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법' 검색결과 총 7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시소식 - 2014년 3월 1주 군포시 산본도서관 제46회 한국도서관상 수상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지난달 27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46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 부분 공로 표창을 받았다.1969년 제정된 한국도서관상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널리 인정될 때 주어지는 것으로, 산본도서관은 공공도서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산본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1박 2일 도서관 체험’,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 개최, 독서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한 관장실 개조·대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익재 산본도서관장은 “도서관을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지혜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가족 소풍, 이웃·친구와의 소통 공간 등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찾는 장소로 만든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책으로 도시를 발전시키는 ‘책 읽는 군포’이기에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군포 첨단산업단지 입주 희망 업체 폭발적 인기3월 21일까지, 입주 희망업체 정확한 수요조사를 위한 확인 조회군포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희망기업이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어 정확한 입주희망 업체를 조사하기위해 입주(분양)희망서를 받는다고 밝혔다.군포첨단산업단지는 군포시가 부곡동 522번지 일원에 28만7524평방미터 규모로 조성 추진 중이며 201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27일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 고시받고, 공영개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3월경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관계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군포첨단산업단지 홈페이지(http://www.gunpovalley.com) 공지사항란 또는 군포시 홈페이지(http://www.gunpo21.net) 새소식란의 안내문을 참고하여 작성된 확인서를 군포시청 도시과 산업단지조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입주희망서는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희망 조사를 명확히 파악하여 분양(처분)계획 등 행정계획 수립시 참고자료이며 향후 입주(분양)업체 선정은 별도의 기준에 따른다고 밝혔다.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첨단산업단지는 영동·경부·서울외관순환·서해안·수원~광명고속도로가 있어 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입지 여건으로 기존 공업지역보다 물류 경쟁력이 높고, 계획 기반시설도 다양해 산업단지 신규입주 및 이전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군포시 청년 취업컨설팅 지원군포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군포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20~30대 초반 남녀 16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직업능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전문컨설턴트를 초청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진로적성,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으로 자신에게 맞는 컬러 이미지 진단, 의상, 악세서리, 화장 등 컨설팅 받고 싶은 품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전처럼 연습했다.군포시 관계자는 “청년층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취업컨설팅 뿐만 아니라 직업훈련, 특강, 최신취업정보 등을 지속해서 제공해 심각한 실업난 속에서도 청년들이 사회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 2014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위원 모집군포시가 교육 및 청소년 복지 정책, 청소년 시설 운영 등에 창조적 아이디어를 제공할 청소년을 17일까지 모집한다.지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재학생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과한 학생은 ‘2014 군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다.군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은 지역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토의 및 의견 제시, 청소년 사업·행사 모니터링 및 청소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 다른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 청소년 캠프 참여 등의 프로그램에 군포의 청소년을 대표해 참여한다.‘2014 군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 활동 희망자는 군포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에서 지원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청소년교육체육과@gunpo21.net)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다.문의 031-390-0144 군포시 중앙도서관 인문학 강연 진행군포시 중앙도서관은 3월과 4월 두 달간 총 4회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13일 열릴 첫 강연은 의학박사이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회장인 이무석 교수가 맡아 ‘내 마음속의 아이 찾기’라는 주제로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은 방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19일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다산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주제를 통해 청렴한 생활과 남을 배려하는 삶,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설파한다.4월에는 강응천 문사철 대표가 2회(4월 10일, 24일)에 걸쳐 ‘보편적이고 입체적인 한국사 인식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줄 예정이다.한편, ‘책 읽는 군포’를 표방한 시는 올해 ‘사람책’ 모집·열람 행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중앙도서관은 ‘사람책’을 생활편·직업편으로 크게 구분해 다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매일 수리산을 오르는 시민, 아이 옷을 직접 만드는 시민, 만화가, 놀이·웃음치료사, 축구선수,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책을 모집 중이다.문의 031-390-88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5
- 또래문화 형성, 사회 배우는 소중한 모임 인문계 고등학교 동아리활동의 목적은 일반 교과지도가 중점으로 이루어지는 교과과정 속에서 보다 창의적인 학생들의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에 있다. 교내활동이 곧 비교과실적으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술, 문화, 예술, 봉사, 기타 등 다양한 영역과 관련된 동아리 선택은 학생들 본인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관심이 가는 문제이다.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중대부고) 동아리 담당 정은선 교사는 스펙준비를 위한 선택이라는 인식보다 스스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관심분야에서 사회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도움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정은선 교사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 자녀에게 자율적인 동아리 선택의 기회 줘야대부분 인문계 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영역은 학술, 문화예술, 체육, 봉사, 청소년단체 등(30개~40개 정도)으로 분류되어있다. 담당 지도교사가 있지만 매 학년 초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개설하고 회원을 모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동아리 활동의 목적이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창의활동에 있기 때문이다. 중대부고 정은선 교사는 “학생들은 평소 교과영역에 집중된 활동에서 벗어나 활동적이고 즐거운 분위기의 예술, 문화, 체육 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선배들 앞에서 여러 차례 오디션을 보기도 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또한 방송관련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동아리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죠. 학술과 관련된 동아리들은 자체시험을 두고 까다로운 입회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동아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이처럼 학생들의 자발적 선택과 참여 분위기에서 때로는 학생들이 학술관련 동아리를 선호하는 학부모들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이에 정 교사는 자녀와 동아리 입회에 관한 충분한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학부모들의 걱정은 또래의 잦은 모임이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이므로 학생은 연간 34시간 이내로 진행되는 동아리 활동의 취지를 밝히고 동아리 모임에서의 역할을 부모님께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학부모들도 우선 자녀의 적성과 진로희망을 살펴 재능을 계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 예체능 활동에 대한 반감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교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각 동아리 선발과정이후 동아리 허가신청서와 부모님 동의서, 담임교사의 확인과정을 거쳐 동아리 입회를 진행한다. 학생들의 자발적 노력 격려하고 응원해야정 교사는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여 성과를 발표하는 단계로 진행됩니다. 10~30명의 회원들이 협력해 조율과정을 거쳐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해나가죠. 여기서 담당 지도교사는 한 걸음 뒤에 있습니다. 아이들이 문제해결의 어려움을 얘기하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학년 선배와 졸업 선배의 가르침, 후배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참신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죠. 이에 아이들은 과정을 진행하면서 협동심과 리더십, 인성을 배우게 됩니다”라며 학생중심 동아리활동의 선순환을 얘기했다.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활동을 간섭하기보다는 입회과정부터 활동과정까지 학생들 스스로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그는 매년 학년 말에 열리는 동아리 발표 축제에서 1년 동안 쌓아온 결과물을 공개함으로써 학생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감을 느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학생스스로의 적극적 참여는 곧 학업성적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진로희망과 연계된 활동은 시너지효과 내기도동아리 활동은 1학년 학기 초에 선택하면 대개는 3년간 지속하게 된다. 중대부고의 학술관련 동아리들은 진로희망과 관련된 활동들이 많다. 모의유엔, 사회적 기업동아리(CAUSEN), 생물실험반(CABI), 솔리언 또래상담반, 수학반(수리부엉이), 수학토론반(3M), 신문반, 환경반(온새미로), 토론반(리케이온), 도서반 등이 이것이다. 특히 과학실험반과 수학반은 까다로운 자체시험으로 입회테스트를 보며, 학생들은 자신의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작성한다. 이렇게 어려운 입회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는 이유는 대학 진학률을 높일 수 있는 연계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선배들과 후배들의 협업으로 해당 과제를 수행해 교내대회뿐만 아니라 교외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기도한다.정 교사는 마지막으로 고교시절 동아리 활동은 또래간의 소통으로 추억을 남기고, 사회를 배우는 소중한 모임이라고 얘기하면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적성을 고려해 동아리활동에 관심을 갖고 격려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3
- 자유학기제 확대 실시라는 변화의 바람, 순풍일까 역풍일까? 2014학년, 입시에서 변화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특히 대입에서는 서류 전형이 늘었고, 외고·국제고·자사고 입시개정안의 주요 내용의 경우 자기개발계획서에서 자기소개서로 바뀌었다. 그런데 바뀐 자기소개서라는 이름의 옆에는 “나의 꿈과 끼”라는 말이 같이 들어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단순한 이름 변경이 아니라 현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인 진로 중심의 교육이 그것이며, 중학교에서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는 구체적 실행방안의 하나이다. 선진국들은 최근 청소년들에게 적성 및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아일랜드의 학년 전환제나 덴마크의 애프터스쿨, 스웨덴의 진로체험 학습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선진국들은 왜 이런 제도를 만들었을까? 지식에 대한 무비판적 수용과 단순한 암기보다는 지식을 종합적,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창의성, 문제해결력, 종합사고력 등을 키워서 학습 흥미도 및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결국 교육의 진정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학업성취도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나타낸다.(PISA, 09년, 1~2위) 하지만 흥미도에서 좋아한다의 비율은 수학8%, 과학11%에 불과하다.(TIMSS, 11년 중2대상) 그리고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23개국 중 23위이다.(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12년) 분명 학생들의 성취는 높지만, 흥미도 및 행복지수는 낮은 것을 볼 때 수단(교과 성적, 성취도 등)이 목적이 되고 목적(꿈, 장래희망 등)이 수단이 되는 가치 전도 현상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입시 환경은 바뀌어야 한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지난해 42개교에서 올해는 600개교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목일중, 신서중, 월촌중, 신도림중 등이 해당한다. 2016년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연구, 희망학교의 운영결과 및 사례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15년에는 전체 중학교의 50%인 1500개 학교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공통과정(기본교과)과 자율과정으로 나뉘는데, 공통과정 중 국어·영어·수학은 문제 해결, 의사소통, 토론 등으로, 사회·과학은 실험·실습, 현장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을 위주로 한다. 자율과정은 학교별로 재량을 주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게 하는데, 크게 진로 탐색 중점·동아리 활동 중점·예술 체육 중점·학생 선택프로그램 중점으로 나뉘며 혼합 형태도 가능하다. 중간 및 기말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해당 학기는 고입 내신에 미반영 되지만 공통과정에 대한 성취수준 확인은 이루어지며 확인 방법 및 기준은 학교에서 정한다. 학생부에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내용을 꿈과 끼를 관련시킨 내용을 중심으로 학교 재량껏 기재하도록 한다.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성적은 물론 중요하다. 한 학기동안 학습부담이 경감된다고 말하지만 기본 교과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자유학기 이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성적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더 이상 옳지 않다. 왜냐하면 대학 및 특목·자사고는 더 이상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적은 자격요건으로 본다. 결국 선발의 변별력을 나타내주는 것은 학생의 명확한 장래희망 설정 및 진로설계다. 장래희망 설정은 학생에게 동기부여를 준다. 학습의 자율성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진로에 관한 로드맵을 고민하도록 할 것이다. 로드맵이 그려진다면 장래희망에 맞춰 여러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된다. 독서를 하게 되고, 서평을 통해 독서 이후 배운 내용을 자신의 삶에 확장·적용시키고 희망분야에 대한 관심 및 지식을 쌓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 봉사를 단순히 시간 채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인성적인 부분을 나타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동아리 활동, 진로 탐색 활동(직업인 인터뷰, 견학, 진로·적성 검사 등), 체험 및 연구 활동, 소논문 작성, 대회 참가 및 수상 등을 충실히 관리할 수 있고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한 훌륭한 스토리와 포트폴리오(증빙 자료)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학생부가 충실해지며, 자기소개서 작성 시 많은 글감을 주고, 면접관에게 자신이 준비한 질문을 이끌어낼 수 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며, 시간과 정성,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각 학교별 입시 요강을 본다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과 이런 변화의 바람을 읽어내는 학부모만이 원하는 입시와 직업에 순풍으로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정희원 입시컨설턴트목동 열강학원대입수시/특목입시 8년 경력 전문가열강학원 SLM(학생부 교과·비교과 관리, 서류첨삭관리, 컨설팅)/ 배경지식 담당 컨설턴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2
- 휴브레인 외고·자사고 2015 입시안 분석 설명회 휴브레인이 1년 만에 신동엽 대표의 6,0065 특목고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2014학년도에도 용인외고 18명, 상산고 9명등 국제중·특목고·자사고에 총 148명을 합격시켜 휴브레인 캠퍼스 응시자 70%의 합격률을 보였다. 교육부는 최근 교육부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지침을 발표하였는데 작성요령이 기존과 확 달라진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예년과 달라진 자기소개서 작성요령과 기재내용을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휴브레인은 2월에 수지 성복동 입시 컨설팅 센터를 오픈하면서 외고·자사고 2015 입시안 분석 설명회를 개최하는데 2월 19일 11시에 죽전2동 주민센터 이벤트홀(수지 레스피아내)에서 진행되며 연사는 상산고 임현섭 교감 선생님과 휴브레인 신동엽대표가 진행한다. 분당은 2월 27일 11시에 수내동 파고다빌딩 4층에서 진행하며 연사는 외고·자사고 입시관계자와 휴브레인 신동엽대표이며 주제역시 2015 입시안 분석이다. 또한 수지 입시 컨설팅 센터에서는 초등부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학습 방법과 영재교육을 주제로 21일 14시에 수지 성복동 데이파크 A동 3층 엘로우 브릿지에서 설명회를 진행하고 분당에서는 고등부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뀌는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주제로 2월 18일 11시에 수내역 파고다빌딩 4층에서 진행된다. 새학기를 앞두고 휴브레인의 앞선 정보와 분석을 통해 자녀의 새 학기 학습로드맵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문의 : 휴브레인 분당 캠퍼스 031)719-5700 , 입시 컨설팅 센터 031)897-55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2
- 칼럼-끊임없는 신화의 주역 대원외고 그렇다면 대원외고를 입학 하려는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우선 영어 내신으로만 1단계를 선발하기에 영어 내신을 우선적으로 신경 써야 한다. 교육부 정책에 의해 2학년 영어 내신은 성취평가제 성적이 들어가기에 90점 이상인 A는 필수일 것으로 보인다. 3학년 내신은 기존과 같은 상대평가이기에 1등급인 4%이내를 2학기 모두 취득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1등급과 2등급인 11%이내의 내신을 한 학기씩 취득하게 되면 지원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내신이 A, A, 1, 1이어서 만점이다 하더라도 안심을 하면 안 된다. 작년도 입시에서도 ALL 1등급인 학생이 무려 55명이나 탈락했기 때문이다. 1단계를 통과하면 내신은 잊어야 한다. 160점인 1단계 성적 보다 40점인 2단계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2단계의 경우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은 학교생활기록부 활동이다. 가장 이상적인 학교생활기록부 활동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진학하려고 하는 대원외고 선배들의 학교 활동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다양한 봉사활동 등의 인성 교육은 물론 본인의 꿈을 위한 동아리 및 진로 활동 등의 창의적 체험 활동, 실력 있는 지식인을 육성하기 위한 독서 교육 등을 신경 써야 하며 이러한 활동들이 스토리텔링이 되어 자연스럽게 뽑고 싶은 인재라는 인식을 줘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활동을 토대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년 선생님들이 작성하는 것이지만 자기소개서는 본인이 작성하는 것이기에 학교생활기록부에 작성된 내용과 많은 차이가 나면 자기소개서의 신뢰성을 잃기 때문이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 학생 스스로 대원외고를 입학하기 위해 오랫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학생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서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비결일 것이다. 합격의 최종 당락을 결정하는 면접은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충분히 배경지식이 있는 답변을 해야 한다. 단순히 언급되어 있는 내용만을 준비하기 보다는 연관된 깊이 있는 배경지식을 갖춰야 연관된 계속되는 딸린 질문에도 충분히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외고, 자사고중 명문대 입시 실적 1위의 대원외고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영어 내신, 서류, 면접 등 모든 요소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2
- “공부계획의 힘부터 키워라!”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이맘때가 되면 학생 및 학부모들은 신학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한다. 『공부계획의 힘』의 저자이자 교과부 인정 학습코칭 1호 교수인 TMD교육그룹 고봉익 대표의 도움말로 성적향상을 이끄는 신학기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봤다. 문의 02-512-1323, www.tmdedu.com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성적 올리는 계획력의 비밀, 플래닝 학습 원리에 주목하라학생들이 흔히 범하는 자기주도학습의 오류는 스케줄링을 플래닝 즉, 공부계획이라고 착각한다는 점이다. 고봉익 대표는 생활계획표와 같은 단순 시간배분 계획법이 아니라 우선순위에 따라 삶을 관리하는 ‘전략적 플래닝 법’이 신학기 학습전략의 노하우라고 말한다. 2월에 출간되는『공부계획의 힘』은 고 대표가 지난 8년간 플래닝 학습법으로 입시와 관련된 수많은 성공사례를 이끌어냈던 결과물이다. 전국 약 1천여 곳의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플래닝을 배워 활용하는 등 공교육이 먼저 인정한 ‘스터디플래닝 5단계 순환과정’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단계 _ 목표를 세워라 먼저 ‘되고 싶은 나’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세운다. 그 다음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가치 있게 여기는 것 등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중장기적 목표 설정 시 꿈의 목록과 비전 및 미션, 장기로드맵, 구체적인 공부목표 등을 세워나가야 한다. 2단계 _ 전략을 수립하라전략수립을 위한 전제조건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공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의 학력상태, 나의 공부유형, 나의 공부습관, 나의 공부환경에 대해 ‘나’를 분석해가는 과정이다. 둘째, 공부의 양과 질을 파악하고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공부법에 대해 바로 알기 과정이다. 그 다음은 예습, 수업 성공, 복습, 방학 중 공부처럼 시기별 공부전략을 수립하고, 시험 2주 전 프로젝트 같은 전략수립을 위한 실제 과정이 필요하다. 3단계 _ 시간을 관리하라 플래닝에 정교함을 더해주는 시간 관리의 핵심은 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기록하고 눈으로 확인하는 일이다. 일주일의 시간일기를 작성해보면 자신의 생활패턴을 알 수 있다. 또 시간의 양과 질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시간이 목표를 위해 보내는 시간인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우선순위(중요하고 급한 일,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중요하지 않고 급한 일,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를 구분해 시간관리 비법을 세우는 일이다. 4단계 _ 실행에 옮겨라 실행단계는 나만의 공부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주간 플래닝을 세우고 시스템을 구축한 뒤에는 이를 반복해야 하며, 공부습관을 만들어 가기 위해 현재의 습관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거쳐 3ㆍ7ㆍ21 습관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 5단계 _ 피드백을 하라 마지막 단계인 피드백은 성적향상의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다. 평가 및 분석을 했다면 공부목표 정하기 및 한 주 동안 목표를 이룰 전략을 세우고 시간을 배치하는 주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그 다음 좋은 태도를 가지고 출발하며 한 주 동안 자신을 이끌어갈 명언을 정해보는 등 일주일간의 마음가짐을 결정하는 과정이다. 고봉익 대표는 오는 2월 19일(수), 20일(목) 양일에 걸쳐 중고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적향상을 이끄는 신학기 공부전략 세미나’를 연다. 스터디플래너를 활용한 공부계획 수립법 등 신학기 공부전략과 진로진학설계 및 대입전략(입학사정관제 확대에 따른 진학대비 이슈, 2014년 대학 진학의 예측과 전망, 2014년 대입전형 변동사항 및 대학 전형별 선발기준 및 학생기록부 반영 기준,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고봉익의 ‘신학기 공부전략 및 대입전략’ 세미나일시: 2월 19일(수) 10시(예비 고1~3 학생&학부모) 2월 20일(목) 10시(예비 중1~3 학생&학부모) ※ 초등생은 부모님만 입장 가능 장소: 성민교회(방배역 2번 출구, 서초구 방배3동 981-2)예약: 02-512-1323, 010-8896-2554 ※ 문자예약 가능(예: 학생이름/참석일/동반인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7
- ‘청춘날다’ 진학사례 분석을 통해 본 대입 지름길 수시에 이어 정시입학 합격생이 결정되는 2월은 대학입시생들에게는 결실의 계절이나 마찬가지다. 올해 안산지역 학생들은 어떤 성과를 거뒀을까? 대입전문학원인 ‘청춘날다’가 제공한 대학 진학 분석 자료를 보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이 실감난다. 자신이 가진 강점을 모아서 내가 원하는 학과 전형에 맞게 꿰어내는 전략을 통해 비슷한 실력이라도 대학 수준이 달라지는 현실이다. 대학진학에 있어 컨설팅의 묘, 정보의 힘이 그만큼 높아졌다. ‘청춘날다’의 이창승 교육이사로부터 성공사례와 아쉬웠던 진학사례를 통해 대입성공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마련했다. 입학사정관 준비한다면 작은 경험도 비전의 씨앗으로한양대학교 에리카 경제학부에 합격한 K고등학교 A군의 사례는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한 모범사례로 꼽을 수 있다. 내신 4등급 후반, 수능 모의고사 등급도 높지 않았던 A의 대학진학은 주식거래라는 남다른 경험에서 시작됐다. A군은 어머니의 도움으로 시작한 주식거래에서 몇 년 만에 원금을 모두 잃었지만 그 대신 인생목표가 생겼다. 바로 개미투자자를 위한 정보제공과 컨설팅 회사를 세우는 것. ‘청춘날다’에서는 A군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판단했다. 이창승 이사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면서 대단한 스펙을 쌓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스펙이 아니라 작은 경험도 자신의 비전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A군은 단지 주식거래라는 경험으로 대학에 진학한 것이 아니다. 꾸준한 상담을 통해 평소 경제 상황에 대한 폭넓은 관심 배경지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본인이 그 분야 비전을 갖고 있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이후 A군은 자신만의 경험을 비전과 연결하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훈련을 통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해 한양대 에리카 경제학부 진학의 성과를 일궈냈다. 학과 전형 분석 후 선택과 집중으로 정시합격숙명여대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한 Y고등학교 A양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일궈낸 대표적인 사례다. 학교 내신은 4등급 중반이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2,3등급으로 나쁘지 않았던 A양. 그러나 A양의 발목을 잡는 과목은 늘 수학. 수학은 아무리 해도 등급이 좀처럼 올라가지 않았다. ‘청춘날다’ 진학지원팀은 A양에게 정시에서 수학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체육교육과를 권했다. 이창승 이사는 “다행히 운동도 좋아했고 체육교육학과다 보니 체육실기보다는 성적을 우선으로 선발하는 학교였다. A양에게는 매우 유리한 전형이었다”고 말했다.학과를 선택한 A양은 9월 모의고사 후 수학 대신 영어와 국어 사탐과목에만 집중했다. 정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끝까지 수능을 놓지 않고 공부해 영어 1등급 국어와 사탐 2등급을 받아 정시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었다.이창승 이사는 “한 과목을 포기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는 결정이다. 부모나 학생모두 점수가 특히 떨어지는 과목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낮은 점수만 끌어올리면 대학 진학의 길이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과목을 과감히 포기하고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나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때는 그 과목을 포기해도 진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거나 수시 합격으로 수능 최저등급이 필요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이다. 수시전형위해 내신만 관리하다 낭패진학지도 전문가들은 대입 지도에서 가장 아쉬운 사례가 수능 최저등급을 채우지 못해서 수시 합격 한 대학에 진학을 못하는 경우라고 입을 모은다.“잘못된 대입 정보 중 하나가 수시는 내신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서울지역 상위권 학교는 대부분 수능 최저등급 기준이 있어 수능 공부 없이 내신으로 좋은 대학 진학하기는 쉽지 않다”는 이창승 이사.대학전형이 다양한 최근 입시에서는 학생의 특징과 강점을 분석해 바른 전략을 세우고 변화된 입시정보를 분석해 남들 보다 빠르게 준비해야 성공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 ‘청춘날다’는 수능 전 과목 수업은 물론 문과 이과 논술반, 적성고사반을 별도로 운영하며 학원생 개인별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청춘날다 031-483-4488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 고등학교 재학 시 준비해야 할 것 매년 7월~9월이 되면 대학 수시 관련하여 상담을 요청하는 많은 학생들을 보게 되는데 내신관리에 신경쓰다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SPEC(specification)에 관한 직접적인 관리가 힘들었던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가령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성장과정에서 진로계획 그리고 학업계획에 관련하여 자세하게 기술해야 하는데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마치 소설을 써야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막연하게 봉사활동만 적당하게 하고 학교임원(?)만 적당한 수준에서 해결한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보곤 한다. 이처럼 기술한 내용과 같이 적당한 수준에서 해결하면 되는 것일까? 대답은 YES! NO!이다. 대답이 YES!가 되려면 필자가 기술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숙지하면 된다. 대답이 NO!가 되려면 무관심 속에서 고3이 되고 돈 많이 드는 컨설팅 업체를 찾아가면 된다. 그럼 지금부터 “YES”의 답을 찾아 가보도록 하자!! - 고등학교 이렇게 보내라!! - 1. 가장 먼저 수시를 생각했다면 내신관리는 물론 전공 지식까지(?) 물론 언,수,외가 중심이 되는 것이 맞지만 향후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관계된 과목은 기본적인 것을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이과 계통에서 기계 쪽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은 과학 관련한 지식과 기계관련 기초서적을 틈틈이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도 바쁜데 먼 소리에요! 하는 부모님이 계시겠지만 학생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이므로 학부모님의 작은 관심으로 약간에 길만 열어준다면 스스로 알아서 읽고 정리할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이 같이 관련지식을 정리해 두면 자기소개서와 활동보고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자료가 되고 활동의 근거가 되므로 수시입학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2. 봉사활동은 필수!! 막연하게 봉사활동을 하기보다는 구체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지하철 같은 곳에서 시간 때우기 식의 봉사활동이 아니라 정확한 단체명 그리고 봉사내용(시간대별 활동내용), 봉사시간, 참여했던 친구들 이름, 그 외에 도움을 주신 분들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 또한 사회의 일원으로써의 봉사정신을 알아보는 척도가 되므로 자기소개와 활동보고서의 근거자료가 된다. 3. 리더쉽과 관련된 활동을 해라. 무조건 전교회장이나 학급회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선택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 동아리회장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과제를 수행했던 내용, 수행과정, 팀원이름, 수행시간까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놓도록 한다. 리더쉽은 입학사정관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사항이므로 가능하면 자신이 전공하고자하는 동아리와 연계해서 학업수행능력과 리더쉽 그리고 문제해결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을 하고 정리해 두면 자기소개서에서의 활동 근거를 만드는 형태가 된다. 지금까지 기술한 것과 같이 학교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정확하고 실속있게 고등학교 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하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면 네이버에서 “자기소개서 윤태정”“윤태정”을 검색하시면 동영상강의가 수록되어 있으며 직접 상담을 원하시면 “송파 이튼학원”에 요청하시면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윤태정 강사전 파고다어학원(강남)전 이익훈어학원(강남)현 쏙쏙닷컴 대표현 이튼학원 영어대표강사 이튼학원Tel. (02)418-3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4
-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절대·상대평가 혼합해 신입생 선발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에서 중3의 영어 내신성적 반영 방법이 절대평가(성취평가제)와 상대평가(석차 9등급제)를 혼합한 형태로 진행된다.또한 자기계발계획서가 자기소개서로 명칭이 바뀌고, 각종 어학인증시험 점수나 경시대회 입상 실적은 기재할 수 없게 된다.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가 발표한 개선방안에 따르면 2015~2017학년도 외고·국제고는 전형 1단계에서 지원자의 중2·중3 영어내신과 출결을 합산해 정원의 1.5~2배수를 선발한다. 이때 중2 성적은 성취도에 따라 A·B·C·D·E로 나뉘는 ‘절대평가(성취평가)’를, 중3 성적은 석차에 따라 1~9등급으로 나누는 ‘상대평가(석차 9등급제)’를 각각 적용하게 된다. 올해 중3이 되는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한 2012년부터 학기당 성적이 90점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 등을 받는 성취평가제가 도입됐다. 그전에는 석차에 따라 상위 4% 이상을 1등급, 4~11%를 2등급, 11~23% 3등급 등으로 산출하는 석차 9등급제가 적용됐다.1단계를 통과한 학생은 2단계 면접을 치르게 되는데, 면접은 현행과 같이 자기주도학습영역(꿈과 끼 영역)과 인성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된다.다만, 이런 혼용 방식은 2017학년도까지 한시적으로 유지하고 대입에서 성취평가제 적용 여부를 보고 내년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2014학년도 입시까지 내신성적을 상대평가로 산출했던 민사고, 상산고, 용인외고 등의 자율형사립고들은 성취평가제 방식으로 전환된다.교육부는 외고·국제고·자사고의 2단계 면접도 손질했다. ‘자기개발계획서’가 ‘자기소개서’로 변경됐고, 분량도 줄였다. 외고·국제고와 기존방식전형(1단계 내신성적, 2단계 면접) 을 실시하는 자율형사립고의 자기소개서 분량은 2300자(자기주도학습영역 1500자, 인성영역 800자)에서 1500자 이내로 줄였다. 또 1단계 추첨과 2단계 면접을 실시하는 자율형사립고는 자기소개서 분량이 1200자 이내로 제한된다.자기소개서에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입상실적 등을 기재할 경우 ‘0점’ 처리된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암시내용 등을 기재할 경우에도 학교별 기준을 마련해 항목 배점의 10% 이상이 감점된다.특히 자율형사립고 면접날에 교육부와 교육청 담당자가 면접에 들어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들 학교의 입학전형에 대해 매년 주기적 점검을 통해 2회 이상 중복 지적된 학교는 지정취소 사유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외고·국제고·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 시 기재 배제사항△ 토플·토익·텝스 등 각종 어학인증시험 점수, 한국어(국어)·한자 등 능력시험 점수△ 각종 경시대회 입상 실적 및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 등△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_부모의 구체적인 직장명이나 직위, 소득수준, 고비용 취미활동, 학교에서 주관하지 않은 모둠 및 프로젝트 활동 등 외고·국제고·자사고 2015~2017학년도 입시 변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안산내일신문 교육 브런치강좌 성황리에 개최 안산내일신문 교육 브런치강좌가 지난 12월 18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내일신문 학부모 교육 브런치강좌는 지난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안산 등 전국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개최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안산에서는 개최되지 못했다. 이에 올해 강좌 중 반드시 들어야 할, 수강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던 2개의 강좌를 묶어서 이날 ‘히트강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히트강좌는 기존 브런치강좌와 달리 무료로 이루어졌다.안산내일신문 석진성 팀장은 “교육열이 여느 지역에 뒤지지 않는 안산에서 올해 브런치강좌를 꼭 열고 싶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히트강좌 2개를 묶어서 무료로 진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강좌는 오후 2시까지 이어졌다. 총 2강으로 진행됐는데, 1강은 중동고 안광복 교사가 ‘성공적인 입시 생활 꾸리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안광복 교사는 “데이터 상으로 보면 전체 학생의 85%는 중3 성적이 고등학교 졸업성적이고, 10%는 성적이 오르고, 5%는 성적이 크게 추락한다”며 “어떻게 해야 성적이 상승하는 10%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려고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성적을 올리는 10%의 학생으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엄마부터 바뀔 것”을 강조했다. “입시에 성공하려면 3가지 요소가 균형 잡히게 이루어져야 한다. 첫째는 정보력으로 엄마가 아이와 싸워서 이겨야 하고, 둘째는 꾸준하고 길게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줘야 하고, 셋째는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이후 안 교사는 각 항목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이어진 2강은 하나고 전경원 교사가 ‘경쟁력있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전경원 교사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와 실제 그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화면으로 띄우고 하나하나 분석을 하면서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써야 대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전 교사는 “아무리 좋은 내용의 자기소개서를 쓰더라도 근거자료가 없으면 서류전형에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실제 그 학생이 자기소개서의 내용처럼 공부를 했다하더라도 평가자는 감정으로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면서 “입시에서 평가자들이 자기소개서 내용의 근거로 사용하는 것은 학교생활기록부다. 이 부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전 교사는 학생부를 관리하는 방법과 이에 맞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이번 안산내일신문 교육 브런치강좌에 대해 대부분의 참여 학부모들은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이어서 매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본오동에서 왔다는 한 학부모는 “교육설명회를 가보면 업체 홍보를 하거나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설명회는 확실히 달랐다. 내용이 알찬 것은 물론이고 공교육 선생님들이 진행해서인지 현실적인 궁금증들을 쉽게 설명해줘서 매우 좋았다”며 “전국적으로 내일신문 교육 브런치강좌가 소문이 난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