관련됩니다. 학습의 대부분이 읽기를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읽기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어렵게라도 읽을 수 있으면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그렇지만 읽기의 속도와 내용이해력이 떨어지면 학습에서는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이런 어려움 때문에 아이는 점점 책을 안 읽으려고 하게 됩니다. 감각과 행동의 통합능력이란 ‘보고 듣는 정보를 얼마나 통합적으로 판단하고 처리하여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는가?’ 에 관한 능력입니다. 이 속도가 떨어지면 두뇌가 학습을 하는 속도가 떨어지게 되고 학습능률이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둘째, 두뇌기능으로서, 주의집중능력, 좌우뇌의 통합능력, 정서, 감정의 안정상태를 파악합니다. 주의집중능력은 ‘필요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집중력에 대한 것은 학습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집중력정도를 직접 검사하고, 훈련을 통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좌우뇌통합능력은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여 통합적인 사고를 할 경우에 두뇌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통합적인 활동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서 좌우뇌의 균형발달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서, 감정의 안정상태도 중요한데, 정서가 안정되지 않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면 학습에서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두뇌학습유형, 즉 좌뇌형, 우뇌형의 특성 파악과 균형정도를 파악합니다. 좌뇌는 주로 논리적, 체계적, 순차적, 반복적인 사고를 담당하고, 우뇌는 창의적, 예술적, 감각적, 공간적 사고를 담당합니다. 좌뇌와 우뇌는 균형 있게 발달하는 것이 좋지만 사람마다 균형의 정도가 다릅니다. 특히 우뇌형인 아이들의 경우에 학교에 들어가면서 언어와 문자로 하는 공부가 많은 학업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학습에 어려움을 겪기 쉽습니다. 이러한 경우 검사 상 편향이 심하다면 이를 보완해 줄 필요가 있으며 특성에 따른 학습방법을 찾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 세 가지 사항을 검사하면 학생의 학습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가지고 있는 학습에서의 어려움의 근본원인을 알 수 있고, 거기에 따른 해결방안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2
- 난독증(Dyslexia)이란? 영국 난독증협회에서 정의한 난독증의 정의를 보면 Reading, Spelling, Writing의 한 부분 혹은 2개 이상의 영역에서 어려움이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것은 특히 쓰기 언어의 습득과 사용에 관계되며 이로 인해 알파벳의 규칙습득, 수계산, 악보읽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어떤 아이들은 뛰어난 창의적 기술, 또는 말하기 능력을 가질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난독증은 뛰어난 지적능력이나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음에도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사회, 경제, 언어의 종류와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다. 난독증의 일반적인 증상 1. Speed of processing의 문제(정보처리속도: IQ와 관계없음) -지시사항을 따르기가 어렵다.-자동적인 유창성이 어렵다.-질문에 대한 대답이 안 된다.-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단어 회상이 어렵다.-일을 제 시간에 못한다. 2. Short-term Memory(단기기억)의 문제 -금방 요청 받은 것을 잊어버린다.(특히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요구했을 때)-틀렸던 단어를 자꾸 틀린다.-지시사항 기억을 잘 못한다.-구구단 등을 금방 떠올리지 못한다.(작업 기억)-숙제에 필요했던 물건들을 어디 두었는지 모른다. 3. Sequencing(순차적 처리)의 문제 -글자, 음성, 숫자, 요일 등을 순서대로 떠올리지 못한다.-구두 지시를 순서대로 따르지 못한다.-단어에 spelling을 순서대로 못 적는다.(예: girl&rarrgril)-숫자를 빠트리고 센다.-대화 및 발표를 할 때 얘기를 순서대로 요약하지 못한다.-숫자를 순서대로 못 적는다.-각 단계가 필요한 일을 순서대로 못한다. 4. Execution Function(실행기능)의 문제 -자기 관리, 자기 조절 기술이 부족하다.-작업 기억이 부족하다.-시간 자각과 시간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계획/조직화 기술이 부족하다.-일의 시작을 잘 못한다.-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때 뒤죽박죽이 된다. 5. Motor Skills and Coordination(운동기술과 협응)의 문제 -대 근육 운동(예:달리기, 뛰어넘기 등) 기술이 부족하다.-소 근육 운동(예:단추 잠그기, 젓가락질, 연필잡기 등) 기술이 부족하다.-리듬과 균형이 부족하다.-눈과 손의 협응 능력이 부족하다.(예:공 잡기 놀이, 글씨체 등) 난독증과 두뇌 부위와의 상관관계 1. 베르니케 영역의 문제: 음성을 정확히 듣고 아는 것이 힘들다.2. 좌 뇌의 Angular Gyrus 및 Occipital Lobe의 문제: 눈으로 보고 단어를 인식하는 것이 떨어진다.3. Left Occipital의 문제: 글자의 순서를 기억하는데 문제가 나타남.4. 전정기관, 소뇌의 기능 이상: 감각운동통합능력부족으로 나타난다.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8
- 산만하고 집중을 잘 못하는 우리 아이들의 두뇌정보처리능력을 점검해보자 산만하고 집중을 잘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는 아이, 나름대로 열심히 애를 쓰는데도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렇겠거니, 좀 더 자라면 나아지겠거니 생각했는데 학교에 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가면서도 나아지지 않으면 걱정이 태산입니다. 과외도 시켜보고 학원에도 보내보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열심히 할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마음이 얼마나 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오래 가려면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를 해도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게 되고 아이의 자존감은 점점 줄어들고 친구관계도 원할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학습문제의 해결책을 주로 학교와 학원 중심의 지식전달과 공부의 양으로만 승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육학적인 접근방법으로 한계가 있었다면 이제는 두뇌의 학습과정 즉 정보를 받아들이고(시지각, 청지각, 공감각, 신체감각),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고(인지, 이해, 분석, 판단, 통합, 저장) 표현(말,글, 행동)하는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아이에게 학습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또 잘 하고 있다면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독서능력, 경청능력, 암기력, 이해력, 언어처리능력, 수리능력, 표현능력 등에 대한 과학적인 점검을 통하여 아이의 두뇌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정보처리과정은 시각, 청각 등 감각정보를 받아들여서 인식, 이해, 통합, 판단, 저장, 반응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으면 학습은 느려지거나, 오류가 날 수 밖에 없고, 집중이 요구될 때 좀처럼 집중하기 힘이 듭니다. 지능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경우의 대부분이 이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두뇌정보처리능력 즉 학습능력이 중요 두뇌정보처리능력 중 청지각(경청)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소음 속에서 들어야할 소리를 정확하게 듣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주변의 작은 소음에 집중이 흐트러져 선생님 말씀을 정확하게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장시간 집중해서 선생님 말씀을 듣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또 책을 읽을 때는 시각중추와 언어중추와의 협조가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읽기의 속도, 정확도와 관계되는 읽기 유창성 및 내용이해력이 발달합니다. 읽기 유창성과 내용이해력이 떨어지면 학년이 올라가 읽어야할 양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지면 학습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한 것에 대한 정확한 언어적, 행동적, 표현능력도 중요합니다. 아울러 암기력, 이해력, 논리력, 수리능력 등을 발달시켜주어야 학습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좋은 학습능력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두뇌는 학습을 통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정교하게 학습하는 능력이 집중하는 능력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학습의 과정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학년이 올라가도 필요한 만큼의 학습능력이, 집중능력이 만들어 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중한 우리아이 무작정 열심히 하라고 하기에 앞서 아이의 집중력과 학습정보처리능력에 어떤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하고, 자신의 지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 못하고 산만한 이유는? 신학기가 되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다고 아이들을 데리고 상담하러 오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내원한 부모님들의 고민은 한결같이 우리아이가 머리는 나쁜 것 같지 않은데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하고 학업성적도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나쁘지도 않은데 학습부진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부분 집중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입니다. 하지만 집중력은 정신만 차리면 되는 의식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의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관련된 무의식영역의 기능도 발달되어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수업을 들을 때는 선생님의 강의소리 즉 집중해야할 소리에만 집중하고 그 외의 소리, 즉 책상이 삐걱거리는 소리나 책장을 넘기는 소리, 혹은 뒤의 친구들이 소곤소곤 잡담하는 소리 등은 흘려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때 소음을 흘려듣는 것은 무의식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만약 이 능력이 부족하여 소음을 흘려듣지 못하면 소음에 집중이 깨어집니다. 만약 우리아이가 주변소리에 쉽게 집중이 깨진다면 아이가 정신을 못 차려서가 아니라 소음을 방어하는 두뇌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집중을 위해서는 눈과 귀의 협응도 중요합니다. 학습 시 눈과 귀는 동시에 한 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만약 경청이 필요할 때 귀로만 듣고 눈은 다른 정보를 취하면 집중도 쉽게 깨지고 들은 것에 대한 기억력도 떨어집니다. 또 책을 읽거나 눈으로 정보를 검색할 때 눈은 보는데 귀는 보지 않으면 건성 보게 되어 본 것에 대한 이해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정서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두뇌는 기능에 따라 생존을 담당하는 상위 뇌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중위 뇌, 지성, 이성을 담당하는 상위 뇌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이유로 정서를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되면 학습의 주체인 이성의 뇌의 기능이 떨어져 집중력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또 좋지 않은 감정적 기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번뇌 잡념이 많이 일어나 집중력이 뚝 떨어집니다. 우리의 뇌는 스트레스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기에 과거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어떠한 정보에도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됩니다. 따라서 오래 전에 겪었던 친구 또는 부모와의 갈등이나, 학습과 관련된 부정적인기억 등도 번뇌, 잡념으로 작용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집중력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정확한 개선방법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학습정보처리과정을 정보의 입력, 처리, 출력단계로 나누어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집중에 필요한 두뇌각성상태와 정서적 안정에 필요한 좌/우뇌균형은 어떠한지를 평가합니다. 학습한 것이 뇌에 입력되었을 때 그것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뇌의 몫입니다. 하지만 학습한 것이 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눈, 귀 등 감각기관과 뇌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 협력능력이 떨어지면 두뇌로 들어가는 정보의 양이 적거나 오류가나 학습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청각집중력, 시각집중력입니다. 따라서 청 지각훈련과, 시 지각훈련을 통하여 학습해야할 것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는 청각집중력, 시각집중력이 좋아지면 학습의 효율은 높아집니다. 또 정서적 안정성이 떨어질수록, 감정적 기억이 많을수록 번뇌, 잡념 등으로 집중력은 떨어집니다. 자기조절훈련을 통하여 좌/우뇌균형을 통한 감정조절능력을 향상시키거나, 감정적 기억을 감정과 기억을 분리,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을 재 편화하면 번뇌와 잡념이 없어져 좋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박우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영어책 한 달에 8권 읽으며 NEAT시험도 대비 아이가 우리 책 읽듯이 영어 원서를 부담 없이 읽어내는 모습, 아마 자식 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라면 모두가 꿈꾸는 모습일 것이다. 특별한 사교육 없이도 영어를 잘 한다거나, 영어실력을 무기로 국내외 유명 대학에 입학했다는 아이들 대부분은 영어책 읽기를 즐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때문에 학원스케줄과 숙제에 치이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책 읽기를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에게 어느 수준의 책을 읽히면 좋을지, 며칠 읽다가 흐지부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또 독서만으로는 영어 스피킹 실력을 키우기 힘들다는 우려도 생긴다. 이런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격관리 영어독서프로그램, ‘맥에듀’가 있다. 미국에서 읽기교과서로 쓰이는 맥밀란 스프링보드맥에듀 프로그램은 3M(Macmi llan, Macedu, Macmentor)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영어독서 원격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는 미국 교과서로 쓰이는 수입 원서인 맥밀란(Macmillan) 스프링보드 책을 한 달에 8권씩 읽으면서, 자기주도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NEAT 형태의 영어독서훈련을 할 수 있는 양방향 학습시스템, 맥에듀(Macedu)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다. 그리고, 영어독서 길잡이인 맥멘토(Mac mentor)의 철저한 학습 관리시스템은 꾸준하고 체계적인 영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맥에듀 영어독서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교재는 160년 전통의 글로벌 출판사인 맥밀란(Macmillan)의 ‘스프링보드’ 시리즈이다. 맥에듀의 박우영 총괄본부장은 “미국은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리터러시를 개발하고 ‘읽기’를 교과 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 ‘스프링보드’는 이러한 리터러시 교수법에 따라 개발된 교재로 미국 학교에서 교과서로 쓰이고 있는 교재이다”라고 설명했다. 맥에듀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맥밀란 스프링보드 교재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다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프링보드’는 유창하게 읽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쓸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교육시리즈이다. 읽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한 권씩 읽을 때마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레벨이 조금씩 향상되도록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기초 단계(Nursery Rhyme)부터 파닉스, 비기닝, 스프링보드 1~4까지 총 7단계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읽기 연령으로 보면 4~5세부터 10~12세를 아우르는 것이다. 또한 창작동화뿐 아니라 사회, 인문, 과학 등 다양한 주제와 픽션, 논픽션 분야를 고루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폭넓은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국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과학 분야에는 ‘내셔날 지오그래픽’ 교재도 제공되고 있다. 그리고 자기만의 사이버 책장이 있어 공부가 끝난 책도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어 복습도 가능하고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양방향 음성인식시스템으로 통문장 외워서 말할 수 있어 다독은 언어습득에 있어 최고의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30분씩 맥에듀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한 달에 8권, 1년이면 96권의 영어책을 소화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된다. ‘영어독서’하면 읽기 위주의 학습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맥에듀의 프로그램은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언어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박 총괄본부장은 “맥에듀는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교육 목적의 독서와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양방향 음성인식시스템으로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음성인식 프로그램은 문장에서 강세와 높낮이가 갖는 리듬감인 인토네이션을 체크하기 때문에 통과할 때까지 수정해가며 소리 내어 읽게 된다. 따라서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리듬감으로 정확한 문장 말하기 훈련이 되며 스피킹에 강한 아이로 키워준다. 또한 읽는 과정에서 책의 지문이 점점 없어지면서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게 되고, 나중에는 동시통역하는 수준에까지 이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도 어린 자녀들이 재미없다며 하지 않으려 한다면 소용이 없다. 맥에듀의 독서 프로그램은 그냥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업 성취도에 따라 코인을 모아 수족관 꾸미기, 독후 퀴즈, 자판치기, 따라 읽고 녹음해서 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맥에듀 프로그램은 NEAT 유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iBT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맥에듀의 NEAT 테스트는 월 1회, 8권의 독서로 학습한 내용을 최종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NEAT 전문 교수진이 직접 출제하며, 평가 변별력을 갖춘 모의시험 형태로 제시된다. 따라서 매월 최종 학습을 점검하고 아이의 실력 향상을 엄마가 확인할 수 있다. 맥멘토 선생님의 꼼꼼한 학습 관리와 피드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그러나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맥에듀에서는 맥멘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맥멘토는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가 정해진 시간에 영어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학습에 대한 피드백과 가이드까지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주1회 방문하는 학습지 선생님 역할과 비슷하지만 모든 것이 실시간 원격으로, 매일의 학습을 일일이 체크해준다는 점에서 관리의 우월함이 다르다. 박 총괄본부장은 “맥멘토는 주 5회 매일의 학습여부를 확인한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전화로 알려주므로 학습을 거르는 일이 생기지 않고 규칙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 아이의 학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칭찬과 동기부여를 해줌으로써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멘토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학습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맥멘토와 연결된 후 미국 기준의 레벨 테스트로 아이의 정확한 수준을 파악한다. 그 다음 아이에게 맞는 책장을 선택하고 수업을 시작하면 된다. 학습 결과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책이 끝날 때마다 상담을 하며 지도 가이드도 제시하고, 학습영역 간 쏠림현상이 없도록 분석 그래프도 제공한다. 굳은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흐지부지 끝나고 마는 ‘엄마표’ 영어도 원격관리자 맥멘토의 도움으로 성공할 수 있다. CD를 포함한 수입원서 가격이 1만원이 넘기에 한 달 8권을 읽히려면 책값도 만만치 않다. 또 한 달 영어학원비는 20~30만원을 훌쩍 넘어 가계부 부담이 가장 큰 항목 중 하나로 꼽힌다. 요즘처럼 경제 침체가 심한 때, 월 49,000원의 비용으로 온라인으로 영어책을 소장하면서 한 달에 8권씩 읽고 영어 학습은 물론 시험대비까지 할 수 있는 맥에듀 영어독서 프로그램. 저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문의 1666-0545, www.macedu.co.kr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독서습관 잡아주고 스피킹 실력 높여줘요! 아이가 우리 책 읽듯이 영어 원서를 부담 없이 읽어내는 모습, 아마 자식 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라면 모두가 꿈꾸는 모습일 것이다. 특별한 사교육 없이도 영어를 잘 한다거나, 영어실력을 무기로 국내외 유명 대학에 입학했다는 아이들 대부분은 영어책 읽기를 즐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이유들로 학원 스케줄과 숙제에 치이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책 읽기를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에게 어느 수준의 책을 읽히면 좋을지, 며칠 읽다가 흐지부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또 독서만으로는 영어 스피킹 실력을 키우기 힘들다는 우려도 생긴다. 이런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격관리 영어독서프로그램, ‘맥에듀’가 있다. 미국에서 읽기교과서로 쓰이는 맥밀란 스프링보드맥에듀 프로그램은 3M(Macmillan, Macedu, Macmentor)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영어독서 원격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는 미국 교과서로 쓰이는 수입 원서인 맥밀란(Macmillan) 스프링보드 책을 한 달에 8권씩 읽으면서 자기주도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NEAT 형태의 영어독서훈련을 할 수 있는 양방향 학습 시스템, 맥에듀(Macedu)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다. 그리고 영어독서 길잡이인 맥멘토(Macmentor)의 철저한 학습 관리 시스템은 꾸준하고 체계적인 영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맥에듀 영어독서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교재는 160년 전통의 글로벌 출판사인 맥밀란(Macmillan)의 ‘스프링보드’시리즈이다. 맥에듀의 박우영 총괄본부장은 “미국은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리터러시를 개발하고 ‘읽기’를 교과 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 ‘스프링보드’는 이러한 리터러시 교수법에 따라 개발된 교재로 미국 학교에서 교과서로 쓰이고 있는 교재이다”고 설명했다. 맥에듀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맥밀란 스프링보드 교재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다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스프링보드’는 유창하게 읽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쓸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교육시리즈이다. 읽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한 권씩 읽을 때마다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자연스럽게 레벨이 조금씩 향상되도록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기초 단계(Nursery Rhyme)부터 파닉스, 비기닝, 스프링보드 1~4까지 총 7단계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읽기 연령으로 보면 4~5세부터 10~12세를 아우르는 것이다. 또한 창작동화 뿐 아니라 사회, 인문, 과학 등 다양한 주제와 픽션, 논픽션 분야를 고루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폭넓은 배경지식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국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과학 분야에는 내셔날 지오그래픽 교재도 제공되고 있다. 그리고 자기만의 사이버 책장이 있어 공부가 끝난 책도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어 복습도 가능하고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양방향 음성인식시스템으로 통문장 외워서 말할 수 있어 다독은 언어습득에 있어 최고의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30분씩 맥에듀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한 달에 8권, 1년이면 96권의 영어책을 소화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된다. ‘영어독서’하면 읽기 위주의 학습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맥에듀의 프로그램은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언어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박 총괄본부장은 “맥에듀는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교육 목적의 독서와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양방향 음성인식시스템을 통해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고 소리 내어 읽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음성인식 프로그램은 문장에서 강세와 높낮이가 갖는 리듬감인 인토네이션을 체크하기 때문에 통과할 때까지 수정해가며 소리 내어 읽게 된다. 따라서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리듬감으로 정확한 문장 말하기 훈련이 되며 스피킹에 강한 아이로 키워준다. 또한 읽는 과정에서 책의 지문이 점점 없어지면서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게 되고, 나중에는 동시통역하는 수준에까지 이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도 어린 자녀들이 재미없다고 하지 않으려 한다면 소용이 없다. 맥에듀의 독서 프로그램은 그냥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업 성취도에 따라 코인을 모아 수족관 꾸미기, 독후 퀴즈, 자판치기, 따라 읽고 녹음해서 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맥에듀 프로그램은 NEAT 유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iBT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맥에듀의 NEAT 테스트는 월 1회, 8권의 독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최종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NEAT 전문 교수진이 직접 출제하며, 평가 변별력을 갖춘 모의시험 형태로 제시된다. 따라서 매월 최종 학습을 점검하고 아이의 실력 향상을 엄마가 확인할 수 있다. 맥멘토 선생님의 꼼꼼한 학습 관리과 피드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그러나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맥에듀에서는 맥멘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맥멘토는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가 정해진 시간에 영어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학습에 대한 피드백과 가이드까지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주1회 방문하는 학습지 선생님 역할과 비슷하지만 모든 것이 실시간 원격으로, 매일의 학습을 일일이 체크해준다는 점에서 관리의 우월함이 다르다. 박 총괄본부장은 “맥멘토는 주 5회 매일의 학습여부를 확인한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전화로 알려주므로 학습을 거르는 일이 생기지 않고 규칙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 아이의 학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칭찬과 동기부여를 해줌으로써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멘토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학습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맥멘토와 연결된 후 미국 기준의 레벨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정확한 수준을 파악한다. 그 다음 아이에게 맞는 책장을 선택하고 수업을 시작하면 된다. 학습 결과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책이 끝날 때마다 상담을 통해 지도 가이드도 제시하고, 학습영역 간 쏠림현상 없도록 분석 그래프도 제공한다. 굳은 결심으로 시작하지만 흐지부지 끝나고 마는 엄마표 영어도 원격관리자 맥멘토의 도움으로 성공할 수 있다. CD를 포함한 수입원서 가격이 만원이 넘기에 한 달 8권을 읽히려면 책값도 만만치 않다. 또 한 달 영어학원비는 이삼십 만원을 훌쩍 넘어 가계부 부담이 가장 큰 항목 중 하나로 꼽힌다. 요즘처럼 경제 침체가 심한 때, 월 49,000원의 비용으로 온라인으로 영어책을 소장하면서 한 달에 8권씩 읽고 영어 학습은 물론 시험대비까지 할 수 있는 맥에듀 영어독서 프로그램. 저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우리 아이들의 두뇌정보처리능력, 즉 학습능력을 점검해 보자 산만하고 집중을 잘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는 아이, 나름대로 열심히 애를 쓰는데도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렇겠거니, 좀 더 자라면 나아지겠거니 생각했는데 학교에 들어가고 학년이 올라가면서도 나아지지 않으면 걱정이 태산입니다. 과외도 시켜보고 학원에도 보내보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열심히 할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마음이 얼마나 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오래 가려면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를 해도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게 되고 아이의 자존감은 점점 줄어들고 친구관계도 원할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학습문제의 해결책을 주로 학교와 학원 중심의 지식전달과 공부의 양으로만 승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육학적인 접근방법으로 한계가 있었다면 이제는 두뇌의 학습과정 즉 정보를 받아들이고(시지각, 청지각, 공감각, 신체감각),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고(인지, 이해, 분석, 판단, 통합, 저장) 표현(말,글, 행동)하는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아이에게 학습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또 잘 하고 있다면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할 수는 없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독서능력, 경청능력, 암기력, 이해력, 언어처리능력, 수리능력, 표현능력 등에 대한 과학적인 점검을 통하여 아이의 두뇌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정보처리과정은 시각, 청각 등 감각정보를 받아들여서 인식, 이해, 통합, 판단, 저장, 반응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으면 학습은 느려지거나, 오류가 날 수 밖에 없고, 집중이 요구될 때 좀처럼 집중하기 힘이 듭니다. 지능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경우의 대부분이 이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두뇌정보처리능력 즉 학습능력이 중요 두뇌정보처리능력 중 청지각(경청)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소음 속에서 들어야할 소리를 정확하게 듣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주변의 작은 소음에 집중이 흐트러져 선생님 말씀을 정확하게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장시간 집중해서 선생님 말씀을 듣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또 책을 읽을 때는 시각중추와 언어중추와의 협조가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읽기의 속도, 정확도와 관계되는 읽기 유창성 및 내용이해력이 발달합니다. 읽기 유창성과 내용이해력이 떨어지면 학년이 올라가 읽어야할 양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지면 학습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한 것에 대한 정확한 언어적, 행동적, 표현능력도 중요합니다. 아울러 암기력, 이해력, 논리력, 수리능력 등을 발달시켜주어야 학습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좋은 학습능력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두뇌는 학습을 통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정교하게 학습하는 능력이 집중하는 능력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학습의 과정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학년이 올라가도 필요한 만큼의 학습능력이, 집중능력이 만들어 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중한 우리아이 무작정 열심히 하라고 하기에 앞서 아이의 집중력과 학습정보처리능력에 어떤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하고, 자신의 지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5
- 좌우뇌의 차이는 학습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지능지수란 단순히 지적 능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상태나 지금까지 경험해온 교육환경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난 종합적인 사고 능력, 즉 적응능력을 의미합니다. 지능 평가는 주로 좌측뇌 위주인 언어적 기능과 우뇌기능 위주인 비언어적 동작성 기능의 항목들을 함께 평가하게 되는데 전체 지능이 높다 하더라도 좌뇌 지능과 우뇌의 지능이 15점 이상 차이가 나면 학습 발달에 어려움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양쪽 지능이 차이가 많이 나면 주로 우세한 쪽을 사용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열등한 쪽의 사용을 피하기 때문에 좌우뇌를 통합해서 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좌뇌 우세유형논리지배적인 좌뇌우세유형은 큰 그림을 그리기 보다는 작은 상세한 정보들에 집중함으로써 전체적인 주제를 종종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차적인 정렬을 선호하여 나중에 검색하기 좋게 논리적으로 조직적으로 저장하는 것을 좋아하므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단계적으로 효과적으로 처리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구두 언어와 같은 청각 정보를 선호합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중요시 여기므로 개인적인 일이나 감정적인 사건에 연루되는 것을 싫어하며 효율적이고 질서정연하고 수학적인 정밀성에서 만족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예감이나 느낌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못하고 여러 일을 동시에 하게 될 경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포괄적이고 수용적이며 직관적인 성향이 강한 우뇌 우세유형상세한 부분적인 것보다는 큰 그림을 보고 관계를 잘 파악하므로 행동에 숨은 의미를 잘 읽어 냅니다. 이미지를 잘 떠올립니다. 우뇌우세형이 학업성적이 뛰어난 경우는 이미지 유지능력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가가 청사진이 만들어지기 전에 완성된 건축물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릴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시각적 기억력이 뛰어나며 청각 정보를 처리하는 일을 싫어합니다. 단계적인 설명보다는 순서나 지나치게 자세한 사항에 매달리지 않고 넘어가기를 좋아합니다. 행동이나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고 배우는 것이 실생활과 연관이 있을 때 동기부여가 됩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고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우뇌우세형은 글 읽기나 쓰기는 형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낱자를 쓰는 것이 마치 무엇을 설계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얼굴은 잘 기억하지만 단어는 유명한 상호가 아니면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서구 언어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리-기호 관계는 전혀 관심이 없고 숫자를 인식하거나 기억하는 것을 더 쉽게 합니다. 우뇌우세형은 주변 환경을 전체로 인식하며 본능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산만해 보이고 집중력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학교 환경에서는 상당히 불편해하고 퍼즐을 푸는 것 같이 앉아서 하는 일에 쉽게 지루해 합니다.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주위에 의해 쉽게 방해를 받는 경향이 있으므로 시끄럽거나 시각적으로 정돈된 곳이 아니면 혼돈에 빠지면서 집중이 불가능해집니다. 편안 곳에 있어야 편안해지고 생각도 돌아갑니다. 좌뇌우세형인 사람들은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무질서한 환경에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인은 내적 질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도시 생활이나 큰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있거나 지저분한 집을 보더라도 혼자 중얼거릴 수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좌뇌우세형 사람들은 들은 것을 잘 기억하며 메모없이 말을 잘합니다. 반면 우뇌우세형 사람들은 철저한 계획을 하지 않고는 말하는 것이 많이 떨어집니다. 좌뇌우세형과는 달리 논술 시험 같은것을 주저없이 해내고 필요한 정보를 꺼내 쓰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다선형 문제에서 정답을 찾는 것을 잘합니다. 이 두 가지 형의 사람과 비슷한 사람은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실생활에서 전적으로 어느 한쪽 유형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좌뇌우세형이나 우뇌우세형으로 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행동 패턴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방식 및 평가방법은 좌뇌우세형에 더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는 좌뇌우세형보다 우뇌우세형이 실패자가 될 확률이 더 높을 수밖에 없으므로 우리 자녀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목 간의 격차가 심하든지 자신이 싫어하는 분야는 절대로 안하려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에 좌,우뇌간의 지능의 불균형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좌뇌우세형인지 우뇌형우세인지를 미리 알아서 우뇌우세형의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을 잘 개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