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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초등 6년 학생들의 중학교 신입생 배정 Q&A 현재 초등 6학년인 학생들의 중학교 신입 배정을 앞두고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많다. 일산지역의 경우 고양송산중학구와 덕이중학구, 대송중학구, 신일산가중학군, 신일산나중학군 등 총 14개의 중학교로 신입생들이 배정될 예정이다. 고양시 중학교 무시험 배정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주된 질문들을 정리해 보았다.Q1 고양시 중학교 배정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나요?고양시 관내 소재 초등학교 및 고양·파주 공동학군(구)에 거주하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배정합니다. 그러므로 주소지가 현재 고양시라도 타 시·군·구 초등학교 재학생은 원배정이 불가능합니다.Q2 고양시 중학교 배정방법은 무엇인가요?중학교 진학 예정자의 실제 거주지를 학구로 하는 초등학교가 속하는 중학군(구)을 기준으로 해당 학군에 속한 중학교 수만큼 지망 순위를 작성해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배정합니다.Q3 컴퓨터 추첨은 어떻게 이뤄지나요?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통해 학군별로 학교장, 학부모 또는 학생 대표를 선발해 각각 시작번호와 간격번호를 추첨합니다. 예를 들어 A중학군 시작번호는 3번, 간격번호는 10번이 추천됐다면 해당 학교별 명부상에 3번째, 13번째, 23번째…순으로 위치한 학생을 배정하며, 배정 가능 인원수가 배정될 때까지 순환해 추첨합니다.Q4 배정원서 작성 시 지원자 및 보호자란에 도장을 꼭 찍어야 하나요?지원자 및 보호자는 원서작성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도장을 찍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도장이 없을 시 서명으로 갈음할 수 있습니다.Q5 원서 작성 시 1지망만 쓰고 싶습니다.고양시 학군은 학군별로 최대 6지망까지 쓰게 돼 있습니다. 이는 지원 상황 및 추첨에 따라 배정 순위가 달라지므로 모든 지망 순위를 다 쓰셔야 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거주지가 송산중학구와 덕이중학구, 대송중학구인 경우는 배정 학교가 1개교이기 때문에 1지망까지만 작성하면 됩니다.Q6 현재 학교는 관내 초등학교를 다니지만 주소지는 서울입니다. 배정이 어떻게 이뤄지나요?고양시는 실제 거주지를 학구로 하는 초등학교가 속하는 중학군(구)을 기준으로 배정하므로, 고양시에는 해당 학군이 없어 서울로 전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관내 초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로 진학을 원하시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 학생들은 관외배정대상자로 분류해 임시 관리하고, 해당 지역에서 재배정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Q7 원서접수 후 겨울방학 기간에 타 시도로 이사할 예정인데, 어떻게 배정 받아야 하나요?일단 고양시에서 원서접수를 해야 하고, 이후 이사하고 전학을 하면 해당 지역에서 추가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이사만 할 경우 추후 해당 지역에서 재배정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나 배정결과를 받은 후인 2월에 이사를 하게 되면 초등학교에서 배정포기서를 작성한 후 원본은 배정받은 중학교에 제출, 배정포기확인서를 받아 관할 지역 교육지원청에 배정통지서 원본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배정포기확인서 및 배정통지서 원본은 관할지역 교육지원청에 문의 후 제출) Q8 쌍둥이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같은 학교로 배정받을 수 있나요?같은 학교로 배정을 희망하는 쌍둥이는 중학군 내 모든 학교의 지망순위를 동일하게 작성하고 지망순으로 희망자를 묶어 동시에 정원 내로 배정합니다.Q9 외국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학생은 어떻게 배정받아야 하나요?졸업예정대상자 여부 판단이 필요하므로 초등학교에 재 취학 후 (재)배정을 받으시고, 재배정 이후로 귀국하는 학생들은 해당 중학교로 가서 입학등록 하면 됩니다.Q10 특목중 합격자와 인가 대안학교 진학 학생도 배정을 받아야 하나요?특목중이나 인가 대안학교처럼 다른 지원을 통해 진학이 정해진 학생들은 배정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2017학년도 일산지역 중학교 학교군 현황학교군중학구중학교초등학교고양송산중학구고양송산중(남녀공학)1개교가좌초, 송포초, 덕이초,파주 심학초덕이중학구덕이중(남녀공학)1개교덕이초, 백송초,한산초대송중학구대송중(남녀공학)1개교대화초, 고양한내초, 덕이초신일산가중학군백마중백석중백신중저동중정발중(남녀공학)5개교백마초, 백석초, 정발초낙민초, 호수초, 냉천초백신초, 금계초, 율동초저동초, 대곡초신일산나중학군대화중발산중신일중오마중장성중한수중(남녀공학)6개교강선초, 문촌초, 문화초오마초, 성저초, 신일초신촌초, 장성초, 장촌초주엽초, 한수초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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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재밌게, 역사에 흥미와 관심 생겼어요!”
덕이도서관에서 열린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한국사 여행-삼국시대’는 보드게임을 활용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돋우고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수업시간 내내 ‘왜 그럴까?’ 하는 선생님의 질문에 열심히 답하고,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즐겁게 게임에 몰두하는 아이들. 그 왁자지껄한 수업 현장을 찾았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게임 통해 쉽고 재밌게 역사 배우는 시간수업이 시작하기도 전에 둥그렇게 모여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 지난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으로 보드게임을 하는 중이다. 오늘은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한국사 여행-삼국시대’ 일곱 번째 수업이 열리는 날. 덕이도서관에서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수업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초등학생 아이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좀 더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두 달간 수업을 이끈 이혜림(독서 논술 및 역사체험 학습지도) 강사는 “먼저 한국사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그 후에 보드게임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과정이어서 아이들이 재밌어하고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내용을 배울 때도 그냥 설명만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그림을 보면서 이미지로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요즘 대부분의 수업이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방식이잖아요. 설명이 거의 없는 그림으로 되어있는 교재로 배운 내용을 그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통해 이미지로 파악하고, 이해한 것을 스스로 쓰면서 말로 표현할 수 있게 했습니다.”
;노래가사 바꿔 부르고 신나는 보드게임도 하고6주 동안 수업하면서 1주부터 4주까지는 삼국이 중앙집권국가를; 완성하는 과정을 배우고 그 와 관련된 ‘중앙집권국가 게임’을, 그 후 2주간은 삼국의 주요 왕들에 대해 알아보고 윷놀이 형태의 ‘왕왕왕 게임’을 했다. 오늘은 지난 시간 사국(삼국+가야)시대의 유물에 대해 공부한 것에 이어 그 시대 인물에 대해 배우는 날이다. 지난 시간에 배웠던 내용에 대한 선생님의 질문이 이어지고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게임을 하며 배운 내용을 잘 복습한 덕인지 질문에 대답도 척척하고 이제는 궁금한 점을 서슴없이 질문하기까지 한다. 이 강사는 “처음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던 아이들도 시간이 갈수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수업은 화면의 그림을 보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교재에 있는 문제의 답을 스스로 써 보며 익히는 순서로 진행됐고, 그 후에는 배운 것들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노래로 만들어 불렀다. ‘시장에 가면 ~도 있고’라는 노래가 오늘은 ‘고구려에 가면 ~도 있고’라는 노래로 재탄생됐다. 마지막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 시간. 세 모둠으로 나누어 게임이 시작되었다. 각자 사국과 관련된 그림이 그려진 5장의 카드를 받은 후 자신에게 필요 없는 카드는 버리고 다른 카드 받기를 반복하며 자신이 정한 나라의 카드 5장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고, 5장의 카드를 먼저 모은 사람은 그 카드를 나열해 이야기 하나를 만들어 내야 한다. 게임이 시작되자 진지한 얼굴이 된 아이들. 시간이 흐르면서 여기저기서 시끌벅적한 함성과 웃음소리가 들렸다.;;;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 계속 이어가길 다음 주는 마지막 수업으로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정리하고 했던 게임을 다시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 강사는 그동안 수업을 이끌면서 “아이들이 점점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가장 보람 있었다”고 말하며 “처음에 역사는 재미없고 딱딱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수업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생겼다. 우산국을 배울 때는 신라시대부터 우리나라의 영토였던 독도를 일본 교과서와 시험문제에서 왜곡하는 문제에 대해 얘기하며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이 강사는 “수업을 듣고 아이가 집에 와서 배운 내용과 관련된 책을 펴보게 되었고 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게 되었다”는 학부모의 얘기를 들었다며 “이 수업의 목표가 바로 어떤 역사적 사실을 아이들에게 많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흥미와 관심을 끌게 해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i Interview“요즘은 역사를 배우는 방법이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죠.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닌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역사 현장과 유물을 보고 읽으며 몸으로 체득하는 학습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이들과 많이 다니면서 어릴 때부터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역사가 있었고, 어떻게 그것을 거쳐 왔는지 직접 느끼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혜림 강사“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배울 수 있어서 재밌었고 학교 방과 후 역사수업을 들으면서 평소에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모르는 것을 더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역사에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이제 조금은 관심이 생겼고 사국의 인물에 대해 잘 알게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처음에는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니 즐거웠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김민준(백송초 4), 박규민(백송초 3), 홍시우(광성드림학교 3)
2016-06-29 - 경기도 교육청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유해성 검사 실시 학교 우레탄 트랙에서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대책마련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유해성 검사를 실시해 6월 2일 검사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 내 284개교를 대상으로 중간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고양시 학교 18개교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인 납(Pb)성분이 검출됐으며, 기준치(90mg/kg)를 초과한 학교는 13개교였다. 일산 지역은 9개교에서 기준치 초과한 중금속 납(Pb) 성분이 검출됐다. 파주시는 13개교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으며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는 10개교였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백석중, 운정고 우레탄 트랙 납 성분 기준치 20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트랙 전수조사 결과,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와 아직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도 우선적인 안전조치로 우레탄 트랙 사용을 중지했다. 경기도 전체 초․중․고․특수학교 중 우레탄 트랙을 설치한 곳은 399개교로 이중 2016년 6월 1일 기준 284교(71%)가 유해성 검사를 완료했고, 그중 183교(64%)가 유해물질인 납 기준치(90mg/kg 이하)를 초과했다. 일산지역 초등학교의 경우 강선초, 백송초, 송포초, 양일초, 오마초, 한산초 등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 이중 송포초(78mg/kg)는 납 및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등 조사 대상 중금속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한수초와 홀트학교는 조사 대상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다. 일산지역 중학교 중에서는 덕이중, 백석중, 저동중 등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으며, 고등학교는 고양국제고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일산지역 학교 중 납 성분이 가장 많이 검출된 학교는 백석중으로 기준치(90mg/kg) 보다 20배 많은 1,827mg/kg의 납이 검출됐다. 다음은 고양국제고(1,278mg/kg), 강선초(1,238mg/kg) 순으로 납 성분이 많이 검출됐다. 이밖에도 납 성분이 1000mg/kg이 넘게 검출된 학교는 백송초(1,037mg/kg)와 저동중(1,040mg/kg)이 있다. 파주 교하·운정 지역의 경우 가온초, 지산초, 두일중, 한가람중, 운정고, 자운학교 등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 이중 지산초와 두일초는 조사대상 중금속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반면, 납 성분이 가장 많이 검출된 학교는 운정고로 기준치의 20배인 1,800mg/kg의 납이 검출됐다. 다음은 자운학교로 1,485mg/kg의 납이 검출됐다.우레탄은 발암물질로 각종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레탄 트랙을 이용하면서 노출될 수 있는 납 성분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뇌신경계 영향 등의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오는 6월 17일까지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유해성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표> 고양 · 파주 학교운동장 우레탄 트랙 유해성 검사 결과(2016년 6월 1일 기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9
- 부천 과학고 유치 청신호 2020년 오정구 작동에 360명 18학급 규모 개교 추진 예술계통을 제외한 특목고가 부재한 부천지역에 과학고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어 화제이다. 부천시는 오는 2020년 문을 열 부천과학고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그동안 지역 내 특목고 유치를 위해 힘써온 바, 지난해 12월 드디어 관련 기관인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다. < 18학급 360명 모집 예정부천시는 900억 원을 들여 오정구 작동 1번지 군부대 예정지에 18학급 규모 360명을 모집하는 과학고 건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과학고 설립에 나선 것은 먼저 미래 과학 영재 육성에 따른다.그동안 부천시에서는 지역 내 특목고 부재로 인해 우수 인재들의 타 시·군 등지의 전학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는 추진 중인 부천 창조산업 클러스터와 과학 연구개발(R&D)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로 부천 과학고 추진을 서두르게 되었다.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경기도 교육청은 부천시의 과학고 설립 타당성에 대해 전국 및 경기도 내 지역 간 균형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건립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부천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 측은 “그동안 부천 시내 정명고 등 몇몇 학교들이 과고전환을 위해 시도했지만, 그린벨트 등 여타의 문제로 번번이 과고유치가 허사로 돌아갔다. 이번에 유치추진 중인 부천 과고의 이제 남은 일정은 경기도교육청의 정식인가와 교과부의 동의와 승인을 받는 일”이라고 밝혔다. < 2020년 개교 예정인 부천과학고부천시가 밝힌 과학고 유치 계획은 부천지역 청소년의 타시도 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어 관심이 간다. 부천과학고는 학생 모집부터 부천 출신 중학생의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현재 시는 부천출신 중학생이 정원의 30% 범위에서 입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또한 부천청소년과학관도 함께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과학인재 외에도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의 과학 체험과 현장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이렇게 부천시가 과학고 유치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부천시는 전국 학력평가는 물론 대입 실적에서 전국은 물론 경기도 내 31개 시 중 내놓을 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는 등 학력저하 현상을 빚고 있는 게 현실이다. 원미구 백송마을 정아현 주부는 “특목고 거주지 제한제도에 따라, 그동안 부천 소재 중학생들이 특목고를 지원하려면 미리부터 타 시·도로 주소지를 옮기거나 전학을 하는 등 번거러움이 많았다. 이번 과고 유치가 사실화 된다면 적어도 면학 분위기는 물론 교육환경에도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송파구 고교 동아리 창덕여자고등학교 구르는 낙엽만 봐도 까르르 웃는, 밝은 꿈과 재능 있는 여고생들이 가득한 창덕여고.학생들은 뜨거운 열정과 더불어 선후배간 끈끈한 화합으로 다양한 동아리를 활발하게 이끌고 있다. 창덕여고의 역사와 함께 흐르고 있는 대표 동아리 5개를 만나 보자.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 교내 가장 오래된 문과 동아리 ‘교지편집부’ 5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교지편집부는 ‘백송’이라는 200페이지에 달하는 교지를 만든다. 창덕의 모든 행사를 맡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기 위해 대학, 직업, 문화, 연예인 탐방을 다니며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한 시사 이슈나 평소 관심있는 분야의 기사를 작성하여 작문 실력을 풍부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 현재 1학년과 2학년 각 4명씩 총 8명이 활동하고 있다. 역사와 체계가 잘 잡혀 있는 동아리라 졸업 이후에도 교지편집부만의 행사를 통해 선후배간의 돈독한 만남이 이어진다. 교지편집 활동은 대학입시에서도 유리한 스펙으로 인정되기도 한다. 편집부원은 글쓰기 실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교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려는 열정, 정해진 시간 내에 숙제를 해내는 성실성이 더 중요하다. 주민선(2학년 · 동아리 회장)양은 “1년간 공들여 취재하고 쓴 기사들이 하나로 뭉쳐 교지 ‘백송’이 나와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어줄 때 가장 뿌듯하다”고 말한다. 창덕의 든든한 목소리 ‘방송부(CDBS)'' Chang Duk Broadcasting System의 약자인 방송부(CDBS)는 45년의 전통을 가진 동아리이다. 교내의 일상적인 방송, 입학식, 졸업식, 체육대회 등의 모든 행사를 책임지고 방송하고 있다. 현재 2학년 4명, 1학년 3명이 활동 중이며 엔지니어, 카메라, 아나운서의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방송부는 방학기간동안 다양한 주제로 촬영, 편집한 영상들을 방송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개한다. 또한 수능방송과 입학설명회 등의 행사를 준비하면서 방송에 대한 실전 경험을 많이 쌓고 있다. 동아리 회장인 이윤재(2학년)양은 “동아리 활동이 많아 성적관리와 병행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오히려 책임감이 많이 생기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이 생겨 학업에 더 집중하게 된다”고 한다. 아름다운 하모니 ‘관현악단 루바토(Rubato)’ 루바토(Rubato)는 음악용어로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박자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2학년이 6명, 1학년이 11명으로 총 17명이 활동 중인 39년 된 동아리이다. 주된 활동은 교내 거의 모든 행사에 참여하여 연주하고, 축제 공연과 연말의 소음악회 개최이다. 때로는 소수의 학생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가기도 한다. 여러 활동으로 생활기록부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작년에는 ‘베이징 국제 학생 교류 캠프’가 열리는 중국에서 세계 청소년들 앞에서 ‘아리랑 랩소디’를 연주했다. 이유진(2학년 · 동아리 회장)양은 “저희는 자율성과 즉흥성이 특징입니다. 한 학생이 피아노를 치면 한 명이 화음을 쌓고 어느새 한 명은 바이올린을 꺼내 반주를 하고 한 명은 스네어나 북을 치며 장단을 맞춰요. 그러다보면 가끔 멋진 합주가 되어 저희가 놀라기도 합니다”라며 동아리 활동의 즐거움을 말한다. 재기발랄 신명꾼 ‘풍물부 징소리’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풍물 동아리 징소리는 여러 학교에 흔히 있는 동아리가 아니다. 장구, 북, 꽹과리 그리고 소리를 하나로 합쳐 주는 징의 사물놀이 조화가 우리의 아름다운 가락을 하나로 뭉쳐준다. 현재 1학년 8명, 2학년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리 회장인 엄은지(2학년)양은 “1학년 부원들은 처음 접하는 악기인 만큼 많은 연습량이 필요하고, 부원 모두 악기의 화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긴장감을 갖고 개인연습과 단체연습에 임해야 해요”라며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13년에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청소년 동아리 끼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고, 작년에는 베이징 국제학생 여름캠프에서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 앞에서 한국의 사물놀이를 신명나게 공연했다. 매년 중앙일보 주최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의 흥을 북돋아주기 위해 사물놀이 공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끼 있는 학생들의 집합소 ‘연극부 라온’ 1956년 연극반 창단 이래 여러 변화를 거치며 2012년 라온으로 재창단된 연극부는 1학년과 2학년 27명이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로 여고생들의 열정을 담은 연극무대를 만들며 축제공연, 대회참가, 연말공연 등을 차근히 준비하고 있다. 라온은 ‘즐겁다’의 순우리말로 2014년 송파구 주최 학교폭력예방연극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리 부원들이 극본 구상에서 무대 연출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작하고 분장팀과 의상팀이 따로 세분화 되어 있어 전문성이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김시완(동아리 회장 · 2학년)양은 “가장 보람된 순간은 공연이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그 날 공연을 평가하는 순간이에요. 아쉬운 기분이 드는 동시에 후련하고 뿌듯한 감정이 밀려와서 다음 공연이 기대되지요. 대입을 위해 학업분위기의 동아리를 선택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데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동아리를 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우리 전통문화를 미래로 이끌어갈 듬직한 새내기 우리 전통문화를 미래로 이끌어갈 듬직한 새내기 요즘 청소년들은 우리 전통의 것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글로벌한 세대답게 전 세계를 넘나들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기도 한다. 그런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공부해보겠다고 나선 이가 바로 백송고(김성기 교장) 3학년 황동규 학생이다. 황동규 학생은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2016학년도 특별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모두 3명을 선발하는 전형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남다른 진로와 진학을 선택한 황동규 학생을 만나보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일찌감치 진학 목표 세우고 꾸준히 준비 충남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하 전통문화대)는 문화재청이 우리 문화유산을 과학적·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한국문화와 문화유산의 관리 보존을 기본으로 하는 이론과 현장 실기교육을 가르치는 국내 유일의 특수목적대학이다. 문화재관리학과, 전통조경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건축학과, 문화유적학과, 보존과학과 등 6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전통문화대에서는 설립 취지에 맞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학생들을 주로 선발한다. 어려서부터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황군은 역사를 공부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자연스레 쌓아왔다. 건축학과로 진학을 고민했지만 그러면서도 우리 한옥을 짓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한옥에 대한 관심이 주변 환경으로까지 이어져 전통조경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떠난 부여여행에서 황군은 전통문화대를 방문했고, 직접 학교와 학과를 살펴본 후 전통문화대로 진학 목표를 굳혔다. 그 이후부터 학생부 관리와 동아리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친구들과 함께 문화유적탐방 동아리를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씩 유적지를 방문했고, 다녀와서는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보고서를 꾸준히 기록했다. 또한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독서를 통해 관심분야에 대한 깊이를 다졌다. 고3 3월부터는 본격적인 심층면접 준비를 했다. 전통문화대는 학생부 50%와 심층면접 50% 비율로 학생을 선발한다. 심층면접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준비가 필요했다. 전통조경과 관련된 영상물과 논문 등을 살펴보며 면접을 대비했다. 학교에서도 일찌감치 자신의 진학 목표를 세운 황군을 적극 지원했다. 일반적인 대입 수시전형과는 다른, 전통문화대만의 특징에 맞춰 황군이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3년 내내 담임교사를 맡았던 박영식 교사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박 교사는 황군이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했고, 마지막 심층면접은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황군은 “보고서와 자소서 준비부터 심층면접까지 선생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모의 심층면접을 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면접을 치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진로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 전통문화대는 이론과 실기 중심 수업에 소수 정예로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덕분에 취업률이 90%에 이른다. 황군은 대학에 가서 현대 건축물과 우리 전통조경과의 조화에 대해 공부한 후 전통조경 공원을 만드는 일에 참여해보길 희망한다. 또 훼손된 우리 문화재를 잘 복원하는 일에 일조하고 싶다고 한다. 요즘 수시 원서접수로 분주한 친구들과 달리 일찍 입시를 치르고 원하는 결과를 얻은 황군은 마음이 여유롭다. 남들과 조금 다른 선택을 했지만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길이라 대학 공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사극 보는 것과 역사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것들이 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됐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정하고, 그리고 그것에 맞는 학과를 찾고, 마지막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6
- 우리 전통문화를 미래로 이끌어갈 듬직한 새내기 요즘 청소년들은 우리 전통의 것에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글로벌한 세대답게 전 세계를 넘나들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기도 한다. 그런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공부해보겠다고 나선 이가 바로 백송고(김성기 교장) 3학년 황동규 학생이다. 황동규 학생은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2016학년도 특별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모두 3명을 선발하는 전형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남다른 진로와 진학을 선택한 황동규 학생을 만나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일찌감치 진학 목표 세우고 꾸준히 준비충남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하 전통문화대)는 문화재청이 우리 문화유산을 과학적·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한국문화와 문화유산의 관리 보존을 기본으로 하는 이론과 현장 실기교육을 가르치는 국내 유일의 특수목적대학이다. 문화재관리학과, 전통조경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건축학과, 문화유적학과, 보존과학과 등 6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전통문화대에서는 설립 취지에 맞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학생들을 주로 선발한다. 어려서부터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황군은 역사를 공부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자연스레 쌓아왔다. 건축학과로 진학을 고민했지만 그러면서도 우리 한옥을 짓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한옥에 대한 관심이 주변 환경으로까지 이어져 전통조경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족과 함께 떠난 부여여행에서 황군은 전통문화대를 방문했고, 직접 학교와 학과를 살펴본 후 전통문화대로 진학 목표를 굳혔다. 그 이후부터 학생부 관리와 동아리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친구들과 함께 문화유적탐방 동아리를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씩 유적지를 방문했고, 다녀와서는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보고서를 꾸준히 기록했다. 또한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독서를 통해 관심분야에 대한 깊이를 다졌다. 고3 3월부터는 본격적인 심층면접 준비를 했다. 전통문화대는 학생부 50%와 심층면접 50% 비율로 학생을 선발한다. 심층면접 비중이 적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준비가 필요했다. 전통조경과 관련된 영상물과 논문 등을 살펴보며 면접을 대비했다. 학교에서도 일찌감치 자신의 진학 목표를 세운 황군을 적극 지원했다. 일반적인 대입 수시전형과는 다른, 전통문화대만의 특징에 맞춰 황군이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3년 내내 담임교사를 맡았던 박영식 교사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박 교사는 황군이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했고, 마지막 심층면접은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황군은 “보고서와 자소서 준비부터 심층면접까지 선생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모의 심층면접을 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면접을 치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진로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전통문화대는 이론과 실기 중심 수업에 소수 정예로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덕분에 취업률이 90%에 이른다. 황군은 대학에 가서 현대 건축물과 우리 전통조경과의 조화에 대해 공부한 후 전통조경 공원을 만드는 일에 참여해보길 희망한다. 또 훼손된 우리 문화재를 잘 복원하는 일에 일조하고 싶다고 한다. 요즘 수시 원서접수로 분주한 친구들과 달리 일찍 입시를 치르고 원하는 결과를 얻은 황군은 마음이 여유롭다. 남들과 조금 다른 선택을 했지만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길이라 대학 공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사극 보는 것과 역사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것들이 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됐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정하고, 그리고 그것에 맞는 학과를 찾고, 마지막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30
- 인문 사회 수학 과학 등 학생부 기재 가능한 다양한 대회 개최 대학입시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집중되면서 학생부에 기재 가능한 각종 교내 대회에 관심이 높다. 특히 교내에서 진행하는 경시대회는 교과 성적과 별개로 학생의 심화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잣대가 된다. 공인인증 성적이나 올림피아드 같은 교외 대회 성적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이런 교내 대회 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 2014학년 일산지역 고등학교에서는 어떤 교내 대회를 개최했는지, 주요 시상 내역을 살펴보았다.(2014 고양 특성화고 일반고 학교소개 자료 참고-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제작)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 가좌고등학교국어 독서 토론 관련 : 교내백일장대회, 진로독서특강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과학 경시대회영어 관련 : 영어 경시대회기타 : 또래끼리스터디그룹 우수 활동 시상, 자기주도진로 활동과 교내 포트폴리오 대회 ■ 대화고등학교수학 과학 관련 : 과학탐구토론대회, 창의력 경시대회영어 관련 : 영어 UCC 프리젠테이션 대회기타 : 진로비전 UCC 대회, 모범 성품상 ■ 덕이고등학교11교과 28종목에 대한 창의 인성 교과대회(전과목별 경시대회)국어 독서 토론 관련 : 독서삼품제기타 : 참학생상(자기주도학습능력과 봉사 활동 등 평가), 우수 동아리 및 동아리 활동 우수 학생 선발 ■ 백마고등학교15개 교과에 대한 과목별 경시대회국어 독서 토론 관련 : 다독상 시상수학 과학 관련 : 과학탐구실험대회영어 관련 : 영어 경시대회기타 : 진로 직업탐색 우수사례 선발 대회 ■ 백석고등학교국어 독서 토론 관련 : 우리말겨루기 대회, 국어교과 논술대회수학 과학 관련 : 1,2학기 수학 과학 경시대회, 수학 창의력 경진대회, 실험포트폴리오 경진대회영어 관련 :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 제2외국어과 교내 경시대회기타 : 음악예능 경연대회, 정보과 교내 경시대회, 미술 대회, 도덕 윤리과 논술대회, 한국사 논술 경시대회, 사회 UCC 대회, 자기주도 탐구 대회, 봉사활동 인정 학교장 시상 ■ 백송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독서 논술 경시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경시대회영어 관련 : 영어 단어 경시대회기타 : 창의력 챔피온 대회, 감동을 주는 편지쓰기 대회, 천태만상 스토리텔링대회, 사회 경시대회, 미술작품 공모전, 66프로젝트(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 ■ 백신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논술 경시대회, 우리말 달인 대회, 독서 경시대회, 소논문 쓰기 대회, 백신 문예 백일장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경시대회, 수학골든벨, 탐구토론 대회, 융합 과학 대회, 과학 경시대회, 발명대회영어 관련 :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 영어 쓰기능력 경시대회, 영어 스피치 대회, 외국어 노래부르기 대회기타 : 인문사회 논술대회, 일상에서 철학하기, 지리 올림피아드, 진학포트폴리오 대회 ■ 세원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국어 경시대회, 세원 문학상, 독서우수학급 표창, 다독상 표창, 독서논술 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경시대회, 수리 논술 대회, 과학 경시대회, 자유탐구 대회, 기술창의 경시대회영어 관련 : 영어 경시대회, 영어 VOCA King 대회기타 : 연극 영화 독백 대회, 음악 경시대회, TED대회, UCC 대회, 합창대회, 진로골든벨, 세원3품제(봉사활동 평가), 우수학생 표창(선행 봉사 효행 등) 동아리 발표대회 ■ 안곡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교내 토론대회, 독서퀴즈 대회, 다독상, 독서이력철 경진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증명 발표 대회, 수학 과학 경시대회, 과학탐구 실험대회, 과학탐구 토론대회, 과학 독서 대회, 과학탐구 논문 대회, 수학 UCC 공모전, 기학프로그램 이용 그래프 그리기 대회, 수리논술 대회, 수학적 구조물 만들기 대회영어 관련 : 영어 글쓰기 대회, 영어 토론 대회, 영어 팝송 대회, 영어 말하기 체험활동 대회기타 : 모범학생 표창, 학교폭력 예방 글쓰기 포스터 UCC 제작 대회, 진로 글짓기 대회, 진로 발표 및 UCC 제작 대회, 대학교 탐방 보고서 대회, 예능 대회, 미술 실기 대회, 동아리 발표 대회, 자기주도학습 활동 수기 공모전 ■ 일산대진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논문대회, 토론대회, 논문발표 경진대회, 논술대회, 독서포트폴리오 대회, 독서후기 경진대회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과학 경시대회,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과학 창의력 경진대회, 환경과학 독후감 대회,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과학 골든벨 영어 관련 : 외국어 말하기 대회, 외국어 노래 대회기타 : 1년 우등상 표창, Job Shadowing Day 보고서 제출 대회, 진로과제 대회, 사생대회, 환경사진 콘테스트, 직업 UCC 대회, 역사 골든벨 ■ 일산동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독서 논술 대회, 다독상수학 과학 관련 : 수학 경시대회, 과학 탐구 대회, 수학 디자인 대회, 수학 과학 교과교실 토론대회영어 관련 : 영어 만화 그리기 대회, 제2외국어 경연대회, SELTS Certificate(자기주도형 영어학습)기타 : 모의 UN대회, 역사책 읽기 대회, 역사 바로 알기 대회, 포트폴리오 대회 ■ 저동고등학교교과의 날 관련 행사로 전과목 경시대회국어 독서 논술 관련 : 소논문 대회, 학생 토론 대회기타 : 모범학생 표창, 자기주도탐구 대회, 음악경연 대회, 자기소개서 쓰기 대회, 자기주도 탐구 대회, 저동 아티스트 공모전 ■ 저현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소논문 발표 대회(인문사회 자연과학 예술체육 분야), 독서포트폴리오 대회 수학 과학 관련 : R&E 대회, 기타 : 동아리 발표 대회, 연구 발표 대회, 학생 인권 관련 표어 및 포스터 대회, 진로 발표 대회 ■ 정발고등학교국어 독서 논술 관련 : 학생 토론 대회, 다독상, 정발 문학상, 독서 경시대회수학 과학 관련 : 발명 아이디어 및 발명품 대회, 과학탐구 토론 대회, 과학 경시대회, 수학 경시대회, 수리 논술 대회 2014-12-09
- 5개 마을 아파트 아트밸리 시범사업 선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아파트 거점으로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아트밸리사업이 시작된다. 아파트 아트밸리 시범사업은 2014년 10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부천시가 처음으로 ‘부천시 생활문화진흥조례’를 제정하여 시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즐기고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코자 실시하게 된 것이다.참여 아파트는 총 5개 단지다. 원미구에서만 상2동 하얀마을과 백송마을 그리고 상3동 다정한 마을이 참여한다. 소사구는 소사본동 푸르지오아파트가 참여하며, 오정구는 여월동 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가 참여한다. 사업에서는 아파트 아트밸리 프로그램이 시범운영 되며, 아트밸리 시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거쳐 하반기에는 주민공동체 의식함양 프로그램도 편성될 예정이다. 첫 사례로 백송마을 회의실에서 열린 캘리그라피교실에는 12명의 주부들이 참여해 글자에 대한 고정관념 깨기에 열심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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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년도 고양학군 후기 일반고 1만 764명 선발
자율형공립고 후기 일반고 전형과 동일한 추첨 배정 시행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15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했다. 고입전형은 크게 전기와 후기로 나눠 시행된다. 전기 전형을 시행하는 학교는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 특성화고 등이며, 후기 전형을 시행하는 학교는 일반고(평준화, 비평준화) 자율형공립고 예술중점과정 등이다. 평준화지역인 고양시는 후기 일반고 전형에서 1만 76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12월 15~19일 학군별 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나 고입 검정고시 합격자로서 전 가족 도내 거주자 등이다. 전기학교 및 자율학교에 합격한 경우 응시할 수 없다. 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 200점 만점으로 이뤄지며, 경기도내 평준화 지역 9개 학군 모두 전체 모집 정원만큼 배정예정자를 선발하고, 선 복수지원 후 추첨배정 방식에 의해 지망순위별 학교별로 추첨 배정한다. 평준화지역 내 자율형 공립고(고양학군 저현고)는 올해부터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와 동일한 전형방법으로 선발해 추첨 배정한다. 예비소집과 선발시험 없이 2015년 1월 2일 이내에 배정예정자를 발표하고, 2월 4일 이내에 배정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입 검정고시 합격자와 특성화중학교 졸업예정자 등은 내신성적 산출평가(비교평가)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예술중점과정과 특수지 학교는 별도 전형을 실시하는데 고양학군 내 백송고는 특수지로 150명을 학교장 전형에 의해 선발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
구분
업 무 내 용
2015학년도
전기
학교
마이스터고
원서접수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