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가 만든 방송 어때요”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을 제작하거나 제작에 참여하는 ‘퍼블릭액세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한 방송영상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2회 ‘케이블TV디지털영상공모전’에는 일반부문 65개, 학생부문 83개, 전문가부문 36개 등 총 184개 작품이 출품됐다. 총 127개 작품이 응모한 지난해 1회 대회와 비교하면 출품작 수에서 57편이 늘었다. 심사위원들은 특히 1회 공모전에 비해 소재가 다양해지고 작품 수준도 향상됐다고 의견을 모았다. 최충웅 심사위원장은 “1회 대회에 비해 일반인, 학생, 방송계 참여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영상제작 능력이나 독창적인 소재를 찾아내는 능력이 높아졌으며 구성상 논리를 유지하는 인포테인먼트적 작품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특히 다큐멘터리 부문이 강세를 보였다. 모두 80여편이 출품됐으며 위원장상 3편중 2편이 다큐멘터리 부문 출품작이었다. 수상작에는 대상(방송위원장상)으로 △일반부문 ‘사이클리스트’(김정룡) △학생부문 ‘정동진 바다에서 숨을 고르다’(이진경, 인천대 신방과 4년) △전문가부문 ‘웃자우짜 스쿨업 문화탐방기 1~3부’(이치우 큐릭스방숭)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보도 지역방송 다큐멘터리 교양 애니메이션 오락 음악 드라마 등 장르별로 총 23개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장르별 최우수 작품에는 협회장상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나머지 8개 수상작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열린다. 수상작들은 이후 케이블TV 지역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13
- 인사 1. 승진(차장 → 부장) 여의도지점 : 기 계 도 (奇 烓 度) 정보시스템부 : 김 규 호 (金 珪 昊) 경영기획부 : 김 혁 (金 赫) 올림픽지점 : 김 형 환 (金 瀅 煥) DCM부 : 박 봉 호 (朴 俸 滸) ECM부 : 박 신 규 (朴 信 奎) 삼풍지점 : 반 종 렬 (潘 鐘 烈) 평촌지점 : 배 성 운 (裵 聖 雲) 상계동지점 : 서 진 국 (徐 辰 國) 수내역지점 : 성 기 철 (成 基 鐵) 마포지점 : 시 윤 영 (柴 鈗 永) 산본지점 : 유 해 훈 (柳 海 勳) 둔산지점 : 이 광 연 (李 光 淵) 잠실롯데캐슬지점 : 이 완 (李 完) 유성지점 : 이 종 학 (李 宗 學) 강릉지점송파지점 수원지점광주지점 :: :: 최 돈 중 (崔 燉 重)현 주 미 (玄 珠 美)홍 승 재 (洪 承 在)황 명 선 (黃 明 善) 이상 19명 2. 이동 © 부서장 마케팅부 : 한 준 욱 (韓 埈 旭) 투자분석부 : 문 기 훈 (文 基 熏) PI&S부 : 이 기 욱 (李 淇 郁) 리테일영업기획부 : 이 풍 희 (李 豊 熙) 리스크관리부 : 김 형 식 (金 炯 植) 경영기획부 : 박 찬 영 (朴 贊 永) 법인선물옵션부 : 김 성 수 (金 成 洙) ECM부 : 박 신 규 (朴 信 奎) 국제영업부 : 최 동 철 (崔 東 喆) 채권영업부트레이딩센터 :: 김 성 동 (金 星 東)김 성 곤 (金 聖 坤) 이상 11명 © 지점장 계양지점 : 한 홍 삼 (韓 烘 釤) 도곡지점 : 김 봉 수 (金 峰 秀) 구미지점 : 김 현 기 (金 鉉 基 해운대지점 : 김 한 석 (金 漢 石) 울산지점 : 최 병 오 (崔 炳 五) 구로지점 : 정 광 호 (鄭 光 浩) 답십리지점 : 안 상 준 (安 相 浚) 목동중앙지점 : 박 치 우 (朴 治 雨) 부산지점 : 김 성 철 (金 聖 澈) 마산지점 : 황 치 성 (黃 致 成) 유성지점 : 이 종 학 (李 宗 學) 광주지점 : 황 명 선 (黃 明 善) 서면지점 : 김 윤 철 (金 允 哲) 여의도지점 : 기 계 도 (奇 烓 度) 상도동지점 : 김 대 홍 (金 大 弘) 명동지점 : 추 경 호 (秋 炅 浩) PB센터 : 정 환 (鄭 寰) 압구정로얄 : 홍 성 태 (洪 性 兌) 하남지점 : 곽 철 호 (郭 哲 昊) 정읍지점잠실롯데캐슬지점 밀양지점산본지점울산남지점의정부지점동두천지점청주지점평택지점 ::::::::: 조 원 재 (趙 源 裁)이 완 (李 完)한 창 훈 (韓 昌 勳)유 해 훈 (柳 海 勳)김 현 주 (金 鉉 周)박 성 기 (朴 盛 基)이 경 기 (李 景 基)양 재 석 (梁 在 晳)이 재 구 (李 在 求) 이상 28명 . 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29
-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용품행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1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용품 제안전’을 열고, 트리, 촛대, 양초, 조화 등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 가격대는 트리 4만8000∼25만원, 촛대 9000원, 조화 1만3000원∼17만원 등이 있다. 캐롤이 나오는 산타 뮤직박스는 3만8000원∼6만9000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미아점, 목동점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전’을 열고, 트리, 크리스탈, 오너먼트, 화장품, 향수, 목도리, 향초 등 크리스마스 DP상품과 선물용품을 판매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07
- 수능 끝낸 당신 “즐겨라” (사진: 수능프로) “수험생 여러분 수고했어요. 파격적 서비스 즐기세요.” 23일 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 대상 ‘포스트 수능 마케팅’이 한창이다. 유통업체는 각종 이벤트와 무료 시사회를, 외식업체는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백화점에 놀러오세요” =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29일 오후 2시 노량진 입시학원의 유명 강사진을 롯데시네마 영등포관으로 초청해 ‘2006년 입시강연회’와 무료영화 시사회를 연다. 25~27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1명당 2장씩 모두 200장의 무료 입장권을 준다. 일산점에서는 29~30일 10만원 이상 구입하고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 중 선착순 하루 25명에게 뮤지컬 피핀 초대권, 강남점은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영캐주얼, 커리어 의류 등을 구매한 고객 중 수험생 본인을 포함한 5쌍에게 추첨을 통해 ‘일본 온천 여행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다음달 3∼4일 국립중앙박물관, 청계천, 유람선 등 서울의 명소를 하루에 둘러보는 ‘서울 테마여행’을 진행한다. 25일부터 5일간 수능 수험생을 포함한 2명 1쌍을 기준으로 100쌍으로부터 신청을 받으며 접수비는 1쌍당 8만원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수험표를 가지고 영캐주얼 부문이나 식당가, 델리코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점에서 25일부터 사흘간 수험표를 가지고 온 고객에게 ‘닥스 루이까또즈 폴햄 스멕스’ 등의 브랜드 중 일부 상품을 10∼50% 할인해준다. 한편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4일 이홍렬 토크쇼, 금관악기 퍼포먼스 공연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험생 어머니를 위한 콘서트’를 연다. ◆외식업체 “할인에 무료쿠폰까지” = 외식업체는 수능 당일인 23일부터 특별 행사를 시작한다. 한국미스터피자는 23일~12월4일까지 수험표를 들고 매장을 방문한 수험생에게 피자가격의 20%를 할인해 주고,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이트 펀케익의 1개월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웃백스테이크는 다음달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수험생쿠폰을 출력해 수험표와 함께 제시하면 레인지랜드 립레츠, 쿠지베이 칼라마리, 쿠카부라 윙 중 1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29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 가족(4인 기준)에게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1-22
- 2006년 서울시, 이렇게 바뀐다 제목: 서울~경기 대중교통 이용 편리해진다 부제: 티머니 카드 호환 … 건축심의 권한 자치구에 대폭 이관 2006년 서울시민의 생활이 변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해지고, 의료·복지 혜택도 늘어난다. 장애인에 대한 지원도 일부 확대된다. 국민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119 구조대도 확대된다. 내년 1월에 서대문소방서가 개청한다. 소방방화시설 설치 규정이 강화돼 영업허가를 받은 건축물이라고 해도 바뀐 기준에 맞춰 상반기내에 설치기준에 맞게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교통 = 서울시와 경기도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진다. 2006년 상반기에 ‘티머니’ 교통카드를 이용해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데 환승·호환이 가능해진다. 지하철 승강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확산을 막기 위해 26개 지하철 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 △의료·복지 = 어려운 이웃에게 잉여식품을 제공하는 푸드마켓도 늘어난다. 내년 푸드마켓은 서울·양천 푸드마켓 2곳에서 서대문·중랑·노원·영등포·종로·강동 푸드마켓이 추가로 개점해 8곳으로 확대된다. 1월부터 서울의료원 신축 이전사업이 시작되고, 6월에는 중랑구 망우동에 북부노인병원이 문을 연다. 북부노인병원은 전체 200병상으로 치매 전문 30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운영은 서울의료원에 위탁한다. 장사시설 사용료도 오른다. 조성묘지 사용료는 14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화장장 사용료는 5만원에서 9만원으로, 납골시설 사용료는 12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오른다.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지원하는 전세자금도 2인 이하 가구는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3인 이상 가구 3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장애인 수당은 내년부터 지급대상이 확대돼 보장시설 입소 장애인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일반급여수급자인 모든 장애인에게 지급된다. 중증장애인에게 지급하던 수당은 월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오른다. △주택·건설 =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돼 내년 7월부터 서울시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뉴타운사업이 활기를 찾는다. 건축규제 완화 등에 대한 특례와 주택규모 등 건설비율의 특례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주택분 재산세 납기가 산출세액을 7월과 9월에 부과토록 하고 있지만 산출세액이 5만원 이하인 경우 일시에 부과한다. 재산세 과세표준 적용비율을 토지·건물의 경우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5% 인상하고, 주택의 경우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5% 인상한다. 또 주택의 전매 행위는 공공택지 내 전용면적 25.7평형 이하 주택은 분양받은 뒤 10년(수도권), 5년(지방)동안 금지된다. 25.7평형이 넘는 주택은 5년(수도권), 3년(지방)동안 매매가 금지된다.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보육에 대한 여성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육시설 의무확보 대상을 현행 500세대에서 300세대 이상으로 확대한다.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대상 건축물이 20세대·실 이상 공동주택·오피스텔과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로 확대된다. 시 건축위원회는 심의 대상 일부를 자치구에 위임한다. 그동안 자치구는 16층 이하 연면적 5000㎡이상~3만㎡미만 건축물만 심의하던 것을 16층 이상~21층 이하와 연면적 5000㎡이상~10만㎡미만 건축물까지 확대해 심의하게 된다. △산업경제 분야 = 새해부터 외국인투지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훈련보조금을 지급한다. 서울시 전략산업에 해당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신규고용 1인당 월 100만원 이하의 금액을 6개월 이내에서 지급한다. 인문학에 대한 지원도 늘려 서울소재 대학 인문계계열 기초연구분야 박사과정 대학원생 350여명을 선발해 연 400만원씩 2년간 지원한다. 또 산업현장의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해 시립 직업전문학교 훈련공과를 취업유망직종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미용과를 축소하고 귀금속공예과와 쥬얼리디자인과를 신설한다. 또 외국 도시와 교육협력에 필요한 국제협력기금을 설치해 그 첫번째 사업으로 베트남 하노이시의 홍강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원한다. △환경 녹지관리 분야 = 환경영향평가제도가 대폭 개선돼 103일이던 처리기간이 30일로 단축된다. 건축분야에 평가서 작성계획서 검토과정이 생략되고 충분한 저감대책을 세울 경우 협의면제 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영향평가 이행여부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은 대폭 강화된다. 지하역사와 지하도상가는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농도를 국가기준보다 각각 상향 조정했다. 또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신축의 경우 실내공기질을 권고하고,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자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도 강화한다. 빗물관리에 대한 조례가 제정돼 대지 2000㎡, 연면적 3000㎡ 이상의 건축물은 빗물관리시설을 설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도시공원 조례 일부가 개정돼 공원시설 중 편익시설에 대한 수탁자 선정을 제한경쟁 방식으로 변경하고 시내공원과 문화시설을 1월에 재 이용할 경우 입장료가 감면된다. △문화관광 분야 = 체육시설의 입장료와 개인연습사용료 감액대상자를 추가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도 사용료의 50%를 감액 받는다. 잠실보조경기장과 목동운동장은 인조잔디구장으로 교체하고 체육시설 정보검색 기능을 높여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 안전관리, 상수도 분야 = 은평·서대문구를 관할하는 서부소방서의 업무를 줄이기 위해 서대문구에 서대문소방서가 문을 연다. 또 강서구 개화동에 개화파출소, 동대문구 휘경동에 휘경파출소를 신설해 안전도를 높인다. 소방·방화시설 설치 규정 마련 이전에 영업허가를 받은 다중이용업소도 현행 설치기준에 따라 내년 5월29일까지 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 또 방염대상물품 설치시설인 숙박·안마시술소, 노유자시설 등도 현행 기준에 맞게 방염대상물품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노후 옥내급수관 상담팀’을 운영해 수도권이 노후되거나 누수경험이 있는 곳은 상담팀에 검사신청을 하면 무료로 상담을 해 준다. 가정용 수도계량기를 연 1회 검침하기로 하고 강남, 강북지역 1개동씩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김성배·이명환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25
- 양천구, 예비 과학자 키우기 서울 양천구는 미래 과학기술한국을 만들 ‘예비 과학자’를 키우기 위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이화여자대학교 전문강사진(Wise 거점센터)을 초빙해 목동 신월동 등 10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내년 1월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춤추는 거품뱀, 부력의 측정, 마법카드, 생태 피라미드 쌓기 등 생활속 과학 경험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2~5학년 초등학생이면 참가가 가능하고 1개소별 정원은 25~30여명이다. 참가신청은 21일까지 운영지역 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성배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14
- 서울 구청 소식 서초 아파트 담장 대신 수림 울타리 서울 서초구는 앞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새로 지을 때 콘크리트 담장 대신 꽃·나무를 이용한 수림 울타리를 설치토록 했다. 구는 시범적으로 예술의 전당 맞은편 한 아파트 주위를 물이 흐르는 조형물과 소나무 등 자연친화적인 조경 공사를 시행했다. 아파트 담장 조경 사업으로 역사미관지구인 우면산·예술의 전당 인근 남부순환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등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초구는 내년 초부터 189개(6만1862세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우선 서초 1~4동 58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지역을 선정했다. 서초구 안재혁 건축과장은 “50% 이상이 아파트인 서초에서 수림 울타리를 설치하는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종로 귀금속`보석거리 새단장 서울 종로구가 귀금속·보석 도·소매업소 3000여개의 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종로 귀금속 거리를 새단장 한다. 구는 4억 2000만원을 투입해 보행자 및 차도부분 보도정비, 하수관 굴착, 하수관비굴착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 완공한다. 이번 공사는 종로구 보석1·2길인 봉익동 136번지 일대로 보행자보도정비 198m구간을 칼로스톤 블록으로 교체하고, 차도부분 216m의 보도도 정비한다. 종로 귀금속·보석 상가는 1970년대 이후 봉익동과 예지동을 중심으로 자연 발생해 전국 1만여개의 귀금속·보석 도·소매업소 가운데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종로 귀금속·보석상가가 종로·청계 관광특구와 맞물려 국제적인 귀금속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배 기자 양천구, 예비 과학자 키우기 서울 양천구는 미래 과학기술한국을 만들 ‘예비 과학자’를 키우기 위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이화여자대학교 전문강사진(Wise 거점센터)을 초빙해 목동 신월동 등 10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내년 1월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춤추는 거품뱀, 부력의 측정, 마법카드, 생태 피라미드 쌓기 등 생활속 과학 경험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2~5학년 초등학생이면 참가가 가능하고 1개소별 정원은 25~30여명이다. 참가신청은 21일까지 운영지역 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14
- “내손으로 만든 방송영상 어때요”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을 제작하거나 제작에 참여하는 ‘퍼블릭액세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한 방송영상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2회 ‘케이블TV디지털영상공모전’에는 일반부문 65개, 학생부문 83개, 전문가부문 36개 등 총 184개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해 1회 대회에는 학생부문 93개, 일반 23개, 지역채널 11개 등 총 127개 작품이 응모한 것과 비교하면 출품작 수에서 57편이 늘었다. 심사위원들은 특히 1회 공모전에 비해 소재가 다양해지고 작품 수준도 향상됐다고 의견을 모았다. 최충웅 심사위원장은 “1회 대회에 비해 일반인, 학생, 방송계 참여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영상제작 능력이나 독창적인 소재를 찾아내는 능력, 구성상 논리를 유지하는 인포테인먼트적 작품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특히 다큐멘터리 부문이 강세를 보였다. 모두 80여편이 출품됐으며 위원장상 3편중 2편이 다큐멘터리 부문 출품작이었다. 수상작에는 대상(방송위원장상)으로 △일반부문 ‘사이클리스트’(김정룡) △학생부문 ‘정동진 바다에서 숨을 고르다’(이진경, 인천대 신방과 4년) △전문가부문 ‘웃자우짜 스쿨업 문화탐방기 1~3부’(이치우 큐릭스방숭)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보도 지역방송 다큐멘터리 교양 애니메이션 오락 음악 드라마 등 장르별로 총 23개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장르별 최우수 작품에는 협회장상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나머지 8개 수상작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앞서 협회는 지난 5일 학계 시민단체 유관기관 및 케이블TV업계 인사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총 34편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열린다. 수상작들은 이후 케이블TV 지역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케이블TV디지털영상공모전은 다른 영상전과 달리 우수작품을 실제 케이블TV를 통해 방송한다”며 “지난해에도 지역채널을 통해 대부분 수상작들을 방송한 바 있다”고 말했다. 최충웅 심사위원장은 “지난해에 비해 출품작 수가 60여편 늘었고 작품의 질도 크게 향상됐다”며 “방송 제작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발맞춰 케이블TV디지털영상공모전에 대한 관심도와 열기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13
- 한 곳서 예금부터 펀드가입까지 하나금융지주는 한 장소에서 은행, 증권, 보험, 펀드 등 모든 금융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금융점포인 하나금융프라자를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본점 1층에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지주 관계자는 “하나금융프라자는 기존의 복합금융점포가 층별로 은행 증권 등으로 나눠있는 것과 달리 같은 층에서 예금, 증권, 보험, 펀드 등 모든 상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며 “또 하나금융지주사내 각 계열사들이 CRM(고객관계관리)을 통해 축적한 고객정보를 통해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합금융점포는 은행과 증권이 같이 들어가 있는 BWB(Branch with branch)와 은행내에 증권창구가 입점한 BIB(Branch in branch)가 있다. 하나지주는 올 12월중 반포에 BWB 2호점을 개점한다. BIB점포도 이날 압구정중앙 선릉역 서초 목동지점 4군데에 열고 이달중 잠원역 야탑역 내방역 반포중앙 신반포 테헤란로 학동지점 등 7군데에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08
- 하나금융지주, 복합금융점포 개점 하나금융지주는 한 장소에서 은행, 증권, 보험, 펀드 등 모든 금융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금융점포인 하나금융프라자를 여의도 대한투자증권 본점 1층에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지주 관계자는 “하나금융프라자는 기존의 복합금융점포가 층별로 은행 증권 등으로 나눠있는 것과 달리 같은 층에서 예금, 증권, 보험, 펀드 등 모든 상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며 “또 하나금융지주사내 각 계열사들이 CRM(고객관계관리)을 통해 축적한 고객정보를 통해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합금융점포는 은행과 증권이 같이 들어가 있는 BWB(Branch with branch)와 은행내에 증권창구가 입점한 BIB(Branch in branch)가 있다. 하나지주는 올 12월중 반포에 BWB 2호점을 개점한다. BIB점포도 이날 압구정중앙 선릉역 서초 목동지점 4군데에 열고 이달중 잠원역 야탑역 내방역 반포중앙 신반포 테헤란로 학동지점 등 7군데에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