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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가소식 - 2013년 4월 5주 쌩뚱영어, 대치동 본원 확장이전그림으로 배우는 영어학습법으로 잘 알려진 쌩뚱영어가 기존 대치동 은마상가 내 학원에서 대치동 학원가의 정인학원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쌩뚱영어는 학교내신에도 만전을 기 하기위해 내신시험에 필요한 문법과 독해를 기본으로 서술형에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학교별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학교 프린트물, 외부지문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다. 쌩뚱영어만의 리딩법은 빠른 독해기초, 단락과 문단분석, 구문과 단어암기까지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문의 010-8251-8080 아이비라인(IVYLINE), 2013 SAT 여름특강 설명회 영미 명문대 입시 SAT 학원인 아이비라인(IVYLINE)은 2013년 여름방학을 맞아 SATⅠ, SATⅡ, AP, TOEFL, Junior Program 여름특강을 위한 설명회를 4월 27일 토요일 11시에 진행한다. 아이비라인 SATⅠ수업은 아이비라인의 대표강사인 Gerry Park, Monika Chang이 800점 만점을 위한 전략적 학습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단기간 성적 향상으로 실제 고득점자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만족도 높은 수업이며,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이 있는 대표강사와 아이비리그 출신의 선임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SATⅡ/AP 프로그램은 MathⅡC, Calculus, Economics, Physics, Chemistry, Biology, US/World History과목을 다루고 있으며 주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별 시간표는 아이비라인 홈페이지(www.ivyline.org) 참조. 문의 (02)556-2052 (주)스텝에듀, 미국대학진학전략-IB, AP세미나 개최스텝에듀는 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에서 졸업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입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명문대 진학의 최근 동향, 계열별 IB· AP성공적 설계방안, 효과적인 미국수능평가 ACT/SAT선택 방법, 비교과 영역 설계 방법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강연자는 현재, 미국공인 대입수능평가 ACT기관 글로벌파트너인 (주)스텝에듀 한상범 대표와 하버드 외 2300여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한 미국수능 SAT/ACT 수석강사인 알렉스 김이 강연을 맡는다. 세미나는 5월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서초동 외교센터와 5월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진행된다.문의 (02)2281-0977 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 2013 유학생 대상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에서는 4월30일(화) 오전11시부터 ‘미국 대학 입학심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직후 특강 등록 시 수강료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해외 유학생 대상의 2013 Summer Program은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SAT, TOEFL, Subject 수업을 비롯하여 SSAT, PSAT 수업 및 보딩스쿨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Pre-Boarding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강일은 6월3일이며 현재 예약 접수 중이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상상학원, 대입논술 및 초중고 논술 수강생 모집상상학원에서는 대입논술 및 초중고 논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중간고사 이후 5월 둘째주 토요일과 일요일부터이다. 대입수험생의 경우 수시전형으로 대부분을 합격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수 책임지도를 한다. 수능클리닉 수학도 운영한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기본을 튼튼히 세워 안정적인 실력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카페(cafe.daum.net/ourc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낮 시간 상담 가능.문의 (02)501-1738 엠스트학원, 비교평가시험 정규반 모집비교평가시험 전문인 엠스트학원에서 2014학년도 비교평가시험 대비 정규반을 모집한다. 개강은 5월2일(목)부터이며 대치센터와 동부센터의 시간표 등은 학원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박재범 대표원장에 따르면 "엠스트학원은 2013학년도에만 136명의 예고/외고/특목고에 합격시켰으며 비교평가시험 대비 정규반을 통해 전원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며, "자사고를 희망하는 예술학교 및 검정고시생 학부모님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2)564-711 플렉스칼리지프렙, 2013년 여름 방학 특강 및 카운슬링 관련 4월 세미나 개최플렉스 어학원은 오는 4월 27일(토) 오전11시에 미 명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준비 계획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더 치열해지고 어려워진 IVY리그 대학으로의 진학을 위한 학년별 전략 수립을 세울 수 있는 조은 기회이다. 대상은 11~12학년이고, 주제는 '미국 대학 Admission에 먹히는 여름 방학 계획 (Test준비 , Activities,계획, 원서준비)' 이다. 연사는 이주현 대표원장, 이승준 부원장이고, 장소는 플렉스 어학원 대강의실이다. 준비된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예약 필수. 문의 (02)541-3232 바퀴달린그림책 대치점, 2013 작품전시회 개최바퀴달린그림책 대치점은 4월 26일(금)부터 5월초까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6층 아동매장이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체험행사도 한다. 문의 (02)567-8906 에이팩스 아이비, 2014년 미국 명문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매년 미국 TOP 20 대학 100%(아이비리그 포함) 합격률을 달성해 온 미국 최고 명문 대학 입학 컨설팅 전문 교육업체인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이 2013년 5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아이비리그-추천서에 답이 있다' 라는 제목으로‘2014년 아이비리그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대학 입학원서 및 활동 전략, 에세이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학부모에게 컨설팅 하는 세미나이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좌석 관계로 반드시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팬텀학원, 전공적성 특강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입시 명문 대치동 팬텀학원(김은영 원장)이 전공적성으로 대학가기 전문 씨사이트와 손잡고 5월부터 전공적성 특강 프로그램 1차 강의를 시작하며, 5월 3일 오후 2시에 팬텀학원에서 ‘전공적성 대비 프로그램’설명회를 진행한다. 2차 강의는 7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또한 팬텀학원은 5월 1주차부터 대치동 수학 일타 최영술 강사가 진행하는‘수능 B형 1등급 보장반 1단계’강좌를 개설해 수능 직전까지 28주 동안 2단계로 운영한다. 이 강좌는 2014년 수능 B형 최소 2등급 및 고득점을 보장하며, 수능 B형 전 범위 개념 심화와 실전 모의고 2013-04-29
- 무슨 배짱으로 논술 준비를 아직도 안하고 있지? 수시가 대세이고 논술은 어려운데 아직도 논술을 준비하고 있지 않는 학생은 대단하다. 올해 정시에서는 수능 언수외탐 모두 거의 만점에 가까운 일등급을 유지해야만 상위권 인기학과 진학이 가능하다. 언수외탐이 1-1-2-2만 나와도 서울 소재 대학의 인기학과 진학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 수시에서는 일반 선발의 경우 네 개 영역 중 2개만 2등급이 나와도 논술이나 다른 전형을 잘 보면 합격이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내신 준비와 수능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한 학생은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 전술보다 전략부터 잘 짜야 입시를 대비하는 데는 전술도 필요하지만 전략이 더욱 필요하다. 전술은 학생이 성적을 얼마나 올릴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전략은 어떤 전형으로 대입시의 문을 쉽게 통과할 것인가에 초점이 있다. 그런데 지금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전술에만 몰두하지 전략은 없다. 그냥 열심히 공부만 하면 쉽게 대학을 진학하는 줄 안다. 전략을 제대로 짜기 위해서는 입시의 변화를 빨리 숙지하고 그 변화에 적절히 대응을 해야 한다.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입시의 큰 틀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급 선무다. 수시가 대세인데 수능과 내신에만 매달리는 어리석음 입시 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난감한 경우가 내신 > 수능 > 논술 형이다. 즉 내신은 좋은데 수능은 그냥그냥이고 논술은 아주 초보적인 수준에 있는 학생이다. 최악의 상황이다. 지금 수시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 논술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일반 전형이다. 물론 학과에 따라서 비중이 다르기도 하니 부디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의 입학 요강을 자세히 봐야 한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시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요강은 당연히 논술 전형이다. 일반적으로 수시와 정시의 비율은 70-80%가 수시, 30-40%가 정시다. 그리고 수시에서는 논술 전형이 일반적으로 60-70%를 차지한다. 그래서 대부분 학생들이 논술 전형에 도전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런데 수시 논술 전형 요강에서 내신의 변별력은 아주 미약하다. 그리고 수능은 반영이 아니라 조건부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인데 반영은 수능 점수가 높을수록 좋지만 조건은 조건만 갖추면 더 높을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언수외탐이 1-1-2-2 받은 학생이나 2-7-6-2 받은 학생이나 같은 조건이다. 그래서 수시에서는 논술 > 수능 > 내신의 순서대로 성적이 좋은 학생이 유리하다. 무지 어려운 논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그리고 논술은 무지 어렵다. 솔직히 이과 논술의 경우 수학을 전공한 선생님들도 풀기 어려운 문제가 허다하다. 그래서 시중에 이과 논술 학원이 드물다. 즉, 가르칠 수 있는 선생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과 논술 학원은 많다. 그게 문제다. 최근 논술 고사는 예전처럼 개방형 문제가 아니라 정답이 정해져 있다. 논술 고사를 치루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채점이 용이하도록 출제한다. 그 방법은 첫째 내용 자체가 매우 난해한 지문을 주고선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독해력을 묻는 방법이다. 전통적으로 서강대와 고려대가 이 방법을 선택한다. 둘째 방법은 전혀 내용이 다른 제시문을 주고 지문간의 줄거리를 읽어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하는 방법이다. 셋째 방법은 간단한 제시문과 자료를 주고서는 분석과 자신의 견해를 쓰라는 방식인데 이때는 학생들의 독서력과 배경 지식이 요구된다. 이와같이 논술 고사는 쉽지 않다. 솔직히 평균 50대 1 이상의 경쟁률인 수시 논술 전형에서 우수한 답안을 작성하여 합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어려운 논술을 아직 준비조차 하지 않고 내신과 수능에만 몰입하여 공부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전략이다. 그래서 아직 준비하지 않는 학생들은 최대한 빨리 논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논술은 정말 잘 가르치는 선생을 만나야 한다. 아직도 논술을 작문 수준으로 이해하고 글쓰기 훈련이나 시키는 선생들도 매우 많다. 논술 강의를 오래하여 전통이 있거나 실력 면에서 정평이 나 있는 선생의 지도를 받아야 효율적이다. 논술은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성적이 향상될 수 있는 과목 수능은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의 변화가 별로 없는 경우도 많다. 특히 수리 영역은 학생의 선천적 능력이 부족한 경우 향상이 매우 어렵다. 수학은 보이지 않는 추상화의 과정이 필요한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 과정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성적향상이 어렵다. 그런데 논술은 귀납적 사고이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 아무리 지적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평등과 자유에 대해서 어느 것을 우선으로 하느냐를 토론한 학생이라면 그 주제의 문제가 나오면 배경 지식에 의해서 분석도 되고 표현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처음 분석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던 학생이 일취월장 엄청난 발전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 나로서는 논술이야말로 노력하는 만큼 반드시 보상받는 과목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최근 논술이 무척 어려워 문제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분명 아니다. 그래서 실력이 정평이 나 있는 기관이나 선생을 선택해야 한다. 이성구 원장이성구 논술전문학원한맥 국어·내신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3
- 우리동네 이사람 _ 서초구 아파트연합회 정석현 회장 서초구민은 물론, 국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서초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이하 서초구 아파트연합회) 정석현 회장을 만났다. 내년이면 칠순이지만 여전히 식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그의 일상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곧게 성실히 걸어온 삶정석현 회장은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교직에 몸담았다가 행정공무원 시험을 치러 전직했다. 전북 진안에서 첫 공무원 생활을 하다 서울로 올라와 종로구청 건설교통부에서 근무, 이후 토지개발공사로 옮겼으며 서른다섯 되던 해에 형님이 돌아가신 뒤에는 세 자녀 외에 조카들까지 돌보며 대학까지 보내는 등 자식처럼 뒷바라지 했다. 공직에 있으면서도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아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및 연세대 언론대학원,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공부에 매진하면서 안팎으로 부지런한 삶을 살았다. 뿐만 아니다. 어릴 때부터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도 아니요, 서울에 연고지 하나 없어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내와 맞벌이를 하며 성실히 생활해온 덕분에 서초구에 터를 잡고 세 자녀를 보란 듯이 키워냈다. “큰 딸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마치고 강남에서 논술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치과의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셋째 아들도 의대 진학 후 현재 보훈병원에서 인턴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죠.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만, 꿋꿋이 잘 이겨내리라 생각합니다.” 은퇴 후 서초구민 권익증진 앞장서 정석현 회장은 토지개발공사 1급 처장으로 정년퇴직한 뒤 반포본동아파트 자치회장을 역임, 이후 사단법인 전국파트연합회 산하 서초구 아파트연합회 회장을 맡아 서초구민의 권익증진에 앞장서왔다. 대가도 없이 봉사의 삶을 살아온 이유가 궁금했다. “이 세상에는 사회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그게 저의 소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지요.”지금까지 그가 이뤄온 성과를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단독주택보다 세금은 더 많이 내는데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 단독주택단지보다 아파트단지의 지원에 소홀히 한다는 것에 역점을 두고 ‘서초구 공동주택 지원조례 제정(2005년 12월 12일)’을 이뤄냈다. 2006년부터 각 아파트 단지의 도로보수, 수목전지 및 보식, 어린이 놀이터 및 보안등 보수, 하수도 및 운동기구보수 등 구청에서 아파트단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물꼬를 트는데 앞장선 것이다. ‘종합부동산세 위헌 소송 및 법 개정’도 이뤄냈다. 서초구 내 아파트단지 동대표 및 주민 8,364명의 서명을 받아 종합부동산세 안을 만들어 국회, 재정경제부, 국세청, 한나라당, 민주당, 서초구의회에 개정요청(2006년도)을 했고, 2007년도에는 종합부동산세 위헌소송(2006년도 분)을 해 2008년 공개변론을 거쳐 11월 13일 ‘부부합산과세는 위헌이며 주거목적 장기보유자 종부세 부과는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아냈다. 2008년도에는 법을 고치기 위해 한나라당 및 민주당 정책위와 국회 전문위원을 찾아가 수차례 상의하고 협의, 마침내 12월 5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종부세를 무력화(15%)시키는데 기여했으며, 당시 법 개정으로 정부에서 납세자에게 9천억 원을 환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주택 건물, 토지 공시가격 인하 및 재사세법 개정을 요청하고 수도 및 가스설비, 가로등 전기료 절약을 위한 아파트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상수도관 및 도시가스관을 아파트 각 동 앞까지 설치 및 관리하도록 했으며, 시 급수조례와 주택법 개정을 요청해 현재 협의 중인 상태다. 노인 정책 및 영유아 보육법 개정 건의 중최근에는 국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인 정책 및 영유아 보육법 개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 노인인구 비중이 7%를 넘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통계청에서는 2035년도에 전체 인구의 40%가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될 것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민 세금 부담과 복지제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노인정책안이 시급하다고 봅니다.”이에 정석현 회장은 1가구 내 부모와 자녀가 독립적으로 살면서 부모를 보살피도록 아파트 건축 시 1가구 2세대를 제안했다. 자녀와 떨어져 살아 외로운 생활을 하는 부모가 늘고 있고, 부모와 자녀 모두 재산세와 관리비를 이중으로 부담해야 하는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30평 이상 중대형 아파트에서는 의무건축비율(40% 중 일정비율)을 정해 건축 및 분양 시 세제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 동거 자녀 상속 2배, 손자들의 학비 경감, 3자녀 출산자에 한해 선거직 출마 자격 및 공무원 채용ㆍ승진 가점 부여’ 등 새로운 정책이 뒷받침된다면 부모 보살핌에 대한 책임의식이 확산되고 국가적인 가족 해체를 예방하며, 무연고 사망자도 줄어 궁극적으로 노령화 사회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또한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부담으로 설립한 어린이집 입소 시 해당 아파트단지 어린이에게 입소 우선권이 없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저 같은 사람이 너무 많을 필요도 없고 또 전혀 없어서도 안 되겠지만, 사회에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지만 아직은 청춘이니 계속해서 달리겠다는 정석현 회장. 내일을 향한 그의 도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2
- 위시티 공동육아 하는 엄마들 ‘비쥬13’ “공동육아,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요” 위시티 공동육아 하는 엄마들 ‘비쥬13’“공동육아,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요” 눈 올 때면 눈사람이 되어보고비 올 때면 꽃잎마냥 비도 흠뻑 맞거라푸르른 이 땅 아름다운 모든 것을백지같이 깨끗한 네 마음속에 또렷이 소중히 새겨 넣어라 <렴형미 시인의 ‘아이를 키우며’ 中>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엄마들이 있다. ‘내 아이가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그들은 식사동 위시티에 위치한 양일초등학교 2학년 엄마들이다. 어설픈 조바심과 욕심을 내려놓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공동육아 모임 ‘비쥬13’을 만났다. 같은 반 모임으로 시작된 ‘비쥬13’‘비쥬13(cafe.daum.net/bijou13)’은 공동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모임이다. 지난해 같은 반 엄마로 만나 공동육아 모임으로 발전했다. 비쥬13을 이끌고 있는 회장 이순애(39세)씨는 “비쥬(bijou)는 보석이란 뜻의 프랑스어로 우리 아이들을 보석처럼 아름답게 키우자는 뜻을 담았다”고 말한다. 현재 12명으로 구성된 비쥬13은 교육정보와 생활정보를 함께 나누며,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만두와 떡, 김치를 함께 해서 나눠 먹기도 하고, 생필품을 공동구매하기도 한다. 가끔 남모를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한다. “처음부터 계획한 건 없어요. 함께 어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동육아가 됐어요. 지금은 내 아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 돌보고 있어요. 동네 이모예요.”(웃음) 재주꾼 엄마들은 경력을 살려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도 한다. 요리에 재능이 있는 엄마는 ‘일일 쿠킹클래스’를 열고, 영어강사 출신 엄마는 영어 클리닉 강좌를 진행한다. 승무원 경력이 15년인 허수정씨(39세)는 가끔 진로교육을 한다. 수학과 논술을 잘하는 엄마는 서술형 평가를 대비해주기도 한다. 얼마 전엔 극단을 운영하는 김송아씨 덕에 인형극 ‘삼형제’를 공연하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인형극 체험을 해주고 싶었는데, 중간에 엄마들 공연으로 바뀌었어요. 공연은 무료 관람이었지만, 모금함을 설치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했어요.” 감성 키우는 추억 여행 함께 해그들은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는 추억여행을 함께 한다. 물놀이도 함께 하고, 스키장도 함께 갔다. 지난해 10월엔 아파트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파마자 파티’를 열기도 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이선정(40세)씨는 여행에서 운전과 요리를 담당한다. “한비네 양평 별장으로 여행을 간 적이 있어요. 15명이 함께 갔는데, 모터가 고장 나서 물도 안 나오고, 불을 피우다가 천정까지 다 태워먹었어요. 지나고 나니 제일 재미있는 추억이 됐어요.”(웃음)그들은 지금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도가 고향인 엄마가 주선했어요. 표를 구하는 사람, 숙소를 구하는 사람, 모두 스스로 자청해서 분담했죠. 비쥬는 정말 보석 같은 모임이에요.” 그들은 평소에도 단합이 잘된다. 추진력 있는 이순애 회장 덕에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한비 엄마가 우리를 잘 끌어 줘요. 누가 의견을 내면 그 자리에서 스케줄을 잡고, 역할 분담을 해주거든요. 회장이 많이 희생하는 편이에요. 집도 개방해서 아이들을 놀게 해주고, 먹을 거까지 손수 만들어줘 늘 감사하죠.” 배려하는 마음과 사회성 쑥쑥공동육아를 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건 아이들이다. 편 가르기와 고자질이 없어지고, 배려하는 마음도 생겼다. 무엇보다 함께 어울려 지내다 보니 운동도 공부도 더 열심이란다. 덩달아 엄마들도 행복하다. “요즘 외동이 많잖아요. 늘 혼자 놀던 지현이가 언니, 동생이 생겨 좋아해요. 이렇게 사람들 속에서 어울리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허수정씨) 김현숙씨(41세)는 외동이자 늦둥이인 아들의 사회성을 위해 수학모임에 보낸다.“아이가 이기적인 성향이 강했는데, 비쥬를 통해 변화하고 있어요. 어리광 심하던 아이가 엄마의 상황을 이해하고, 기다려줘서 많이 놀랐어요.” 자매를 키우는 김성희씨(35세)는 서로 배려하는 비쥬가 너무 좋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이웃들 간에 인사도 잘 하지 않고, 참 삭막하잖아요. 사람냄새 나는 비쥬는 아이들에게 흙을 밟게 하고, 어울리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요.”이순애 회장은 “내 아이만 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혼자 키우기보다 함께 공유하며 사는 게 훨씬 좋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면서 모나지 않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요즘 그들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찾아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요. 아이들이 참여할 수 봉사가 있으면 좋겠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공부의 신'' 강성태 초청 강연회 및 창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인 해법독서논술 안양지사에서는 오는 6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 뉴코아 아울렛 10층 엠스테이트 컨벤션 센타에서 ''공부의 신'' 저자로 유명한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한다. 현행 교육제도에서의 자녀 공부법, 우리자녀 공부의 신 만들기, 독서교육과 과목별 공부법을 주제로 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300명 선착순 마감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세계문화유산 100대 일화 도서를 증정한다. 또한 셀파중등논술 창업 설명회를 6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안양지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
- 실패의 시작은 잘못된 목표설정에서부터 시작된다. 6월 5일에 올 해 대입의 가늠자가 될 평가원 주관 모의고사가 시행됐다. 서울 일부고등학교에서 영어 A/B형의 강제성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여러모로 11월의 대입수학능력 평가 전 9월 평가와 함께 가장 가까운 시험이 아닐까 한다.지금 이 글을 읽는 학생들 중 모의고사 평가를 잘 봐서 자신감을 얻은 학생도 있을거고, 그 반대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6월 모평은 11월로 가는 길목에 있는 테스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잘 본 사람은 잘 본 사람대로 점검하여 지금 이상의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고, 반대는 잘못되었던 점을 찾아서 수정해야 할 것이다. 잘못된 목표설정과 계획다음의 질문에 대답을 명확히 못한다면 잘못된 목표설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1. 해당 시험에서 과목별 목표점수는? 2. 그 직전 시험에서 과목별 점수는? 3. 그 전 시험준비와 현재 다르게 준비하고 있는 것은?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당연히 목표달성을 할 수 없다. 그리고 피드백을 통한 분석이 없다면 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다.피드백의 기본을 말씀드리면, What-Why-How원칙에 따른다.내가 오늘 또는 이번 시험에서 무엇을 목표나 계획보다 미흡하였는가?(what)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why)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넘어설 것인가?(how) 매번 계획을 성취하지 못하거나 실패하는 학생들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것은 아니다. 원인은 거의 2~3가지뿐이다. 다만 그것이 수없이 반복되면서 낳은 잘못된 결과가 많을 뿐이다.피드백을 반복해보라! 목표를 수립하지 못하는 원인의 수준이 높아질 것이며(처음 시작할 때의 문제 수준이 아닐 것이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문제를 인지하게 되면 고칠 수 있다.) 양질의 목표수준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더 이상 목표를 묻는 질문에 멋쩍어하며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요..”라고 하거나 턱없이 낮은 목표를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 100m 달리기의 목표를 30초로 잡는 사람이 있는가? 그건 목표가 아니고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9월에는 현재보다 더 치열하게 등급경쟁이 될 것이다.(참고로 고1의 성적은 고2,3 성적과의 연관성이 많이 떨어진다.) 재수생과 반수생들의 투입으로 더 11월과 흡사한 모습이 될 것이며, 거의 대부분의 현역 고3학생들은 등급이 6월에 비해 하락세를 보인다. 참고로 6월 모평에서 점수가 안 나온 학생들 중 많은 학생이 수능보다 논술과 적성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논술과 적성은 수능과 내신의 토대 하에서 더 빛이 나는 것이지 그것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논술은 소위 재수생들의 밥이다. 주위의 선배들을 보면 고3의 생각과 대학생의 생각차가 고2와 고3의 1년과는 다른 확연한 차이를 느낄 것이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대학교의 리포트로 다져진 실력을 발휘하면 몇 개월 준비한 고3들보다도 더 양질의 논술작성이 가능해진다. 입시 준비란 기본적으로 확률을 높여가는 작업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무기와 재능을 입시의 성격과 잘 매칭 해봐야 한다. 금번 모평 후 나온 결과와 자신의 모습을 토대로 다시 한 번 명확한 목표수립과 계획으로 전진하길 기도드린다.이세준 부원장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고등부 전문 청춘날다 학원, 수시관련 입시 설명회 개최 고등부 입시전문 학원인 청춘날다에서 ''수시완전정복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7일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6월 교평 가채점 성적분석과 A·B형 선택전략, 수능 최저등급 완화에 따른 수시전형별 맞춤전략, 대학별/계열별 논술 공략,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설명회의 강사는 김영일컨설팅 수석컨설턴트인 김대현 강사와 목동 조치형논술학원 이현주 강사, 대치 수작학원 안태종 강사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청춘날다학원은 예비고1반을 개강할 예정인데 동산고반, 외고/특목반, 심화반, 기본개념반으로 구성된다. 과목은 영어, 수학, 학습계획관리, 논술 등이며 6월 10일 개강할 예정이며 2차 개강은 7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문의 : 031-483-44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3년 6월 1주 송파소식 문화+역사+쇼핑 원스톱 송파투어송파구가 ‘글로벌 매력도시, 국제관광도시 송파’라는 비전을 담은 ‘국제관광도시 조성 및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기본계획의 골자는 권역 구분에 따른 관광 자원의 효율성 제고다. 관광자원의 분포, 교통루트의 연결성, 지역적 특성에 따라 크게 3개 권역(북부문화체험관광권?동부역사체험관광권?남부쇼핑체험관광권)으로 구분, 관광여건과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관광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롯데월드와 석촌호수를 아우르는‘북부 문화체험관광권’은 기존의 관광자원에 문화와 예술을 입힐 예정이다. 음악이 흐르는 호반에서 즐기는 친환경 야경과 걷고 싶은 유로피언 노천카페거리(라캉씨엘) 조성 등의 7개 역점사업이 추진된다. 또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등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관광 자원은 ‘동부 역사체험관광권’으로 개발한다. 한성백제역사 체험단지를 조성하고, 한성백제 문화유적 스토리를 조사?발굴하는 등 5개의 사업을 실시해 역사 유적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갖추게 된다. 마지막으로 ‘남부 쇼핑문화관광권’은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문정동 로데오거리, 장지동 가든파이브 등을 연계해 식품?패션?종합쇼핑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광특구진흥을 위해 ? 송파시티투어버스 운행 ? 한성백제문화제 세계화 ? 관광종합정보안내센터 설치 ? 다양한 관광상품 및 코스 개발 등 16개 역점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거마도서관, 우리 문화로 배우는 역사교실 운영송파구립 거마도서관이 5월 말부터 ‘역사로 생각 넓히기’와 ‘톡톡 잉글리시 2’를 진행한다.‘역사로 생각 넓히기’는 우리 선조들의 문화를 토대로 한국사의 맥락을 살펴보는 역사논술 강의다. 학교에서는 좀처럼 배우기 힘든 사건과 문화 중심의 수업으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한국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톡톡 잉글리시 2’는 올해 초 진행한 ‘톡톡 잉글리시’에 이어 개설하는 영어기초회화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외국어 교육이 부담되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역사로 생각넓히기’는 5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톡톡 잉글리시 2’는 5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문의 02-449-2332 송파구, 나눔카사업 활성화송파구가 서울시 ‘나눔카’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나눔카’는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빌려 탈 수 있는 승용차 공동 이용서비스로 지난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송파구에는 잠실역, 신천역, 배명사거리 등 17개 장소에 총 29대의 나눔카가 배치돼있다. 이용방법은 나눔카 시행업체인 ‘그린카(www.greencar,co.kr)'' 및 ‘쏘카(www.socar.kr)''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후 원하는 시간에 가까운 나눔카 주차장에서 무인 대여·반납하면 회원가입시 등록한 카드로 자동결제 된다.현재 구는 ‘나눔카’ 활성화를 위해 안내문, 포스터를 제작하여 관내 교통량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234개 시설물과 26개 동주민센터,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고 구 홈페이지, 소식지, SNS를 통해 6월 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 구청사 내 ‘나눔카’ 전용주차장을 설치하고 공영주차장에 주차공간을 확대하여 도심 교통혼잡 해소와 공유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문의 02- 2147-3128 강동소식단독주택지 주거환경 개선 ‘새 길’ 강동구가 단독주택을 무분별하게 철거하여 획일화된 아파트를 건축하던 기존의 정비사업 방식을 탈피, 주민참여형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 사업을 위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후 명맥만 유지하며 장기간 추진되지 않는 암사동 458번지 일대, 성내동 502-8번지 일대 2개 정비예정구역이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기존 단독주택과 도로 형태는 유지하면서 마을회관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 마을공동체 만들기, 마을공원 조성, 주차장 확보, 주택개량비 융자, 도로의 확폭, 담장의 철거, 방범CCTV 설치 등 다양한 종류의 사업 추진과 지원도 가능하게 된다. 강동구는 재건축 정비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다른 구역에 대해서도 주민의 개발의지 등을 감안하여 같은 방식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차량 공동이용 ‘나눔카’로 갈아타세요 강동구가 천호역, 암사역 등 11곳에 18대의 나눔카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그린카(www.greencar.co.kr), 쏘카(www.socar.kr)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돼 필요할 때 언제든 웹사이트나 모바일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http://topis.seoul.go.kr)에서 예약한 차량이 주차된 위치를 확인 후 회원카드 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차량의 문을 열 수 있다. 차키는 차량에 꽂혀있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마다 네비게이션, 하이패스, 블랙박스가 장착돼 있고 운행 중 기름이 떨어지면 차량에 비치된 전용카드로 주유하면 된다. 운행이 끝나면 처음 대여한 장소에 다시 주차하고 시동을 끄면 서비스가 종료된다. 차량 사용 후에 회원가입 시 등록한 결제카드로 대여료와 유류비가 자동결제 된다. 대여료는 30분에 33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어린이 자원봉사’, 올바른 지도가 필요 강동구가 어린 시절부터 자원봉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나눔 실천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볼런맘(Volun-Mom) 교육''을 실시한다. 강동구는 학부모를 자녀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 리더’로 양성할 방침이다. ‘엄마가 만드는 우리아이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로 키우는 우리아이 ▲자녀 봉사활동 지도법(초등학생 자원봉사 교육법)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실제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교육은 6월10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동구 자원봉사센터에 2013-06-04
- 중간고사 수학 학습 정보 곧 중간고사가 실시된다.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내신 성적이다. 간혹 수능 성적과 내신 성적은 별개라며 학교 정기고사를 등한시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매우 위험한 입시 전략이다. 수시 모집에서 내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입시에서 학교선택권이 제약되고, 학습 부담이 훨씬 큰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해야 한다. 또한 정시 모집의 중요 입시 요소인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착실하게 내신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 ● 고교 수학에서 최고의 교재는 교과서이다. 학교 정기고사는 수업을 진행한 교사가 출제자가 되어, 수업에 집중한 정도와 수업 내용을 얼마만큼 파악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그러므로 학교 정기고사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이나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적용력을 측정하는 문항들이 출제된다. 또한 올해 수능 시험부터 A/B형으로 분리되고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명과 수능 시험의 영역명이 일치되도록 변경되면서, 학교 시험처럼 교과서 중심의 개념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다. 또 논술의 경우에도 사교육 의존도를 높힌다는 비판과 정부의 권고로, 교과서에서 학습하는 개념, 용어와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묻는 문항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아야 한다. 그만큼 교과서의 완전학습이 중요해졌다. 이제는 교과서에 대한 충실한 학습이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 요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학교 정기고사는 50분에 18~25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수능이나 모의고사처럼 높은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1~2문제 정도만 출제되고, 단순계산력이나 기초 개념을 요하는 문제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난이도가 높다는 수준의 문제는 5문항 이하로 출제된다. 그러므로 교과서와 익힘책을 반복 학습하여 기본 개념과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산력이 바탕이 된다면 대부분의 문제는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하다. 정기 고사는 시간에 비해 문항의 수가 많은 편이므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도 해 보아야 한다. 정기 고사에서 서술형 문제의 비중도 30% 정도까지 확대되고 있다. 서술형 문항은 직접 가르친 교사가 채점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선생님의 판서를 필기한 공책이 매우 중요한 학습 자료다. 가능하면 증명이나 풀이를 선생님이 설명한 순서를 따라 해결해 가는 게 좋다. 풀이 과정을 기호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표현하는 연습도 해 두어야 한다. ● 고1고등학교 입학에서 처음으로 치르는 시험이므로, 전년도 학교의 기출문제를 구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험 문제의 차이부터 파악해보자. 기출 문제가 반복되어 출제되지는 않지만 공부의 방향성을 잡는 데 꼭 필요한 작업이다. 집합과 명제 단원에서는 대칭 차집합 개념과 관련된 문제, 실생활 문제와 관련된 유한집합의 원소의 개수를 문제는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한다. 대우명제를 이용한 문제풀이와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에 관한 문제도 출제 가능성이 높다. 수와 식 단원에서는 닫혀있다, 항등원과 역원에 관한 문제, 절댓값과 가우스 기호가 들어간 문제, 복소수의 성질과 거듭제곱을 이용한 문제, 다항식에서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와 관련 문제는 출제 가능성이 높다. 인수분해공식은 정확하게 암기하고 응용문제를 충분히 풀어 보아야 한다. 항등식의 성질과 미정계수법을 이용한 연산, 조립제법을 이용한 계산문제와 나머지 정리에서 심화 문제로 몫을 나누는 문제도 풀어보도록 하자. 유리식과 무리식에서는 계산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부분분수의 계산 문제, 실생활 관련 문제, 비례식과 가비의 리에 관한 문제도 풀어 보자, 이중 근호가 있는 무리식의 연산과 상등, 무리식의 성질과 관련된 문제도 출제 확률이 높으므로 충분히 정리해 두어야 한다. ● 고2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뉘게 되므로 1학년 때보다 1등급을 받는 학생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게 되므로 내신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집중이수제의 영향으로 과목별 단위 수가 크므로 철저하게 준비해 두어야 한다. 행렬 단원은 행렬의 연산과 역행렬을 구하는 문제는 반드시 출제되므로 계산에서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한다. 행렬의 성분이 주어지지 않은 문제는 행렬의 성질을 이용해서 해결해야 하므로, 행렬의 연산과 실수의 연산의 차이점과 성질을 정확하게 이해해 두어야 한다. 지수와 로그 단원은 기본 정의와 성질은 어렵지 않으나, 계산 실수가 없어야 하는 단원이다. 정의와 개념에 대한 충실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고난도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가 상용로그의 지표와 가수에 관한 문제이다. 지표와 가수는 반드시 출제된다고 생각하고 대비해 두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는 밑과 진수에 따른 그래프의 개형과 성질, 그래프에 대한 정확하게 이해해 두어야 한다. 수열 단원은 새로운 개념과 용어가 많이 나오는 단원이므로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열은 문제 풀이 시간에 개인차가 많이 벌어지는 단원이다. 원리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 풀이를 풀어 보아야 한다. ● 고31, 2학년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급한 마음에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에 집중하고, 중간고사 대비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대학 입시에서 3학년 내신 성적의 반영비율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3학년 중간고사에서 수학시험의 범위는 1, 2학년 때보다 시험 범위가 많아진다.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교과서와 EBS 교재 등을 참조하여 출제된다. 시험 문제도 대부분 수능 형태로 출제되므로 내신 준비가 곧 수능 준비가 된다.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복습을 해 두어야 한다. 한번 출제된 유형은 또 출제되고, 한번 틀린 문제는 또 틀린다는 말을 기억해 두자. 궁금한 점은 아래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Blog:http://blog.daum.net/istiger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성대, 거점도시 대입 전략설명회 성균관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14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6일부터 목포를 시작으로 23일 평택 평택서부 문예회관까지 전국 13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거점도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주요 입시정책과 올해 변경, 추가되는 내용을 안내하고 입학사정관제·논술에 대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이에 대해 김윤배 입학처장은 "2014학년도는 수시지원 횟수 6회 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A/B형으로의 시행방법 변화 등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러한 변화를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점에 안내해줌으로써 변화에 대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