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6개 산단 어린이집 설치비 지원 근로복지공단은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설치 예정인 어린이집에 최대 15억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 설치와 운영 등과 관련,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의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지원을 받게 되는 산업단지는 총 6곳이다. 춘천 거두리농공단지, 청주 일반산업단지, 속초 해양산업단지, 횡성 공근농공단지,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구미 국가산업단지 등이다. 이번 선정은 3월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를 선정한 1차 공모에 이은 2차 공모의 결과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4월 주택거래량 8만건 육박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7만9503건으로 전년 동월(6만7655건) 대비 17.5%, 전월(6만6618건) 대비 19.3% 각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3년 동안의 4월 평균치(7만7800건)보다 2.2% 많은 물량이다. 주택거래량 증가는 4·1부동산대책으로 그간 주택구매를 미뤘던 사람들이 매수 대열에 합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1부동산대책은 1가구1주택자가 보유한 기존주택 매입자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양도세와 취득세를 면제토록 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328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전월 대비 24.3% 각각 늘었다. 서울은 1만43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1%, 전월 대비 20.3% 증가했다. 특히 강남 3구(1801건)는 전년 동월 대비 80.8%, 전월 대비 12.6% 거래량이 많아졌다. 양도세·취득세 면제 요건을 갖춘 강남권 소형 재건축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방은 4만622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7%, 전월 대비 16% 각각 늘었다. 주택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8.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3.1)보다 5.5p, 3월(115.4)보다 3.2p 각각 높았다. 특히 소비심리지수 지난해 12월(103.4) 이후 5개월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구체화한다 강원도 지방분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석)와 강원도의회 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구자열) 공동 주최로 6월 11일, 12일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분권추진위원회 위원 및 특별추진위원회 위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권과 자치분권에 대한 의식 함양 및 강원도의 분권 과제와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강원도에서는 지난해 5월 ''강원도 지방분권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11월에 위원회를 위촉하였으며, 올 3월 대외적으로는 지방분권, 대내적으로는 지역 주권 의식 확산에 주력하기로 추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한편 올 5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조만간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구성되어 지방 이양 사무 등 분권에 관한 본격적인 가이드라인이 정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도에서는 앞으로 박근혜정부 국정 과제에 대한 강원도 분권 전략 대응 방안을 도정 연구과제로 확정해 강원도 지방분권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 반대 등 도내 현안 사항에 대해 지방 4대 협의체 및 전국적인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분권 과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원주에서 즐기는 레일바이크 가족형 체험관광시설로 인기가 높은 레일바이크가 강원도에서 정선, 삼척, 춘천에 이어 원주에서도 지난 6월 8일 원주시민 당일 무료시승을 시작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원주레일파크는 지난 3월 2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중앙선 폐선 구간인 양동~동화 사이의 12.7km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아 우선 간현~판대 구간에 레일바이크 120대, 관광열차 1대, 부대시설을 갖추고 운행에 들어갔다. (구)간현-판대 구간에 운행되는 원주레일파크는 원주 (구)간현역에서 관광열차를 탑승하고 판대역에 도착, 레일바이크를 타고 (구)간현역으로 돌아오는 6.5km 구간으로 관광열차 탑승 후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중앙선 최고 절경지역 6개의 터널과 7개의 높은 교량이 있어 기존의 다른 레일바이크와는 다르게 빼어난 경치와 속도감,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거의 모든 구간이 내리막길로 구성돼 있어 여성과 노약자도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2인승 2만5천원, 4인승 3만5천원이고 인터넷 홈페이지(www.wjrail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선물회사 순익 137억 … 66% 감소 지난해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선물회사 7곳의 당기순이익 잠정치가 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6.0% 줄었다고 13일 밝혔다.5개사는 213억원의 흑자를 실현했지만 2개사가 7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를 보인 5개사도 전년 대비 순이익이 170억원 감소했다. 이는 경쟁심화에 따른 위탁수수료 인하 등으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178억원 줄고 보유자산에 대한 자산감액손실 등 영업외비용이 73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순이익 급감에 따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2%로 전년보다 6.1%p 하락했다. 올해 3월말 현재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2조89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늘었다. 같은 기간 부채총계는 1조9043억원에서 2조4641억원으로 29.4% 증가했고 자기자본은 4486억원에서 4353억원으로 3.0% 감소했다. 지난 3월말 현재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03.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8%p 하락했다.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6월국회 갑론을박 │ ③방송공정성특위] 소위원장 자리 석달째 샅바싸움 여당 시간때우기 일관 … 사실상 이달까지 가동시한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가 큰 기대를 받으며 출범했지만 석달째 사실상 공전에 들어가 있다. 공청회 계획을 잡는 등 겉으로는 활동하는 듯 하지만 정작 논의의 장인 소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간 샅바싸움에만 매달려있다. 방송공정성특위는 지난 3월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로 6개월의 장정을 시작했다. 정부조직법을 통과시켜주는 것을 조건으로 야당이 확보한 전리품이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공정한 시장점유를 위한 장치마련 △공영방송 지배 구조 개선 △방송의 보도 제작 편성의 자율성 보장을 논의과제로 선정했다.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고 특위활동결과 법률 재개정이 있으면 특위활동 종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상임위에서 법제화하기로 했다. 4월15일 1차 회의가 새누리당의 거부로 무산됐다. '선거관련 토론·보도의 공정성 확보 및 SO 채널배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관련법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해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합의내용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위원장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다.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새로운 인물을 뽑아야 하지만 나서는 사람이 없다. 6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전 대표는 그러나 방송공정성특위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데 매진하고 있다. '방송공정성'은 눈에서 멀어져 있다. 특위 위원들은 여야 9명씩 모두 18명으로 구성했다. 특위 위원들 중 그러나 문화관광위 등 관련 소위에서 활동했던 사람이 거의 없다. 실질적인 논의기구인 소위원회가 꾸려지지도 않았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과 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서로 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 소위원회를 맡겠다고 나서곤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여당에게 옮겨가 있는 방송사 사장의 선임권을 가져오려 한다. 새누리당은 '기득권'을 놓을 이유가 없다. 첫 힘겨루기가 관련 소위원장 자리다. 특위는 급한대로 업무보고와 공청회 일정만 잡았다. 오는 14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공영방송 지배구조개선'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20일에는 '보도·제작·편성의 자율성 보장' 과 'SO·PP의 공정한 시장 점유를 위한 장치 마련' 공청회를 연다. 민주당 관계자는 "새누리당이 정부조직법 합의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특위를 수용했고 특위가 6개월 한시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고려해 시간 때우기로 임할 것"이라며 "여당의 주장으로 '(가칭) ICT 산업 진흥 특별법'과 ICT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관련법을 6월 임시국회에서 제·개정키로 한 합의나 미방위 등의 주요 법안 심사와 연계해 압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송공정성 특위는 9월말에 종료된다. 휴가철(7~8월)과 국정감사(9월) 등을 감안하면 실제 가동할 수 있는 것은 6월 한 달 뿐이다. 특위가 성과를 낼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지난해 자동차보험 적자 55% 급증 영업손실 6300억원 … 올해 1조원 예상지난해 자동차보험 부문 적자가 전년에 비해 5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영업수지 적자는 6300억원으로 전년(4070억원)에 비해 54.8%(2230억원)나 늘었다. 2009년 9203억원, 2010년 1조5369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었던 자동차보험 적자는 2010년 12월 정부가 '공정사회를 향한 자동차보험 개선대책'을 추진하면서 적자 폭이 2011년 4070억원으로 대폭 축소됐으나,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보험원가는 계속 오른 반면, 원수보험료는 감소한 때문이다. 지난해 임금은 전년대비 9.0%, 의료수가와 정비수가는 각각 2.2% 상승했지만 원수보험료는 1.7% 줄었다. 자동차 한 대당 보험료도 전년 79만9000원보다 18.6% 줄어든 65만원으로 내려갔다. 2000회계연도 이후 2012회계연도까지 자동차보험의 누적 영업적자는 7조2000억원 수준으로 손해보험산업 누적 영업적자(11조8000억원)의 6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손보산업의 자동차보험 비중이 2001년 40.5%에서 지난해 19.1%로 축소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손해보험의 근간이 되는 자동차보험 누적적자가 7조원대에 이르고 있어 손해보험시장 전체의 경영안정성을 뒤흔들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 상황도 밝지 않다. 정비수가 등 원가인상 요인은 지속되고 대당 자동차보험료는 하락해 손해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손해율이 75.3%로 이미 적정 수준(71%)을 넘어선 상태에서 올해엔 이보다 3~4%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적자는 1조원 수준에 이를 것이란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득로 손해보험협회 상무는 "최근 저금리 기조로 투자수익마저 악화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영업적자가 계속되면 자동차보험은 뿌리째 흔들릴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고용률 70%, 갈길이 멀다 5월 취업자 수 증가폭 20만명대로 하락고용률도 전년 동월대비 0.1%p 떨어져정부가 2017년까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야심차게 제시했지만 고용현실은 여전히 엄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5월 취업자수 증가폭이 20만명대로 내려앉았고, 고용률도 소폭 하락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539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6만5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 1월 32만2000명에서 2월 20만1000명, 3월 24만9000명 등 20만명대로 떨어졌다가 4월 34만5000명으로 호전될 조짐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5월 들어 다시 2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만1000명, 50대 23만명, 60세 이상 13만6000명이 늘었지만 40대는 2만8000명, 20대는 5만3000명이 줄었다. 특히 20대 취업자수는 지난해 5월부터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체 고용률도 60.4%로 1년 전보다 0.1%p 하락했다. 정부가 제시한 목표 고용률 70%의 기준인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고용률(15~64세) 역시 65%로 전년동월 대비 0.1%p 떨어졌다. 주요국 OECD 비교기준 고용률을 보면 미국이 67.5%, 일본은 71.6%(4월), 호주 72.4%(4월) 등으로 좀처럼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5월 실업률은 재학·수강 등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전년동월 대비 0.1%p 하락한 3.0%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5월 고용은 둔화됐지만 조사기간 중 석가탄신일 연휴가 포함된 점 등을 고려하면 고용여건은 미약하게나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며 "고용률 70% 로드맵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안양시소식 - 2013년 6월 2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안심알바신고센터 MOU 추진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지난달 31일 청소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양시 청소년 아르바이트 문제 및 청소년 진로교육에 대해 상호간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특히 문제시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안심알바신고센터를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안양시, 100년의 지적역사를 다시 쓴다안양시는 100년 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면을 디지털 지적도면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종이지적은 일제 강점기 때 사용하던 측량원점을 사용하여 시간이 경과하면서 변형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토지경계가 실제와 달라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지난해 3월 17일자로 시행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사업지구를 선정하여 2013년부터 본격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안양시, 제2기 더웨이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안양시가 이화여대에 위탁 운영한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인 제2기 더웨이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더웨이 아카데미는 여성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과정으로 14주 동안 여성리더십, 여성리더로서의 대화기법, 글로벌시대의 경쟁전력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이날 96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안양시는 지난 1997년 여성자치대학을 시작으로 여성지도자양성과정과 더웨이 아카데미를 17년간 운영하여 지역사회 여성리더 790명을 배출했고 이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고등학생의 내신 대비 수업 고등학생의 내신대비수업 사례1> 지난 중간고사에서 대진여고 2학년 중 유일하게 100점을 받은 학생은 제가 겨울학기부터 지도한 학생입니다. 1학년 내신에서 국어가 2등급이라 고민을 하던 학생이죠. 이 학생의 어머니는 3월에 학교별 내신대비를 해 주는 곳을 찾으시기도 했습니다. 고민 끝에 중간고사를 저에게 맡기셨고,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100점이라는 결과를 중요시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현재 아이의 성적을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이 학생이 중간고사를 보고 와서 저에게 한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선생님이 수업에서 해 주신 내용이 시험에 많이 나왔어요2013-06-12