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6 대입 전략] 수시 인문 논술 전형에 대하여 3월과 함께 본격적인 2026 대입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막 고3이 되었거나 2024년에 이어 재 도전을 하는 수험생들은 불안과 긴장으로 3월의 첫 수능 모의고사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이들 중 수시 논술 전형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에게 드리는 글이다.인문 수시 논술 누가 준비하는가?대입 당해 연도 초반에 꼭 권하고 싶은 것은 수시 논술 전형 준비를 빨리하면 할수록 좋다는 점이다. 수학 과학 등 이과 논술 전형은 해당 과목의 실력이 당락을 좌우한다. 그래서 이과 계 논술 지원자는 기존 학습을 유지하면서 논술 작성법과 기출을 연구하는 정도의 공부가 추가된다.하지만 인문 사회 계열 논술 전형은 수능 국어와는 사뭇 다른 논리적 글쓰기 실력이 필요하다. 수능 국어 실력과는 별개의 영역이나 마찬가지다. 현재 국어 성적 상급자와 그 아래 등급의 수험생의 출발선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니 빨리 시작할수록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하느라 시간이 부족하다면서 학기 초부터 논술 전형 준비에 들어가는 것을 망설인다. 그러면서도 논술 전형 지원 기간이 되면 학생부 및 교과 등급이 잘 된 일부의 수험생을 제외한 많은 수험생들이 논술 전형에 6장의 카드를 모조리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이런 마음과 자세로 논술 시험을 보면 99.9% 광탈(빛의 속도로 탈락)하고 만다.논술 준비 빨리 할수록 좋아수시 논술 전형은 제대로만 준비하면 ‘합격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전형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왜냐하면 5~6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준비만으로도 자신의 실력보다 2~3단계 위 상위권의 대학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 논술 공부는 수능 공부 노력보다 적은 노력으로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수능 공부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혹시 매년 발표되는 각 대학의 논술 전형 경쟁력이 매우 높아 망설이는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기에는 준비도 없이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허수 경쟁자가 많기 때문이다. 80대 1이니, 100대 1이니 하는 경쟁률을 보고 지레 겁을 먹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실지 시험 당일의 결시율도 높고, 실력 있는 경쟁자 위주로 따진다면 실질 경쟁률이 그리 높지 않다고 봐도 무방하다. 즉, 요행을 바라고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이 많아, 제대로 준비만 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한 전형이다. 합격의 키는 내가 요행을 바라고 지원하느냐,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지원하는가이다.높은 논술 경쟁률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또 한 가지 수시 논술 전형 지원의 장점은 수능 시험보다 지원 학교에 따라 1~2개월 먼저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논술 시험을 보고도 수능 공부를 할 시간이 여유 있게 남는다. 더구나 논술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6개 학교를 지원하기에, 예비 번호를 받더라도 복수로 합격하는 수가 많다. 이는 대부분의 대학 논술 문제 유형이 큰 틀에서는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논술 전형에 통과한 학생들은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정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이렇듯 논술 전형에는 기대하지 못했던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많다. 단 미리미리 착실히 준비한다면 말이다. 26 수능에서 수시 논술 전형을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가능한 빨리 시작하고, 착실하고 성실히 논술 시험 준비를 하기를 당부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5-03-08
- <3월 리포터 칼럼> 엄마들의 새 학기 준비 3월은 엄마들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든다. 꽃이 피고 봄바람이 불어서가 아니라 자녀가 새 학교, 새 학년으로 새롭게 등교하기 때문이다. 자녀가 성장하는 것은 즐겁고 대견한 일이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한 걱정과 불안은 실제 교실에 앉아 있을 자녀와 똑같이 엄마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엄마가 자녀들의 표정을 늘 살피는 것처럼 자녀들도 엄마의 눈치를 늘 보고 있기에 엄마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자녀와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와 계획을 세워보면서 슬기롭게 적응해야 한다. 본 리포터는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들과 여러 해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몇 년 동안의 수시 합격생 인터뷰 내용과 리포터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좀 더 편안하게 새 학교, 새 학년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학교 홈페이지를 샅샅이 살펴보라 3월 새 학교에 입학하거나 새 학년으로 진학하게 되면 준비할 서류나 동의서,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 역할 분담 등 결정해야 할 일들이 갑자기 많아진다. 학교에서 준비하라고 하는 서류나 결정해야 할 사항들은 빠른 시간에 생각을 정리해서 제출해야 유리하다. 그래서 3월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는 승인을 자녀가 받아오면 학교 홈페이지를 꼭 확인해 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 있기에 맘카페에 가서 폭풍 질문을 하기 전에 미리 꼼꼼하게 살펴보면 좋다. 최신 학교 소식과 가정통신문 내용, 그날의 급식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교과 자료, 기출문제까지 들어 있다. 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그 학교의 분위기나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에는 학교에서 무슨 일과 행사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조금의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작년의 상황과 거의 비슷하게 운영되기에 참고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많다. 거기에 더해 올해의 일정을 1년 단위로 올려놓기에 자녀와 마주 앉아 굵직한 시험이나 행사들이 언제 있는지, 어떤 준비 과정이 필요한지, 달력을 놓고 눈에 잘 띄게 미리 적어두는 것도 좋다.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해 보면 70~80%의 학생은 다이어리를 작성했고 1년의 계획, 시험계획, 한 달 계획, 하루 일정까지 꼼꼼하게 작성해 학교 행사와 일정을 잊지 않도록 했고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3월, 새로운 학원은 2개 이상 등록하지 말라 3월 등교를 시작하면 자녀들과 학부모들의 긴장감은 극에 달한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내 자녀와 맞는 학원을 선택해 주고 싶은 엄마들은 학원 순례를 시작해 본다. 사실 겨울 방학이 시작하면서 이미 학원 이동이 있었을 것이고 방학 때부터 다녔던 학원에 계속 다니는 학생들이 많겠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3월 새 학년이 시작하면서 학원 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학생마다 다니고 있는 학원의 숫자는 다르겠지만, 3월에는 새롭게 이동하는 학원의 수가 2개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적응력이 빠른 아이의 경우에도 3월에는 학교에서도 긴장하고 있는데 학원에 있는 시간까지도 긴장하면 많이 힘들어할 수 있다. 부득이하게 학원을 옮기게 된다면 꼭 필요한 1개 학원 정도만 이동하게 해 좀 더 안정감 있게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 중 50% 이상은 다니던 학원에 2년 이상 다닌 학생들이 많았고 3월에는 학원 이동의 폭이 좁았다. 학원 이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자기 주도 학습 시간을 알차게 가진 합격생이 많았다.자녀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지지 마라 3월의 학교에서 모든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자녀들은 지치고 힘들다. 문을 들어서는 자녀만을 기다리다가 ‘공부는 잘했느냐?’, ‘친구는 많이 사귀었느냐?’, ‘공부는 어렵지는 않으냐?’ 등의 학습과 관련한 질문만을 던지면 당연히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서로 짜증만 날 뿐이다. 본 리포터는 자녀에게 3월에는 ‘급식’과 관련한 질문만 했다. ‘밥은 맛있었니?’, ‘반찬은 뭐가 나왔어?’라고 물으면 한창 먹을 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급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들, 교사들, 수업에 관한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엄마는 그저 들어주면서 맞장구를 치는 정도만 해도 어느 정도 자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다 3월 중순 정도가 지나게 되어 자녀가 적응이 어느 정도 끝나면 더 다양한 질문을 하면 된다. 3월, 자녀에 대해 신경 쓸 것은 몸 건강과 정신건강이다.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들은 엄마가 챙겨주는 영양제나 보약 등의 이름은 기억하지도 못했지만, 늘 엄마와 가족들이 자신을 걱정하고 챙겨주는 느낌을 받아 편안했다고 말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자녀들의 몸과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영양제 한 알 챙겨주면서 등을 툭툭 두드려만 주어도 좋다.총회에는 되도록 참석하라 3월에는 학교에서 개최하는 학부모 총회가 있다. 총회에 갈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되도록 상황을 만들어 참석하도록 하자. 총회를 가면 학교에 공식적으로 들어가 자녀가 학습하는 공간을 구석구석 살피고 교장을 비롯해 과목 담당 교사들, 담임교사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학교 측에서는 학교를 학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 학교의 중점 사항들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준비한다. 그 자료만 보아도 학교의 학습 방향성을 알 수 있기에 자녀와 효율적인 학습과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총회 날 담임교사와의 상담은 꼭 권하지 않는다. 총회는 주로 3월 중순쯤 열리는데 그 시간에 담임교사는 학생들의 파악이 끝나지 않았고 학부모에게 자녀에 대해 해 줄 이야기가 거의 없다. 오히려 첫 번째 중간고사나 한 학기를 마무리할 무렵에 미리 상담 예약을 하고 가면 자녀에 대해 더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질문도 할 수 있다. 만약 자녀에 대해 담임교사가 꼭 알아두어야 할 특이 사항이 있다면 총회 당일 바로 상담하는 것은 괜찮다. 2025-03-08
-
3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강좌 지난겨울은 눈도 많이 오고 추위도 번갈아 찾아왔었다. 그래도 봄은 오고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꽃구경을 떠나야 할 시기가 왔다. 3월 우리 지역에서는 건강을 생각하는 운동 강좌가 많았다. 클라이밍 체험이나 피클볼 교실도 운영한다. 봄 내음을 느껴볼 텃밭 분양도 한다. 공연과 펜슬드로잉, 연극 교실 등 흥미로운 강좌와 행사가 빼곡하다. 친구들과 손잡고 우리 지역의 다양한 강좌와 행사를 찾아보며 봄을 더 깊이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2025년 양천 마당 텃밭 분양양천구는 양천구민(3인 이상 공동체 구성-가족, 지인 등 가능)을 대상으로 ‘2025년 양천 마당 텃밭 분양’을 시작한다. 분양 구좌는 1공동체 당 1구좌로 공동체 당 대표자 1명이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 수량은 텃밭 70구좌다. 분양 장소는 양천 1마당 텃밭(양천구 신월동 350-35)이고 분양 가격은 무료다.▶일시 : 4월 1일(화)~11월 30일(화)▶장소 : 양천 1마당 텃밭(양천구 신월동 350-35)▶신청 : 3월 4일(화) 오전 9시~3월 11일(화) 오후 6시/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 예약 포털▶문의 : 02-2620-4562(공원 녹지과)양천보건소 별관 개관양천구 보건소 별관이 3월 4일(화)에 개관한다. 신정네거리역 인근(중앙로29가길 12)에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새롭게 문을 여는 양천보건소 별관에서는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로비 층은 ‘원스톱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한 공간으로 대사증후군 센터, 치매 예방검진실, 금연 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임신 사전 건강검진부터 난임, 임산부, 영유아 의료비 지원을 제공하는 ‘아이맘 센터’와 ‘영양플러스실’이 위치한다. 2층에는 식습관 개선을 돕는 ‘건강 요리교육실’이 있고 3층에는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순환 운동, 생애주기별 운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일시 : 3월 4일(화 개관▶장소 : 양천구 중앙로29가길 12▶문의 : 02-2620-3912(보건행정과)/02-2620-4340(보건소별관)1:1 맞춤형 학습‧진학‧진로 컨설팅양천구에서는 양천구 주소를 둔 초‧중‧고(N수생 포함)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학습‧진학‧진로 컨설팅 신청자를 모집한다. 상담 내용은 전형별 입시 전략, 학습 상담 및 진로 설계 등을 하게 된다. 상담 장소는 양천교육지원센터(양천구 목동동로 375)로 상담 시간은 학교급별 예약 창을 확인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양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양천구청 통합 예약 포털에서 하면 된다.▶장소 : 양천교육지원센터(양천구 목동동로 375)▶신청 : 2월 20일(목) 오후 2시▶문의 : 02-2620-3111(양천구청 교육과)펜슬 드로잉양천구 건강 힐링센터에서는 ‘펜슬 드로잉’강좌를 운영한다. 대학생, 성인, 직장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일상의 평범한 사물을 연필이라는 가벼운 소재로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총 8회차로 운영되며 강의 내용은 연필을 다뤄 선과 면 표현을 연습하고 작은 탁자 위에 놓인 사물과 풍경을 스케치해 본다. 창문과 의자가 있는 풍경을 완성하고 벽지와 조화를 이루는 실내 풍경을 스케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프로그램은 연필, 지우개, 스케치북의 개인 재료 준비가 있고 수강료는 7만 원이다.▶일시 : 3월 12일~4월 30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30분▶장소 : 건강 힐링문화관 3층 강의실▶신청 : 2월 25일(화) 오전 10시~3월 5일(수) 오후 4시/선착순, 온라인, 현장 방문▶문의 : 02-2084-5485명화로 찾아가는 세계 미술관양천구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는 ‘명화로 찾아가는 세계 미술관’ 강좌를 운영한다. 1961~1985(40~64세)년생이며 양천구민 우선 승인된다. 이 강좌는 총 4회차로 진행되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네덜란드 라익스 뮤지엄, 네덜란드 헤이그 마우리츠하위스의 소장품들을 알아본다. 네덜란드의 각 미술관 대표작을 역사, 문화, 음악, 영화, 철학과 함께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을 통해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강좌다. 수강료는 만 원이다.▶일시 : 3월 11일~4월 1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장소 : 양천50플러스센터 강의실 다누리홀▶신청 : 2월 17일(월)~3월 10일(월)/양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신청▶문의 : 02-2607-5060개울에서 운동하고 건강 UP! UP! UP!양천구 개울건강센터에서는 양천구민 및 관내 직장인 48명을 대상으로 ‘개울에서 운동하고 건강 UP! UP! UP!’을 운영한다. 운동 기간은 3월 17일(월)~5월 23일(금)까지 10주 과정이다. 준비운동, 50분 순환 운동, 두뇌 건강, 마무리 운동까지 진행한다. 야간에 진행되는 과정으로 월수금 반과 화목 반으로 요일을 나누고 시간은 오후 6시 20분~7시 10분과 오후 7시 20분~8시 10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신청은 현장 및 전화 접수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연 1회 참여 가능하고 무료로 진행된다.▶일시 :3월 17일(월)~5월 23일(금)▶장소 : 개울건강센터 3층(양천구 중앙로52길 56)▶문의 : 02-2620-4284나도 로블록스 크리에이터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 센터에서는 ‘나도 로블록스 크리에이터’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플랫폼인 로블록스에 대해 총 6차시로 배워본다. 로블록스 소개 및 화면 설정, 도구상자 사용하기, 스피드업, 점프업 만들기, 컨베이어 벨트 알아보기, 텔레포트 만들기, 배경음악 설정하기, 게임 아이콘 제작하고 게시하기 등을 배워본다. 수강료는 무료다.▶일시 : 3월 10일~4월 4일 매주 월요일 오후 4시~6시▶장소 : 스마트 양천 미래 교육센터(양천구 목동서로 367, 양천문화회관 별관 2층)▶신청 : 2월 24일(월)~3월 5일(월) 오후 11시 59분▶문의 : 02-2620-4737~8감정 잇는 연극양천구 건강 힐링센터에서는 ‘감정 잇는 연극’ 강좌를 운영한다. 대학생, 성인, 직장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몸과 마음 사이의 소통을 향상함으로써 자신감, 자기 표현력 개선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총 8회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오감 자극을 통해 굳어있는 신체를 이완시키고 바른 자세를 교정한다. 호흡과 발성을 배워보고 희노애락의 감정을 표현해 본다. 대사를 읽어 보며 언어습관을 고치고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시간도 가진다. 눌러왔던 감정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젖어 들어본다. 작은 발표회 후 품평회를 진행한다. 강사는 드라마 ‘토지’,‘장희빈’,‘여인 천하’ 등에 출연한 전현아 배우가 맡는다. 수강료는 7만 원이다.▶일시 : 3월 17일~5월 12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건강 힐링문화관 3층 다목적실▶신청 : 2월 25일(화) 오전 10시~3월 5일(수) 오후 4시/선착순, 온라인, 현장 방문▶문의 : 02-2084-5485아두이노-나만의 캔디 자판기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 교육센터에서는 ‘아두이노-나만의 캔디 자판기’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강좌에서는 아두이노의 개념과 전기회로 기초 이론 이해하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 이해하기, 센서 활용하기, 모터 제어하기, 버 2025-03-08
- 강남 교사가 들려주는 '고1을 위한 슬기로운 고교생활’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었다. 고등학생이 된 1학년은 대입의 시작이라는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고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올해 1학년은 고교학점제뿐만 아니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학년이고,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도 개편된다. 이러한 교육 환경의 대변화 속에서 올해 신입생들은 어떻게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야 할까?강남서초지역 교사가 들려주는 ‘고1을 위한 슬기로운 고교생활’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도움말 상문고등학교 이상훈 교사(1학년 담임), 진선여자고등학교 이승하 교사(1학년 부장)Story ① 입학 후 태도와 마음가짐Q. 먼저, 1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상훈 교사(상문고) : 1학년 학생으로서 마주하게 되는 교육과정과 내신 문제, 대입 준비 방법 등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으며 주위에서 여러 정보가 체계 없이 쏟아져 당황스럽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특정 정보에 갇혀 중심을 잃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라는 수능 과목이 신설되면서 1학년 시기에 그 기초를 잘 다져놓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예시 문제가 공개되기는 했으나 출제될 문제 유형을 정확히 예측하거나 완벽하게 대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학생 여러분이 대입 방향을 예측하기보다는 열린 자세로 포괄적인 준비를 하며, 매 순간 학업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기를 바랍니다.이승하 교사(진선여고) :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고등학교 생활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신입생들은 마라톤의 출발선에 선 초보 마라토너와 같습니다. 마라톤은 42.195km를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해 달려야만 완주할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초보 마라토너들은 자신의 페이스를 무시한 채 의욕만 앞서다가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고 좌절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남들과 사회적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의욕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보완해 나갈지를 주도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Story ② 진로 탐색과 학생부 관리Q. 올해 고1 학생들은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진로·학업 설계, 교과 선택 등 새로운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써야 할까요? 이승하 교사(진선여고) : 흔히 말하는 ‘케바케(case by case)’ 즉, 그때그때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 역시 어떤 기준을 정립하고 선택 방향을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세포와 물질대사, 생명의 유전, 화학 반응의 세계 등을 선택하거나, 공학 계열을 선호한다면 수학과 과학 과목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대략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31개의 공통 과목, 일반 선택, 진로 선택, 융합 선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학년의 경우 공통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 3학년이 되면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지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신 5등급제 도입과 표준편차 미제공 등의 영향으로 차별화된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능력과 시간표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선의 선택을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1학년부터 진로 선생님이나 담임 선생님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상훈 교사(상문고) :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교과 선택,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입력 사항 등 여러 방면에서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 중 두 가지 측면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우선, 1학년 때 진로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이에 따른 체계적인 학업 설계를 해야 합니다. 차후에 진로가 변경될 여지는 충분히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시기의 진로 탐색 과정 여부에 따라 훗날 결정하게 될 때, 방황의 깊이나 폭이 다를 것이 분명합니다. 좀 더 관심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꾸준히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떠한 선택 과목을 이수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율‧자치활동과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내용의 방향성을 세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면서 내신 등급만으로는 학생부의 경쟁력을 갖추기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대입을 고려했을 때 교과학습 발달사항과 자율‧자치, 동아리, 진로활동 영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장과 내실 있는 학생부 완성을 위해 교과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학교에서 운영하는 여러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참여할 것을 권장합니다.Story ③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 태도 Q. 고1 연간 학사일정 중에서 선생님께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이상훈 교사(상문고) : 학사일정의 모든 시기가 각각의 중요성을 갖고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시기는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이 한 달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학 후 3월 초는 교과 선생님 수업 스타일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어떻게 내신 대비를 해야 하는지 몰라 굉장히 어수선한 하루하루를 보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긴장되는 교육환경 속에서 대부분의 학생이 겪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학교생활과 수업에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는 학생별로 자신에게 맞는 생활 습관을 지니고 학습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물론 반드시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주려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마다 적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르고, 학교와 선생님은 여러분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도움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이나 학습 방향을 세우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담임 선생님과 교과 선생님, 부모님 등 주변 어른들에게 고민을 나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잘하고 있는 것이 맞나 고민이 드는 시기인 것이 당연할 수도 있을 텐데, 혼자 방황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현명하게 이 시기를 헤쳐 나가기를 바랍니다.이승하 교사(진선여고) : 두말할 것도 없이, 1학기 첫 중간고사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벼락치기나 기본적인 소양과 문해력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을 수 있었기에, 겨울 방학을 잘 준비한 학생들은 첫 중간고사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이 가득하지만 동시에 그 어떤 시험보다 큰 기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 상담을 해보면, 약간 과장해서 말씀드리면 90% 이상의 학생이 의대를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 이로 인해 좌절하는 학생들이 많아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나 일정 수준의 힘든 경험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자신의 부족했던 점과 실수한 부분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분석해, 곧 있을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슬기로운 극복 방안입니다. 늘 그랬듯이, 결국 올바른 답을 찾아낼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Story ④ 고등학교 첫 내신 시험 멘탈 관리Q. 고등학교 첫 내신시험에 임하는 자세, 시험 후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조언도 2025-03-06
- 마탄자 특례 의대수학 – 재외국민특별전형 수학 지필고사반 개강 꾸준히 그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재외국민 전형 특례입시 지필고사. 자연 계열의 경우 수학이 포함되는데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 수학은 특히 큰 어려움으로 와닿는 시험이다. 여기에 선발인원이 정원의 2%로 제한되어 있어 경쟁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의대는 재외국민 전형을 통한 지원자가 많아 수학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원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다. 대입 수학과 대학별 논술, 그리고 경시대회 출제위원까지 대치동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탄자특례수학 송정석 원장은 “특례수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꾸준히 수학을 공부해온 국내 일반 학생들과 달리 ‘짧은 시간 내 효율적 학습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적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며 “많은 경험을 통해 원하는 학교별 기출문제에 익숙해져야 높은 점수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의대 증원으로 의대 재외국민 전형도 모집인원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마탄자특례수학은 매년 의대를 기본 상위권 대학에 꾸준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특례수학에 특화된 전략적 수업마탄자특례수학은 먼저 개념과 공식 정리 수업에 집중한다. 특히 오랜 노하우와 학교별 시험 분석을 통해 지필고사에서 많이 출제되는 개념들을 다잡아가게 되는데, 학생들은 송 원장의 직강을 통해 개념과 공식을 이해하고 정리하며 스스로 개념강의 노트를 만들어 간다.특례수학은 그 특성상 다양한 복잡한 계산력이나 이해력보다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유형 암기를 더 필요로 한다. 그래서 국내 시험 문제 풀이 경험이 전혀 없는 재외국민 수험생을 위해 지필고사 필수문제에 초점을 두고, 문제해결의 핵심 키워드나 알고리즘 작성 등 문제 풀이 방향에 대한 전략 학습이 이어진다. 수업은 수학, 수학1, 수학2는 기본으로 미적분이나 확률과 통계까지 시험에 포함되는 학교도 있어 지원 학교에 따라 학습량이 달라지게 된다.만점에 도전,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송 원장은 “특례전형 지원자들의 경우 국내 수학 문제 유형이 낯설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학의 기본은 정확한 개념 이해와 적용이지만, 특례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의 익숙함인 만큼 ‘단기 완성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때 송 원장이 직접 만든 마탄자 특례기출유형문제집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알토란같은 교재다. 시중에 판매하는 수학 문제집은 내신과 수능에 포커스가 맞춰져 특례수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재는 거의 구할 수 없는 게 현실. 그래서 특례수학과는 별 관계 없는 불필요한 부분까지 공부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은 지필고사에서 꼭 출제되는 필수문항 위주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 지필고사 문제 패턴을 익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문제 유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대학별 중요 출제 포인트 체크와 함께 대학에 맞춘 시간 안배 훈련, 그리고 오답 정리까지 개인별로 진행해 실전력을 높여가야 한다.시험이 임박해오면 마탄자 파이널모의고사와 대학별 모의고사 그리고 특례수학 주제별 강의를 통해 대학별 만점에 도전한다. 이때 진행하는 최종문제 점검, 대학별 킬러 문제, 그리고 개인별 오답 학습 반복은 시험 전날까지 실시되어 특례수학 시험에서의 우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의대 대비반도 개설지난해 7월 진행된 2025학년도 의대 재외국민전형에 45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교당 1~2명밖에 모집하지 않아 의대 재외국민전형 재수생도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마탄자특례수학에서는 건국대 수의대, 아주대 의대, 인하대 의대 등의 재수생을 위한 의대 특강반도 운영한다. 이들의 목표는 만점.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과 쎈수학B까지 수업에 포함되며 개념패턴 모의고사와 특례패턴 모의고사를 꾸준히 진행해 개념 및 문제패턴 확인학습은 물론 주제별 심화학습까지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송 원장은 “재수생들의 경우 특례수학에 필요한 개념의 완벽 확립을 기본으로 한 심화 및 킬러 문제 풀이 능력까지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며 “빈틈없는 개별 약점 체크와 180회에 이르는 실전모의고사 연습으로 지필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마탄자특례수학은 3월 초 개강해 주5일 수업을 진행하며, 토·일은 개별질문학습 등의 클리닉수업과 개념패턴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문의 010-7240-8880, 카톡 ID : matanza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25-03-06
- 초·중·고 수학학원, 수학에美親사람들(수미사) 3월 신학기가 곧 시작된다. 3월 학평에 이어 고1 첫 중간고사도 멀지 않았다. 내신 5등급제 적용을 앞둔 예비 고1 학생은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다. 수능에서 이과 주요 과목(기하, 미적분2)이 제외되면서, 서울대는 정시에서 내신 40% 반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비교과(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 등)도 거의 사라진 만큼, 대입에서 ‘내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수학 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수미사(수학에 미친 사람들) 황정희 수석 원장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들었다.고등수학, 중등 수학보다 난도 높고 단원과 개념의 유기적 연결고등수학은 중등 수학보다 난이도가 높고, 각 단원과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단순 암기나 기출문제 풀이만으로는 당연히 고득점이 어렵다. 황 원장은 “중학생은 평소 학습 진도를 나가다가 시험 4주 전부터 내신 대비를 하지만, 고등학생은 3월 신학기 시작부터 내신을 준비해야 유리하다.”라며 “고등수학 내신 출제 경향을 파악해야 1등급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한다.공식보다 원리까지 파악황 원장이 추천하는 수능 내신 1등급을 위한 전략 첫 번째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단순 공식 암기가 아닌 공식이 도출된 원리까지 이해해야 한다.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에 개념과 함께 다시 정리하며 반복 학습해야 한다.기본 문제부터 ‘유형별 정리’ 후 심화 문제 도전둘째는 기본 문제부터 유형별로 정리한 후 심화 문제에 도전해보자. 학교 교재 및 문제집을 활용하여 개념 적용 문제를 연습하고, ‘유형별로 자주 출제 하는 문제’를 정리하여 반복 학습하고, 문제 난이도는 단계별로 (기본→ 응용→ 서술형) 문제 순으로 학습해야 한다.논·서술형 문제 대비 풀이 과정 & 논리적 설명 연습셋째, 고등수학 내신은 논·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증가한다. 특히 서술형 문제는 풀이 과정이 채점 기준이므로, 문제 풀이를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따라서 오답 노트를 활용해 서술형 문제의 풀이 과정을 정리하고 반복 학습해야 한다.학교별 기출문제 분석 & 실전 연습넷째, 고교마다 내신 출제 경향은 선생님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이전 학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학교 선생님이 강조한 개념이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만큼 수업 필기를 필수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또한 기출문제 풀이 시, 시간 배분을 연습하여 실전을 준비해야 한다. 이때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를 조합하여 푸는 연습도 효과적이다.다른 고교의 기출문제까지 풀어야 내신 1등급 가능!다섯째, 고교별로 출제 유형의 차이를 경험하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대비하기 위해 다른 고등학교의 기출문제까지 풀어보자. 이때 변별력 높은 창의적인 응용문제를 접할 수 있으며,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서술형 문제의 다양한 채점 기준을 파악할 수 있어 논리적인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과 시간 관리 능력을 키워 내신 시험에서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수학에美親사람들(수미사) 선생님들과 함께 고교 첫 시험 1등급을 목표로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실천해보세요. 성적 수직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Tip> 시험 전날 & 당일 대비는 이렇게!시험 전날✔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 오답 노트 & 개념 정리 다시 복습✔ 시험 범위 내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다시 확인✔ 컨디션 관리 → 충분한 수면 (최소 6시간 이상)시험 당일✔ 쉬운 문제부터 풀고, 어려운 문제는 나중에 해결✔ 계산 실수 방지 → 풀이 과정 점검 & 검산 필수✔ 서술형 문제는 채점 기준 고려해 논리적으로 정리 작성황정희 수석원장 2025-02-28
- 특목고 합격을 위한 자소서 쓰기와 생기부 관리 올해 처음으로 자소서 미리 써보기 강좌 [1차 개강 총 수업 2월 15일(토), 22일(토)]를 개설했다. 안내한지 2~3일 만에 마감되었다. 그래서 3월 8일(토)과, 15일(토) 양일에 걸쳐 2차 자소서 미리 써보기 반[총 2회]을 추가 개설한다.작년까지 JS뉴욕어학원에서는 7월에 자소서반을 개강했다. 이번 2월에 자소서 미리 써보기반을 개설한 첫째 이유는 자소서 작성에 부담이 큰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미리 한번 써 보면서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소서 미리써보기 반을 조기 개설한 두 번째 이유는 자소서 작성을 위해서는 생기부관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3학년 7월에 자소서 작성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 중에는 자소서의 근간이되는 생기부 관리가 전혀 안 된 경우가 꽤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학년이 되기 전에(1~2학년 때) 자소서를 미리 써 보면서 내 꿈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주는 대학과 고등학교를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학생이 선택한 진로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중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할 지도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본인 진로에 맞고 자소서 쓰기에 적합한 활동이 무엇인지 나아가 본인 생기부의 부족한 모습도 알게 되어 진로에 적합한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울 기간을 가질 수 있다. 자소서를 미리 써보는 이런 모든 과정을 통해 합격에 유리한 자소서를 쓰기 위한 생기부관리를 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 그 시기가 바로 중1, 2학년 초나 늦어도 3학년 1학기 시작전이다.내신관리+ 생기부 관리+ 수준 높은 자소서+ 학생맞춤형면접정의여중3 OO원 대일외고 스페인어과 합격자특목고를 가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무엇이 내게 맞는지, 자소서는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열심히 입학설명회와 학교 선배들이 올리는 학교생활 유튜브를 참석하고 보며 대일외고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대일외고로 마음을 정했지만 자소서를 쓰는 것부터 다시 막막했다. 그러다 중계동 은행거리에 JS뉴욕 영어학원(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접반에 참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합격자 샘플을 수시로 읽으며 감을 잡았다. 그리고 샘플을 가지고 나의 자소서의 구조와 틀을 만들라는 말씀에 비교해서 써보니 어느 정도 흐름은 잡을 수 있었다.처음에는 물론 너무 어색하고 내용도 이상했다. 지금 다시 떠올려도, 왜 그렇게 썼었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직접 써보고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시는 걸 수차례 반복해 완성도 있는 자소서를 만들 수 있었다.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 중 하나는 모의면접이다. 문 닫고 들어오는 것부터 말하는 자세, 시선처리까지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봐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고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너무 어색해서 처음 모의면접 할 때는 많이 긴장했었지만 서로 질문하고 여러 번 만나면 인사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 것 같다.다양한 친구들과 면접 준비하면서 동기부여도 더 되고, 무엇보다 다양한 친구들이 나의 자소서를 보고 예상 질문을 말해주니 더 많은 관점으로 연습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자소서와 면접연습을 도와주셔서 의지도 많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현재 과거의 나처럼 시작을 어려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중계중3 이OO 서울외고 스페인어과 합격자처음에 자소서를 쓰기 위해 컴퓨터를 켰을 때는 눈앞이 깜깜했다. ‘이걸 내가 진짜로 써야 한다고?’ 하지만 있는 기억 없는 기억 다 짜내서 써보니, 자소서 작성이 걱정만큼 어렵지는 않다고 느꼈다. 또한 나의 중계중학교 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JS뉴욕어학원 선생님께서 배부해주신 모범 샘플 덕에 더 쉽게 써지긴 했지만, 오히려 샘플들을 봐서 더 걱정되기도 했다. ‘내가 이 정도의 글 솜씨까지 갖춰야 합격이 가능한 건가?’ 이렇게 흔들린 멘탈은 다시 잡기가 어려웠다. 나는 워낙 멘탈관리에 약했기에, 멘탈을 붙잡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하지만 점점 작성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멘탈관리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모의면접이 시작되면서, 자소서 작성은 양반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짜로 면접을 보는 것도 아니었는데, 떨리고 부담되어 미칠 것 같았다. 게다가 질문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계속 나오며 내 정신을 깎아먹었다. 하지만 자소서처럼 모의면접도 계속 하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져 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름 수준 높은(?) 자소서가 완성이 되었고 어려웠던 면접 또한 적응되기 시작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5-02-28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_ 어재희 (선덕고등학교 졸업) 어재희 학생은 선덕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후회 없이, 자신만의 학업 및 멘털 관리를 통해 고교 3년 동안 자신의 공부 리듬을 유지하고 관리해온 덕분이다. 어재희 학생은 수능 만점자는 의대간다는 선입견을 깨고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에 등록했다. 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들려주는 학습 방법과 학교생활을 들어보자<수능 만점 소감>Q. 수능 만점을 확인한 순간 어떠셨나요?처음에는 이게 꿈인가 싶을 정도로 놀랐고, 믿을 수가 없어 한참 멍했습니다. 조금 지나고 나서는 수시에 지원한 대학과 정시를 고민하며 특별한 생각은 없었습니다<학습 동기부여>Q. 배움이나 학습에 대한 열정이 생긴 계기가 있을까요?고교 3년 동안 특별히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 시간은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공부에 매진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크게 오른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그래 해보는 거야, 한 번 오를 수 있는 데까지 올라가 보자’라는 오기로 전교 1등을 목표로 공부량도 크게 늘리며 최선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성적이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Q. 중학교 때 성적도 최상위권이었을까요? 선호했던 과목이 관심 분야도 궁금합니다.저는 중계동에 소재하는 재현중학교를 나왔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교 등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서 제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단지 중학교 졸업할 때 전교 3등으로 졸업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중학교 때는 진로에 관한 생각을 깊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과목 없이 모든 과목을 잘 이해하고 성실하게 따라갔습니다.<공부 습관과 학업 역량>Q. 선덕고 재학 중 평소 공부 습관은 어떠셨나요?우선 아침 기상 시간은 오전 6시, 취침 시간은 밤 12시로 정해서 움직였습니다. 매일 아침 혹은 잠들기 전 하루 동안의 학습플래너를 작성하고, 점검했습니다. 등교 이후에는 수업 전 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도 일부 활용하며 부족한 공부를 채웠습니다.Q. 선덕고는 서울형 자사고인 만큼 학업 역량이 우수한 친구들이 많고, 학업 강도도 높았을 텐데 어떠했나요?높은 내신 등급을 받기 위해 당연히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지만, 크게 두렵거나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정서적인 어려움도 별로 없었는데, 어느 날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은 적이 있었어요. 그동안은 공부량을 일부 줄이고 공부에 몰입하지 않고 느슨하게 감만 유지하면서 쉬어간다는 마음으로 지낸 적이 있습니다.Q. 고3까지 꾸준히 학습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멘털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합니다.일단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지 않았고, 시험 점수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한 번쯤 잘못 볼 수도 있다. 괜찮다’ 스스로 위로했던 것 같습니다.Q. 선덕고 입학 후 학교생활에서 중시했던 것이 있을까요?무엇보다 학교 수업 및 자습 시간에는 졸거나 잠자지 않는 것입니다. 수업에 집중해서 듣는 것과 더불어 내신과 수능 시험 역시 학교 수업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그 시간에는 깨어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스스로 생체리듬을 잘 조절하려 했습니다.<학습 관리>Q. 자신 있는 과목과 공부 방법을 알려주세요.국어 과목이 가장 자신 있습니다. 평가원 문제에 적응을 마친 다음에는 유형별 지문을 읽어내는 방식을 고정했습니다. 예를 들면 비문학 지문 중 생명과학 지문은 생명 작용의 순서 및 진행 과정을 정리하며 읽고, 경제학 지문의 경우 각 경제 현상 간의 상관관계를 따져 가며 읽는 등, 고정된 읽기 방식을 만들어야 모든 상황에서 일관되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Q. 취약하다고 생각한 과목과 약점을 어떻게 해결했나요?개인적으로 수학이 가장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수학적 사고력은 갖췄지만,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틀린 문제들의 풀이 과정, 오답 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 틀린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며 빈틈을 채우려 노력했습니다.Q. 과목별(국어/수학) 자신만의 학습 비결이 있다면 알려주세요먼저 국어는 평가원의 논리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국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평가원의 문제구성 방식 및 선지를 판단하는 논리가 형성되지 않고 지문이 낯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평가원 기출 문제를 풀며 문제구성과 선지 판단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수학의 경우 수학적 사고력을 가장 중요합니다. 이때 수학적 사고력은 일반적으로 수학 문제를 고민하며 풀어내는 과정을 반복하면 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학 문제를 많이 풀어내는 동시에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최대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어느 정도의 수학적 사고력이 갖춰진 이후에는 자신이 문제를 틀리는 이유를 분석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합니다.<후배들을 위한 조언>Q. 2026학년도 수능을 앞둔 예비 고3 후배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겨울방학부터 3월 모의고사 전까지는 각 과목의 기초를 다진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비록 잘하는 과목이라도 개념 한 번 더 보고 전체적인 토대를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세요. 수능특강도 이때 모두 풀어보세요.그리고 여름방학 전까지는 공부량을 차츰차츰 늘려가면서 문제 풀이와 끝내지 못한 기초 공부를 통해 공부 감각을 꾸준히 끌어올려 주면 좋습니다.여름방학은 학생들이 정말 많이 지치는 시기인 만큼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할 필요도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공부를 검토하고 약점을 보충하는 시기입니다. 수능을 앞둔 상황에서는 시중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최대한 키우세요.Q. 고교 3년을 돌아보면, 가장 중요한 시기는 언제일까요?수시에 필요한 좋은 내신성적을 위해서는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합니다. 겨울방학이 지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 전체적인 등수가 뒤집히며, 누군가는 역전하고 누군가는 밀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역전의 기회를 누리려면 겨울방학 때 공부량을 늘려 실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수능 준비는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세요. 최선을 다할 때 당연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우러 후회도 남지 않고, 고교 시절 정말 열심히 살아본 경험과 추억이 남을 것입니다.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꿈과 진로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공학계열로 진학한 만큼 그동안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전기전자공학에 관해 배우고, 꾸준히 연구해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관심사를 구체화하여 더욱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공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어재희 학생 2025-02-27
- 마탄자 의대수학 – 재외국민특별전형 수학 지필고사반 개강 꾸준히 그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재외국민 전형 특례입시 지필고사. 자연 계열의 경우 수학이 포함되는데,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 수학은 특히 큰 어려움으로 와 닿는 시험이다.여기에 선발 인원이 정원의 2%로 제한되어 있어 경쟁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특히 의대는 재외국민 전형을 통한 지원자가 많아 수학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원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다. 대입 수학과 대학별 논술, 그리고 경시대회 출제위원까지 대치동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탄자특례수학 송정석 원장은 “특례수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꾸준히 수학을 공부해 온 국내 일반 학생들과 달리 ‘짧은 시간 내 효율적 학습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적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며 “많은 경험을 통해 원하는 학교별 기출문제에 익숙해져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마탄자특례수학은 매년 의대를 기본 상위권 대학에 꾸준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의대 증원으로 의대 재외국민 전형에서도 모집 인원 증가가 기대된다. 특례수학에 특화된 전략적 수업대치동 대표 특례수학 전문학원인 마탄자특례수학은 먼저 개념과 공식 정리 수업에 집중한다. 특히 오랜 노하우와 학교별 시험 분석을 통해 지필고사에서 많이 출제되는 개념들을 다잡아가게 되는데, 학생들은 송 원장의 직강을 통해 개념과 공식을 이해하고 정리하며 스스로 개념 강의 노트를 만들어 간다.특례수학은 그 특성상 다양한 복잡한 계산력이나 이해력보다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유형 암기를 더 필요로 한다. 그래서 국내 시험 문제 풀이 경험이 전혀 없는 재외국민 수험생을 위해 지필고사 필수문제에 초점을 두고, 문제 해결의 핵심 키워드나 알고리즘 작성 등 문제 풀이 방향에 대한 전략 학습이 이어진다.수업은 수학, 수학1, 수학2는 기본으로 미적분이나 확률과 통계까지 시험에 포함되는 학교도 있어 지원 학교에 따라 학습량이 달라지게 된다.만점에 도전,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송 원장은 “특례 전형 지원자들의 경우 국내 수학 문제 유형이 낯설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학의 기본은 정확한 개념 이해와 적용이지만, 특례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의 익숙함인 만큼 ‘단기 완성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때 송 원장이 직접 만든 <마탄자 특례기출유형문제집>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알토란같은 교재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수학 문제집은 내신과 수능에 포커스가 맞춰져 특례수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재는 거의 구할 수 없는 게 현실. 그래서 특례수학과는 별 관계없는 불필요한 부분까지 공부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은 지필고사에서 꼭 출제되는 필수문항 위주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 지필고사 문제 패턴을 익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문제 유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젠 대학별 예상 문제 강의와 함께 지원할 대학별 출제유형 다잡기에 돌입해야 한다. 대학별 중요 출제 포인트 체크와 함께 대학에 맞춘 시간 안배 훈련, 그리고 오답 정리까지 개인별로 진행해 실전력을 높여가게 되는 것이다.시험이 임박해 오면 마탄자 파이널모의고사와 대학별 모의고사 그리고 특례수학 주제별 강의를 통해 대학별 만점에 도전한다. 이때 진행하는 최종 문제 점검, 대학별 킬러 문제, 그리고 개인별 오답 학습 반복은 시험 전날까지 실시되어 특례수학 시험에서의 우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의대 대비반도 개설지난해 7월 진행된 2025학년도 의대 재외국민전형에 45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교당 1~2명밖에 모집하지 않아 의대 재외국민전형 재수생도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마탄자특례수학에서는 건국대 수의대, 아주대 의대, 인하대 의대 등을 지원하는 재수생을 위한 의대 특강반도 운영한다. 이들의 목표는 만점.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과 쎈수학B까지 수업에 포함되며, 개념패턴 모의고사와 특례패턴 모의고사를 꾸준히 진행해 개념 및 문제 패턴 확인학습은 물론 주제별 심화학습까지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다.송 원장은 “재수생들의 경우 특례수학에 필요한 개념의 완벽 확립을 기본으로 한 심화 및 킬러 문제 풀이 능력까지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며 “빈틈없는 개별 약점 체크와 180회에 이르는 실전모의고사 연습으로 지필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탄자특례수학은 3월 초 개강해 주5일 수업을 진행하며, 토·일은 개별 질문학습 등의 클리닉 수업과 개념 패턴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상담 010-5277-9487카톡 ID : matanza 2025-02-26
-
2025 건강 챙기기 부천 정보 긴 겨울을 뒤로하고 새봄을 시작으로 건강 관련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부천 시내 곳곳에서는 미리 알아두고 참여하면 유익할 걷기투어부터 예방 맞춤 교실 등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열리는 부천 시내 건강정보들을 알아보았다.자료출처 부천시청부천 명소 테마별 걷기부천시가 오는 11월까지 부천페이 카드를 소지한 시민을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 ‘2025 부천 홍길동 투어’를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 가입을 하고, ‘2025 부천 홍길동 투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은 QR코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가입 시 닉네임은 반드시 실명으로 설정해야 한다.‘2025 부천 홍길동 투어’는 총 5회의 테마별 걷기 챌린지로 진행되며, 회차별 특정 장소를 방문하고 인증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2, 3월)는 시립 원미도서관 등을 둘러보는 ‘도서관 투어’, 2회차(4, 5월)는 원미 진달래동산,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등 자연 속의 봄을 만끽하는 ‘봄꽃 투어’, 3회차(6, 7월)는 원미산, 성주산을 방문하는 ‘산 투어’, 4회차(8, 9월)는 중앙공원, 상동 호수공원 등 주요 공원을 걸어보는 ‘공원 투어’, 5회차(10, 11월)는 상동시장, 부천자유시장 등에서 진행되는 ‘전통시장 투어’로 마련됐다.참여자는 각 차 시마다 40만 보를 걸어야 하며, 1일 최대 1만 보만 인정된다. 또한 지정된 장소 중 1곳에서 GPS 인증을 완료해야 하고, GPS 인증이 어려운 경우 사진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매 차시 걷기와 장소 인증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참여자 중 480명을 추첨해 부천페이 5000원권도 받는다.문의 032-625-4412뱃살 예방 맞춤형 프로그램부천시 100세건강실에서는 오는 6월까지 심곡2동, 상2동, 중4동에서 뱃살 예방 프로그램인 ‘뱃살아, 안녕’을 운영한다. 중4동은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비만과 복부지방 축적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뱃살아, 안녕’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인 시민, 또는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건강 상태를 점검받고, 이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부천시체육회 및 국민 체력 100과 협력해 효과적인 뱃살 예방 운동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참여자들에게는 건강관리 팁과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도 배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복부 비만과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여러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예상되는 경우, 도움이 될 예정이다.문의 032-625-9473직접 배워보는 심폐소생술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는 교육이 열린다. 오는 11월까지 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중 노인복지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심정지 발생 위험이 큰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화 과정과 관리책임자 과정으로 나뉜다. 심화 과정(210분)은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을 포함한다.관리책임자 과정(100분)은 가슴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법이다. 심화 과정은 법정 교육 의무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관리책임자 과정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일반 시민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관리시스템(http://reserv.bucheo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문의 032-625-413760세 이상을 위한 연중 무료 치매 검진부천시와 부천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의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을 한다. 치매 조기 검진은 1차 인지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전문의 진료 및 신경인지검사), 3차 감별검사(뇌 영상 촬영 및 혈액검사)이다.1차 인지 선별검사와 2차 진단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차 감별검사는 협약된 의료기관과 연계를 통해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최대 11만 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문의 032-625-9850조기 검진을 위한 2025 무료건강검진2025년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검진이 시작되었다. 부천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연중 지원하고 있다. 검진은 일반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 검진으로 2년 주기로 시행하며, 올해 무료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다.먼저 일반건강검진의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와 세대원으로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 등이 있으며, 생애전환기 검진의 대상자는 66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권자로 골밀도 검사, 인지기능 장애 검사, 정신건강 검사, 신체기능 검사 등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에서는 대상자에게 ‘건강검진 안내문과 건강검진표’를 발송해 안내할 예정이다.문의 1577-1000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