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한생명 ‘사랑모아 컬쳐클럽’ 모집 대한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신은철)이 주부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체험단 ‘사랑모아 컬쳐클럽’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생명의 이미지를 고객의 입소문으로 전하는 일종의 바이럴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대한생명 주부 문화체험클럽의 회원이 되면 대한생명 전문가가 제공하는 재테크강연, 연예인 전문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함께하는 ‘style change’ 클래스, DSLR카메라 강습, 11시 콘서트 초대, 다이어트 힐링요가 강습,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4월 23일까지며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 life.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금융단신 대한생명 ‘사랑모아 컬쳐클럽’ 모집(사진) 보험사의 소통방식이 진화하고 있다. 대한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신은철)이 주부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체험단 ‘사랑모아 컬쳐클럽’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생명의 이미지를 고객의 입소문으로 전하는 일종의 바이럴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대한생명 주부 문화체험클럽의 회원이 되면 대한생명 전문가가 제공하는 재테크강연, 연예인 전문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함께하는 ‘style change’ 클래스, DSLR카메라 강습, 11시 콘서트 초대, 다이어트 힐링요가 강습,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문화체험에 열심히 참가하고,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한 회원들을 선정해 총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4월 23일까지며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e.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해 최종 30명의 ‘사랑모아 컬쳐클럽 1기’를 선발하며, 선발된 주부들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활동을 하게 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롯데손해보험 ‘롯데 S-레이디 보험’ 출시(사진) 롯데손해보험은 임신, 출산 관련 담보부터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여성 전용보험 ‘롯데 S-레이디 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골다공증 등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을 집중 보장해 준다. 또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을 위해 상해추상장해, 상해흉터복원비 등도 보장해 준다. 이밖에도 자동차성형치료비, 주차사고안심지원금은 물론 배상책임, 골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을 포함해 중증루프스신염, 임신에 의한 파종성혈관내응고 등 여성 CI(치명적 질병) 담보를 개발했고, 28주 이상의 태아가 사망할 때 보험금을 지급해 주는 만기태아 사망 담보도 신설했다. 출산 자녀수에 따라 최대 3%, 질병사망보험금 고액가입시 최대 1%의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신한카드 제주도 봄철 이벤트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제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고객은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 호텔들을 경유해 제주 올레길(6, 7, 8코스)을 일4회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4월 1일부터 5월 말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셔틀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며 5월 첫째 주에는 일주일 내내 운행한다. 자세한 노선과 시간표는 중문관광단지 내 특급호텔과 음식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4월 24일부터 제주도 내 70여 GS칼텍스에서는 신한카드로 결제시 물티슈를 증정한다. 제주도 관련 차별화된 서비스가 강점인 J PLUS카드 고객에게는 추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4월 1일부터 5월 말일까지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50만원권(2명), 10만원 상당의 특급 호텔 이용권(30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J PLUS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는 고객의 경우 JDC면세점에서의 할인 혜택을 최대 3만2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제주 관광철을 맞아 J PLUS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카드 레드카펫 ‘아이언맨2’ ‘하녀’(사진) 현대카드가 특별시사회 이벤트인 ‘현대카드 레드카펫 아이언맨2 & 하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드카펫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작영화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 시사회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를 엄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은 해외와 국내로 나눠 최고의 화제작 2편을 연이어 현대카드 고객들에게만 최초로 독점 공개한다. 우선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화 ‘아이언맨2’의 고객시사회를 개최한다. 아이언맨2는 지난해 국내에서 480만명을 동원한 블록버스터 액션대작 아이언맨의 속편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미키루크 등의 화려한 출연진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언맨2의 레드카펫 행사는 서울과 대구, 부산의 CGV에서 총 6000명(현대카드 고객 3000명과 동반1인)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에 열리는 레드카펫 작품은 상반기 국내 영화 중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하녀’다. 한국 영화사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평가받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를 리메이크한 이번 작품은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전도연과 이정재, 서우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 행사는 시사회에 앞서 전도연과 이정재 등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하녀 레드카펫 이벤트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며, 현대카드는 총 3000명(현대카드 고객 1500명과 동반1인)을 초대한다. 두 시사회에 참가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에게는 음료와 팝콘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들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레드카펫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에이스저축은행 ‘장학증서 수여식’(사진) 에이스저축은행(은행장 윤영규)은 13일 인천ㆍ부천 지역 45개 고등학교에서 총 45명의 제3기 에이스저축은행 장학생을 선발하고, 1인당 1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각 학교로부터 성적이 우수하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들을 추천받아 선발된 45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총76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에이스저축은행 윤영규 행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우수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스저축은행이 2008년부터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과 유능한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취지로 시작한 장학사업은 올해까지 총 135명의 장학생을 배출했고, 이들에게 지급된 장학금 규모는 2억3000만원에 달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초등생 경제교육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100여명이 3개월 동안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 경제금융 교육을 펼친다. 첫 수업은 15일 오전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이 서울 당산초등학교를 찾으면서 시작됐다. 4월 17일 서울 서정초등학교, 5월 29일에는 부산 안민초등학교에서도 잇따라 경제교육의 문을 연다.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86명과 임직원 16명 등 총102명으로 구성된 경제교육봉사단은 3개 학교 60개 학급, 총 21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경제금융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급당 총 5시간 동안 경제생활의 기본개념부터 세계경제의 흐름, 기업운영, 직업체험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당산초등학교 임영자 교장은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켜주기 때문에 호응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교보생명과 JA코리아(국제 비영리 청소년 경제교육기관)가 2008년 발족한 경제교육봉사단은 지금까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141명이 171개 학급, 5985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소외 받는 요즘 남자들의 심리 보고서 여아 선호 사상이 눈에 띄고, 엄마들의 입김이 세지고, 기업 마케팅도 주부들을 위해 열을 올리는 시대. 더 이상 아내는 남편을 두려워하지 않고, 문화적으로도 남성이 소외되는 분위기가 현저하다. 지금 당장 TV 개그 코너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이라도 찾아가고픈 이들의 텅 빈 속을 여자들은 알까?직장에서 소외되다남성 파워, 청일점은 어디로?초콜릿 복근, 짐승돌… 외모에서 밀리다김아무개(42·서울 마포구 아현동)씨는 남자 아이돌 그룹 콘서트에 다녀와 흥분하는 아내를 보고 씁쓸했다. 아내의 나이는 마흔둘. ‘꽃미남’ ‘초콜릿 복근’ ‘짐승돌’ 같은 키워드에 흥분하는 아내를 보면 불룩 나온 자신의 배가 민망하기만 하다. 이아무개(41·서울 송파구 가락동)씨네 부부 싸움도 꽃미남 연예인 때문에 일어났다. “아내는 젊은 남자 가수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모조리 녹화해 돌려 본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다는 말에 이제 남편인 나를 통해 얻는 행복은 없는 것 같아 서글펐다.”양성 평등인가, 여성 우위인가?남성 파워가 대세던 직장에서 최근 이직해 직원 80여 명 중 남성이 5명뿐인 곳으로 간 조아무개(45·경기 안양시 관양동)씨는 뜻밖의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경력으로나 연배로나 남자들 의견에 따라올 줄 알았는데, 여직원들이 더 큰 목소리를 내니 받아칠 수가 없더란 것. ‘돋보이는 청일점’은 커녕 ‘주눅 든 소수’로 묻어가고 있단다. 그동안 경쟁자로 생각지 않던 여성이 승진이나 고과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어쩌면 사무실 구석 소파에 웅크려 앉은 남자는 ‘여직원 휴게실’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하는 여성들을 보며 ‘양성 평등’이 아니라 ‘여성 우위’라는 불만의 소리를 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가정에서 소외되다 머슴 남편, 그림자 아빠로 산다?“일찍 들어와~”가 웬말?두 살, 다섯 살 두 자녀를 둔 임아무개(39·경기 성남시 구미동) 씨는 퇴근을 해도 퇴근이 아니다. 집 창가를 올려다봐 불빛이 없으면 주차장에서 무한 대기. 아내가 아이들 재우는 시간인 게 뻔한데, 무턱대고 들어가 깨웠다간 애써 재운 노고가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아내의 짜증이 폭발할 게 뻔하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 몸이 고생 하는 게 낫단다.김아무개(47·서울 광진구 구의동)씨는 아이들 시험 기간이면 야근을 자처한다. “집에 일찍 가 봤자 애들 공부하는 데 방해된다며 아내 원성이 자자하다. 어설프게 학습에 개입했다가는 교육 세태도 모른다며 부부 싸움만 생기니 일찍 퇴근해도 근처에서 저녁밥을 해결하거나 PC방에 앉아 있다 간다.”고. 교육 문제에서는 ‘남편 말 들으면 안 된다’는 게 엄마들 사이에 정석으로 통하는 세태. 남편들은 이제 아이 일에도 ‘상의’보다 ‘통보’ 받는 일에 익숙하다. 주말에도 남자는 그림자…모처럼 휴일을 챙긴 박정근(43·서울 강북구 수유동)씨. 가족나들이를 기대하며 잔뜩 설레었는데, 아내와 아이는 주말 스케줄이 빽빽했다. “차마 ‘같이 가자’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내 끼니 챙길 일에 당황하는 아내한테 ‘약속 있노라’ 거짓말했다.” TV를 벗 삼아 지낸 하루가 처량했지만 가족에게 걸림돌은 되기 싫어 배려한 것이다. 중학생 두 자녀와 모처럼 나들이를 간 이아무개(46·경기 안양시 평촌동)씨는 뜻밖의 반응에 놀랐다. 아이들이 ‘집에서 게임이나 할 걸 그랬다’며 전혀 즐거워하지 않는데, 이젠 아빠로서 해줄 게 없는 것 같아 씁쓸했다고. 아이들의 시간에 흡수되지 못하는 소외감이야말로 아빠들을 더욱 고독하게 만드는 상처다. 소외는 싫다, 남자가 움직인다‘자기 계발’하러 백화점 가는 남자들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센터에서는 남성 전용 강의‘크라브마가’를 운영 중이다. 특공무술, 격투기의 일종으로 올해부터 오후 8시대에 남성 전용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퇴근 시간 이후나 주말을 이용해 ‘리얼 복부 트레이닝’ ‘신사복 제대로 입는 법’ 같은 남성을 위한 1회 강좌를 챙겨 듣기도 하고, 디지털카메라나 와인, 재테크 강좌를 찾는 남성들도 있다. 2008년 4월 통계청에서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소비자 그룹 중 하나로 ‘요리하는 남편’ ‘아이 보는 아빠’를 꼽고 이들의 편의를 위한 아이템을 유망 사업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변해가는 남성들을 향한 기업체의 마케팅도 분주하다. 늘어가는 쇼핑 파파를 배려해 남성 휴게 공간을 따로 마련하거나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한 백화점이 등장했고, 기혼 남성들이 조리 도구와 같은 생활 용품을 직접 사면서 여성 소비 성역을 깨고 있다. 나를 위해 변화하고 나를 위해 산다 이성우(46·경기 안양시 평촌동)씨는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좋은 아버지 모임’에 가입했다. 첫 모임 이후 자신과 생각이 같은 아빠들 틈에서 그간 느낀 소외감을 벗고 ‘함께’한다는 위안을 받았단다. “나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도 가족과 일상적으로 친밀감을 나누고 자주 대화하는 게 필요함을 깨달았다. 남자가 먼저 움직인다면 소외될 일도 없을 것 같다.” 휴일 낮잠을 반납하고 가족과 등산을 한다는 김성현(39·경기 의왕시 내손동)씨도 “가족을 위한 희생이라기보다 스스로 즐기며 실천하니 그것이 곧 자기 계발이더라”고 공감했다. 최유정 리포터 meet1208@paran.com일러스트 이보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30
-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부를 위한 경제 강좌 최근 갈마동으로 이전한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윤혜숙)에서는 오는 4월2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12시까지 행복한부자연구소 박대선 소장을 강사로 “진짜 돈은 주부가 번다”라는 주제의 경제강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알기 쉽게 풀이한 필수 경제지식을 통해 복잡한 금융·투자환경 속에서 부동산, 주식, 예금, 채권, 실물투자, 재테크 등에 대한 큰 틀을 속 시원히 정리해 가정경제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주부들이 일상에서 중요한 경제요소들을 간과함으로 인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점들을 사례중심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강의 후에는 강사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점심식사까지 마련돼 있어 평소 경제나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르던 부분들을 묻고 답할 수 있다. 점심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며 전화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 1만원.문의 :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문의전화 1566-1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5
- 팝펀딩, 이번엔 벤처기업투자 성공 200여명 참여해 품앗이 펀딩 1호 선정 10억 대출 등 대안적 서민금융 호평 아이템과 기술은 좋은데 자금이 부족한 영상콘텐츠 벤처기업이 있다. 애니시트콤 ‘찌질스(zzizzls)’ 제작사인 흥업미디어(대표 김경찬)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찌질스(zzizzls)’ 총 30부작 가운데 10부작 프로모션에 당장 필요한 자금은 1000만원. 이 같은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고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 1차 펀딩에서는 500만원 정도 밖에 모이지 않아 유찰됐다. 다시 도전한 끝에 2차에서 낙찰됐다. 약 200여명의 사람들이 최소 1000원부터 참여해 일군 성과다. 대출에 대한 이자율은 5%로 원금과 이자를 24개월 동안 상환하게 된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은행이나 벤처케피탈에서도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벤처소기업들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이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앞으로 투자자들은 매월 애니시트콤 ‘찌질스(zzizzls)’에 대한 제작 진행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프로모션 시사회에 참석하여 제작물의 수정에 대한 의견을 내는 등 제작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아울러 투자자들은 매월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고,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장학금도 조성키로 했다. 말 그대로 십시일반의 위력이다. 신용등급이 낮아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불가능한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대안금융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픈머니마켓 팝펀딩(www.popfunding.com 대표 허진호)이 최근에 일군 ‘대출형 소셜 펀드레이징(Social-Fundraising)’의 국내 첫 성공사례다. P2P(개인간)금융이 십시일반으로 벤처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사업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팝펀딩에 따르면 P2P금융방식을 통한 펀드레이징(Fundrai sing)은 해외에서도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A Swarm of Angels (aswarmofangels.com)’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금 마련부터 제작 및 배포까지 모두 진행하는 온라인 시네마 프로젝트로 1인당 25파운드를 투자할 수 있고 투자자는 영화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음반 제작비가 필요한 신인 음악가들에게 다수가 투자하고, 투자자들은 그 가수의 팬이 되어 함께 음반을 만들어 가는 ‘Sellaband(www.sellaband.com)’도 주목을 받고 있다. 팝펀딩의 허진호 대표는 “좋은 아이템에도 자금조달이 어려워 곤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에게 자금해결과 더불어 다수의 관심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첫 사례를 통해 좀 더 많은 벤처기업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에 오픈한 팝펀딩(www.popfunding.com)은 돈을 빌리려는 사람(대출자)과 돈을 빌려 주는 사람(투자자)이 인터넷상에서 만나 P2P(개인간) 금융 거래를 하는 오픈머니마켓이다. 돈을 빌리는 사람이 생활자금이 필요한 이유와 상환계획, 자신이 원하는 금액과 이자율을 사이트에 제시하면 투자자가 입찰에 참가해 조건에 맞을 경우 낙찰되는 ‘역경매’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대출자는 자신의 신용도 보다 저렴한 이자율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투자자는 적금이나 기타재테크에 비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2007년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총 710건의 대출이 성사됐고, 대출금액은 10억원을 넘어섰다. 더구나 대출자 대부분(96.5%)이 신용등급 7~10등급인 저신용자임에도 불구하고 대출금 상환률이 95%를 기록해 새로운 대안금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3
- 분당 이매동 베스티아 5차 잔여세대 분양 주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한 환경과 편의성이다.10여년 동안 분당에서 명품 빌라 건축만을 고집해온 베스티아(회장 이범용)는 분당의 중심 이매동에 베스티아 5차를 분양한다. 이매동은 분당 신도시 개발 당시 택지지구로 제외되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집이 하나되는 친환경 단지이다. 지금은 판교 개발과 이매역 환승역 개통예정으로 분당 내에서 가장 뜨고 있는 지역이다. 베스티아 5차는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자연환경과 주택이 어우러지고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환금성과 재테크 가치도 보장받고 있다.베스티아 건설 이범용 회장은 30여년 동안 대기업 건설회사 재직부터 본인의 건축 사업을 하기까지, 건축사이자 기술사로 실무를 담당해왔다. 이 회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분당 이매동과 구미동에 베스티아 빌라 1차부터 현재 5차까지 건설하고 직접 살면서 주민으로서 반상회나 주민회에도 꼭 참석해 모니터링을 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모아 하자보수를 해주고 있으며, 단점을 보완하며 발전 시켜왔다. 이 회장이 궁극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집이 아니라 사람이다. 입주 후 거주자들의 주택 유지비용까지 생각하며 집을 짓는다. 대형 빌라로서는 획기적으로 월 취사?난방비를 10만원 대에 맞추기 위해 3중, 4중 유리에 3~4중 외부단열 시공, 심야전기 온수에 태양열까지 아낌없이 동원됐다. 사람을 위해 집을 짓는 장인정신, 보이지 않는 곳에 충실함이 돋보인다.문의:031-709-8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금융단신 신한카드 화물운전자 복지재단 기금 국토부에 전달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2004년 ‘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 개선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유가보조금 카드 사용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로 적립한 화물운전자 복지재단 기금 197억여원을 화물운전자의 복지 향상에 사용해 달라는 뜻으로 국토해양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3월 23일 오전 서울 정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화물운전자 복지재단 기금’은 곧 설립될 ‘화물운전자 복지재단’을 통해 화물운전자 자녀 장학사업, 사망 등 중대 교통사고 피해보상 등 화물운전자 복리향상과 화물운송업계 발전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작지만 소중한 정성을 모은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뜻 깊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신한카드는 업계 리딩 카드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의 ‘화물운전자복지카드’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결제 시 유가보조금이 자동으로 할인되는 기능을 가진 카드로 현재 34만명의 화물운송사업자가 사용하고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자금융상품 3종 특판(사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높은 수익성과 편리함을 갖춘 전자금융상품 3종을 특별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를 통해 상품가입 시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은행에 방문하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나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에 특별판매하는 전자금융 3종은 e-현대스위스정기적금 (연 6.3% 정기적금)과 e알프스보통예금(연 4%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 전화로 대출을 간편하게 ‘콜뱅크 알프스론’ 등이다. 정재철 기자 ERGO다음다이렉트, 홈페이지 대폭 개편(사진) ERGO다음다이렉트(대표이사 사장 이창길)는 보험료 산출 과정 등의 핵심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ERGO다음다이렉트는 △고객 편의성 강화 △고객 중심의 직관적이고 쉬운 디자인 △고객이 보다 쉽게 보험료 산출 및 계약을 완료할 수 있는 사용성 강화를 목적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특히 재경본부장을 맡고 있는 독일인 스테판 파스터낙(Stefan Pasternak) 상무가 직접 보험료 산출 방법을 설명하고, 새로워진 홈페이지를 소개하는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독일식 혁신 보험서비스를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찾기 쉬운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 핵심 기능인 보험료 산출 프로세스에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을 적용해 나에게 맞는 보험료를 계산한 후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개편했다. 정하엽 마케팅 본부장은 “누구인가 바로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홈페이지 구현을 목표로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3
- 금융단신 메리츠화재,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 출시(사진)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령이나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지원을 해주는 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한 ‘장기요양급여금’ 담보를 도입한 것이다. 이 담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 대상으로 1~3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해당 등급별 차등화 된 보험금을 지급해 준다. 또 물가 상승을 고려해 사망이나 80%이상의 후유장해시 생활유지비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주요 질병 진단비를 최초 가입금액 대비 매년 10%씩 체증해 보장한다. 이밖에도 주요 담보항목에 대해 연령별 보장금액을 달리하는 복층설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가족 구성원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험기간은 80세, 90세, 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은 3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능하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씨카드, 창립28주년 기념행사(사진)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7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한 비씨카드는 2010년 현재 회원 수 2700만명, 가맹점 295만 업소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회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 신용카드 프로세싱 센터인 퓨처센터를 개관한 데 이어 올 1월에는 미국 DFS와의 제휴를 통해 순수 우리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비씨카드는 NCSI(국가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6년 연속1위,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신용카드 분야에서 남다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장형덕 사장은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미래 지불결제 시장의 핵심이 될 통신과 카드의 Convergence에 시의적절하게 대비하고 가맹점과의 상호 발전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관계 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미래 지불결제 산업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게 지켜가자”고 격려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자카드, 월드컵 맞이 빅 이벤트(사진) FIFA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비자는 다가오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개최를 맞이해 무료 온라인 축구게임 ‘비자 파이낸셜 사커’를 런칭하고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참관 기회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내놓았다고 6일 밝혔다. 아태지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학생 또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파이낸셜 사커는 4월5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비자 파이낸셜 사커 공식 홈페이지(www.visa-asia.com/financialfootball)에 접속해 간단한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온라인 축구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참가자는 축구팀의 국적을 정할 수 있으며 상대편에 맞서 많은 골을 득점하면 된다. 정확한 패스와 골 찬스를 잡기 위해서는 팝업창으로 뜨는 금융관련 문제를 정해진 시간 내에 맞춰야한다. 정답을 맞출수록 상대편 골문에 가까워져 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출제된 문제를 모두 맞출 경우 가산점이 주어지며 게임종료 후, 경기 내용과 골 득점 및 가산점이 자동으로 합산돼 고득점자 순서로 홈페이지 게시판에 명시된다. 최고 득점을 기록한 상위 4명에게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1인2매, 항공료 및 숙박 포함)가 주어지며 상위 득점자 11인에게는 비자 FIFA 사은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금융 및 재테크 관련 지식을 점검해보고 배울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남아공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도 잡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8
- 금융단신 신한-삼성화재 Direct 할부 출시(사진)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가 손해보험 1위 삼성화재와 손잡고 컨버전스(Convergence) 할부금융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삼성화재(사장 지대섭)와 제휴를 맺고 국산 신차를 구매하면서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환기간과 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삼성화재 Direct 할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상환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단기는 상환기간이 3~12개월이며, 무이자에 1.5~4.5%의 취급수수료만 받는다. 중기는 18~30개월의 상환기간에 4.5%의 낮은 이자율(취급수수료 2.5~4.5%)을 제공하며, 장기는 36개월에 5.5%의 이자율(취급수수료 3.9~5.28%)을 적용 받는다. 아울러 4월 말까지 단기 무이자 상품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취급액의 1.5%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있어 실질적으로 0~3%의 수수료만 부담하게 된다. 이용문의는 신한카드 Direct할부상담센터(1688-7474)를 통해 상담안내를 받으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상환기간과 금리를 다양하게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본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자동차 구매금융 분야에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씨카드, ‘BC 파트너스’ 출시(사진) 비씨카드가 가맹점 서비스 브랜드인 ‘BC파트너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이날 오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호텔에서 서울지역 비씨카드 우수 가맹점주 350여명을 대상으로 ‘BC파트너스’ 출시에 따른 설명회를 가졌다. ‘BC파트너스’란 비씨카드가 가맹점 매출확대와 고객확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한 가맹점만을 위한 전문 서비스다. 특히 기존 가맹점 모집, 운영, 영업,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모든 활동을 ‘브랜드’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BC파트너스의 핵심은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서비스와 비즈니스 서비스다. 마케팅 서비스는 가맹점의 관점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분석적인 고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다. 가령 새로 오픈한 가맹점이 신규로 손님을 유치하고 싶을 경우 BC파트너스 사이트 (http://Partners.bccard.com) 에서 ‘신규 고객 서비스’를 신청하면 비씨카드는 가맹점의 현황 분석, 요구를 파악해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또 선정된 목표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행할 뿐만 아니라 결과분석 보고서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맹점에서는 ‘고객붐업 서비스’, ‘단골고객 확보 서비스’, ‘VIP고객 감동 서비스’, ‘휴면고객 부활 서비스’, ‘등급별 고객 관리 서비스’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고객조사서비스, 광고서비스, 정보서비스, 교육서비스, 세무서비스, 인테리어서비스, 네이밍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씨카드 조중화 상무는 “비씨카드의 전문화된 시스템과 컨설팅 역량으로 가맹점이 원하는 개별 니즈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가맹점의 우수고객을 충분히 확보하고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이날 서울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대구, 광주, 부산, 대전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BC파트너스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에이스저축은행 ‘행복나눔 정기적금’ 판매(사진) 인천 에이스저축은행(행장 윤영규)에서는 4월 1일부터 고객이 가입하는 적금 불입액의 0.1%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기여하는 에이스 행복나눔 정기적금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에이스저축은행은 행복나눔정기적금 취급을 위해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심형래)측과 3월31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에이스저축은행에서 기부하는 행복나눔적금 불입액의 0.1%를 활용해 지역내 결식아동 해소 및 기타 아동복지 후원사업을 적극 펼쳐기로 했다. 행복나눔 정기적금은 12개월 6.3%, 24개월 6.4%, 36개월 6.5%의 높은 수준의 확정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뱅킹 이용 가입시 0.1%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에이스저축은행 관계자는 “높은 금리로 안정적인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저축과 동시에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행복을 덤으로 누릴 수 있는 공익형 상품”이라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저축은행 자기앞수표 20조원 돌파 저축은행이 발행하는 자기앞수표가 3월말로 발행액 20조원, 발행매수 700만매(누계기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저축은행은 2008년 3월 24일 자기앞수표 발행을 개시해 지난해 6월 10조원을 돌파했고, 이후 약 9개월 만에 20조원을 돌파했다. 아울러 자기앞수표를 발행하는 저축은행 숫자도 2008년 26개사에서 현재 76개사로 크게 증가했다. 자기앞수표 권종별 발행 비중은 100만원권 37%, 10만원권 36%, 1000만원권 20% 기타 권종 7%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자기앞수표는 발행 개시 2년이 경과한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고객들로부터 편리하고 신뢰받는 거래수단으로 완전히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PCA생명 ‘PCA 매직 저축보험’ 출시(사진)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이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유연성과 안정성을 갖춘 ‘무배당 PCA 매직 저축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융위기 이후 수익성과 유연성, 안정성의 삼박자를 동시에 모색하는 재테크 트렌드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중장기 목적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면서도 펀드나 변액 보험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절한 상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채권금리 변동 및 주식 시장 성과를 일정부분 공시이율에 적용해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한다는 것. 아울러 시장변동과 관계없이 보험기간 동안 최저적립금을 보장하기 위한 이율로 연복리 1.0%를 제공해 만기환급금 및 해지환급금은 최저적립금 적용이율 연복리 1.0%로 산출한 금액과 실제 공시이율을 적용한 금액 중에서 더 큰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납입 5년째부터는 납입기간 중 보험료의 일정부분을 추가 적립하는 ‘매직 보너스’를 연 1회 제공하며, 10년 이상 유지 시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까지 있다. PCA생명 마케팅 총괄 민기식 전무는 “무배당 PCA 매직 저축보험은 경쟁력 있는 공시이율 적용과 매직보너스 기능을 통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연금전환특약, 중도인출기능을 통해 안정성과 유연성까지 갖춘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성별과 납입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구좌당 납입 보험료는 20만원부터 50만원으로 80세가 만기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손해보험협회 의료심사위원장에 이기찬 박사(사진) 손해보험협회는 전 고려대학교 의료원장 이기찬 박사를 4월1일부터 손해보험협회 부설기관인 의료심사위원회 제5대 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고려대 구로병원 병원장, 신경외과학회 이사장, 고려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손해보험 의료심사위원회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재철 기자 보험개발원 ‘T.O.P. 기업문화 혁신운동’ 선포(사진) 보험개발원(원장 정채웅)은 ‘세계 최고의 보험전문서비스 기관’으로 도약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T.O.P. (Together, Openness, Pleasure) 기업문화 혁신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T.O.P는 고객만족 지향(Together), 개방형 조직구축(Openness),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 2010-04-02
- [단신]신한은행, 스마트폰 전용 웹서비스 출시<사진> 신한은행은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인 ‘신한 모바일 웹서비스’를 10일부터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웹서비스(m.shinhan.com)에서는 추천금융상품, 자산관리, 재테크 정보 등 상품정보와 예금.대출금리, 펀드수익률, 환율정보, 금시세 등 금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표준 웹 방식으로 개발되어 아이폰과 옴니아, 안드로이드 계열의 폰 등 국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아이폰용 뱅킹서비스인 ‘신한 S뱅크’를 통해 아이폰과 MP3플레이어인 아이팟터치를 통해 예금조회와 이체, 펀드 및 대출, 카드, 외환 업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신한 S뱅크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6개월간 신한 S뱅크를 통한 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해주며 5월 말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6명에게 넷북과 아이폰용 스피커 및 터치펜을 증정한다. 김상범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