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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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 실기 반영비율 달라도 영향력은 결정적 디자인, 서양화, 애니메이션 등 미술계열 진학을 원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미술계열은 내신 성적과 실기고사로 이뤄진 수시전형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로 이뤄진 정시전형으로 나뉜다. 전형마다 실기고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미술계열 진학을 위해서는 학원의 도움이 필수다. 특히 미대입시학원에서는 각 학교별 성적 반영비율과 전형에 대한 정보가 풍부해 학생의 내신성적,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최적의 진학지도가 이뤄지는 곳도 학원이다. 그린섬 미술학원 이동윤 원장에게 미술계열 진학에 관해 궁금한 것을 물었다.미대입시를 위한 실기 준비는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그림이나 디자인, 최근에는 에니매이션 웹툰에 관심 있는 학생들도 미술계열로 진학한다. 미술계열 입시는 실기고사가 포함되기 때문에 입시미술을 준비해야하는데 진로를 빨리 결정한 경우 1학년 2학기에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고 늦어도 2학년 2학기에 시작해야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 뚜렷한 진로를 정하고 일찍부터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고 2학년 말 3학년 초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미술에 재능이 있어 진학이 가능한가를 먼저 고민하고 입시를 준비해야한다.내신 성적은 어느 정도 나와야 인서울 가능한가요?일반적으로 안산지역 고등학고 내신 성적이 3등급 이내일 경우 수도권 미대를 종합전형과 다단계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고 실기전형에서는 4~9등급도 지원이 가능하다. 학교마다 내신성적과 실기성적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성적에 자신 있다면 내신비율이 높은 학교를 실기가 자신 있다면 실기비율이 높은 학교에 지원하면 된다. 아무래도 내신 성적이 높으면 상위권 학교 지원에 유리 할 수 있기 때문에 미술계열로 진로를 잡았더라도 내신 관리는 충실히 하면 좋다. 전 교과를 챙기기 부담스럽다면 국어, 영어, 사회는 착실히 챙기는 게 미대입시에 큰 도움이 된다.수능위주 정시전형은 어떨 때 선택하나요?내신성적이 낮은 반면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올 경우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으로 뽑는 정시전형을 추천한다. 가령 내신 등급이 6~7등급인데 비해 모의고사가 3~4등급이 나올 경우 정시전형이 학생에게 훨씬 유리하다. 이런 경우 수시에 지원하는 대학은 상향 지원하고 정시 준비를 한다.정확한 내 실기 실력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그림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그림 실력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이 궁금하고 그 상대적인 평가를 받아보고 싶어한다. 전국입시미술학원연합회는 매년 입시생(고3, 재수생 포함)과 예비입시생 (고1, 고2)을 대상으로 전국교수평가실기시험을 진행한다. 각 학교별 채점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입시에서 학교마다 실기 반영비율은 다르지만 실기의 영향력은 결정적인만큼 꾸준히 실력을 쌓아나가야 한다.입시 상담은 언제 어떻게 이뤄지나요?미술계열이라도 디자인, 서양화, 애니메이션 등 분야가 다양하다. 학생들도 뚜렷한 자신만의 진로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 그 후 성적과 실기능력에 적합한 학교의 유리한 전형을 골라야 한다. 미술 계열 입시는 학교마다 성적반영 비율도 다르고 실기평가 경향성도 뚜렷해 입시 상담이 아주 중요하다. 일반 학교에서는 축척된 데이터도 없고 입시결과 분석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입시학원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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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솔루니,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리뉴얼 대교 솔루니가 크리드 지수를 활용한 도서 스코어와 완독 스코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BI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그에 따라 안산지점도 새단장하며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솔루니 BI의 우상향 화살표는 솔루니의 성장과 독서 스코어의 상승을 표현했고, 보라색은 전문성과 혁신, 신뢰, 데이터를 의미한다.솔루니 독서토론논술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솔루니 도서 커리큘럼의 체계성을 스코어로 보여주고 있다.도서 스코어를 통해 아이의 도서 수준을 한눈에 파악해 수준에 맞춘 도서를 체계적으로 구성하며 학년이 오를수록 글자수와 크리드 지수가 높아진다. 이에 따라 실력이 보이고, 성장이 보이는 솔루니로 변화하고 있다. 크리드(KReaD) 지수는 대교가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한국어 독해 지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완독 스코어’는 솔루니 수업 도서 완독률을 스코어로 보여주고, 도서 완독 스코어를 확인하여 성장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월 별 카드를 모으는 재미와 정확한 독서를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학부모님에게는 우리 아이가 책은 잘 읽었는지, 어떤 수업을 했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게 안내한다. 솔루니 안산 장수정 지점장은 ‘스코어 서비스’를 통해 혁신을 위한 한걸음을 뗐다고 강조한다. “독서논술에 대한 평가와 상담은 수치로 나타내기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정성평가와 스코어 서비스를 통한 정량평가를 통해 좀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 장 지점장은 "다른 논술에는 없는 차별화된 스코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솔루니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고, 아이들과 함께 실력이 보이고, 성장이 보이는 솔루니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2-08-25
- 2023 경기도 고교 신입생 전형 요강 교육부에서 자사고 유지, 외국어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을 예고하면서 고입을 준비해야 하는 중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에 빠지고 있다. 2025년 입학생부터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로의 일괄전환이 예고된 바 있으나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자사고는 기사회생 했다. 고교 학점제 등 교육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고교 선택은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2023학년도 고교 입학을 준비하는 중3 학생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고교 신입생 전형 요강을 살펴봤다.이중지원 금지, 전기합격자는 후기학교 지원 불가경기도 고교 입학전형은 전기학교와 후기학교로 나누어 실시되며, 전기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이며 후기학교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등이다. 전기학교인 마이스터고와 예술고는 10월 1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1일 이전, 체육고는 10월 25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11월 14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성화고와 일반고 특성화학과는 특별전형의 경우 11월 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합격자 발표는 11월 14일 이내, 일반전형은 11월 23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11월 25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기학교의 추가모집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며 12월 5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한다.후기학교인 평준화 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는 12월 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배정예정자 발표는 1월 6일, 배정학교 발표는 1월 31일이다. 비평준화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는 12월 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12월 19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는 12월 9일부터 1단계 원서접수를 시작해 12월 19일 이내에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12월 20일부터 2단계 서류접수를 시작해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31일 이내다.경기도교육청은 전기학교와 후기학교로 나누어 입학전형을 실시하면서 이중지원을 금지하고 있다. 모든 전기학교는 학교 유형과 전형 시기와 관계없이 1개교만 지원이 가능하며 전기학교 합격자는 후기학교에 지원이 불가하다. 단 마이스터고에 불합격한 경우에는 직업계열 특성화고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직업계열 특성화고 특별전형에 불합격한 경우에도 직업계열 특성화고 일반전형에 지원 가능하다. 전기학교에 불합격 시 추가모집에는 지원가능하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동시 지원할 수 있으나 외고, 국제고, 자사고 합격시 일반고 지원자 명단에서 제외된다. 일반고 합격자가 외고, 자사고, 국제고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도 없다. 경기도 내 전기학교 지원자가 타 시도 전기학교에 지원하거나 타시도 전기학교에 지원한 자가 경기도 내 전기학교에 지원하는 것도 불가하다.일반고, 중학 2,3학년 내신 200점 만점으로 선발평준화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 과천, 군포, 의왕),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의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신입생 선발은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선발한다. 중학교 내신성적은 200점 만점으로 교과활동상황 150점, 출결 20점, 봉사실적 20점, 학교활동실적 10점으로 산출하며 교과활동상황 반영비율은 일반교과 80%, 체육예술교과 20%로 하고, 일반교과의 학년별 반영비율은 2학년 50%, 3학년 50%다.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는 모집 정원만큼 선발한 후 학군내 배정을 위한 지망 순위와 구역내 배정을 위한 지망 순위를 반영하며 추첨 배정한다.외고, 국제고, 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실시외고는 학과별로 모집을 실시하며 1단계에서 영어 내신성적(160점)과 출결(감점)로 모집 정원의 1.5~2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점수(40)를 합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자사고의 경우 학교별로 승인을 받아 실시하며 교내외 각종 수상실적, 인증시험, 자격증은 전형요소로 활용하지 못한다. 내신성적은 3학년 2학기 학기말 성적까지 포함되며, 성취도 수준을 활용한다. 내신반영과목 및 반영 대상 학년, 내신과 면접의 반영 비율, 내신성적 산출 방법은 각 학교별로 차이가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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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사랑병원, 대한탈장학회서 치료‧연구 성과 발표 안산 한사랑병원(병원장 이천환)이 지난8일~9일에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룸에서 진행된 ‘제16차 KHS 학술대회’및 ‘제1회 국제심포지엄 2022’에 4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한탈장학회(회장 강길호‧한사랑병원 원장)가 주최했으며 국내외 의료진 16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대한탈장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은 한사랑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국내 의료진과 미국, 호주, 인도, 중국, 일본, 대만 등 9개국 46명 해외의료진을 포함 160여명의 의료진이 최신 지견과 임상적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총 2일간 진행된 이번 ‘KHS심포지엄 2022’는 탈장에 대한 최신 지견과 최신 트렌드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참가자들 간의 학술 교류를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사랑병원 의료진도 다양한 주제로 연제발표를 진행했다. 강길호 원장은 대한탈장학회 회장강연을 통해 한국에서의 탈장 수술 현황을 국내외 의료진에게 발표한 것에 이어 복강경탈장교정술의 유용성(김상진 과장), Ventralex ST를 이용한 복벽탈장 교정술의 초기 경험(김호일 부원장), 복강경 수술 후 발생한 절개탈장(천성욱 과장)이라는 주제로 한사랑병원 의료진들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에 대해 참여한 국내외 의료진들은 크게 호응했다.대한탈장학회 강길호 회장(한사랑병원 원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그 동안 코로나 장벽에 막혀있던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소통과 만남을 통한 지식 교류의 장을 제공,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탈장 분야에 있어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의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대한탈장학회가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사랑병원은 이번 제16차 KHS 학술대회•제1회 국제심포지엄 참여와 더불어 대한탈장학회 제1차 Live Surgery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진료 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의료진들에게 학술대회 참가 및 연제 발표를 장려하고 최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으며, 현재는 수술받기 좋은 병원으로 경기 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3기 연속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이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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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연령 늦어지면서 난임 증가… 부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지난 7월 11일은 인구의 날이다. 세계 인구의 날이 인구 증가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서인 반면 우리나라 인구의 날은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제정됐다. 정부는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2005년 제정)을 개정해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해 오고 있다. 지난 11일 안산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은 연세아이소망여성의원 박이석 원장을 만나 난임 및 불임 치료에 관해 자세히 알아봤다. 정확한 난임 원인 규명, 맞춤 치료로 임신 성공률 높여 현대 사회는 여성의 늦은 결혼 연령과 더불어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도 난임과 불임이 증가하고 있다. 박 원장은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부부생활에도 1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로 정의하나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보통 난임의 상태가 많다”라며 “여성은 평소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평소보다 생리통이 심해졌거나 장기간 생리량이 감소한 경우, 질 분비물의 양이 줄어들어 배란기에도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 등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임신을 원하는 경우 시험관아기와 인공수정 등 난임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여성의 연령 증가에 따른 생식 능력의 감소는 난자 수의 감소와 깊은 관련이 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제한된 개수의 난자를 갖고 태어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500여 개의 난자를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난자의 감소는 출생 시점부터 폐경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지만 약 20~35세까지는 서서히 감소하다가 35세가 넘어가면서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35세 이후에는 가임력도 같이 감소한다. 박 원장은 “최근에는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난자 냉동보관에 관심이 있는 미혼 여성들이 늘고 있다”라며 “35세 이후는 난자의 염색체이상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난자 냉동보관을 고려한다면 35세 이전에 건강한 난자를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했다. 난임 치료는 부부 같이 참여하는 팀플레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 필요 난임으로 병원을 찾는 부부는 호르몬 검사, 자궁 난관조영술(나팔관 검사), 정액 검사 등 기초 난임 검사를 받는다. 부부가 처음부터 병원 방문을 함께하면, 각자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서로 알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난임 검사와 치료가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쉽게 이해하게 된다. 박 원장은 “난임은 부부 중 어느 한 사람만 검사하고 치료해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난임 치료는 부부가 같이 참여하는 ‘팀플레이’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 지지가 필요하다”라며 “임신이 이루어지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만큼 인내심을 갖고 평소 생활을 유지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도움말 연세아이소망여성의원 박이석 원장 연세아이소망여성의원은 안산에 위치한 연세아이소망여성의원은 검사부터 치료까지 맞춤형 치료로 높은 시험관아기시술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뿐 아니라 시흥, 평촌, 산본 등 인근 지역에서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확장하여 고잔동 대지스타타워 5층은 연구실과 시술실로, 3층은 진료실로 운영하고 있다. 난임에 특화된 박이석 원장과 수준급 배양팀,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난임에 관한 오랜 임상경험과 연구, 노하우를 토대로 과잉진료 없는 적절한 난임치료를 제시하고 있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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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테이프 사용 눈가 피부 상하는 아이 이대로 둘까요? 쌍꺼풀 수술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예전엔 수능 끝낸 고3 시기가 적령기였다면 요즘 10대 여학생들에게 쌍꺼풀 수술 적령기는 중3이다. 중3 겨울방학에 수술하면 고등학교 3년 동안 잔 붓기가 빠지고 성인이 되었을 때 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이 그들 나름의 이유다. 그러나 성형외과 현장에서 느끼는 요즘 추세는 그 보다 더 빨라졌다. 안산성형외과 김장호성형외과 김장호 원장은 “요즘은 빠르면 초등 고학년, 중 1, 2학년도 쌍꺼풀 수술 문의를 한다. 이 시기는 성장이 채 끝나지도 않았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뚜렷한 자의식이 성립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은 적극 권하지 않지만 부모와의 지속적인 마찰과 지속적인 쌍꺼풀 테이프 사용으로 눈 주변 피부가 손상되는 걸 보면 수술에 적당한 연령이 되기 전까지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한다.임의로 만드는 쌍꺼풀, 눈가 피부손상 커외모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는 중학생들에게 커지고 뚜렷한 눈매 만들기는 자신을 가꾸고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특히 쌍꺼풀이 없는 학생들이 쌍꺼풀을 만들었을 때 이미지의 변화는 크다. 이 때 아이들이 선택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쌍꺼풀 테이프와 쌍꺼풀 접착액이다. 이런 제품이 과연 피부건강에 안전할까?안산성형외과 김장호 원장은 “가끔 특별한 날만 사용할 경우에는 큰 지장이 없다. 그러나 매일 테이프나 접착액을 사용하다 보면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아토피 피부처럼 피부가 두꺼워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것은 삼가야한다”고 말한다.매일 바쁜 등굣길에 쌍꺼풀을 만드느라 시간이 늦어지면서 부모와 마찰이 잦아지는 것도 이른나이에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다.미세절개 시술로 2~3군데 짚어 주는 방법 권해성장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쌍꺼풀 수술은 전문가들도 권하지 않는다. 김 원장은 “아직 자신의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시기다. 이 시기에 원하는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 버리면 나중에 자신이 원하는 눈매가 아닐 경우 다시 수술이 어려워진다”는 것이다.따라서 초등 고학년이나 중 1, 2학년생이 쌍꺼풀 수술을 원한다면 수술 흔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미세절개 시술이 적합하다.안산성형외과 김 원장은 “미세절개 시술은 쌍꺼풀 라인을 따라 2~3개 짚어주는 수술법이다. 쌍꺼풀 테이프나 액체를 발라 만드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일 쌍꺼풀을 만드느라 애쓸 필요가 없다. 또 흔적이 적어 성인이 된 후 자신이 원하는 라인으로 쌍꺼풀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미세절개 시술은 절개 부위가 적어 회복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성형외과 전문의사와 상담 필수미세절개 시술이라도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안산성형외과 김 원장은 “눈의 돌출정도, 눈꺼풀의 두께, 눈을 뜨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최종 시술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고 말한다. 특히 쌍꺼풀 수술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가 수술을 하는지, 수술 노하우가 얼마나 쌓였는지 꼼꼼히 알아보고 진행해야한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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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수업으로 학습능력 저하 현실로 나타나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의 문해력과 문법이해 능력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학교 진학과 함께 코로나가 시작된 현 중3학생들은 중등과정 동안 학교에서는 온 오프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학원 수업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학습능력 결손이 심각하다. 안산 중고등 영어학원을 오랫동안 운영 중인 더큰교육학원 정은경 원장은 “중등교육이 이뤄져야하는 시기를 놓친 아이들의 문해력 수준은 고등부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런 친구들이 아무 대비 없이 고등과정으로 진학한다면 갑자기 어려워진 고등 영어앞에 좌절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코로나 세대들을 위해 고등영어 공부법을 제안한다.왜 영어 문장 교육이 필요한가?글을 읽고 문장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이 문해력이다. 읽을 수는 있지만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영어 문장의 문장구조가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이다.정 원장은 “고등영어 난이도의 문장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 문법과 문장 구조의 이해 뿐만 아니라 단문과 복문의 차이를 경험하고 장문 분석 경험이 쌓여야 한다. 우리나라 글도 읽다보면 어려운 내용은 눈으로만 읽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기 생긴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어려운 문장을 읽어낸 경험이 쌓여야하는데 현재 중3이나 고1 친구들 중에는 이런 경험이 거의 없는 채로 고등영어에 맞닥뜨린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일정한 경험치가 쌓였던 선배 학년들은 다양한 분야의 예시문을 접하고 지문 분석이라는 집중훈련을 통해 극복될 수 있었지만 코로나로 학습공백이 커진 학생들은 이런 훈련으로도 극복되지 못하는 현실이라는 것이 정 원장의 설명이다.여름방학, 영어 문장구조 학습으로 기초 쌓아야그렇다면 고등영어 학습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더큰교육학원 정은경 원장은 “중3, 고1이 된 친구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음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 학년들이 고등영어앞에서 이처럼 큼 좌절을 겪은 것은 아니었다. 부족했던 학습기간을 인정하고 그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중3 학생들의 영어 수준은 초등국어와 고등국어를 이어주는 중학과정의 영어 훈련이 3년 동안 안 되어 있다보니 초등영어 수준으로 고등영어를 대비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단느 것이다.정 원장은 “고등부 난이도에 맞는 어휘와 문장구조, 문법과 주제 찾기를 통해 서술형에 대비할 수 있는 최대치를 투입해야 한다. 만약 이 과정을 헤쳐나가지 못한다면 수능영어는 물론이거니와 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내신영어 간접연계 포함…독해력 키워야특히 수능영어에서 EBS 수능교재 직접연계 비율이 낮아지고 간접연계가 늘어나면서 최근 고등학교의 중간 기말고사에도 간접연계 지문이 등장했다. 간접 연계란 시험범위의 지문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주제가 유사한 다른 본문이 지문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간접연계 지문이 출제되는 경우 교과서 지문과 문제를 교사가 알려준 주제어 주제문장을 외우기만 해서는 문제를 풀 수가 없다.정 원장은 “올해 각 학교 중간 기말 고사를 분석한 결과 기본기와 고도의 추론력이 필요한 문항들이 최소 5개 이상씩 출제되고 있다. 아이들은 문장 구조부터 힘들어 하는데 시험 문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고등영어가 어렵다면 여름방학을 최대한 활용해 문장 기본구조부터 어휘, 주제 찾기 등 영어 집중학습으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산 더큰교육영어학원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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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위 북캉스로 날려요 책과 휴가의 합성어 북캉스. 안산만큼 북캉스에 최적인 도시는 드물 것이다. 단지 집 가까이 도서관이 있다는 물리적인 이유뿐만이 아니다. 도서관마다 색깔이 달라 탐험하듯 이 도서관 저 도서관을 다니다 보면 어느듯 여름 더위의 끝자락이 보이지 않을까? 안산시는 올 여름 안산시내 도서관에서 즐길만한 북캉스를 소개했다. 안산시가 추천하는 북캉스에 딱 알맞는 도서관을 소개한다.더위엔 뭐니뭐니해도 만화지본오3동 만화작은도서관방학이면 동네 만화방에서 한아름 빌려온 만화책으로 밤을 지새워본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요즘엔 그 자리를 웹툰이 대신 한다지만 종이책이 주는 물리적 감각은 여전히 세포속에 살아있다. 어린시설 잊혀진 추억이 숨어있던 세포를 깨우면 더위쯤은 한 방에 날려버릴 것이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습만화부터 엄마들의 학창시절 동반자인 순정만화까지 장르별 만화만을 모아놓은 곳이 바로 본오3동 만화작은도서관이다. 추억의 순정만화부터 최신판 웹툰 단행본까지 만화천국인 이곳이 북캉스 일번지.정자야? 도서관이야?관산도서관 한옥어린이자료실원곡동 산중턱에 자리잡은 관산도서관은 어린이 자료실이 유명하다. 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은 한옥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그야말로 한옥도서관이다. 어린이자료실에 들어서면 한옥 대문을 들어서는 느낌. 중앙엔 마당이 있고 대청마루, 안방, 툇마루 등 한옥의 공간 구성이 펼쳐진다. 서가에서 읽고 싶은 책을 꺼내 툇마루에 걸터앉아 읽어도 좋고 대청마루 양반다리로 앉아 책을 읽은 맛도 색다르다. 독서 삼매경 후에는 관산도서관에서 이어진 관산공원 산책도 추천한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진짜 정자에서 빌려온 책을 읽을 수 있다.책으로 떠나는 여행여행서적 특화 도서관 ‘달미작은도서관’지난 2018년 서해선 달미역 근처에 문을 연 달미작은도서관은 여행분야 특화도서관이다. 쉼과 휴식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여행 서적을 통해 새로운 여행을 꿈꾸고 삶속에서 여행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출발했다. 이곳에는 여행도서를 비롯해 일반도서 아동도서 등 총 13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전국 여행 관련 안내책자와 세계 지도 여행 사진 등을 비치하고 있다. 또한 여행인문학강좌 체험행사 등 여행 및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과 고품격의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된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서해선 달미역에서 내려 달미작은도서관을 방문해보자.<사진 출처 안산시 SNS뉴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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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달콤한 유혹? 기초없는 함정! 남들보다 빠르다는 것이 공부의 기준인 시대가 있었다. 남들보다 빨리 시작해 남들보다 빨리 진도를 나가는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는 생각. 그런 생각이 만들어낸 선행학습이 과연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을까? 고등수학을 오랫동안 가르쳐온 케이매쓰 신현웅 원장은 “남들보다 빨리 진도를 나가고 남들보다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서 공부를 잘 한다는 공식은 현장에서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특히 고등수학은 비록 수학능력평가 시험 범위는 아니지만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학 상‧하를 꼼꼼히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선행학습이라는 달콤한 유혹 속에 숨어있는 함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수학공부 잘하는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선행학습은 아이에게 불안감만 키워아이가 남들보다 빠르게 성취해 나가는 것은 부모의 입장에서는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런 부모의 욕심을 위해 아이들은 불안이라는 대가를 치러야한다.신 원장은 “선행학습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수학을 좋아하기 이전에 불안을 떨치기 위해 닥치는 대로 공식을 외운다. 이런 학생들은 수학이 재밌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만 힘에 버거워도 포기하고 만다”고 말한다.아이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 방식이 결국엔 독이 되고 마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신 원장은 대표적인 예로 중 3학생이 고등 2학년에 배우는 수학 1, 2과정을 배우는 것을 들었다.“고등수학의 수학1과 수학2은 기본개념부터 정말 어려운 심화문제까지 출제가 가능한 영역이다. 그러나 심화문제에 들어 갈수록 고등 1학년 때 배운 수학 상‧하의 개념이 완벽하지 않으면 풀어낼 수 없는 문제가 많다”고등 1학년, 수학 사고력 키우는 훈련 필요케이매쓰는 고등 1학년들에게 수학 상‧하 과정은 필수로 진행한다. 신 원장은 “아무리 다른 학원에서 수학 상하를 공부하고 왔고 이미 수학 1,2까지 진도가 나갔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고등 1학년에게 무조건 수학 상,하 과정을 다시 가르친다. 수학 상‧하는 고등수학 문제풀이의 기본 사고력을 훈련하는 과정이다. 수학 상‧하를 공부하되 고2,3과정과 연계성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예를 들어 고3 미분수업시간 미분문제를 잘 푸는 학생이 답을 구하고 난 후 그 답이 제시한 대칭조건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신 원장은 “풀어놓은 문제의 해답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알고 그걸 바탕으로 다음 단계로 건너가야 되는데 이제 그 과정을 연결해 주고 채우는 그 과정들이 다 수학 상‧하 과정에 들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행이라는 이름으로 대충대총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맥락과 연계성을 짚어주면서 공부해야 수능 심화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서는 늦어 보일 수 있지만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신 원장은 이 길만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확신한다. 실제로 매년 의대생을 배출해온 신 원장은 “수학적 사고력이 다져진 아이들의 수학실력은 안정적으로 상향 곡선을 그린다. 의대나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공부 이력을 보면 과도한 선행학습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은 친구들이다.”고 강조한다. 수학전공자인 신현웅 원장은 “과도한 선행이 오히려 학업공백을 만들 수 있다”며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수학 상‧하부터 꼼꼼하게 공부하면서 맥락을 짚어가며 사고의 폭을 넓혀나가라”고 제안한다.안산 케이매쓰 학원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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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상위권 성적은 중3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좌우 ‘우리아이가 고등학교 가더니 달라졌어요’ 이것이 가능할까?많은 입시전문가들은 중등과정의 시기별 학습관리가 고등성적을 결정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중3 마지막 학기부터 고1학년이 되기까지의 기간은 고등학교 첫 시험에 상위권으로 입성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느슨하게 공부를 했던 중학생이라도 정신을 가다듬어야한다. 때맞춰 ‘청춘날다’고등전문학원에서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초등·중등전문‘청춘날다M’이 영어·수학 최상위 선행심화반과 내신집중반을 개강했다. 20년 경력의 윤철호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며 최상위 영어도 ‘청춘날다’ 고등관의 우수한 강사진이 영입된다. 중등부터 고등까지 잘 연계되어 있다는 것도 ‘청춘날다M’의 큰 장점. 윤철호 원장에게 들어 본 ‘청춘날다M’소식이다.부모의 마음을 담은 인재 양성 프로젝트 윤 원장은 그동안 무수한 학생들을 내신부터 수행·자소서 까지 대입에 관한 모든 관리를 통해 서울·연·고대와 교대에 입학시킨 실력자다. 수학 40점 학생을 95점까지 끌어올리기도 했고 3개월 만에 3등급에서 1등급이 되는 신화도 썼다. 다른 과목이 약한 학생은 수학점수를 월등히 올려 수학과목 가산점이 있는 연대에 입학시키기도 했다. 이렇듯 오랜 경험에서 오는 입시 노하우로 학원생들의 진로와 꿈을 완성해 왔다. 윤 원장은 말한다. “비슷한 또래의 자식을 키우다보니 학원생들을 보는 시선이 남다르다. 자식 같은 마음이란 표현이 맞다. 최상위 학생들은 킬러문항을 정복할 때까지, 성적이 뒤처지는 학생들은 최대한 끌어올릴 때까지 열정을 다한다. 이제는 안산의 인재들을 고스란히 지역 내에서 키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중등부터 가르쳐 고등으로 올려 보내려고 중등 최상위CLASS를 개강했다.”블랙라벨 최상위 수학부터 TEPS까지 “누구나 응시는 가능하나 아무나 들어오지는 못한다.” 윤 원장이 말하는 ‘청춘날다M’의 인재반이다. 인재반은 초등중등 무학년으로 운영되는데 I(선행심화)반·S(선행)반·N(내신)반 세 단계 레벨로 나뉜다. 철저한 테스트는 기본이고 최상위 I반의 경우 모의고사 기출을 자유자재로 풀 정도의 수준이 목표다. 수학은 주2회 클리닉 시간을 포함해서 4시간 정도 공부하게 된다. 블랙라벨과 미적분을 마치게 된다. 영어는 어학원 수준의 영어수업과 TOEIC과 TEPS, 고2·3학년의 어휘와 문법을 다룬다. 윤 원장은 말한다. “중등교육의 목표는 수능공부까지 마스터해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다. 아직 진로를 찾지 못한 제자들에게 늘 이런 말을 한다. 어는 대학 어느 과를 가야할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실력을 쌓을수록 대학을 선택할 선택지는 많아진다.” 1대1 개별 피드백과 상시 진로진학 상담 진행최상위 반의 학생들은 학습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최상위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줄 선생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윤 원장은 자부심이 대단해 보인다. 한편 내신대비반은 꾸준한 학습능력과 자기주도 학습을 익히는 과정이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학원생들에게 주어지는 특전은 또 있다. 언제고 이용 가능한 독서실과 자유롭게 피드백이 가능한 프리미엄 학습 환경이다. 차량도 안산 전 지역 운행한다. 윤철호 원장은 조언한다. “학부모의 역할은 학생에게 맞는 학원을 찾아주는 것이고 선생의 역할은 자기주도 학습의 효용성을 가르치고 제대로 된 길을 갈수 있는 진로진학의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은 반드시 성적으로 드러난다고 자신한다.”안산초·중등전문관 ‘청춘날다M’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