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고' 검색결과 총 1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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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진학지도와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진학 성과 올려, 중산고등학교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 이하 중산고)는 맞춤형 진학지도와 열정적으로 연구하는 교사진,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반고 최고의 우수한 진학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산고의 교육과정(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입시실적을 살펴봤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중산고 서지나 교사(미래기획부장)SKY대학 70명 등 주요 6개 대학 합격생 119명중산고는 2022학년도 진학(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에서 서울대 14명(수시 7명, 정시 7명), 연세대 30명, 고려대 26명, 서강대 12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22명 등 서울 상위권 6개 대학에 총 119명이 합격하는 진학 성과를 올렸다. 전형별 입시결과를 보면 수시와 정시 합격자 비율이 약 3:7로, 주요 대학의 수시 정원 축소와 정시 확대 영향으로 정시 합격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중산고는 대학 진학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학교로서 일반고 최고의 우수한 입시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진학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교 이래로 축적된 진학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합격을 진단한다.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입시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별 정시 합격 여부를 예측한다. 전 학년 연계 모의고사 분석 평가협의회를 통해 유기적으로 정시를 지도하고, 지식융합 토론·논술 수업을 통해 맞춤형 수시 대비 진학지도도 이루어진다.또한 모든 학생이 꿈을 이루는 맞춤형 진학지도도 중산고의 특징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학과 탐색과 대학 탐방이 진행된다. 전 교사가 1개 대학 1개 학과를 담당해서 진학 전문가로서 학생들의 탐색을 돕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졸업생을 초청해 진학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멘토가 되어 후배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중산고는 4차 산업사회를 맞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갖췄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블렌디드 수업을 실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창의적 독서 활동이 이루어진다. 교과 융합 주제를 연구하는 STEAM 융합수업, 토론과 발표 중심의 소크라테스 토론수업, 지식을 확장시키는 창의 융합 수업, 인문적 사고와 자연과학적 사고를 연결하는 심화독서 발표수업 등도 열린다.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구하는 교사진도 중산고의 자랑이다.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최적화된 진학 방안을 연구하고, 교원학습공동체를 통해 실질적인 수업 및 학생 지도 방안을 강구하는 등 수업 방법 개선과 새로운 방법 공유를 위해 노력한다.또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계 시민 양성을 위한 세계 문화 이해의 날, 중산 모의 UN, 학생 자치 법정과 학생 자치 활동이 운영된다. 재능 기부를 통해 서로 돕고 배려하는 인성교육을 실현하는 멘토-멘티 활동, 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산 장학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킨다.Mini Interview 김광문 교장 선생님안녕하십니까? 우리 학교는 1994년 개교한 이래,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는 여러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와 중산가족 모두의 자부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우리 학교는 차별화된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맞춤형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생님들이 사랑과 열정으로 지도하는 학교입니다. 또한 희망찬 미래를 향한 큰 꿈을 키우고,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도록 성장하고 새로워지는 배움의 장입니다. 우리 중산고등학교는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중산고 교육과정 학점배당표 <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23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학점 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22-11-08
- 2025년 고교학점제 실시 이제 우리는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고교학점제를 현 중1이 고등학생이 되는 2025년부터 마주하게 되었다. 이미 시범학교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제점 또한 보완되고 있다. 큰 줄기에서 보면 학생의 진로 선택권을 강화하는 교육 정책이지만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대입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는 것도 현실적 부분이다. 고교학점제의 큰 골격은 1학년 공통과목 현행 1~9등급제 적용 2~3학년 선택과목 A~E 성취도 평가방식(F 대체이수 등)으로 이수하게 된다. 이 과정을 살펴보면 2008년부터 시행된 입학사정관 제도와 2014년부터 시행된 현행 학생부종합이 결합된 형태와 유사한 점이 있다. 평가방식도 1학년은 정량평가 2~3학년은 정성평가의 형식을 띠고 있으므로 학생과 학부모의 대응 방식 또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 중학교 시절에 고1 과정 공통과목(전교과)에 대한 개념을 확립해야 한다. 단순하게 주요과목에 목표를 설정한다면 고등학교 3년 중 유일하게 성적에 대한 객관성이 확보되는 시기를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된다.1. 초등 고학년, 중등다양한 활동과 독서 및 어휘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자. 초, 중등 시기의 언어 능력은 문해력으로 연계되며 본인이 원하는 것, 잘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을 통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시기이다.2. 고등학교 선택지역 연계 또는 특화된 교육 과정을 알아보자 이를 통해 나의 꿈과 일맥상통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 : 미술관련-중산고, 컴퓨터공학-대진고 등)3. 내신고1 성적에 신경 쓰자. 1학년은 공통과목이므로 가장 객관성 있는 성적 도출 가능 2~3학년은 선택과목 수업으로 석차에 대한 개념이 애매할것으로 예상된다.4. 선택과목(전공적합성)편하고 쉽게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과목 선택은 금물, 본인의 전공과 가장 잘 맞을 수 있는 과목 선택은 필수 사항이다. 경제학과를 원하는 학생이 미적분, 공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 물리를 선택 안한다면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5. 비교과(약 20여명의 선생님이 작성한 종합 보고서)현재 없어지는 항목도 있지만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진로, 자율, 동아리, 행동발달 사항이 있으며 이 사항들은 전공적합성에 맞춰 작성이 필요하다. 다만 세특의 경우 과목별 사항이므로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독서의 경우 항목은 없어졌지만 세특, 자율, 진로(진로 독서로 권장)에 기재 가능하므로 심화 독서가 필요하다. 정식동아리만 가능하며 연계성 있는 활동으로 발전 가능성, 잠재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자기주도성을 강조한 교육정책이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학생 스스로 답을 구하고 꿈을 펼칠 시간이다.일산 컬럼버스 입시컨설팅학원 남창희원장문의 031-924-0101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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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 & 마상학 교사
2022년 제19회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 전체 대상, 제46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중등부 대상! 신일중학교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가 어김없이 올해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창단 20년. 오케스트라를 거쳐 간 졸업생들, 그리고 재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일궈낸 결과다. 그리고 지휘봉을 놓지 않고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온 마상학 교사가 그 시간, 순간들을 함께 해 왔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실력은 말해 뭐해~ 신일중학교(신창근 교장)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는 전국 정상급의 중등부 관악단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마상학 교사는 “관악기는 사람의 날숨으로 연주가 됩니다. 이 날숨(바람)의 의미를 따서 ‘윈드(wind) 오케스트라’라고 이름 지었죠”라고 시작을 말한다.2002년, 약 45명의 단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10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신일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 창단 다음 해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은상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경기도 청소년관악제,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성장해 왔다. 올해는 지난 8월 열린 제19회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 대상((초, 중, 고등부 1위 팀들 중 대상 선정), 10월엔 제46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중등부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이처럼 매년 전국대회에서 고양시를 함께 알려 왔으니 이젠 학교의 자랑할 만한 동아리를 넘어서 지역의 자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발적으로 즐겁게 연습하는 게 실력의 비결 학생들이 가입을 원해 찾아올 만큼 교내에서도 인기가 있는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다. 오랜 시간, 기복 없는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은 뭘까. 마상학 교사는 이를 학생들의 공으로 돌린다.“단원들이 늘 자발적으로 연습해요. 아침이나 방과 후 모여 연습하곤 하는데 사실 학교, 학원 생활로 바쁘다 보니 연습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과를 마치고 개인 연습을 위해 다시 연습실에 오는 친구들이 있을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노력해요”마 교사가 단원들에게 주문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마 교사는 “대회 수상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늘 지금처럼만 최선을 다하자, 즐겁게 하자고 말을 합니다”라고 말했다.오케스트라 활동이 계기가 돼 전공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처음엔 악기를 다룰 줄 모르고 악보가 생소했던 친구 중에서도 전공을 이 분야로 정하고 예고, 대학까지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 몇 년간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단원들은 최선을 다했다. 마 교사는 “아침 일찍 단원들과 함께 악기 소독, 연습실 소독을 하곤 했지요. 입으로 부는 악기인 터라 마스크에 구멍을 뚫고 악기에 씌워 연습했어요”라고 말했다. 결코 쉽지 않았던 시간일지라도 묵묵히 제 자리에서 노력해 온 단원들.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의 실력은 저절로 얻어진 게 아니다.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 영원한 마에스트로, 마상학 교사창단 이후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는 마 교사. 아이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20년이 걸린다 치면, 마 교사는 오롯이 ‘오케스트라’라는 갓난아기를 성인으로 키워낸 것과 다름없다.“한 해 한 해 지내다 보니 20년이 흘렀어요. 오케스트라는 이젠 제 가족과 다름없지요”라고 마 교사는 웃음 짓는다.모범공무원상, 대한민국 관악협회 지도자상, 교육부 장관상 등의 수상 등을 통해 그가 학교와 오케스트라에 쏟은 노력은 이미 인정받고 있다. 행신중에서 2년, 중산고에서의 1년 근무를 제외한 나머지 교직 시간은 오롯이 신일중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그다. 특히 중산고 재직 시기에는 아침 일찍 오케스트라 연습실에 들렸다 중산고로 출근하고, 퇴근 이후 다시 신일중 연습실을 찾을 정도였다고 한다.고양시에서 매년 열리는 ‘1000인 음악회’를 비롯해 경기 북부 지역 교사들로 구성된 경기에듀오케스트라의 지휘도 맡고 있을 만큼 학교를 넘어 지역 예술 문화 발전에도 애쓰고 있다. 이같은 그의 교육자로서, 혹은 일상에서의 자세는 늘 주변에 긍정적인 힘을 미친다. ‘어릴 적 마상학 선생님과 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자신은 음악을 했을 거다’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발전에 애쓰는 모습을 보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다’고 할 만큼 동료, 선후배 교사들로부터 두터운 신임과 존경을 받고 있다. 오케스트라 향후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도 필요해신일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가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을 만큼 성장했다고 하지만, 노후화된 악기의 업그레이드 등 걱정과 아쉬움도 없진 않다.“학교 차원에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죠. 하지만 사실, 그것만으로는 오케스트라 유지가 충분치는 않습니다. 악기들을 대물림하며 사용하는 터라 목관악기만 해도 나이가 많아 음정이 좋지 않아요. 교체가 힘들어 매번 음정을 애써 맞춰가며 연습하곤 하는데 어려움이 많죠”마 교사는 이젠 학교 차원을 넘어 고양시의 이름을 알리는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오케스트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선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도 필요함을 토로했다.정년까지 1년여의 기간이 남았다는 마 교사는 남은 시간도 오케스트라와 함께 뜨겁게 보낼 것을 다짐한다. 다가오는 12월 21일(수) 신일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아람누리에서 개최)로 연말을 장식하고 새해에는 2개 대회 참여와 제주국제관악제 참가도 이미 계획 중이란다.마 교사는 “늘 지금처럼, 성실히, 즐겁게 하자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상대방과 함께 배려하며 성실히 연주하는 지금의 모습이 앞으로 아이들에게 삶의 큰 힘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라고 단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좌측부터 김애리 부악장, 안석현 부악장, 조현지 악장)“츤데레 우리 선생님! 감사합니다”단원들에게 마상학 교사는 츤데레 선생님으로 통한다.“합주 연습을 할 때면 큰 소리를 종종 내시기도 하지만 뒤에선 늘 저희를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카리스마가 대단한 선생님이세요. 대회 상금으로 학교에서 단원들과 함께 한 고기 파티를 비롯해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더욱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배웠고, 음악을 즐기고 좋아하게 됐어요”라고 단원들은 입을 모은다.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은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단다. 조현지 악장(3학년)은 “신일중에 우선 지원한 이유가 오케스트라에 가입하고 싶어서였어요. 학교에서 100여 명이 한 활동을 하기가 힘들고, 쉽게 찾아볼 수 없죠. 연습이 힘들 때도 있지만 함께 노력하고 좋은 결과를 낼 때마다 개인적으로 보람도 많이 느끼고 성장해감을 느껴요”라고 말했다.김애리 부악장(2학년)은 “어떤 곳에서도 큰 무대에 올라본다는 건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이죠.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무대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다는 게 의미가 있어요. 앞으로 진로도 이 분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안석현 부악장(3학년) 역시 “처음엔
2022-10-28
- 수능 디데이 30일. 학습 전략부터 수험생을 위한 생활 & 건강 조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2022년 11월 17일(목)에 치러진다. 10월 8일(토)을 기준으로 수능까지 40일 남았고, 오는 10월 18일(화)이 수능 디데이 30일(D-30)이다. 수능까지 한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일까지 마무리 학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무엇보다 생활습관과 건강도 신경 써야 한다. 강남지역 교사가 전하는 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에 귀 기울여 보자.도움말 세화고등학교 김권종 교사(진로진학부장)·은광여자고등학교 정지형 교사(연구부장)·중산고등학교 서지나 교사(창의기획팀장)약점 정리한 오답 노트, 핵심 개념 노트 등으로 복습하기세화고등학교 김권종 교사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수능 준비로 날마다 최선을 다해서 한 걸음씩 걸어온 여러분의 수고가 좋은 결과로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수능까지 한 달 남짓 남은 기간에는 각 교과에서 학습한 내용에 대해 전체적인 흐름을 연상하기, 자신의 약점을 정리한 오답 노트 작성, 핵심 개념 정리 노트, 교과서 및 기출 문제의 주요 그래프나 표를 중심으로 복습하면서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수능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 예상 문제를 정해진 수능 시간표대로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체 리듬을 수능 시간표에 맞춰 환경 적응 훈련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수험생 생활 & 건강 조언“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 매우 필요하며 가능한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편식 없이 골고루 음식을 먹기를 바랍니다. 견과류와 비타민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무엇보다 숙면을 취하는 것은 다음 날 학습을 위한 뇌의 정리 시간을 갖는 것이므로 꼭 수면 시간은 확보하기 바랍니다.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에 일찍 도착해서 책상과 의자에 적응하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보리차를 보온병에 담아 가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도시락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은 마음속에 잠재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자신에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1 × 3’의 학습, 한 권의 책을 세 번 반복하기은광여자고등학교 정지형 교사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수능이 한 달 정도 남은 시기에는 새로운 교재나 문제집을 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교재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은 힘이 세다’라고 합니다. ‘3×1’과 ‘1×3’의 수학적 값은 같지만. 학습에 있어서는 각각 다른 책 세 권을 한 번씩 공부하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세 번 반복해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학습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금까지 공부한 책을 중심으로 복습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기 바랍니다.”수험생 생활 & 건강 조언“수능 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숙면과 식사가 중요합니다. 급한 마음에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졸린 상태로 다음날을 보내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학습 방법입니다. 뇌 과학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자는 동안 우리의 뇌는 낮 동안 습득한 정보를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처리하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피로 회복은 물론이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도 충분한 수면이 필수입니다. 특히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자신의 수면 패턴도 이 시간에 맞춰 보세요. 과도한 야식은 숙면에도 방해가 되니 피하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먹어 본 적이 없는 신경안정제나 보약 등은 신체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으니, 먹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시험일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선의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총정리 목표 수립, 올해 6·9월 모의평가 꼭 풀어보기중산고등학교 서지나 교사수능 마무리 학습 전략“‘기초는 쉬워서 기초가 아니라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이다.’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총정리입니다. 첫째, 일주일 단위로 총정리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너무 짧은 시간 단위로 계획하기보다는 총정리 과목, 총정리에 필요한 교재를 정해 2~3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워 일주일 동안에 큰 목표를 이뤄내야 합니다. 이렇게 4번이 지나고 나면 수능 날이 오는데 이 작업은 수능 시험장에 가지고 갈 정리 노트를 만드는 작업과도 같습니다. 기초라도 간과하지 않고 꼼꼼히 정리해보는 시간을 반드시 갖도록 하세요. 둘째, 6, 9월 모의평가 기출 문제는 외울 만큼 정리해야 합니다. 평가원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에 나침반이 되며 분명 비슷한 유형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문제집에서는 작년 문제들이 수록되어 출판되므로 꼭 올해에 본 평가원 모의평가를 다시 정리해, 이것만큼은 모르는 것이 없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챙겨도 아깝게 틀리는 문제를 없앨 수 있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수험생 생활 & 건강 조언“‘고3 수업을 하다보면 자습 시간이 많아지는데 그 시간에 자는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이제부터는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시간에는 반드시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수능에 맞는 생체리듬이 중요합니다. 수능 과목 시간표에 맞추어 과목까지 동일하게 공부하는 학생도 있는데, 그것까지는 실행하지 못하더라고 적어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깨어서 공부하기를 권고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유혹을 극복하길 바랍니다. 그런 시간은 곧 1시간으로 늘어나며 다음날에 생활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부터는 8시에 피곤한 나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건강한 생활에 있어서 수면시간은 너무 중요합니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 남은 날들 현명하게 관리하길 바랍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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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학군 2023학년도 고입전형 후기 일반고 8,436명 모집
경기도교육청은 9월 7일 ‘2023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신입생 입학 전형 요강’을 공고했다. 신입생 모집정원은 9개 학군 총 5만 9,860명이며, 이중 고양학군은 8,436명이다. 고양학군 모집정원은 지난해 7,187명에서 1,249명 증가했다.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며, 2023년 1월 31일 배정 학교를 발표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사진 자료 경기도교육청 2023학년도 고양학군 학생배정방안 온라인 설명회 캡쳐 2022학년도 일반고 전형, 86.05%가 1지망 배정 받아후기 일반고 지원 자격은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 또는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등으로 전 가족이 경기도 내 거주자해야 한다. 전기학교 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 선발은 내신 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체 모집 정원만큼 선발한 후 ‘선 복수지원 후 추첨배정’ 방식에 의해 지망 순위 학교별로 추첨 배정한다. 학교 지원은 1단계 ‘학군내배정’, 2단계 ‘구역내배정’으로 학교를 지망 순위별로 지원한다. 1단계 학군내배정에서 학교별 정원의 50%를 배정하고, 학군내배정을 받지 못한 학생을 대상으로 2단계 구역내배정에서 학교를 배정한다. 학군내배정은 학군 내 소재한 5개 고등학교를 희망 순위대로 지원하며, 구역내배정은 출신 중학교가 소재한 구역에 있는 전체 고등학교를 지망 순위별로 지원한다. 고양학군은 덕양구 1구역과 일산동·서구 2구역으로 나뉜다. 일산동·서구 지역은 가좌고, 덕이고, 대화고, 백마고, 백석고, 백신고, 세원고, 안곡고, 일산대진고, 일산동고, 저동고, 저현고, 정발고, 주엽고, 중산고, 풍동고 등의 16개 고교를 순위별로 지원한다. 고양 백송고는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배정과 달리, 학교장 전형으로 135명을 모집한다. 2022학년도 고양학군의 1지망 배정 비율은 86.05%로 지난해(83.55%)대비 상승했다.외고, 국제고, 자사고 진학 희망자 일반고 동시 지원외고 국제고 자사고 진학 희망자는 이중 1개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일반고와 동시에 지원해야 하는데 학군내배정에서는 1지망에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를 선택해 기입하고, 2지망부터 5지망까지는 일반고 희망학교를 순위별로 지원하면 된다. 구역내배정에서는 1지망에 외고 국제고 자사고를 선택해 기입하고, 2지망부터 끝지망까지 구역 내 전체 고교를 대상으로 지망순위를 작성하면 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에 합격하면 일반고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고, 불합격한 경우에만 2지망부터 추첨 배정한다.설명회 일정■ 고양학군 학생 배정 방안 온라인 설명회사이트 접속 기간 : 10월 1일~11월 30일고양학군 : https://www.youtube.com/watch?v=PnP-5tGKWfE(유튜브 검색 :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2023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고양)) ■ 고양외고 입학설명회설명회 일정 : 10월 13일, 11월 3일,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장소 : 고양외고 글로리아 체육관 400명 대상신청기간 : 10월 12일, 10월 31일,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신청방법 : 고양외고 홈페이지 입학설명회 신청■ 고양국제고 10월 29일 대면 및 온라인 설명회설명회 일정 : 10월 29일 오전 10시 대면, 오후 2시 온라인신청기간 :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신청방법 : 고양국제고 홈페이지 입학설명회 신청■ 백송고 11월 26일 입학설명회학생 선발 방식 : 내신 200점 만점 기준 학교장 전형으로 135명 선발설명회 일정 : 11월 26일 오후 2시신청방법 : 백송고 홈페이지 입학설명회 팝업창 참고입학설명회 외에도 일대일 맞춤형 입학 상담 진행 중문의 031-929-0610/0644■ 운정고 10월 29일 입학설명회설명회 일정 : 1부 12시 30분/ 2부 14시 30분부터신청기간 : 10월 17일 오전 9시부터신청방법 : 운정고 홈페이지 입학설명회 팝업창 참고■ 한민고 10월 29일 11월 26일 입학설명회신청방법 : 한민고 홈페이지 입학안내 게시글 참조신청기간 : 10월 20일, 11월 17일 예정 홈페이지 확인 필수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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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개년 강남·서초 고교 졸업생수 변화
학령인구 감소로 2019년 이후 대입 수험생수가 급격히 감소했는데, 최근 5개년 강남·서초 고교들의 졸업생수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매년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하는 학교별 졸업생수 자료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취합해 강남·서초 27개 고교별, 강남·서초 지역별, 남·여·남녀공학 학교별, 일반고·자사고별, 공립고·사립고별로 구분해 분석해봤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학교별 공시항목 중 2018년~2022년 강남·서초 고교별 졸업생수※ 강남·서초지역 고교 중 국립국악고와 특성화고를 제외한 일반계고 27개 고교를 분석대상으로 했으며, 풍문고의 경우 강남 이전 이후 졸업생을 배출한 2020년부터 분석 자료로 활용했다.강남구 10개 고교 졸업생수 증가, 7개 고교 졸업생수 감소강남구 17개 고교 중 10개 고교는 지난해 대비 졸업생수가 증가했으며, 7개 고교는 감소했다. 가장 크게 졸업생이 늘어난 고교는 중산고로 전년 대비 96명(42.3%)이나 증가했다. 중산고는 지난 2020년에는 30.2%나 감소했었고 2021년에도 29.5%나 감소해 2년 연속으로 감소폭이 두드러졌던 학교인데 2022년에는 졸업생수 증가비율이 가장 높았다. 중산고 다음으로는 풍문고가 전년 대비 56명(24.1%) 증가했다.반면 졸업생수 감소가 두드러진 학교는 현대고(44명 감소)와 휘문고(51명 감소)로 두 학교 모두 11%대의 감소비율을 보였다.서초 7개 고교 졸업생수 증가, 3개 고교 졸업생수 감소서초구 10개 고교 중 7개 고교는 지난해 대비 졸업생수가 증가했으며, 3개 고교는 감소했다. 가장 크게 졸업생이 늘어난 학교는 동덕여고로 전년 대비 40명(13.9%) 증가했다. 다음으로 증가한 학교는 서문여고(24명 증가, 8.9%)로 나타났다. 서문여고는 이전 2년간 가장 큰 폭으로 졸업생수가 감소했던 학교로 2020년에는 24.7%, 2021년에는 27.2% 감소했었다.졸업생수 감소가 두드러진 학교는 세화고(49명 감소)와 세화여고(57명 감소)로 각각 12.5%, 14.8% 감소했다. 자사고인 세화고와 세화여고로 이전 3년간 졸업생수의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2022년에는 서초구 고교 중 감소비율이 가장 높았다.표1 <2018~2022년 강남 17개 고교 졸업생수 변화> 표2 <2018~2022년 서초 10개 고교 졸업생수 변화> 2019년 이후 급격한 감소 추세에서 2022년은 유지 수준으로강남·서초 27개 고교의 졸업생수를 강남과 서초지역으로 구분해 살펴보면 강남구는 2018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였다가 2022년에 다소 증가했다. 서초구는 2019년 이후 2022년까지 감소 추세에 있다.강남구 일반계고교 17개 학교의 2022년 졸업생수는 전년 대비 131명 증가해 2.6% 늘었다.강남구 고교 졸업생수는 2019년부터 2021년 사이에 28.6%나 감소했었는데, 2022년에는 감소 추세 저점을 찍고 소폭 증가한 셈이다.서초구 일반계고교 10개 학교의 2022년 졸업생수는 전년 대비 2명 감소해 0.1% 줄었다.서초구 고교 졸업생수는 2019년부터 2021년 사이에 23.7% 감소했었다. 2022년에 강남구 졸업생수가 저점을 찍고 소폭 늘어난데 비해 서초구 졸업생수는 전년과 비슷했다.표3 <2018~2022년 강남/서초 고교 졸업생수 추이> 표4 <강남/서초 고교 졸업생수 추이 & 전년대비 증감률> 남고, 여고보다 남녀공학 졸업생수 증가비율 높아강남·서초 27개 고교의 졸업생수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지난해 대비 남고가 42명, 여고가 33명, 남녀공학이 54명 증가했다. 증가비율은 그닥 크지 않아 의미 있는 수치로 볼 수는 없지만 남녀공학이 2.0%, 여고가 1.5%, 남고가 1.3% 늘었다. 지난해에는 은광여고와 세화여고를 제외한 여고의 졸업생수 감소비율이 높았었다.표5 <남고/여고/남녀공학 졸업생수 추이>일반고 5.8% 증가, 자사고 11.4% 감소강남·서초 27개 고교 중 자율형 사립고는 강남구에 중동고, 현대고, 휘문고, 서초구에 세화고와 세화여고가 있어서 총 5개 학교가 있다. 일반고와 자사고로 나누어서 졸업생수 변화를 살펴보면, 전년대비 일반고는 5.8%(358명) 증가한 반면, 자사고는 11.4%(-229명) 감소했다. 이전 2년간 일반고의 졸업생수 감소폭이 자사고에 비해 훨씬 컸었는데, 2022년에는 반대로 나타났다.5개의 자사고는 모두 2022년 졸업생수가 감소했다. 세화여고의 감소비율이 14.8%(57명 감소)로 가장 컸고, 다음으로 세화고 12.5%(49명 감소), 휘문고 11.3%(51명 감소), 현대고 11.1%(44명 감소), 중동고 7.2%(28명 감소) 순이었다.표6 <일반고/자사고 졸업생수 추이>공립고 1.4% 증가, 사립고 1.7% 증가강남·서초 27개 고교 중 공립고는 10개 학교, 사립고는 17개 학교다. 강남구에는 공립고 5개교, 사립고 12개교로 사립고가 많으며, 서초구에는 공립고와 사립고가 각각 5개교씩 있다. 공립고와 사립고로 나누어서 전년대비 졸업생수 변화를 살펴보면, 공립고는 1.4%(38명 증가), 사립고는 1.7%(91명 증가) 증가해 사립고의 증가비율이 다소 높았다.강남구 공립고 중에서는 경기여고의 졸업생수가 8.7%(31명) 증가해 그 비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경기고와 청담고는 각각 3.5%씩 감소했다. 강남구 사립고 중에서는 중산고가 42.3%(96명) 증가해 그 비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휘문고는 11.3%(51명) 감소했다.서초구 공립고 중에서는 반포고의 졸업생수가 8.8%(23명) 증가해 그 비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양재고는 4.6% 감소했다. 서초구 사립고 중에서는 동덕여고가 13.9%(40명) 증가해 그 비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세화여고는 14.8%(57명) 감소했다.표7 <공립고/사립고 졸업생수 추이>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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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정확하게 알면 미래가 열린다! 경기북과학고 누가 진학하는가?
매년 7월에는 전국 20개 과학고의 입시가 시작된다. 지난주 치러진 전국 8개 영재학교의 지필평가 결과가 나오는 8월부터는 영재학교 입시에서 고배를 마신 학생들까지 가세하여 고입전쟁의 서막이 열린다.영재학교 지원이 한 곳만 가능하고 작년부터 모든 영재학교에 지역인재 전형이 신설됨에 따라 서울, 경기권 학생들의 합격률이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다. 따라서 8월이면 영재고 입시 2차에서 고배를 마신 학생들을 포함한 상위권 중3 학생의 학부모들은 고입 지원이라는 ‘신의 한 수’를 어디에 둘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자사고인가, 과학고인가? 또는 일반고를 지원할 것인가를 놓고 말이다.서울대 입학보다 어렵다는 경기북과학고 경쟁률과학고 입시를 고민 중인 학부모라면 경기북과학고 입시전형과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아래의 표는 최근 3년간의 경기북과학고 경쟁률이다.전국 20개의 과학고 평균 경쟁률이 3.0을 넘지 않고, 8개 영재학교 평균 경쟁률이 6.0 정도이다.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경기북과학고는 전국 영과고 경쟁률 중에서도 가장 높은 학교 중 하나이다. 최근 전국단위 자사고의 경쟁률도 낮아져 2대1을 넘지 않으니 경기북과학고 입시는 넘사벽인 것이 현실이다.참고로 경기북과학고가 발표한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지원자 통계를 보면 일반전형지원자가 총 680명인데 그 중에서 남학생 534명, 여학생 146명이었으며, 최종 합격자는 일반전형기준으로 남학생 70명, 여학생 10명(전체통계 남:85, 여:15)으로 남학생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2022학년도 고양시 합격생 역대 최저2022학년도 경기북과고 전형에서 고양시 학생들은 역대 최저의 성적을 받았다. 2022학년도 합격생의 지역별 통계자료를 추려 보았다.매년 고양시에서 15명 이상을, 파주시에서 5명 이상의 합격생을 내었지만, 작년에는 역대 최저치인 고양시 10명, 파주시 2명만이 합격했다. 그에 비해 용인 18명, 안양과천 14명, 성남 11명, 수원 10명으로 경기남부지역 학생들이 선방한 결과를 볼 수 있다.그 중 평촌 귀인중은 30명이 지원하여 5명을 합격시킴으로 단일 학교로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고 평촌중은 9명 지원 3명 합격, 대안중 4명 지원 3명이 합격했다. 고양시는 과거 중산중에서 3명이 지원하여 모두 합격하고, 10명 이상 지원한 학교가 다섯 곳이 넘는 등 과학고 입시에 가장 관심이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작년 고양시는 왜 과학고 입시에 저조했을까?달라진 입시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한 구태의 입시준비가 원인이라 할 수 있다.2022학년도 경기북과학고 입시결과에 따른 특징을 크게 두 가지로 말한다면 첫째는 소집면접 대상자 확대 3배수 선발이고, 둘째는 소집면접 문항 개선 예고, 열린 문항을 바탕으로 창의성, 인성 잠재력을 측정하는 종합평가이다.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생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 부실과, 신뢰도 하락, 무엇보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를 우려한 경기북과학고의 평가 계획 전환이 있었던 것이다.구체적으로는 고양시에서 2022학년도 입시 준비를 한 많은 학생들이 자소서를 위한 실험설계와 모의 면접대비에만 집중하고 ‘소집면접’ 문항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한 것을 가장 큰 패인으로 꼽을 수 있다. 모 학원의 과학고 입시반 재원생 통계를 보면 2년을 준비한 학생들이 개별면담 대비에서는 대부분 통과하였으나 소집면접 문항을 해결하지 못하여 최종 합격생이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실력은 기본, 그리고 입시트렌드에 맞게 준비과학고 입시를 준비 한다면, 달라진 입시트렌드와 그에 대한 적절한 준비를 할 수 있어야 최종합격을 이룰 수 있다. 2023학년도 과학고 입시 전형은 소집면접 대상자가 다시 2배수로 줄었고, 소집면접 문항은 작년과 동일하게 열린 문항 출제에 의한 종합평가 방식이다.경기북과학고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던 고양시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 지원 학생들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지원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자소서를 위한 실험설계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것보다 자기주도성을 어필할 수 있는 자소서와 소집면접 시험에 통과할 수 있는 이론 준비, 입학 후 실력을 만드는데 집중하길 강력히 추천한다. *다음주에 2편 ‘경기북과학고, 왜 도전해야 하는가?’가 이어집니다.임경애 원장일산 백마 우성학원-일프로의모든것031-903-1011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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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남·서초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지난 5월말 학교알리미 학교별 공시정보에 2022년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이 공시됐다. 교육열이 높은 강남·서초지역 고교들의 졸업생 진로 현황은 어떠할까? 강남·서초지역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교 진학률, 전문대학 진학률, 국외 진학률 등을 살펴봤다. 아울러서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진로 현황에 대해 강남과 서초로 나누어 고교별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좀 더 상세히 분석해봤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학교별 공시정보 중 ‘졸업생의 진로 현황’, 2022년 5월말 공시 기준※자료 취합 기준 : 2022년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22년 2월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으며, 강남·서초지역 고교별 분석은 국립국악고 및 특성화고를 제외한 27개 일반계 고교를 기준으로 했다.대학교 진학률 – 강남 47.5%, 서초 44.1%전문대학 진학률 – 강남 6.4%, 서초 7.6%2022년 2월 강남서초 지역 고교 졸업생은 강남이 5174명, 서초가 3128명으로 총 8302명이다. 지난해에는 강남이 5043명, 서초가 3130명으로 총 8170명이었으므로 강남서초 지역 고교 졸업생은 지난해와 비교해 132명 증가했다. 2021년에는 2020년 대비 1164명이나 감소해 학생 수 감소 추세가 두드러졌었는데 2022년에는 약간 증가했다.진학률은 강남은 2021년 55.7%에서 54.3%로 1.4% 감소했고, 서초는 55.2%에서 51.8%로 3.4% 감소했다. 표1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의 강남서초 고교 졸업생 진학률 추이를 살펴보면 강남은 지난 3년간 진학률 상승을 보이다가 2022년에 다소 감소했고, 서초는 진학률 감소와 상승, 다시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대학교, 전문대학, 국외, 기타로 나누어 살펴보면 강남과 서초지역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학교 진학률은 강남이 47.5%로 서초의 44.1%보다 약간 높고, 전문대학 진학률은 강남이 6.4%, 서초가 7.6%로 서초가 다소 높다. 국외 대학 진학률은 강남이 0.4%, 서초가 0.1%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표1 <2018~2022년 강남서초 고교 졸업생 진학률 추이> (단위:%)표2 <2022년 강남서초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진학’ 54.3%, ‘기타’ 45.7%2022년 2월에 졸업한 강남지역 고교생은 5174명으로 지난해 5043명보다 131명 증가했다. 그중 상위 학교로 진학한 경우를 보면 대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2459명(지난해 2418명), 전문대학 진학이 332명(지난해 373명), 국외 대학이 19명(지난해 17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54.3%가 대학교 진학으로 진로를 정했다. 이는 지난해의 진학률 55.7%와 비교해 약간 감소한 수치이다.국외 대학으로 진학한 경우를 보면 2020년 2월 졸업생은 국외 대학 진학이 44명(0.7%)이었는데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17명(0.4%)과 19명(0.4%)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졸업생 중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은 2316명이고, 취업한 학생은 48명이다(취업자 48명은 기타에 포함).<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남학생 VS 여학생남고 54.3%, 여고 54.1%, 남녀공학 54.5%의 전체 진학률 보여강남지역 고교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구분해 전체 진학률을 살펴보면 남고가 54.3%, 여고가 54.1%, 그리고 남녀공학이 54.5%로 비슷한 진학률을 보였다. 지난해 전체 진학률은 남고 49.2%, 여고 64.5%, 남녀공학 56.9%였다. 전년 대비 남고는 5.1% 상승했지만 여고와 남녀공학은 각각 10.4%, 2.4% 감소했다.진학률을 대학교와 전문대학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대학교 진학률은 남고(49.7%)>여고(48.7%)>남녀공학(43.9%)의 순으로 남녀공학의 대학 진학률이 다소 낮았으며, 전문대학 진학률은 남녀공학(9.9%)>여고(5.0%)>남고(4.5%)로 남녀공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강남지역 남고/여고/남녀공학 진학률 비교> (단위:%)일반고 VS 자사고전체 진학률 자사고 55.3%, 일반고 54%대학 진학률 자사고가 6.9% 높고, 전문대학 진학률은 일반고가 6.1% 높아강남지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중동고와 현대고, 그리고 휘문고가 있다. 2022년 2월 3곳 자사고 졸업생의 전체 진학률은 55.3%이고 일반고는 54.0%이다. 지난해 전체 진학률은 자사고 48.2%, 일반고 58.1%로 일반고가 9.9% 높았는데 올해는 자사고가 1.3% 높게 나타났다.진학률을 대학 진학률과 전문대학 진학률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 52.9%, 일반고 46.0%로 자사고가 6.9% 높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자사고가 1.6%로, 일반고의 7.7%보다 매우 낮다. 전체 진학률은 자사고와 일반고가 비슷하지만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가 6.9% 높고, 전문대학 진학률은 일반고가 6.1%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에는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 46.3%, 일반고 48.5%로 차이가 크지 않았고, 전문대학 진학률은 자사고 1.4%, 일반고 9.4%로 큰 차이를 보였다.<강남지역 일반고/자사고 진학률 비교> (단위:%)공립고 VS 사립고대학 진학률은 사립고가 높고 전문대학 진학률은 공립고가 높아공립고와 사립고로 구분해서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공립고 50.9%, 사립고 55.5%로 사립고가 4.6% 높게 나타났다. 대학 진학률도 공립고 42.9%, 사립고 49.1%로 사립고가 6.2%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전문대학 진학률은 공립고 7.8%, 사립고 5.9%로 공립고가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지역 공립고/사립고 진학률 비교 > (단위:%)고교별 진로 현황 분석전체 진학률 – 중산고(65.6%) 가장 높고 압구정고(44.2%) 가장 낮아대학 진학률 – 중산고, 중동고, 휘문고 순으로 높아강남지역의 진학률을 고교별로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중산고가 65.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서울세종고 59.2%, 진선여고 58.5% 순이다. 지난해 전체 진학률은 은광여고 80.2%, 풍문고 77.6%, 경기여고 69.2% 순이었다.2022년 전체 진학률이 낮은 고교는 압구정고가 44.2%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으로 청담고 44.8%, 영동고 47.3% 순이다. 지난해 강남지역에서 전체 진학률이 가장 낮은 고교는 압구정고 44.8%, 휘문고 45.9%, 경기고 48% 순이었다.2022년 대학 진학률 역시 중산고가 56.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중동고 54.8%, 휘문고 54.2% 순이다. 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압구정고로 33.2%의 대학 진학률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청담고 37.0%, 영동고 41.0% 이다.2022년 전문대학 진학률이 높은 학교는 서울세종고 16.4%, 풍문고 13.2%, 개포고 12.8%, 압구정고 11.1%로 강남지역 전체 전문대학 진학률 6.4%보다 월등히 높았다. 강남지역 2022년 고교 졸업생 중 취업자는 풍문고 졸업생 48명이다.<강남지역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 인원-명, 비율-%)<서초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서초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진학 51.8%, 대학교 44.1%, 전문대학 7.6%2022년 2월에 졸업한 서초지역 고교생은 3128명으로 2021년의 3130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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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 중산고등학교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 이하 중산고)는 정숙한 학습 분위기와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진학 성과를 올리고 있는 명문사학이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변화도 컸던 입시였지만 열정적인 교사진이 대응 전략으로 면학 분위기를 이끌어 준수한 진학 성과를 올렸다. 중산고의 2022학년도 입시 성과와 분석, 진학 강점에 대해 살펴봤다.도움말 한주희 교사(3학년부장), 서지나 교사(미래기획부장)서울대 등 주요 6개 대학 합격생 119명,입시 변화 속에서도 준수한 성과 올려중산고는 2021년도에 서울대 14명(수시7명, 정시7명), 연세대 30명, 고려대 26명, 서강대 12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22명 등 서울 상위권 6개 대학에 총 119명이 합격하는 진학 성과(중복합격, 졸업생 포함)를 올렸다. 지난 2020년도 6개 대학 합격생 총 96명에서 다소 상승한 수치이며, 문이과 통합, 선택형 수능 등 여러 입시 변화 속에서도 꾸준하고 준수한 성과를 올렸음을 알 수 있다.미래기획부장 서지나 교사는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 수학 선택과목 도입 등 예년에 비해 예측하기 어려운 입시환경 변화로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산고는 매년 3학년 담임으로 구성된 교원학습공동체를 운영하며 학기 초부터 활발히 대응 전략을 수립해 학생들 진학지도에 적용하여 꾸준히 준수한 입시 실적을 보였습니다”라고 말했다.중산고는 정숙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서 학생들이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코로나19가 지속된 상황에서도 계획된 프로그램을 모두 내실 있게 수행해 학생들이 입시를 끝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기 초부터 지속적인 수능준비 지도강화로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도 스스로 정숙한 학습분위기를 수능 직전까지 유지하도록 이끌어서 정시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수시 1단계를 통과한 학생들의 면접 준비를 위해 모든 담임교사가 1:1 실전지도를 함으로써 최종 결과를 내는데 도움을 줬다. 수시 합격생의 전형별 비율을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 33%, 학생부 교과 29%, 논술 22%, 특기자 1.6%, 기타 38%이다. 서지나 교사는 “수시와 정시 합격자 비율은 대략 3:7 정도입니다.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축소와 정시 모집 확대 영향이 본교의 입결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전년도 수시:정시 비율 5:5와 비교해 정시 합격생 비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라고 말했다.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학교 프로그램,입시 경쟁력 높이며 꾸준한 진학실적으로 이어져중산고는 다채롭고 특색 있는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키우며 꾸준한 입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중산입시프로그램’은 8개 학교의 연합데이터와 서울진학지도지원단 등 누적된 대학입시 데이터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예측 능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학년별로 입시설명회를 연 3회 이상 개최하고, 주요 대학 입시관계자와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설명회 및 대학별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해 학생들이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 명문대 졸업생을 초청하는 입시간담회, 졸업생과 재학생의 멘토-멘티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2, 3학년 때는 ‘지식융합논술면접토론’을 운영해 주요 대학 논술기출문제 및 논술모의고사 문제와 면접문항을 중심으로 토론수업을 실시한다.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도 진행한다.또한 다양한 진학진로 체험 및 탐색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연 10회 이상 의사, 변호사, 대학교수, 판사, 작가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로특강을 실시하고, 잡월드, 금융감독원, 환경단체, 과학연구소, 방송국, 법원, 국회의사당, 기업체 등도 방문한다.이밖에 전 교사가 참여하는 ‘1교사 1대학 진학진로 상담전문가 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중산모의UN, 멘토-멘티 재능기부 활동 등도 진행된다.입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학생의 발전 이끄는 프로그램 개발해 생기부 반영중산고는 비교과 반영이 대폭 축소되는 입시 변화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창의 체험 활동과 교과 세부 능력 특기 사항에 표현해 학생의 발전된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추가 개편됐다.‘독서인재 인증제’는 중산추천도서목록을 바탕으로 분야별 책 중 세 분야 각 2권 이상씩, 또는 한 분야 6권 이상 독서활동을 실시하고 독후감을 제출한 학생에게 독서인재 인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심화독서 탐구발표 수업’은 과목별로 읽은 도서를 분석하고 관련 교과와 연계하여 심화된 내용을 탐구 발표하거나 자신이 읽은 도서를 바탕으로 수업내용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하는 발표하는 수업이다. ‘Zoom을 활용한 독서 학습법 강의’는 교육과정 개편과 새로운 국어 수능시험 체제의 적응을 위한 강의로, 5월과 10월 해당 과목의 전문가를 초빙, 국어 각 과목별로 2회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수과학 관련 프로그램인 ‘심화주제 자율탐구수업’은 각 학년 수준별 수학수업 A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동안 주당 1시간의 심화주제 자율탐구수업을 하고 과제를 진행하는 것이다. 3~4명의 학생이 팀으로 연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우수 연구과제 보고서를 포스터 또는 자료집으로 발간한다. 3개 실험반을 운영하는 ‘과학 심화 실험 캠프’는 1일 6시간씩 3일 연속으로 운영된다. 실험반 별로 물리학, 화학, 의생명 분야의 주제를 1일 1주제씩 3일간 활동하여 참가 학생 모두 물리학, 화학, 의생명 분야의 심화 탐구 실험 활동을 할 수 있다. ‘과학퀴즈클래스’는 해당 교과와 관련된 퀴즈를 학생이 출제하고 다른 학생들이 이를 푸는 형식으로, 교과서의 개념 및 과학적 원리와 관련된 내용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퀴즈로 제작하는 기회이다. 교사는 과학적 사고력, 탐구 능력을 키우는 퀴즈를 제작하도록 각 교과 특성에 맞게 지도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시대회와 토론대회, 탐구대회도 열린다.성적과 희망 진로 반영하는 맞춤 진학지도,우수한 입결과 학생 성취감 모두 이뤄내 중산고는 내신과 생기부, 모의고사 성적, 희망 진로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각각 수시, 정시로 합격한 학생 사례를 공개했다. 한주희 교사는 “1학년 때 3점대 내신을 받았고, 학종보다는 논술이나 정시에 결과를 내겠다는 목표로 학교생활을 한 관계로 비교과 활동이 미흡해 학종이 쉽지 않은 학생이었습니다”라면서 “그래도 3개년 성적추이가 좋고, 수상은 없었지만 수학교과 성적이 1학년 3등급, 2학년 2등급, 3학년 1등급으로 상승한 점, 3학년 1학기 진로선택과목의 원점수가 모두 90점 이상이고, 심화수학은 100점 등 학업역량이 좋은 편이어서 비교과 요소가 부족해도 학종으로 도전하도록 지도했습니다. 논술 4개, 학종 2개로 지원했고, 서강대(전자공학)와 한양대(융합전자공학)는 논술과 학종 동일 모집단위에 모두 지원했는데 결과적으로 논술은 불합격되었고 학종은 모두 합격하는 결과를 냈습니다”라고 설명했다.또 한 학생은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 수능에서 최고의 성적을 받았다. 한주희 교사는 “6월 모의수능에서 국어 5등급, 수학 2등급, 영어 2등급, 9월 모의수능에서 국어 4등급, 수학 2등급, 영어 2등급의 위치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학습계획에 따라 도전해 최종 수능에서 국어 2등급, 수학 1등급, 영어 2등급을 받았습니다. 정시에서 고려대 사회학과
2022-06-24
- 2022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김동성(중산고 졸) 김동성 학생(강남구 중산고 2022년 2월 졸업)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일반전형)에 합격했다. 고교 3년 동안 매 순간 허투루 보내지 않았고, 무엇보다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역량을 쌓고 성장해나간,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김동성 학생의 수시 경쟁력,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진로 설정>관심 분야 경제학, 낱낱이 뜯어보기 김동성 학생의 진로 탐색 시발점은 ‘많은 사람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 막대한 영향력을 현대 사회에 행사할 수 있는 학문은 ‘경제학’이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궁금증을 파고들면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설정하게 되었다.“경제학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객관성과 주관성의 혼합이 있습니다, 보통의 자연과학 학문이라면 객관적인 수치와 결과가 나오고 대부분의 인문사회 학문이라면 주관적인 견해가 주를 이루는 반면에 경제학은 객관적인 수치와 주관적인 해석이 결합되는 학문이라는 점입니다. 그 부분 역시 저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를 들면 다양한 경제 지수나 지표를 봤을 때 경기가 몇 년째 하강국면이라는 것은 파악할 수 있지만 그 원인을 어디에서 찾아내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주관과 견해의 영역이니까요. 아직 제 미래에 대해 명확한 진로를 정하지는 못했지만, 경제를 깊이 있게 공부해 경제 연구원이 되거나 경영학을 더 공부해보고 싶습니다.”<진로 심화>① 중산고 모의 유엔 활동김동성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을 쌓고 전공 역량을 키우는 데 학교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중 중산고 모의 유엔 활동은 ‘글로벌 경제 문제’를 안건으로 추진하며, 학생부를 더 풍성하게 채울 수 있었다“1학년 때는 대사단 중 하나로 참가해 ‘해양 쓰레기 문제’를 토론했고, 3학년 때는 사무총장으로 회의 전체를 준,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자원해서 맡았습니다. 주제는 저의 진로 분야와 관련된 경제 문제로 잡아서 ‘빈곤국의 빈곤 퇴치와 자립 확보 방안’으로 하고, 회의 전반을 사무국장 친구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과적으로 모의유엔은 매우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었고, 생기부에도 적힐 수 있는 매우 좋은 스펙이 되었습니다.② 동아리, 멘토멘티 활동으로 진로 역량 쌓아동아리 활동과 경제 멘토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김동성 학생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심층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동아리 활동이라고 강조한다. 정규 수업시간과 달리, 자신의 관심 분야서만큼은 온전히 시간을 보내고 탐구 활동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저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제 관련 주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2학년 때는 경제학 강의를 온라인 클래스로 듣고 보고서를 쓰고, 화폐 관련 분야에서 정책의 비효율성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죠. 3학년 때는 테이퍼링 관련해서 토론형 발표도 해보고, CBDC라는 가상화폐에 대해서도 발표하며 진로 심화 활동을 해나갔습니다. 멘토멘티는 내가 자신이 있는 과목은 멘토가 되어 친구나 후배들을 가르쳐보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멘티가 되어 친구의 수업을 들어보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저는 2학년 때 수학 멘토를, 3학년 때 경제 멘토와 심리학 멘티를 진행했습니다. 심리학이 행동경제학 분야에서는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이러한 학교 활동이 진로 역량을 쌓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학생부 교과 세특>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교과 수업과 연계해나간 일련의 과정은 김동성 학생의 학생부 속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도 잘 담겨 있다.“교과 세특에서는 그 과목의 내용과 내 희망 전공 분야를 계속해서 연결 짓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제 경우는 진로와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과목까지도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다양하게 접근해보려 노력했고, 그 노력이 빛을 본 것 같습니다.”<생활과 윤리>생활과 윤리 교과목에서도 경제 분야와 연계해 ‘과시 소비’ 관련 발표→ 교과서에서는 그냥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라는 설명뿐이었지만→ 이와 똑같은 현상을 ‘윤리적’, ‘경제학적’ 두 각도로 분석해보고 각각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과시 소비’가 윤리적으로도, 경제학적으로도 비합리적이거나 옳지 않은 행위이지만 그를 뒷받침하는 근거에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김동성 학생은 생활과 윤리 과목처럼 경제와 살짝 동떨어져 있는 과목에서도 경제와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서, 집요하게 경제학을 파고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내신 관리 & 학업 역량>고교 3년 내신 총 1.39등급, 공부 효율성 최우선 우수한 학생이 많은 강남지역 고등학교는 변별력을 위해 내신 시험도 어렵게 내지만, 그만큼 점수 차도 촘촘하고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고교 3년 내신 총점 1.39등급을 받은 김동성 학생은 ‘공부 효율’을 최우선으로 삼은 자신만의 ‘학습 계획 방법’을 밝혔다.“절대적으로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보다는 집중력 있고 밀도 있게 공부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계획적인 사람이 전혀 아니고 계획을 세우는 것 역시 너무 싫어하는 편이어서, 즉흥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예를 들면, 오늘은 왠지 국어 공부가 너무 잘될 것 같다고 하면 (다른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지 않은 한) 웬만하면 다른 것은 제쳐 두고 국어 공부만 했습니다.. 단, 할 과목을 정한 이후에는 어디까지는 끝내고 잔다는 매우 단기적인 목표는 세웠습니다. 이렇게 목표를 세워야지, 오히려 저는 시간 단위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목표만 채우면 시간이 9시가 되었든, 10시가 되었든, 11시가 되었든 이외의 시간은 모두 자유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지냈습니다. 한 가지 더! 6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을 꼭 확보하기 바랍니다. 집에서 열공하고 학교에서 자는 것만큼 미련한 것은 없습니다. 내신은 학교 수업에서 나오니까요.”<코로나19 상황의 학종 준비 팁>코로나 시국, 열정과 관심이 가장 중요해김동성 학생은 고2, 고3 코로나19 상황 2년을 겪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기에, 그 경험담을 살려 이렇게 강조한다. ‘학생하기 나름’이라고. 물론 코로나19의 악조건 상황에서도 대회를 하나라도 더 열어주고 교내활동을 하나라도 더 진행해주려고 했던 학교의 역할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개인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학생부를 채워나가려고 하는가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최대한의 활동을 진행하려고 하니 조회나 종례 시간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주시는 가정통신문 같은 것을 흘려듣지 말고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 시국에는 아무래도 활동이 제한될 수밖에 없으니 더더욱 중요합니다. 오히려 코로나 시국이라서 여러분들이 조금만 열정과 관심이 있어도 진로 역량과 스펙을 탄탄히 채워나갈 수 잇을 것입니다.” 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나의 강점이 담긴 자기소개서자기소개서 1번 항목에는 모의 유엔 활동, 자율동아리 활동과 심화수학 과목에서 수학 관련 세특을 강점으로 담았다. 제가 특히 강조시키고 싶었던 부문은 전공 관련 학업역량과 관심사였다. &n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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